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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代와 時的 體驗 : <보들레르>의 二元世界를 中心으로
柳濟寔 全北大學校 師範大學 敎育學科 1976 論文集 - 全北大學校敎養學科程部 Vol.3 No.-
<뽈 발레리> (Paul Vale´ry)가 「보들레르의 위치」(Situation de Baudelaire) 속에 인용한 너무도 유명한 다음의 「<보들레르>는 영광의 정점에 있다. (Baudelaire est au comble de sa gloire) 300페이지도 못되는 작은 책자, 「악의 꽃들」은 가장 고명한 가장 거대한 작품들과 그 평가를 다투고 있다.」는 이 말처럼 그의 시세계는 근대사상 가장 혁명적이고 가장 영향력이 큰 독보적 유형으로서 불문학사 뿐 아니라 앞날의 세계문학사상에 길이 남을 것이다.
昇行과 下降 : Charles Baudelaire의 詩的空間을 中心으로
柳濟寔 全北大學校 師範大學 敎育學科 1976 論文集 - 全北大學校敎養學科程部 Vol.4 No.-
근대문학은 단순히 문학일 뿐 아니라, 동시에 과학이며 철학이므로써 그의 문제가 비롯된다. Platon의 「향연」과 「파이드로스」에 최초로 나타난 문학과 철학의 공존, 음악을 연주하는 Socrates, 예술의 옷을 입은 이성, 유괴자이며 <시레노스>인 합리주의자, 각성과 황홀, 철학과 마술의 공존은 근대문학 이론의 주도적 형태가 되었다. Novalis는 Platon의 상징을 빌려 수학과 마술의 통일을 꾀하고 Schlegel은 시인이 스스로의 예술에 대해 철학하는 길을 열고 있다. 이 길을 Poe를 거처 불란서에 이식되어 Baudelaire, Mallarme, Valery와 같은 문학의 기사들에 의해 계승된다. 그들은 어느결에 시를 인식의 목적에 이용함과 동시에 예술을 과학의 평면에, 철학을 예술의 차원에 고양시킨 도사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