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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모티브를 활용한 연극적 회화에 관한 연구 : 연구작 <Comedietta> series를 중심으로

        구희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863

        「演劇的絵画」とは、絵画を通じる演劇的ナラティブをすなわち、イメージ敍事を通じる美術の傾向を言う。演劇的絵画とは用語が明確にないのが事実であるが、ポストモダン以後新しい具象運動すなわち、イメージの回帰過程で現れているナラティブと敍事の問題を通じる美術の傾向はくっきり現われている。また女性的イメージを活用した作家の傾向を研究しながら多くの作家が演劇的絵画の様式を積極的に活用している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ナラティブがある具象美術の宝くじ以後、新しい開始には多くの美術的特徴が現われる。1960年代以後具象美術の中に女性美術家の躍進が著しく、必然的にフェミニズムとジェンダーの問題は男性中心主義の長年の歴史をまるでアバンギャルドの革命的方式により現代美術が生じたように女性が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見つけていく過程の自体がアバングがルドした現代美術の性格を代弁するような様相を表している。それで「女性イメージを通じる演劇的絵画」の傾向は人為的な形態として短命した美術の一つの傾向ではない現代美術の自然な展開過程である。本論文は美術史的な背景と研究者の造形的特性を把握するためにストーリーを中心とするナラティブの問題と女性的モチーフが出るまでのフェミニズムの歴史、そして主要作家の主題と作品を論議する。そして作品の論議と研究の過程は、次のように分けて分析した。第1章では、演劇的絵画に関する背景で新しい具象絵画の傾向で現われているナラティブと敍事の美術史的開始と展開を通じて現代芸術が持っている統合されジャンル的な区分が分明でない時代的な状況と要求に関す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第2章ではフェミニズム美術の展開過程を通じてフェミニズム作家たちの新しい方向が1970年代後半から始まって1980年代に本格的に現れ、アメリカとイギリス、そしてヨーロッパの多くの国では美術界の支配的な制度と談論の中で多元主義、女性、少数集団に反対する傾向を演劇的絵画との連関性と女性モチーフの台頭過程で研究した。また女性モチーフを活用した先行研究作家の全般的な展開過程を作品を通じて調べた。第3章では研究者の代表シリーズである「Comedietta Shower Party」を中心とした。作品の形象性と主題の表現を分析するための方法として、演劇的絵画の特性を1)女性イメージの象徴性、2)演劇的絵画、3)解体されたイメージとポップアート的性向、4)女性的パターンと色彩などで分けて研究した。分けられた細部研究過程に本人の代表作と各主要作品との比較分析により女性的イメージと演劇的絵画の傾向を導出した。特に女性モチーフと演劇的絵画の傾向を代表的作家たちの作品分析を通じて分析した。これを元にして得られた三つの傾向は第一、軽くて柔らかく物語があるような絵画あるいはナラティブ又は実在の物語、小説、映画あるいは演劇のイメージが無作為に抽出され重くないように表現されている場合の絵画、第二、象徴的なモチーフが舞台の上で開かれたような絵画、第三、一・二つの色相と単調なイメージが舞台の上の小品のように羅列型あるいは飾りのような形象で現われる絵画であった。詳細な傾向と本人作品との連関性を通じて導出したこのような傾向は現代美術の中に持続し多様に登場している女性的モチーフと演劇的傾向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このような傾向はフェミニズムに限らない。美術の領域にナラティブの新しい再解釈としてのストーリーテリングに合わせて視覚的表現様式の新しい傾向として分析されることができる。 ‘话剧性绘画'是通过话剧性叙述即形象叙事的美术倾向。事实上没有话剧性绘画的明确用语。但是邮政文明以后,新的构想运动即在形象的回归过程中显示通过叙述和叙事问题的美术倾向明显出现。还有,研究活用女性形象作者的倾向过程中发现,很多作者在积极的活用话剧性绘画的样式。 有叙述的构想美术复权以后,新的开始里面出现一些美术性特点。1960年以后,在构想美术中女性美术家的跃进明显。像男女平等主义和性问题是把悠久的男性中心主义象先锋的现代美术方式出现一样,表示女性在寻找自身的整体性的过程本身,代言先锋的现代美术性格。所以,‘通过女性形象的话剧性绘画'的倾向是人为的形态,不是短命的美术的一个倾向,而是现代美术的一个展开过程。 本论文为了把握美术史性的背景和研究者的造型性特点,分析以故事为中心的叙述问题和出现女性行动机为止的男女平等主义的历史。还分析主要作者的主体和作品。关于作品的议论和研究的过程,分以下阶段来分析。 在一章在关于话剧性绘画的背景,通过在新的构想绘画的倾向中出现的叙述和叙事的美术史性开始和展开,指明合并和体裁模糊的时代状况和要求。 在2章通过男女平等主义的展开过程,男女平等作者们的新方向在1970年代后期开始在1980年代正轨出现。在美国和英国、欧洲的各个国家谈论美术界的支配性制度中研究了多元主义、女性、反对少数集团的倾向以在与话剧性绘画的连贯向上研究女性动机的兴起过程。还了解活用女性动机的先行研究作者的全面展开过程。 在3章以研究者的代表系列‘Comedietta Shower Party'为中心,以分析其形象性和主体的表现方法,把话剧性绘画的特点分成 1)女性形象的象征性 2)话剧性绘画 3)解体的形象和艺术性倾向 4)女性性格局和色彩等;通过本人的代表作和主要作品的分析,明确的导出了女性形象和话剧性绘画的倾向。 特别是通过女性动机和话剧性绘画倾向代笔哦啊行作家的作品分析。通过这些得到的三种倾向是第一;包含轻柔故事似的绘画或叙述或实存的故事、电影、或话剧形象无规律的抽出并没有沉淀感的绘画。第二;象征性动机在舞台上展示一样的绘画。第三;一两种颜色和单调的形象向舞台上的道具一样,陈列型或装饰性的绘画。了解到通过细致的倾向和本人作品连贯性导出的这样的倾向。在现代美术中是持续和多样登场的女性动机和话剧性倾向。这种倾向不局限在女性主义。可以分析为在美术领域的新解释,与说故事接轨,是视觉性表现形式的新的倾向。 ‘연극적 회화'란 회화를 통한 연극적 내러티브를 즉 이미지서사를 통한 미술의 경향을 말한다. 연극적 회화란 용어가 명확히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포스트모던 이후 새로운 구상운동 즉 이미지의 회귀과정에서 보여 지고 있는 내러티브와 서사의 문제를 통한 미술의 경향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여성적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경향을 연구하면서 많은 작가들이 연극적 회화의 양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러티브가 있는 구상미술의 복권이후 새로운 시작에는 여러 미술적 특징이 나타난다. 1960년대 이후 구상미술 속에 여성미술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필연적으로 페미니즘과 젠더의 문제는 남성중심주의의 오랜 역사를 마치 아방가르드의 혁명적 방식으로 현대미술이 생겨났듯이 여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자체가 아방가르드한 현대미술의 성격을 대변하는듯한 양상을 보여준다. ‘여성이미지를 통한 연극적 회화'의 경향은 인위적인 형태로써 단명한 미술의 한 경향이 아닌 현대미술의 자연스런 전개과정인 것이다. 본 논문은 미술사적인 배경과 연구자의 조형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내러티브의 문제와 여성적 모티브가 나오기까지의 페미니즘의 역사 그리고 주요작가들의 주제와 작품을 논의한다. 그리고 작품의 논의와 연구과정은 다음과 같이 나눠 분석하였다. 1장에서는 연극적 회화에 관한 배경에서 새로운 구상회화의 경향에서 나타나고 있는 내러티브와 서사의 미술사적 시작과 전개를 통해 현대예술이 가지고 있는 통합되어지며 장르적 구분이 모호해진 시대적인 상황과 요구에 관한 것을 밝힌다. 2장에서는 페미니즘미술의 전개과정을 통해 폐미니즘 작가들의 새로운 방향이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나타났고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미술계의 지배적인 제도와 담론 가운데 다원주의, 여성, 소수집단에 반대하는 경향을 연극적 회화와의 연관성과 여성모티브의 대두과정으로 연구하였다. 또한 여성모티브를 활용한 선행연구 작가의 전반적인 전개과정을 작품을 통해 알아보았다. 3장에서는 연구자의 대표시리즈인 ‘Comedietta Shower Party'를 중심으로 하였다. 작품의 형상성과 주제표현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연극적 회화의 특성을 1) 여성이미지의 상징성 2) 연극적 회화 3) 해체된 이미지와 팝아트적 성향 4) 여성적 패턴과 색채 등으로 나눠 연구하였다. 나눠진 세부연구과정에 본인의 대표작과 각 주요 작품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여성적 이미지와 연극적 회화의 경향과 연관성을 도출하였다. 특히 여성모티브와 연극적회화의 경향을 대표적 작가들의 작품분석을 통해 연구하였다. 이를 토대로 얻어낸 세 가지 경향은 첫째, 가볍고 부드러우며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한 회화 혹은 네러티브가 있는 실재의 이야기, 소설, 영화 또는 연극의 이미지들이 무작위로 추출되어 무겁지 않게 표현되어 있는 경우의 회화와 둘째, 상징적인 모티브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 것과 같은 회화와 셋째, 한/두 가지의 색상과 단조로운 이미지들이 무대 위의 소품처럼 나열된 혹은 장식적인 형상으로 드러나는 회화였다. 세부적인 경향과 본인 작품과의 연관성을 통해 도출해낸 이러한 경향은 현대미술 속에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여성적 모티브와 연극적 경향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페미니즘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미술의 영역에 내러티브의 새로운 재해석으로서의 스토리텔링과 맞물려 시각적 표현양식의 새로운 경향으로 분석될 수 있는 것이다. ‘Theatrical painting' means a trend of art through theatrical narration that is image narration. Although there is no clear definition for theatrical painting, an artistic trend is distinctively appearing through a new formative movement, i.e. issues for narrative and description which are shown during regression of images since post modernism. Moreover, I, during my survey for trends of artists utilizing feminine images, realized that many of artists have been actively using theatrical painting format. Since conceptual art with narratives was resurrected, in the beginning of new art, various characteristics of arts are appearing. As woman artists have been very active and distinctive in conceptual arts since 1960s and consequently feminism and gender issues and avant‐garde's revolutionary modern arts were created under long history of men‐centric sentiments, this trend represents characteristics of modern art as if a process itself seeking women's identity is modern art of avant‐garde. Thus the trend for “Theatrical painting through woman's image” is a naturally deploying process of modern art not a short‐lasted trend of an art as an artificial form. This paper, in order to address art‐historic background and researcher's formative characteristics, will discuss story‐centric narrative issues and the history of feminism until feminine motive appears and themes and art works of major artists. And discussion and procedures for researches will be analyzed as following sections. In Chapter 1, it will be clarified what modern art's unintegrated and genre‐ambiguous situations of the times and its demands mean through narrative and descriptive art‐historical beginning and its deployments which appears as a trend of new objective painting.In Chapter 2, this paper, through deployment procedure of feminine arts, study that a new direction of feminine artists had been started from late 1970s and regularized in 19080s and how the US and U.K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had shown a trend against pluralism, feminine and minority groups among predominant system and discussions in connection with how relations with theatrical painting and feminine movies appeared. In addition, this paper will investigate overall deploying procedure for preceding artists using feminine motives. In Chapter 3, ‘Comedietta Shower Party', which is representative series, will be discussed. This paper will discuss characteristics for theatrical painting as a method for analyzing formative aspect of art works and theme expression by following divisions: 1) Symbolic aspect for feminine images 2) theatrical painting 3) Aspects for disassembled image and pop arts 4) Feminine patterns and colors. After that, this paper will extract associations between feminine images and trends of theatrical paintings through the researcher's representative art works and comparison with each major art works.  Especially, this paper analyzed feminine motives and trends of theatrical painting through art works of representative artists. Three trends extracted based on this analysis are following: First, it is paintings as if they bear light and smooth narrations or those as if images for narrative and real stories, novels, cinema or play are randomly extracted and expressed lightly. Second, it is paintings as if symbolic motives are spreading out on stages. Third, it is paintings as if monotonous images with a couple of colors are listed or decorated like props on stages.  It has been known that this trend which is extracted by association between detailed trend and the researcher's art works is a trend for feminine motives and theatrical aspects. This trend is not limited to feminism. It is able to be analyzed as a new trend of visual expression form in connection with story‐telling as a new narrative re‐analysis for art areas.

      • 현대미술관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구 : 친 자연 미술관을 중심으로

        주은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863

        This study recognizes that the social demand for the art gallery is changing over time and attempted to find the new paradigm of 21st modern art museum. First, this study examined the theoretical concepts and history of museums to attest the roles of modern museums as the community center or the department stores for art from the traditional preservation, display, and education. Also, the social background of art museum establishment is explored in the natural, sentimental, and architectural aspects in the 21st century to examine the changing art museums. In the modernism era, all of the shapes integrated under the two contrasting concepts of culture and nature, logic and sense, city and farms, men and women, and architecture and gardens. The economic boom and the wealth of social life took place after the industrial revolution, but the issues of pollution, exclusion of humans, and estrangement from the nature changed the social paradigm. In the postmodernism era, the bidirectional thoughts of the modernism is escaped to newly focus on the gardens and scenery in the non-western, ecologic images between logic and sense as well as the land arts between culture and nature and architecture and nature emerged. Especially, as the pollution became a serious situation that threatens the existence of human, the recognition on nature changed while attempting new efforts for continuous advancement. The modern museum also created the conditions to allow harmonious coexistence of art and nature and also opened a chapter to allow the viewers to possess the new experience. In the earlier architectural establishment, the land setting also considers the natural shapes and coexistence. Based on this, the history of the region is developed into a resting place for nature and art as well as a leisurely space. In addition, the visual experience or the pure art of the artistic work that are preferred and understood in the elite art are changed into a popular expansion where the five senses are used to enjoy art and feel actively as a new paradigm of museums. The social demands on the individual preferences and the quality of life became the foundation for the new sensual era. Through a stimulation of the senses, the social paradigm that changes for a new experience is examined with four museums. The museums in the examples provide a new experience through beautiful nature and artistic harmony based on the social background. First, the Louisiana Museum in Humrebek, Denmark provides various programs at the exhibition hall, museum shop, restaurants, and concert halls with the blue seas of Woireyup and h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cative chapter of art and the public as a complex cultural space. Second, the Inselhombroch Museum in Germany allows the audience to find the galleries in the forests with a map to provide the joy of sauntering in the forests, rather than separating them to reduce the burden of viewing the artwork. In addition, the large forests show the work studios and the museum in a complex setting as well as using the various plants as a part of the experimental architecture and the landscape development project. Third, the example of the Naoshima Museum that is attempting to revitalize the region through the coexistence of the art and the nature with the outdated island after the industrial revolution is supporting the regional economy as the representative tourism resource of the area. Fourth, the Inuzima Middle Land Museum that practices the 21st century environment-friendly activities utilize the nature friendly energy in the air conditioning and heating systems and attempts the regeneration of the abandoned new industrial facilities with art as a new approach to the energy issue. This study conclude that the previously mentioned museums are attempting the harmony of nature and art, rather than the bidirectional attitude of separating the nature and art, and also exist as the entities to prove comfort, rest, and energy through the coexistence of the nature and art by stimulating the senses as a comfortable and cozy museum, liberal museum with diverse experience, and the communicating museum as the mediator of the culture and show the new paradigm required in the 21stcentury. This researcher believes that the postmodernism museums will be recognized as a place to provide the comfort and the rest to the general public by expressing the society and the era in the new experience of the real nature as the nature-friendly museum with rest and happiness, which will be the ideal model that is required by our generation. 본 연구는 미술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시대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21세기 현대미술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먼저, 본고에서는 미술관의 개념과 역사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현대미술관의 역할이 보존, 전시 및 교육에서 여가, 주민 커뮤니티 및 예술백화점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음을 살펴본다. 그리고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친(親) 자연적, 감성적, 건축적 측면에서 미술관 존립의 사회적 배경을 살펴보고 사회적 맥락 속에서 변화하는 미술관에 대하여 고찰하도록 한다. 모더니즘 시대에는 문화와 자연, 이성과 감성, 도시와 농촌, 남성과 여성, 건축과 정원 등 두 가지의 대립되는 개념 하에서 모든 형상들이 이해되어 졌다. 산업혁명 이후 경제부흥과 시민생활의 풍요로움으로 삶을 영위했지만 이후 환경오염, 인간소외, 자연과의 격리 같은 문제들이 발생함으로써 사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게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는 모더니즘 시대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비(非)서구, 생태학, 이성과 감성 사이의 이미지, 문화와 자연 사이의 대지예술, 건축과 자연 사이의 정원과 경관이 새롭게 주목받게 된다. 특히 환경오염이 인간 존재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되면서 자연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지게 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대미술관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예술과 자연을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일반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소유할 수 있게 하는 장(場)으로 인식되고 있다. 건립초반 건축적 측면에서는 입지조건부터 자연의 지형을 살피고 공존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토대로 지역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자연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가 되는 동시에 여가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나아가 예술작품의 시각적 경험이나 순수예술을 지향하고, 이해시키는 방식을 고수하는 엘리트 예술이라는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대중적 확산을 지향하면서 오감을 적극 이용하여 예술을 즐기고, 느끼는 것을 목표로 미술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욕구로 감성의 시대를 맞이하게 하는 초석이 된다. 감각의 자극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요구하는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대표되는 네 개의 미술관을 본고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사례로 제시한 미술관들은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덴마크 훔레백에 위치한 루이지애나미술관은 외레순 해엽의 푸른바다와 함께 전시장, 미술관숍, 레스토랑, 콘서트 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예술과 대중의 소통의 장, 복합문화공간의 특징을 가진다. 두 번째 사례로 독인 인셀홈브로히미술관은 숲 속에서 지도를 펼쳐들고 갤러리를 찾아다니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예술을 구분 짓지 않고 상생하게 하여 일반관람객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부담감보다는 숲속을 산책하는 즐거움을 가지게 된다. 또한 방대한 숲을 근간으로 작가들의 작업실과 미술관을 복합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숲 속의 각종 식물들은 실험적 건축과 조경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용된다. 세 번째 사례로 산업화 이후 낙후된 섬을 예술과 자연의 공존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나오시마 현대미술관은 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네 번째 사례로 21세기 친환경을 실천하는 이누지마 지중미술관은 버려진 근대 산업화 시설에 예술을 통한 재생을 시도하고, 미술관의 냉ㆍ난방시스템에서 친 자연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에너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본 연구는 앞서 언급한 미술관들이 자연과 예술을 분리하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편안함과 휴식, 에너지를 제공하는 존재로 인식되면서 자연과 예술의 공존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미술관, 개방되고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미술관, 문화 매개자로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여 21세기 현대미술관에 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였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본 연구자는 포스트모더니즘시대의 미술관이 일반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과 정신적 휴식을 주는 장소, 사회와 시대를 표현하는 장소로 인식되면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실재 자연을 체험함으로써 휴식과 감동을 주는 친(親) 자연 미술관이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 모델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국내 박물관·미술관 에듀케이터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이지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863

        Recently, museums and art museums have become a lifelong educational organization; this has emphasized education as an important function in the museums and art museums. Also, the modern people have become more interested in the education of museums and art museums and more and more groups and individuals are visiting museums and art museums. To meet the people's demand and interest, the museums and art museum should develop and run educational programs for multiple classes, not an one-time education which just follows the same old way - exhibition. However, since there are not enough educators who can develop and run educational programs and there is no established concept and definition of the role of educators and no legislation regarding training educators, the museums and art museums are not being able to follow the changes in the education of museums and art museums. Accordingly, in order for the museums and art museums to fully perform the educational role, they should urgently secure educators who are professional staff for education. Thus, this study aims to strengthen the specialization of educators in the museums and art museums and to seek plans to activate them, understanding the problems. First, this study examined the concept and qualification of educators through various literatures. Second, it searched the current status of the educational organization, staff for education, and the education program with focus on the organization that have an independent education division in museums and art museums at home and abroad. Third, it looked into the problems of museums and art museums based on the result of the current status and discussed methods to overcome the problems. As a result of analysis on the staff for education in domestic and foreign museums and art museums through the research on their current status, the foreign organizations divide the education bodies according to the education program, staff professional education personnel and have them plan and conduct the education program themselves. On the other hand, the domestic organizations, due to their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professional personnel for education, have insufficient education staffs compared to the entire personnel who work in the museums and art museums. And while the number of education programs developed and run and of participants are continuously increasing, there is no change in the number of educators who are mostly in temporary position. Moreover, there were many difficulties with securing professional personnel for education since certain occupational studies or qualification systems regarding educators are not provided. To overcome such limit of education staff, the museums and art museums should be aware of the necessity of securing educators. Also, rather than the education staff without expertise or temporary workers who have limits on developing and conducting education programs, the museums and art museums should secure regular professional education staff who can develop and run diverse programs. To make this happen, an organization or association where educators can be trained should be founded and, to discuss the professionalism of educators, detailed roles and definition should be re-established with certain qualification standard provided. And an institutional support is needed to hire educators out of obliga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ed fundamental methods of improvement in the long term for the establishment of appropriate institutional system not just financial support for educators in the museums and art museums for their advancement. 최근 박물관,미술관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며, 그로 인해 박물관·미술관에서의 교육은 중요한 기능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박물관-미술관 교육에 대한 관심은 증대되었고, 단체나 개인이 박물관·미술관을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박물관·미술관은 현대인들의 요구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단순히 전시를 답습하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다수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기 위한 에듀케이터 인력은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에듀케이터에 대한 개념 및 역할 정의와 에듀케이터를 양성하는 구체적인 법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박물관-미술관이 교육적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박물관·미술관에서는 전문 교육 인력인 에듀케이터 확보가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박물관-미술관 에듀케이터 인력의 전문화를 공고히 하고, 문제점들을 직시하여 박물관·미술관 에듀케이터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째로 본 연구는 에듀케이터의 개념과 자격에 대해 여러 가지 문헌들을 검토하였고, 둘째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에서 독립적인 교육 담당 부서가 존재하는 기관들을 중심으로 교육 조직, 교육 인력 및 교육 프로그램 현황을 파악하였다. 셋째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현황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박물관·미술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현황 조사를 통해 현 시점의 국내·외 박물관-미술관 교육 인력에 대해 분석한 결과, 국외 기관들은 교육 조직을 교육 프로그램 별로 세부적으로 나누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 교육 인력을 배치하여 교육 프로그램 기획부터 교육 실행까지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 반면, 국내 기관들은 전문 교육 인력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박물관·미술관 전체 인력에 비해 교육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 횟수와 참여 인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에듀케이터의 인력의 수는 변함이 없었으며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 밖에도 에듀케이터에 대한 일정한 직명 연구나 자격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전문 교육 인력을 확보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같은 국내 박물관·미술관의 교육 인력에 대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먼저 박물관-미술관에서는 에듀케이터 인력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비전문 교육 인력이나 비정규직의 교육 인력이 아닌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이 가능한 정규직의 전문 교육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전문 교육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에듀케이터를 양성할 수 있는 기관이나 협회를 설립하고, 에듀케이터의 전문성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도록 에듀케이터에 대한 세부적인 역할 및 정의를 재정립하여 일정한 자격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에듀케이터 인력을 의무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박물관·미술관 에듀케이터에 대한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닌 합당한 제도적인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 한국현대미술에서 사진전시의 현황분석 및 특성에 관한 연구 : 1999년~2008년 국내 전시 현황을 중심으로

        최유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863

        사진은 처음 발명된 이래 회화를 보조하는 도구로 여겨졌던 사진의 위상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예술가들이 노력을 해왔다. 당시 사진은 산업혁명으로 탄생된 신흥 부르주아 계층의 초상화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 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물질문명으로 형성된 환경을 수용하는 매체로써 현대 사회의 특징을 잘 반영하면서 현대 예술로서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특히 사진발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1939년 유럽과 미국의 주요 미술관에 사진이 전시되는 등 사진이 가진 특성을 예술작품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사진의 위상이 순수예술로서의 단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오늘날 사진은 현대 미술 전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매체가 되었으며 미술시장에서의 비중도 회화 못지않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갑자기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기술의 발달과 함께 역사적, 문화적 흐름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현대미술에 있어 사진은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여 대중에게 각광받는 예술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진이 발명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현대 미술에 어떠한 변화를 주었고 미술시장에서 사진이 왜 중요한 위치에 있는가를 살펴보고, 현대미술전시에서 사진전시의 동향분석을 통하여 사진의 역할과 사진의 위치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해마다 발간하는 문예연감을 토대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전시 횟수 변화를 중심으로 정량적 분석을 하였으며, 사진전시의 흐름을 정리 분석하였다. 연구된 10년간은 국내 사진 분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 카메라의 보급이 대중화되고 방식 또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기였으며 활발한 전시 및 유통으로 사진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사진전시는 작품들만 늘어놓은 나열식 전시에서 개념을 드러내는 기획 전시로 변화 하였고, 국제교류가 활발해 졌다. 또한 사진은 기술의 디지털화와 인터넷 환경의 만남으로 보다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었다. 중요한 것은 해외 미술시장과 발맞추어 국내 미술시장에도 사진의 거래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고, 현대미술의 변화 양상과 더불어 다른 예술분야와 결합하여 그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사진은 지난 10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변화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까지 확인된 국내 현대 미술전시에서 사진전시 횟수의 변화와 전체 전시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변화 등을 통해 파악된 사진 분야의 현황은 사진의 대중화 현상과 상이하게 나타났다. 국내 현대 미술전시에서 사진전시 횟수는 지난 10년간 전체 현대미술전시의 약 10%의 비중만을 유지할 뿐이었다. 이는 국내 사진 전시가 아직 변화되고 성장하고 있는 시작점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국내 현대미술시장에서의 사진 분야의 성장 폭이 서구와 비교해 볼 때 아직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국내에서 사진 분야는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의 폭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이 현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결합하여 디지털 미디어의 여러 분야와 접목․교류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의 확장 가능성은 더욱 크게 작용할 것이다. 특히 국내 현대 미술전시가 2006년 이후 사진과 영상, 설치를 접목시킨 복합 양상을 띠고 있는 추세에서 사진은 중간자적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미술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사진의 변화 분석을 통하여 사진의 의미를 확인하고 현대 미술에 있어서 사진의 역할과 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매체간의 복합적인 양상을 띠는 디지털 사회에서 사진의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 된다. Since the invention of photography, photographers have made their effort to put photography, which was treated as subordinate method to painting, on a level with art. At the time, photography filled the desire of the new-rich class appeared with the Industrial Revolution to own a portrait. Also photography has been considered as a medium to reflect the modern society formed with material civilization and has taken shape of modern art. Especially, photography exhibition was held at museum of Europe and America in 1939 to celebrate its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invention. Since then the feature of photography was re-evaluated from art work's viewpoint, and the position of photography reached to the level of fine art as a result of the re-eval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photography has influenced on contemporary art since its invention, to check how it has taken such an important place in art market, and to study the role and position of photography by analyzing the trend of contemporary art exhibition. For this study, I did quantitative analysis with priority the quantity change of exhibition by researching the Culture & Art Yearbook published by Art Council Korea from 1999 to 2008 and organized the trend of photography exhibition. The period between 1999 and 2008 is very important for domestic photography market. During the period, camera has come into wide use, and the technology has changed from analogue to digital. Also the photographic market has been formed through lively exhibition and distribution market of photography. At the late 1990s, the trend of internal photography exhibition changed from normal exhibition with simple arrangement of works to planned exhibition based on concept. Also international art exchange market became lively. In addition the progress of the digitalization and internet technology made the popularization of photography possible. The important point of this change is that the purchase and sale of photography in domestic art market became active along with the abroad art market and that the boundary of photography was expanded through connection with other art and quick adaption to the fast change of contemporary art trend. Last for ten years, photography has changed by being elevated fast its position in art. However, according to a recent analysis of the quantity of photography exhibition and of the proportion of photography in domestic contemporary art exhibition shows that the position of photography in contemporary art market is not necessarily proportion to the popularity of photography to the public. The proportion of photography in contemporary art exhibition for last ten years is no more than ten percent. The reason of low percentage is that the trend of photography exhibition has just started to change these days and it is the turning point of being elevated its position in art. For this reason, it is easy to tell that photography has a great potential of growth in domestic art market. In addition, the progress of digital technology and the combination with other art will make the potential of its growth and expansion much bright. In this thesis, I have done an analysis of contemporary photography trend to study the role and position of photography in contemporary art.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potential of photography in digitalized society, which shows mixed and complicated tendencies for contemporary art, from various viewpoints.

      • 한국 미술품 감정에 관한 연구 : 미술품 진위시비 사례를 중심으로

        김기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863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와 문화정책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수 천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 민족답게 우리나라는 문화 즉 문화유산이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문화유산의 일부인 미술품 또한 단순히 보고 즐기는 대상이 아니라 이를 관리하고 검증, 보존할 수 있는 제도가 중요시 되고 있다.1970년대 초 한국 미술시장이 형성된 이후로 미술품이 단순한 기호품이 아닌 재화가치를 확대, 재생산하는 상품으로서 부각되면서 미술시장에서 미술품 거래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에 대한 작품의 진위평가, 즉 감정의 선행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 미술시장의 형성과 더불어 시작된 미술품 감정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며 아직 전문화, 제도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미술품 유통과 관련된 미술품 감정 및 작품의 진위 여부가 문제시됨에 따라 미술품 감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급, 제도화된 감정 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외국의 미술품 감정제도와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국 미술품 감정의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국가적 혹은 정부차원으로 공인되어 있고 제도화된 프랑스와 미국의 사례를 살펴본 결과, 국내 미술품 감정은 민간기구로서의 감정제도 운영되고 있을 뿐 공식화된 규정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감정인의 전문성과 철저한 교육과정을 통한 후진양성, 과학기자재 시스템, 감정 데이터베이스 등 미술품 감정을 위한 기반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문제는 감정분야에 대한 미술계의 대처가 미약할 뿐만 아니라 미술관련 종사자들조차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며, 감정학, 미술품 감정제도, 감정전문가의 체계적 전문성 수립의 결여, 전문가 양성의 부재, 전문연구소나 전문가의 활동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미술품 감정이 제도화되고 정착되기 어려우며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시급하다.국내 미술품 감정은 미술품 위작시비 사건을 고찰함으로써 드러난 사안처럼 미술품 감정기구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도 전문성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미술품 감정은 민간기구가 아닌 제3의 기구, 즉 국가적 차원의 제도화된 감정기구가 설립되어 더욱 정밀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선진외국의 감정제도에 관한 정보와 이에 근거한 한국형 감정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하는 것은 이미 미술계의 입장을 넘어서 국가의 정책적인 차원으로 진전되어져야 할 것이다.국내 미술계는 지금까지 지나치게 창작의 현장에만 관심을 기울여 왔을 뿐, 이를 관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제 수 천년의 문화유산을 지닌 문화민족답게 그 유산을 관리하고 검증, 보존하며 모든 미술품의 유통질서를 체계 있게 유지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배양해 나아가야만 미술시장의 속도감 있는 확장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만 한다.이와 같은 사항의 가장 중요한 현실적 방안은 국가적인 지원체계의 확립으로 귀결될 수 있다.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으로 국립 미술품 감정기구와 감정연구소의 설립, 미술품 감정사제도 실시, 과학시스템의 제반 시설 확보 등과 같은 체계로 미술품 감정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순히 민간단체 차원의 시행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으며, 이를 통한 감정문화의 발전은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넓게는 문화수준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Around the turn of the 21st century that's often called as the "century of culture", interests on culture and cultural policy has been rapidly increasing in accordance with the improvements in standards of life. With the long history over 4 thousands years, cultural legacies in Korea are very significant and valuable. Therefore, a reliable verification and reservation system for artworks as a part of cultural legacy is essentially requiredSince the market for the art objects began to be formed in early 1970's, they have been considered not only as the matter of artistic taste of individuals but also as the articles which can expand or recreate the asset value. As consequences, the disputes on the genuineness of the art objects have appeared as a severe problem. The career of the connoisseurship of the art objects in Korea which has been started with the formation of the market is not long, thus, neither specialized nor systemized.In response to the recent disputes on the genuineness of art objects arising in the course of transactions and connoisseurship, this study, in aim to bring a correct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public as well as to suggest a reliable appraisal system, examines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in the practice of appraisal of art objects in Korea and reviews relevant systems in abroad.Comparing to the systems in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where the connoisseurship of art objects are certified and systemized by the government, the system in Korea is managed by private appraisers, without authorized regulation or system. Furthermore, the necessary fundamentals for examples, the specialty of the connoisseur, database and consecutiveness of practice by education and training, scientific test equipments are not established. The principal problem is that the professionals even in the area are not aware of the importance of the connoisseurship system, and therefore the response when occurring the disputes are often subtle and without principles. Education system for appraisers, connoisseurship, appraisal system and activities of specific institute or specialists are all insufficient. Under these circumstances, the systemization and establishment of connoisseurship for art objects is difficult and more efforts in art policy and practices are required.The appraisal system including institutes and personnels have not acquired reliability or public confidentiality, still without speciality or systematic provisions as observed in recent disputes over genuineness. The connoisseurship of art objects should be carried out accurately and actively by the institute authorized by the government, not by private institutes. To this end, drawing up improvement plan of the appraisal system which is suitable for Korean art market and practice, by studying the systems and information in advanced countries, should be conducted by the governmental policy, not merely by the art professionals.The domestic circle of art has been mostly interested only in the creation art without caring much for its management or future orientation. It should be, though, recognized that the management, verification, and reservation are also as important and this can be accomplished by fostering specialists who will be able to maintain the order in the transactions in the market. This will enhance the market for the art objects by restoring confidence.The most realistic and key scheme is the interest and the support of the government. The appraisal system has to be improved by establishing national connoisseurship institute and research institute which will belong to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adopting authorized appraisers system, and securing scientific test equipments. These measures, which cannot be accomplished by civil groups, should be driven as the government policy in order to activate the market for the art objects and improve cultural.

      •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방안 연구 :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 미술관의 사례와 대전지역 미술관·박물관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송동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863

        The vast majority of cultural resources, including artistic activities, in Korea are concentrated in Seoul and the surrounding regions, extremely limiting the opportunities for the other regions in the country to enjoy and advance cultural life the locals could enjoy. There are multiple factors involved in such imbalance, including historical, cultural, and political ones unique to Korea. Seoul and the surrounding region have long form the center of Korean history. Must of economic, political, and cultural advancement the country has experienced in the sixty-five years since its liberation from the Japanese rule also occurred in and around Seoul. Of course, it is not uncommon to see around the world how cultural accomplishments and resources tend to accumulate in and around the capital cities. The phenomenon is especially prominent in Korea, however, in comparison to other such culture-leading countries as France, Germany, the United States, and China.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and suggest measures that can promote the usage and growth of local museums and galleries by allowing them to make maximum use of the unique cultural resources available in their respective regions. To this end, this study looks into the successful case of the Museum of Nebraska Art in the United States, seeking to derive implications for successful local museum and gallery programs from the Nebraskan museum's educational, exhibit, and participation programs. This study consists of a survey of the existing literature on the specialization and advancement of local museums and galleries, and a case study of the Museum of Nebraska Art. The museum at the center of the case study is located in America's heartland, and has developed a wide range of programs making full use of the historical resources of Western development and the well-preserved natural environment of the surroundings, introducing local artists, their works, and history to the local visitors and tourists from the outside world. In other words, it provides a good example of the roles and purposes that local museums can serve. By analyzing the success of the Museum of Nebraska Art and comparatively researching it and Daejeon, this study seeks to explore how the museums and galleries in and around Daejeon could be further developed and advanced. The continuing globalization around the world and the radical innovations in information technology have served to bring down the traditional concept of international barriers and boundaries. While all these changes have contributed to the Korean public's increasing desire for cultural experience and knowledge, most of the museums, galleries, performances, and other cultural and artistic resources available in Korea are concentrated in and around Seoul, leading more and more people seeking higher-quality cultural experiences to Seoul. As a result, museums and galleries outside Seoul continue to suffer decreasing levels of audience participation and drops in financial and administrative support, which, in turn, feed the vicious circle of their declining quality and popularity.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it is of utmost importance for these museums and galleries outside Seoul to develop unique programs and exhibits based on the cultural and historical resources specific to their respective regions. As a central hub of transportation located in the middle of South Korea, Daejeon has served as an important geographic and strategic point in the country for centuries. The economic and financial benefits associated with the city's location a transportation hub, however, have also tended to slow down the development of unique culture of the city. To many Koreans, Daejeon is merely a stopping point, often just part of the stops one makes before reaching Seoul. More people would prefer to travel just a bit farther to go to Seoul in order to enjoy cultural and artistic resources than staying in Daejeon. The central Korean government decided to find the spaces of various cultural venues under its charge, such as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or the National Museum, in Seoul and not Daejeon for that reason. Even though more national-status cultural and artistic resources should be found in Daejeon because of its proximity to all other major cities in Korea, the reality cannot be further from the ideal. In-depth research is therefore required to analyze the exact reasons and conditions. This study seeks to find the potential for unique programs that museums and galleries in Daejeon could develop, not on the basis of the existing academic and policy literature, but on the basis of the region's cultural and historic resources and backgrounds. First and foremost, Daejeon is a leading center of major public research projects in Korea, thanks to the Daedeok Research Cluster that was encouraged beginning with the Park Chung Hee administration in the 1960s and that began to lead science and technology in Korea since the mid-1980s. The world today is moved greatly by research on fusion and convergence. Because it is impossible to secure success by specializing in only one area of technology, many leading researchers around the world are engaged in inter-technology and inter-disciplinary projects. This study therefore suggests developing programs that mix science and arts, taking advantage of Daejeon's central place in the nation's scientific infrastructure. Second, Daejeon has long been associated with yangban, the learned, aristocratic class of the traditional ruling order in Korea. Many people still associate the city with images of loyalty, tradition, etiquette, and the tranquility and comfort of rural hometowns. Contrary to its outer appearance, Daejeon was not built overnight. The great volume of artifacts and relics found in Daejeon and the western provinces of Korea dating back to the Bronze Age indicate that the city's history starts from the pre-historic periods. Inaddition, as the central cradle of the Kiho school represented by “Uam” Song Shi-yeol, Daejeon boasts well-preserved houses and mansions of the renowned literati of the Joseon period that form core parts of Daejeon's identity as a city of learned aristocrats. The city already organizes an annual festival based on its popular image. By combining these two major elements of Daejeon's local identity and developing new exhibit and cultural programs accordingly, this study seeks to help revive the local galleries and museums in the city. 현 한국 미술계를 포함한 문화계는 서울 및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어 그 외 지역(지방)은 문화 발전의 기회 및 향유의 기회가 이들 도시에 비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 배경에는 한국의 역사, 문화, 정치 문제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예로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한국 역사의 중심이었고 광복 65년 이후에도 경제, 정치, 문화 발달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로 볼 때 이러한 현상은 단지 한국 뿐 만 아니라 인류가 생기고 역사가 이루어지면서 한 나라의 수도와 그 근방 지역이 발전의 우위에 선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문화 발달 및 균형의 측면에서 볼 때 한국과 문화 국가로서 대접을 받는 다른 나라, 예를 들어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등에 비해 한국은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 경제 발전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그로 인해 현재는 G20 국가에 포함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서 ‘문화' 자체의 중요성과 문화의 ‘균형발전'에 대한 인식과 성장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의 ‘균형발전'측면에서 지역의 문화적 장점을 활용한 지역 미술관·박물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외국의 성공 사례로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미술관(Museum of Nebraska Art, Nebraska, USA)의 지역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교육프로그램, 지역주민 참여 등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 주립 박물관(University of Nebraska State Museum) - 자연사 박물관 - 의 과학과 문화예술의 융‧복합 전시 및 프로그램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대전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미술관·박물관의 특성화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주요 구성은 지역 미술관·박물관의 특성화를 위한 관련 문헌을 통한 이론적 연구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미술관의 성공사례로 이루어져 있다. 성공사례지 선정은 미국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 개척시대의 역사와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립미술관으로서의 목적과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의 작가, 미술품, 역사를 지역민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알려 미술관의 이미지 향상과 운영의 활성화를 이루어낸 미술관으로 미국 내에서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미술관으로서의 목적과 역할에 충실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네브래스카 주립미술관의 성공사례와 대전의 특성을 조사/연구 하고 이들 특성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연구 및 적용하여 대전지역 미술관·박물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대와 급진적인 IT산업의 발전으로 사이버(Cyber)상으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허물어진 상태에서 국민의 문화적 수준과 욕구는 점 점 향상 되고 이를 만족시킬만한 미술관·박물관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은 물론 수준 높은 전시, 공연, 행사는 서울을 중심으로 치러지고 있는 현실이다. 하여 수준 높은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의 미술관·박물관은 낮은 관람객 참여도 및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자치단체의 재정적, 행정적 문제들로 미술관·박물관의 질적 수준의 향상과 발전 속도는 점 점 더 늦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그 지역만의 문화와 특징을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과 이와 관련된 전시기획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특성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 대전은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의 중요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한 교통 요충지로서의 장점은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일 뿐 문화적 발달에는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기도 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전은 잠시 머물러 가는 도시, 언제든 서울 및 수도권으로 단시간에 갈 수 있는 도시 등 일종의 경유지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열리는 공연, 행사, 전시를 보느니 조금만 더 가서 서울 또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공연, 행사, 전시를 보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중앙 정부에서 관리 감독하는 문화·예술 공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 이 대전에 세워지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에서다. 교통 요충지라는 지리적 장점 측면에서 볼 때 국립 차원의 문화·예술 공간이 짧은 시간 안에 닿을 수 있는 대전에 상당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심도 있게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이라는 도시를 바탕으로 한 지금까지의 학술, 정책 관련 문헌에서 밝혀진 문제점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현재 대전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역사적 배경에서 대전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찾아내어 미술관·박물관에 활용, 특성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첫째로 대전에는 박정희 정권시절부터 계획되고 1980년대 이후 본격적인 대덕연구단지 활성화에 힘입어 많은 국·공립 연구기관들이 상당수 자리하고 있다. 21세기 들어 세계는 융·복합 연구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 가지 분야의 사업으로는 더 이상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분야와 어울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과 더불어 대전이 가지고 있는 과학 인프라를 이용한 과학과 예술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 하였다. 둘째는 대전은 예로부터 양반의 도시라 일컬어지며 충절, 전통, 예절 등 흔히 사람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시골(rural)' 혹은 고향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대전은 근대에 형성된 신흥도시가 아니다. 서구지역을 중심으로 청동기 유적이 다수 발굴되면서 대전의 역사는 선사시대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전은 우암 송시열로 대표되는 기호학파의 본거지로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조선시대 학자들의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대전의 정체성을 양반도시·선비도시라고도 일컫는다. 이러한 대중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축제가 매년 행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위의 두 가지 현재 대전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접목하고 각 분야와의 상호 연계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한 미술관·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 初期 韓國彫刻의 歐美樣式 導入에 關한 硏究 : 海外留學派의 女人像의 形態와 材料를 中心으로

        이균 弘益大學校 美術大學院 2010 국내석사

        RANK : 2863

        이 논문은 한국의 초기 조각을 1920년대의 김복진의 구상조각으로부터 시작하여 1960년대의 김정숙의 추상조각에 이르기까지의 해외유학파의 초기 구미 근현대 조각양식의 도입에 관하여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조각예술의 도입과 발전과정에 있어서 여인상(女人像)의 형태와 재료를 중심으로 양식의 변화(구상에서 추상으로)와 재료(석고, 나무, 돌, 청동, 테라코타, 금속)의 사용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리드(Herbert Read)는 "조각 작품 가운데 90%가 인체를 소재로 하고 있다."라고 하였다.또 그는 "선사시대인의 미술의 출발은 조각이었으나, 그림과 채색화는 훨씬 뒤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통념이다."라고 하면서, 신석기시대의 미술의 주제는 예외 없이 동물이었으나, 구석기 시대에는 대부분 남성은 회화로, 여성은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다.우리나라 조각분야에서 최초의 조각예술가인 김복진(1901-1940)은 근대적 조각예술의 기틀을 다진 선각자일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문예활동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 준 예술가이다.당시 대부분의 조각가들이 김복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김복진에 이어 등장한 조각가로는 김두일, 윤승욱, 김경승, 김정수, 이국전, 조규봉, 윤효중, 김종영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1960년대에는 권진규와 미국에 유학하여 현대조각을 배운 김정숙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 근대조각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사실적 묘사에 바탕을 둔 ①두상, ②나상, 또는 ③착의의 인물상 등으로 이것은 근대조각의 선구자들이 대부분 수학하였던 동경미술학교의 조각과의 교육과정에서 강조된 것이었다. 동경미술학교는 프랑스의 아카데미 교육제도를 모델로 하였는데, 그것은 가장 훌륭한 미술이란 고대와 르네상스 대가들의 작품에서 보이는 규범에 따른 믿음 속에서 테크닉 습득을 위한 석고조각의 모사나 인체 데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었다. 전통조각과 새로운 유럽식 기법의 조각, 이에서 파생되어 확고히 구축된 구상조각과 새로운 세계에서 도입된 추상조각, 구상과 비구상이라는 양식의 문제 또한 역사의 발전과 함께함을 한국의 초기 조각사에서 볼 수 있다. 김복진이 일본에 유학하였던 당시 일본 화단은 바야흐로 유럽에서 도입된 인상파 미술이 아카데미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인상파시대 조각의 거장이었던 로댕의 예술이 뜨겁게 수용되고 있을 시기에 해당된다. 일본조각가들은 직접 프랑스에 건너가 로댕 등을 만나고 그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으며, 로댕의 예술을 일본 조각계에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서, 김복진이 동경미술학교 조각과에 입학하던 무렵은 근대조각에의 열망이 가장 높아 있었던 시기에 해당된다.한국조각가들이 배운 일본의 미술학교와 일본조각가들이 배운 프랑스의 미술학교의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일본의 경우를 보면 다음과 같다.일본의 조각은 초기 공업부 부설 미술학교에서 그리고 동경미술학교에서 일본, 서유럽, 신·구의 입장에서 조화시키면서 다음 두 가지의 특색 있는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하였다. 서유럽의 조각에는 분명히 두 가지의 원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첫째로, 공업부 부설 미술학교의 라구사(Vincenzo Ragusa,1841-1927)의 계통으로, 아카데믹한 이태리조각의 재현적인 형체묘사를 주안으로 하고 있다. 둘째로, 1907년에 귀국하여 초기 문전에 크게 기세를 세운 하기와라(萩原守衛) 등이 도입한 로댕의 계통이다. 로댕(Auguste Rodin, 1840- 1917)은 형체묘사의 조각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 근대조각의 문을 연 것이라고 하여도 좋다.동경미술학교는 이른바 아카데미즘을 근간으로 한 풍조가 지배적인 미술학교로서 당시 일본 화단은 물론 한국 화단에 있어서도 미술의 기조를 이루고 있었다. 다음으로. 일본의 근대조각은 위와 같이 서유럽으로부터 습득하였으며 서유럽의 아카데미는 다음과 같다. 미술에서 보는 인물상의 최근의 연구에서는 미술사는 인체, 특히 여인상의 표현에 있어서 나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왔다. 미술사가들은 전통적으로 여성의 나체를 하나의 아름다움의 대상으로서 고려하여 왔다.그리스·로마 고전시대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상, 인간상은 가장 빈번히 취급되었던 테마이다. 예술작품이 태어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르네상스미술에 있어서는 남성의 나체가 여성의 그것보다도 더욱 빈번히 조각화되었다. 그러나 17세기의 끝까지에는 이와 같은 상황이 변화하여, 조각가들은 완성작품으로 가끔 여성의 나체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 균형은 18세기의 말엽에서부터 19세기 초두의 신고전주의의 미술에 있어서 회복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남성의 나상(裸像)의 관능적 측면에 한층 중점을 두게 되었지만, 여성의 나상은 서유럽의 나체표현에 있어서는 통사적으로 보면 우위를 지속하여, 오늘날에 있어서도 또한 그대로이다. 1950년대 후반기에는 조각계에도 추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추상조각에 대한 관심은 재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제까지의 나무, 돌, 청동이 주가 되었던 조각의 재료에 철조를 비롯한 금속이 새로운 재료로 등장하였다. 1960년대 현대조각의 분기점에 있는 길목에서 권진규(1922-1973)는 독특한 예술적 성취를 이루었다. 그는 새로운 현대조각의 실험이 한참일 때 보수적으로 볼 수 있는 구상조각을 계속하면서 자신의 작품세계는 주로 테라코타 상으로 ①흉상, ②나상, ③동물상 등이 주가 된다. 현대조각의 초기에 추상조각의 중심에는 김정숙(1917-1991)이 있다. 김정숙은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에 유학하여 현대조각의 기법이나 재료 및 개념에 대하여 배워, 1957년도 귀국 뒤, 청동, 대리석, 나무, 금속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제작으로 발전시켰다.이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초기 조각 연구의 양식이나 재료에 관하여 작품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다음의 목차에 따라 연구하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내용이다. 이 논문은 연구의 체계에 따라 ①서론, ②본론 그리고 ③결론의 세 부분으로 구성하며, 본론에서는 첫째, 한국 조각예술의 전개과정, 둘째, 각 조각예술가들의 예술세계와 작품 특징을 해설한다.결론으로 종합평가와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방법은 문헌과 작품을 중심으로 문헌의 이론적 배경으로서 초기 조각사에 나타난 양식과 표현재료의 특성을 중심으로 서술적으로 기술한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study the roots of European and American sculptures introduced through modern sculptures by international students. This ranges from figurative sculptures by Bok-jin Kim in the 1920s to the abstract sculptures by Jung-sook Kim in the 1960s. This thesis will study the female form specifically, the change from the figurative pattern to the abstract one, and the use of materials such as plaster, woods, stones, bronze, terra-cotta and other metallic material in the beginning of the introduction of sculpture arts and its developing process.Herbert Read wrote that, ?We are immediately struck by the surprising fact that at least ninetenths of all the sculpture ever carved is devoted to one subject ? the human body. As is well known, art began, in prehistoric times, with a different prejudice-with an almost exclusive concern for the depiction of animals-and it is generally assumed that this prejudice was connected with prehistoric man?s dependence on animals as his food. The rare examples of human representation in Paleolithic art are of males participating in hunting scenes or of females who, because they are represented as pregnant, may reasonably be associated with fertility rites. The male representations are, with one or two exceptions, all drawings; the female representations all sculptures. It used to be assumed that sculpture was the original art of prehistoric man and that drawing and painting were much later acquisitions. This view was based on the erroneous idea that sculpture involved a much simpler process of reproduction than drawing-the idea that modeling or carving the round was a process of direct imitation, whereas drawing or painting required the translation of three-dimensional experience into two-dimensional abstraction.? First, to make an approach to the aesthetics of sculpture with a consideration of the subject matter of the art is perhaps an arbitrary proceeding. However, we shall find the development of the sculptural representation of the human body, considered purely as the representation of that particular subject, plunges us directly into aesthetic problems peculiar to the art of sculpture.The first Korean sculptor, Bok-jin Kim (1901~1940) not only pioneered the foundation of modern sculpture art but was also an outstanding artist. At that time, he greatly influenced many sculptors such as Doo-il Kim, Seung-wook Yoon, Kyung-seong Kim, Jung-soo Kim, Kook-jun Lee, Gyu-bong Cho, Hyo-joong Yoon and Jong-young Kim. Moreover, there were two outstanding sculptors: Jin-gyu Kwon and Jung-sook Kim in the 1960s.During that time, two common ways to create sculptures were molding and carving. The material used to create sculptures was also a decisive factor to express the content of their work. Bok-jin Kim molded his sculpture. Most modern sculptures in Korea had sculptured heads, nude and clothed figures, which were based on realistic depictions. This style was emphasized in the curriculum of Tokyo Art School?s Department of Sculpture. Tokyo Art School was established modeling the academy curriculum in France - the best technique for the work of art is to describe and depict the copy of gypsum figures or the drawing of a human body thoroughly shown in the norms of masterpieces.The early concept of Korean sculptures meant to transplant Western or European style. All kinds of sculpture styles and patterns were mingled together such as traditional carvings, European style sculptures, figurative sculptures, abstract ones from the new world, and patterns of figurative and non-figurative.When Bok-jin Kim studied in Japan, European impressionism was considered as the academism, and Rodin, one of the titans in the history of sculpture, paved the way with increasingly expressionistic forms. Japanese sculptors flew to Franceto meet Rodin, and introduced his impressive worksof art to their country. The aspirations for modern sculptures were the pick when Bok-jin Kim entered Tokyo Art School.I will explain the features of Korean sculptures by comparing the Western European art which Japanese sculptors have achieved with the Japanese art which Korean sculptors have acquired.First, in recent studies of the human figure in Western European art, art history has focused on questions of gender and sexuality in representations of the body, especially the female body. Traditionally, art historians have considered the female nude as an object, usually an object of beauty, and discussion has centered around formal issues and questions of artistic sources for the depiction of the nude. In Renaissance art, the male nude was much more frequently portrayed than the female nude. But by the end of the seventeenth century this situation had changed. Artists more often depicted the female nude in finished works despite the continuing dominance of male models in academic training. Although the balance was redressed in late eighteenth and early nineteenth century Neoclassical art, which focused much more heavily on the erotic aspects of the male nude, the female nude continued its overall historical dominance in Western depictions of the naked figure, as it does even today. Many depictions of the female nude, both traditional and avant-garde, focus on a display of the nude as a sexual object. In much twentieth century avant-garde art, the body, especially the female body, is further objectified. In Cubism, the body is geometrically fragmented. Compared with Western European art, the Japanese sculptors have two mainstreams kept balancing Japanese and Western European art in traditional and modern art. One is the Vincenzo Ragusa family of Industrial Art School. This focuses the reproductive description of Italian academic figures. The other is the Auguste Rodin family introduced by Hagiwara who came back to Japan in 1907 and roused his enthusiasm at the Ministry of Education?s early exhibitions. Tokyo Art School is based on academism, so it affected the idiom of many Japanese and Korean sculptors at that time.Even though the mainstream in early 1960s in Korea was to erect memorial statues and figurative sculptures, interest in abstract sculptures increased during the late 1950s. The curiosity about abstract sculptures had an effect on the material change from wood, stone, bronze to metal. Jin-kyu Kwon is one of the symbolic artists in the 1960s when modern sculptures were experimentally created. His sculptures usually made of terracotta are animals, busts, and female nudes.On the other hand, Jung-sook Kim was at the center of early abstract sculptors. She was the first Korean sculptor who studied abroad and learned the technique, materials and concept of the modern sculptures in America. Returning to Korea in 1957, she created many sculptures made of various materials such as bronze, marble, wood and metal.This thesis will describe the theoretical background referred to in the bibliography of art works to study the patterns and materials of early Korean sculptures following these steps. This essay will explorethe history of Korean sculptures, the features of significant sculptors and their works of art, and I will explain my assessment and suggestion about Korean sculptures.

      • 문화 민주화, 문화 민주주의 시선으로 바라본 국내외 미술주간 정책 비교 연구

        임다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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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최근 국내에서 미술문화 일상화를 목표로 하는 행사인 미술주간을 분석한 것이다. 미술주간은 이전 문화향유 정책과는 달리 시민들에게 미술 분야만을 즐기도록 한 행사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미술주간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미술문화를 향유 하는 것이며, 이는 문화 민주화로 볼 수 있다. 문화 민주화 이후에, 시민이 문화생산자로서 예술 활동과정에 참여하는 문화 민주주의가 나왔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 문화정책에서 대두되는 여러 개념 중 하나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2020- 지역을 풍요롭게 문화를 다양하게 지역문화진흥-'에서 처음 문화 민주주의를 언급하였다. 이후 현 정부에서는 문화 민주주의 개념을 바탕으로 추진한 새 예술 정책인 ‘미술로 행복한 삶 -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2018-2022)-'를 발표했다. 이 정책에는 미술주간이 속해 있었다. 그래서 이 연구는 해외 논문인 마타라소(Francois Matarasso) 와 찰스 랜드리(Charles Landry) (1999), 에브라드 이브(Evard Yves) (1997)와 랑스테드 존(Langsted Jorn) (1990)을 중심으로 미술주간의 핵심 개념들인 ‘문화 민주화'와 ‘문화 민주주의' 대립 구도를 분석해보았다. ‘문화 민주화'는 최대한 많은 대중에게 고급문화를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으로 대중을 문화 전달받는 수동적인 대상으로 바라보았다. 반면, ‘문화 민주주의'는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대중의 예술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으로, 대중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았다. 두 개념은 대중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석 틀을 활용하여 먼저 시행된 해외 미술주간 선진 사례들은 문화 민주화 관점에서 런던과 베를린 미술주간을, 문화 민주주의 시각에서는 홍콩과 싱가포르 미술주간을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국내 미술주간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슬로건 및 오프닝, 아트투어, 미술주간 혜택, 연계 프로그램 4가지 범주를 통해 분석하였다. 2016년 국내 미술주간은 문화 민주화 성격이 강했으며, 2017년은 문화 민주화와 문화 민주주의가 혼합된 양상을 볼 수 있었다. 2018년에서는 문화 민주주의 방향성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행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참여관람객의 수에도 영향을 미쳐서, 매해 급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문화 민주화에서 문화 민주주의 방향으로 변화하는 국내 미술주간의 흐름은 긍정적 방향이라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국내 미술주간의 첫 연구 사례로 문화 민주화에서 문화 민주주의로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문화정책을 탐구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the recent Korean Art Week, an event aimed at making art culture rountine in Korea. The Art Week is an event that allows citizens to enjoy only the art field, unlike previous culture-enhancing policies, and has been in operation since its trial run in 2015. The goal of the Art Week is for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enjoy art culture, which can be seen as cultural democratization. After cultural democratization, a cultural democracy emerged in which citizens participated in the art process as cultural producers. This is one of the many concepts emerging in the nation's recent cultural policy. Cultural democracy was first mentioned in 'Basic Plan for Regional Culture Promotion 2020 - Promotion of Regional Culture and Tourism' publish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2014. Since then, the current administration has announced its new art policy, ‘Happy Life with Art – Mid-anf Long-term Plan for the Promotion of Art(2018-2022)', which it has promoted based on the concept of cultural and democracy. The policy included the Art Week. So, the study analyzed the structurd of the confrontation between ‘cultural democracy' and ‘cultural democracy' - key concepts of the Art Week – focusing on the overseas papers Francois Matarasso and Charles Landry (1999), Evard, Yves (1997), Langsted and Jorn (1990). The concept of ‘cultural democratization' was to convey high culture to the public as much as possible and viewed the public as passive targets of receiving culture. On the other hand, ‘cultural democracy' is a policy of encouraging all the the public to participate in art activities in order to pursue the Cultural Diversity, which the public saw as a target of forming a new culture through these activities. The two concepts can see the difference in the way the look at the public. Using this framework, advanced cases of overseas Art Week first ananlyzed for London and Berlin Art Week in terms of cultural democratization, and HongKong and Singapore Art Week in terms of cultural democracy. In conclusion, four categories of slogans and opening, art tour, art week benefit and linkage program were analyzed to look ar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Korea Art Week. The 2016 Korea Art Week was highl cultural and democratic, and 2017 saw a mix of cultural democratization and cultural democracy. In 2018, it is leading the event based on cultural, democratic directional programs. The changes also affected the number of participants, which resulted in a surge in the number of participants each year. Through this, the trend of domestic art stocks changing from cultural democratization to cultural and democratic direction can be seen as a positive direction. The study is the first of its kind by a local art artist and is meaningful in exploring contemporary art and culture policies that change from cultural democratizaion to cultural democracy.

      • 도시디자인으로서의 공공미술 연구 : 서울시 도시디자인'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김지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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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rently, 'City Gallery project' is in operation as a policy that intends to expand 'city design' nationally. This thesis is about 'city gallery project' and has researched the plans to solve problems of city in the view of city design by contributing to existent city redevelopment. Also, it has examined the fundamentally righteous city design of human-centered by establishing the image far from decoration or beautification as a simple aim. As the instances of foreign city design, new-born cities with the design policies and city design and public arts in the surrounding region have been researched aimed at England, France, America and Japan. England had developed as design power by establishing the design strategies from 19th century and with government-oriented policies through Design Council and compulsory early education so that it could raise awareness. In the early 80s, a new city, Dock Land was born as systematic development plan of government and recently 'Design for London' project has been pronounced and it is putting spurs to activation of public design. France as a design power by enforcing design policy of local contact type has given effect to 'Grand Projet' for planned city maintenance and city image improvement; i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to form Paris's image. The case of La Defense is a long-term planned city as Grand Projet for about 30 years. Public art in America is managed by a private design organization with few design promotion organization by the government. Millenium Park as a landmark of Chicago was established with property of the National Railroad Administration and completed with cooperation of city government organization. Central Park in New york has been built by landscape architects, Frederick Law Olmsted andCalvert vaux and is evaluated as the world first modern park in downtown that is open to the public. In 2001, Japan government pronounced 'Urban Regeneration Project of 21th' for cities in decline. The main characteristic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 Japan is that ministries and local public organizations, private contractors are cooperated each other under the leadership of the government from 'balanced development' to 'competitive development'. This case has started as a group work between a city and artists by the public art policy in Seoul. It is the project to establish the typical city landscape by attracting art into a city based on the culture as city the competitive power and to form the city culture based on the city identity and to require to design the public area. The project of city gallery has attracted the participation of various artists such as city and architect artists, designers and artists to solve the problems with their enthusiasm through the general competition and nominated one. However, ' City Gallery Project' has the limitation that it has not reflect social demand and opinion of the citizens and has not been understood well and it has shown the administrative immaturity; thus, there have been trial and error and limitation in an experimental stage. Therefore, the government should establish awareness about design and support intensively so that it can succeed in further projects. Also, the public should join and attract their attention and awareness. The government should give autonomy to local government and support the activities of private organizations to involve them in a project. The professional design education should be performed aimed at administrators in the local government and protect the misjudgement and rough-and-ready administrative processing. As a result, ' City Gallery Project' should establish a new image and identity of city and concern the underprivileged such as disabled, children, the elderly so that it can create human-centered cultural city, environmental city to activate local industries and economy as synergies. In the modern times when the cultural circumstance is valued, public art acts as a crucial factor to determine the existence of city. ' City Gallery Project' in Seoul where culture is the core of city competitive power is opening a new era complete with quality and dignity to live in a city through the encounter between a city and art. 현재 우리나라는 '도시디자인'을 범국가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본 논문은 2007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시행되어질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에 관한 연구로 공공미술이 도시계획이나 기존도시의 재개발에 기여하여 도시디자인으로서 도시가 갖고 있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였다. 또한 도시 디자인이 단순한 목적으로서의 장식이나 미화를 떠나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근본적인 인간중심의 바람직한 도시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연구하였다. 해외 도시디자인 사례로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을 대상으로 디자인 정책과 도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신도시와 주변지역의 공공미술을 살펴보았다. 영국이 디자인 강국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19세기부터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여 디자인 카운슬(Design Council)을 통한 중앙 정부 주도의 정책을 펼치고 디자인에 대한 조기교육을 의무화 하여 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높였음을 알 수 있다. 80년대 초 정부의 체계적인 개발계획으로 신도시 도크랜즈가 탄생하였고 최근에는 '디자인 런던(Design for London)'프로젝트를 발표해 공공디자인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디자인 정책을 실시하여 디자인 강국의 자리를 굳힌 프랑스는 계획적인 도시정비와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그랑 프로제(Grand Projet)', 를 실시하였고 오늘날 파리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연구 사례인 라데팡스(La Defense)는 '그랑 프로제(Grand Projet)'의 일환으로 30여 년에 걸친 장기개발계획으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미국의 공공미술은 정부가 주도하는 디자인 진흥기관이 거의 없이 순수민간 디자인단체로 운영되어진다. 시카고의 랜드마크가 된 밀레니엄파크는 시카고 철도청의 재산을 가지고 공원계획을 수립하여 시와 민간조직이 완성시킨 공원이며 뉴욕의 센트럴파크 역시 조경건축가인 페트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와 칼버트 복스(Calvert vaux)에 의해 일반에게 개방된 세계 최초의 현대적 도심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 일본정부는 쇠락해가는 도시를 위하여 '21세기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일본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동안의 '균형적 발전'에서 '경쟁적 발전'으로 정부 주도하에 프로젝트와 관련되는 중앙부처와 지방공공단체, 민간사업자가 일체가 되어 움직이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라는 점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 사례는 서울시의 공공미술 정책으로 시와 예술가의 공동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문화를 도시경쟁력의 핵심으로 설정하여 미술을 도시로 끌어들여 고유한 도시 경관을 창출하고 도시 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도시문화를 형성하고 공공영역을 디자인하도록 요구된 프로젝트이다. 도시갤러리 시행사업은 일반경쟁, 지명경쟁 등 작가들의 수많은 참여와 열의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도시, 건축, 디자인, 미술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그러나 본인이 연구한 2007년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사례에서 시민들의 사회적 요구와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점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미술에 대한 이해부족, 행정적 미숙함 등 도시갤러리 사업이 실험 단계의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펼쳐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중앙정부의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야하며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강력한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여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높여야한다.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디자인프로젝트에 관여한 민간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자치단체의 행정가를 중심으로 공공미술에 대한 디자인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자칫 판단의 착오나 졸속 행정 처리를 막아야 한다. 이러한 결과로 서울시 도시디자인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모든 사람을 배려하는 인간중심의 문화도시, 환경도시의 창출과 지역산업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한다. 문화 환경이 중시되는 현시대에 디자인으로서의 공공미술은 도시의 문화수준과 주민들의 삶의 질 외에도 도시의 생존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를 도시경쟁력의 핵심으로 설정한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도시와 예술의 만남을 통해 도시에서 머물고 살 수 있는 품질(quality), 품격(dignity)이 갖추어진 도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 국내 공공미술관의 문화권력 연구

        최재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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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내 공공미술관 즉 국·공·사립미술관이 한국의 역사적 상황과 정치적 맥락에서 문화권력을 획득한 과정을 살펴보고, 미술계 내부에 위치하며 다양한 제도를 통해 그 권력과 권위를 구현하는 방식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오늘날 공공미술관은 예술과 대중, 사회와 문화를 연결하며 미술계 내·외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특히 미술관은 대형 비엔날레, 미술시장, 대안공간 등 미술계의 다양한 역할 및 장소들보다 대중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으며 공적 영역에서 작품에 일정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권한을 행사한다. 미술관이 보유한 자원, 공간, 인력과 제도가 전시로 시각화 될 때 작품은 예술로써 승인되고 그 과정에서 권력적 함의가 포함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서구 국가에서는 1960년대 후반 제도비판미술과 함께 미술관 공간과 제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시작되어, 미술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공공미술관의 권력적 요소를 찾고 제도를 새롭게 바라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Ⅱ장에서는 ‘문화권력'그리고 ‘공공미술관'에 대한 각각의 정의와 개념을 정리했다. 오늘날의 문화권력을 ‘소프트 파워(soft power)'를 통해 설명하고, 문화예술과 정치권력의 상호 관계를 연결하였다. 또한, 공공미술관에 대해서는 서구의 대표적인 미술관인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대해 선행연구 하였다. 이는 각각 시민권력, 개혁적 정치권력, 민간권력이라는 서로 다른 주체에 의해 탄생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국내의 경우 문화·예술분야의 개발과 지원이 정부차원에서 이루어져 국가권력의 영향력 안에서 시작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본격적인 국내 공공미술관에 대한 연구를 위해 미술관 내부의 권력형성을 내(內)적 관점으로, 그 권력이 외부로 행해지는 상황을 외(外)적 관점으로 분류하였다. 권력을 형성하고 사유하는 ‘내적 관점'이 될 Ⅲ장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그에 앞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의 정치사와 화단권력 상황을 시대별로 분류하고, 정부 주도의 문화예술 정책을 확인하였다. 한국은 국가의 정책과 법제에 의해 박물관·미술관의 지원제도가 만들어지고, 공공미술관이 건립되었으며, 정부 차원에서 기구와 기관을 설치, 운영하고 지원하는 형태로 발전해 왔다. 때문에, 시대에 따른 문화부처의 명칭과 직제, 문화제반시설의 건립과 문화관련 행정법의 변화과정을 통해 국가가 문화를 다루고 통제했던 방식을 알 수 있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건립과 이전, 확장 등 형성과정에 영향을 미쳤는데, 본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을 다루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권력화를 설명하기 위한 배경이 된다. 정부기관의 문화부처 산하에서 공·사립미술관을 통솔하는 미술관 진흥정책의 역할을 위임받거나 인사, 조직상에서 관료제적 성격을 답습하는 등 정책적 위치와 태생적 성격, 그리고 ‘국내 유일'이라는 포지션이 기관을 권력화 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관장의 부당채용 사건과 학예실 사이의 갈등, 행정편의적 조직개편안 등 잘못된 권력사용의 부작용을 제시하였다. 국립미술관의 ‘유일성'에 대해서는 프랑스, 영국, 일본 국립미술관의 시스템에 비교하여 국립미술관을 견제할 수 있는 또 다른 국립미술관의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가의 권력에 기반 한 가장 강력한 권위를 가진 공공미술관으로써, 미술관 분야에서 법과 제도의 실질적 운영자로 작동해 왔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주요하게 다뤘으며, 세분화된 분석을 시도하였다. 국립미술관 뿐만 아니라 공립미술관과 사립미술관도 공공미술관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권력을 외부로 행사하는 방식의 ‘외적 관점'이 될 Ⅳ장에서는 국 ‧ 공 ‧ 사립미술관의 지원 및 공모제도와 자본을 이용한 실제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상 Korea Artist Prize》, 삼성미술관 리움의 《아트스펙트럼》, 백남준아트센터의 《국제예술상》을 각각 국립, 사립, 공립미술관 시상형 전시의 사례로, 각종 레지던시 프로그램, 미술은행, 아르코미술관의 신진기획자 공모, 서울시립미술관의 《SeMA-하나 평론상》을 그 밖의 사례로 선정하였다. 이는 순수하게 작가, 독립기획자, 예비평론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듯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본, 공간 그리고 심사라는 절차 속에 권력적 요소를 함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관의 권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공공미술관의 권력적 요소와 특성을 확인하되, 그것을 비판하거나 변화되어야 할 대상으로 주장하지 않는다.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Michel Foucault)가 권력과 지식을 바라봄에 있어서 권력을 실체로 다루기보다 주체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의 역할과 작용을 살핀 것처럼, 본 연구는 미술관의 공공성과 다양한 제도 속에 내재된 권력과 권위의 속성을 파악하고 확인하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는 것이다. 현재 제도권에 편입되어 있거나 편입되기를 원하는 작가, 독립기획자, 신진평론가 그리고 미술계 내부의 수많은 구성원들이 각종 지원과 제도 속에서 공공미술관의 권력적 요소와 효과를 충분히 인지하고, 그것을 수용함에 있어서 좀 더 분석적인 면에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of – national, public, and private art museums – Public Museums in Korea obtaining Cultural Power under historical situations and political contexts, and to explore methods of embodying their power and authority by situating within the art world through various systems. Today the Public Museums became important entities that link arts and public, society and culture, and internally and externally influenced the art world. Expecially, museums are more directly adjacent with the public comparing to other various venues or institutions like large biennials, art market, alternative spaces, etc. And within the public domain, they endorse definite values and meanings and employ responsibilities. When resource, space, labor, and system that an art museum possess are visualized through an exhibition, a work can be approved as an art; furthermore, authoritarian implications can be charged in the process. For that with Institutional Critiques in late 1960s, analytical reflections upon the museum places and systems immerged in Western counties. And studies on various perspectives on museums are currently undertaken. Accordingly suggesting new perspectives, a study that searches for authoritarian elements in Public Museums in Korea is in demand. For specific discussions, definitions and theories on ‘Cultural Power' and ‘Public Museums' are stated in Chapter Ⅱ. Closely associated with Cultural Art and Political Authority, the Cultural Power is explained as ‘soft power' of today. Also, Western museums that became the modernized representation of Public Museums are preliminarily investigated. Musée du Louvre in France, National Gallery in Great Britain, and Museum of Modern Art(MoMA) in United States are built under different subjectivities of Civic Power, Revolutionary Political Power and Private Power. However, the development and support of Cultural Art field are proceeded in governmental level and initiated within the influences of National Power in Korea. For the further investigation on Public Museumss in Korea, the power formation within a museum is categorized as an Inner Perspective and a circumstance where that power is acted upon is classified as an Outer Perspective. The Chapter Ⅲ, in which generated and privatized power would be perceived as the Inner Perspectives,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MMCA), the most leading representative of a Public Museums in Korea, is on the pinnacle of unfolding discussions. By periodically classifying the history of Politics in Korea and situations of Art Scene Politics from 1960s to 1980s, Cultural Art Policies led by the government are identified. In Korea, the supporting systems of museums were set under to National Politics and Legislation. And the Public Museums have erected and developed as venues and institutions were installed, managed and funded under those circumstances. Through the changing processes of the names and organization in the Culture Department, establishment of cultural infrastructures and administrative laws, reveal ways how the nation treat and control the culture. This impelled the construction, relocation and expansion of MMCA, and its background of becoming a power institution. In correspondence it is confirmed that under the governance of the Culture Department, delegated a role of Museum Advancement, in which Public-Private Museums are commanded, and frequented bureaucratic tendencies in its organization; MMCA dictate and demand on its political position, innate characteristics as a ‘singular' institution in Korea. An incident of injustice in election of the director, conflicts between curatorial sectors, and administratively amiable organization-reformation expose the adverse of wrongly used power. Moreover, the ‘singularity' of MMCA is articulated as a preeminent sector of Power Centralization; the need of another national museum that can inspect and counteract MMCA is expressed and asserted as national systems of France, Great Britain and Japan are presented as case studies. Because as a Public Museums, MMCA is the most dominant authority based on national power acting as a practical operator, this study extensively occupys major interests on it and attempts fractionated analysis. Not only MMCA, but also public and Private Art Museums are partaking a considerable axis in Public Museums. The Chapter Ⅳ where ‘Outer Perspectives' - methods of applying and reinforcing the power – layed out practical examples in utilizing support, open calls, systems, and capitals of National, Public, and Private Art Museums. 《The Artist of Year》 at MMCA, 《Art Spectrum》 at Samsung Museum Leeum, 《International Art Prize》 at Nam June Paik Art Center are presented as exhibitional cases of awards at National, Private and Public Art Museums; various residency programs, Art Bank, Curatorial Open Calls at Arco Museum, and 《SeMA-HANA Art Criticism Award》 at SeMA are introduced as instances. They seem naively supporting artists, independent curators, prospective art critics, however, it is assured that they implicate authoritarian elements of capital and space within the process of evaluation and through this, the authority of the institution is publicized and strengthened. In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s authoritarian elements and characteristics in Public Art Museums, nonetheless, it does not consider them to be the subject of criticism or changes. As French philosopher Michel Foucault examined the role and function of the power and knowledge within social networks and explained them in the perspectives of subjectivity rather than considering them as a reality; this study aims to identify and confirm the public interests of museums and their innate power and authority within various systems. Currently renown or wished to be recognized artists, independent curators, emerging art critics and many other members of the art world should meticulously identify authoritarian elements and effects of Public Museums within diverse support and institutions, and should approach them in analytical ways for the acceptance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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