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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들뢰즈의 F. 베이컨 회화 분석에 관한 소고

        심웅택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2006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논문연구발표집 Vol.13 No.-

        스피노자(Benedict de Spinoza), 니체(Friedrich Nietzsche) 그리고 베르그송(Henri Bergson) 등의 사상가들을 연구했던 프랑스의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는 어떻게 플라톤이 그려 놓은 날카로운 선의 그 강력한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자신의 철학을 진행시켜간다. 예술의 진행과정 역시 이러한 초월성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심지어 20세기 중반에까지 온갖 '이념(-ism)'의 명분아래 스스로가 그 울타리에서 안주하려는 경향이 미술사에서의 예가 비일비재하였다. 이러한 이성우위의 초월성은 예술을 이념의 감각적 현현으로 보고 그것을 철학적 인식의 아래에 위치하도록 이어져왔다.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는 '아이스테시스'에 대한 이성의 우위'라는 이 수천 년 묵은 도식을 뒤집는 극적 반전이다. 들뢰즈에게 아이스테시스는 이성에 선행하여, 그 바탕에서 그것을 비로소 가능케 해주는 어떤 근원적인 능력을 의미하며 특히 베이컨의 회화에서는 감각 그 자체에 존재론적 가치로 복권하는 근거를 이루게 된다. 본 소고는 들뢰즈의 베이컨 회화에 대한 해석을 살펴보았다. 『감각의 논리』에서 이룩한 들뢰즈의 분석이 이루어진 여정으로써 스피노자의 '표현'에 대한 연구와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사유 또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본 소고의 목적은 베이컨 회화의 표면구조를 존재론적 분석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기존의 베이컨 해석의 한계에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서술방식에 있어서 불명료함과 난해함을 지적받았던 들뢰즈의 '기관없는 신체'에 관한 논의를 알기 쉽게 풀어 주석을 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었다. 들뢰즈는 베이컨의 작품들이 보이지 않는 힘을 보이도록 해주는 것, 그리고 그 힘이 행사되는 시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 베이컨은 디아그램의 전략을 통해 '구상적인 것'과 구별되는 '형상적인 것'을 만들어 냄으로써 감각을 표현한다. 이때 형상적인 것이 갖는 유사성은 회화의 원리가 아니라 하나의 우연한 효과이다. 들뢰즈는 자신의 미학의 지평 위에서 우리에게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예술의 본질은 예술작품에서 창조되고 있는 새로운 감각 그자체이다. 다시 말해 예술작품은 생성 그 자체로서의 감각의 존재이다. 이제 현대예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보이지 않는 힘을 구현하고 있다. 들뢰즈는 시뮬라크르, 강도, 감각, 표현, 기관 없는 신체 등과 같은 개념을 통해 구조주의가 수행한 재현 체계에 대한 비판을 더 밀고 나갔으며, 구조주의가 멈추어 버린 '실재'의 경계에서 오히려 미술의 진정한 대상을 발견했다. 미술은 결코 재현적인 것이 아니며, 미술작품이 표현해야 하는 것은 재현이 붕괴되는 지점, 주체와 대상과 세계의 동일성이 와해되는 영역, 잠재성과 생성의 영역이다. 이제 회화는 그 자체로 위로부터도 아래로부터도 아닌 과잉하는 존재론적 의의를 내재하는 것이 되었다. Studying the thoughts of Benedict de Spinoza, Friedrich Nietzsche, and Henri Bergson, Gilles Deleuze, a French philosophist, proceeds his ideas from the agony of how he can flee from the impact of the acute line Plato had drawn. Even until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there were frequently examples having the tendency of leading a comfortable artistic life in the name of all-isms in the history of art. The transcendence that overvalues the reason continues to put the art which has been thought of as a kind of sensational epiphany of -isms under the philosophical knowledge. The process of the art is not exceptional in this transcendence. Deleuze's Francis Bacon: logique de la sensation has reversed the schematic thought that the reason has the precedence over 'aisthesis', which means the fundamental capability for him that can precede the reason. Especially for Bacon's paintings it has the ground that makes the sensation in itself return to the ontological value. This essay elucidates Deleuze's ideas about Bacon's paintings. In the journey of thoughts through Francis Bacon: logique de la sensation, the study of Spinoza's 'expression' encounters Heidegger's ontological thoughts as a necessity. This essay aims not only to give an alternative to the limits of existing interpretations about Bacon's paintings through the ontological analysis of the surface structure of his paintings but also to annotate by making clear the discussions on the concept, 'the body without organs' which has been said to be too difficult and obscure to understand. Deleuze value Bacon's paintings that make visible the invisible virtual force and show the time the force exercises. Bacon expresses sensations by creating the formal different from the representational through the strategy of diagramme. The similitude the formal bear is not a principle of paintings but the accidental effect. Deleuze in his aesthetic horizon suggests us a topic of what the art is. The essence of the art is the new sensations in itself that the work creates. In other words, the work of art is the being of sensation in becoming. Now the modern art expresses the invisible forces instead of representing the visible. Deleuze furthers his criticism against the representational system which the structuralism performs through the concepts such as simulacre, intensity, sensation, expression, the body without organs, and he discovers the real objects of painting on the confines of 'reality' The art is not representational. Instead, what the work of art should express is a field of virtuality and 'devenir' in which the representation gives way, and the identity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breaks down. At this moment, the painting can express the surplus ontological significance immanent in itself, not from above or below.

      • 윌리엄 모리스의 ‘예술의 유용성’에 기초한 아트퍼니쳐 디자인 사례연구

        인영혜,송계영,조성환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2016 藝術文化硏究 Vol.23 No.-

        일상의 모든 것이 디자인화 된 현대의 사회에서 가구는 과거에서부터 인식되던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그 안에 조형, 감성, 색상 등 다양한 예술영역들을 포함함으로 아트퍼니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윌리엄 모리스는 예술의 민주화 를 꿈꾸는 동시에 제품에 예술의 가치를 부여, 사물의 질적 향상에 대한 대안으로 예술의 유용성을 주장하였다. 오늘날 아트퍼니쳐는 예술가에 의한 창조적인 표현양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사회의 변화 속에서 아트퍼니쳐 디자인이 잠재적으로 예술의 유용성을 포함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아트퍼니쳐 디자인을 발전기와 확장기로 분류하였는 데, 발전기는 편리성과 경제적 합리성에 입각한 기능적 디자인시기, 다양한 소재와 예술적 모티브를 통한 확장된 영역의 조형적 디자인시기로 발전과정을 나누었다. 또한 1990년대 이후, 아트퍼니쳐가 포함한 확장된 예술성이 본격적으로 힘 을 갖게 된 확장기는 기능에 조형성을 추가한 디자인, 정서적 휴식을 주는 조형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조형 디자인으로 특징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아트퍼니쳐 디자인의 심미적인 요소가 장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구의 구성요소로서 필 연적인 것이며 현대 아트퍼니쳐의 비정형화 된 형태와 용도 그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메시지 등이 인간의 삶 속에 침투 되어 예술이 가깝게 느껴지게 하고 고정관념과 틀에 얽매이지 않으려하는 디자이너들을 통해 윌리엄 모리스의 예술의 유용성 주장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파악하였다. 아트퍼니쳐 디자인에서 필연적인 존재가 된 예술의 유용성이 확장되어 일용품의 예술화를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음을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 대전 충남지역 최초의 창작오페라 <고구려의 딸> 연구

        전정임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2006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논문연구발표집 Vol.13 No.-

        안일승은 해방 이후 대전 충남 지역에서 유일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 주었던 음악인이다. 작곡가로서 안일승이 남긴 작품 중 중요한 작품으로 1959년에 작곡하여 같은 해 무대에 올린 오페라 〈고구려의 딸〉이 있다. 이 작품은 작품의 규모나 형식으로 볼 때 오페라 작품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창작되는 즉시 공연되었으며, 그 공연도 밴드부의 연주는 물론 무대장치와 무용까지도 갖춘 종합무대예술로서의 오페라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이 갖는 의의 및 가치는 두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첫째, 무엇보다도 대전 충남지역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최초의 창작오페라라는 점이다. 1950년대 말의 대전음악계의 열악한 형편에서 두 시간여나 지속되는 대형 창작오페라를 공연하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둘째, 최초로 대본까지도 창작된 본격적인 창작오페라라는 점이다. 〈고구려의 딸〉 이전에 작곡된 〈춘향전〉, 〈왕자호동〉, 〈콩쥐팥쥐〉 등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각색하여 곡을 부친 것인 반면에, 〈고구려의 딸〉은 시대를 고구려로 잡고 있기는 하지만 대본의 내용 자체부터 순수하게 창작된 오페라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대전 충남지역 최초의 창작오페라 안일승의 오페라 〈고구려의 딸〉은 한국창작오페라사에서 중요하게 거론될 가치가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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