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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로부터 추출한 물질이 상추 종자의 발아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
박건남,이민경,황선주,김학윤,이인중,신동현,김길웅 경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1999 慶北大農學誌 Vol.17 No.-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ct the allelopathic effect of water and ethanol extracts from 4 plant species (Lactuca sativa L., Ambrosia elatior L., Oenothenra odorata Jasp., Ginkgo biloba L.) on germination and growth of lettuce seeds. A little bit higher inhibitory effect was obtained in ethanol extracts rather than water extracts. Allelopathic effects varied in the source of extracts and concentrations of 4 plant species and the highest allelopathic effect appeared in 10% solution, regardless of plant species.
퉁퉁마디로부터 색소체 외막 단백질 유전자의 분리 및 발현분석
네티 엘마와티,차준영,양영실,정민희,신동진,이병현,이곤호,손대영 Plant molecular biology and biotechnology research 2004 Plant molecular biology and biotechnology research Vol.2004 No.-
Complementary DNA encoding chloroplast outer envelope membrane protein (OEP) from the halophyte Salicornia herbacea has been cloned and sequenced. The full length cDNA is 596 bp and encodes a polypeptide of 91 amino acid residues with a molecular mass of 8.9 kDa. The expression level of ShOEP increased by salt, drought and ABA treatments. ShOEP expression was largely induced in roots and shoots by high salts. The biological function of ShOEP was examined by yeast complementation. ShOEP can suppress Na+ sensitivity of yeast mutant (cnbΔ) in the presence of salt. These results suggest that ShOEP is a salt inducible gene and may have functions in the regulation of plant salt stress.
Shin, Kyung Hwan,No, Young Kon 韓獨經商學會 1994 經商論叢 Vol.12 No.-
본 논문의 주제는 "독일 경제통합 과정의 하나인 화폐통합이 한국통일에 있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이다. 이 논문 주제 하에 첫번째로 독일 화폐통합 과정에 발생한 제 문제점과 화폐통합의 실행 및 그 결과를 서술한다. 두번째로 북한의 제도적 모순으로 생기는 경제문제점을 서술하고, 미래에 있을 남북한 화폐통합에 있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독일 화폐통합의 경험을 한국통일에 적용가능한 가를 분석한다. 화폐통합과 관련된 구 동독의 경제적인 문제점은 인플레이션이다. 사회주의국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없다고 주장하나, 사회주의국가 내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시장경제체제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의 종류와는 다른 "현금과다보유" 인플레이션과 "잠재된"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종류의 인플레이션들은 계획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가격 급성장의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화폐 안정은 시장경제체제 유지를 위한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화폐통합은 독일 경제통합 과정에서 중요시 되었다. 1990년 2월 6일 서독수상이 화폐통합 및 경제공동체의 형성을 제시한 이후부터 1990년 7월 1일 화폐통합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경제학자들간에 화폐통합에 대한 대토론이 있었다. 이 토론에서 두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첫째 문제는 언제 화폐통합을 할 것인가 이고, 둘째 문제는 어떤 비율로 동독의 Mark가 서독의 DM으로 교환되어져야 하는가 이다. 첫번째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학자들간에 쇼크모델 그리고 점진적 화폐통합을 두고 심각한 견해 차이가 있었으며, 두번째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동서독간의 화폐교환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생활의 차이로 인한 인구이동의 문제가 딜레마로서 나타났다. 서독의 정책당국은 쇼크모델을 선호하여 갑작스런 화폐통합을 단행하였고, 화폐통합과 관련하여서는 평균적으로 1.8 : 1의 비율로 화폐교환을 실행했다. 이러한 동서독의 화폐통합은 1948년 서독의 화폐개혁에서와 같이 경제체제의 변화를 통한 실물경제에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구동독지역에서의 생산과 고용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1948년의 화폐개혁과 1990년의 동서독 화폐통합의 경험에서 볼 때 단지 화폐통합만이 체제전환 과정에서 경제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유관계의 해명과 제도 및 조직의 기능 그리고 생산구조의 기능도 경제통합 과정에서 절실히 요구되어 진다. 이러한 동서독 화폐통합의 경험에서 볼 때 북한에서도 동독에서처럼 화폐 및 실물경제 측면에서 공급 부족 및 가격 통제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의 둔화 그리고 생산구조의 낙후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고려할 때에 통일한국의 화폐통합은 다음과 같은 화폐통합 과정을 고려해야 될 것이다. 첫째, 화폐통합을 위한 북한 경제구조의 정확한 분석이 요구되어지며 둘째, 언제 화폐통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 하는 시기 선택의 문제와 셋째, 화폐통합이 어떤 화폐로 실행되어져야 할 것인가의 문제 그리고 넷째, 남북한 화폐간에 어떤 비율로 교환되어져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동서독의 경제구조 차이 보다 남북한의 경제구조 차이가 더 크기 때문에 독일에서와 같은 급진적인 화폐통합은 통일한국의 화폐통합에서는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통일한국의 화폐통합은 먼저 북한 경제구조의 개선과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이 선행된 후에 이루어져야만이 화폐통합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