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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명지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9 사회과학논총 Vol.29 No.-
이 연구는 명지대학교 신입생들의 진로정체감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어떤 수준을 보이는가?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가? (2)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단과대학별로 차이가 있는가? 어느 계열 신입생에게서 높게 나타나며, 낮은 수준을 보이는 계열은 무엇인가? (3)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단과대학 내 학과별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연구 대상은 명지대학교 2009학년도 신입생으로서 진로정체감 설문지에 응답한 총 2,979명 (남=1,766, 여 = 1,213)이었으며 이들의 진로정체감 점수를 성별, 단과대학별, 학과별로 나누어 평균을 일원변량분석으로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지대학교 2009학년도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입생들의 단과대학별 진로정체감 차이는 유의미했으며, 예술체육대학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높고, 공과대학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각 단과대학 내 학과별 진로정체감은 자연과학대학, 예술체육대학, 사회과학대학 내 학과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신입생들의 진로정체감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고, 상대적으로 진로가 명확하고 미리 정해져있는 예술체육대학 학생들이 가장 높으며, 세부 학과별로는 각 단과대학 내에서도 취업과 진로가 상대적으로 더 보장된다고 인식되는 학과들을 중심으로 높은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정길홍 명지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4 사회과학논총 Vol.21 No.-
우리나라는 2000년도에 노인인구비율 72%의 고령화 사회에 진입된이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되고 있고(프랑스 114년, 미국 79년, 일본 25년, 한국 19년 예상) 이에 따른 정책적, 전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화에서 금번 명지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연구소가 공동주최하여 고령사회에 대한 노인복지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시기 적절한 주제와 연구토론으로 높이 평가하오며, 토론에 앞서 학술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노인복지동역자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