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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 활성화를 위한 건축계획안 : 화양동 6번지를 중심으로
김형두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2 국내석사
현대의 도시는 기능에 따라 평면적으로 분할하고, 길로써 블록을 구성하게 되는데 블록의 크기와 구성방법은 지역의 성격에 따라 다르므로, 전형적인 블록 구성 방법이 지역의 성격이 변할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도시와 블록, 블록과 건축이 유기적인 연계를 갖고 성장하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 선적으로 발달될 경우 경제성에 치우친 가로변 개발의 확산으로 인하여 블록의 불균형적 발전을 초래하였고, 블록 내측 공간이 활용되지 못하여 이용률이 저하되었다. 그리고 활성화된 가로에서 블록 내측공간으로의 접근과 시각적 노출이 불량하여 보행자들의 이용빈도가 떨어졌으며,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이 결여되어 점점 침체되어가며 도시환경악화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건대(능동로)지구의 대학과 역세권이라는 요소는 이 지역 일대에 많은 유동인구를 유발하였고, 이들의 소비 요구를 채워줄 상업시설의 수요증가로 상권은 주변지역의 주거지까지 확산되어 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가로변 위주의 개발로 인해 상업시설 전면에 위치한 가로에서의 흐름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이 불량하여 공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이 떨어져 내측공간은 저밀도, 저활용, 슬럼화되어 주변공간과 단절되어가고 있으며, 단일 성격의 시설로 채워져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공간과 중심으로 인지할 만한 쾌적한 외부공간(장소)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고가전철역은 지역의 지점과 지점을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의 역할을 충족시키고는 있지만 구의로 일대는 고가전철역으로 인해 남북으로의 흐름이 단절되어있고 역에 면한 가로의 환경이 낙후되어 있어 가로의 기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고가전철 진출 입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가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공간의 토지활용을 높여 상업시설의 수평적 팽창과 인근 지역의 장식을 늦추고,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과 보행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으로서 도시공간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먼저 사례들의 고찰 과정에서 현대 도시에서 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에 건축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내측 공간에 빈 공간(Void Space)을 준비하여 다양한 문화 수용과 보행자들의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함으로 블록 내측의 사면(四面)은 보행인구의 유입을 통해 활성화를 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가 전철역의 진출·입 장소를 블록 내측공간과 연계시키고, 블록 내측에서 기존의 활성화 되어있는 가로와 주변 블록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각적 연계와 통로를 마련하여 보행자들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낙후된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에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의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건축공간에서 나타나는 텍토닉의 개념과 표현방법의 특성에 관한 연구
송윤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건축의 근본적 타당성을 가정하고 그 특유함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건축의 본질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데올로기와 주변적 상황에서의 새로움이 아니라 전통적인 새로움의 추구로 인간의 직관적 기억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작품과 사상을 공간에 그대로 반영한다. 즉, 대중에게 이해되는 건축으로 마음과 문화의 층을 극복하고 감성에 이르는 작품을 추구한다. 또한 건축을 오감으로 표현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려 노력한다. 건축을 인식하기 위해 건축을 지각하는 사람은 건축가의 의도를 건물을 통해서 인식하고 있지만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인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인식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감각에 의해 인식되어지기를 원한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건축이란 건축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반 관념적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건축의 힘은 방문객에게 남기는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영향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론적 관점에 의해서 건축을 실험과 경험의 틀 안에서 구축해내고자 하였고 일상의 현상에서 드러나는 본질, 즉 우리 주변을 둘러싸는 현상들의 본질을 드러내어 건축으로 구체화시키고자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현상’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주로 표면에 나타나는 현상과 텍토닉적 표현을 통해 건축과 외부와의 관계 구축의 방식에 보다 큰 관심을 보인다. 그들의 공간은 기술적인 정확성을 의미할 뿐 아니라, 텍토닉적 구조와 형태를 나타내는 구축과도 연관 지어 표현과 구조사이의 거리를 통해 고정되지 않고 건축과 지각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구축성을 주장한다. 그것은 지각을 통한 건축과의 소통을 통하여 생성되고 이는 집합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형성되어진다. 건축은 시각적이고 객관적인 논리를 통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혼재된 집성체적인 조직 안에서 촉각적 감성을 통해 인식된다고 주장한다. 구축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관적 해석의 가능성을 가지며 시간과 자연 등 유동적 요소를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동적 요소는 조형적 예술성을 동반하게 되는데 인간의 신체와 경험을 통해 장소성이 형성되고 그것으로부터 문화의 행태도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간특성들은 공공 공간과 개인 공간, 물리적 공간과 정신적 공간, 재료의 물성을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하여 서로가 소통하는 공간 등으로 표현된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체험되어지는 건축이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한 환경과의 경험의 체득정도에 따라 구축에 의해서 새롭게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건축공간에서 나타나는 디자인 특성과 표현방법은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건축의 매스는 대지의 지형조건과 주변의 맥락적 다양한 요소들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구축성으로 재해석되어 나타난다. 둘째, 그들의 공간은 외부와 내부의 구분 없이 서로가 유동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 또한 설명하지 않아도 시각적으로 용이하게 인지되는 재료를 사용한다. 셋째, 사용자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개입시켜 다양한 체험을 유발하는 공간을 제시하여 인지되기 쉽고 그 표면적으로 실체가 드러나는 공간을 형성한다. 넷째, 신체의 움직임에 의해 유동적으로 나타나는 기억과 지각의 활성화를 유발하기위한 체험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체험적인 요소로써 기억과 인지를 통한 공간의 유동적인 활성을 보여준다. 체험적인 요소로써 기억과 인지를 통한 공간의 유동적인 활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현상학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텍토닉의 특성을 바탕으로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의 새로운 계획안을 제안하였다.
알고리즘적 사고에 의한 공간디자인과 그 특성에 관한 연구 : 이토 토요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규항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최근 발표되고 있는 건축 및 공간디자인 작품들의 표현 방법 중에서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한 사례들이 새로운 창의적 발상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공간디자인 수법에서 얻지 못했던 새로운 공간디자인 요소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론적 확립과 방법론으로서의 체계적 정립은 아직 명확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일부 선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시도의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알고리즘적 사고에 의한 공간디자인의 새로운 접근은 다양한 표현수법이 요구되어지는 현대건축공간에 유용한 방법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여 다양한 공간적 제안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의 건축가 이토 토요와 그의 최근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여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도입하는 목적과 그 의미를 고찰하고, 그의 알고리즘적 공간사고에 의해 구현된 작품에서 보이는 디자인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창의적 공간의 디자인 방법론으로서 알고리즘적 사고에 기반을 둔 공간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가 태어나게 되는 배경이 된 비선형적 공간개념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먼저 고찰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공간개념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건축가나 디자이너들에 의해 시도된 사례들을 취합하여 그 유형과 경향을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배경연구를 토대로 이토 토요의 작품 중 2001년 이후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토 토요의 저서 및 잡지 등을 통하여 건축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사고의 발상 과정과 알고리즘적 수법에 대한 해설이 본 연구의 취지를 달성하기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프로젝트 7건을 선정하여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사례 분석 결과, 이토 토요가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는 목적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 창의적 발상법으로서 도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구체적인 접근 방법에 있어서는 구조적인 해석을 통한 접근과, 공간구조적인 접근, 그리고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유일무이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는 방식의 세 가지 접근방식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통해 유일무이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여 공간디자인에 활용하는 이토 토요의 디자인 방법론을 따라서 소규모의 복합휴게공간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숲과 같은 그림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공구조물로 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도입하였다. 컴퓨터를 활용한 알고리즘 설계에 의해 비교적 간단한 기하학적 알고리즘을 통해서 다양한 패턴을 빠르게 생성시키고, 그렇게 생성된 대안을 손쉽게 비교 검토하여 공간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었던 반면, 구조적 해석이나 변수가 더 많은 복잡한 알고리즘의 설계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이 요구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이상과 같이 알고리즘적 사고의 창의적 디자인 방법론으로서의 가능성과 그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본 논문을 통해서 알고리즘적 공간사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파악하고,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통해서 창의적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Among the new spatial design method, algorithmic thinking is receiving wide interest. By adapting algorithmic thinking to spatial design process, new and unique design elements were able to acquired. However, theoretical establishment hasn't been completed. Therefore, algorithmic thinking-adapted design process has been used only by a number of pioneer architects and designers, regarded as an experimental process.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an pioneer architect who adapts algorithmic thinking, Toyo Ito, his design process and his recent works to clarify his motive and goal to adapt algorithmic thinking, and to present possibility as a new creative process. In this study, six design projects of Toyo Ito after the year of 2001 were selected to be analyzed. Th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reviewing detailed design process provided in magazines and publications. Based on the result, despite the detailed design method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Toyo Ito adapts algorithmic thinking into his design process to acquire a new form and shape which never have existed before. In design project, I effectively used similar algorithmic design method which Toyo Ito used in his projects. By adapting algorithmic method, I could rapidly and easily produce variety of patterns from a designed algorithm by adjusting two simple parameters. Acquired unique patterns were used to produce unique spatial design elements. In conclusion, adapting algorithmic thinking could be a valid method as a new creative design method. However, designing and implementing computer programs or scripts could be difficult to understand. Therefore, close collaboration between professional computer programmers and architects is needed in order to develop or implement more complex algorithms.
랜드스케이프 建築 槪念을 適用한 地下 文化空間 計劃 : 東崇洞 大學路를 中心으로
주재우 建國大學校 建築專門大學院 2003 국내석사
본 계획은 현대건축의 새로운 경향으로 등장한 랜드스케이프 개념을 도시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하공간의 개발에 적용하여 새로운 문화시설을 제안하기 위한 것 이다. 현재 우리나라 문화시설의 대부분은 이용자의 진입이 고려되지 않은 2층, 혹은 3층에 집중되어 있고 지하공간은 지상 층의 부속공간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는 현대의 상업논리에 지배되어 1층은 상업시설로 사용되는 현실이라 하겠다. 21세기에 들어서며 '문화지수'라는 엥겔계수와 비슷한 의미의 사회개념도 등장할 정도로 문화생활의 질은 우리의 생활 속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의 도시상황은 지상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는 수준의 성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축공간의 축조는 주로 지상공간을 위주로 고려되어 왔고, 지하의 공간은 지상공간을 보조하는 지원공간 정도로 취급되어 온 것이 사실이나, 지하공간은 이제 좀더 세심한 계획 하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할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하지향성과 지상지향성은 구분되어야 하겠지만 한정된 대지 내에서 도시는 점점 입체화 되어갈 것이고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설계에서는 지하공간에 대한 개념정립과 랜드스케이프 건축에 대한 분석을 위한 연구과정을 전제했다. 1장은 도시의 발전에 따른 대지의 포화현상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지하공간의 인식과 현재 서울에서의 문화시설과 그 주변의 형상에 대해 논하였다. 또한 랜드스케이프 건축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현대문화의 주요한 특징인 다양성과 복합성을 담기위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장은 지하공간에 대한 개괄로서 그 정의와 공간적, 물리적 특성과 개발의 배경, 사례조사를 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정의 내린 지하공간은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구조의 다변화 필요성에 대한 대응 및 환경, 경관보존을 위하여 지표면 하부 또는 심도에 조성하는 공간자원'이다. 지하공간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바탕으로 3장에서는 랜드스케이프 건축 개념에 대한 특징과 배경, 구성, 구축방법에 대한 조사를 행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다양한 작품분석과 그 결과를 제시 하였다. 실제적 적용을 바라는 생각으로 4장과 5장에서는 시대를 더해오면서 다양한 건축적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의 가운데에 위치한 주차장을 계획대상으로 삼고 이곳에 새로운 개념의 문화시설을 제안한다는 가정 하에 설계를 진행하였다. 지하공간은 도심기반시설의 잉여물로 형성된 기 존재하는 지하공간과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구축하여 사용되는 지하공간으로 나뉠 수 있으며 본 계획에서는 후자의 예를 고려하고 적용하기로 하였다. 주변의 지형형상를 대지 내에 압축하고 녹지선를 이어줌과 동시에 대학로 역사의 켜를 회복하는 발전과정을 적용하였다. 대지를 둘러싸고 있는 길과의 관계와 보행자의 접근 등을 고려하여 랜드스케이프 개념이 적용된 오픈 스페이스와 선큰, 변형된 데크를 응용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This plan which it sees the new tendency today architecture appears with landscape applies a concept in development of the underground space which is raising its head with solution means of urban problem it proposes the new culture facility it is for. Currently most of our country culture facility 2 floor where the penetration of the user is not considered, becoming or intensively in 3 layer, the underground space was used with the attachment space back of ground layer and it was come. It will be governed in commerce logic of today and 1 layer the actuality which is used with commerce facility will do. It enters to 21 century and ' culture quotient ' it is, Engel coefficient the quality of culture life is important in our life inside role at the degree where also the social concept of meaning which is similar will appear hold. City situation of present time as the leveling instrument growth which from ground it ascends at the upstairs will be the possibility of seeing. Building the architectural space is considered the ground space mainly with putting first and it is come, the space of underground is handled at the support space degree which assists the ground space and the all thing the fact or underground space recently little more with the resources which important under planning which is prudent carefulness to be is embossed. Underground intention result ground directivity must be classified but three-dimensional being turning out little by little it illustrates from inside the earth which is limited and the research against hereupon is necessary and. Will reach and concept formulation and the regarding the underground space, landscape research process for the analysis for the plan which it tries to respect. Chapter 1 discussed alternative the form of culture facility and that circumference from recognition of the underground space in saturation of the earth which it follows in development of the city and currently Seoul. Also the landscape it introduces a construction concept with puts in the variety which is a feature which today culture is important and a composition characteristic and it presented culture. Chapter 2 as the summary of the underground space that justice and space, did the background and an instance investigation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From the research which it sees with the character which will reach justice the underground space which comes down ' confrontation and the environment with the diversification necessity of urban problem solution and urban structure. For a viewable preservation if index lower part or the space resources which it creates in depth ' is. The theoretical triangular position with the underground space with character from Chapter 3 the landscpae feature against a construction concept and background and composition. It did the investigation construction method. With this is in parallel and it presented the work analysis which is various and that result. Chapter 5 from 4 berries it became the thought which wishes an actual application and in Seoul kind where the construction test which is various is become accomplished the parking lot which is located in middle at the Donssoong-dong a plan under the family at plan vs. it made in this place it proposes the culture facility of new concept it advanced. The underground space constructed is formed with the surplus water of city center base facility the underground space which exists and by the necessity of the user there is a possibility of causing to defecate at the underground space which is used and the example latter from the plan and it considers it applies, it did. It compressed the terrain form of circumference inside the earth and it was a greens line and zoom and simultaneously history it lit at the college and recovers the developmental process which it applied. Will rebel and it considers the relationship with the route which is besieging and walking volition approach back and the landscape open space and the line where the concept is applied , the place where it is deck it was advanced with the method which it applies. Currently the culture facilities of Seoul increase and me that culture craving of the citizens and they are to be put in dilemma between the earth which is limited, it sees. Will reach and the research which it tries to respect thought and the walking line the rational plan the development and use of the underground space which gets near it presented did. The justification underground space the sympathy unit from the academic world that diffusion it is being turning out, it sees but also the fact that it is the refusal feeling which worries the earth damage which is insensitive fact from the position which it accepts. It comes to accept it respects with the activity which with the internal organs is necessary from our society the relationship takes a triangular position and the system effort from present time. The continuity where is not the boom where the interest regarding the underground space is simple the place it charges in the research which is possible and the place the plan which it sees believes portion hold one.
물의 건축화를 통한 물 체험 전시관 계획 : 중랑물재생센터를 대상으로
유진주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서울시에서 시행한 중랑물재생센터 시설현대화사업을 배경으로, 현재까지 진행된 타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과 차별화된 방향을 제안하고자 물 체험 전시관을 계획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지인 중랑물재생센터는 2007년 시설현대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하수처리 관련시설을 모두 지하화 및 현대화하고 지상 공간을 주민 친화적 시설로 전환하여 첨단 하수처리장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랑물재생센터에 입지해 있는 시설들은 중랑물재생센터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하수처리수를 일부 활용한 물체험전시관을 계획하여 이용객의 적극적인 체험을 통해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을 극복함과 동시에 보존된 기존 시설물과 연계하여 중랑물재생센터의 장소성과 역사성 또한 살리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주요 체험적 요소인 물을 건축적 요소로 해석하여 물의 건축화와 프로그램 배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물을 건축적 요소로서 활용함으로써 물을 체험함과 동시에 장소의 체험에 근본적인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방법은 물이 공간을 체험하는 요소로서 건축계획에 많은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물을 적극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물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것임을 인식하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도시형 교회 건축 계획안 : 지역사회와 공존을 중심으로
전창민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급속한 인구의 유입과 경제적 성장을 바탕으로 도시의 한국교회는 해방이후 꾸준히 양적으로 성장 하며 부흥해왔다. 1980년대 절정을 이룬 한국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은 교회의 대형화, 기업화라는 독특한 형태로 발전되었고 이는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선교사명과 제자훈련을 감당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양적 성장을 통해 얻은 부의 축적과 성도들의 집단성을 바탕으로 일부 교회는 초호화 성전건축, 집단이기주의, 이권분쟁 등에 휩쓸려 교회가 가지는 본질적 사명과 역할을 잃어버리고 사회적 의미가 퇴색되어, 도시(지역사회)로부터 점점 단절되고 고립되어가는 실정이다. 특히 현대 도시가 점점 더 고밀화 되어감에 따라 시민들은 도시공간을 개인 혹은 특정인들만의 이익을 위한 영역으로 규정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현대 도시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장소로서의 공공영역과 사회적 공공성에 대한 필요가 대두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도시 내 대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교회공간의 계획은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요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교회가 가지는 예배, 선교, 교육, 친교 등의 전통적 프로그램을 수용하면서도 문화 및 상업시설 등의 사용자 측면에서의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서 보다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회건축의 복합화가 대안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물리적 측면에서 단절 되었던 내-외부 프로그램들 간의 경계를 흐리게 하고 연속성과 개방성을 부여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이 교회공간을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강조하고, 단순한 녹지가 아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public forum, playing space, recreation space 등으로 짜여 진 오픈스페이스의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경험하도록 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생성시킴으로서 교인들뿐만 아니라 도시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도시형 교회 유형이 요구되며, 이것은 현대사회에서 뿐 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 의미와 신학적 측면에서의 대안이 될 것이다.
초고층 디자인을 통해 관광거점 장소성 확보를 위한 하부공간 구축에 관한 연구 : 서울 강남권을 위한 한전부지 사용을 중심으로
하수호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건축문화적 가치관은 두가지 시각에서 개진될 수 있다 하나는 외적 형태에 관한 견해로 건축물 그 자체의 거리의 조형성 또는 상징성에 대한 평가와 건축물은 거리의 공적 외관을 형성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초고층 건축물이 지니는 랜드마크나 심볼(symbol)로서의 이미지는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초고층 건축물의 활용방법은 인구의 과밀화 및 도시 환경개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도시 관광의 인프라 형성에 또 다른 전환점으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랜드스케이프 개념을 적용한 선상 건축디자인 연구 : 서울역 북부 선상부지를 중심으로
최세성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서울역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건축물과 주변 시설물들은 오랜 세월 수차례 확장과 증축, 철거를 통해 예로부터 대한민국 수도의 또 다른 하나의 관문으로서 오늘날의 형태로 자리잡아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100여년의 세월동안 그 기능이 커지면서 철도의 폭은 150m로 넓어지며 서울역은 동쪽과 서쪽을 가르게 되었고, 그 철도역사(驛舍)의 그 기능도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보이며 수많은 발전을 꾀하였다. 현재 서울역 북부지역은 낙후된 주차장, 공터, 택배물류센터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커다란 땅은 수도 서울 중심에 몇 안되는 유휴지로 남아있으며, 2008년 코레일은 이 부지에 컨벤션센터와 오피스시설, 호텔, 상업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이와 동시에 서울역 북부의 철도부지 위에 데크로 덮어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랜드스케이프는 과거 고전적 의미로 지형과 땅과의 하모니로 얼마나 조화롭게 어우르는 것이였다면, 현대의미에서의 랜드스케이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으로부터 건축적 특별함을 결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그 공간에서 새로운것들이 생성되는 의미로 표현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랜드스케이프의 고전적, 현대적의 개념을 비교하고 정의를 내려 서울역의 북부 철도선상부지에 선상데크를 통해 지역적 환경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랜드스케이프 건축개념을 적용한 건축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