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발행기관 :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검색결과 162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유증선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광복이래 사반세기 동안 우리는 경제적·군사적으로 많은 외원에 의해서 폐허에서 재건으로 궁핍에서 자립으로 살아왔기에 우리 국민들은 그들에게 의존심을 조장케 하여 나아가 구미숭배 사대적 풍조를 낳았다. 따라서 미제 외제라면 이성을 잃고 비속한 외국풍조까지 우리는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여 우리 고유의 미풍량속까지 헐어뜨려 퇴폐풍조를 몰고오니 "한국속의 미국"을 방불케 하여 뜻 있는 사람들을 통한케 했다. 그뿐 아니라 근자에 와서 일본어 교육열이 요화처럼 번지는 바람에 일인 숭배열이 광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필자는 한마디로 말해서 자주적 주체성이 결핍하고 의타성에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이것을 심리 분석한다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마는 그 중 몇 가지를 들면 ① 국가적으로 불안과 위기를 내포하고 ② 국민 경제생활이 불안정하며 ③ 사회적으로는 부정부패 불법이 난무하고 ④ 문화적 유산을 갖지 못하고 후진국이라는데 자아를 상실하여 엽전의식 같은 민족적 자학증을 갖고 있는 까닭이다.
-
유증선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옛날 안동대도호부의 본거지인 안동부(고대명칭)는 북으로는 영남산·목성산 등의 대소산맥이 병립하여 활대를 이루고 안하에는 동에서 서남으로 낙동강이 횡류하여 활시위를 이루니 이 손바닥만한 분지가 오는날의 안동시이다. 의 안동은 수천년(?)전만 하더라도 용산원두·선어대 부근에서 반변천이 서향 직류하여 맛들(용상들)과 안동시가가 완전히 낙동강의 하상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으니 그것은 지금 고로들 간에서 이것을 입증하기를 "맛들이나 안동시내를 파보면 도처에 자잘이 나타나고 또 현구시장 일대에 큰 연못이 펼쳐져 있었다"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가지에도 대소지당이 각처에 산재하고 있음을 명기하고 있으며 또 선어대, 용산전설을 통하여 보더라도 안동의 지리적 변천을 잘 대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동은 순전히 천연생성의 지역이라기보다 인위적 제방조성으로 형성된 하상개탁지였다는 것을 부인할수 없다. 따라서 안동은 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받지 못했기에 유사이래로 위정자가 제방 치수사업에 진심갈력한 기록을 영가지와 호방사적비에 명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손연규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자연 Energy에 의한 저력(수력, 화력)의 입지조건이 양호한 한국이였지만 양단된 조국(남한)의 전력난은 1948년 5월 14일 이북으로 부터의 단전은 극심한 전력난을 초래했고, 6.25동난은 기존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고 안동시를 중심한 지역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수전에 불리한 본지역은 전력의 혜택 또한 잘 받지 못했음이 과거의 실정이었으나 현금에 와서 한국년평균일인당가정용 전정소비량 29.9KW에 비하면 월평균 26KW 정도의 소비량이나마 갖게 되었음은 다행한 일이며 전력을 통한 문화수준도 하위는 면한듯 분석되며 경북 북부지대란 불리한 여건이지만 수력개발은 포항, 금천, 경주, 대구동부, 대구 서부등지보다 유리한 편이며 타영업소의 배가 넘는 광대한 영역을 갖고있는 곳이기도 하여 개발되고 있는 「안동 땜」, 「임하 땜」과 더불어 생산되는 전력으로 자급뿐 아니라 타영역에 공급의 여력이 있게 되었으며 농어촌을 보유하고 있는 본 지역은 삼차오개년이 끝나는 1976년까지 농어촌의 전화율을 52.4%까지 달성하며 농어촌전화사업촉진방안에 따르면 총 2백 66억원의 재원을 투자하여 읍면소재지 93.9%, 80호이상의 집단부락을 82.6%까지 전화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볼 때 안동지역으로선 밝은 전망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본 지역의 수급실태면에서 고찰해 보건데 일반전력에 집중된 소비이기 때문에 산업용인 특고압의 수요가 근소함이 아쉬울 따름이다.
-
배원달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공자와 맹자의 교의로서 대표되는 유교사상은 철학적인 면보다도 사회사상 정치사상으로서의 의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유교적 정치이념이 이제삼왕의 고지성왕의 치적을 귀감삼아 현실을 비판하고 정화할려는 복고주의를 취함은 동양정치사상의 특색이기도 한 것이다. 맹자는 전국시대의 권모술수와 무력에 의하여 이기적으로 세속화된 지배자(패자)에 대하여 고대성왕의 덕치를 강조하고 천하를 주유하면서 설교하였다. 무릇 사람은 역사적이며 사회적인 존재로서 어떠한 위인이나, 사상도 시대성을 떠나서는 있을 수가 없는 바 전국의 난시에 뛰어들어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이상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도)으로서 맹자는 공자의 "인"을 계승하였고 덕화의 방법을 따른 것이다. 그리고 치자와 피치자가 엄격히 구분된 봉건적 계급질서의 확립을 위한 구실을 하였던 것이다. 맹자의 정치사상은 민주주의에 있었고 그 전개로서 왕도주의가 주장되었다. 국가에 있어서 "민"이 가장 귀중하고 "민"의 지지를 받을 때 비로서 천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에서 여민동락의 경세론이 도출된 것이다. 나아가서 민의가 곧 천의로 통하기 때문에 실인심은 실천하의 당연한 귀착으로 표현되고 이성혁명의 이론은 합리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
농촌지역 주민의 가치관 연구 : 慶北 安東地方을 中心으로
이천세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우리나라는 국가발전을 위한 당면목표를 경제성장에 두고 삼차 경제개발 오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1973년도 경제정책의 기본을 ① 안정기반을 위해서의 지속적인 성장 ② 농어촌의 획기적인 개발 ③ 수출증가에 의한 국제 수지의 개선 ④ 중화학공업의 진흥과 사회 간접자본의 확충에 두고 있다.
-
권오범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오늘날 학교 암석원이 수량적인 팽창에 비하여 그 효과적인 활용방안은 검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 안동지역의 20여개 학교를 중심으로 조사해 본 결과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에서 지학분야의 이수결과가 타교과에 비하여 부진한 감이 조사결과에서 나타나고 있다.
-
安東地域 農村住民의 生活觀에 關한 考察 : 새마을 운동 정신을 中心으로
한장덕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가. 농촌주민들의 생활관의 일반적 특질 (1) 시간관념이 희박하여 시간의 절약성이 적다. (2) 자기에게 부딪친 문제를 자기가 해결하는 문제해결 정신이 희박하다. (3) 사적인 것이 강하고 공적인 것은 약하며 정에 얽혀 공공질서나 준법정신이 희박하다. (4) 참여성이 희박하고 소극적이다. (5) 독창성이 희박하여 수구적인 생활관을 가졌다. 나. 성별 특징 (1) 일반적으로 부녀층이 모든 영역에 바라는 바의 생활관 확립이 뒤지고 있다. (2) 부녀층에서 특히 참여성, 공동성, 공동체 의식, 의타성의 지양, 독창성 등이 결핍되어 있다. 다. 연령별의 특징 (1) 일반적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모든 영역에서 바라는 바의 생활관 확립이 뒤쳐지고 있다. (2) 농업에 대한 인식은 젊은 세대일수록 싫어하는 경향이다. 라. 학력에의 특징 (1) 일반적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옳바른 생활관의 확립이 되어있지 않다. (2) 학력이 높을수록 농업을 싫어하는 경향이다. 마. 씨족집단의 특징 일반적인 특징은 우대씨족으로 구성된 부락이 단일씨족으로 구성된 부락보다 옳바른 생활관의 확립도가 높은 경향이며 특성을 찾을 수 없는 여러 씨족들로 구성된 부락이 옳바른 생활관의 확립도가 낮게 반응하였다. 바. 지도자에의 특징 일반주민들 보다는 옳바른 생활관의 확립이 되었다고는 하겠으나, 공사의 분별에 의한 질서유지 사상, 우리 민족의 우월성 인식, 자주적 문제해결 정신 및 농업에 대한 애착심 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는 경향임으로 이들 지도자의 계속교육이 필요하다. 사. 교통관계 교통관계에서 특별한 차이는 없었으나 협동적인 영역과 직업관에 대해서 편리할수록 약간의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 새마을 운동 실시년도의 특징 새마을 운동 실시 년도에 따른 특징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만 실질숭상 영역에서 71년도 보다 72년도에서 72년도 보다 73년도에 약간의 높은 반응을 보였으나 이것은 가정의례준칙에 관한 법률등에 의한 것으로 해석되며 생활의 과학화 영역에서는 일찍 시작한 부락일수록 약간 높은 반응을 보였을 뿐 일반적인 특징을 찾아볼 수 없으므로 새마을 운동에서 정신개발면에서는 특별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해석됨으로 정신개발면의 대책이 특별히 수립되어야 되겠다. 자. 각 영역을 비교해 보면 협동적인 측면이 낮은 반응(48%)을 보이고 있으므로 협동성 앙약에 대한 방안 모색과 아울러 기타의 영역도 40%의 농촌 주민들이 우리가 바라는 바의 생활관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농촌주민들의 옳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방안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
유증선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1. 동북아 제민족들은 태초이래 천신을 숭배한 것은 물론, 다른 피조물의 정령들까지 믿었기에 <샤만>을 통하여 정령과 인간 사이에서 기도 불양함으로써 소재초복을 바라는 원시신앙을 가졌다. 2. 한민족은 상고이래로 신의 존재를 절대시하여 천신숭배와 함께 조상숭배를 중시하였으며, 무사<샤만>는 제정을 함께 관장하였기에 군왕과 동격시한 적이 있어 삼국시대에는 신교(무속)가 성행하였으나 중고이후는 유불도의 세력에 눌러 위축당하자 그들은 복서와 치병사로 전화했다. 그러나 이조에 와서도 국무로 우대 받는 자가 있어 그 세력을 무시하지 못하여 나라에서는 활인서까지 설치하여 병자구료에 동원하는 등 그들의 시책에 부심하였으니 이것은 신교라기보다 무속적 민간신앙으로 전락했다. 3. 유물론자는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은근히 내세를 갈망하고 있는데 대하여 종교가들은 신력창조설을 주장하여 영혼불멸을 절대시하였으며 그리스도교에서는 죽음의 생존경쟁으로 몰아넣으려는 물질만능주의를 배격하고 영원한 자유와 평화의 낙원을 건설하여 무한한 생명을 얻는데 유일신을 절대 신망했다. 4. 그러나 오관으로 깨닫지 못한 것으로 미신시했던 심령현상이 이제 저명 과학자들로 하여 실증하게 되자 세계각국에서는 다투어 사학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이제 겨우 불모지에 씨 뿌리고 있는 실정이니 그 앞날의 촉진이 시급하다. 5. 이처럼 신은 죽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살아서 만민을 애무 인도하고 있다. 따라서 설화는 민중의 소리요, 사상·감정·사고 및 진리이기에 신의 대변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설화의 초현실을 비과학적이라고 천시한다면 심령과학의 진리를 무시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소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설화를 보다 이해함으로써 나아가 심령학을 우리 인간생활의 심적 영양소와 물적 후생에 활용해야 할 필요를 절감한다.
-
農村住民의 生活觀 變化를 爲한 社會敎育方案硏究(2) : Curriculum을 中心으로
한장덕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1) 농민교육의 현황: 정부의 차원에서 실시되거나 정부의 지원하에 실시되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내용은 그 과정이 농촌지도자 교육위주로서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정신교육의 비중을 점차 높혀가는 것이 좋겠다. ① 가족계획연구원의 읍면 계몽요원의 경우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내용의 강화와 계몽요원 교재에는 남녀의 법적 제도적인 동등지위의 보장면을 첨가해야 하며 전통적 의식구조 변화를 위한 이론적인 내용이 요청된다. ② 새마을 지도자반에서는 농촌개발론, 지도자론, 지역사회개발론 등의 내용을 첨가할 때 교육을 받은 후 농촌의 개발에 임할 때 보다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③ 농민교육원의 교육내용중 각 과정의 특색에 따라 공통과목의 비중을 높혀 특징 있는 정신교육을 이수시켜야 하겠다. ④ 협동교육원과 마을금고의 교육과정은 기술과목이 전혀 없어 농촌주민과의 일체감 조장에 곤란을 느낄 것이 예상됨으로 기술과목 중 농사일반에 관한 내용이 첨가되어야 하겠다. ⑤ 각급학교에서 실시되는 교육내용을 국민학교의 경우 정신교육면을 제외하고는 실습장의 미비로 교육이 형식적인 것이 되기 쉬움으로 실습위주의 교육이 강화되어야 하겠으며 소득증대면에서 가정부업(특히 여자나 고령자를 위한)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겠다. ⑥ 사설 농촌사회교육 전담 교육기관(종교단체)에서는 종교인으로서 농민교육에 이바지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신자들에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검토되어야 하겠다. ⑦ 각종 사회단체 및 종교단체에서 부분적으로 실시되는 교육내용은 기술반의 경우 지나치게 정신계발적 측면의 교육이 적으며 지도자반에서는 기술교육의 비중이 낮은 것에 연구가 필요하다. (2) 농민교육에서 새마을 정신교육(농민집단이 제일 낮게 반응), 청소년 정신교육, 안보교육, 국민논리 교육, 국가발전상 및 사명감이 높게 반응되었고 그들의 직무와 관계되는 내용들이 높게 반응되었다. 축산분야에서는 한우, 양돈, 양계, 토끼, 양봉의 순으로 반응하고 있다. 농업경영 분야에서 가정부업, 저축, 집단재배, 기술, 국가의 농업정책 및 행정, 농산물 경영의 순이다. 생활개선 분야에서는 식생활개선, 가정위생 및 보건, 가정의례준칙, 가족계획, 환경개선의 순으로 반응하고 있다. 이상으로 분석된 농민교육의 현황과 각층에서 요망하는 내용들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
洛花生의 栽培에 關한 硏究(Ⅱ) : 安東 地方을 中心으로
김창연 安東大學安東文化硏究所 1989 安東文化叢書 Vol.1 No.-
안동지방의 낙화생 재배에 있어서 파종 적기를 알고 polythylen 피복 재배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한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직파구에 있어서는 5월 5일 구가 수량이 가장 많았다. 2. 피복구에 있어서는 4월 25일 파종구가 월등히 수확량이 많았다. 3. 파종기가 동일한 구에 있어서 공히 피복구가 직파구에 비해 수량이 많았다. 4. 직파구의 최고 수량을 나타낸 5월 5일 구에 비해서 피복구의 4월 15일 구, 4월 25일 구, 5월 5일 구가 각 7%, 13%, 6%의 증수가 되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