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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國初等敎員 養成 制度의 變遷에 관한 硏究

        劉太昱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7 敎育論叢 Vol.3 No.1

        갑오경장이후 지금까지 직접양성제도의 체제를 갖춘 우리나라 초등교원 양성제도의 변천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최조의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한성사범학교로 1895년 2월 새로운 교육을 강조하려는 고종의 교육입국 대조서 발표이후 칙령 제79호에 의하여 한성사범학교관제가 만들어 지면서 동년 5월 1일에 개교하고 되었다. 한성사범학교는 본과(2년)와 속성과(6월)를 두었는데 입학자격이 명확하지 않았고 실제 운영에 있어서도 만족할 만한 교사양성이 못 되었다. 2) 을사보호조약 이후에는 일제의 식민화 정책이 강도있게 진행되면서 칙령 제41호(1905. 8. 27.)로 한성사범학교를 폐교하고 그 자리에 관립한성사범학교를 세웠다. 본과(3년)와 예과, 속송과, 연습과(1년이내)를 두고 운영하다가 1911년 폐고되었다. 3) 일제시대에 들어오면서 일제초기(1911~1921)에는 ‘황국신민화’, ‘시세와 민도에 맞는 교육’이라는 교육대책으로 독립된 학교를 설치하지 않고 5개의 관립고등보통학교에 부설 양성기관을 설치하였으며 한국인과 일본인의 구별을 하고 여자 교원양성도 시작하였다. 4) 일제중기(1922~1938)에는 문화주의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일본국내의 교육제도에 준교육을 실시하려 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사범학교가 독립된 학교로 부활되고 1938년까지 8개의 사범학교가 존속되었다. 이 시기에 3년제의 특과가 5년제의 심상과로 수업연한이 늘어 났다. 5) 일제말기(1939~1943)에는 칙령 제103호(1938. 3.)로 사범학교규정을 개정하여 소학교 교원과 보통학교 교원 양성기관의 분리를 없애고 하나로 통일하였으며 7개의 사범학교가 신설되어 광복때까지 15개의 사범학교가 있었다. 일종훈도 또는 이종훈도의 자격제도와 교과목의 영역별 편제구성 등 사범학교로서의 체제가 확립되었다. 6) 광복 이후의 교원 양성교육을 사범학교 시기와 교육대학(2년제) 시기로 구분하여 요약해 보면 첫째, 사범학교 시기(1945~1960)에는 광복 이후의 임시응급조치로 종전의 사범학교에 강습과 또는 임시양성과를 부설하고 경북의 경우는 7개의 중학교에 사범과를 설치하는 등 부족교원 충당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가 하면 항구적 조치로는 해방 당시 10개의 사범학교가 18개로 늘렸다. 수업연한은 3년으로 고등학교 수준이 있으며 6.25 동란 이후에는 개성사범학교가 인천으로 옮겨 인천사범학교로 재 발족하기도 하였다. 둘째, 교육대학(2년제)시기(1961~1980)에는 초급대학으로의 승격을 들 수 있는데 초등 교원의 질적향상과 교원의 수급조절을 위하여 1961년 5.16혁명정부가 교육에 관한 임시특례법으로 초등교원을 2년제 교육대학에서 양성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1961년에 부산과 광주, 1962년에는 서울을 비롯한 7개의 사범학교를 교육대학으로 승격시키고 1969년까지 모두 16개의 교육대학으로 늘어났으며 경제개발 계획의 성공으로 교원수급이 차질을 가져와 임시교원 양성소가 1968년부터 1977년까지 각 교육대학에 부설되었고 남교사 유인책으로 군대를 면제해 주는 RNTC제도가 도입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1970년대 후반에 와서는 다시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나 임시 교원양성소가 없어지고 각 교육대학의 정원도 감축되어 1979년에는 목포, 안동, 군산, 강릉, 마산 등 5개 교육대학이 폐교하기에 이른다. 7) 현재 우리나라의 초등교원은 4년제 교육대학에서 양성되고 있다.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선진국과 보조를 같이 할 뿐 아니라 교사로서의 전문지식과 요육기술 연마를 위해 1980년 법률 제3370호에 의하여 수업연한이 연장되어 1981년부터 1984년까지 기존 11개의 교육대학을 4년제로 승격시켰다. 현재 교육대학 재학생은 13,635명으로 그 중 여자가 75.1%를 차지하고 있으며 1985년 이후, 9,009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교육과정은 지난 5년간 3차례의 개편 과정을 통하여 교양 과정, 전공 과정, 심화 과정을 두고 있다.

      • 敎師間의 바람직한 人間關係 形成을 위한 基礎硏究 : 中等學校 敎師를 中心으로

        呂勝五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7 敎育論叢 Vol.3 No.1

        오늘날 學校組織에 있어서 人間關係는 아주 넓고 다양한 槪念이어서, 强調하는 입장이며 用途에 따라 다른 어떤 社會組織의 경우보다 重要한 意義를 갖고 있다. 왜냐하면 敎員의 경우 人間인 學生을 對象으로 하여 敎育을 하기 때문에 業務時間의 大部分을 주로 人間關係와 關聯된 일을 수행하는데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人間關係의 如何가 組織體의 目標達成에 至大한 影響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준 사실이거니와 특히 學校社會에서의 構成員의 人間關係는 그 組織과 目標의 特殊性에 따라 敎育活動의 效果와 能率을 左右하는 중요한 要因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本 調査硏究는 人間關係의 重要性을 감안하여, 우선 人間關係의 先行硏究를 槪觀要約해 보고, 學校社會에서의 바람직한 人間關係形成에 기여하는 要因은 어떤 것이며 또 沮害하는 要因들은 어떤 것인가를 想定하여 質問紙를 作成, 光州直轄市와 全羅南道 中等學校 敎師를 對象으로 質問紙를 應答케 한 후 그 중 435名의 資料를 蒐集 分析하였다. 1) 學校社會에서 敎職員間의 人間關係가 敎育活動에 미치는 影響에 대한 敎師의 反應은 調査對象者의 68.7%가 많은 影響을 준다고 反應을 보여 大部分의 敎師들이 敎職 員間의 人間關係가 바람직하게 형성될 수록 敎育活動에 좋은 影響을 준다는 점을 强力히 示唆하였으며, 沮害要因으로서는, 學校行政的 制度의 결함, 管理者의 必要치 않은 于涉, 敎師에 대한 社會的 낮은 評價가 지적되었다. 2) 같은 뜻과 目標를 갖고 敎育同志하는 굳은 유대로 맺은 敎師相互間의 協調狀態는 全體의 19.3%의 긍정적인 反應으로 보아 協調精神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要因으로는 직무과중으로 개별접촉의 시간이 없고, 보이지 않은 競爭心, 취미, 성격등의 차이가 지적되었다. 3) 敎師相互間의 너그러운 態度와 信賴感의 形成의 정도를 分析한 결과 同僚敎師들끼리 서로 理解와 寬容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學敎社會에서 敎師들이 敎職生活에 보람을 가지느냐, 불만을 느끼느냐는 管理者의 行政的制度와 敎員 福社向上의 努力에도 影響을 받는다고 생각할 때 全體의 51.8%가 교원福社增進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 그것에서 파생되는 人間關係의 問題點이 지적되었다. 4) 職場內에서 公私間에 서로 意見을 교환하고 理解할 수 있는 親한 同僚는 全體의 35.5%가 "많이 있다." 52%가 "조금 있다."라는 反應을 보였는데 이것은 學校의 敎育活動을 하는데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分析된다. 5) 親睦會의 效率的 運營이 學生들의 敎育活動과 敎師相互間의 人間關係에 매우 바람직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大多數의 敎師들이 支配的인 反應을 보였다. 學校管理者는 親睦會를 效率的으로 運營하여 서로 믿고 화기애애한 風土를 造成하여 敎育에 성과를 거두도록 努力하여야 겠다. 6) 職員間의 話題의 健全性은 우리의 삶을 風成하고 매끄럽게 해 주는 윤활유로서의 역할이 매우 크다. 各 地域別로 話題의 內容을 分析한 結果 健全, 明朗性이 결여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모든 敎師들의 意見을 綜合하여 學生의 敎育活動에 옮겨야 할 職員會議 運營狀況은 全體의 18.3%가 잘 운영된다고 하는 反應이 나왔는데 이것은 管理者들이 指示, 傳達에만 그치고 問題解決을 위한 協議가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 地方敎育 行政制度에 관한 硏究

        劉元永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6 敎育論叢 Vol.2 No.6

        現行 우리나라의 地方敎育行政制度는 一般行政으로부터 分離 獨立되지 못한 채 敎育行政이 運營되고 있어 敎育自治法制的 構造를 갖추고 있지만 民主主義 原理에 입각한 實際運營上에서 많은 問題點을 內包하고 있다. 本 硏究에서는 이런 問題點을 分析하고 그 改善方向을 摸索해서 敎育行政의 專門性의 確立과 敎育의 自主性 및 中立性의 保障에 초점을 두었다. (1) 問題點을 分析하기 위해서 理論的 背景으로 敎育行政制度의 特殊性에 따른 民主的 槪念을 考察하였다. 近代 社會에서는 敎育의 自由와 中立을 要求하는 立場에서 敎育行政도 一般行政에서 分離 獨立하여 그 自主性을 보장해야 하고 또한 敎育 內容面에서도 特定한 宗派나 政黨을 支持할 수 없고 敎育의 中立性을 誠實하게 反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敎育行政은 事務的인 面에서 專門的인 面으로 變化되고 있어서 敎育專門家가 아니면 敎育行政을 效率的으로 運營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敎育自治制의 理論的 基底가 되어 있는 民主化行政의 原理로서 敎育行政의 獨立과 專門的 管理를 들 수 있는데 이와 같은 原理에 따라, 敎育 運營을 하는 것이 敎育行政의 바람직한 方向인 것이다. 民主主義 社會에 있어서 敎育行政의 特殊性이 地方分權主義를 確立함을 그 原理로 한다고 하는 觀點에서 民主政治制度의 樹立은 國民의 敎育에 對한 自發的 關心이 結合되는 地域的 도는 區域的 單位의 地方敎育 行政制度에서 기대해야 하겠다. (2) 다음으로 地方敎育行政制度의 基本的 權利는 現代的 觀念에 있어서 民主的 敎育行政이 가지고 있는 制度的 基本 原理로 나누어 考察하였다. 敎育行政制度의 民主化의 原理는 敎育의 公共性의 確立 敎育自主性의 確立 등 基本槪念을 敎育行政制度의 改善의 基準 原理로 한다. 또한 組織運營의 觀點에서 敎育의 本來 目的에 의하여 運營되기 위한 目的原理로서 地方分權化 및 敎育自主性의 原理 安定性의 原理를 들고 있다. (3) 敎育行政制度가 진정한 國民敎育의 民主的 制度로서 出發해야 할 理論的 根據가 무엇인가 하는 原則을 强調하는 理論的인 면을 硏究하였다. Ⅲ에서는 問題點 分析에 따를 改善方向이 視覺을 얻기 위하여 우리나라 敎育行政의 變遷過程이 어떤 性格의 民主的 過程의 原則에 따라, 形成되어 오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敎育行政의 變遷史로서 敎育自治의 變遷과 關聯하여 現行 道單位의 敎育自治制의 組織을 檢討하였다. (4) 現行 地方行政制度의 問題點 분석 敎育行政制度가 지니고 있는 問題點을 여러가지로 論議할 수 있었으나, 다음 4가지 基準을 準據로 하여 問題點을 分析하였다. ① 地方分權의 原理 지방敎育行政의 組織權과 運營權이 中央에 集中되어 있어 自治組織權이 認定되지 않으며 人事面에서 中央統制가 强力하고 行政業務에도 廣範圍하게 關與하고 있어 中央集權化의 傾向을 띠고 있다. ② 住民統制의 原理 住民統制의 原理에서 볼 때 住民의 敎育意思가 반영되지 못하고 自律規制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③ 自主性 및 獨立性의 原理 敎育行政의 獨立的 側面에서 地方自治團體의 長이 敎育委員會의 當然織 議長의 地位에서 拒否權을 行事할 수 있어 敎育의 自主性 및 中立性 保障에 障碍 要因이 되고 있다. ④ 敎育의 專門的 管理 敎育의 專門的 冠履面에서는 敎育行政 要員의 資格基準과 任用體系에서 專門性이나 經歷에 대한 制限이 없이 任用되고 있어 問題點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分析基準에서 보면 다음에 改善點을 찾아볼 수 있다. 첫째, 敎育의 獨立性 및 專門性의 觀點에서 둘째, 敎育行政의 分權化의 觀點에서 세째, 地方敎育行政의 組織과 運營의 觀點에서 改善方向을 摸索하였다.

      • 知覺된 父母의 養育態度와 學業 成就度와의 關係分析

        金明秀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7 敎育論叢 Vol.3 No.1

        家庭은 學生의 知的 發達은 勿論 社會的 情緖的 身體的 發達과 意志의 修練, 원만한 性格形成을 수행하는 核心的인 場이라 할 수 있다. 本 硏究는 父母의 子女養育方式에 대한 高等學生의 知覺類型을 愛情-敵對, 自律-統制, 成就-非成就, 合理-非合理의 4個 領域으로 나누어 養育方式에 對한 學生의 知覺을 兩極化시켜 學業成就度와의 關係를 分析한 結果로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아버지의 子女敎育에 대해 上位로 知覺하는 學生은 愛情知覺이 13%, 自律知覺이 21%, 成就知覺이 25%, 合理性知覺이 33%로 合理性知覺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父의 子女敎育에 대해 下位로 知覺하고 있는 學生의 比率을 보면, 愛情知覺은 14%, 自律知覺은 18%, 成就知覺은 25%, 合理性知覺은 15%로 愛情知覺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어머니의 子女敎育에 대해 學生의 知覺程度를 보면 上位로 知覺하는 學生은 愛情知覺이 32%, 自律知覺이 19%, 成就知覺이 28%, 合理性知覺이 19%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의 子女敎育에 대해서는 愛情知覺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下位로 知覺하는 學生은 愛情이 20%, 自律이 16%, 成就知覺은 22%, 合理性知覺이 20%로 거의 비슷한 樣相을 보이고 있다. 3) 아버지의 子女敎育에 대한 學生의 知覺 樣相과 學業成就度와의 關係分析에서는 아버지의 養育方式을 愛情, 成就, 合理性으로 知覺하는 學生과 學業成就度와의 關係에서는 P<.05의 水準에서 意義있는 差가 있으나, 自律知覺과 學業成就度에서는 P>.05의 수준에서 意義있는 差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버지의 子女敎育에 대한 學生의 知覺과 學業成就度와의 關係는 重要한 要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4) 어머니의 子女敎育에 대한 學生의 知覺樣相과 學業成就度와의 關係分析에서는 愛情知覺과 自律知覺에서는 P>.05의 水準에서 意義있는 差가 없으나 成就知覺 및 合理性知覺과 學業成就度에서는 P<.05의 수준에서 意義있는 差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버지의 子女敎育에 대한 知覺과 學業成就度에서는 愛情, 成就, 合理性에서 意義있는 差가 있으며, 어머니에 대한 知覺과 學業成就度의 關係에서는 成就와 合理性에서만 意義있는 差가 있음이 밝혀진 반면에, 아버지에 對한 知覺에서는 自律이, 어머니에 대한 知覺에서는 愛情과 自律이 學業成就度와의 관계에서 意義있는 差가 없음이 밝혀져, 父母의 子女敎育에 대하여 學生의 知覺과 學業成就度와의 관계에는 父母에 대한 成就와 合理性知覺과 아버지에 대한 愛情知覺이 學業成就度에 重要한 要因으로 作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現行校監 昇進規程에 관한 意識 調査 硏究

        李南一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7 敎育論叢 Vol.3 No.1

        바람직한 敎育人事行政은 敎育目標의 效率化 達成의 첩경임과 동시에 敎育行政의 기본이 되는 活動이라고 할 수 있다. 特히, 公正한 人事行政을 위한 승진제도의 확립은 敎員의 能力伸張은 물론, 士氣의 昻揚에도 多大한 영향을 주므로 이것의 改善을 向한 努力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本 硏究의 目的을 達成하기 위하여 本 硏究와 關聯된 理論的 背景과 現行敎育公務員昇進規程 變遷過程과 本 硏究와 직접 간접으로 관련있는 先行硏究를 考察하였으며, 日線 敎師들의 意見과 實態分析을 위해 本 硏究者가 設問紙를 作成하여 硏究의 道具로 活用하였다. 本 意見調査의 結果로 밝혀진 事實을 要約하여 提示하면 다음과 같다. 1) 昇進制度의 一般的 事項에 관한 反應 ① 昇進制度에 대한 關心의 反應은 男敎員 69.6%, 女敎員 68.5%가 關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昇進制度에 관한 問題는 男女 敎員 모두의 關心事라고 解釋된다. ② 現行 校監昇進規程에 대한 滿足度의 意見反應은 男敎員 71.4, 女敎員 76.9%가 不滿을 表示하고 있어 現行規程이 問題視 된다고 해석된다. ③ 교감 승진후보자 결정의 중요 평가 항목으로는 經歷評定이 男ㆍ女敎員 各 85.7, 76.9%로 나타났다. 이는 敎職의 特殊性으로 보아 一時的인 實績보다는 묵묵히 使命을 다하는 오랜 經歷을 높이 評價해야 한다는 意見으로 본다. 2) 經歷評定制度에 관한 反應 ① 經歷評定의 期間의 配點에 대한 反應은, 全體의 應答者의 49.3%가 기본경력을 낮추고 초과경력을 높여야 한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多經歷者를 우대해야 된다는 반응으로 해석된다. ② 經歷評定 期間에 대한 反應은 全體應答者의 45.5%가 25年을 贊成하였으나 이것은 多經歷者가 支配的이었다. ③ 勤務學校級別에 따라 甲, 乙, 丙으로 區分하고, 各 經歷別로 點數差를 두고 있는 現行制度는 非合理的이므로 경력구분과 점수차는 廢止해야 한다고 意見이 많다. 3) 勤務成績評定 制度에 관한 反應 ① 現行 勤務成績評定에 대한 反應은 全體應答者의 68.9%가 部分的으로 改善되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현행 제도를 찬성하는 반응은 6.4%여서 問題點을 示唆해 주고 있다. ② 勤務成績評定의 妥當度와 信賴度를 높이기위한 反應은 全體對象敎師의 68.9%가 교장, 교감, 주임교사, 평교사 합의로 평가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여, 현행 근무성적 평정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③ 强制配分式 評定에 대한 反應은, 全體應答者의 66.3%가 학교 규모에 따라 달리 배분해야 한다는 意見을 보였는데 이것은 대체적으로 학교 규모가 큰 곳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반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④ 勤務成績 評定의 公開에 대한 反應은, 本人要求때는 公開해 주어야 한다는 意見이 69.5%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現行의 非公開 原則에 問題點이 있음을 示唆해 주고 있다. ⑤勤務成績評定의 評定者와 確認者의 評定比率에 대한 反應은 現行制度를 46.1%가 贊成하였고 확인자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가 33.9%, 평정자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가 5.4%로서 현행제도가 圓滿한 것으로 해석된다. ⑥ 累加 勤務成評定에 대한 반응은 찬성이 8%이고 반대가 87.8%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現行制度에 대한 문제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⑦ 勤務成績 評定은 資質 및 態度 要項과 勤務實績 要項으로 大分하고 各 要項은 다시 5개 要素로 構成하여 各 要素의 評定點을 同一하게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자질과 태도 요항중 교직관, 교육관, 봉사성과 근무실적 요항중 교육연구 요소가 가장 不必要한 要素로 指摘하고 있다. ⑧ 昇進基準 配點에 대한 反應은 배점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근무성적은 83.3%로 나타났고, 연수성적이 11.2%, 가산점이 5.4%의 반응을 보였으나 경력평정은 반응이 없었다. 이는 오랜 경력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본다. 4) 硏修成績 評定制度에 관한 反應 ① 一般硏修配點에 대한 反應을 보면 현행이 알맞다는 意見이 76.6%로 나타나 點數比重이 適切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② 資格硏修配點에 대한 반응은 전체 응답자의 53.5%가 現行대로가 좋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배점을 내려야 한다는 意見도 44.8%로 비교적 학력이 높고 多經歷者가 높은 반응을 보였다. ③ 硏究實績 評定點에 대한 反應은 全體的으로 學位論文이 42.3%로 가장 중요한 項目으로 반응을 보이고, 다음이 일반연수, 자격연수, 입상성적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敎育은 專門的 知識이 要求되므로 平生敎育이라는 次元에서 學歷을 重視해야 한다는 意見으로 해석된다. ④ 資格硏修機會에 대한 반응은 자주 기회를 주어야 한다가 63.1%로 나타난 현행 1번 기회를 주는 규정에 대하여 示唆點을 주고 있다. 5) 加算點評定에 관한 반응 ① 10個의 加算點 項目中 배점을 낮추어야 한다는 意見이 支配的인 것은 도서벽지학교 근무경력과 연구시범학교 근무경력 상한점이다. 그 외의 가산점 항목은 현행대로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6) 試驗制度에 대한 반응 ① 校監硏修對象者 選拔制度에 대한 反應은 全體 應答者의 7%가 試驗制度를 贊成하고, 88.1%가 反對한다는 反應을 보이고 있는 것은 一時的인 試驗이 오랜기간 쌓은 功績과 比較될 수 없음을 뜻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② 選拔試驗制度의 改善方向은 對象者數를 調整해야 한다는 것으로 現行 1.5倍數의 對數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 島嶼地域敎育의 實態에 관한 調査硏究

        權明來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6 敎育論叢 Vol.2 No.1

        오늘날 社會는 급속히 發展하고 있다. 이런 狀況 속에서 교육도 함계 발전해 나가는 것이 事實이다. 發展을 이룩하되 機會均等의 原理가 重視되어야 한다. 그러한 뜻에서 島嶼 敎育은 重要한 뜻을 가지고 있다. 落後된 도서의 교육을 振興시키기 위해서 교육의 諸與件을 調査하여 교육의 發展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硏究者는 地域住民들과의 對談을 통하여 問題點들을 把握하고, 指導敎授의 指導를 받아 住民 對象 17개 문항과 學生 對象 9개 문항을 作成, 島嶼民과 學生들의 一般的인 狀況과 敎育觀 및 價値觀을 調査하였다. 調査地域은 全羅南道 扶安郡 蝟島地域 住民 250명과 學生 350명을 對象으로 했으며, 分析方法은 百分率 分析方法을 택했다. 硏究의 結果는 다음과 같다. 1) 島嶼地方의 敎育環境 첫째, 도서민의 일반적인 狀況을 보면 戶主의 연령이 40대 후반이나 50-60대가 대부분으로 나타났고, 도서에서 出生한 사람이 89.2%이며, 그 나머지는 轉入者로 나타났다. 학력은 中卒以下者가 87.4%이고, 高卒以下者가 12.6%로 나타났다. 宗敎別 現況은 基督敎가 14.0%, 佛敎가 28.0%로 나타나고 無宗敎가 53.2%이었다. 둘째, 도서민의 經濟的인 現況을 보면 일년 총수입 100만원 미만이 18.0%, 200만원 미만이 29.2%로 나타났으며, 500만원 이상도 무려 12.4%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로 海苔養殖등 養殖業에서 얻어진 收入으로 알고 있다. 耕作地 所有 現況은 500평 이하가 49.2%로 제일 많았으며 無農도 3.6%나 되어 零細農이 대부분이다. 負債 現況을 보면 負債가 없는 주민은 불과 1.6%에 지나지 않고 200만원 이상이 34.0%로 나타나고 있다. 세째, 福社施設이 결핍된 島嶼地方의 住民들이 꼭 필요한 福社施設로서 異口同聲으로 病院을 원했는데 이는 生命이 威脅을 받는 急性 疾患이 생기면 뚜렷한 應急 治療 能力이 없을 뿐만 아니라 夜間이나 暴風時에는 迅速한 후송도 곤란하기 때문이다. 2) 島嶼民의 敎育觀 도서민의 교육관을 살펴 본 결과 특기할 일은 子女의 將來問題로 相談하는 對象이 집안 어른 및 夫婦가 69.6%이고, 敎師와의 相談은 18.0%에 불과하여 염려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학부형들의 학교 방문은 연중 1-4회가 76.4%이고, 그 이상은 10.0%에 불과했다. 子女의 학교생활에 대한 일도 학생을 통해서 감지하고 있으며, 緊密한 관계가 학부형과 교사 간에 이루어지지 못함을 잘 나타내 준다. 그러나 자녀의 생활에 대한 이해의 정도는 「대략 알고 있다」나 「잘 알고 있다」가 93.2%로 답하고 있다. 그들이 바라는 교사상은 학생의 生活을 바르게 指導하는 人間敎育을 시키는 敎師인데 48.4%로 가장 높고, 다음이 地域社會 開發에 관심을 갖고 힘써 주는 교사로 32.0%가 응답했다. 그리고 학부모중 91.2%가 교사와 학교를 信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 대한 要望事項은 학생의 生活을 바르게 지도해 주는 일이라고 답한 사람이 57.2%로 수위이고, 실력있게 가르치는 일, 즉 學業을 重視한 사람이 38.0%로 나타났다. 3) 島嶼 靑少年 學生들의 價値觀 학생들의 價値觀을 알아 보기 위해 學業觀, 職業觀, 鄕土愛, 家族觀, 敎師觀, 父友觀 主要 關心事 등을 調査해 본 결과로는, 첫째, 공부하는 目的에서 社會의 발전과 奉仕를 위해서 자기가 배운 知識을 還元시키겠다는 생각보다는 個人主義的, 利己的 價値觀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다. 중학생은 59.7%가 社會生活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로 壓倒的인 反面, 고등학생은 현실적으로 좋은 職場을 얻기 위하여가 60.0%로 나타났다. 數學 科目에 대하여는 實用性 爲主로 理解하려는 경향이 農厚하여, 재미 없지만 社會生活에 꼭 필요한 科目이므로 열심히 해야 한다는 항목에 54.0%의 支持率을 나타냈다. 둘째, 職業 選擇에 있어서는 安定的이면서도 國家에 奉仕할 수 있는 公職生活을 希望하고 있는데 43.1%를 나타내고 있다. 특기할 만한 일은 現實 感覺이 뛰어난 고등학생들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自由業을 41.3%나 원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세째, 島嶼의 현실과 자신의 現想과의 葛藤에서 機會가 있으면 도서를 떠나겠다는 학생이 39.4%로 나타났으나 성공한 후에 다시 돌아와 살겠다는 학생들도 40.0%로 나타나, 점차 故鄕에 대한 愛着心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네째, 父母에게 孝道하는 것이, 중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에 63.0%의 支持率을 보이고, 고등학생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에 36.3%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兄弟間의 友愛는 敦篤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형제에게 빌려 준 돈을 못 받는다 할지라도 「兄弟間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는 項目에 60.6%가 응답을 하였다. 다섯째, 知識을 전달해 주는 교사보다는 69.7%의 학생이 自己를 理解해 주고 對話에 응해 주는 교사를 尊敬하고 있다. 여섯째, 친구 선택에 있어서 組織的이고 銳敏한 사람보다는 圓滿하고 明朗한 사람(26.0%)이나 能率的이고 부지런하여 實用的인 面에 마음을 쓰는 사람(30.3%)을 좋아하고 있다. 일곱째, 主要 關心事에 대한 조사 결과는 중학생이 家庭問題(59.3%)를 첫째로 들고 있고, 고등학생은 將來 職業問題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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