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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圓光大學校 文理科大學 國語國文學科 1987 國語 國文學 硏究 Vol.12 No.-
결론적으로 말하면, 표제의 ‘ㅋ-니와’는 형태소 ‘ㄱ-(체)+ㅎ-(위)+니(구속법 어미)+와(접속자)’로 형태소 분석된다. 이로부터 어간 합성법과 활용어미의 연결 그리고 접속자의 결합에 의하여 이루어진 어향으로서 접속부사구가 된다. 즉 ‘ㅎ-’의 ‘ㆍ’모음이 탈락함으로 말미암아 발생한 ‘ㅎ’이 floating autosegment가 되어 일반적으로 뒤에 오는 자음 ‘ㄴ’을 유지화 할 수 있으나, ‘ㄴ’은 유기음의 성질을 갖지 못하므로 어두의 ‘ㄱ-ㄹ’을 ‘ㅋ-ㄹ’로 유기음화 시킨다. 이것은 소위 ㅎ말음 명사 ‘갈ㅎ(도)’이 역사적으로 ‘칼’로 어두 유기음화를 발생시킨 것과 동괘의 현상으로 파악된다. 또한 ‘ㅋ-니와’로부터 ‘ㄴ-’앞의 ‘ㄹ’이 탈락되므로(솔나모>소나모, 들나ㄷ-ㄹ다> 드나ㄷ-ㄹ다 등) ‘ㅋ-니와’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그 의미는 주제의 대상을 ‘바꾸어 택하니’가 되며 의미 확장이 일어날 경우에는 ‘바꾸어 보니’ 또는 ‘다시 생각해 보니’의 뜻을 함축한다. 통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접속사 ‘와’ 때문에 ‘ㅋ-니와’는 접속부사구가 됨과 동시에 접속문 축소 현상을 일으켜 선행절의 서술어가 후행절의 서술어와 동일한 경우에 한하여 선행절의 서술어를 생략하는 기능을 갖는다.
채규판 圓光大學校 文理科大學 國語國文學科 1983 國語 國文學 硏究 Vol.9 No.-
鄭漢模와 申瞳集 / 部分的 診斷의 美學 / 形而上學的 包含力의 虛實 / 「山水國」가 뜻하는 것, 투쟁의 詩人 鄭孔采 / 主張과 實像과의 사이에서 / 意識의 秩序와 思想의 具體化
임성규 圓光大學校 文理科大學 國語國文學科 1986 國語 國文學 硏究 Vol.11 No.-
형태론은 단어의 내적 결합과 단어 사이의 외적 연결법을 연구하게 되는데, 그 외적 결합은 굴절법에 의해 표시되며 단어의 내적구성은 단어형성법 (조어법) 에 의해 규명된다. 형태론이 통사론과 밀접한 관련을 맺음으로 해서 이 굴절법은 통사론의 영역에 넣기도 한다. 결국 형태론의 영역은 좁혀져 단어형성법, 혹은 조어법(Work-formation)만을 다뤄 왔다 그러나 굴절법 역시도 단어라는 존재를 가정한 상태어서 성립 되기 때문에 형태론의 영역 속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宋順康 圓光大學校 文理科大學 國語國文學科 1976 國語 國文學 硏究 Vol.3 No.-
There had been several methods in putting the sounds of Korean language in to Chinese letters before founding Hoon Min Cheong Eum. In fact, Korean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Chinese in the aspects of it's charecter and formal system. So, many difficulties had been found in recording the phonetic Korean language by using symbolic Chinese. Here the methods tried in recording the sounds of Korean will be analized basically so that the various assertions on the above might be integrated and system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