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대학생의 일상 Ⅱ : 경희대학생의 시간활용에 대한 실태연구

        권준모,심정아 경희대학교 부설 교육문제연구소 2002 論文集 -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Vol.18 No.-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갖는 수업시간, 수업준비시간, 교양독서시간, 운동시간, 대화시간, 오락시간 등을 설문지에 분단위로 기록하였다.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하루 평균 약 2시간 40분의 수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업을 위하여 약 1시간 16분 정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랍게도, 학생들은 교양독서를 읽으면서 보내는 시간이 약 27분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신체적인 운동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 역시 13분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의 결과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211 students in Kyunghee University were questioned on how they spent a day to investigate their everyday life. They were asked the time spent on the lecture-taking lecture-preparation, the autonomous liberal reading, exercise, conversation, pleasure, etc. It was found that on the average the students spent 2 hours 40 minutes a day for the lectures and about 1 hour 16 minutes to prepare them. Surprisingly, they spent only about 27 minutes on the average for autonomous liberal reading. Moreover, they spent less than 13 minutes on physical exercise. The result and implication of this research were discussed.

      • 대학생의 전공 선택 자율성과 대학생활

        이경희,권준모 경희대학교 부설 교육문제연구소 1996 論文集 -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Vol.12 No.1

        본 연구의 주요 가설들은 지지되었다. 예측한 바와 같이 전공 선택의 자율성은 전공의 만족도, 흥미도, 적성과의 부합정도, 대학원 전공 등에서 높은 정적인 상관을 보여 주었다. 특히 전공 선택 자율성 변인의 효과 차이를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하여 자율성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양분하고 중간집단을 제외했을 경우, 자율성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전공의 만족도, 흥미도, 적성과의 부합정도, 대학원 전공에서 30-40%나 높은 척도상의 응답을 보여 주었다. 또한 전공에 대한 자부심도 자율성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학생들의 입학시 전공 선택의 자율성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전공을 더 즐기며, 적성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며,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도 같은 전공을 계속하는 등 전반적으로 자신의 전공에 대한 애착과 흥미를 가지고 더 만족을 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높은 집단은 전반적인 대학생활의 만족도와, 경희대학에 관한 평가를 높게 할 것이라 예측했다. 예측한 바와 같이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하여 전반적인 대학생활에 더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흥미롭게도 그들은 경희대학을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평가하였다. 대학의 입시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행정가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결과이다. 입학시 전공 선택의 자율성 여부가 자신의 전공 및 학업에 관련된 요인들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교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전공 선택의 자율성은 졸업 후 진로와도 상관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높을 수록 자신의 전공이 장래성이 있다고 지각하였으며, 취업 분야도 자신의 전공과 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낮은 집단은 현재 전공과 관련이 적은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높을 수록 자신의 취직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을 하였고, 자신의 전공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기 더욱 용이하다(취업의 유연성)는 응답을 보였다. 그러나 취업 직종의 사회적 인정도는 전공 선택의 자율성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예상한 가설들이 모두 지지를 받은 것은 아니다.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높을수록 전공에 관한 흥미, 몰입도, 적성이 높으므로 학업 성적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4학년까지의 평균학점은 이와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여학생의 평균학점이 남학생에 비하여 높은 사실은 발견되었으나, 자율성이 높은 집단이 자율성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성적이 높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또한 평균학점은 전공에 대한 만족도, 흥미도, 적성 등과도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연구결과 부분에서 간략히 밝힌 바와 같이 학업 성적이 위의 변인들과는 어느 정도 독립적이며, 오히려 개인적 성실성, 지적 능력, 지각된 성적의 중요성 및 관련성 등의 변인과 더 상관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결과는 참가자에게 직접 자신의 성적을 기입하게 함으로 인해 생긴 참가자의 솔직하지 못한 응답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지지 받지 못한 또 하나의 가설은 자율성이 낮은 집단이 자신의 전공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므로, 대학 생활에서 학업 이외의 활동인 서클활동, 과외활동, 혹은 학생운동 등에 더욱 적극적일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연구결과는 가설과 달리 전공 선택의 자율성과 학업 이외의 교내 활동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대학 생활에서의 서클활동, 사회활동, 및 학생운동 등의 참여도는 전공 선택의 자율성 및 전공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와는 어느 정도 독립적임을 나타낸다. 대학생활의 과외활동은 오히려 학생들의 개인적 성격(내향성, 외향성 등)이나 개인적 믿음(정치적, 사회적 믿음)과 더 관련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를 논의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본 연구의 방법적인 제약 중 하나는 전공 선택의 자율성을 묻는 설문이 학생들의 4년전에 있었던 사실에 대한 회상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왜곡되며, 그 왜곡은 사건이 있은 후에 생긴 다양한 경험과 관련이 깊다. 또한 귀인이론(attribution theory)의 자기 중심적 편향(self-centered bias)에 의하면, 인간은 좋은 결과는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내적귀인), 좋지 않은 결과는 남에게 원인을 돌리는 경향(외적귀인)이 있다(Bradley, 1978 ; Greenwald. 1980 등). 예컨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전적으로 자율적이고 전적으로 타율적인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느 정도의 타율성과 자율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공을 공부해 보고 자신과 적성이 맞고, 만족스러운 학생들은 자신이 원인이 된 자율적인 선택 과정을 더 기억하고, 믿으려 하며, 강조할 것이고, 전공이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들은 외부적 원인으로 그 탓을 돌리는 경향이 있어, 선택과정의 타율적인 면을 더 기억하고, 믿으려고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전공 선택의 자율성이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전공 선택의 자율성과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실제로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전공에 대한 높은 만족감이 생산한 인지적 부산물(epi-phenomenon)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다. 즉 인과관계의 방향이 시간적으로 뒤에 있는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시간적으로 앞선 전공 선택의 자율성을 회상하여 응답하는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를 고려하며, 설문에서는 전공 선택의 자율성을 먼저 질문하였으나, 이러한 가능성을 결과분석에서 완전히 배제하려면, 4년 동안의 추적연구(follow-up study)가 적절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몇 가지 중요한 교육적 함의를 내포하고 있다. 전공 선택의 자율성은 대학교 시험 성적과 같은 학업 성취보다는 전공에 대한 흥미도, 만족도 등과 같은 전공과 관련된 정의적 요인(affective factors)과 관련이 깊다는 점이다. 이는 나아가서 전공뿐만 아니라 대학 전반 생활에 관한 정의적 요인 및 졸업생으로써 모교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97학년도에 실시할 학부제와 관련지어 고려해 보면, 학부제를 통해 전공 선택 자율성의 폭을 넓힘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 학문에 대한 흥미와 만족을 높이는 학생 개인적인 이득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수업의 원활한 진행 및 학업의 참여도 증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더욱이 학생들은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증가시켜, 고질적인 학생과 학교측의 갈등을 줄일 수 있으며, 경희대학교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또한 긍정적인 미래관 및 전공과 관련된 분야로 취업의 증가는 졸업생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으며, 그들이 입사 후 남들 보다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학부제를 통한 전공 선택 자율성의 증가는 학생들에게만이 아니라 학교측에도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포츠웨어 브랜드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데상트’와 ‘나이키’의 소비자 인식을 중심으로-

        박은하(Eun ha Park),장광집(Kwang chib Chang)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예술디자인연구원 2016 예술· 디자인학연구 Vol.19 No.2

        본 연구는 스포츠 레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스포츠관련제품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졌는데, 이것이 라이프스타일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또한 그 라이프스타일이 특정 브랜드의 소비자인식과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본 연구는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여 그 관련성을 파악하며 브랜드에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년 5월 한달 간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각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다. 특히 전공특성이 각각 뚜렷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들은 라이프스타일 또한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은 라이프스타일 유형중 유행추구형에 가까웠다. 그리고 체육대학 학생들은 단과대학 특성에 맞게 단체여가지향형, 운동선호형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갖고 있었다. 공과대학 학생들은 건강추구형, 유행추구형, 운동선호형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가까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있었다. 세 개의 단과대학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에 관한 인식에 차이를 보였다. 공통적인 인식으로 데상트는홍보 및 마케팅, 나이키는 합리성이 있는 가격설정으로개선점을 제시했다.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브랜드인지도와 그에 대한 구매여부, 사용 후 인식 변화 또한 관련성이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브랜드 제품 사용 후 개선 방향 또한 제시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제품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제품의 관심도가 구매와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poses questions on the lifestyle can lead to the recognition of the consumer of a particular brand and as the sports leisure industry develop, it became higher interest in sports-related products, this is where there is some relevance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the lifestyle of students to determine its impact on the recognition of the consumer for the 'Descent' and the recognition of the consumer for the 'Nike' to understand the relevance, trying to present the improvements. We conducted an internet questionnaire survey for students of Kyunghee University international campus in May 2016. First, students of the University of Art&Design were close to the lifestyle trend pursuit type. Second, student of physical education university had the type of life style of group leisure preference. Last, Student of Institute of Technology, have a lifestyle close to the type of pursued a health type, trend pursuit type, a exercise preferred type. Three colleges were presented improvements in common to 'Descent’ is 'marketing ',' Nike' is ' pricing in the rationality’. Through this study, brand awareness and whether or not to purchase the product and changes in the recognition of after use, are also seen to be associated.

      • 학생과 교수입장에서 본 면학분위기 향상 요인에 대한 차이점 연구 : 경희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강인애 경희대학교 부설 교육문제연구소 2000 論文集 -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Vol.16 No.-

        21세기에 한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중의 하나는 그 나라의 대학의 경쟁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학의 경우는 외국 선진국가에 비해 아직은 많은 점에서 부족한데, 특히 면학분위기와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본 연구는 1999년 10월 경희대학교에서 270명의 교수와 44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면학분위기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과연 교수와 학생들이 중요하다고 보는 면학분위기 향상 요인은 무엇이며, 이들간에는 어떤 인식의 차가 있는지, 그리고 면학분위기 향상을 위한 요인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강의평가를 받기 위해 필요한 요인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순위에 있어서 교수와 학생들의 입장이 비슷하였나 가장 특이한 사항으로서, 교수들은 '성적평가의 엄정성'을 제일 중요한 항목으로 생각하는 반면, 학생들은 '교수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항목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점이다. 나아가 면학분위기 조성에 필요한 항목과 좋은 강의 평가를 받기 위해 필요한 항목에 대한 교수와 학생들간의 인식도 대부분의 경우 비슷하였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음도 알 수 있었다. 곧 공부를 많이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일 중요한 사항을 엄격한 성적 평가로 본 반면, 인기 있는 강의가 되기 위해서는 강의방식의 다양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점이다. 중요한 것은 앞서 지적했듯이 교수와 학생들 모두 현재보다는 좀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열심히 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는 일치한다는 점이다. 대학의 경쟁력, 학생들의 경쟁력은 결국 대학에 들어와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시키는가에 좌우된다고 볼 때, 좀더 구체적이고 실천성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에 대한 제도적, 행정적, 그리고 교수-학습 환경적 차원에서의 대안들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The quality of higher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 become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 determining the competencies of a county. Compared to other universities in Euro-American countries, universities of Korea are relatively in a low level in terms of general qualities and atmospheres related to education. Among many factors and ways to improve the general qualities of universities of Korea, this study purposes to examine particularly how faculty and students respectively perceive and rank important factors needed to produce effective teaching and loaming environments, i.e., how to make students study hard during their school years. A survey composed of 10 questions was distributed to 270 faculty and 4409 students at Kyung Hee University during October, 1999. The result shows that perceptional difference between the faculty and the students about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environments were not obviously observed: In fact, the ranking order of factors were mostly similar to both sides, except one: The faculty ranked 'strict grade,'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the effective learning and teaching environments, while the students,'active communication between the faculty and the students.' As for ranking factors needed to acquire a good course evaluation result from the students, the faculty perceived 'diverse teaching methods and strategies,'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mportant is, as this case study shows, that both the faculty and the students realize and agree with necessity that they all should study harder than now and pedagogically and administratively diverse methods and strategies should be established for constructing better learning environments.

      • 대학생의 일상Ⅱ : 경희대학생의 시간활용에 대한 실태연구 How Students in Kyunghee University Spend a Day

        권준모,심정아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02 慶熙大學校 敎育問題硏究所 論文集 Vol.18 No.-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갖는 수업시간, 수업준비시간, 교양독서시간, 운동시간, 대화시간, 오락시간 등을 설문지에 분단위로 기록하였다.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하루 평균 약 2시간 40분의 수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업을 위하여 약 1시간 16분 정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랍게도, 학생들은 교양독서를 읽으면서 보내는 시간이 약 27분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신체적인 운동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 역시 13분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의 결과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211 students in Kyunghee University were questioned on how they spent a day to investigate their everyday life. They were asked the time spent on the lecture-taking lecture-preparation, the autonomous liberal reading, exercise, conversation, pleasure, etc. It was found that on the average the students spent 2 hours 40 minutes a day for the lectures and about 1 hour 16 minutes to prepare them. Surprisingly, they spent only about 27 minutes on the average for autonomous liberal reading. Moreover, they spent less than 13 minutes on physical exercise. The result and implication of this research were discussed.

      • 모의실험을 통한 승강기 운행 방식의 비교 및 평가 : 경희대학교 이과대학을 대상으로

        이대성 慶熙大學校 大學院 2020 高凰論集 Vol.66 No.-

        다양한 승강기 운행 방식 중 특정 건물에 적합한 승강기 운행 방식을 선정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건물을 대상으로 승강기 운행 방식을 비교 및 평가하였다. 실제 건물에서의 승강기 사용자의 특징을 반영한 승강기 운행 유형을 제작하고, 네 가지 승강기 운행 방식(단일버튼을 사용한 전층 이용 방식, 홀수·짝수층 구분 방식, 전층 이용 방식, 저층·상층 구분 방식)에 대한 모의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승강기 운행 효율 측면에서는 개별 승강기가 전층을 이동할 수 있는 전층 운행 방식이, 사용자 이용 효율 측면에서는 홀수·짝수층을 구분된 승강기 운행 방식이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건물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21세기를 향한 교직의 여성화 현황과 전망

        송미섭 경희대학교 부설 교육문제연구소 1997 論文集 -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Vol.1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한국에서의 교직의 여성화 현황을 파악하고, 둘째, 교직의 여성화 현황에 대한 분석을 한 다음 셋째, 21세기의 교직의 여성화에 영향을 미칠 환경변화를 알아봄으로서 21세기의 교직의 여성화에 대한 전망을 해보고자 함에 있었다. 첫째, 한국에서의 교직의 여성화 현상은 이제는 확고히 정착되어가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57%)와 중학교 (51%)에서는 교직의 여성화 현상이 그 속도마저 가속화되어 과반수 이상의 교사들이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도시로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있어 1996년 현재 서울특별시의 초등학교 여교사의 비율은 73%에 이르고 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교직의 여성화 경향이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 비교하면 훨씬 천천히 일어나고 있다. 1996년 현재 고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은 25%이고 대학교에서의 여교수 비율은 23%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율도 점진적이긴 하지만 증가하리라 전망한다. 그 이유는 여자 대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여 1996년 현재 37%에 이르렀으며 사범계열(73%), 의약계열(56%), 예·체능 계열(56%), 인문계열(56%)은 여자 대학생들이 남자 대학생들 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다만 자연계열(23%)과 사회계열(33%)만이 여자 대학생들의 비율이 남자대학생들 보다 낮게 나타났다. 한국의 교직 여성화 현황을 선진국가들과 비교해보면 거의 모든 선진국가들이 한국보다는 여교사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선진국가들은 초등교사의 70-80%가 여교사이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50% 이상이 여교사들이다. 선진국에서의 교직의 여성화 현상이 왜 일어나고 있는 지를 연구해 본다면 한국에서의 교직의 여성화 경향에 대하여 보다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둘째, 한국에서의 교직의 여성화 원인은 고학력 여성인력의 증가와 1970년대 이후 한국경제의 급속한 산업화 현상으로 인하여 남성인력이 산업현장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본다. 교원들의 학력에 관한 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여성화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초·중·고등학교 교원의 남녀간의 학력차이는 대체로 여교사들이 높기 때문이다. 대학원 학력 소지자는 소수이기는 하지만 남교사에 비하여 여교사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교수들 가운데 여교수들의 박사학위 소지율은 겨우 25.4%이며 학사이하가 45%나 되었다. 학사이하의 45%는 거의 조교 급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남자 교수들에 비하여 여자 교수들의 학력은 훨씬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21세기에는 교직의 여성화 현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를 전망해 보았다. 정부의 여성에 대한 인식변화, 사회구조의 변화, 문화구조의 변화, 정보화 사회로의 전환, 노동환경의 재형성 등은 앞으로 교직의 여성화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교직의 여성화를 기정사실로 생각하고 교육환경의 질 관리와 교직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발전 지향적인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 기부금 유치방안 : 국내 대학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명숙 경희대학교 부설 교육문제연구소 1995 論文集 -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Vol.11 No.1

        국내 대학이 교육시장개방에 대처하기 위해 재정확충에 노력하고 있는 이즈음에 이 글은 대학의 기부금 유치에 대한 방안의 기본적인 사항을 보다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기부금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부금을 수용하기 위한 대학측의 부단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겠다. 각종 기부금을 사회의 다양한 부류로부터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대학 발전부를 편성하는 등 그 노력을 조직화하고 체계화하여 그 효율성을 높여야 하겠다. 이와 같은 기부금 유치에 대한 노력은 기여입학제안을 현실화시키려는 것보다 대학이 사회와 보다 건설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는 곧 교육시장개방에 앞서 대학과 사회가 하나가 되어 그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는 작업 과정이 되는 것이다.

      • 大學自體評價(機關評價)報告書에 나타난 敎授領域의 實態分析硏究(1988-1992)

        송미섭 경희대학교 부설 교육문제연구소 1994 論文集 - 경희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Vol.1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1988-1992년도에 실시한 대학자체평가(기관평가) 연구보고서에 나타난 교수영역의 실태가 대학의 3가지(설립별·학생수별·학위수여수준별) 변인별로 의의 있는 차이가 있는가를 비교 분석하는 데 있었다. 교수영역의 평가내용(12가지)과 대학의 3가지 변인별로 검증한 총 36가지 변인 가운데 의의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21가지였다. 이들 21가지 중 5가지가 대학의 설립별에서 나타났고, 9가지가 학생수별, 7가지가 학위수여수준별에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수영역의 평가내용은 대학의 학생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대학간에 가장 의의 있는 차이가 많았고, 그 다음이 박사학위수여대학과 석사학위수여대학, 그리고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순서로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런 현상에 비추어 볼 때 학생수가 많고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들과 학생수가 적고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들간에는 평가의 가치기준을 달리하여 연구중심대학이나 교육중심대학으로 각 대학이 그의 노선을 선택하도록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대학의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연구중심대학으로 지향하고 있다. 교수인사에서는 선출방법에 의한 교수보직임용을 택한 대학들은 국·공립대학으로서 학생수가 많은 대학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관계기관장이 임명하는 대학들은 사립대학으로서 학생수가 적은 대학들, 그리고 교육대학과 신학대학들로 나타났다. 대학교수의 35% 이상이 보직을 갖고 있는 현재의 보직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보직수를 줄여 나가려는 추세이다. 이 차제에 "대학행정전문인"을 양성하여 대학의 행정을 담당하도록 하는 제도를 구체화 할 것을 제의한다. 직급별 교수현황에서는 역사가 오래된 대학들은 교수직급이 40% 이상을 차지하여 교수직급에 편중되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각 직급별로 균형을 이루도록 하려면 "직급별 정원조정"같은 규정을 만들어 대학별로 융통성있게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교수여건에서는 학생수가 많고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들이 전임교수의 박사학위소지율과 외래강사의 박사학위소지율이 비교적 높고, 교수 1인당 유급조교의 수가 많고, 교수의 주당 책임수업시간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교수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와 봉사에서도 역시 학생수가 많고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들이 최근 5년간 교수 1인당 발표한 연구논문수가 많고, 도서관의 장서수와 정기간행물 보유종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의 대학지원정책 동향 연구

        송선영 ( Sun Young Song ) 경희대학교 교육발전연구원(구.교육문제연구소) 2007 慶熙大學校 敎育問題硏究所 論文集 Vol.23 No.2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은 국가 역량 제고의 기초수단으로서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 중심에 고등교육개혁과 대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두고 이를 강화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일본의 고등교육개혁은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최근 몇 년 간은 ‘국·공·사립대학을 통한 대학교육개혁의 지원’ 정책에 기초를 두고 개혁을 시행하고 있다. 국·공·사립대학을 통한 대학교육개혁의 지원은 각 대학이 시행하는 개혁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경쟁적 환경을 제공하고 이 속에서 개성 있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1) 교육 내용과 방법의 고도화·풍부화, 2) 현대적 과제에 대응하는 인재양성과 대학의 다양한 기능의 전개, 3) 사회의 요청에 대응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추진, 4) 국제경쟁력이 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연구교육 거점형성 등으로 분류된다. 정부는 심의회의 답신에 개혁의 이론적 기틀을 두고 사회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대학육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간 지도자·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왔던 정부는 이제 조력자·지원자로서의 역할에 보다 비중을 두고 대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제공하며 이에 따르는 재정지원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고, 대학도 정부 정책에 대대 대학 스스로의 역할 재구조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Confronts in change of time and in order to overcome a crisis, Japan efforts as fundamental means of national ability raising, recognizes the necessity of educational reform, and strengthen the support policy which is active about higher education reform and the university. The support policy consist of four things: 1) advancement of higher educational contents and method, 2) development of the function which talented man cultivation and the university which confront in modern subject is various, 3) propulsion of the specialty worker cultivation which confronts in request of the society, 4) constructing the best in the world research education center which is international competitive power. The government theoretical crux of reform in report of the inquiry commission, enforces the policy for the university voice which is adapted to the change of social environment. The role of the government is changed from the protector to supporter in that position. The chance of the universities will be able to develop institutionally and provides there is a necessity which will provide the financial support which follows hereupon enough. And there is a necessity the university must do re-construction by oneself, in governmental policy.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