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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악적 특성인 박자, 조성, 음역, 음정, 형식은 어떠한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의 7개 도서관에 소장된 대학교재를 목록화하였으며, 교육과정 시기에 따라 구분하였다. 이 중 3회 이상 중복된 동요를 중심으로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목록화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분류된 동요를 음악적 요소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음악교육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박자는 홑박자인 서양음악에 치우쳐 있어 겹박자 중심의 전래동요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4/4박자의 곡이 교재에 많이 나타남으로써 이전에 비해 동요의 수준이 높아졌고, 이런 점에서 대학교재에 실린 동요의 예술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높은 짝수박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홀수박자인 3/4박자의 동요가 낮은 연령의 유아부터 제시될 필요가 있다. 둘째, 동요의 조성은 대부분이 장조의 곡으로써 유아들에게는 밝고 즐거운 곡이 적절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유아들도 나름대로의 슬픔과 고즈넉함 등의 조용하고 어두운 감정을 일상에서 경험함을 감안할 때 장조뿐 아니라 다양한 조성의 곡을 제시하여 동요를 통한 감정 순화와 표현력을 고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C장조 위주의 동요 편재성은 각 조성만이 가지는 고유한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므로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조성의 동요 제시가 필요하다. 셋째, 동요의 음역은 c’-c”(가온도-높은도)의 음역대가 다수로 나타나 유아에게 적합한 음역대와 차이가 있다. 즉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음역은 유아들의 발달을 고려하기보다 8도 음역의 동요가 흔한 오늘날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째, 동요의 음정은 8도와 9도 중심의 음정 변화가 큰 동요 위주의 곡이 수록되어,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6도 이내의 동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행연구와 차이가 있다. 다섯째, 동요의 형식은 두도막형식-한도막형식-작은세도막형식-세도막형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도막형식은 낮은 연령의 유아에게, 작은세도막과 두도막형식은 높은 연령의 유아에게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세도막형식은 유아들의 음악적 능력을 고려하여 제시될 필요가 있고, 따라서 대학교재에 수록될 경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후의 대학교재에 수록된 동요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에 수록된 동요는 이 전의 교육과정 시기에 비해 하향 평준화되어 오히려 과거의 표준보육과정에 수록된 동요의 수준과 매우 유사하다. 동요의 수록 수도 대폭 줄어 교재에서 동요가 갖는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동요에서도 서양음악 위주의 추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한 창작동요제와 더불어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매체의 발달로 더욱 편중되고 있음이 본연구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전통음악의 발굴과 창작국악동요로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학의 유아음악교육 교재에 실린 동요에서도 제기된다.
태권도학과 교육과정의 변화 속에서 본 태권도 교육의 방향 탐색
남기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이 연구는 태권도학과 교육과정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흐름을 파악하고, 학문적·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확인하여 향후 태권도학과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국기원에서 2013, 2018, 2023년 3차례 발간한 `태권도교육백서'를 중심으로 수도권 4개 대학 태권도학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2013년부터 2023년까지 4개 대학의 태권도학과 직제 변화를 살펴본 결과, 가천대학교는 생활과학대학 태권도학과에서 예술체육대학 태권도전공으로 변경되었고, 경희대학교는 변화 없이 체육대학 태권도학과로 유지되고 있다. 용인대학교의 경우 무도대학 태권도학과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2013, 2018년 당시 별도 유지되었던 태권도 경기지도학과가 태권도학과에 통합되었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학과가 속한 단과대학명이 생활체육대학에서 스포츠문화예술대학으로 변경되었다. 둘째, 2013년부터 2023년까지 4개 대학 태권도학과 교육과정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태권도를 현대적 요구에 맞게 조정하려는 노력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천대학교는 태권도학과가 체육학부 내에 태권도전공으로 개편되면서 스포츠 관련분과 교과목의 신설이 두드러졌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는 교육학 관련 교과 운영이 특징적이며, 태권도와 관련분과 학문의 융합을 시도한 노력이 나타났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의 경우 태권도 철학과 관련된 교과목이 가장 많이 확대된 반면, 태권도 역사 관련 교과목의 부재가 아쉬운 점으로 보여진다. 한국체육대학교의 경우 스포츠 및 체육학 관련분과 교과목을 축소하는 반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강조하려는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셋째, 태권도학과(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본 태권도 교육의 방향으로 태권도 교육의 기반이 되는 태권도의 학문적 정립이 시급히 이루어지고 태권도의 정체성을 확보한 태권도학과(전공)의 교육과정이 정립되어야 할 것이며, 태권도 교육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전문 서적 출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hanges in the department of Taekwondo curriculum to identify trend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determine whether they have developed in a direction that meets academic and social needs, and to suggest a desirable direction for the Taekwondo department in the future. To this e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reached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department of Taekwondo curriculum at four universities in the metropolitan area, focusing on the Taekwondo Education White Paper published three times by the Kukkiwon in 2013, 2018, and 2023. First, an examination of changes in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of the Taekwondo departments at the four universities from 2013 to 2023 revealed the following: At Gachon University, the Taekwondo Department was restructured from the College of Life Sciences to the Taekwondo Major under the College of Arts and Physical Education. Kyung Hee University maintained its Taekwondo Department under the College of Physical Education without any changes. Yong In University also retained its Taekwondo Department under the College of Martial Arts; however, the Taekwondo Sports Coaching Department, which was separately maintained in 2013 and 2018, was later integrated into the Taekwondo Department. At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the name of the college to which the Taekwondo Department belongs changed from the College of Physical Activity to the College of Sports, Culture, and Arts. Second, changes in the Taekwondo curricula from 2013 to 2023 indicate that while the fundamental structure remained intact, there were efforts to modernize Taekwondo education to meet contemporary needs. At Gachon University, the Taekwondo Department was restructured into a major under the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leading to a notable increase in sports-related courses. Kyung Hee University’s Taekwondo Department emphasized educational studies and attempted to integrate Taekwondo with other academic disciplines. Yong In University expanded its curriculum significantly in the field of Taekwondo philosophy, but a lack of Taekwondo history-related courses was noted as a limitation. Meanwhile,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reduced the number of sports and physical education-related courses while placing greater emphasis on the cultural value and global significance of Taekwondo. Third, the academic establishment of Taekwondo, which is the basis of Taekwondo education, should be urgently made in the direction of Taekwondo education through the Taekwondo Department(major) curriculum, and the publication of professional books that can be the basis of Taekwondo education should continue.
병원성 extended-spectrum ß-lactamase 생성 대장균 균혈증의 위험인자
고대식 가천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목적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발생한 병원성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생성 대장균 균혈증의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서 가천의과대 길병원에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입원한 18세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 하였으며 환자군은 가천의과대 길병원에 3일 이상 입원한 후 ESBL 생성 대장균 균혈증이 발생한 환자들이며 대조군은 동일기간 내에 입원한 환자들 중 환자군을 제외하고 1 : 3의 비율로 무작위로 선출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여 나이, 성별, 기저질환, 위험노출시간, 중환자실 입원기간, 수술력, 의료기구, 항생제 사용유무, Charlson 동반이환 척도, 패혈성 쇽/심각한 패혈증,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를 조사하였다. 위험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환자군은 55명이었다. 최종 모델에서 carbapenem (OR, 11.3; 95% CI, 1.1-115.9; P = 0.041), quinolone (OR, 4.5; 95% CI, 1.1-18.8; P = 0.042), 담도 폐쇄성 질환(OR, 11.8; 95% CI, 3.0-46.7; P < 0.001), APACHE II score (OR, 1.3; 95% CI, 1.2-1.5; P < 0.001)가 ESBL생성 대장균에 의한 균혈증에 독립으로 영향을 주는 인자였다. 결론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ESBL 생성 대장균에 의한 병원성 균혈증의 위험인자는 quinolone과 carbapenem계 항생제의 사용, 담도 폐쇄성 질환, APACHE II score였다. Objective We investigated the risk factors for nosocomial bacteremia of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ESBL) producing Escherichia coli in the Gil hospital of Gacho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Materials and methods A case-control study with retrospective recruitment was carried out. The case patients included all patients with nosocomial bacteremia due to ESBL producing E. coli that occurred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4 through December 2007. The control patients included randomly chosen patients who had been admitted to same period. Variable data collected were age, gender, underlying diseases, risk exposure duration, duration of intensive care unit stay, history of operation, devices, use of antimicrobial agents, Charlson comorbidity index, the presence of severe sepsis or septic shock, and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score. Results In total, there were 55 cases and 165 patients in control group. The following variables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nosocomial bacteremia of ESBL producing E. coli: carbapenem (OR, 11.3; 95% CI, 1.1-115.9; P = 0.041), quinolone (OR, 4.5; 95% CI, 1.1-18.8; P = 0.042), biliary obstructive disease (OR, 11.8; 95% CI, 3.0-46.7; P < 0.001), APACHE II score (OR, 1.3; 95% CI, 1.2-1.5; P < 0.001). Conclusion Th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nosocomial bacteremia of ESBL producing E. coli were carbapenem, quinolone, biliary obstructive disease, and APACHE II score.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의 구조적 관계
ZHANG JIAN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본 연구는 중국 대학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라는 결과적 변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적으로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중국 산둥성에 있는 6개 대학교의 대학 교원 448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열정(조화열정, 강박열정), 자기효능감(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직무몰입 및 심리적 행복감(쾌락적 즐거움, 자아실현, 물입감, 자신감)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같다. 첫째, 중국 대학교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면 성별, 연령, 운동유형, 운동경력, 운동시간, 운동빈도 및 운동참여수준이 다른 중국 대학 교원의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운동 장소에만 큰 차이가 없다. 둘째, 운동 정도가 다른 중국 대학 교원들은 운동열정과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운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6개월 이상, 규칙적 운동수행) 교원의 운동열정,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국 대학교원들의 운동열정은 자기효능감과 직무몰입,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직무몰입과 심리적 행복감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대학교원의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직무몰입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운동열정과 심리적 행복감 사이에서도 매개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 대학 교원들의 체육 운동 및 체력유지와 건강증진 위한 전략에 기초적인 자료로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enthusiasm, self-efficacy, job commitm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48 university teachers from six universities in Shandong Province. The survey tool consists of four elements: exercise passion (harmonious passion, obsessive passion), self-efficacy (self-regulating efficacy, confidence, task difficulty), and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pleasant pleasure, self-realization, immersion, and confidence).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ercise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of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gender, age, exercise type, exercise experience, exercise time, frequency, and exercise participation. There is no big difference only in the exercise place. Second, Chinese university teachers with different degrees of exercise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enthusiasm,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re than 6 months, regular exercise performance), the higher the teacher's athletic passi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rd, it was discovered that Chinese university teachers' enthusiasm for exercise had a positive (+) effect on self-efficacy,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In addition, self-efficacy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both job immer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Fourth, Chinese graduate school self-efficacy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job immersion. And self-efficacy also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exercise passion and psychological happiness.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university teachers in sports, health development and research.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가구디자인 연구 : 중국 대학교 기숙사 중심으로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더 합리적이고 편한 생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대학생 기숙사의 조건 또한 끊임없이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다. 사용 기능 혹은 심미적 기능에서 보면 대학생 기숙사의 설계는 이 모든 면에서 크게 변화되었다. 현 대학생 기숙사는 더 이상 “숙박”이라는 가장 간단한 본래 기능적 측면에서 멈춰있지 않고 더 개성적인 방향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이용에서의 필요를 부각시켜 가구 설계를 대학생들의 심미적 요구에 더 부합시켰으며, 이들에게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가구 설계를 제공했다. 짧은 기간 내에 개선하기 힘든 주거 환경에 대해 본 연구는 가구 설계 개선을 통해 학생 기숙사의 총체적 주거 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아 기숙사 가국의 구조, 기능 그리고 스타일 등 방면에서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문은 어떻게 현재 중국의 상황에서 경제적이고 시행 가능한 대학교 학생 기숙사 모듈화 가구 설계를 실현하고 대학생들의 생리, 심리 그리고 감정적 방면의 요구를 최대한도로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였다. 본문은 모듈화 설계 방법으로 가구를 융통성 있게 조직하고 기숙사의 주거 공간을 확대함을 통해 표준화와 개성화를 하나로 통일하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설문지 조사 등의 형식을 통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찾아 이를 종합해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에 적합한 필수 조건을 찾으려 하였다. 새로운 형태의 대학생 기숙사 가구 설계의 이론을 통해 오늘날 그리고 미래 5년에서 10년까지의 대학교 생활과 학습 필요를 만족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대학교 기숙사 가구 설계를 탐구를 통해 이론과 실전 두 방면을 만족시키고 있다. 본 연구가 새로운 형태의 기숙사 가구 설계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 생각한다.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
MENG LING CHAI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 이 연구는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 산동성 소재 4년제 대학교 가운데 체육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6개 대학교(산동사범대학교, 린이대학교, 요성대학교, 곡부사법대학교, 제닝대학교, 조장대학교)를 비확률표집방법의 목적적 표집방법으로 선정한 후 재학생 9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25.0 및 AMO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Cronbach’s ɑ, AVE, 개념신뢰도,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SEM)을 실시하였으며,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만이 긍정심리자본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영향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에 의해 매개된다. 또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사회적지지 보다 더 중요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 체육전공 대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긍정심리자본을 배양함과 동시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진로지도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과장은 체육 전공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신념과 인지적 공감의 매개효과
내현적 자기애가 높은 대학생은 왜곡된 신념과 낮은 공감력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는 이들의 적응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 부정적 인지변인인 비합리적 신념과 긍정적 인지변인인 인지적 공감을 매개변인으로 선정하여 두 변인 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수도권과 충남에 소재한 8개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646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내현적 자기애 척도(CNS),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K-ICQ), 한국판 일반적 태도 및 신념 척도(GABS-K), 한국판 인지 정서 공감척도(K-QCAE)를 이용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일반적인 기술통계와 t 검정, 그리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의 과민/취약성과 소심/자신감 부족 요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인관계 유능성의 갈등관리와 적절한 자기개방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의 편안함욕구와 공정성요구, 인지적 공감의 조망수용 요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는 비합리적 신념과는 정적상관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 유능성과 인지적 공감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대인관계 유능성은 비합리적 신념과는 부적상관을, 인지적 공감과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셋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신념의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어, 내현적 자기애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비합리적 신념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인지적 공감의 부분매개효과가 검증되어, 내현적 자기애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인지적 공감을 매개로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의 내현적 자기애에 대한 연구를 확장하여 대인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인지적 요인인 비합리적 신념과 인지적 공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이들의 수정을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건강하고 적응적인 대학생활을 돕고, 이후 사회인으로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음에 그 의의가 있다.
박재찬 가천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연구 배경 : 병원감염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으로 감염병의 이환율이 증가하고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인자가 된다. 병원성 혈류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병원균들은 다른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흔하며, 병원성 혈류감염의 주요 원인 균은1970년대 이전에는 그람 음성 균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로는 그람 양성 균이 수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국내의 경우 병원감염률에 대한 전국적인 규모의 연구는 매우 드물고 연구결과가 축적되기 시작한 것도 최근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6년 동안 일개 대학병원에서 발생한 병원성 균혈증의 발생률 및 원인 균주의 분포와 항생제 감수성 등을 조사하여 국내 병원성 균혈증의 역학적 특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연구 방법 : 2001년 1월에서 2006년 12월까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약 1,200병상규모의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에 입원한 만 15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입원 후 만 48시간 이후에 감염을 시사하는 임상적인 증상 및 징후가 발생하여 혈액배양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검사 양성인 환자들의 나이, 성별, 중환자실에서의 발생여부 및 미생물학적인 특성과 항생제 감수성을 분석하였다. 한 환자에 있어서 반복적으로 동일 균주가 서로 다른 시간에 분리되었을 경우에는 시간적으로 가장 처음에 분리되었던 것을 분석하였으며, 복수 균 감염의 경우는 각각의 균을 독립독립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6년의 관찰기간 동안 총 2,758건의 병원성 균혈증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평균발생률은 10,000 patient-days당 12.0건이었고, 환자의 발생률은 2001-2003년의 기간 동안 10,000 patient-days당 9.26건에서 2004-2006년의 기간 동안 15.34건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값<0.001). 병원성 균혈증의 원인 균은 그람 양성 균이 1,430건(51.9%), 그람 음성 균이 1,049건(38.0%), 진균이 221건(8.0%), 혐기성 균이 58건(2.1%)을 차지하였으며 각각의 균주 군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그람 양성 균의 비율은 2001년에 43.6%에서 2006년에 55.5%로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 병원성 균혈증의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그람 양성 균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Background: Nosocomial bloodstream infections (NBSIs) are important etiology of hospital morbidity and mortality. Whereas Gram-negative organisms were the leading cause of NBSIs before the 1970s, infections due to Gram-positive organisms increased during the 1980s. The microbial epidemiology of NBSIs was not studied well in Korea. Aim of our study is to determine the incidence rate of nosocomial bacteremia (NB) and to characterize the trend of microbial etiology among NB in Korea.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at about 1,200-bed tertiary referral university hospital. We reviewed microbiologic database and identified all NB among adult inpatients (≥ 15 years-old) from Jan, 2001 through Dec, 2006. NB was diagnosed when 1 or more culture of blood drawn at least 48 hours after admission. Duplicate isolates (same organism isolated from the same patient) were removed except the first isolate. For polymicrobial NB, each organism was considered a separate isolate in the analysis. We collected the information including the patient’s age, sex, location at the onset of NB and evaluated trends in the microbial etiology, incidence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ies. Results: Overall, 2,758 cases of NB were reviewed. Total incidence density of NB was 12.0 cases per 10,000 patient-days (PD) and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9.26 in 2001-2003 to 15.34 cases per 10,000 PD in 2004-2006 (P<0.001). Among the NB, Gram-positive bacteremia (GPB) was 1,430 cases (51.9%), Gram-negative bacteremia (GNB) was 1,049 cases (38.0%), fungemia was 221 cases (8.0%) and anaerobic bacteremia was 58 cases (2.1%). The incidence densities of nosocomial GPB, GNB, fungemia, anaerobic bacteremia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P < 0.001 for GPB, P < 0.05 for GNB, fungemia, anaerobic bacteremia) and the proportion of GPB had been increased gradually from 43.6% in 2001 to 55.5% in 2006. Conclusion: The incidence of NB is increasing, especially because of the gram-positive NB in Korea.
의대생 및 의전원생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척도 개발 및 타당화
김민정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의대생 및 의전원생은 의과대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유발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학업 성취 등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에 입학한 학생들은 장차 인간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막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필요한 지식, 수기, 태도들을 의과대학 교육을 통해 학습한다. 물론 졸업 후 전문 수련과정을 겪겠지만, 학생들은 장기간의 교육기간동안 개인의 안위를 접어두고 계속되는 방대한 양의 강의, 밤낮을 가리지 않은 임상실습, 시험의 압박 등의 특수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1,2,3].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시간압박, 환자와의 관계, 한 번 실시되면 복구가 불가능한 치료의 성격, 인간의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의과대학생이 직면한 스트레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업과 관련된 것으로, 과도한 학습량, 잦은 시험, 성적 저하로 인한 유급에 대한 두려움 등이 스트레스의 80% 이상을 차지한다[4]. 다소 권위적이고 경직되어 있으며, 동료와의 과도한 경쟁을 해야 하는 의과대학의 특수한 환경과 졸업 후 진로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학업성적 때문에 의과대학생들의 학업성취에 민감성은 다른 단과대학 학생들에 비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과대학생의 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학업 및 생활 컨설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인별 스트레스 프로파일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학생들의 스트레스 이유나 문제에 맞도록 컨설팅 모형을 결정하고 이를 타당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국외의 경우 의과대학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하는 위해 1984년 Vitaliano et al.[5]가 개발한 의학 스트레스 척도(medical stress scale)를 많은 연구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척도는 의학교육과정 및 환경, 개인적 유능감 및 인내심, 재정적 측면 등에서 의과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1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국내 연구에서도 이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고 있으나[6,7], 국내 의과대학 환경을 고려한 학생들이 지각하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는 개발된 바가 없다. Marie Dahlin, Nils Joneborg, Bo Runeson[8]의 연구에서는 의대생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총 7 영역으로 구성된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그 내용은 각각 학업 환경, 역량, 교수법, 여가생활, 전공, 피드백 부족, 경제적 스트레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답자들은 각 문항에 대해 ‘1=전혀 그렇지 않다’, ‘2=그렇지 않은 편이다’, ‘3=그런 편이다’, ‘4=정말 그렇다’의 4점 만점으로 응답하였다. 부정적 질문에 해당하는 항목은 5점에서 해당 항목 점수를 뺀 값을 해당 점수로 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계산되도록 하였다. 33개의 항목에 대한 응답을 모두 합한 평균값을 산출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예과 1학년 학생들은 과중한 공부량과 피드백의 부족, 본과 1학년 학생들은 역량, 교수법의 문제를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본과 4학년 학생들은 또한 학업환경 중 비협조적인 동료관계를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았다. 남학생들에 비하여 여학생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몇몇 스트레스 요인은 우울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나라마다 의과대학의 교육 환경이 다르다는 점과 위 연구에서 적용한 스트레스 척도는 학업 스트레스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영역을 파악하여, 의과대학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판 의과대학생용 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