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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의 발전사

          오훈일,Oh,,Hoon-Il 고려인삼학회 2021 인삼문화 Vol.3 No.-

          고려인삼학회는 1975년 9월 26일 회원 100여 명으로 창립되었고, 1976년 12월 1일 고려인삼학회지(Korean Journal of Ginseng Science) 창간호를 야심차게 영문으로 발간하였다. 그러나 1977년 Vol. 2 발간 이후 국·영문 혼용으로 변경하였고, 1978년에는 학회 내부사정으로 학술지를 발간하지 못하였다. 1998년부터 학회지명을 Journal of Ginseng Research(JGR)로 변경하여 연 4회 발간하였다. JGR은 2010년 Vol. 34부터 33년 만에 다시 영문 전용으로 출판되었으며, 2010년에 SCIE 및 SCOPUS에 등재되었다. 2012년에는 PubMed Central에 등재되었으며, 2016년부터 Elsevier사에서 JGR을 출판하게 되었다. JGR은 Impact Factor가 계산된 첫해인 2012년에 IF 2.259를 기록하였고, 2015년에 3.898로 3.0을 넘어섰으며 2019년에 5.487에 달해 SCI에 등재된 우리나라 학술지 122개 중 2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Integrative & Complementary Medicine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고려인삼학회는 1998년부터 4년마다 국제인삼심포지엄을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고, 심포지엄 프로시딩을 발간하고 있다. 2007년 인삼정보지인 『고려인삼과 산업』을 연 2회씩 발간하여 현재 제14권 1호를 발간하였다. 2019년 고려인삼학회는 인삼의 인문사회과학적 연구를 조명하기 위한 『인삼문화』를 창간하였다. 고려인삼학회는 『고려삼의 이해』, 『고려인삼연구 20년사』, 『고려인삼학회 30년사』, 『생활속의 고려인삼』 등 많은 도서를 출판하였다. The Korean Society of Ginseng (KSG) was founded on September 26, 1975 with approximately 100 members. The first issue of the Korean Journal of Ginseng Science was published in English on December 1, 1976. However, the journal in English version lasted only one year, and the journal was instead published in Korean from 1978. In 1998, the names of the ginseng society and the journal were changed to the Korean Society of Ginseng and Journal of Ginseng Research (JGR), respectively. Four issues ofJGR were published in that year. JGR has again been published in English from Vol. 34 starting in 2010 and has been indexed in SCIE and SCOPUS since 2010 and PubMed Centralsince 2012. Since 2016, JGR has been published by the Elsevier. The impact factor (IF) of JGR has continuously increased - from the first IF of 2.259 in 2012 to 3.898 in 2015, and 5.487 in 2019. This year, the IF ofJGR ranked second among 122 domestic SCI journals and won first place worldwide in Integrative & Complementary Medicine category. The Society has published the semi-annual news magazine, Korean Ginseng Research and Industry since 2007. In March 2019, in addition to the scientific JGR, the Korean Society of Ginseng published the first issue of the Journal of Ginseng Culture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related to ginseng. To enhance international academic exchanges of ginseng, KSG organized for the first time, the 7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Ginseng (ISOG) in 1998. Afterwards, the ISOG has been held every four years, and the proceedings have been published. The KSG has also published various books, including Understanding of Korean Ginseng, Ginseng Research during the Past 20 Years, and 30-year History of the Korean Society of Ginseng, etc.

        • Multiple Functional Effects of Korea Ginseng on Vascular Endothelial Cells

          Young-Myeong Kim(김영명), Young-Chul Lee) 고려인삼학회 2006 고려인삼학회 학술대회 Vol.- No.-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고려인삼은 허약한 체질, 숙취, 폐경과 월경불순, 초기 당뇨병, 영양실조, 빈혈 및 단백질 부족, 간기능 악화, 각종 독성물질에 기인한 중독, 피로, 추위, 스트레스, 산후조리, 체력쇠퇴 등에 효능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려인삼은 혈관 기능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관절염, 당뇨, 비만 등의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이 있음이 최근 연구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고려인삼 . 약리효능의 표적분자(target molecule)나 생화학적 작용기전(biochemical mechanism)이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규명되지 못하여 고려인삼이의약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건강식품으로 분류되고 있어 소비가 한인ㆍ흑인ㆍ히스패닉 시장에 한정되고 있고, 최근에는 타 경쟁국 인삼에 비해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인삼 추출물과 효능성분이 혈관내피세포 기능조절에 미치는 효능 및 작용기전을 규명하여 고려인삼이 호발성 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능이 있음을 분자 및 유전자 수준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SCOPUS

          홍콩 국제 인삼시장의 수입수요 분석

          정헌배(Heun-Bae Jeong), 손의동(Uy-Dong Shon), 함영태(Young-Tae Hahm), 고성권(Sung-Kwon Ko), 임병옥(Byung-Ok Im) 고려인삼학회 2006 Journal of Ginseng Research Vol.30 No.3

          인삼 한 뿌리 생산하지 않는 홍콩은 국제 인삼시장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인삼 수출의 70% 이상을 취급하면서 또한 이를 주변 국가로 재 수출하여 국가의 부를 창출하여 왔다. 이러한 홍콩 국제 인삼시장에서 한국산 고려인삼의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고려인삼의 존재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이에 홍콩 국제 인삼시장에서 한국산 고려인삼과 다른 나라 인삼의 수입 현황을 분석하였다. 한국산 고려인삼이 다른 나라 삼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홍콩 인삼 수입수요 분석에서는 한국산 고려인삼의 수입물량과 수입가격 변수가 홍콩 국제 인삼시장에서 다른 나라 인삼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어졌다. 이는 한국산 고려인삼이 홍콩 국제 인삼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한 역할에 비해 홍콩으로 한국산 고려인삼 수출 물량의 감소는 안타까운 일이다. 홍콩 국제 인삼시장으로 한국산 고려인삼의 수출 확대에 다시 한번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분석 결과처럼 한국산 고려인삼의 수출가격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다양한 가격 전략에 따른 수출 마케팅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 전략으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꾸준히 홍보하며 객관적인 효능 연구 자료도 발표하여야 한다. 인삼 한 뿌리 생산하지 않는 홍콩이 국제 인삼시장의 물류 중심지이고 인삼 한 뿌리 생산하지 않은 스위스 제약회사 파마톤(지금은 독일 베링게 인겔하임)의 연간 인삼제품 세계 수출액이 적어도 1억불 이상으로 고려인삼 종주국인 우리나라 인삼 총 수출액보다 많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향후 WTO/DDA 협상이나 FTA 협상에 따른 험난한 파고에 우리 민족의 유산인 고려인삼을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를 우리 인삼인들이 모두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이다. For several thousand years, Korean ginseng has been used as a medicinal herb in the oriental countries. Korea is the ginseng suzerain and, for that reason, the ginseng as a special crop in Korea has been exported to the world market since the era of the three Kingdoms. Hong Kong is the pivot of ginseng import from all of the world. In 1970s, Korea ginseng had a high market share (about 30%) in Hong Kong. However, recently, the market share of Korean ginseng in Hong Kong has been significantly reduced due to the mass production from China and Canada. Besides, America with aggressive marketing strategy takes the leadership in the international ginseng market in Hong Kong.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Korea to know and understand world ginseng market condition and situation in Hong Ko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actual import situation at international ginseng market in Hong Kong. This study analyzed the ginseng import demand model which effected by several price variables from major importing countries at the international ginseng market in Hong Kong.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import price of Korean ginseng has an effect on the quantity of ginseng imported from other countries in Hong Kong. In addition, the quantity of ginseng imported from Korea in Hong Kong is influenced by the import price of ginseng from other countries. In conclusion, Korean ginseng plays an important role at the international ginseng market in Hong Kong.

        • 고려인삼의 유래 및 효능의 서지학적 고찰

          곽이성,Kwak,,Yi-Seong 고려인삼학회 2019 인삼문화 Vol.1 No.-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has been known as one of the representative special and healthful products originating from Korea for 4500 to 5000 years. The word of ginseng was first mentioned in JiJuZhang(急就章), written by ShiYou during the reign of King Yuah Di of the Chien Han Dynasty, China (33-48 BC). It has been known that wild Korean ginseng grows in Korean peninsula including Manchuria and the ginseng is found only between the $33^{rd}$ and $48^{th}$ parellels of north latitude. Since the times of three kingdom in Korea at 4-7 century, which is Kokuryo, Baekje and Shila, Korea has been the chief ginseng producing country. A large quantity of ginseng was exported from Korea to China for medicinal use at that times. That was written in SamGukSaGi(三國史記) by BuSik Kim of Koryeo Dynasty in Korea in 1145. The cultivation of Korean ginseng was also recorded in Bencaogangmu(本草綱目) written by LiShi Zen during the regin of the Ming Dynasty in 1596, China. The ginseng seedling, which was known as an original method invented by imitating the method of rice transplantation, appeared in the SeungJeongWon Ilgi(the diaries of the royal secretariat, 承政院日記), 1687 in the regin of King SukJong in Korea. It was suggesting that ginseng cultivation was firstly established in the early 1600s in Korea. On the other hand, red ginseng(written as 熟參) was reported firstly in GoRyeoDoGyeong(高麗圖經)(a record of personal experience in Korea, written in 1123) by SeoGung in Song Dynasty, China. The names of Pansam(written as 板蔘) and Pasam(written as 把蔘), which were the another types of red ginseng products, were came on in the JoSeon Dynasty Annals in 1552 and 1602, respectively. Although the term of red ginseng(Hongsam in Korean) was firstly appeared in the JoSeon Dynasty Annals in 1797, it is believed to have been developed a little earlier periods from the King Jungjong(1506~1545) to the King SeonJo(1567~1608) in Korea. Then, the Korean red ginseng has begun production on a large scale in SamJeong Department of NaeJangWon(內藏院 蔘政課) in the Korean Empire(大韓帝國) in 1899. More detailed records about red ginseng production method were written in the SohoDanag Miscellany(韶濩堂集) by Taekyoung Kim at 1916 year in Korea. On the while, the efficacy of ginseng was first recorded in Shennongbencaojing(神農本草經) written in China(BC 83-96) and the efficacy has been continuously inherited. 고려인삼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서 가장 인기있는 건강식품중의 하나로 한반도(북위 33~48도)가 원산지이다. 인삼은 중국 전한 시대 '사유'에 의해 쓰여진 "급취장" (BC 48~BC 33)에 최초로 언급되어 있으며, 1145년 고려시대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의약적 치료용으로 중국에 인삼을 수출하기 시작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인삼의 인공재배에 대한 기록은 1596년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중기이후 야생삼이 감소하는 시기와 맞물려 숙종 13년(1687년) "승정원일기"에 '묘삼'의 기록이 나타난다. 묘삼은 벼의 이앙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발명으로 1600년대 초반에 인삼의 인공재배법이 확립되었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한편 홍삼에 관해서는 1123년 중국 송나라 '서긍'이 지은 "고려도경"에 '숙삼'(인삼을 쪄서 건조한 삼)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며 이것이 홍삼에 대한 최초 기록이다. 조선 중종 17년(1552년) "조선왕조실록"에 '판삼'(삼을 찌고 압착하여 얇은 판처럼 만든 후 풀로 붙인 삼)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선조 35년(1602년)에는 '파삼'(삼을 찌고 압착하여 얇은 판처럼 만든 후 실로 꿰어 붙인 삼)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종(1506~1545) 시기부터 선조(1567~1608) 시기에 홍삼의 제조방법이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홍삼의 제조법은 그 전부터 이루어졌다고 추정되지만 조선 중종~선조 시기에 더욱 발전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홍삼'이란 용어는 정조 21년(1797) "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에 처음 등장하며, 고종 36년(1899)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에는 대한제국 궁내부 내장원 삼정과에서 홍삼을 제조하였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아울러 순조 10년(1810년)에는 증포소를 개성으로 이전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이시기에 대규모 홍삼제조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조선 숙종시대에 확립된 인삼 인공재배기술과 정조시대의 홍삼제조법, 그리고 순조시대의 증포기술 등이 결합하여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후 1916년 '김택영'이 지은 "소호당집"에는 홍삼의 제조방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전통적 한국홍삼 제조법의 모태가 되는 것이다. 한편 인삼의 효능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BC 83-96년 중국에서 저술된 "신농본초경"으로 이 효능은 그 이후 여러 의학서에서 지속적으로 계승되어 오고 있다. 앞으로 고려인삼에 대한 역사적 기록물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보존되어야 하며 이러한 서지학적 노력은 과학적 연구결과와 더불어 세계속에 고려인삼의 독창성을 알리고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SCOPUS

          고려인삼과 미국삼 종간잡종의 형질 및 성분특성

          정열영,정찬문,조재성,Chung,,Youl-Young,Chung,,Chan-Moon,Jo,,Jae-Seong 고려인삼학회 2003 Journal of Ginseng Research Vol.27 No.4

          본 연구는 Panax속의 유용형질을 탐색하고, 고려인삼과 미국삼, 그리고 종간 잡종인 F$_1$ 식물체의 생육, 형태적 특성, 수량, 적변율 및 ginsenoside함량 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려인삼은 적변 발생율이 연생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미국삼은 적변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F$_1$잡종식물체에서도 적변이 발생되지 않았다. 2. 고려인삼과 미국삼의 잡종인 F$_1$잡종식물체 인삼의 개화기는 미국삼보다 빠르고, 자경종보다는 늦었다. 3. 고려인삼과 미국삼을 교배한 F$_1$ 묘삼의 근형질 특성은 미국삼과 고려인삼에 비하여 근장과 근중이 컸다. 4. 잡종 F$_1$의 ginsenosides 함량은 대부분이 고려인삼과 미국삼의 중간 정도였으나, 양친보다 Re는 많았고 Rg$_1$, Rg$_2$ 는 적게 정량 분석되었으며, Rf가 고려인삼에서는 검출되었으나 미국삼 및 F$_1$잡종식물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certain the basic information on characteristics of Korean Ginseng(Panax ginseng) and American ginseng(Panax quinquefolius), F$_1$ hybrids. Interspecies hybrids between Panax ginseng and Panax quinquefolius were examine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rusty root incidence, and contents of effective ingredients such as ginsenosides. The summarized results are as follows. In Panax ginseng, rusty root incidence tended to increase with age of ginseng,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ncidence among ginseng ages and cultivation years in Panax quinquefolius and F$_1$ hybrid. The interspecies hybrid of panax ginseng and Panax quinquefolius flowered later than the Panax ginseng, but earlier than the Panax quinquefolius. As for the characteristics of ginseng root, Panax quinquefolius seedling was better than cv. Panax ginseng, as the former had longer and heavier seedling root than the latter. Ginsenosides of the hybrid F$_1$ showed intermediate value in amounts of Rb$_1$, Rb$_2$, Rc and Rd which were detected as in Panax gineng and Panax quinquefolius. The amount of Re of the hybrid was higher, but that of Rg$_1$ and Rg$_2$ in main and branch roots was lower compared with its parents. Rf was 0.14% and 0.20% in main and branch roots of Panax ginseng, respectively; however, no Rf was detected in Panax quinquefolius and in the hybrid F$_1$. This suggests there may be remarkable difference in Rf content among the ginseng species.

        • 인삼왕 손봉상의 업적을 통해 본 개성인삼 개척사

          김조형,옥순종,Kim,,Johyung,Ock,,Soonjong 고려인삼학회 2020 인삼문화 Vol.2 No.-

          개성은 고려인삼의 메카다. 개성이 고려인삼의 대표 브랜드가 된 배경은 복합적이다. 인삼 재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조건에 개성의 막강한 상업자본과 증포소 설치가 물적 토대라면 개성상인의 단합과 근검, 실리주의, 창의적인 상업제도 등 인적 토대가 결합하면서 개성은 한국 인삼의 본산지가 되었다. 개성 인삼의 부흥을 끌어온 개성상인으로 손봉상, 김원배(金元培), 공성학(孔聖學), 김정호(金正浩), 박우현(朴宇鉉) 등을 들 수 있다. 개성 삼업을 주도한 이들은 인삼경작법과 병충해 방제법을 보급하고 관립종삼회사를 설립, 종자보존을 하고 영농자금 선불제를 도입하는 등 현대적 경영기법을 선보였다. 그 중 인삼 대왕으로 칭송되는 손봉상(孫鳳祥)의 생애를 조명함으로써 개성 인삼 상인의 업적을 살펴본다. 1927년에 발간된 '조선인회사, 대상점사전(朝鮮人會社 大商店辭典)'에 "손봉상은 개성 인삼경작계의 원로이며 그의 손에 의하여 발명된 인삼 제품도 적지 않다. 이 인삼 경작업은 손씨가의 전래지업(傳來之業)이나 손봉상에 의하여 대성되었다"고 소개되어있다. 손봉상의 주요한 업적은 첫째, 인삼에 적부병(赤腐病)이 발생하여 인삼경작이 절망(絶望)에 빠졌을 때 종삼회사(種蔘會社)를 창립, 우량한 종삼(種蔘)을 재배하였고 둘째, 종삼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우량 종삼 확보 제도를 확립시켰고 셋째, 개성삼업조합(開城蔘業組合)을 창설해 경작자금 저리 융자, 종삼의 개량, 병충해 예방, 경작법 개량 등을 시행하였고 넷째 개성인삼동업조합(開城人蔘同業組合)을 창립해 인삼의 성가(聲價)를 회복시켰다. 그는 삼업에서 모은 자본을 바탕으로 각종 회사 설립에 참여하여 주도적 역할을 했다. 1912년 10월 합자회사 영신사(永信社)를 개성의 거상인 김원배(金元培), 공성학(孔聖學), 김정호(金正浩), 박우현(朴宇鉉)과 함께 설립하여 사장에 취임하였고, 상품의 도산매·위탁판매, 창고업과 금융업을 경영하였다. 또 개성의 전기 보급을 위하여 1917년 4월 개성상인들과 합작으로 전기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취체역을 맡는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했다. 개성 인삼 상인들은 삼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상업자본을 산업자본으로 연결하는 시대적 선구자 역할을 함으로써 한국의 근대화에 큰 역할을 했다. Gaesung was the Mecca of Korean ginseng. Factors that Gaesung has been a leading brand of Korean ginseng were multiplicative. Those were natural conditions and huge commercial capital, red ginseng factory, creative business systems and etc. We can quote BongSang Son, SungHak Kong and JeongHo Kim as a famous Gaesung' ginseng merchants. They, as leaders modern ginseng industry had supplied the method of cultivation, prevention of phyto-diseases, excellent ginseng seed, and prepayment system of farming capital. The Gaesung merchants also adopted modern marketing techniques : commercial advertisement, made-order sales, changing package of the ginseng products. The book 'The Dictionary of Korean Companies and Stores' which was published in 1927 introduces BongSang Son as a great businessman in Gaesung. He was not only merchants but also educator and social worker. He practiced the spirit of entrepreneurship. BongSang Son's role of pioneer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ginseng and Gaesung. Due to such efforts of Gaesung merchants, Korean ginseng industry were took a great step forward. This article considered the development of Korean ginseng industry through the life and achievement of the ginseng magnate BongSang Son who was a representative one of Gaesung merchants.

        • 소비자의 인삼 소비문화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를 중심으로-

          김시월,Kim,,Siwuel 고려인삼학회 2020 인삼문화 Vol.2 No.-

          대학생은 소득활동을 준비하는 잠재적인 소득계층으로 매우 중요한 미래의 주된 소비자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 관련 소비문화의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인삼 제품과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 그들의 인삼 제품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고, 구매현황 및 만족도, 그리고 구매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 제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인삼에 대한 신뢰성, 경제성, 구매 경험, 주관적 관심도, 월평균 소득(아르바이트 포함), 월평균 용돈, 인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연령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대부분의 변수가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월평균 소득, 월평균 용돈, 연령은 부(-)의 영향을 미쳤다. 즉, 인삼에 대한 신뢰성, 경제성, 자부심이 높을수록 구매의도가 높았으며, 구매 경험이 많을수록, 인삼에 대한 주관적 관심도가 높을수록 구매의도 역시 높았으나, 연령, 월평균 용돈, 소득 등은 높을수록 오히려 구매의도가 낮았다. 대학생의 인삼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을 위한 가격 인하, 질적인 측면에서의 고급화, 그리고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의 다양화, 떫고 쓴 맛을 거부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할 수 있는 맛 개선,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면이 필요하다. 또한, 젊은 층이 편리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판매처의 증설 등을 통한 접근성 확대도 필요하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은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이 독특하여 인증하기 좋은 제품,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제품 등에 관심이 많으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인삼 제품 소비와 관련된 홍보 및 정보제공을 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실용성과 편리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생활환경에 맞추어 휴대가 편리한 제품 선호를 반영하며 다른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개인 소비자의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 등의 고려를 제안한다. College students are the potential income classes preparing for income activities and are the main consumers of the future that are very important. In order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e of ginseng-related consumption culture of young consumers, this study wanted to examine university students' attitudes toward ginseng-related products and services in the future, and to find out their purchasing status, satisfaction, and intent to purchase them. In doing so, we looked at the relative influence of the relevant variables that affect the intent of the purchase. As a result, the variables that affect college student consumers' intention to purchase ginseng-related products were shown in the order of their reliability, economy, purchasing experience, subjective interest, monthly income, monthly allowance, pride in ginseng, and age. Of these, most of the variables had positive effects, but the average monthly income, monthly allowance, and age had negative effects.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reliability, economy, and self-esteem of ginseng, the higher the willingness to buy ginseng, the higher the subjective interest in ginseng, the higher the age, the lower the monthly allowance, and the lower the income, the lower the willingness to buy ginseng. To promote college students' consumption of ginseng products, it is necessary to cut prices for the younger generation, enhance the quality of the products for the younger generation, improve the taste to overcome the negative aspects of rejecting the bitter and bitter taste, and, above all, induce consumers' attention. It is also necessary to expand accessibility through the development of convenient and easy-to-eat products for young people and the expansion of sales outlets. Recently, young consumers are interested in new products they have never experienced before, products that are good to certify because of their unique design or packaging, and retro products that stimulate nostalgia in the past, so they need to promote and provide information related to consumption of ginseng products in this regard. Considering the practicality and convenience of consumers, we propose consideration of personal consumers' taste curation services, which reflect their preference for products that are convenient to carry with them in line with various living environments, and can have synergy with other products.

        • 서지학적 고증을 통한 고려인삼의 정체성 : 기미(氣味), 효능을 중심으로

          고성권,Ko,,Sungkwon 고려인삼학회 2019 인삼문화 Vol.1 No.-

          본 연구의 목적은 서지학적 기록을 통하여 인삼의 기미(氣味)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한국 산양삼(山養蔘) 재배는 A.D. 1000년 경 고려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A.D. 1500년-1600년 경 조선시대에 인삼재배 기술이 확립되었다. 이 무렵 집 근처 밭에서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가삼(家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가삼재배는 A.D. 1790년 경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고 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한편, 인삼의 기미는 A.D. 250에서 A.D. 1600년까지 대부분 동양의학서적에 미한(微寒)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A.D. 1600년 이후에는 미온(微溫) 또는 온(溫)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삼의 기미변화를 인삼재배역사 기록을 통하여 고찰해보면, A.D. 1600년 경 이전의 미한(微寒)의 기미 인삼은 산삼 또는 산양삼으로 인식할 수 있고, A.D. 1600년 경 이후의 미온(微溫) 또는 온(溫)의 기미 인삼은 가삼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한, 기미를 미한(微寒)으로 표기하였던 한의서의 효능은 오장을 주로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는 효능을 위주로 하였으나, 온(溫)으로 표기한 1600년대 이후의 한의서의 효능은 원기를 보하고, 진액을 생성시킨다는 효능이 주로 또는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재배환경이 산에서 들로 바뀌면서 인삼의 성질(기미)과 효능의 변화가 온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재배환경에 따른 성분변화가 효능차이에 미치는 연구가 고려인삼의 정체성 확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ginseng properties through bibliographical records. The cultivation of Korean wild simulated ginseng (mountain cultivated ginseng) started from the Goryeo Dynasty around A.D. 1000. Thereafter, from A.D. 1500 to A.D. 1600, ginseng cultivation technology was established in the Joseon Dynasty. At this time, the ginseng was begun to grow in the field near the house, and it is recorded as Gasam (field cultivated ginseng). The Jung-Jo-Sil-Rok (A.D. 1790) states that Gasam cultivation has expanded to the whole country. The properties of ginseng described in almost all oriental medicine books from A.D. 250 to A.D. 1600 were a slightly cold. However, after A.D. 1600, it is said to be slightly warm or warm. Considering from this record, the slightly cold ginseng before A.D. 1600 can be recognized as the properties of wild ginseng or wild simulated ginseng, and the slightly warm ginseng after A.D. 1600 can be recognized as Gasam properties.

        • 개성 인삼상인의 근대기업화와 ESG 경영이념

          옥순종,Ock,,Soon,Jong 고려인삼학회 2021 인삼문화 Vol.3 No.-

          개성은 18세기 들어 성행한 인삼 재배와 교역으로 막대한 자본이 축적되면서 근대적 자본주의가 발달할 조건을 갖추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인삼 상인들은 인삼에서 나온 자본을 단순히 지주자본에 묶어두지 않고 산업자본, 금융자본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근대 기업가로 활동한다. 20세기 초반 설립된 개성전기주식회사, 대한천일은행, 개성양조주식회사, 송고실업장 등은 인삼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공동 투자하고 공동경영을 맡았다. 이들은 기업이윤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 지도층으로서 개성상업학교 건립, 고려시보 창간, 개성좌 운영 등 개성의 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후원자로 나서 지역발전을 견인한다. 자유주의 경제학에서는 주주이익 우선이 기업의 목적이었지만 21세기 들어와서는 이해관계자(stakeholder)에 대한 사회책임을 강조한다. 또 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던 경향에서 비재무적 요소가 더 중시되는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이 중요해지고 있다. ESG 경영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가치를 창출 공유하며 기업의 투명성을 중시한다. 과거에는 돈을 잘 버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사회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20세기 초반 인삼상인들의 기업활동에서는 현대 경영의 필수요소인 기업가 정신과 ESG 경영이 실현되고 있었다. 이들이 시대를 앞서 현대적 경영이념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개성의 지역성에서 비롯된다. 개성인들은 조선왕조의 정치적 차별로 관직 진출의 길이 막혀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엄격한 신분제하에서 양반, 지식인이 상업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었다. 우수한 인력이 대거 상업으로 진출하면서 개성의 상업은 더욱 활발했고 상인의 가치관도 선진적이었다. 대표적인 인삼상인 손봉상, 공성학은 상인이면서 유학자, 문인이었다. 인삼상인 2-3 세대들은 해외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개성으로 돌아와 삼업을 잇고 인삼에서 나온 자본을 기반으로 근대적 기업을 설립했다. 20세기 초반 인삼상인들의 상업활동을 분석하면 ESG 경영이념이 배여 있는 선구적 기업가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인삼처럼 개성 인삼상인의 상업활동과 근대 기업화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다. Gaeseong fostered the conditions necessary for modern capitalism, as huge capital was accumulated through the cultivation and trade of ginseng, which were activities that flourished in the 18th centur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ginseng merchants were not simply limited to acquiring landowner capital from ginseng trade but actively converted such resource to productive and financial capital, thereby becoming modern entrepreneurs. Ginseng merchants led the joint management and investment of Gaeseong Electric Co., Ltd., Daehan Cheonil Bank, Gaeseong Brewing Co., Ltd., and Songgo Textile Company, founded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y pursued corporate profits and, as leading individuals of society, spearheaded regional development by supporting educational and cultural projects in Gaeseong. These projects included the establishment of the Gaeseong Commercial School, the publication of Goryeo Times, and the operation of the Gaeseong Jwa Theater. Although liberal economics prioritized shareholder interest, the 21st century witnessed an emphasis on social responsibility among stakeholders asthe major purpose of enterprises. A trend that emerged was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management, in which non-financial factors are valued more highly than financial performance. A successful business, which was denoted only by high profits in the past, is now defined by whether a company fulfills its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corporate activities of ginseng merchants in Gaeseong reflected entrepreneurship and stakeholder-centered ESG management, which later emerged as essential elements of modern business management. The modern management philosophy ahead of its times stemmed from the regionality of Gaeseong. The political discrimination against Gaeseong residents in the Joseon Dynasty precluded them from becoming government officers, and under a strict social hierarchy, yangban ("noblemen"), the intellectuals of the Joseon Dynasty, were forced to serve as merchants. Son Bong-sang and Kong Seong-hak, aside from being representative ginseng merchants, were both Confucian scholars and writers. The second and third generations of ginseng merchant families who had received higher education abroad returned to Gaeseong to carry on with their family businesses, then established modern companies with capital accrued from the ginseng industry. An analysis of the commercial activities of ginseng merchants in the early 20th century confirmed that these individuals were pioneering entrepreneurs who adopted the ESG management philosophy. In ginseng merchants, one sees a dimension of capitalism with a human face, as with ginseng thatsaves human life.

        • 베트남의 고려인삼 인식에 대한 소고

          옥순종,Ock,,Soonjong 고려인삼학회 2019 인삼문화 Vol.1 No.-

          역사상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의 교역은 활발하지 않았다. 한중일 동북아 중심의 역사 서술과 지리적으로 멀어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 동남아 국가 중에 베트남은 한국 사신들과 교류가 많았다. 유권 문화권, 한자 문화권으로 정서가 통하고 언어 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서로 관심을 보여 왔으며 사신들의 활발한 접촉으로 국교 수립과 관계없이 문물이 전파되고 우호적 감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19세기 전반 베트남의 가장 위대한 황제 중 한명으로 꼽히는 민망시대에 고려인삼은 지금의 한류처럼 인기를 끌었다. 142명의 자손을 둔 민망황제의 정력이 인삼에 기인한다고 믿었다. 민망황제는 공을 세운 신하나 연로한 신하에게 선물로 인삼을 하사하여 충성을 유도했다. 이같은 전통은 후대 황제에게 까지 이어졌다. 또한 태국, 캄보디아, 프랑스와의 전쟁에 파견된 장군 및 병사들에게도 인삼은 지급되었다. 베트남은 국가 이념강화에 인삼을 적극 활용했다.이 같은 전통으로 고려인삼은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인삼으로서 인식되었다. 인삼의 베트남 유입은 1) 중국 황제의 하사 2) 북경으로 조공을 간 베트남 사신의 구매 3) 사무역 4)국제 무역이 활발했던 류큐, 일본의 중계무역 5) 조선-베트남 사신의 교유 등 5가지 경로를 유추할 수 있다. 베트남이 인삼을 본격 구매하기 전에 인삼의 효능에 대한 인식이 먼저 있었을 것이다. 이는 교역으로서가 아니라 양국 사신들의 교유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15세기에서 18세기 말까지 북경에서 조선과 베트남의 사신, 선비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1760년 북경에 온 베트남 고관 여귀돈이 조선사신에게 편지를 보내 고려인삼을 보내줄 것을 요청한 것은 18세기에 이미 베트남에서 고려인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았음을 확인해준다. 양국 사신의 교유를 통해 상대 나라의 풍습과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황실에서도 인삼에 대한 지식을 쌓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경으로 사행을 간 사신들 중에 인삼에 조예가 깊은 서거정, 서호수 등 실학자들이 많았음은 이를 뒷받침한다. 베트남에서는 신라 시대에 인삼에 대한 인식이 성립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9세기 중반 안남도호부의 책임자로 파견돼 베트남을 10년간 통치했던 당의 고병은 신라인 최치원과 친밀한 관계로 고병이 인삼에 대한 지식을 베트남 상류층에 전했을 수도 있다. 이로써 베트남의 인삼인식은 조선시대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멀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베트남의 인삼 인식시기 추정은 양국의 접촉 과정에 유추한 가설로서 이를 문헌으로 실증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특히 베트남의 역사서와 문집에서 인삼의 흔적을 찾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Among the Southeast Asian countries, Vietnam had the most cultural exchange with Korea. Through Confusion and Chinese character, which were the common measure for two countries, Korea and Vietnam could communicate and share a sentiment with each other. Two countries showed an enormous interest in each other, and hence they could keep good relationship without official diplomatic relations. During the early 19th century, Korean Ginseng had gained tremendous popularity in Vietnam. Vietnamese believed the stamina of Minh Mang, who had 142 sons and daughters, originated from ginseng. Minh Mang bestowed ginseng on old courtiers for their contribution, which made them more loyal to the king. This tradition was inherited to the future generations, and soldiers who fought with Thai, Cambodia and France also received ginseng for their contribution. In other words, ginseng was the very important key for enforcement of patriotism. Due to the tradition, Korean ginseng has been considered as the premium ginseng in Vietnam. It is presumed that ginseng flew into Vietnam through 4 routes; 1) as an imperial gift from Chinese emperor, 2) by the Vietnamese ambassadors who went to Beijing for a tribute, 3) through private trade and 4) from Ryukyu or Japan, which were the hub of international trade. From 15th to 18th century, ambassadors from Chosun and Vietnam actively interacted in Beijing. Through their interchange, Vietnamese royal family could learn about the value of ginseng. The fact that there were many Shilhak scholars among the ambassadors from Joseon, such as Seo Geojeong and Seo Hosu who had profound knowledge of ginseng proves the theory. It is also possible that reputation of ginseng was already established in Vietnam during Silla period. Ko Byung, an bureaucrat from Tang Dynasty who ruled Vietnam for 10 years in middle 9th century and a friend of Choi Chiwon, might have delivered the knowledge of ginseng to the upper class in Vietnam. This hypothesis, however, should be proven by literatures. Hence, further research about the trace of Korean ginseng in Vietnamese history and literary works still remains to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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