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적용에 대한 의료인 및 환자의 수용도 분석

오지우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What has happened before the development of periventricular leukomalacia(PVL) in the premature infants after birth?

김봉섭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Objective: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PVL) is the major form of brain injury and the leading cause of chronic neurological disability in survivors of premature birth. Clinical events of PVL infants before PVL are reviewed. Methods: We had done retrospective review study on 26 PVL infants out of 2,266 infants who admitted to the NICU of Gil Medical Center (GMC) from Sep.2004 to Aug.2007. PVL were diagnosed by cranial ultrasonography (CUG). Results: The common clinical events of PVL infants changed according to the time of diagnosis of PVL after birth. In infants who were found to have PVL in the 3rd week of life, the common event was hypotension. In infants diagnosed in the 4th to 6th week of life, the common event was hypocarbia. In infants whose diagnosis was made after 6th week of life, the common clinical event was late onset circulatory dysfunction. In infants with cerebral hemorrhage, PVL developed within two weeks from the hemorrhagic episode. Conclusion: The common clinical event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age as weeks of life when the diagnosis of PVL has been made. 미숙아의 뇌실주위백질연화증이 나타나기 전에 어떤 임상경과가 나타나는가? 지도교수 손 동 우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 봉 섭 목적 : 뇌실주위백질연화증(PVL)은 미숙아에 있어서 뇌손상의 주요 원인이며 회복된 후에도 신경학적 장애를 남기는 주요한 원인이다. PVL 의 위험인자는 저이산화탄소혈증, 저혈압, 순환부전등이 알려져 있으나, 이에 관한 자세한 기전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출생 후부터 PVL 이 진단되기까지 일어난 임상경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 길병원에서 2004 년 9 월에서 2007 년 8 월까지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2266 명의 신생아 중에서, 뇌초음파에 의하여 PVL 로 진단된 26 명의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환아들에게 일어났던 임상경과들은 PVL 의 진단시기에 따라 달랐다. 생후 3 주에 PVL 로 진단받은 환아들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저혈압이 있었으며, 4 주에서 6 주사이에 발병한 환아들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저이산화탄소혈증이 있었다. 6 주이후에 PVL 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급성기 이탈 후 만기순환부전이 있던 경우가 많았다. 뇌출혈이 있던 네 명의 환아들은 급격한 임상경과를 보여 뇌출혈 후 2 주이내에 PVL 로 발전하였다. 결론 : PVL 진단 시점에 따라 환아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임상경과가 다르며 이들은 반복하여 나타나지 않는다.

Dimethylsulfoxide (DMSO) induces down-regulation of Heme oxygenase-1 (HO-1) in HL-60 cells : Involvement of HO-1 in the differentiation of HL-60 cells

이은경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HL-60 세포에서 DMSO 가 유도하는 세포 분화와 HO-1 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지도교수 박진희>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은경 Heme oxygenase -1 (HO-1)은 광범위한 조직에서 발현되며 스트레스에 대한 조혈 반응을 증가시키고 혈관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유도성 효소이며, Dimethylsulfoxide (DMSO)는 acute promyeolocytic leukemia (APML) 세포, 즉 human leukemia-60 (HL-60) 세포를 과립구나 대식세포, 단핵구 등과 같은 세포로 분화시킨다. 본 실험에서는 DMSO에 의해 유도되는 HL-60 세포의 분화에 HO-1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연구하였다. DMSO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HL-60 세포의 HO-1 발현을 완전히 감소시키나, cyclin D1의 발현은 증가시킨다. 이것은 DMSO가 유도하는 HL-60 세포의 성장억제에서 HO-1이 음성적인 할을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zinc protoporphyrin (ZnPP)은 HL-60 세포에서 HO-1의 발현을 억제하지만 cobalt protoporphyrin (CoPP)은 HO-1의 발현을 증가시킨다. ZnPP로 HL-60 세포를 처리하였을 때 HL-60 세포의 화 표지자인 CD11b의 발현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반대로 HO-1의 력한 활성제인 CoPP로 처리하였을 때에는 CD11b의 발현이 감소하였다. 러한 결과들은 HO-1의 억제가 DMSO가 유도하는 HL-60 세포 분화에 수적 일 수 있다는 사실을 추측할 수 있게 해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HO-1이 DMSO 가 유도하는 HL-60 세포의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첫 번째 연구라고 할 수 있다. DMSO induces down-regulation of HO-1 in HL-60 cells : Involvement of HO-1 in the differentiation of HL-60 cells Eun-Kyung Lee Graduate School of Medicine,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Directed by Professor Jinny Park) Heme oxygenase-1 (HO-1), an inducible enzyme with broad tissue expression, is up-regulated in response to hematopoietic stress and preserves vascular homeostasis. Dimethylsulfoxide (DMSO) is known to cause the differentiation of HL-60 cells, an acute promyeolocytic leukemia (APML) cell line, into granulocyte-like or monocyte/macrophage-like cells. We investigated the involvement of HO-1 in the DMSO-induced differentiation of HL-60 cells. DMSO completely inhibited HO-1 expression of HL-60 cells in a time-dependent manner, but increased cyclin D1, indicating that HO-1 might have a negative function in DMSO-induced growth arrest of HL-60 cells. Zinc protoporphyrin (ZnPP) induced down-regulation of HO-1 protein expression in HL-60 cells, while cobalt protoporphyrin (CoPP) induced up-regulation. ZnPP induced differentiation of HL-60 cells, as evidenced by a marked increase in the expression of the differentiation marker CD11b following ZnPP treatment. In contrast, treatment with CoPP decreased CD11b expres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ownregulation of HO-1 might be necessary for DMSO-induced HL-60 differentiation. This study provides the first evidence that HO-1 plays an important role in DMSO-induced differentiation of HL-60 cells.

협골 삼각골절의 치료로 한 부위 고정과 두 부위 고정 수술 후 결과 비교

고두현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N-terminal Pro-B type Natriuretic Peptide Imply Left Ventricular Diastolic Function in the Patients with Preserved Systolic Function

김은자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소아 저항성 만성면역혈소판감소자반증에서 anti-D 면역글로불린 투여에 의한 치료 효과

안도희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소아 저항성 만성면역혈소판감소자반증에서anti-D 면역글로불린 투여에 의한 치료 효과Therapeutic efficacy of an Anti-D Immunoglobulin in ChildhoodRefractory Chronic 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면역혈소판감소자반증(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ITP)은 자가 항체에의해 감작된 혈소판이 그물내피계에서 조기에 파괴되어 혈소판수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이 중에서도 기존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혈소판수가 20 x 103/mm3 이하로 6 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저항성 만성 면역혈소판감소자반증(refractory chronic 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이라고 정의한다. 이와 같은 저항성 만성 ITP 환아는 혈소판수가 20 x 103 /mm3 이하로 지속적으로 낮아 뇌출혈과 같은 심각한 출혈의 기회가 증가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함으로 지속적으로 혈소판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유지요법이 필요하다. 고전적인 약물들 중 anti-D 는 IVIG 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수 분 안에 쉽게 투여할 수 있고, 혈소판 상승 지속 기간이 길어 비교적 오랫동안 안정으로 혈소판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소아 저항성 만성 ITP 환아의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anti-D 50 ㎍/㎏를 단일 투여했을 때 혈소판 상승의 효과와 투여 후의 부작용을 조사 분석해 보았다. 우리나라 소아 만성 ITP 환아에서 anti-D 50 ㎍/㎏을 1 회 정주하면 단기간 동안 만족할 만한 혈소판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anti-D 를50 ㎍/㎏사용에 있어 전신 증상의 발생은 전처치로 예방이 가능하였으며, 용혈성 빈 혈 도 심 각 하 지 않 고 자 연 경 과 를 걸 쳐 정 상 으 로 회 복 되 었 다 .

경도의 신장기능 장애가 판막수술 예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윤진원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The effect of preoperative mild renal dysfunction on the prognosis of cardiac valve surgery Jin-Won Yoon Graduate School of Medicine,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Directed by Professor Mi-Seung Shin) Background and Objectives: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is a risk factor for postoperative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CABG). However, the impact of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on valve replacement outcome is not well know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operative mild renal dysfunction not requiring dialysis on mortality and morbidity after cardiac valve surgery. Subjects and Methods: Between November 2003 and July 2007, clinical data were collected for 121 patients who had cardiac valve surgery with or without CABG.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was calculated with the abbreviated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formula and was defined as a glomerular filtration rate(GF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ssess the effect of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on operative and adverse outcomes. 26 Results: Eighteen patients (5.6%) had preoperative mild renal dysfunction. Patients with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didn’t show significantly a higher rate of preoperative anemia (30.1% vs. 50.0%, P=0.098) but showed more comorbidities. Patients with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had worse postoperative outcomes with ejection fraction < 50%(OR, 5.27; 95% CI, 1.08-25.83; p=0.040) and post-operative atrioventricular block (OR, 10.72; 95% CI, 1.25-91.78; p=0.030).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was significantly and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ll major post-operative complications(OR, 3.11; 95% CI, 1.01-9.55; p=0.048). But mortality was similar in both groups (0% vs. 5.6%, P=0.149) regardless of preoperative renal dysfunction. Conclusion: Preoperative mild renal dysfunction in patients undergoing cardiac valve surgery i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postoperative morbidity. 경도의 신장기능 장애가 판막수술 예후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배경 및 목적 심장 판막수술은 과거에 비해 수술대상 판막의 선호도가 바뀌었을 뿐 여전히 흉부외과 수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장기능 이상을 동반한 환자의 수도 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에 있어서 수술 전 환자의 신장기능 장애는 중요한 위험요소로 밝혀져 있다. 그러나 신장기능 장애가 판막수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신장기능 장애가 판막수술 후 예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3 년 11 월부터 2007 년 7 월까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 여부와 관계없이 심장판막수술(판막치환술, 판막성형술)을 받은 환자 121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판막수술 전 위험인자로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여부 및 일반적인 혈액검사 소견 등을 분석하였으며, 이는 진료기록에 근거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수술 전 위험인자의 경우 신장기능 장애와 관련성을 볼 때 당뇨병(12.6% vs 16.7% ; p=0.640), 고혈압(25.2% vs 33.3% ; p=0.230), 현재 흡연력(7.8% vs 2 11.1% ; p=0.634) 모두 신장기능이 나쁠 때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p>0.05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판막수술 후 예후 평가요소 중 좌심실 구혈율 50% 미만인 경우 (10.0% vs 41.7% ; p=0.004)와 수술 후 발생한 방실 차단 (3.9% vs 16.7% ; p=0.032)의 경우에는 신장기능 장애가 있을 때 판막수술 후 유의하게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사망률(p=0.149)이나 다른 예후 평가 인자와 신장기능 장애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수술 전 신장기능 장애 (95% CI 1.011-9.554, p<0.05)가 심부전, 신경학적 합병증, 급성 신부전 및 출혈 등의 주요 합병증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을 통해 판막수술 시행 전에 이루어지는 신장기능 평가의 중요성 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였다. 이것은 판막수술 전 환자의 수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환자나 보호자에게 수술 후 발생 가능성이 있 는 합병증에 대한 설명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합병증 발생의 위험성 이 있는 환자들에게 수술 전, 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 다.

동맥관 개존증의 경피적 폐쇄술의 효용성 및 안정성

이시훈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ffect of time interval from primary surgery to the first cycle of chemotherapy on outcome for ovarian cancer patients

우현선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De novo hyponatremia in patients undergoing peritoneal dialysis : a 12-month observational study

최수정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Background: Hyponatremia in peritoneal dialysis (PD) patients is infrequently encountered in the clinical setting. However, understanding its pathophysiology is imperative since therapeutic strategies can differ from that of non-PD related hyponatremia.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clinical features of PD associated hyponatremia and to evaluate factors that may contribute to its emergence. Methods: We retrospectively enrolled 51 normonatremic incident PD patients at Gachon University Gil Hospital, South Korea. Patients were divided into hyponatremic or normonatremic groups by plasma sodium levels measured at month 13 of < 135 or ≥ 135mEq/L, respectively. Clinical variables including peritoneal function and adequacy tests, and biochemical parameters of these patients were examined.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aselin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de novo hyponatremic group (n = 8) and normonatremic group (n = 43). The serum albumin levels of the hyponatremic group measured at month 1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normonatremic group (P = 0.022). Peritoneal equilibration test analysis revealed that the dialysate-to-plasma ratio for creatinine (D/PCr) measured after 13 month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P = 0.007) while the dipping of sodium showed no differenc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ormalized protein equivalent of nitrogen appearance, Kt/V, and residual renal function. Conclusions: Our data suggest that the development of hyponatremia may be associated with a lower level of initial serum albumin and an increased level of D/PCr in incident PD patients. Therefore, the serum sodium levels should be monitored more carefully in PD patients with these parame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