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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및 임상연구 기반구축 방안

        최 재운, 김 영규, 한 헌석, 최 웅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2 忠北醫大學術誌 Vol.22 No.1

        연구목적: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및 연구를 지원하는 기반구조(이하, 임상시험기반)에 대한 수 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가 발생하는 주요인은 연구비지원의 경향이 최근에 변하고 있는 것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완공을 들 수 있으며, 여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충북대학교병원의 연구역량 강 화가 절실히 필요하며, 임상시험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상 및 방법: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수행중인 임상시험 및 연구과제의 연구비 현황을 연구유형에 따라 분석하였다. 임상시험 및 연구를 지원하는 조직 및 서비스는 다음 자료를 검토하여 조사하였다: (1) 미국의 NIH 연구비 수혜액수 최고 순위 다섯 연구기관의 홈페이지, (2) 한국의 지역임상시험센터 홈 페이지, (3) 세 미국 연구기관의 전략계획서. 이렇게 하여 추출된 임상시험기반 항목을 다섯 가지 영 역(연구 인력, 지원 서비스, 공용 시설 및 장비, 정보기술, 기타 자원)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이들 항목의 우선순위를 충북대학교병원 임상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임상시험기반의 각 영역에서 상위 우선순위로 나타난 항목은, (1) 연구인력 영역에서 연구 간호 사, 연구 교수, 생통계학자; (2) 지원서비스 영역에서 연구계획서의 과학적 검토, 연구설계를 위한 통 계지원, 피험자 모집 및 추적관리; (3) 공용시설 및 장비 영역에서 인체조직은행, 인체유래시료 은행, 영상의학 지원; (4) 정보기술 영역에서 연구자용 임상연구 관리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5) 기타 자원 영역에서 기관윤리심의 위원회 심사신청 및 서류작성 지원, 연구계획서 작성지원, 연구 를 위한 부서간 업무인증 및 조정, 임상연구관련 서식이었다. 결론: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의 수요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와의 협력을 고려하여, 임상시험기반 확 보를 위한 장단기 전략이 제시되었다.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발병율 및 유병율

        원중희,박경진,장봉순,이호승,서중배,지종훈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8 忠北醫大學術誌 Vol.8 No.1

        연구 목적 : 우리 나라 사람에서 서양인에 비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나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빈도나 유병율에 대하여 보고된 것이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비교적 폐쇄된 지역에 위치하는 충북대학교 병원을 찾는 지역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역학적 조사가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그 예비 단계로 병원을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발생 비율과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충북대학교 병원 정형외과에 내원한 환자를 중심으로 비외상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환자를 역행적으로 추적하여 이 질환의 호발 연령, 성별, 부위, 원인, 경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1993년 1월 1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충북대학교 병원 정형외과에 입원하여 수술적 가료를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를 찾아 포함하였으며, 모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포함시키되 소아성 무혈성 괴사인 Legg-Calve-Perthes 병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결과 : 총 100예의 환자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진단되었다. 원인별로는 알코올성 60예, 스테로이드 복용 7예, 재생 불량성 빈혈 2예, 외상성 4예, 방사선 치료 1예였고 26예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었다. 연령은 30대가 17예, 40대가 29예, 50대가 33예로 주로 성인 활동기에 많이 발생하였고, 성별로는 남자가 89예로 여자 11예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양측의 동통을 호소한 경우는 26예였다. 수술적 가료로는 감압술 8예, 절골술 2예, 반치환술 2예, 전치환술 99예였고 양측의 전치환술은 13예에서 시행되었다. 청주를 주소지로 한 환자는 55예, 청원군 9예, 진천군 9예, 괴산군 10예, 보은군 5예, 음성군 6예, 연기군 2예, 기타 3예로 이는 충북 이외나 타지역 진료 환자였다. 결론 : 충북대학교 병원을 찾는 충북 지역의 인구는 약 90만 명에 해당하며 무혈성 괴사로 수술 받은 환자의 비율은 4년간 약 1만 명당 1명으로 무혈성 괴사 환자의 상당수는 수술을 받지 않고 지내거나 상당수가 충북대학교 병원 이외의 개인 병원이나 서울이나 대전 등지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원인으로는 알코올성이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Purpose : It has been said that the osteonecrosis(ON) of femur head is more prevalent among Koreans than Westerners. But, in fact there has been no study of the frequency and prevalence rate in Korea. Therefore, the epidemiologic research of regional population who attended to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CNUH) which is relatively restricted region is meaningful, and I'd like to find out the Incidence rate and characteristics of ON of patients who attended to CNUH for the preliminary step of that research. Materials and Methods : Patients from CNUH orthopedic in-patient unit with ON were entered into a prospective study and studied the age, gender, location, cause, progression, treatment of the disease. From Jan. 1st 1993 to Dec. 31st 1996, all ON patients who admitted CNUH orthopedic in-patient unit and had surgery were included, but patients with Legg-Calve-Perthes disease were excluded. Results : Totally, 100 patients were diagnosed as ON. Causes were alcohol(60 patients), steroid intake(seven patients), aplastic anemia(two patients), trauma(four patients), radiotherapy(one patient), and unknown(26 patients). The age of patients was thirties(17 patients), forties(29 patients), fifties(33 patients) so it usually occurs on active adult period. 89 patients were male and 11 patients were female so it is more prevalent among men. 26 patients were complaining of bilateral hip pain. For the surgical treatment, eight patients had decompression, two patients had osteotomy, two patients had hemiarthroplasty, 99 patients had 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and 13 patients had bilateral 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55 patients were from Cheongju and rest of them were from Cheongwon-kun(9 patients), Jinchun-kun(9 patients), Gesan-kun(10 patients), Boeun-kun(6 patients), Eumsung-kun(6 patients), Younki-kun(2 patients), and others(3 patients were from out of chungbuk). Conclusion : The population of chungbuk region who visit CNUH is about 900,000. The rate of patients who had a surgery for ON is 1 per every 10,000 people during 4 years. So it suggests that lots of people do not have a surgery or visit local clinics or other hospitals in Seoul or Taejon area. And our data points to the possibility that alcohol occupies about 60% of all causes.

      •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전환장애 환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관한 고찰

        신철진,홍성도,김시경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7 忠北醫大學術誌 Vol.7 No.1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전환장애 환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 약물 치료를 포함한 응급처치 방법과 그에 대한 환자의 반응, 추적조사의 순응도를 조사하여 충북, 청주 지역 전환장애 환자의 특성과 향후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1996년 3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충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신경정신과적 진단평가를 밭은 73명의 전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질병의 유발 요인과 증상, 치료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전환장애 환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23명, 여자 50명으로 여자 환자가 많았으며 20대와 30대가 60.3%를 차지하였다 교육수준은 고졸 이하가 89.0%로 나타났으며 생활수준은 중하류가 87.6%로 많았다 직업의 분포를 살펴보면 주부가 39.7%, 학생이 15.1%으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전체 환자중 83.6%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며 직업 및 성별에 따른 증상 및 병전성격 치료반응 등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유발인자에서는 주부들이 가족 및 배우자에 의한 요인이 다른 계층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학생들은 장래문제가 많았고, 전문직들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유발요인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여성, 중하류,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에서 많다는 기존의 국내외 연구결과들과 일치하며, 전환장애의 유발요인은 시대와 장소에 따른 문화적 특이성을 반영하지만 전환장애 자체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내적 또는 외적 요인에 의하여 언어적 의사소통 및 욕구충족이 억압된 데 대한 일반적인 반응이라는 가설에 부합되는 소견이라 할 수 있다. The demographics, clinical characteristics, treatment methods, and responses in the patients with conversion disorder who visited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investigated to assess the characteristics of conversion disorder in Cheongju and Chungbuk area and to have some implications about the treatment. Seventy-three patients with conversion disorder diagnosed by DSM-IV criteria were recruited from MAR, 1996 to FEB, 1997. The subjects consist of twenty-three males and fifty females. The patients in their third and forth decades was 60.6% of all. On educational levels, the subjects of 89.0% were below collegian. The subjects of 87.6% were in the middle and lou7 economical states. Their occupations were housewife(39.7%), students(15.1%) and etc. The subjects of 83.6% showed improvement of symptom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ypes of symptoms, premorbid personality, and treatment responses according to their sex and occupations. However housewives had significantly more spouse and family problems for the precipitating factors. Students had more future problems, and professionals had various kinds of precipitating factors. This study showed the same result as previous studies carried out in domestic or other country in that conversion disorder is prevalent in female, middle and low classes of economical status, and low educational levels. These results are compatible with the notion that the precipitating factors of conversion symptoms are variable along with the specific cultural environment, but conversion disorder itself is the behavioral response to the repression of wishfulfillment or verbal communication by intrinsic or extrinsic factors regardless of time and space.

      • 경추결핵의 이차성 거대 인후강농양

        신시옥,고영도,홍성화,양승덕,추무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3 忠北醫大學術誌 Vol.3 No.1

        경추결핵은 척추카리에스중 1-3.5% 정도로 드물게 발생하고, 특히 폐결핵의 증거가 없는 경추결핵에 2차적으로 발생한 인후강농양은 극히 드물다. 저자들은 경추결핵에 2차적으로 발생한 거대인후강농양을 전방경부접근법(anterior cervical approach)에 의해 치유한 1예를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Cervical spine tuberculosis is about 1 to 3.5 percents of tuberculous spondylitis, moreover the retropharngeal abscess caused by cervical spine tuberculosis with no evidence of pulmonary tuberculosis is very rare. Authors experienced a case of huge retropharyngeal abscess secondary to cervical spine tuberculosis, which was treated by the anterior cervical approach. We report this case with review of literatures.

      • 최근 5년 동안 충북대학교병원의 혈액배양에서 분리된 원인균 및 향균제 감수성

        신경섭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04 忠北醫大學術誌 Vol.14 No.2

        연구목적: 균혈증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혈액 검체에서 분리되는 병원성균의 종류 및 항균제 감수성의 변화양상을 주기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충북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된 균의 분포 및 감수성 양상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충북대학교병원 미생물 검사실에 의뢰된 혈액배양에서 분리된 균주를 대상으로 하였다. 균주의 동정은 통상적인 방법 및 Vitek 기기를 이용하였으며, 항균제 감수성 검사는 디스크 확산법과 Vitek 감수성 카드를 이용하였다. 결과: 5년 동안 혈액배양에서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 (35.7%), Escherichia coli (14.6%), Staphylococcus aureus (11.6%), Klebsiella pneumoniae (5.9%), Pseudomonas aeruginosa (3.5%) 순으로 분리되었다. S. aureus에서 oxacillin 에 대한 내성은 59.8% 이었다. E. coli에 서 ampicil1in 및 cefotaxime 에 대해 60.4% 및 1.4% 의 내성을, K. pneumoniae에서는 99.3% 및 8.8% 의 내성을 보였다. P. aerugmosa에서 piperacillin 및 ceftazidime에 46.0% 및 35.6%의 내성을, Acinetobacter baumanii에서는 30.2% 및 3 1.7% 의 내성을 보였다. 결론: 병원균의 종류와 항균제 감수성 양상에 대해 주기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내성균의 조절과 원내감염의 조기 발견 그리고 나아가 임상에서의 적절한 감염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것이다. Purpose : Because bacteremia can have serious consequences, it is of quite importance to know the current trends of species and the changing patterns of antimicrobial resistant rates of isolates from blood. So author analyzed the species and the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bacteria isolated from blood at the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Materials and Methods : For the isolates from blood culture during 1999 to 2003, the identification of species was done by the conventional method and Vitek systems. The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s was performed by disk diffusion and Vitek susceptibility cards. Results :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 (35.7%), Escherichia coli (14.6%), Stahpylococcus aureus (11.6%), Klebsiella pneumoniae (95.9%) and Pseudomonas aeruginosa (3.5%) were frequently isolated. The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 was 59.8%. In E. coli and K. pneumoniae, the rate of resistance against ampicillin and cefotaxime were 60.4/1.4% and 99.3/8.8%, respectively. In P. aeruginosa and Acinetobacter baumanii, the rate of resistance against piperacillin and ceftazidime were 46.0/35.6% and 30.2/31.7%, respectively. Conclusions : The periodic analysis of distribution rates and trends of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can be tool to control the emergence of resistant strains and the guide to select antimicrobial agents.

      • KCI등재후보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학생생활·교유경험 실태분석

        나민주(Nah MinJoo),최원석(Choi Wonseok),차지철(Cha Jicheol),이길재(Lee Gilgae) 충북대학교 교육개발연구소 2016 한국교육논총 Vol.37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충북대학교 대학생들의 학생생활과 교육경험 인식조사를 통해 대학 만족의 정도를 도출하여, 대학 교육의 질향상을 위한 정책결정을 이끌어냄과 실태분석의 발전적 방향 모색에 있다. 연구 과정에서 드러난 몇 가지 시사점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팀과제수행능력이나 인터넷활용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에 자신들의 외국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대학생활을 통해서도 외국어 실력과 관련해서는 교육성과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인식하고 있다. 취업과 관련하여 자신의 논리적 사고능력, 개성, 적극성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반면, 사회봉사, 해외연수, 인턴체험 등 자신의 취업관련경험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 장학금, 아르바이트, 교육 성과와의 관계 분석에서 언급하였듯이 학생의 경제적 수입원의 종류 및 비율에 관한 문항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재정 상태와 관련한 정보를 보다 정교화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교육 성과 관련 변인 탐색 등 다양한 연구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학생 유형화 연구에서 언급하였듯이, 학생들의 협력 학습, 교수와의 관계, 다양한 배경의 동료와의 협력, 다양한 교육 현장의 경험과 같은 문항들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영역에서 학생들이 어떤 교육경험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보다 풍부하게 할 수 있다.

      • 충북 지역 소아 장중첩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

        견윤희, 윤영주, 이지혁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5 忠北醫大學術誌 Vol.25 No.1

        목적: 충북 지역 소아 장중첩증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지 역 의료진들에게 빠른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 병원을 방문하여 복부 초음파나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장중첩증으로 진단받은 만18세 미만 소아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87명(남 49명, 56.3%)의 환자들이 장중첩증으로 진단받았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5.4개 월이었으며 만 24개월과 만 36개월 이하 환자가 각각 전체 환자의 62.1%, 81.6%였다. 동반된 임상 증상은 주기적 복통(82명, 94.3%), 구토(43명, 49.4%), 혈변(16명, 18.4%), 만져지는 복부 종괴 (13명, 14.9%) 등이 있었다. 또 진단 당시 감염성 질환을 가진 환자는 53명(60.9%)이었고, 호흡기 질환이 41명(47.1%)이었다. 장 중첩의 발생 위치는 회장-막창자형이 78명(89.7%)이었고, 소장-소 장형이 6명(6.9%),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가 3명(3.4%)이었다. 치료 방법은 소장-소장형 6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공기 정복술(81명)을 일차적으로 시행하였고, 77명(95.1%)이 성공, 4명 이 실패하였다. 수술적 정복술을 시행한 환자는 모두 9명이었고, 이들은 공기 정복술이 실패했거나 재 발로 공기 정복술을 하지 못한 환자였고, 이들 모두 재발은 없었다. 소장-소장형의 경우 모든 환자들이 경과 관찰 후 자연 정복되었다. 결론: 소아 장중첩증은 빠른 진단이 성공적인 치료와 예후에 매우 중요하며, 충북 지역 소아 장중첩증 환자들의 임상 양상을 이해하고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에 적용이 되어야겠다.

      • 두경부 림프종에 대한 방사선과학적 접근: 충북대학교병원에서의 경험

        차상훈,김주창,한기석,김성진,박길선,궁성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9 忠北醫大學術誌 Vol.9 No.2

        목적: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두경부의 림프종으로 진단된 증례들을 방사선학적으로 분석하여 임파절외 병변과 임파절 병변의 특징에 관하여 알아보고 이전의 문헌들과 비교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병리학적으로 두경부의 림프종으로 진단된 3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조직검사로 확인된 병변 외에 다발성 병변에서는 조직 검사로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치료 전 CT나 MRI 상 분명한 경우, 치료 후의 추적 CT 또는 MRI 상 명백한 호전이 있으면 병변으로 간주하였고 특히, 치료 전 림프절의 크기가 1-1.5cm보다 작아도 치료 전·후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면 병변으로 간주하였다. 림프절외 병변의 부위, 림프절 병변의 위치와 크기, 전신 림프종 여부, 림프종의 병리학적 진단 등에 관해 분석하였다. 결과: 호지킨 림프종은 1명이고 림프절 병변만이 분명하였다. 나머지 30명은 비호지킨 림프종으로서 그중에는 혼합형 병변이 가장 많았으며(n=20) 림프절 외 병변만 있는 경우가 7명, 림프절 병변만 있는 경우가 3명이었다.림프절 외 병변은 Waldeyer's ring의 다발성 병변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중 인후부에 별도의 병변이 동반된 경우, lingual tonsil 만 침범된 경우가 각기 1례씩 있었다. 또한 Waldeyer's ring 병변이 mouth floor나 soft palate로 침범하기도 하였다. 비강 림프종이 진단된 7명 중에 최초 진단 시 또는 치료후 경과 추적 시 양측 비강이 침범된 각 1명씩이 있었고 3명에서는 비익과 주변조직으로의 침범이 있었으며 세포유형은 다양하였다.다형성 세망증으로 진단된 병변은 모두 4례로 비강에 2례, Waldeyer's ring 2례 등이었다.림프절 병변은 23명의 환자에서 모두 71개 림프절 군이 진단되었는데 20명은 2개 이상의 림프절군이 양성인 다발성 병변을 가졌고 이 중 36개 림프절 군에서 1cm이하의 림프절 병변이 진단되었다. 림프절과 림프절 외 병변이 동반된 혼합성 림프종(n=20)의 경우 림프절 외 병변과 동측에 림프절 병변이 있는 환자가 7명이고 양측의 림프절 병변은 13명이었으며 반대측에만 림프절 병변이 확인된 것은 없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충북대병원에 내원하였던 두경부 림프종 증례들의 방사선학적 특성을 알 수 있었으며 림프절 외 병변과 림프절 병변이 동반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치료 전후의 비교를 하여 기존의 연구들과 다른 기준을 설정하였기 때문인데 이에 관하여는 추후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Purpose: 31 cases were retrospectively assessed to analyse radiological features of nodal and extranodal lesions which were diagnosed at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CNUH) and literature review was focused to the previous Korean reports. Materials and Methods: Other than biopsy-proven lesions, nodal and extranodal lesions showing definite size reduction in the post-treatment CT and MRI were also analysed. Cervical lymph nodes smaller than 1-1.5cm in initial size were included when the treatment caused significant improvement. Case analysis was focused to size and location of the nodal and extranodal lesions, pathological types, presence of the systemic involvement. Results: Only one patient was HD with nodal disease. NHL patients(n=30) had both nodal and extranodal(combined) disease(n=20), extranodal disease only(n=7) and nodal only(n=3). Waldeyer's ring was the most common extranodal location. Among the seven nasal cavity NHLs', both sides were occupied by the tumor initially(n=1) or during the follow-up(n=1) and 3 cases showed the invasion to ala nasi and cheek, and cell types were various. 2 cases of PMR(n=4) involved nasal cavity and other 2 had diseased Waldeyer's ring. 23 patients revealed nodal disease in total of 71 cervical spaces, most of them(20/23) had more than 2 diseased L/N groups. Among 71 L/N groups, 36 showed node size smaller than 1cm initially. NHL patients with combined nodal and extranodal pathology(n=20) had nodal lesions ipsilateral to extranodal disease in 7, bilateral in 13. Conclusion: Combined nodal and extranodal disease was more prevalent in our study than in the previous literatures because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nodal lesion was wider. We could note several differences that should be pursued in further studies.

      • 신체 증상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한 정신질환자들의 진단 유형 및 특성

        김재진,정인원,신철진,김시경,이상익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8 忠北醫大學術誌 Vol.8 No.1

        연구목적 : 충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신체 증상을 호소한 정신질환자의 인구통계학 및 임상특성, 정신과적 진단을 조사하여 충북, 청주 지역에서 특이적인 양상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진단을 제시하려고 하였다. 대상및방법 : 1995년 3월 1일부터 1997년 2월 28일까지의 충북대학교 병원 신경정신과 응급실 기록지를 조사하여 신체 증상을 호소한 9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유발 스트레스의 특성 및 정신 병리의 발현 양상을 조사하고 DSM-IV와 ICD-10에 의거한 정신과적 진단을 시행하였다. 결과 : 신체 증상을 호소한 환자들의 성별 분포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7배 정도 많았으며 20대에서 40대까지가 대다수였다. 중졸 및 고졸, 중류의 생활 수준, 기혼, 주부에서 흔했고 주로 가정내 문제가 주요한 스트레스로 급성의 경과를 밟는 편이었다. 발현 양상은 주로 신경계 증상과 심혈관계 증상, 근골격계 증상 및 위장관 증상이 주였으며 정서적 문제로 불안, 전환증상, 우울, 해리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들의 진단은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서 DSM-lV와 ICD-10의 특정 진단명보다 비특이적인 진단명이 우세했으며 이중 DSM-lV에 의한 '불특정형 적응장애'와 전환장애가, ICD-10에 의한 기타 신체형 장애'가 많았다 결론 : 충북, 청주 지역에서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들이 전환 장애, 해리 장애 및 불안 장애와 관련된 고전적 의미의 히스테리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들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줄만한 특이한 단일 진단명이 없으며 이는 사회문화적 고려 없이 서구적 진단체계의 도입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되어 이 부분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 : The demographics,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sychiatric diagnosis were assessed for the patients with somatic complaint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somatic manifestations and the specific diagnostic problems. Materials and Methods : Ninety-five patients with somatic complaints were recruited in the emergency room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MAR, 1995 to FEB, 1997. We reviewed their demographic variables, features of stress,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sychopathology, and made rediagnosis according to DSM-IV and ICD-10 criteria. Results : Female patients were more frequent than male in sex, and the second to forth decade were predominant in age.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have low educational level and middle economic state. Housewives are predominant. The main stressor was familial problem and symptom onset was rapidly progressive. The subjects mainly complained cardiovascular and neurological symptoms. Anxiety, depression and dissociation were common comorbid emotional problems. However the various diagnoses were made and non-specific diagnoses such as 'adjustment disorder, unspecified' and 'other somatoform disorder' were predominent. Conclusion : There is no specified diagnostic category that can explain these common symptom feaures. It may resulted from the application of the western diagnostic criteria in the area with different sociocultural background. So, further investigation and new diagnostic suggestion will be needed for these syndromes

      • 갑상선 전절제술의 안정성

        윤효영,장이찬,최재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8 忠北醫大學術誌 Vol.8 No.1

        연구목적 : 갑상선암의 외과적 치료는 갑상선의 부분절제술에서 갑상선 전절제술까지 다양한 수술이 적용되고 있다. 갑상선 전절제술은 술후 영구적 칼슘저하증 및 반회후두신경 손상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갑상선암에서 그 적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외과에서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한 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국소 합병증을 조사하여 갑상선 전절제술의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외과에서 갑상선암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한 26명의 환자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갑상선 전절제술후의 국소 합병증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26명의 환자중 9명의 환자에서 총 11례의 국소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이중 술후 출혈 1례(3.8%), 일시적 애성 1례(3.8%), 영구성 애성 1례(3.8%), 일시적 칼슘저히증 5례(19.2%), 영구적 칼슘저히증 2례(7.7%), 흉관 손상 1례(3.8%)등이 있었으나 수술에 의한 사망 환자는 없었다. 결론 : 갑상선 전절제술후의 국소 합병증은 생각보다 높지 않아 갑상선암에서 우선적으로 고려 할 수 있겠다. Purpose : Surgical management of thyroid cancer varies from partial resection to total thyroidectomy with or without lymph node dissection. In spite of the risk of hypoparathyoidism and recurrent laryngeal nerve injury after total thyroidectomy, the frequency of this operation is increasing recently. We reviewed 26 total thyroidectomies performed at our hospital to evaluate local complication and risk after total thyroidectomy. Materials and Methods : We reviewed medical records of 26 patients who underwent total thyroidectomy due to thyroid cancer from January 1993 to December 1997. Results : The eleven postoperative local complication occurred in 9 patients among 26 patients : postoperative bleeding in (3.8%), temporary hoarseness in 1(3.8%), permanent hoarseness in 1(3.8%), temporary hypoparathyroidism in 5(19.2%), permanent hypoparathyroidism in 2(7.7%), thoracic duct injury in 1(3.8%) without postoperative mortality. Conclusion : The incidence of complications after total thyroidectomy is not so high that it should be consider as the primary treatment of thyroid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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