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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연구

        유영달(외 1명)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16 學生生活硏究 Vol.36 No.-

        본 보고서는 2016학년도에 신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의 내용은 2016학년도 신라대 신입생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부모님의 직업 및 소득 수준, 본교 지원동기 및 학과결정 과정, 대학생활 및 장래 계획, 생활태도 및 가치관, 정 신건강 상태, 입시 정보의 활용 등을 망라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 학년도마다 1학기 초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1학기 말 경에 분석 발표하여 왔던 신라대 학생상담센터의 고유 업무 영 역에 속하기도 하다. 신입생 실태조사는 매 학년도마다 실시되므로 예년의 자료들과 비교함 으로써 신입생들의 특성과 욕구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학교의 교육적 정책 입안과 실행의 주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교무처의 경우 교양 및 전공 교육의 교육과정 수립 혹은 개정에, 입학관리처의 경우 입학정 책의 입안 및 초점의 변화에, 학생지원처의 경우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장학정책 혹은 학생 복지 정책의 수립에, 기획처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대학교의 정책 수립과 실 행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매해 비슷한 내용 문항들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조사하지만, 해마다 문항내용의 수정, 새로운 문항의 추가, 변별력이 부족한 문항의 삭제 등 내용타당도의 향상은 물론 전수표집의 방법으로 모집단의 대표성을 증진하여 외적 내적 타당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6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와 2015년 실태조사는 많은 차이점이 발생했다. 먼저 학교 및 학과 관련 사항에서는 신라대학교에 대해 학생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무엇인지를 조사 하였고, 전공학과 선택 시 도움받기를 원하는 부분 등의 조사를 추가하였다. 2016년에는 특 히 홍보 및 입시정보 사항에서 수정 및 보완된 항목이 많아졌다. 신입생들이 신라대학교에 지원 및 등록을 결정한 시기 및 지원 전형, 방문 경험, 수시 및 정시 입학설명회에 관련된 사 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하였고 2015년에 이어 학생상담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학 생들의 요구 정보도 제공하였다. 본 보고서를 통해서 교수 및 직원들이 우리 대학교 2016학 년도 신입생들의 전체적인 특성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우리 대학교가 진정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2014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연구

        유영달(외 1명)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14 學生生活硏究 Vol.34 No.-

        이 보고서는 2014학년도에 신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의 내용은 2014학년도 신라대 신입생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부모님의 직업 및 경제적 수준, 본교 지원동기 및 학과결정 과정, 대학생활 및 장래 계획, 생활태도 및 가치관, 정신건강 상태, 입시 정보의 활용 등을 망라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 학년도마다 1학기 초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1학기 말 경에 분석 발표하여 왔던 신라대 학생상담센터의 고유 업무 영역에 속하기도 하다. 신입생 실태조사는 매 학년도마다 실시되므로 예년의 자료들과 비교함으로써 신입생들의 특성과 욕구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학교의 교육적 정책 입안과 실행의 주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교무처의 경우 교양 및 전공 교육의 교육과정 수립 혹은 개정에, 입학관리처의 경우 입학정책의 입안 및 초점의 변화에, 학생 지원처의 경우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장학정책 혹은 학생복지 정책의 수립에, 기획처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대학교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매해 비슷한 내용 문항들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조사하지만, 해마다 문항내용의 수정, 새로운 문항의 추가, 변별력이 부족한 문항의 삭제 등 내용타당도의 향상은 물론 학과별 할당표집의 방법으로 모집단의 대표성을 증진하여 외적 내적 타당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4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에는 작년에 이어 방어기제유형 척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추가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불안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자아를 방어하는지,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무쪼록 본 보고서를 통해서 교수 및 직원들이 우리 대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들의 전체적인 특성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우리 대학교가 진정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2015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연구

        유영달(외 1명)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15 學生生活硏究 Vol.35 No.-

        본 보고서는 2015학년도에 신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의 내용은 2015학년도 신라대 신입생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부모님의 직업 및 소득 수준, 본교 지원동기 및 학과결정 과정, 대학생활 및 장래 계획, 생활태도 및 가치관, 정신건강 상태, 입시 정보의 활용 등을 망라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 학년도마다 1학기 초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1학기 말 경에 분석 발표하여 왔던 신라대 학생상담센터의 고유 업무 영역에 속하기도 하다. 신입생 실태조사는 매 학년도마다 실시되므로 예년의 자료들과 비교함으로써 신입생들의 특성과 욕구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교육환경변화 속에서 우리 대학교의 교육적 정책 입안과 실행의 주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교무처의 경우 교양 및 전공 교육의 교육과정 수립 혹은 개정에, 입학관리처의 경우 입학정책의 입안 및 초점의 변화에, 학생지원처의 경우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장학정책 혹은 학생복지 정책의 수립에, 기획처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대학교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매해 비슷한 내용 문항들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조사하지만, 해마다 문항내용의 수정, 새로운 문항의 추가, 변별력이 부족한 문항의 삭제 등 내용타당도의 향상은 물론 전수표집의 방법으로 모집단의 대표성을 증진하여 외적 내적 타당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5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에는 작년과 다르게 학생상담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무쪼록 본 보고서를 통해서 교수 및 직원들이 우리 대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들의 전체적인 특성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우리 대학교가 진정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진로교육의 정체성

        김현우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2017 論文集 Vol.62 No.-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래 진로교육 또는 진로지도가 대학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에서도 중요한 주제의 하나로 다루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최근의 예를 들면 중등의 경우,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시행, 고등교육에서는 실무 중심의 평생 직업교육 선도대학 육성 사업 또는 전문대학 중심의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이 그에 해당한다. 학교교육에서 진로지도가 강조되는 것은 진로와 직업이 개인 차원의 삶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에 비추어 당연한 현상이기도 하다. 사회적으로는 1997년 국제 통화 기금(IMF)의 관리를 받았던 경제 위기 이후, 대량 실직, 조기 퇴직, 만성적 고실업과 구직난이 지속되었다. 이러한 사회 경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에서 진로지도 및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추세에 따라 신라대학교에서는 2003학년도부터 진로지도가 정식 교과목으로 개설되어 학생들이 수강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담임 지도 교수제로 운영되었는데 2006년부터 평생 지도교수제로 변경되었다. 이는 재학 기간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추수지도를 함으로써 진로지도에 더하여 계속교육(continuing education)및 평생교육의 취지를 추가한 것이다. 진로교육과 연관된 지도 교수제는 우리 대학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그 사례를 살펴보면, 진로지도 교수제(한남대), 진로 및 취업지도 전담 교수제(충남대), 담임 교수제(중앙대), 평생지도 교수제(신라대, 서강대, 조선대), 학사지도 교수제 (연세대), 분담지도 교수제(상명대, 경일대), 전담 교수제(배제대), 취업매직센터 운영(건양대) 등이 있다(각 대학 요람 참고). 대학마다 다양한 명칭으로 진로지도 교수제가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진로에서 취업을 중시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것은 최근에 교육부가 대학평가에서 졸업생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을 중요 지표로 삼는 정책을 추진 하는 데 따른 현실적 이유에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대학의 사명은 교육, 연구 및 봉사의 3대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대학의 설립 유형이나 시대 상황에 따라 세 가지 강조점에 경중의 차이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대학생들의 인격 도야 및 개발을 도와주는 교육 기능은 변함없이 중요시되어 왔다. 진로지도 및 진로교육은 넓은 의미에서 교육적 기능의 하나에 포함시킬 수 있다. 최근의 진로교육 강화 추세는 학생들의 취업 진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대학 입장에 서 교육 기능을 심화하는 현상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첫째, 진로교육의 개념 및 발달 과정을 알아본다. 둘째, 대학 진로교육의 현황에 대하여 살펴본다. 셋째, 외국의 사례를 통하여 진로교육이 주는 시사점을 찾아본다. 넷째, 진로교육의 정체성을 이해하여 앞으로 대학 진로지도 및 진로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탐색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ake clear the identity of college career education. The characteristics of college career education is career preparation education. Also, students pointed out professors as to the person they wanted to receive from regarding employment paths. Therefore the abstract focuses on the career education identity that can be pursued through teaching activities. First, the professor shall help the student choose a path that is adequate to the aptitude and interest of the student. Even though the career path subject is an option in highschool, most students will have rather received counseling focused on college entrance. Therefore, students are not satisfied with their major when entering, and waste their college life in conflicts. To these students, the career education in college can be their first chance in finding their identity. If we take into account the education reality of our country where a systematic career counseling does not exist before elementary, middle, or high school, we must find the importance of‘career education’that can be learned first in college. Second, professors must help the students understand themselves in the process of discovery. By using a standardized test or other testing method, they must congratulate the chance of personal discovery. Also, discovery through personal counseling or group counseling, and aid in establishing self identity must be given. Job guidance is a small activity where techniques or information need for employments is transferred or learned. The career education must not only be a job guidance but a larger activity where it can help develop and discover paths by understand oneself. Third, professors must help students to understand the employment world and establish career identity. Most students only show interest in careers related to their major and information usage has the tendency to be limited. The professor shall guide the students see the entire career world and help them properly understand what type of careers there are regarding their major, how the future will seem, and what type of jobs there are in the chosen field. Fourth, the professor shall help the students plan their career and perceive the importance of life-long education. They shall help the students have insight in strategically planning their life in steps and have the proper occupational view to plan their goals in detail. In the process they shall help the students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life-long study. They shall also counsel the students to perceive the reality of society where keeping a life-long career is impossible and help them prepare in changing jobs or a career change. The life-long study that is connected to the career education can be the foundation for a follow-up service after graduation.

      • 2018년 2학기 부산지역 대학생의 부산인식 설문조사 분석 : 경성대, 부산대, 신라대를 대상으로

        김대래, 김종한, 김호범, 장희정, 유영명, 박희정 신라대학교 부산학연구센터 2018 부산연구 Vol.16 No.2

        This paper is designed to understand how the college students in Busan think about the Busan. The survey, which has been conducted by Silla University for many years, was expanded to three universities in Busan. There were 400 students who responded. There were 223 students from ungsung University, 43 from Busan National University and 134 from Silla University. There were exactly 200 boys and 200 girls in gender formation. The students' religion was followed by Buddhism with 22.3 percent, Protestantism with 10.3 percent and Catholicism with 4.3 percent. There was one student who was unusually Muslim. In a survey of favorite beverages, 35.8 percent said coffee followed by cola with 18.8 percent. They were followed by sports drinks 14.8 percent, fruit juice 10.8 percent, and cider 10 percent. Green tea andt traditional Korean tea were relatively low. Buses were the highest by 43.8 percent, followed by subway with 29.3 percent. Seventeen-eight percent of the respondents said they use half the buses and subways. Meanwhile, the proportion of students who commute to school through their own cars reached 4.5 percent, indicating that their own cars are becoming a new means of commuting. In addition we analyzed several themes and aspects that we have got in questionnaires. The results that we draw from this paper could be compared to those previous papers which were published by Silla University. 이 논문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부산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수년 동안 신라대학교에서 진행되어온 설문조사를 부산지역 3개 대학으로 확장한 것이다. 응답에 응한 학생들은 400명이었다. 경성대 223명, 부산대 43명 그리고 신라대 134명이었다. 성별 구성은 정확히 반반으로 남학생 200명, 여학생 200명이었다. 학생들의 종교는 무교가 62.3%로 압도적인 비중을 점하고 있는 가운데, 불교가 22.3%, 개신교 10.3% 그리고 가톨릭 4.3%의 순이었다. 특이하게 이슬람교도인 학생이 1명 있었다. 학생들의 하루 휴대전화 사용시간은 평균 242.1분, 해외여행경험 횟수는 평균 2.9회, 부산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관람횟수는 평균 4.4회, 친한 친구의 수는 평균 10.7명, 수면시간은 평균 6.8시간, 통학시간은 평균 73.9분 그리고 한달 용돈은 평균 43.9만원이었다. 부산사람들의 좋은 성격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에는 20.6%가 ‘의리있다’고 응답을 하여 1위를 점하였다. 그 다음은 ‘화끈하다’가 14.5%, 활기차다가 14.2%, ‘인심좋다’가 12.3%, ‘솔직하다’가 12.2%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사람들의 나쁜 성격에 대해서는 ‘성격이 급하다’가 34.2%로 높은 비중을 점하였고 그 다음은 18.3%의 ‘무질서하다’가 차지하였다. 이어 14.5%가 ‘시끄럽다’고 응답하였으며 ‘간섭을 잘한다’는 응답도 6.9%에 달했다. 즐겨마시는 음료에 대한 설문에는 35.8%가 커피라고 응답하였고 이어 콜라가 18.8%로 뒤를 이었다. 그 뒤를 스포츠음료 14.8%, 과일주스 10.8%, 사이다 10% 순으로 나타났다. 녹차와 전통차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간으로는 버스가 43.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29.3%의 지하철이었다. 버스와 지하철을 절반씩 이용한다는 응답은 17.8%였다. 한편 자가용을 통해 통학을 한다는 학생의 비중도 4.5%에 이르러 자가용이 통학의 새로운 수단으로 정착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졸업후 취업하고 싶은 지역으로는 부산이 41.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수도권으로 29.3%였다. 이어 경남 12.1%, 울산 5.1% 순이었다.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도 1.6%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부울경과 수도권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이외의 지역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낮았다.

      •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설립 30년을 회고하며 : 그 설립, 활동, 성과를 중심으로

        이송희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2018 젠더와 사회 Vol.29 No.-

        This article is to contemplate 30 years of the Center For Women’s Studies in Silla University since its establishment and summarize its contributions, achievements and current challenges. Chapter II discusses the foundation of the Center For Women’s Studies. With a series of Social-Democracy Movements in 1980s, female students began to participate in protest activities within the university. Professors at Busan Women’s College also demanded the Liberalization of College in April 1986. Given this background, it was natural for students to seek an opening of Women’s Studies Courses and with women professor’s supports, the first lecture began in the second semester of 1988. On following December 1988, the Center For Women’s Studies was established. The center aims to enhance women’s lives by investigating and closely examining gender related issue while educating students as well as the general public in the region. Chapter III outlines the activities of the Center For Women’s Studies. The domain of the center can be divided into Research, Education, and Practice. Under research domain, the organization published『Journal of Women’s Studies』 (25times) and held numerous symposiums (25 times). Departing from the fundamental subject - explicitly express the lives of women in Busan -, various issues were explored. This published data has further paved the way for the foundation of the women’s studies with the annual academic conferences. To promote an education, the center managed Women’s Studies Courses and held special lectures and case presentations. In 1997, Women’s Studies faculty was initiated under graduate study to foster specialized resources in Busan. Practicing women’s studies involved continuous interactions between research institute and researchers and this became a driving force behind the 30 years of women’s studies. Various feminist organizations actively formed united forces throughout the years. This portrays how the Center For Women’s Studies played a major role in promoting women’s studies. Chapter IV summarizes the accomplishments and current challenges. The achievements of the center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the following; Acting as a main research agency for women’s studies in regional community, leading educational resources for women’s studies, creating a research network and expanding the range of activities to promote women’s studies. The current challenges include setting realistic research objectives, reassessing Women’s Studies Courses, revitalizing the center to better utilize resources specialized in the field and providing opportunities for both researchers and general public to participate in women’s movements. 이 글은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설립 30년을 회고하는 것으로 그 설립과 활동·성과·과제를 정리한 것이다. 제Ⅱ장에서는 여성문제연구소의 설립을 다루었다. 연구소 설립의 주요 배경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운동이었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 속에서 대학 내 여학생운동이 전개되었고, 한편 부산여자대학교 교수들도 1986년 4월 학원자율화를 주장하였다. 이런 배경 속에서 학생들이 여성학 강좌 개설을 주장하고 여자교수들도 이에 호응하면서 1988년 2학기 여성학 강좌가 개설되었다. 이어 1988년 12월 여성문제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연구소는 여성에 관한 문제를 연구, 조사함과 동시에 본교 및 지역사회 여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여성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제Ⅲ장에서는 연구소의 활동을 다루었다. 연구소의 활동은 크게 연구활동, 교육활동, 실천활동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연구활동으로는 여성연구논집 발간과 심포지움 개최를 들 수 있다. 1990년 1집을 시작으로 28집까지 발간되었고, 심포지움은 1993년 시작하여 25회까지 개최하였다. 부산여성의 삶을 드러내고자 하는 기본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그리고 자료집을 발간하여 여성연구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월례발표회·학술발표회를 매년 수차례 개최하여 연구의 활성화를 꾀하였다. 교육활동으로 여성학 강좌를 기획하고 관리하였으며, 여성학 특강·초청강연회·사례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이 다양한 여성운동의 내용을 알고 현실의 여성문제를 적극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1997년 대학원에 여성학과를 개설하여 부산지역 여성학 전문 인력 양성을 시작하였다. 실천활동으로는 심포지움·학술발표회·영남여성학포럼 등을 통하여 각 연구기관과 연구자들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해 왔고 이것이 30년간 여성연구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각 여성단체들과의 교류 협력 연대활동은 어느 것보다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부산지역 진보여성단체들과의 관계는 연구소의 실천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다. Ⅳ장에서는 앞서 활동을 기반으로 성과와 과제를 정리했다. 먼저 성과를 보면 부산지역 여성연구의 중심이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성학 교육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또한 여성학 연구의 네트워킹을 구축하였으며, 활동성의 확장을 확보하였다. 과제는 현실에 맞는 연구방향의 설정, 여성학 교육의 재검토, 여성학과 졸업생·재학생과 연계한 연구소 활동의 활성화, 연구자들의 소통의 장 마련, 학내외 여성운동의 장 마련 등을 제시하였다.

      • 2017년 하반기 신라대학교 ‘부산의 하루’ 수강생 및 재학생 대상 설문조사의 분석(Ⅰ) : 종교, 부모의 고향 그리고 부산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김대래, 장희정, 유영명, 박희정 신라대학교 부산학연구센터 2018 부산연구 Vol.16 No.1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questionnaire about 212 people born in Busan, non-religion was the most with 61.8%, 20.3% Buddhism, 10.4% Protestant and 6.1% Catholic. These ratios were roughly similar to those of the past. However, the proportion of Buddhism was somewhat lower than that of the past, and the proportion of Catholicism was high. Fathers’ hometown was Busan (53.3%) and Gyeongnam (29.7%). Daegu and Gyeongbuk were 4.2% and 4.7% respectively. mothers's home is Busan's 51.4%, and Gyeongnam's 25%, so Busan and Gyeongnam has an overwhelming weight. There was a positive response to the questionnaire on the development and future of Busan. It was optimistic that the questionnaire on 'what will happen to the development of Busan in 10 years' would be much better. The answer of "Yes" was much superior to the question "The future of Busan is bright." Only 13.2% of respondents said “No” to the question. However, the percentage of respondents who answered "normal" was 39.2%. Overall, respondents were still brightly looking at the future of Busan, even though they knew there were not many jobs. The responses to the questionnaire about safety and environment in Busan were mixed. While the rate of feeling safe about terrorism was not high, the risk for nuclear power plants, earthquakes and typhoons was felt to be higher.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many negative perceptions in the environmental survey. Negative responses predominated in all environmental questions. Respondents were not satisfied with the air, water and cleaning of Busan. Busan's administrative and political questionnaires had many negative responses. Although respondents who were the first grade in college may have difficulty in responding to the survey, many responded to the decision, but in general, there were more negative responses in the questionnaires on politicians, administration, and public officials. Busan's traffic-related questionnaire was positive. Transportation routes, fare, and transportation.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on Busan's culture and arts, and whether Busan is a good city to live in, were positive. Students did not think that Busan's culture and arts level was low, and Busan was perceived as a beautiful and livable city. The recognition of students at Silla University is noteworthy because it is contrary to the general belief that Busan is a barren and not a good place for culture and arts. 부산출생자 212명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종교는 무교가 61.8%로 대부분을 점하는 가운데 불교 20.3%, 개신교 10.4%, 가톨릭 6.1%였다. 이러한 비율은 과거의 조사와 대체로 비슷하였다. 다만 불교의 비중이 과거의 조사에 비해 다소 낮았고 가톨릭의 비중은 높았다. 아빠의 고향은 부산이 53.3%, 경남이 29.7%로 압도적으로 부산/경남이 점하고 있었다. 대구/경북은 4.2%, 호남/제주는 4.7%였다. 엄마의 고향은 부산이 51.4%, 경남이 25%로 역시 부산/경남이 압도적인 비중을 점하고 있다. 부산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설문은 긍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10년후 부산의 발전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설문에는 대부분 더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을 하여 낙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부산의 미래는 밝은가’라는 설문에 대해서도 ‘그렇다’는 응답이 훨씬 우세하였다. ‘그렇지않다’는 응답은 13.2%에 불과하였다. 다만 ‘보통이다’는 응답비율이 39.2%로 상당히 높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응답자들은 일자리가 많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미래를 아직은 밝게 보고 있었다. 부산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설문 응답은 엇갈린 응답이 나왔다. 테러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았던 반면, 원전과 지진 그리고 태풍에 대해서는 그로 인한 위험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경과 관련된 설문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다. 환경 관련 모든 문항에서 부정적인 응답이 우세하였다. 응답자들은 부산의 공기, 물, 청소 등이 좋지 않다고 판단 하고 있었다. 부산의 행정과 정치에 관한 설문은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대학 1학년이 주축인 응답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설문들일 수도 있어 판단을 유보한 응답이 많았지만 대체로 정치인과 행정 그리고 공무원 등에 관한 설문에서 모두 부정적인 응답이 더 많았다. 부산의 교통관련 설문은 긍정적이었다. 교통노선, 요금 그리고 교통수단간의 연계 등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부산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부산이 살기좋은 도시인가 등에 관한 설문결과는 긍정적인 응답이 우세하였다. 학생들은 부산의 문화예술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부산이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신라대학교 재학생들의 인식은 일반적으로 부산이 문화예술의 불모지이고 아름답지 않다는 통념과는 반대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 관해서는 좀 더 장기적으로 그리고 타대학 학생들의 설문과 비교하면서 그 의미를 이해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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