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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교문학회와 국제문화교류사업: 재건 이전 한국비교문학회의 문학사적ㆍ제도사적 맥락을 중심으로

        최진석 ( Jinseok Choi ) 한국비교문학회 2021 比較文學 Vol.- No.85

        본 연구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 진행되었던 국제문화교류사업을 검토함으로써 한국비교문학회의 초기사와 관련된 문학사적ㆍ제도사적 맥락을 복원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한국비교문학회는 1959년 창립된 학회이지만, 그로부터 1975년에 재건되기 이전까지의 학회 활동 연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이 시기에 이하윤, 이근삼 등 한국비교문학회 회원들이 관여했던 비교문학 연구 관련 사업 및 국제문화교류사업 등을 검토함으로써 재건 이전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 연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계승하여 펜클럽 한국본부 등이 추진했던 국제교류문화사업이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에 미친 직간접적 영향을 살피는 한편, 록펠러재단의 동국대 비교문학연구소 지원 사업 관련 문서철을 발굴함으로써 1960년대 초 한국 비교문학자들의 활동을 일부 복원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하여 한국비교문학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그간에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차후 보다 본격적인 학회사 서술을 진행하는데 있어 참고가 될 방법론적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tends to reorganize the literary historical context of the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Association (KCLA), by examining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s between late-1950s and mid-1970s. the KCLA was founded in 1959, but it is little-known what activities it did until 1975. In order to collect the sources for writing history of the KCLA, this study examines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s of the Korean P.E.N. and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of the KCLA’s lead actors, including Lee Hayun and Lee Gunsam. By using the papers of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kept in the Rockefeller Archive Center, this study demonstrates the KCLA’s activities in early 1960s. According to these documents, the KCLA’s members, including Lee Hayun and Lee Gunsam, tried to establish the Comparative Literature Research Center in Dongguk University in early and mid-1960s, but the project ended in failure. It shows that the KCLA may have tried any other scholarly projects. Through this work, this study found some historical records of the KCLA’s early activities and lay pilot studies preliminary to a full-scale writing of history of the KCLA.

      • KCI등재

        비교문학이 생산하는 지식: ICLA 2010 세계 비교문학대회가 남긴 한국비교문학자의 과제

        조성원 ( Sung Won Cho ) 한국비교문학회 2015 比較文學 Vol.0 No.66

        이 글은 내재적 성찰의 입장에서 2010년 8월 15일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되었던 제19차 국제비교문학회 세계대회가 한국비교문학자에게 남긴 과제가 무엇인지 찾아 보는 글이다. 이 대회에 참가했던 외국 비교문학자들은 이 대회를 매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한다. 아울러, 이로 인해 한국비교문학의 국제적 위상도 어느 정도 격상된 듯 하다. 그러나 이 대회를 개최했던 한국비교문학자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이 대회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실익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비교문학자들은 한국에서 비교문학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연구적 상황이나 학문후속세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여실히 개선되기를 기대했으나, 여전히 그 현실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성공적으로 보이는 대회가 국내학자들에게는 그리 큰 성과를 가져다 주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에 대한 대답을 찾아, ICLA 2010 서울 세계대회의 명암의 의미를 살펴 보고, 그 자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비교문학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할 실천적 전략을 모색해, 21세기 한국비교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그리고 그 탐구의 결과로, 이 글은 한국의 비교문학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실천적 방안으로서, 문학의 국제적 관계에 바탕을 둔 전통적 비교문학연구방법에 대한 가치를 새로이 인식할 것과, 외국어능력, 특히 영어능력의 함양을 통해 한국비교문학자의 국제경쟁력을 기를 것을 제안한다. This study retroactively discusses the underlying significance of the internationally approved success of the 19th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Comparative Literature Association (ICLA), held in Seoul, Korea, from August 15 to 21, 2010, in order to shed some lights into the future of comparative literature in Korea. For that purpose, an introspective approach is adapted to explore the challenges and the problems that the ICLA 2010 Seoul Congress has exposed to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As this study offers some critiques on the disciplinary premises upon which the Korean Special Forum of the ICLA 2010 Seoul Congress was organized, it will eventually raise two points of urgency: firstly, the traditional, transnational approaches of comparative literature should reenter the academic arena of Korean comparative literary studies in order to foster the globalization of Korean literature; and secondly, Korean scholars in Comparative Literature should endeavor to acquire a good knowledge of foreign languages, especially of English, for their global scholarly competency.

      • KCI등재

        비교문학의 정전화와 교육: 미국비교문학회 ‘10년 보고서’를 중심으로

        이형진 ( Hyung-jin Lee ) 한국비교문학회 2021 比較文學 Vol.- No.85

        본 연구는 60여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의 비교문학 학회 ‘한국비교문학회’의 학술활동을 중심으로 국내 비교문학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비교 대상으로 ‘미국비교문학회’의 ‘10년 보고서’의 비교문학 정전화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 비교문학 연구와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비교문학 학술 담론을 주도하는 ‘미국비교문학회’가 10년마다 미국 내 비교문학 연구와 교육에 관한 진단보고서 성격으로 준비하는 ‘10년 보고서’는 비교문학 연구와 교육에 역사성과 전통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학문적 정전화를 주도해 왔다. 국내 인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제간 연구 분야인 비교문학 연구의 학문적 체계화와 정전화를 위해서는, 첫째, 그동안의 학회의 비교문학 학술 결과물에 대한 분석과 체계화를 통해 학문적 역사성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둘째, 비교문학 연구에 관한 학회 차원의 학문적 진단과 방향성 점검의 노력이 필요하며, 셋째,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경계를 교차하는 비교문학의 특성상 해외 비교문학 주요 학술서의 적극적인 한국어 번역과 비판적 수용이 필요하며, 넷째, 미국 비교문학의 정전화 기반 구축에 기여한 ‘미국비교문학회’ ‘10년 보고서’의 비교문학 교육방법론과 교과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로부터 한국 비교문학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방법론이 부재한 학문은 학문적 지속가능성을 구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status and problems of the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in Korea, and analyze the function of the American Comparative Literature Association(ACLA)’s ‘Decennial Reports’ in the canonization process of comparative literature in the US and identify and provide strategies for the development of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in Korea. For the goal of the solidification and canonization of comparative literature in Korea, first, the comprehensive categorization and analysis of the scholarly achievements by the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Association (KCLA) which was founded in 1959 is needed in order to build up the historicity of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in Korea. Second, the KCLA should be responsible for periodically reviewing and evaluating the status of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and providing strategies and direc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discipline. Third, there is a critically growing urgency for the Korean translation of contemporary global scholarly references on comparative literature discourses, published abroad to be share with comparative literature scholars in Korea. Fourth, mor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educational value and methodology of the teaching of comparative literature with a priority in what to teach and how to teach, which is expected to enhance the expansion and sustainability of comparative literature studies in Korea. The vitality and sustainability of comparative literature and its education lie in the discipline’s inherent expansionality which will provide the discipline of comparative literature with a renewed identity as well as an academic motivation, driven by a creative and productive sense of inquie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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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프랑스의 < AT 613 두 여행자 > 설화 비교 연구: 서사 구조와 모티프를 중심으로

        김환희 ( Kim Hwan Hee ) 한국비교문학회 2016 比較文學 Vol.0 No.70

        이 글의 목적은 세계광포설화인 < AT 613 두 여행자: 진실과 거짓 > 유형에 속하는 한국 각편들과 프랑스 각편들을 비교해서 두 나라의 설화가 지닌 보편성과 특수성을 살펴보는 데 있다. 아직 국내에서 연구된 적이 없는 < AT 613 > 유형은 1897년부터 지금까지 채록된 구전 자료가 약 27편에 이를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어온 설화이다. 스티스 톰슨은 < AT 613 > 유형의 기본 서사 구조를 (1) 실명한 남자, (2)비밀 대화 엿듣기, (3) 비밀을 활용하기, (4) 벌 받은 악인으로 요약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 유형에 속하는 27편의 한국 각편과 13편의 프랑스 각편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이 글에서 프랑스 각편을 비교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외국학자들이 소개한 수많은 외국 각편들 가운데서 프랑스 각편이 한국 각편과 가장 유사한 서사 구조와 공통 모티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과 프랑스 각편들이 보여주는 공통모티프는 거지, 실명, 유기, 치유의 물, 신성한나무, 물줄기 탐색, 여성의 치유, 결혼 등으로 간추릴 수 있다. 한국과 프랑스 각편들의 대다수는 거지 모티프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두 거지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 동냥하면서 목숨을 연명한다. 질투심 또는 탐욕 때문에, 한 사람이 다른사람의 눈을 멀게 한 후 숲 속에 유기한다. 주인공은 나무 위에 올라가서 동물 또는 정령들의 비밀 대화를 엿들은 후 세 가지 과제를 수행한다. 세 가지 과제는 신성한나무의 잎으로 눈을 비비거나 신이한 약물을 사용해서 눈을 치유하는 것, 가뭄으로 고생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물줄기를 찾아주는 것, 악독한 동물 때문에 병든 부잣집 딸 또는 공주를 치유하는 것이다. 이 세 과제를 완수한 착한 아우(동료)는 자신이 치유한 여성과 결혼을 한다. 악인은 주인공의 성공을 시기해서 같은 장소에 가서 동물이나 정령들의 대화를 엿듣지만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서사 구조가 한국과 프랑스의 각편에 공통으로 발견된다. 한국과 프랑스의 < AT 613 > 설화는 서사 구조의 측면에서 볼 때는 공통점이 크지만 세부 화소에 있어서는 여러 차이점을 보여준다. 한국 설화에서는 맹인이 된 주인공이 도깨비나 호랑이의 대화를 엿듣고, 프랑스 각편에서는 늑대나 여우의 대화를 엿듣는다. 한국 설화에서는 치유의 힘을 지닌 신성한 나무가 복숭아나무, 프랑스 설화에서는 참나무로 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여성을 병들게 한 동물이 한국 설화에서는 부잣집지붕 밑에 사는 지네, 프랑스 설화에서는 공주의 침대 밑에 있는 두꺼비이다. 특히 두꺼비는 한국과 프랑스의 상징체계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한국의 <지네 장터>설화에서는 박해받는 여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조력자로 나타나는 두꺼비가 프랑스 설화에서는 여성을 괴롭히는 악독한 동물로 등장한다. 한국 각편에 나타나는 금은보화 모티프도 프랑스 각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악인의 징치도 한국 각편보다는 프랑스 각편에서 더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compare the Korean Versions of "AT 613 the Two Travelers" with its French counterparts and comprehend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between the versions from each country. Stith Thompson defines the basic narrative structures of AT 613: (1) The Blind Man, (2) The Secrets, (3) Use of the Secrets, (4) The companion Punished. I have analyzed 27 Korean versions and 13 French versions that can be categorized into AT 613. Both Korean and French versions have the following common motifs: beggars, blindness, abandonment, healing water, sacred tree, lack of water, healing sick princess, marriage, and so on. In the majority of Korean and French versions the story begins with the motif of beggars. Two brothers (or companions) live off the charity of others. For jealousy or greed, one puts out the other`s eyes and abandons him in the forest. The blind man climbs into the branches of a tree and overhears the secrets of animals or spirits. The good one performs the three tasks by using the secrets: (1) he restores his eyes by rubbing the leaves of the sacred tree or by using magic water; (2) opens a dried-up well or new spring by cutting the tree in a certain village whose people have suffered from the lack of water; (3) heals a rich man`s daughter (princess) who has been sick because of a demonic animal. After completing these three tasks, the good brother(companion) marries the woman who he has healed. The wicked man goes to the same place and attempts to overhear the secret from animals. He is severely punished. These basic narrative structures can be very commonly found in most of the Korean and French Versions. However,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details between the Korean and French versions. In most of the Korean versions, the blind man overhears the secrets of Dokkaebies(Korean demonic spirits) or tigers whereas in its French counterparts he overhears the secrets of wolves or foxes. In the Korean versions, the sacred tree having healing power is a peach tree whereas in the French ones an oak tree. In the Korean versions, the demonic animal that makes the maiden get sick is a centipede under the roof or ceiling while in the French ones it is a toad hidden under the princess`s bed. This symbolism of the toad in France is very different from the one in Korea. In the Korean tradition, the toad appears not as an evil creature but as a helper or savior who sacrifices himself/herself to emancipate the persecuted heroine. The motif of unearthing the treasures of gold and silver can be commonly found in the Korean versions, but it is hardly found in the French versions. The punishment of the evil man is more severe in the French than in the Korean 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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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의 이입사 연구에 나타난 한국비교문학 연구 방법론

        박성창 한국비교문학회 2015 比較文學 Vol.0 No.67

        It is well known fact that translated literatur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history of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that the influence of acceptance and translation of Western literature was especially crucial to the formation of Korean modern literature. Kim Byung-chul, professor and translator of English literature, has gave his lifetime to the study of how Western literature has been introduced through the ‘mediators’ such as translators, literary critics and literary journals in th context of modern Korean literature. His works include the history of acceptance of Western literature and the history of translated literature during modern period of Korean literature. Examining how Western literary works were accepted in the colonial period, in other words studying how they were translated and introduced would be main focus of Kim Byung-chul’s works. This study of ‘importation’ and acceptance of Western literature played a crucial role in the initial phase of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Consequently,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has limited its studies only in the function of the influence of European literature in relation to modern Korean literature. The final goal of this article would be to understand the aims of ‘acceptance study’, examine limits of ‘influence study’ and finally cast new lights on the research method of Korean comparative literature. 한국비교문학은 어떤 지식을 생산해왔으며, 핵심적인 방법론은 무엇인가를 살피는 일은 한국비교문학의 문제의식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는데 필수적인 작업이다. 한국비교문학의 기본적 이론체계의 확립과 외국문학이 들어오는 실증적 작업에 대한 요구가 서로 만나는 지점에서 이입사 혹은 ‘이입과 영향’ 연구의 필요성이 생겨난다. 김병철은 영문학자로서 영문학 연구와 번역에 관련된 작업과는 별도로 <한국 근대서양문학 이입사 연구>를 필두로 거의 사 십년 가까운 시간을 서양문학 이입사 연구에 바친 이입사 연구의 개척자라 할 수 있다. 이입사 연구는 한국근대문학의 비교문학적 연구의 기초 작업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업이다. 김병철의 이입사 연구가 갖는 실증적 작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학문적 의의와 방법론적 한계를 두루 살피는 일은 한국비교문학이 앞으로 생산해야 할 지식의 향방을 가늠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KCI등재후보

        Korean Values

        Choi, Park Kwang 韓國比較文學會 2002 比較文學 Vol.29 No.-

        본 논문은 한국인의 가치에 대해 논한 글이다. IMF시기를 전후로 하여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아시아적 가치에 대한 규명과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의 가치에 대한 개별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1970년 이후 소위 아시아 신흥 공업국(Nics)이라고 불렸던 한국, 대만, 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은 세계 경제학자들의 주목하는 바가 되기에 족했다. 이 같은 경제 성장에 대한 칭송은 1997년 말 아시아에 밀어닥친 경제 위기 이후, 유교자본주의의 거품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여 아시아적 가치에 대한 논쟁이 재차 쟁점화 되었다. 그러나 이들 논쟁의 대부분이 아시아 각국들의 지리적, 문화적, 종교적, 사회적 특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서구의 기독교 문명과 대칭적 개념에서 서술된 일반론에 근거한 것에 그치고 만 것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의 가치에 대해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치형성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가(家)제도를 들 수 있다. 가란 좁게는 가족이란 개념이기도 하지만, 이를 확대하면 사회, 국가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종래의 가는 가장을 중심으로, 죽은 조상과 현재의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들 구성원간의 윤리, 도덕은 삼강과 오륜에 바탕을 두면서 동시에 예에 근거한다. 예란 본래 곡례(신에게 제사지내는 예)에서 비롯되었지만, 윤리 도덕 사상의 중핵으로 인간관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가는 근대에 접어들면서 가족으로, 또는 가정이란 개념으로 변모하면서 그에 따라 가치 또한 변모를 거듭했었다. 전통적 가제도 이외에도 한국은 개항이후 국가 체제는 물론, 계층 간의 변동도 극심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오늘날의 한국인의 의식 속에는 종래, 가를 중심으로 한 가치관은 사회변화와 함께 변화를 계속 하였지만, 그러나 한국인의 의식 속에 여전히 전통적 가치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치는 윤리 도덕과 예가 그 중핵을 이룬다. 아시아적 가치에 대해 언급한 논자들의 주장처럼 한국은 혈연, 지연, 학연 등을 통해 인간관계가 보다 긴밀하게 형성되어 왔었다. 그런 면에서 글로벌 사회의 보편적 가치에서 보면, 혈연, 지연, 학연을 통해 형성된 권위주의, 패거리주의, 정실주의, 이중규범 등등은 긍정적 요소보다는 부정적 요소가 더욱 부각 될 수 있다. 그러나 서구 사회와는 달리 오랫동안 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왔던 한국 사회 구성에서 보면 이점들은 한국인의 가치이면서 활력소적 역할을 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권위주의적이면서 민본에 바탕을 둔 박애정신, 가족 중심적 상부상조와 겸양의 정신, 금욕적인 청빈, 현실적 이해에는 초연한 선비정신, 경로·효 사상 등등, 전통적으로 지속되어오던 가치는 서구의 보편적 가치와의 접목을 통해 보다 조화를 이루어가야 할 것이다. IMF체제로 접어든 지난 2년 간, 그리고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업은 물론 심지어 대학에까지 시장원리를 앞세운 서구의 보편 가치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IMF시기 외국계 자본에 매각된 서울 은행장으로 최초로 취임한 호리에씨의 도중하차는 서구의 보편 가치가 한국사회에서는 일석일조에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따라서 한국적 가치는 서구 보편적 가치와의 상호보완적 접목을 통해서 다원사회의 가치 규범으로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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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비교문학 연구 동향 - 도쿄대학 비교문학비교문화코스를 중심으로

        이병진 ( Lee Byungjin ) 한국비교문학회 2016 比較文學 Vol.0 No.70

        근대일본은 도쿄제국대학을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 산재한 제국대학들은 선진 유럽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그들의 문화를 일본에 소개하고 현지화 했다. 당시 일본은 정부주도하의 전략적인 서구 문화를 수용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러시아의 철학자이자 음악가였던 라파엘 폰 케벨(Raphael von koeber, 1848-1923)은 메이지(明治)정부의 고용외국인 자격으로 1893년부터 도쿄제국대학에서 21년간 철학과 서양고전학을 강의하며 많은 일본인 학생들을 양성했다. 그로부터 미학, 철학, 그리스 사상 등의 폭넓은 지식을 교육받은 일본인 제자들은 후에 일본문단을 대표하는 문학가와 사상가로 자리를 잡는다. 이러한 교육환경의 구축은 서구 중심의 교양과 철학을 중시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중시하며 스스로 원전(原典)을 읽고 해독하려는 학문적 풍토에 이바지한다. 그 연장선에서 1930년대부터 일본은 자각적으로 비교문학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면 『세계문예대사전』(1935-37년)에서 시마다 긴지(島田謹二, 1901-1993, 비교문학연구자, 도쿄대교수, 비교문학연구 영역을 개척)가 집필한 「비교문학」, 「포우와 보들레르-비교문학사적 연구」 항을 보면 프랑스 비교문학의 변천과 현황 및 비교문학의 일본에서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마도 자각적으로 서구의 비교문학을 일본에 소개하고 그 필요성을 강조한 최초의 언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의 비교문학연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대학 연구기관으로서는 1953년 도쿄대학 대학원에 비교문학비교문화과정이 처음으로 만들어지고 시마다 긴지가 강좌주임을 맡는다. 다음 해 東大比較文學會가 결성되어 기관지 『比較文學硏究』를 창간한다. 같은 해 도쿄여자대학에도 비교문화연구소가 창설되어 『比較文學』이 창간된다. 이후 1962년에는 와세다대학에도, 대비(對比)연구 노작인 『롤랑의 시와 헤이케(平家)이야기』를 집필한사토 데루오(佐藤輝夫, 1899-1994, 중세 프랑스문학연구자)를 실장으로 하는 비교문학연구실이 만들어지고 1965년 『比較文學年誌』를 창간한다. 이 밖에도 많은 대학에 비교문학 강좌가 개설되고 계몽활동적인 공개강좌와 강연회가 각지에서 개최되기에 이른다. 일본의 비교문학은 이처럼 종래의 문단적 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틀에서 벗어나 비교문화사, 국제적 문화관계사와 같이 독창적인 새로운 영역에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한 배경에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속의 일본이라는 자국중심의 비교문학 비교문화의 논점이 강한 일본 중심의 성향과, 외래문화와 학문에 대한 개방적인 사회적 분위기와 학문적 풍토가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Japan is the starting point of comparative literature generally around 1890 Tsubouchi Shoyo (坪 內 逍遙, 1859-1935, novelist, critic) under the name "Treviso (比照) literature at the Tokyo College (now Waseda University) poses four ( looking into a river in the center of "comparative literature (comparative literature)" (1886) of HM Posnett). Bow River is a value used in the Japanese market spirit of the European City (詩歌) spirit, it recognized the need for a comparison of European and Japanese literature and literary history and comparative literary composition hayeotdago climate. It thus starting a comparison of Japanese literature gave vital help to reach a global awareness across the country of Japan can come up with the presence of foreign hydrologist (ohgeoseu Tuscan wood, Lafcadio one) who hold the teaching, etc. at the time of the University of Tokyo, they received training in earnest from a variety of disciplines such as systems of Western modern literature and art Ogai Mori (森鷗外, 1862-1922, writer), Natsume Soseki (夏目漱石, 1867-1916, English scholar and novelist), empty Ueda (上田敏, 1874-1916, is the emergence of the Japanese scholar of English literature, poet, etc.). At the time of the Imperial University in Japan it centered around the Tokyo Imperial University and had a role to introduce and localize the Japanese culture of the West actively by inviting experts in various fields of advanced Europe. At the time of Japan`s modernization was accepted under a government led by aggressive Western culture was performed at the same time faithfully serve to propagate Western culture, one is selected government agencies and Imperial College to the inside Japan. For example, the Russian-born philosopher, who was a musician Rafael kebel phones (Raphael von koeber, 1848-1923) has taught Meiji (明治) Foreign Employment Eligibility 21 years philosophy and classics at the Tokyo Imperial University since 1893 by the government and a number of Japanese students It was a positive. Kebel from aesthetics, philosophy, ensuring a wide field of view than a wide and deep range of knowledge transfer through the Japanese students, such as Greece will ever have after working as a literary and thinkers representing Japan paragraphs. The educational foundations of Western center has greatly contributed to the emission of intellectuals to the delicate sensitivity and importance and emphasis on reading their own nuclear power plants (原典) decrypts the culture and philosophy of the western center. Since its extension in 1930 Japan will begin a comparative study of literature as subjective. For example, each time in a comparative literary intentions strong in Japan, "Dictionary of World Literature" (1935-37) is long (島田謹二, 1901-1993, comparative literature researcher, University of Tokyo professor, pioneered the comparative literature study area), "who wrote the comparative literature "," Poe and Baudelaire - comparative literature and look at the historical study "explaining the meaning of the term in Japan and in France compared to transition into literature and comparative literature wonderfully. This compares with the activation of the research institutes of the University of Literary Studies in Japan As a cross-cultural comparative literature courses are founded in 1953, The University of Tokyo Graduate School of Shimada is long is the course supervisor struggled to reverse development. The following year formed the 東大比較文學會 and will constitute the bulletin "比較文學硏究". And compared to the same cultural institute in Tokyo Woman`s Christian University is the creation of "比較文學" is launched. Since in 1962 in Waseda University, that is mounted against (對比) research nojak the "Kerala Hay and when Roland (平家) story," Sato, author of Teruel five (佐藤輝夫, 1899-1994, medieval French literature researchers) comparative literature lab has been created, and in 1965 founded the "比較文學年誌". In addition, it leads to the establishment comparative literature courses at many universities and enlightenment activities of public lectures and seminars held in the country. Comparison of Japanese literature is thus to advance in the prior paragraph of the enemy ingenious new areas such as comparative cultural history and international culture in the subsidiaries outside the framework to target the literature. Such a background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 the modernization of Japan in the iteotgie always keep this in mind, the nationalist tendencies in the world, Japan, strong academic cultur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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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sthetics of Perseverance and Waiting : A Korean Cultural Memory 한국의 문학의 문화기억

        Kim, Sang Tae 韓國比較文學會 2002 比較文學 Vol.29 No.-

        <춘향전>을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으로 드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는 듯이 보인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한국인은 반복적으로 <춘향전>의 열기에 휩싸인다. 영화로, 연극으로, 혹은 오페라로 <춘향전>은 각색, 상연되기도 했거니와 때로는 유례 없는 공전(空前)의 히트를 거둔 적도 있다. 이런 현상이 거듭되는 미스테리를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춘향전>은 분명히 우리 민족의 가슴을 울리는 어떤 것이 숨어 있음에 틀림없다. <향전>의 가치를 "계급타파, 남녀평등" 등의 진보적인 사상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춘향전>의 호소력은 우리 문화 기억의 정수(精髓)라고 할 수 있는 '인내와 기다림'의 미학이 구현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조선조 5백년을 지배해온 사상은 유교다. 유교가 한국인에게 종교의 경지로 승화된 것은 한국인의 성향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유교의 핵심은 '충효(忠孝)'사상에 있고, 이 '충효'야말로 '인내와 기다림'의 또 다른 표현이다. 인내와 기다림의 원형은 한국의 건국신화에 이미 나타나 있다. 환웅은 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지상을 다스릴 터전을 마련한다. 그 때 금과 호랑이가 있어 사람이 되고자 간절히 빌었다. 환웅은 쑥과 마늘을 주면서 동굴에 들어가 그것을 먹으면서 백일 동안 참고 견디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호랑이는 중도에 포기했으나 곰은 잘 참고 견디어 마침내 여자가 되었다. 여인은 아기 갖기를 간절히 소망함으로 환웅이 잠깐 사람으로 변하여 그녀와 혼인하였다.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가 곧 고조선의 건국 시조인 檀君王儉이라는 분이다. 쑥과 마늘만을 먹고 햇빛을 보지 못하고 동굴 속에서 견딘다는 것은 여간한 인내심이 아니다. 참고 기다리는 미덕, 그것이야말로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문학에는 다른 어떤 사상보다는 인내와 기다림의 미학이 절묘하게 표현된 작품이 많다. 천년 전의 향가에서부터 고려가요, 이조의 가사, 시조 등 훌륭한 작품에서는 예외 없이 이 인내와 기다림의 미학이 표현되어 있다. <처용가>, <가시리>, 정철의 <사미인곡> 등 고전 시가와 김소월의 絶唱 <진달래>, 한용운의 <님의 침묵>, 서정주의 <歸蜀道>, <국화옆에서>, 유치환의 <깃발> 등은 기다림의 미학이 절절하게 표현된 작품들이다. 소설로서도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이상의 <날개> 등은 인내와 기다림이 중요한 모티브가 되어 있다. 우리가 문화 기억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각기 다른 문화의 모습 뒤에 내재해 있는 그 문화의 생성 요소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문화의 표정은 수천 수만 아니, 아마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그 겉의 모습만을 추적하다 보면 정말 이해해야 하고 사랑해야 할 문화의 본질을 놓치게 된다. 문화 기억이란 그 다양한 문화의 정수에 놓여 있는 본질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한국문학 속에 내재해 있는 문화 기억의 하나로서 '인내와 기다림'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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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괴수, 조절가능한 핵: <대괴수 용가리>와 한국에서의 핵의 사유

        이영재 ( Youngjae Yi ) 한국비교문학회 2022 比較文學 Vol.- No.87

        1967년 영화 <대괴수 용가리>는 이 영화가 구성해내고 있는 지정학적 상상력 내에서 오랫동안 한국전쟁과 그 결과 형성된 이 분단국가의 강렬한 냉전적 상상력의 우화로서 읽혀왔다. 그런데 이 괴수는 한국영화사 안에서 예외적 형상이지만, 피폭괴수물이라고 할 수 있을 일종의 ‘공통’ 장르의 소산이기도 하다. 1950년대 미국 SF영화에는 수많은 피폭 뮤턴트들이 횡행하였다. 이 장르의 가장 위대한 ‘캐릭터’로 등재될 <고지라>는 1954년 일본에서 등장한 이래 1960년대 캐릭터의 극적인 전환을 거친 채 계속해서 명맥을 이어갔다. 한편, 피폭괴수는 두 개의 테크놀로지컬한 계보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괴수들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면 일본의 경우, 모형을 만들고 이를 사람이 뒤집어씀으로써 해결하는 방식, 즉 수트형 괴수로 이를 구현하고자 했다. 이들은 각각의 테크놀로지의 전통에 기반에서 이와 같은 피폭괴수의 테크놀로지적 계보라고 할만한 것을 만들어냈으며, 이로써 일본 피폭괴수와 미국 피폭괴수를 결정적으로 차이지운 핵심 표상이 형성되었다. 그렇다면 1967년의 순간에 일본 ‘특촬’의 기술진을 초빙하여 만들어진 <대괴수 용가리>가 지닌 형상의 공통성과 특수성은 무엇이며 그것은 각각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 글에서는 1945년의 해방과 1950-1953년의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성립된 한국에서의 핵에 관한 태도를 추적해나가며, <대괴수 용가리>가 보여주고 있는 피폭괴수라는 한국영화사 안에서의 이 예외적 형상의 의미를 해명하고자 한다. 이 형상은 냉전의 최전선 국가의 호전성 속에서 미국의 핵우산 아래 원전국가로 나아가고 있던 1967년 한국의 핵에 관한 ‘비전’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대괴수 용가리>는 피폭괴수의 계보 속에서 무기로서의 핵의 파괴성을 일별하는 한편, 그럼에도 그것이 능히 조절가능하다는 믿음을 설파한다. 과학입국을 선언한 한국의 어린 남자아이는 빛이 나오는 기구로 용가리를 춤추게 한다. 그리고 이 믿음 위에서 알다시피 이제 곧 한국 역시 원전국가로 이동해갔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풍요와 번영의 핵 이미지를 그 어떤 의심도 없이 수용하였다. Long interpreted from the film’s own geopolitical imagination, the 1967 picture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has been read as a fable of the Korean War and the Cold-War-era imagination of a county divided as a result. Despite being an exception in the history of Korean film, the monster can also be seen as the outcome of a certain common genre featuring creatures exposed to radiation. During the 1950s, numerous mutants exposed to radiation flooded the SF film scene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The figure of Godzilla, which may well be ranked as the greatest character of this genre, has continued to exist even after first appearing in Japan in 1954 and undergoing dramatic changes in character during the 1960s. Meanwhile, two technical lineages exist in terms of monsters exposed to radiation. While American monsters were made using stop motion, Japanese monsters were brought to life by humans wearing monster suits created for the purpose. Such technical traditions produced what can be seen as a genealogy of monsters exposed to radiation, thus creating the defining features distinguishing Japanese monsters from their American counterparts. What then are the universal and particular features of the image created by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in 1967, produced after inviting the tokusatsu (lit. “special effects”) film specialists from Japan, and what are their significance? By tracing the attitude Korea takes towards nuclear power as the country undergoes liberation in 1945 and the Korean War between 1950 and 1953, this article seeks to reveal the meaning of this monster formed by radiation exposure―an aberrant figure in the history of Korean film―that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shows us. Perhaps this figure was related to the vision Korea had of nuclear power in 1967, when the country, under the nuclear umbrella cast by the United States, was exploring the utilization of atomic energy as it stood along the front lines of the Cold War. Yongary, Monster from the Deep glances at the destructive side of nuclear power as a weapon while at the same time preaching the faith that it can surely be controlled. The Korean young boy, whose country declared the establishment of a state through the advancement of scientific technology (gwahak ipguk), used emitting light to make Yongary dance. Upon this faith, Korea, as we know well, went on to become a country of atomic energy. Korea accepted nuclear power’s image of abundance and prosperity without any suspicion, just lik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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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학 작품에서의 호칭과 존칭 표현에 대한 프랑스어 번역

        김대영 ( Daeyoung Kim ),기욤장메르 ( Guillaume Jeanmaire ) 한국비교문학회 2017 比較文學 Vol.0 No.72

        서로 다른 사회문화적 문맥 내에서 출발어 문화권이나 도착어 문화권에 생소한 요소를 번역하는 것은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따라서 프랑스 독자에게 한국어 독자만큼의 보편적인 연상 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없는 한국어의 호칭과 존칭 표현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일은 번역자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러한 표현들에 해당하는 동등하거나 유사한 어휘들이 도착어 문화권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기에, 이 경우 번역자는 문화적 차이를 매우기 위해 적절한 번역 전략을 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한국 문학 작품에 나타난 한국어의 호칭과 존칭표현을 프랑스어로 번역하기 위한 전략들을 출발언어 문화 중심의 번역과 도착언어 문화 중심의 번역이라는 두 관점 하에 이를 살펴보고, 더 나아가 이러한 이분법을 넘어서서 `역동적인 등가(equivalence d`effet/equivalence fonctionnelle/dynamique)(Nida, 1964)`의 관점 하에, 대안 번역을 제안해 보았다. 문학 작품 내에서 한국어의 호칭과 존칭표현을 프랑스어 독자에게 익숙한 방식과 표현으로 번역하는 자국화(domestication) 혹은 생략 번역의 경우, 독자는 호칭과 존칭표현에서 드러나는 등장인물 간의 정서적, 사회적 위계 관계 유형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반대로 직역(traduction litterale)으로 호칭과 존칭 표현을 번역할 경우 의미가 왜곡되어 프랑스어 독자는 이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프랑스어 독자에게 한국어 독자가 느끼는 의미와 동일한 효과를 산출해 줄 수 있는 번역의 경우에는 독자의 오해를 줄일 수 있었다. 그러므로 한국어 독자와 프랑스어 독자 간의 동일한 효과를 산출하여 문화 간 차이를 보상해 줄 수 있다는 이러한 능동적 등가 방식의 번역 전략 하에, 프랑스어에서 이에 상응하는 어휘 및 표현 첨가 등의 방식으로 언어 사용 역을 고려하여 호칭이나 존칭 표현을 번역한다면 번역가는 프랑스 독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번역 전략은 텍스트 내적(intratextuel), 텍스트 외적(extratextuel), 상호 텍스트(intertextuel)차원에서 프랑스어 독자가 느끼는 상호 문화적 격차 또한 어느 정도 상쇄해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 En coreen, l`usage du prenom isole etant proscrit envers un aine et celui des pronoms personnels etant limite, les appellatifs permettent avant tout d`instaurer des relations fort complexes et subtiles ou se melent respect et affectivite ou distance. On appelle alors son allocutaire ou le delocuteur le plus souvent selon la relation qui le lie au locuteur, a l`aide de termes de parente, y compris hors des liens biologiques. Face aux appellatifs et aux marques de deference aux degres multiples qui les accompagnent, quelles strategies adopter en francais ? Sans doute afin de mieux plier le lecteur a ses normes de reception, le traducteur les supprime-t-il souvent ou recourt-il a des strategies acclimatisantes. Ces pratiques, lorsqu`elles sont systematisees, risquent de priver le lecteur des relations sociales (hierarchiques) et/ou affectives (degre d`intimite ou de distance) liant les differents protagonistes, et de la nature tres hierarchique des relations interpersonnelles. Selon la situation de communication, d`autres strategies (choix lexicaux, registre ou niveau de langue) exploitant toutes les ressources linguistiques de la langue d`accueil pourraient pourtant restituer les liens hierarchiques et psychologiques qui refletent la societe coreenne confuceenne et extremement hierarchi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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