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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동을 둔 취업모의 양육부담감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나현 ( Na Hyun Kim ),이은주 ( Eun Joo Lee ),곽수영 ( Su Young Kwak ),박미라 ( Mee Ra Park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취업모가 경험하는 양육부담감의 본질을 탐색하기 위해 시도된 현상학적 연구로 양육부담감의 7가지 주제모음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주제모음은 ‘끊임없이 갈등하는 삶’으로, 참여자들은 일과 양육을 병행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아무도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 힘들어 하였다. 성공중심의 사회속에서 자녀를 잘 기르기 위한 궁극적 목표를 가지면서도 자기계발에 대한 부담과 아이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양육 현실 간의 상충되는 상황으로 인하여(Yang, 2011) 갈등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취업모가 가정에서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고, 직장 내에서도 여성으로서 특별한 배려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두 역할사이에서 힘들어 한다는 Kim, Kim과 Lee (2011)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해 주었다.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양육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자녀를 둔 젊은 취업 여성들뿐만 아니라 미혼여성들에게도 자녀 출산을 고민하게 하는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으므로(Kim et al.,),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일, 가정 양립 지원책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두 번째 주제모음은 ‘죄책감’으로, 참여자들은 전업주부처럼 온종일 아이를 잘 보살펴주지 못하여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느꼈다. 이는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자녀를 위한 희생정신과 책임감이 강하여 돌봄이 부족하거나 양육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죄책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으로(Sung & Park, 2011), Yang과 Shin (2011)의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참여자들은 의도적인 스킨십으로 사랑을 각인시키고, 자녀가 원하는 물건을 갖게 함으로써 부족한 엄마 역할을 만회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하는 어머니와 집에 있는 어머니 간 영유아 자녀의 발달위험 정도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2011)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머니의 취업이 아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취업모들은 자녀에게 갖는 과도한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일관적인 양육태도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아이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일, 가사, 육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과중한 부담과 피로로 인해 쉽게 짜증을 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것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시기도 전 또 다른 노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중의 긴장 속에서 육체적, 정신적 소진을 경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스스로 감정조절에 실패한 취업모는 미안한 마음과 죄의식을 느끼고 이를 만회하고자 최대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질적으로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부담을 더 가지게 된다(Kim & Chang, 2008). 이러한 현상은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해결 되지 않은 스트레스로 인해 모아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녀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Yoon, Hwang, & Cho, 2009)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주제모음은 ‘아이교육에 관한 정보와 시간부족으로 불안함’으로, 참여자들은 자신은 일을 하고 있어서 절대시간이 부족함에도 자녀교육에 임하는 자신의 처지를 전업주부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조급하고 불안해(Mishina, Takayama, Aizawa, Tsuchida, & Sugama, 2012; Yang & Shin, 2011) 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녀교육열이 매우 높고 자녀의 성공 여부에 따라 능력있는 어머니로 평가되기 때문에 취업모에게 자녀교육은 이중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Lee, 2007). 게다가 참여자들은 늦은 퇴근 시간과 피로함으로 자녀의 학습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해 현재 자녀의 학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장래까지도 염려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자녀양육에서 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교육 문제에서만큼은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이로 인해 받는 양육 스트레스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주제모음은 ‘부족한 엄마로 낙인찍힘’으로, 참여자들은 고된 삶을 누구에게든 편하게 털어놓고 위로 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전업주부보다 육아에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고, 부족한 엄마라는 낙인이 늘 따라다녔다. Yang과 Shin (2011)의 연구에서도 취업모는 ‘가정을 포기한 여자’라는 인식과 여성의 역할을 가족 중심에 두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힘들어 하였다. 하지만 실제 취업모와 비취업모를 비교하였을 때 가정에서의 안전사고나 입원 경험 등에 차이가 없으며 양육태도 측면에서도 더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Bang, 2004). 즉 육아의 책임을 여성에게 떠넘기는 우리 사회의 불공평한 편견과 오해 속에서도 취업모는 최대한 아이에게 소홀 하지 않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주제모음은 ‘소원해진 가족관계’로, 육아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나 비협조는 가족 간 갈등을 초래하였으며, 이로 인해 가족관계가 소원해지고 사이가 멀어졌다. 본 연구에서 참여자의 양육방식과 차이를 보이는 대리양육자는 대부분 할머니였으며, 대리양육자와의 육아갈등은 Kim과 Seo (2007)의 연구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취업여성의 경우 배우자와의 불평등한 역할분담과 자녀교육방식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게 되는데(Lee, 2008) 본 연구에서도 참여자들의 양육부담감은 남편의 무관심이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더욱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과 달리 남성들이 여성의 취업을 지지하고 가사를 분담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지만 여전히 역할분담이 공평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Yang & Shin, 2011) 보인다. 외국의 경우 법적으로 자녀 양육의 책임을 부모에게 공동으로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Kim & Seo, 2004) 양육을 인식하는 무게 정도가 우리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자녀양육의 책임을 개인이나 가족내의 문제로 남겨두기보다는 좀 더 제도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취업모가 경험하는 역할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번째 주제모음은 ‘지쳐가는 삶’으로, 평상시에는 물론 특히,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 받을 곳이 없어 어떠하든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매우 힘들어 하였다. 이럴 때마다 취업모는 더욱 극심한 갈등을 겪음과 동시에 심신이 지쳐가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m 등(2011)도 부부가 함께 일하기 때문에 육아를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여성의 책임으로 여기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남편이 육아에 협력하기는 하지만 도와주는 정도의 수준으로,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남편의 가치관과 태도는 전통적인 성역할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Yang & Shin, 2011)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 주제모음은 ‘하루하루 버텨나감’으로, 참여자들은 지금은 힘들지만 아이가 자라면 엄마의 부재를 이해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즉, 현재 자신이 양육에 매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애써 긍정적으로 합리화하면서 버텨나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실제로 사춘기 딸의 경우 엄마의 사회적 성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성공한 엄마를 자신의 역할 모델로 삼고 있어(Jeong, 2005) 취업모의 이러한 합리화는 현재의 양육부담감을 이겨나가는 긍정적인 방어기제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취업모의 삶이 힘겹고 지쳐가지만 본 연구참여자들은 전업주부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전업 주부로서 감당해야 할 양육과 가사일이 두렵기도 하지만(Kim et al., 2011)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고립을 원하지 않으며 (Kim & Seo, 2012)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도 큰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취업모들은 육아와 일 사이에서 갈등함, 육아에 대한 죄의식,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을 주지 못한 미안함, 남편의 방관자적 태도에 불만을 가짐, 슈퍼우먼을 바라는 주변의 요구, 신체적 피로로 인한 잘못된 양육태도, 아이 교육을 걱정함, 전업주부와 교류가 없고 소외됨, 아이들이 자라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함 등은 취업모의 양육 경험에 관한 선행연구(Kim et al., 2011; Kim & Chang, 2008; Yang & Shin, 2011)의 결과와 유사하게 도출되었다. 그러나 가족 관계가 소원해짐, 지쳐가는 삶, 하루하루 버텨나감 등의 새로운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즉, 양육방식에 있어서의 가족간 의견 차이로 가족관계 마저 소원해진 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이러한 갈등과 부담감으로 삶은 지쳐가지만 자녀들의 미래와 자녀들이 자신의 노고를 알아줄 것이라는 희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업모의 이러한 부정적인 양육경험은 둘째, 혹은 셋째 아이의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어 저출산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는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어린 아동을 둔 취업모의 양육부담감을 줄이기 위하여 양육부담감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이면서도 다차원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 취업모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그들의 미안한 마음을 위로해야 하며, 취업모 역시 잘못된 모성애적 믿음에서 비롯된 죄의식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essential structure of the lived experience of working mothers` parenting burden in Korea. Methods: Eight working mothers with young children were interviewed. The Colaizzi analysis of phenomenological research was applied. Results: Seven theme clusters were extracted: a life with constant conflict, sense of guilt, feeling anxious because of lack of information about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social stigma as a deficient mother, family relationship becoming distant, a life being exhausted, day to day struggle. Conclusion: These results provide an opportunity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experiences of working mothers related to parenting their young children. It would also serve as a medium for the formulation of appropriate nursing intervention relevant to burdens of parenthood.

      • SCOPUSKCI등재

        정상면역을 가진 성인에서 발생한 식도 방선균증

        김현수 ( Hyun Soo Kim ),천종운 ( Jong Woon Cheon ),김민수 ( Min Su Kim ),정창길 ( Chang Kil Jung ),김경록 ( Kyung Rok Kim ),최재원 ( Jae Won Choi ),강동우 ( Dong Woo Kang ),김선영 ( Sun Young Kim ) 대한소화기학회 2013 대한소화기학회지 Vol.61 No.2

        Hyun Soo Kim, Jong Woon Cheon, Min Su Kim, Chang Kil Jung, Kyung Rok Kim, Jae Won Choi, Dong Woo Kang and Sun Young Kim1 Departments of Internal Medicine and Pathology1, DongKang Medical Center, Ulsan, Korea Actinomycosis is a chronic suppurative disease and caused by Actinomycosis species, principally Actinomyces israelii, which are part of the normal inhabitant on the mucous membrane of the oropharynx, gastrointestinal tract, and urogenital tract. It usually affects cervicofacial, thoracic and abdominal tissue. Cervicofacial type has the highest percentage of occurrence with 50%. Actinomycosis frequently occurs following dental extraction, jaw surgery, chronic infection or poor oral hygiene. It may also be considered as an opportunistic infection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such as malignancy,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infection, diabetes mellitus, steroid usage or alcoholism. But, actinomycosis rarely occurs in adults with normal immunity and rare in the esophagus. We report an unusual case of esophageal actinomycosis which was developed in a patient with normal immunity and improved by therapy with intravenous penicillin G followed oral amoxicillin, and we also reviewed the associated literature.

      • Solar urticaria in Korean patients

        ( Sung Min Kim ),( Young Ah Cho ),( Ji Su Lee ),( Ji Youn Hong ),( Jin Hee Kim ),( Joo Ran Hong ),( Hye In Cheon ),( Yang Won Lee ),( Yong Beom Choe ),( Kyu Joong Ahn ) 대한피부과학회 2020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발표대회집 Vol.72 No.1

        Background: Solar urticaria (SU) is an uncommon type of photodermatoses characterized by erythematous wheal with pruritus after sunlight exposure, which shows a female predominance. Only a few studies to analyze the clinical features of SU were reported in Asia. Objectives: We aimed to analyze the clinical and phot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 in Korea. Methods: W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SU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dermatology, Konkuk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05 to January 2020. Results: Of a total of 44 patients, 36 (81.8%) were male and 8 (18.2%) were female. The mean age at onset was 17.6 years (range, 5-47) and the mean threshold time was 19.7 minutes. Among 32 patients who underwent phototesting, the action spectrum most commonly implicated was ultraviolet (UV) A only in 12 (37.5%), and then visible light (415nm) only was responsible for SU in 8 (25.0%). Three patients (9.4%) were induced by both UVA and visible light (415nm). Even 4 patients (12.5%) were triggered by only natural sunlight. Serum immunoglobulin E levels were measured in 33 patients, and 17 (51.5%) showed values higher than normal. The treatment most widely used were oral antihistamine (43.2%), followed by phototherapy (13.6%). Conclusion: SU is a rare photodermatosis in Korea, which shows a male preponderance. In this study, UVA and visible light (415nm) were predominant action spectrum of SU.

      • 젊은 성인에서 흡연에 의한 상완동맥 내피기능의 부전에 관한 연구

        이상철,권영주,방덕원,이선해,이보영,김지욱,김영훈,온영근,현민수,김성구 순천향의학연구소 2002 Journal of Soonchunhyang Medical Science Vol.8 No.1

        Background and Objectives : Cigarette smoking is a major factor and the most modifiable risk factor for atherosclerosis. Endothelial dysfunction is an early event in atherosclerosis, before the structural change of the systemic arteries. We hypothesized that endothelial dysfunction might be present in the systemic arteries of young adult smokers and that this might be dose-dependent phenomenon. Therefore, we try to certify that smoking is associated with endothelial dysfunction in healthy young adults without other risk factor of atherosclerosis. Subjects and Methods : we studied noninvasively 29 subjects aged 3 to 4 decades without other risk factor of atherosclerosis, they were composed of the two groups, current smokers(n=15) and nonsmokers(n=14). Smoking history varied from 3 to 20 pack years. Using high-resolution ultrasound, vessel diameter and mean flow rate were measured at rest, during reactive hyperemia(with flow-mediated endothelium-dependent dilation), and after sublingual nitroglycerin(NG-induced endothelium-independent vasodilation). Result : Flow mediated endothelium dependent dilation was observed in the control subjects (9.4±3.44%) but was impaired in the smokers(5.8±2.51%)(p=0.004). NG-induced endothelium independent dilation is no difference in all subjects. Conclusion : Cigarette smoking is associated with endothelial dysfunction in healthy young adults.

      • KCI등재

        혈관질환 정보관리 시스템

        김동익,김덕경,허세호,이병붕,김용신,김은숙,문지영,도영수,신성욱,김동수,김만태,진재욱,김용신 대한혈관외과학회 2002 Vascular Specialist International Vol.18 No.1

        As medical technology progresses rapidly, there is a rise in the average age along with the Korean dietary lifestyle becoming more westernized, which leads to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vascular disease patients in Korea. Thus, we need to manage the medical information of a disease systematically in order to diagnose and treat constructively. However, since there has been no standardized method of man agement to date, a great deal of information could not be properly utilized nor studied. Therefore, the departments of Cardiology, Radiology and Neurology of Samsung Seoul Hospital recently got together to develop an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called the Vascular Data System. This program was developed to be run on win98 O/S, upper Pentium Ⅲ, and upper 128 MB Memory, and its source code is Dephi 4.0. It was configured for the user to set the configurations as well as do a variety of search and analysis. If this program were to be updated continuously, it may be used extensively as well as in various parts of clinical research activities.

      • 서울의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 발생빈도(1994)

        김재홍,안진균,정성재,김영태,김중환,김시영,이석종,이홍렬,서호석,김경훈,권혁진,정우권,고우석,이용석,안필수,오준규,오용섭 대한화학요법학회 1996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4 No.1

        Background : In recent years gonorrhoea has been panendemic and remains one of the most common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in the world, especially in developing countries. Objective & Method : For the detection of a more effective therapeutic regimen and assessing the prevalence of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PPNG), Ive have been trying to study the patients who have visited the VD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since 1980 by means of the chromogenic cephalosporin method. Results : In 1994, 168 strains of N. 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109 (64,9% ) were PPNG. Conclustion : Our results suggests that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is still increasing.

      • RISS 인기논문 KCI등재

        중년여성의 부부친밀감, 우울과 갱년기 증상의 관계

        김수진 ( Su Jin Kim ),김세영 ( Se Young Kim ) 여성건강간호학회 2013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19 No.3

        본 연구는 중년여성이 인식하는 부부친밀감 정도를 파악하고, 부부친밀감과 우울, 갱년기 증상의 관계를 확인하여, 중년 여성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이 인식하는 부부친밀감, 우울, 갱년기 증상의 특성과 이들의 관계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중년여성이 인식한 부부친밀감의 평균값은 5점 척도에서 3.19점으로 나타났다. 부부친밀감을 측정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Koo (2008)의 연구에서 40~60세 여성의 부부친밀감 점수는 3.32점, Woo와 Lim (2010)의 연구에서 40~59세 기혼 남녀의 부부친밀감 점수는 3.56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부부친밀감 점수가 선행연구의 결과보다 낮게 나타난 이유는 본 연구가 40세부터 65세 미만의 넓은 연령 범위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또한 Kim (2008), Pak과 Kim (2010), Woo와 Lim의 연구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부부친밀감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부부친밀감을 나타낸 것은 남성과 여성의 부부친밀감을 함께 조사한 것이 아니라, 남성을 제외한 여성만을 대상으로 부부친밀감을 조사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연령 집단별 부부친밀감 비교를 보면, 40~44세 미만 집단의 부부친밀감 점수가 3.56점으로 가장 높았고, 50~54세 집단의 부부친밀감 점수가 3.09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55세 이상 집단에서 40대 집단 보다 부부친밀감이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 부부친밀감이 낮게 나타난 결과는 연령이 부부친밀감의 주요 관련 요인이라는 Lee와 Ok (2002)의 연구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부부친밀감과 연령의 관계에 대하여 Woo와 Lim (2010)의 연구의 결과에서는 40대 부부의 부부친밀감이 50대 부부보다 유의하게 높았던 것에 비해, Jang, Chung과 Lee (2011)의 연구에서는 30대의 부부친밀감이 40대보다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한편 결혼만족도는 20대 연령 집단과 결혼 기간 10년 미만인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Lee & Ok; Son & You, 2008). 즉 결혼 만족도는 연령과 결혼 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에 비해 부부친밀감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은 있으나 연령 집단별 차이에 대하여 결과가 일치되지 않았다. 이러한 부부친밀감의 특성에 대하여 Moss와 Schwebel (1993)은 부부친밀감이 결혼만족도 보다 부부 간의 상호 정서적, 인지적, 신체적 밀접함과 헌신의 측면을 중요하게 다룬 것으로 인함이라고 했다. 이러한 부부친밀감에 대하여 Cutrona (2004)는 배우자와의 관계란 타인과 맺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친밀감이라고 했으며, 일생을 함께 살아온 부부사이에 느끼는 매우 가깝고 공유된 밀접함을 반영하는 부부친밀감은 중년여성에게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중년여성과 중년 부부를 위한 다양하고도 효과적인 부부친밀감 증진 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하겠다.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 중 부부친밀감과 유의한 관련 변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최종학력(F=6.88, p = .001)이 대졸 이상일 경우가 중졸 이하인 경우보다 부부친밀감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Woo와 Lim (2010)의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부부친밀감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과 비슷한 결과이다. 또한 교육정도가 부부친밀감에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가에 대해 부부친밀감이 높은 친밀형 부부관계 유형이 교육수준이 높았다는 연구(Jang et al., 2011; Lee & Ok, 2002)와도 비슷한 결과이다. 이는 교육 수준이 높은 여성일 경우 자아정체감이 높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부부 중심의 평등한 부부관계에 밑바탕이 되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있을 것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종교가 있을수록 부부친밀감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Kim과 Choi (2007)의 연구에서 중년여성에게 있어 종교생활을 하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 부부친밀감이 높게 나타난 것과 비슷한 결과로 이는 부부에게 있어 통제하기 어려운 부모·친지·자녀·재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는 종교적인 초점에 맞추어 의사소통하는 경우에 생활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다. Woo와 Lim(2010)의 논문에서는 직업군에 따라 부부친밀감 정도가 차이를 보인다고 하였는데, 그에 따르면 전문·관리직군이 생산·서비스직보다 친밀감이 높았고, 사무직 군이 생산·서비스직보다 높은 부부친밀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 본인직업(F=4.47, p =.012)이 전문직, 관리직, 사무직일 경우가 서비스직, 생산직, 자영업일 경우보다 부부친밀감이 유의하게 높다는 결과와 비슷하다. 본 연구에서 본인 월평균소득(F=3.01, p =.019)이 200~300만원 미만인 경우가 100만원 미만인 경우보다 부부친밀감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배우자 월평균소득이 200만원 이상인 집단이 100~200만원 미만인 경우보다 부부친밀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 났다(F=6.72, p<.001). 이는 대체로 가계소득이 높을 때 부부친밀감이 높다는 연구(Jang et al.,; Park, 2006; Pak & Kim, 2010, Woo & Lim)와 유사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 배우자와 함께 여가활동을 하는 집단의 부부친밀감이 유의하게 높았는데(t=-5.05, p<.001), 이는 가족의 지지가 많을수록 부부친밀감이 높았다는 연구결과(Koo, 2008)와 비슷한 결과이다. 또한 현재 질병을 치료하고 있는 경우(t=2.22, p =.027)와, 현재 질병이 있는 경우(t=2.53, p =.012)에 부부친밀감의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중년부부의 건강상태가 부부 친밀감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부부친밀감은 우울(r=-.61, p<.01), 갱년기 증상(r=-.39, p<.01)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부친밀감이 높을수록 우울과 갱년기 증상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Lee와 Choi (2007)의 중년여성의 우울과 부부관계 만족도에서 부부사이의 관계가 만족스러웠던 그룹에서 우울감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난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또한 Yeo (2004)의 연구에서 가족과 사회적 관계의 지지를 받는 중년여성일수록 폐경 증상을 적게 느끼며 가족 간의 문제가 없을수록 중년여성이 폐경 관리를 잘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는 배우자와의 친밀감이 강할수록 갱년기증상을 적게 호소 한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우울에 대한 전반적인 수준을 살펴 본 결과, 대상자의 우울 전체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44.11점을 나타내었다. 이는 동일한 우울 측정도구를 사용한 Park(2006)의 중년여성 우울 평균점수 47.38점에 비해 본 연구의 우울 점수가 약간 낮은 경향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의 우울 수준이 비교적 낮게 나타난 것은 30대부터 50대까지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Park의 연구에 비해 본 연구의 대상자들의 연령이 중년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며, 종교생활 비율이 Park의 68.7%에 비해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77.5%로 비교적 높을 종교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본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총점은 40점 만점에 15.16점, 문항평균값은 0.76점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인 갱년기 증상 요인별 평균값은, 성적 증상 0.86, 신체적 증상 0.79, 정신적 증상 0.67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Han (2004)의 연구에서도 성적 증상이 1.2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신체적 증상 1.22점, 정신적 증상 1.19점으로 나타난 결과와 같아, 중년여성에게 있어 갱년기 증상이 표현될 때 성적증상이 가장 많이 호소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우울은 갱년기 증상 전체 평균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우울이 높을수록 갱년기 증상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Sung (2001)의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호소가 높을수록 우울에 대한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과, 갱년기 증상과 우울이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과 같은 결과이다. Kang과 Shin (2002)의 연구에서도 폐경증상과 우울간의 관계에서 폐경증상 항목 중 정서장애 증상이 우울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정서장애 증상을 경험하는 대상자의 우울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이처럼 중년여성에게 있어서 부부친밀감과 우울과 갱년기 증상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중년여성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 배우자와의 정서적 관계가 긍정적일수록 중년여성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문헌들(Koo, 2008; Lee & Ok, 2002; Son & You, 2008; Woo & Lim, 2010)이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부부친밀감이 중년여성의 우울과 갱년기 증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던 연구는 많지 않았다. Deeks와 McCabe (2004)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은 심리적 측면을 포함한 통합적 시각으로 이해해야 하며, 중년여성의 건강문제를 다룰 때는 폐경 증상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들을 건강증진 전략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부부친밀감이 우울과 갱년기 증상과 더불어 중년여성의 건강을 사정하고 중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하여 중년여성의 긍정적인 삶의 질과 건강을 위해 효과적인 간호중재방안을 모색하여야 하겠다. 또한 부부친밀감과 우울과 갱년기 증상에 있어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난 배우자와 함께 여가활동(t=-5.05, p<.001)을 적극적으로 중년여성을 위한 부부친밀감 향상과 우울과 갱년기 극복을 위한 간호중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intimacy, depression, and menopausal symptom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health promotion of middle-aged women. Methods: A sample of 231 middle- aged women was recruited from four cities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with participants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 from July 9 to November 11, 2011.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There were differences of marital intimacy scores tha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educational background (F=6.88, p=.001), religion (t=3.96, p<.001), own job (F=4.47, p=.012), own salary (F=3.01, p=.019), spouse`s salary (F=6.72, p<.001), ownership of residence (t=4.00, p<.001), leisure with spouse (t=-5.05, p<.001), current treatment of disease (t=2.22, p=.027), and current disease (t=2.53, p=.012). Marital intimacy was correlated with depression (r=-0.61, p<.01) and menopausal symptoms (r=-0.39, p<.01). Conclusion: Marital intimacy in middle-aged women is closely related to both depression and menopausal symptoms. The nursing program that improves marital intimacy will be useful to promote the health of middle-aged women.

      • KCI등재

        노년기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와의 관계: 연령집단별 분석

        최은영 ( Choi Eun Young ),조성은 ( Cho Sung Eun ),오영삼 ( Oh Young Sam ),장희수 ( Chang Hee Su ),김영선 ( Kim Young Sun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7 保健社會硏究 Vol.37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노년기 주관적 연령(스스로를 노인 혹은 비(非)노인으로 인지하는지 여부)과 건강노화와의 관계를 연령집단에 따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대상자 중 연소노인(65~74세)과 고령노인(75~84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의 주목적인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 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기 위해 연소노인 및 고령노인 집단별로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의 관계는 연령집단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노인에서 주관적 연령이 비(非)노인인 경우, 높은 수준의 인지기능과 적은 만성질환 수, 낮은 수준의 우울, 그리고 높은 수준의 사회활동 참여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고령노인인 경우 주관적 연령은 인지기능을 제외하고 건강노화의 다른 세 요소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다. 본 연구는 주관적 연령을 건강노화의 새로운 고려요소로 제시하여, 두 요소의 관련성을 통합적인 차원에서 살펴보았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노인을 연령대에 따라 구별된 집단으로 살펴봄으로써,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의 연관성이 연령집단마다 상이한 양상을 보임을 밝혔다는 의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age (whether one subjectively perceives himself as `the elderly` or `not the elderly`) and healthy aging. Using data from the 2014 National Elderly Survey (KIHASA), this study selected a total of 9,653 participants consisting of young-olds (aged 65-74) and old-olds (aged 75-84) For both the young-old and the old-ol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research model. In the young-old population, one`s considering oneself as “non-elderly”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er cognitive functioning, fewer chronic diseases, lower depressive symptoms, and higher level of social engagement. On the other hand, in the old-old population, one`s considering oneself as “non-elderly” was associated only with higher cognitive functioning, and not with the other domains of healthy aging. The findings suggest that subjective age can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predictors of older adults` healthy aging.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age and healthy aging has a different pattern depending on the age group.

      • 신경세포의 Outgrowth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 파이버 지지체와 전단응력의 영향

        김인애,박수아,김영직,김수향,신호준,이용재,신지원,신정욱 한국공작기계학회 2005 한국공작기계학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Vol.2005 No.-

        We introduced mechanical stimuli and micro patterned substrate with micro fiber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ose on neurite outgrowth along with nerve growth factor (NGF) in vitro. Micro fiber substrates were fabricated using an electros pinning process. And PC-12 cells cultured on substrates were simulated with newer growth factor and laminar flow shear stress in a fluid flow system. The results suggest that micro fiber substrates and fluid-induced shear stress are promising for simulating neuronal regeneration in a desired direction.

      • KCI등재후보

        "Dice와 fill" 방식을 이용한 1-3 압전복합재의 제조와 횡방향 단위 크기에 따른 압전특성 평가

        김영덕,김광일,정우철,김흥락,김동수 한국비파괴검사학회 2002 한국비파괴검사학회지 Vol.22 No.4

        NDT나 의료용 영상장치에 응용되는 압전복합체는 일반적인 세라믹이나 고분자 압전재료에 비하여 많은 장점을 가진다. 이들 응용분야에서는 전기기계결합게수가 높아야 하고, 음향임피던스가 낮아야 한다. 그러나, 압전복합제의 횡방향 단위 크기가 조밀하지 못한 경우 횡방향으로 전행하는 판파에 의한 불필요한 진동이 표면에 발생하게 된다. 횡방향 단위 크기와 세라믹 체적비에 따른 압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PMN-PZT 세라믹과 Epofix 에폭시로 에폭시의 폭을 달리하면서 1-3 형 압전복합체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1-3형 압전복합체의 두께방향 진동모드의 전기기계결합계수, 음향임피던스는 각각 0.36~0.64, 9.8~22.7 MRayl로 나타났으며, 횡방향 단위크기가 줄어들수록 횡방향 모드 공진 주파수가 증가하였다. The piezoelectric composites had many adventages in comparison qith conventional piezoelectric ceramics and piezopolymers for ultrasonic transducers used in NDT and in medical ultrasonic imaging. The electromechanical coupling coeffucient should be high and the acoustic impedance should be low in these applications. However, the cross-coupling with spurious oscillations caused lateral spatial scale. The thickness mode electomechanical coupling coefficient of 1-3 type of piezoelectric composites were 0.36 to 0.64, and the acoustic impedance of them were 9.8 to 22.7 MRayl. The lateral resonance frequency of 1-3 type piezoelectric composites shifted to high frequency region with decreasing lateral spatial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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