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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설계교육의 발전과정 및 교육공간 체계에 관한 연구 : 건축 설계 중심으로 한 건축대학에 관하여
박한식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1998 국내석사
우리의 건축교육은 일제이후 지금까지 오면서 나름대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후 90년에 들어오면서 세계화, 국제화라는 기치아래 우리들의 생활영역은 지역과 사회를 뛰어넘어 다국적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즉 어느 한나라의 규칙이나 규범에 의한 보호주의적인 시대를 벗어나 세계가 한나라 한 사회의 규범과 규칙에 의해 관계가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각 나라의 제도들은 각종의 합의서에 의해 인정제도를 통한 자유경쟁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건축도 예외는 아니다. 건축은 예술과 기술,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이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종합학문으로서 이에 맞는 전문가인 건축가는 여러 학문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고도의 .기술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건축물을 만듦으로서 인류를 위한 건축문화의 가치 창조와 사회봉사를 이행해 가는 사회 지도자의 임무를 갖는 전문가라 하겠다. 이와 같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건축교육과 함께 우리에게 UR체제가 요구하는 개방과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문자격제도와 연계되는 건축교육이 이루어져야만 하겠다. 이를 위해서 먼저 전문인 양성이라는 뚜렷한 건축교육의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경쟁력이 있는 건축교육의 프로그램과 함께 건축교육의 체계를 만들어야 하겠다.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인증제도로서 전문 자격제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의 프로그램의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하겠다. 1) 1996년에 UIA 협약에서 제안한 5~6년의 교육연한을 가지고 독립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인증 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변화에 알맞게 하기 위해서 현 공과대학에 속에 있는 건축(공)학과를 건축대학(College of Architecture), 또는 건축학부(School of Architecture)로 독립된 구성 체계와 자유성과 5년 이상의 학제를 갖는 편제로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2) 건축교육의 학제를 고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무에까지 연장을 시킨다. 또 입학제도에서도 건축의 독특한 성격에 부합시켜 제도화시킨다. 3) 설계교육의 방법 ① 실무건축가의 설계교육의 참여와 더불어 설계교수로의 임명 ② 디자인 디렉터 시스템화(Design Director System) ③ 스튜디오(Studio)체제의 교육과 설계작품평가회 4) 프로그램의 개발 ① 특별강의와 세미나 ② 설계사무소 연수와 워크습 ③ 건축견학 ④ 작품전시회 및 공개평가회 5) 관련학과와 연계 ① 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공학위주대학과 건축설계위주의 대학으로 특성화 (공학위주의 대학에서도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시킨다.) ② 건축대학의 독립된 단과대학의 체제(학과의 특성에 따라 5~6년제) ③ 건축대학원(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으로 분리하여 각각 학문적 학위(Academic Degree)와 실무적 학위(Professional Degree))을 지향 이상과 같이 건축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안해보았다. 건축의 교육은 단순히 그 커리큘럼에 의해서 기술공학계열과 디자인계열로서 나누어보는데는 문제가 있다. 건축이 가지고 있는 그 특징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만으로 부족하다 하겠다. 따라서 산학협동과 창조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의 개발이 중요하며 건축 대학교나 나라별의 비교보다는 건축교육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각각의 학교나 그 나라의 특성을 살리는 건축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하겠다. 본 논문은 최근에 많은 이야기가 되고 있는 건축교육의 개선방향과 이에 알맞은 공간구성 그리고 국제경쟁력 향상 및 국제인증 교류를 위한 건축대학에 그 주안점을 두고 논하고자 했다.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 활성화를 위한 건축계획안 : 화양동 6번지를 중심으로
김형두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2 국내석사
현대의 도시는 기능에 따라 평면적으로 분할하고, 길로써 블록을 구성하게 되는데 블록의 크기와 구성방법은 지역의 성격에 따라 다르므로, 전형적인 블록 구성 방법이 지역의 성격이 변할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도시와 블록, 블록과 건축이 유기적인 연계를 갖고 성장하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 선적으로 발달될 경우 경제성에 치우친 가로변 개발의 확산으로 인하여 블록의 불균형적 발전을 초래하였고, 블록 내측 공간이 활용되지 못하여 이용률이 저하되었다. 그리고 활성화된 가로에서 블록 내측공간으로의 접근과 시각적 노출이 불량하여 보행자들의 이용빈도가 떨어졌으며,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이 결여되어 점점 침체되어가며 도시환경악화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건대(능동로)지구의 대학과 역세권이라는 요소는 이 지역 일대에 많은 유동인구를 유발하였고, 이들의 소비 요구를 채워줄 상업시설의 수요증가로 상권은 주변지역의 주거지까지 확산되어 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가로변 위주의 개발로 인해 상업시설 전면에 위치한 가로에서의 흐름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이 불량하여 공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이 떨어져 내측공간은 저밀도, 저활용, 슬럼화되어 주변공간과 단절되어가고 있으며, 단일 성격의 시설로 채워져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공간과 중심으로 인지할 만한 쾌적한 외부공간(장소)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고가전철역은 지역의 지점과 지점을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의 역할을 충족시키고는 있지만 구의로 일대는 고가전철역으로 인해 남북으로의 흐름이 단절되어있고 역에 면한 가로의 환경이 낙후되어 있어 가로의 기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고가전철 진출 입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가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공간의 토지활용을 높여 상업시설의 수평적 팽창과 인근 지역의 장식을 늦추고,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과 보행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으로서 도시공간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먼저 사례들의 고찰 과정에서 현대 도시에서 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에 건축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내측 공간에 빈 공간(Void Space)을 준비하여 다양한 문화 수용과 보행자들의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함으로 블록 내측의 사면(四面)은 보행인구의 유입을 통해 활성화를 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가 전철역의 진출·입 장소를 블록 내측공간과 연계시키고, 블록 내측에서 기존의 활성화 되어있는 가로와 주변 블록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각적 연계와 통로를 마련하여 보행자들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낙후된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에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의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도시와 대학 중간영역에 입지한 건축물계획에 관한 연구 :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계획안
최준석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1998 국내석사
서론에서 언급된 '도시의 내포된 질서'는 오늘날 도시가 표현하는 수많은 표정처럼 하나의 통일된 질서로는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일상적인 건축행위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도시에서 건축이 지녀야 할 도시적 질서는 무엇인가? 본 논문에서 중간영역의 건축적 해법으로 제시된것은 이러한 질서를 건축 내부로 수용시켜 체계화시키는 것이었다. 대지주면도시의 분석을 통해 현재의 도시의 체계를 구성하는 패턴을 건축화시킴으로서 건축형태에서 도시의 질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과 도시의 중간영역이라는 대지의 상황에서 도시의 질서를 채택한 것은 대지의 성향이 도시에 더 친밀하다는 분석결과에 의한 것이었고 설계학기중 제시되었던 커리큘럼상의 '도시와 대학의 만남'이라는 요구사항을 '도시적 의미를 갖는 대학'으로 해석한 결과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존 도시건축 접근법의 소극적이고 이원적인 부분을 개선하고자 해당 대지의 주변도시 상황에서 건물의 형태구성과 기능조직을 결정할 수 있는 건축질서를 조직하였다. 이것은 기존 도시건축에서 보여지던 부분적인 도시요소(선큰광장, 공공보행로, 진입 아트리움, 내부공간의 도시화‥‥‥‥) 차용방식보다 근본적인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결국 건축의 형태에서 도시의 체계를 보여줌으로서 도시를 가장 직접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건축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2. 중간영역의 기본적 속성으로 경계부로서의 구조화, 독립적인 영역화, 미 완결적인 구성논리, 주변영역의 특성공유를 제시했다. 경계부로서리 구조적 체계로 여러개의 건물띠를 겹쳐세우는 방식을 택했는데 도시쪽부터 대학으로 전이되는 프로그램의 위계를 단계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과정적인 공간구성은 미완결적인 성격을 가지며 독특한 추성논리에 의해 독립적 영역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것은 중간영역의 다의적 특성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곧 건축자체가 중간영역화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보겠다. 3. 공간시스템은 독립된 프로그램에 따라 네트워크화 되었다. 대학기능은 설계스튜디오, 서비스시설과 코어부, 교수연구및 강의실이 각각의 영역을 보장받으며 연결되어있다. 이러한 기능체계는 중간에 삽입된 두 개의 아트리움에 의해 더욱 명료한 공간으로 구획되어지며 다양한 공간을 연출한다. 도서관과 도시측의 워크�事�잇는 브릿지는 건물군전체의 유기적인 연결관계를 보여준다. 결국 도출된 도시적 원리는 건물의 내부구성에도 충분히 적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건축과 도시의 양면적 요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건축에서 시간의 개념을 적용한 캠퍼스 내 박물관 건축 계획안
윤정미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1999 국내석사
시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존재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잴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등의 물음은, 역사 이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매달렸는가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인류 최초의 질문이자 어쩌면 영원히 결말나지 않을 문제일지도 모른다. 시간의 모호성과 모순적인 속성은 우리가 시간을 감지하고 시간을 표현하는 문제에 있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쉽고 또한 건축에서의 시간의 개념은 일부 건축 작업과정에서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한 장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으나, 여러 가지 건축유형(종교건축, 박물관건축, 주거건축등)에서 '시간성'이라는 개념은 어느 정도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특히 박물관건축유형은 박물관의 주요기능 중에 전시기능은 사람들에게 이동(움직임)을 요구하는데 이것은 시간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으며, 박물관은 현재 속의 과거의 기억과 미래에 대한 기대가 함께 통합되어 있는 시간의 흔적을 취급하는 장소로서, 그리고 공공에게 감성적인 측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정적(체험적) 공간구성이 요구되는 '시간성'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논문은 건축에서 시간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의 4가지의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1. 시공연속체로서의 시간, 2. 움직임으로서의 시간, 3. 흔적으로서의 시간, 4. 장치 역할로서의 시간으로 그것의 건축적인 표현들을 분석해보면 건축에서 거론되는 시간이 조금은 명확해 질 것이다. 여기에 근거하여 박물관 건축에서 시간을 표현하는 건축적 방법을 살펴보면 박물관 건축에서 다줘지는 시간에 대한 은유, 상징과 같은 의미부여 측면과 계절, 낮과 밤, 빛과 그림자, 물과 같은 자연적 요소 도입 측면이 있고, 공간 자체의 움직임이나 구성보다는 공간의 구성이나 연출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람의 체험적 움직임을 통한 공간구성측면이 있고, 또 하나는 투과성, 반사성을 나타내는 재료를 통해 시간감을 표현한 측면으로 나누어 고찰해 본다. 이러한 시간의 표현을 적용한 박물관 건축(페론전쟁 박물관)을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측면으로 시간성 적용기법에 대하여 분석하고 여기서 적용한 시간의 문제가 이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 새로운 양상으로 전환하고 있는 시간개념의 가능성과 한계를 지적한다. 시간을 건축에서의 공간과 시간의 관점에서 본다면 공간에서 시간에 관한 연구가 인간과 혹은 공간과의 관계를 떠나서 '시간' 그 자체가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것이 인간에게 '어떻게' 체험되는가, 그리고 그것이 공간 내에서 어떻게 드러날 수 있는가의 문제로 전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충청대학캠퍼스에 위치한 충청자료박물관을 '시간'이라는 주제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캠퍼스 내에서 고려되어져야 할 배치 계획적 주요 사항을 적용하면서 박물관 계획을 수행하는 것으로 논문을 마무리하였다. '시간성'이라는 건축요소와 '박물관'이라는 건축유형, '캠퍼스'라는 건축환경을 가지고 서로의 성격을 부각시키면서 공존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건축 공간사고와 디자인 수법에 관한 연구 : 뮤지엄 건축에 대한 공간분석을 중심으로
송진호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1 국내석사
건축은 새로운 사상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간의 속도와 함께 새로운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으며, 오늘날 탈 획일화, 다변화 등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상과 새로운 공간 개념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것은 건축가 개개인의 건축관이나 공간사고가 중요시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건축 공간사고의 형성 배경은 학습에서 얻어 지는 사상이나, 철학, 세계관이 있으며, 체험으로 얻을 수 있는 성장과정의 기억, 경험을 들 수있다. 이런 내면적 생각들은 언어적인 창작활동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실제 구현되는 작품에 관한 건축적 사고의 틀이며, 건축적 사고의 논리를 표출하는 중요한 표현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건축가들은 우수한 건축물의 창작에 전념함과 동시에 그러한 건축을 생성해낼 때 활용되어진 본인 스스로의 생각들을 언어화하여 논리적으로 구축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기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내면의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다. 즉 건축가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창작 활동에 임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공간사고를 언설 및 이미지 표현들을 통해 정리하고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진 작품을 분석함으로서 디자인 방법과의 상호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독자적인 공간사고를 전개해나가고 있는 현대의 유명 건축가들 중에서 최근 새로운 건축 언어와 디자인 수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유대인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공간사고를 성장배경, 언설 및 이미지 표현들로 파악하고 그러한 공간사고 및 디자인 수법이 그의 작품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지고 표현되고 있는 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언설 및 이미지 표현을 통한 건축 공간사고와 디자인 수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과 건축의 관계에 주목하며 건축물은 그저 기능적으로만 세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밝은 미래와 시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고 말 하며, 이는 정형화된 형태가 아닌 새로운 형태로써 미학적 상상력을 통해 건물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각을 전달하고, 전통을 따르기 보다는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포용하면서 기존 현실의 변형을 수용하는 것이다. 둘째, 주변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건축은 획일적이며 주변 환경과도 어떤 관계도 갖지 않는 자율성과 보편성이 아닌 장소에는 역사적 맥락이 불연속적으로 이어졌음을 말하며, 장소가 가지고 있는 비가시적 시간의 깊이를 의식하고 그 흔적을 발견해 내는 것이다. 셋째, 프로그램에 의한 관계는 신체적 경험을 통해 예상하지 못 했던 무엇을 경험하게 함으로 새로운 의미를 돌출시키며, 구조의 탈구축을 통해 새로운 해석을 유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다양한 관계성을 바탕으로 하는 공간사고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기 위한 디자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이 건축가나 디자이너의 사고 체계를 밝히는 데 있어 유효한 방법론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소우 후지모토의 건축공간에 나타난 숲의 은유와 모호성 표현 방법
기혁승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Many architects were inspired from nature, using natural elements in architectural design recently.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architects is Sou fujimoto, who stressed that his designs are in a weak architecture. It’s a architectural form which features users-focused, inclusiveness and uncertainty. In order to show the style of the weak architecture, Sou fujimoto designs with the motif of mountains, forests and caverns, especially the use of forests. He believes that the architecture is a diversified place which is similar with the forest. The architectural features of Sou fujimoto is to form the complex and various architecture through a large amount of simple geometrical shapes. Although it seems like the random pile of mass, the size of the user has been taken into consideration to accurately calculate. The architecture regards users as the center and then derives multiple spaces. Through the study of Sou fujimoto’s works and interviews, it is easy to learn his design ideas and processes, and extract the words and sentences regarding forests. Four features of his architectures can be concluded in this paper: ambiguity in territorial boundaries, ambiguity in function, ambiguity in relationship and ambiguity in form. Based on the analysis of his works, the methods to make the ambiguity in territorial boundaries are the variation and gradation of the density and the decomposition of the boundaries. The methods to make the ambiguity in function are functional affordance and combining functions. The method to make the ambiguity in relationship is mainly reflected on the variation of the architecture mass, in which makes the angle rotation of the architectures and realizes the relationship diversification through the variation of the position and size. Finally, the method to make the ambiguity in form is to establish the architectural spaces without fixed form which is similar with the forests by using the fractal theory in nature. This project is mainly used the ambiguity in territorial boundaries and relationship to solve the problems of modern inhabitation, such as the plane simplification, the functional immobilization and the territorial enclosing. The forest-like architectures can be built through the two ambiguities. The variation of the space density breaks the inherent boundary, and all kinds of void spaces form courtyards in the living. The variation of the light density makes the public and private space of the residences to be distinguished without any obvious boundaries. The space caused by the variation of the mass position will be regarded as the outer-space such as the balcony. And the variation of the mass size results in the multiple combination of the space. This research discusses breaking the inherent ideas of modern architectures through these space ambiguities to achieve more varied, comprehensive and interconnected in residential designs. 최근에 "자연스러운 건축"이 이슈가 되어 많은 건축가 들이 자연에 계시를 받아서 자연요소를 차용하여 건축 디자인을 진행한다. 일본 건축가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 1971-)는 그중에 하나이다. 후지모토가 저서에서 자신의 건축은 '약한 건축'으로 설명하고 '약한 건축'은 사용자중심으로 포용적이고 불확정성이 있는 건축철학이다. 이런 건축철학을 구현하기 위해서 후지모토가 자연 중 구름, 산, 동굴 등으로 모티브를 차용하고 디자인한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숲의 차용이다. 그 원인은 후지모토의 생각에는 건축도 숲과 같은 다원적인 장소이다. 후지모토의 건축 특성을 중합하면 단순한 기하형태 쌓는 방식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외관을 만들어낸다. 보기에 마치 난잡하게 쌓는 매스는 사용자의 스케일과 그 안에 일어나는 행위를 고려하여 정밀한 계산을 한다. 그리고 사용자 중심으로 하나의 공간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 후지모토의 저서 및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디자인 사상 및 특성을 이해하고 그 작품 중에 숲을 묘사하는 단어를 추출하여 그의 숲과 같은 건축의 특징은 경계의 모호성, 기능의 모호성, 관계의 모호성, 그리고 형태의 모호성으로 귀납할 수 있다. 그의 건축 작품을 분석하면 경계의 모호성을 나타난 방식은 밀도의 변화와 경계의 분해가 있고, 기능의 모호성을 나타난 방식은 기능 지원성과 기능의 약화하는 방식이 있다. 관계의 모호하는 방식은 매스의 변화에 나타나고 매스의 각도변화, 위상변화, 크기변화 등으로 관계의 다양성을 구현된다. 마지막에 형태의 모호성은 자연 속에 프랙탈적 방식으로 숲과 같은 고정적 형태가 없는 건축을 구현한다. 본 프로젝트 주로 경계의 모호성과 관계의 모호성을 통해 현대주거에서 평면의 획일성, 프로그램의 고정성, 그리고 영역의 폐쇄성 문제를 해결하고 숲과 같은 건축을 만들려고 한다. 공간 밀도의 변화는 고유의 경계를 깨뜨려 다양한 보이드 공간을 창출하여 각양각색의 정원을 만들어 내고 빛의 밀도의 변환은 주거에서 공적과 사적공간을 구분하지만 명확한 경계를 그리지 않는다. 매스의 변화로 구성한 사이의 공간은 주택의 테라스 등 외부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매스의 크기의 변화는 공간의 조합을 다양하게 만들었다. 본 연구는 이런 공간의 모호성을 탐구하고 고유의 주택의 양식을 깨뜨려서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이고, 관계성 있는 건축을 디자인한다.
건축형태에 있어서의 비정형성에 대한 이미지특성 분석 연구
김형태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An approach of formal side in design of architecture is required various alternatives such as different conditions which are social environment, situations in architecture. Especially, a design of architectural form using computing skills creates new formal suggestions. It is differentiated with traditional architectural form based on geometrical principles. However, these kind of new suggestions of architectural form cannot be excluded from critical perspective related with traditional architecture environment and gap of contextual traits. In this research, we regulate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digital architecture as ‘informal form’ and compare with ‘traditional form’ which is based on geometry using an image evaluation and analysis. The purpose is to provide a basic data about appropriateness of architectural form using digital skills and effective application. First, we study a conceptual characteristics of ‘informal form’ and ‘traditional form’ theoretically and examine a generative meaning and an expression methods appeared in digital architecture. Second, we make a survey of examples of ‘informal form’ architecture appeared the digital architectural form of generative process and set a standard of basic model extraction for a stepwise generation of ‘informal form’. Third, using the image evaluation and analysis extracted from the stepwise model, study the image characteristics of ‘informal form’ architectural form model. Using 3DSMAX, we created conditions and observed the reaction of transformation step by step through those conditions. There was an image evaluation and preference survey of nine basic models of informal stepwise creation. The most favored model was an level 8 and the lowest was level 3. On the other hand, the highest ‘informal form’ model level 9 was ranked the second highest preference. Model level 9 has positive images such as dynamic, special, and strange, but with these positive images, it has ugly, old fashioned, and customed images. To sum up this image evaluation, ‘informal form’ against ‘fixed form’ can be specialized as new, dynamic and innovative images. Finally, we suggest a specific plan proceeding the project ‘Hermes Art Center’ with a concept as ‘Unfamiliar View into informal form images which are special, refined, complex and new. Henceforth we expect that there will be methodical seek about the expression of informal form of digital architecture in various point of view through design methodology. 건축의 디자인에 있어서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은 건축 프로그램, 기능 등과 같은 측면은 물론이고 건축이 존재하는 사회적인 환경이나, 상황 등 여러 조건들에 따라서 다양한 대안들이 요구되어진다. 특히, 최근의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건축형태의 디자인은 종래의 건축형태가 갖는 기하학 기반의 조형 논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적 제안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건축형태의 제안들에 대해서는 기존의 건축 환경이나 맥락적 특성과의 괴리에 따른 비판적인 시각도 배제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디지털 건축의 형태적 특성을 ‘비정형성’으로 규정하고, 종래의 기하학 기반의 건축형태, 즉 ‘정형성’과의 상대적 이미지 평가와 분석을 통하여 디지털 건축에서 제안되는 ‘비정형’적 건축형태의 이미지 특성을 파악하고 그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축형태 제안의 적절성과 효과적인 적용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건축에 있어서의 정형성과 비정형성의 개념적 특성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디지털 건축에서 나타나는 ‘비정형성’의 생성적 의미와 표현방법에 대해 검토한다. 둘째, 디지털 건축형태의 생성프로세스에서 나타나는 ‘비정형’ 건축형태의 표현방법에 대한 관련 사례를 개관하여 보고, 본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실현 가능하고 적절한 표현방법의 틀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비정형’의 단계적 생성을 위한 기초 모델 추출의 기준을 설정한다. 이를 통하여 건축형태의 ‘비정형’에 대한 이미지 평가를 위한 단계적 분석 모델을 생성, 제시한다. 셋째, 상기에서 추출, 제시한 단계별 분석 모델에 대한 이미지 평가와 분석을 통하여 ‘비정형’ 건축형태 모델의 이미지 특성을 고찰하고 그 결과를 효과적인 디지털 건축형태 생성을 위한 기초적 자료로서 제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프로세스적 형태 변형의 생성을 도와주는 3차원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인 3dsMax의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여 조건을 생성하고 그 조건들을 관계 시켜서 연구하는 방법으로 축의 변형과, 형태변형 이 2가지의 형태원리를 사용하여 조건들을 서로 연결 시켜 서로 반응하는 변형을 단계적으로 관찰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다음 단계로 공간디자인 전공자(27명)와 일반인(23명)을 대상으로 한 비정형 형태 생성 단계별 기초모델 9개의 이미지 평가 및 선호도 조사 결과, 선호도 측면에서는 8단계의 모델이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인 모델은 3단계의 모델이었다. ‘비정형성’이 가장 높은 9단계의 모델은 9개중 2번째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만, 9단계 모델은 역동적이고 독특하고 낮선 이미지와 같이 긍정적인 이미지 반응과 함께 추하고, 촌스럽다는 부정적인 이미지 평가 결과를 보여 지나치게 비정형성을 강조할 경우, 부정적인 평가를 가질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가장 높은 선호도로 평가받은 8단계의 모델은 새롭고,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이미지를 가지며 독특하고 복잡하다는 이미지로 평가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반대로 가장 ‘정형성’이 높았던 1단계 모델은 고정적이고 관습적이며, 촌스러운 이미지가 높게 나왔다. 이상과 같이 건축형태의 ‘비정형성’은 ‘정형성’의 건축형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독특하고, 세련되며 새로운 이미지로 평가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비정형성’을 추구하는 경우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부정적인 이미지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비정형성’의 적용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최종적으로 앞에서 얻어진 비정형의 특성에 근거하여 비정형성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세련되고 복잡하면서 새로운 이미지의 인식을 낯선 풍경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에르메스 아트센터를 계획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구체적인 디자인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향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디지털 건축의 비정형성의 표현에 관하여 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비정형성의 표현방법에 대한 여러 방법적 모색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바이오필릭 특성을 적용한 자연미술관 디자인
정현우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오늘날 우리는 21세기인 ‘문화의 시대’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의 형태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것들이 늘어나는 문화의 시대에서 ‘자연’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갈망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자연은 인류가 생존 유지를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로 하는 물질 자원의 공급원이라는 것을 넘어,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정신적 심지어 우리 뇌의 정신적인 건강과 안전, 만족을 위해서 자연에 의지하고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본 논문은 자연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자연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자연을 나타낸 단어 중 생물학적 연구를 통하여 에드워드 오슨본 윌슨(Edward Osbone Wilson)이 창조한 단어인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 대하여 알아보고 더 나아가 바이오필리아를 공간안에 접목시키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의 디자인 특성과 요소는 예일대학교 생태학 교수인 스티븐 켈러트(Kellert, Stephen R.)에 의하여 정리되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 요소는 6가지이며, 디자인 요소에 대한 디자인 특성은 약 70가지가 있다. 각각의 디자인 요소에 해당하는 디자인 특성 두가지를 추출하여 총 12가지의 키워드로 사례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오필리아의 개념과 건축 철학이 유사한 준야 이시가미(Junya Ishigami)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준야 이시가미의 철학이 돋보이는 건축 및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12가지 특성과 비교·분석하여 알아보았다. 비교·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오필릭 특성과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특성의 공통된 특성 10 가지의 특성 키워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디자인 적용 방법으로는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바이오필릭 특성과 대상지에서 나타나는 바이오필릭 특성을 문화적 콘텐츠에 적용하고, 자연미술관의 공간 안에 접목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의 또다른 언어인 바이오필리아에 대한 가치를 연구 및 조사를 통해 고찰하고, 이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였다. Today, we live in the 21st century, the Age of Culture. Various forms of culture and art are constantly changing. In an era of constant change, 'nature' is still one of the things that many people long for. Nature is more than just a source of materials that mankind needs to survive. People have no choice but to rely on nature for their mental health, safety, and satisfaction of physical and intellectual curiosity. This paper attempts to create a space where people who crave nature can connect with it. Among the words representing nature, Biophilia, a word created by Edward Osborne Wilson, was investigated through research. The design characteristics and elements of biophilic design were summarized by Stephen Kellert (Kellert, Stephen R.), a professor of ecology at Yale University. There are six biophilic design elements, and a total of seventy design characteristics within these elements. Two design characteristics from each design element were extracted and a case study conducted with the twelve design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ase study framework, Junya Ishigami, who has an architectural philosophy similar to the concept of biophilia, was studied. In addition, architecture and projects that stand out in Junya Ishigami's philosophy were selected and compared with the twelve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omparative analysis, ten characteristics were derived from biophilic design and Junya Ishigami architecture. As a design method of this study, the biophilic characteristics of Junya Ishigami architecture and biophilic characteristics found in Seoul Forest were combined into the space of the natural art museum. In this study, the value of Biophilia, another language of nature, was reviewed and investigated, and reinterpreted according to the modern era. It represents a space for many people to enjoy and connect with nature together.
도시형 교회 건축 계획안 : 지역사회와 공존을 중심으로
전창민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급속한 인구의 유입과 경제적 성장을 바탕으로 도시의 한국교회는 해방이후 꾸준히 양적으로 성장 하며 부흥해왔다. 1980년대 절정을 이룬 한국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은 교회의 대형화, 기업화라는 독특한 형태로 발전되었고 이는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선교사명과 제자훈련을 감당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양적 성장을 통해 얻은 부의 축적과 성도들의 집단성을 바탕으로 일부 교회는 초호화 성전건축, 집단이기주의, 이권분쟁 등에 휩쓸려 교회가 가지는 본질적 사명과 역할을 잃어버리고 사회적 의미가 퇴색되어, 도시(지역사회)로부터 점점 단절되고 고립되어가는 실정이다. 특히 현대 도시가 점점 더 고밀화 되어감에 따라 시민들은 도시공간을 개인 혹은 특정인들만의 이익을 위한 영역으로 규정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현대 도시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장소로서의 공공영역과 사회적 공공성에 대한 필요가 대두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도시 내 대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교회공간의 계획은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요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교회가 가지는 예배, 선교, 교육, 친교 등의 전통적 프로그램을 수용하면서도 문화 및 상업시설 등의 사용자 측면에서의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서 보다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회건축의 복합화가 대안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물리적 측면에서 단절 되었던 내-외부 프로그램들 간의 경계를 흐리게 하고 연속성과 개방성을 부여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이 교회공간을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강조하고, 단순한 녹지가 아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public forum, playing space, recreation space 등으로 짜여 진 오픈스페이스의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경험하도록 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생성시킴으로서 교인들뿐만 아니라 도시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도시형 교회 유형이 요구되며, 이것은 현대사회에서 뿐 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 의미와 신학적 측면에서의 대안이 될 것이다.
세지마 카즈요의 건축 공간사고와 디자인 방법에 관한 연구
김경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The modern architects in the modern society with variety are not being limited to the specific style that represents the time, but developing the individual work based on the respective individual’s spatial thinking. The architect’s discourse creative activity in this process is the architectural spatial thinking and also the frame of the actually implemented work, which is the important means of expression that arranges the logic. Accordingly, many architects so far also are trying to express their own thoughts through the discourse and at the same to construct the individual thought in the constructive means. In this point, the method through the discourse analysis has certain meaning to understand the architect or designer’s thought. This thesis tried to clarify thoughts on creative process and corelation between her design method and its result through studying her discourse analysing and realized projects. This thesis intends to understand Kazuyo Sejima, a famous Japanese woman architect, who is focused by the world recently with new architectural vocabulary and design method of the modern famous architects being developed in the individual spatial thought, her spatial thought based on the discourse analysis, and to reveal how her spatial thought is applied and expressed in her works. For the methodology of discourse analysis, KJ method is used to collect and categorize great quantity of data and make structural chart of subsystem. The architectural spatial thought and design method through Kazuyo Sejima’s discourse analysis is as following. First, we are focusing on the relation of the human being and architecture, and developing the design that is reflected by the society and epoch. Second, the concept of transparency is used for the architecture to communicate mutually in the environmental relation. Third, it is solved by the method that generates the flexible boundary of internal and external relation. Fourth, it is trying to approach the architectural essence through the new interpretation of program out of the existing architectural concepts that was formally followed. This research reveals that Kazuyo Sejima uses the design method constantly for new challenge together with the spatial thought that is based on various relationships.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is thesis could be used as the effectual methodology to reveal the architect or designer’s thought system. 다양성으로 대표되는 현대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현대의 건축가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특정 양식에 국한되기보다 각 개인의 공간 사고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작품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건축가의 언어적인 창작활동은 실제 구현되는 작품에 관한 건축적 사고의 틀이며 논리를 정리하는 중요한 표현수단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건축가들은 우수한 건축물의 창작에 전념함과 동시에 본인 스스로의 독자적인 사고를 건축적 수법으로 구축해내기 위한 과정과 결과를 언설을 통해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건축가나 디자이너의 사고를 파악함에 있어 언설적 분석을 통한 방법이 일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건축가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창작 활동에 임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공간사고를 언설을 통해 정리하고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진 작품을 분석함으로서 디자인 방법과의 상호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독자적인 공간사고를 전개해나가고 있는 현대의 유명 건축가들 중에서 최근 새로운 건축 언어와 디자인 수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여성건축가 세지마 카즈요의 공간사고를 언설적 분석에 기반 하여 파악하고 그러한 공간사고가 그의 작품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지고 표현되고 있는 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언설 분석의 방법론으로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그룹핑함으로써 서브시스템의 구조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시 문장화시키는 KJ법을 사용한다. 세지마 카즈요의 언설 분석을 통한 건축 공간사고와 디자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과 건축의 관계에 주목하며 사회와 시대가 반영되는 디자인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둘째, 건축이 주변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투명성의 개념을 사용한다. 셋째, 내부와 외부의 관계를 유연한 경계를 생성시키는 방법을 통해 해결한다. 넷째, 형식적으로 답습되어온 기존의 건축개념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프로그램적 해석을 통해 건축적 본질에 접근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세지마 카즈요는 다양한 관계성을 바탕으로 하는 공간사고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기 위한 디자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이 건축가나 디자이너의 사고 체계를 밝히는 데 있어 유효한 방법론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