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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 traduction-relais » coréen → français : traduction en B (langue étrangère) orchestrée par un « réviseur » natif

        Jeanmaire Guillaume 한국불어불문학회 2015 불어불문학연구 Vol.0 No.102

        문학 번역은 외국어(B언어)에서 모국어(A언어)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한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 모국어로 텍스트를 옮길 수 있는 번역자가 부족한 언어의 경우에는 해당 언어 화자가 외국어로 번역하게 되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된다. 한국어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하는데, 우선 한국인 번역자가 외국어인 B언어(번역자가 습득한 외국어, 본고의 경우 프랑스어)로 한국문학 작품을 번역해야 할 것이며, 다음 단계로는 프랑스어권 원어민의 교정 및 협업이 요구된다. 원작의 이해에 강점을 갖는 한국인 번역자와 원문의 어순이나 문장 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프랑스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원어민 교정자의 협업으로 보다 효과적인 번역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정 과정에서 원어민 교정자가 마치 새로 글을 쓰듯이(réécriture) 원문의 의미에서 지나치게 벗어나 버린다면 한국인 번역자가 아무리 주의 깊게 검토해도 발견할 수 없는 간극(écarts)이 발생할 수 있다. 즉 이런 유형의 협업 번역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실제로 번역자와 교정자 사이의 의견 교환이 아무리 빈번하다 할지라도, 번역자가 반복적으로 범하는 간극들을 교정자가 식별해 내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사회문화적 지표와 연결된 함축 부분(part de l’implicite)을 채워 넣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번역자가 자신의 문화에 너무 친숙해져 있어 이 함축 부분을 외국 독자들에게 드러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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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ication du modèle d'évaluation qualitative de la traduction littéraire d'ISRAËL Fortunato : Boule de Suif de Maupassant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학회 2009 한국프랑스학논집 Vol.66 No.-

        필자는 번역품질평가 프로젝트의 기준개발 공동연구원으로, 본고에서 이스라엘 포 르투니토(ISRAËL Fortunato)의 문학텍스트를 위한 번역품질평가 모델 이론을 소개하고, 이에 바탕을 두어 모파상의 Boule de Suif의 번역 세 편(양원달, 진형준, 오현우)에 적용하였다. 다른 번역 이론가들과 달리 이스라엘의 번역평가모델은 실용텍스트가 아닌 문학텍 스트의 품질평가를 위해 구상되었다. 이 모델은 거시적 차원과 미시적 차원으로 나뉘며, 정략적 평가보다는 정성적 평가의 성격이 강하다. 그의 평가기준은 출발텍스트(TS)와 도착텍스트(TT) 사이의 “일치 congruence”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이 개념은 다시 크게 의미상의 일치(“개념적 일치”)와 형태상의 일치(“시적 일치”)로 나뉘며, 또한 양 문화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차원의 이해(“문화적 일치”)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근거한다. 이 세 차원의 기준을 바탕으로 TT의 가독성과 TT로서의 자립성이 주는 효과(“의사소통 일치“)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토한다. 물론 이스라엘의 이 네 가지 기준은 독립된 것이 아니고 서로 상관하여 상호영향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양원달의 번역본에서 어휘‐의미차원 혹은 문장차원 오류가 가장 빈번하였다. 전 반적으로 양원달 번역은 가독성이 다른 번역본에 비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서투르거나 어색한 한국어의 구사와 직역으로 인해 문맥에 적합하지 않은 구문은 이스라엘이 정의한 “의사소통 일치”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렇지만 양원달의 번역은 모파상의 화술전략 요소 중의 하나인 화술자의 개입을 번역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의사소통 일치” 면에서의 진형준 번역은 한국어로의 번역시 문학적, 문체적이 재 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듯 뛰어난 문체적, 문학적인 재능에도 불구하고 진형준의 번역은 자의적인 누락이 많고 특히 소설 전개에 매우 중요한 TS의 요소들을 누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TS의 이해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할 여지가 있다. 그 특징들 중에서, ‘문화어’의 번역시 상위개념화를 빈번히 사용해서 엔트로피를 야기하고, 독자에게 문화차원의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 TS의 문단을 존중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변형할뿐더러 사회적‐역사적인 바탕을 주시하지 않은 점을 또한 지적할 수 있다. 세 번역자 중에서 오현우가 중대 의미오류와 누락의 빈도수가 가장 낮으며 수사학 무늬를 제일 효과적으로 살렸다. 게다가 두 상이한 문화의 차이를 가장 적절하게 보여주는 호칭의 문제에 다른 역자보다 주의를 기울인다. 원문에 가장 충실하게 번역하려는 번역자의 전략은 “의미적 일치”와 무난한 “의사소통 일치”의 결합을 통해 가장 추천할만한 번역본임을 보여준다. 본고에서 제시한 이스라엘의 모델은 실용번역을 위주로 한 것이 아니라 문학 텍스 트의 번역품질을 평가한 유일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평가모델이 가진 결함을 보완하여 보다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평가 기준이 마련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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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 variétés de français hors « norme »:entre dévalorisation et légitimité

        Jeanmaire Guillaume,Arnaud Duval 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19 프랑스문화연구 Vol.40 No.1

        Les variétés de français (« populaires », « régionales », de France ou d’ailleurs), sont souvent dénigrées comme « fautives » face au français de « référence » (FR), au « bon » usage. Or, nombre de règles du FR semblent avoir été fixées et maintenues arbitrairement par le centralisme de l’Académie. Après un retour sur la genèse et les critères retenus par cette norme académique, nous montrerons que les français périphériques, en situation de plurilinguisme, comme les variétés « hors norme », manifestent la vitalité des communautés qui les pratiquent et se révèlent tout aussi légitimes. Nous montrerons que ces particularités ou variétés régionales, partagées entre dévalorisation identitaire et revendication linguistique, contribuent au renforcement et à l’épanouissement du français, hors du cadre établi pour en préserver une forme comm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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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프랑스어 학습에 흔히 나타나는 오류 분석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06 프랑스어문교육 Vol.22 No.-

        이번 연구는 한국인 프랑스어 학습자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오류들을 밝히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오류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서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는 현실을 감안, 그 원인을 밝혀 보게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한국어에 관사, 성․수의 변화가 없고 동사 활용 방식이 상이함으로 인해 빚어지는 오류 외에도, 대부분의 실수는 모국어인 한국어에 의한 모사와 학습자가 항상 참조하는 영어에 의한 모사로부터 기인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교사, 특히 프랑스 원어민 교사들 역시 일선 교육 현장에서 간과해버리기 쉬운 규칙들이 있음도 밝혀두었다. FLE 교사들은 여기에 대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고 배우는 이들은 프랑스어 학습 시 영문법과의 연관성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물론 본 연구는 총 망라한 것은 아니며, 한국인 프랑스어 학습자가 범하는 다른 유형의 실수들, 특히 시제, 법, 시제의 일치 등과 관련된 오류들에 대해서는 추후의 연구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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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rendre compte des pratiques socioculturelles coréennes dans les sous-titres filmiques français ?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학회 2015 한국프랑스학논집 Vol.89 No.-

        본고는, 한국어의 호칭어와 존대어를 통해 드러나는 한국과 프랑스의 사회문화적 관습의 차이들을 영상번역가가 실제 어떻게 조정하여 번역하였는지 살피고, 그 적절성을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자 한다. 영상번역에서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자막을 압축-생략하는 과정에서 호칭어는 불필요한 요소로 간주돼 생략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한국에서는 호칭어 없이 윗사람의 이름만을 부르는 경우는 제한적이거나 금기시되며, 상대의 직함 혹은 화자와 상대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호칭어로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국어의 호칭어는 단순한 호격이나 지시적 기능을 넘어, 등장인물 사이의 위계적, 심리적 관계를 설정하는 데 기여한다. 그리고 호칭어는 존대어의 번역 문제로 이어진다. 자신을 낮추는 경우든, 상대를 높이는 경우든 한국어의 존대법이 한-불 자막에서 재구성되는 경우는 드물며, 마찬가지로 ‘vous’를 사용하는 존대법(‘vouvoiement’) 역시 프랑스 관객의 관습과 수용 규범에 맞추어 가족 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어의 존대어 및 하대어를 번역하기 위해서는, 대화 상황에 기반해 호어(呼語)의 추가, 어휘 수준 조정, 화계(話階) 및 어역(語域)의 변경, 등 프랑스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상실되는 의미를 보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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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Étude sur la traduction en français des anthroponymes coréens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08 프랑스어문교육 Vol.27 No.-

        번역에서 고유명사는 일반적으로 간과하기 쉬운 주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유명사는 명사처럼 특별한 의미가 없고, 그것은 기술적이기보다는 지시적이며, 무엇보다도 식별적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고유명사의 영불 번역 연구에 관심을 가졌던 미셸 발라르는 고유명사학의 세 분류인 인명(인명), 지명(지명), 문화적 지시대상을 포괄하여 고유명사의 기능해 대해 논했지만, 본 연구는 인명에 한정하여 그 기능을 살펴보았다. 우선, 우리는 문화권이 다른 독자들에게 전달이 어려운 한국의 성과 이름의 특수성, 즉 성과 이름에 담긴 함의, 사회적 위치, 돌림자 문제를 놓고 생각해보았다. 대체로 우리는 인명이 지시적인 기능을 주요하게 가질 때 이를 존중하여 번역하지 말고 그대로 옮기는 것reporter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인명의 경우, 라틴문자로 음가를 전사하지 않고는 옮기는 번역 ‘report’ 이 불가능한데, 문제는 라틴문자로 옮기는 체계에 통일된 합의가 없고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이는 B. 주아노(2000)가 지적했듯이, 일본문학이나 중국문학을 비롯한 다른 언어권 인명 번역에서는 없는 일이고 한국어 번역에만 나타나는 문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동일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형태로 표기되고 있는 인명표기법의 예들을 다루었다. 한글의 외국어 표기가 한국문화의 확산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번역자들이 관계 기관과 공식적으로 합의하여 단일한 표기안을 내놓는 것이 급선무다. 다음으로, 앞의 경우와는 달리 전사의 방법이 충분치 않을 때, 번역자들은 다른 전략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한국어를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인명의 의미와 맥락을 명시화하거나 말장난 등을 살리기 위해서 주나 보충정보(incrémentialisation)를 다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역사적, 전설적 인물들의 이름(도덕적 품격이나 전형적인 성격이 담겨 있거나 작가가 특별히 부여한 수사학적인 환칭antonomases에 해당하는)을 번역하기 위해서 번역자들은 자주 프랑스 독자들에게 주나 토를 부가적으로 제공할 수밖에 없다. 도달어 독자들에게 환칭과 같은 것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 외에 미쉘 발라르가 이야기하는 그들에게 “보다 친숙한 어떤 문화지시대상 쪽으로의 옮김”이 있다. 이는 텍스트에 담긴 한국 고유의 성격과 이국성, 문화적 지시대상들을 지워버릴 우려가 있긴 하다. 마지막으로, 산스크리트어나 중국어에서 파생된 상당한 인명들의 경우, 가장 많이 채택되는 번역 방법은 근원, 다시 말해 산스크리트어나 중국어 어원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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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문화가 상이할 때 번역하는 문제(한국문학 작품의 프랑스어 번역 속에서 상이한 문화적 토양을 드러내는 애로점에 대해)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07 프랑스어문교육 Vol.26 No.-

        한국 문화와 역사를 모르는 프랑스어권 독자는 한 텍스트나 하나의 이미지가 숨기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할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내포적 의미를 명시적인 주석 등을 통해서 보충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국의 역사에 관한 텍스트들에 대한 주석들이 전체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다 해도, 그 명시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텍스트의 많은 구절들이 프랑스 독자들에게는 무슨 이야기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불투명한 상태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테마별로 하나하나 일정량의 문화적인 현상들을 연구해 보았다. 축제와 의식, 가족, 관례, 사회적 관계, 식습관과 음주 문화, 그리고 건강과 관련된 현상들이 그것이다. 이 몇몇 예들을 통해서 우리는 다만 번역된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올바른 이해라는 문제와 번역가의 사명에 관한 문제, 즉 이 두 가지의 복합적인 문제를 제기하게 하는 문화적 차이점들 중의 일부만을 접근하였을 따름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예들을 빠짐없이 나열하는 불가능한 목표를 추구하다보면, 독자를 지루하게 하거나 나아가서 짜증나게 할 우려도 있다는 점을 지적해 둔다. 원작의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점, 그리고 함축된 부분이 상당한 중요성을 띨 수 있다는 점은 우리 각자가 인지하고 있는 사안이다. 사실, 많은 고유의 문화 현상들이 프랑스어권 독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상, 함축된 부분에 대한 명시적인 주해가 없다면, 그 이해 가능성은 크게 줄어든다. 게다가 번역 대상어(이 경우는 한국어)에만 있고 도달어(불어)에는 없는 이미지들이 결합하면서 불러일으키는 연상 작용은, 주석이 없이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결국, 텍스트가 이해될 수 있더라도, 어떤 문구들은 다른 문화적 차이를 설명해주는 주석을 붙이지 않고는 프랑스어권 독자들을 놀라게 하거나 충격을 줄 소지가 있다. 외국 소설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국의 문화를 자국 언어로 잘 동화시켜야 한다. 우리 프랑스의 문화와 너무도 상이한 문화를 가진 한국과 같은 나라의 경우, 이러한 기본 전제 사항이 획득되기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내용상의 주석이나 다른 서적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교육적인 주해에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독자가 중요한 것을 간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이토록 풍부하고도 이토록 다른, 그러나 알고 보면 또한 이토록 가까운 한국문화가 프랑스어권 문화에 널리 알려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지적인 다리를 놓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본 논문이 그 초석을 놓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했기를 희망한다.

      • KCI등재

        Les « dramas » coréens : un nouvel outil pédagogique du FLE?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2015 프랑스어문교육 Vol.49 No.-

        À travers la traduction (le sous-titrage) des dialogues des «dramas», feuilletons télévisés coréens, nous nous proposons d'offrir, à partir du niveau intermédiaire, des alternatives à un enseignement académique traditionnel afin de dynamiser la classe de FLE tout en développant, de manière ludique, les compétences de production écrite ainsi que les compétences orales, à l'aide de la transcription de ressources authentiques audiovisuelles de la langue maternelle (LM) des apprenants et à travers (la pratique de) leur traduction (sous-titrage) vers la langue étrangère (LE, ici le FLE).

      • KCI등재

        한국 문학작품들 속의 ‘문화어’ 프랑스어 번역 문제

        Jeanmaire Guillaume 한국프랑스학회 2007 한국프랑스학논집 Vol.60 No.-

        우리가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가령 한국어에서 불어로 번역을 할 때에, 표적 어(langue cible)에서 등가 어휘가 없는 말들을 어떻게 옮겨야 할까? 문제가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문화적인 문맥을 지니는 단어들, 즉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지닌 낱말들이다. 번역의 용이성을 위해 이 말들은 불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때로 아예 누락되어 버리거나, 옮겨진다 해도 너무 글자 그대로 옮겨지거나 (즉, 모사calque 방식), 혹은 (‘소주’ soju가 ‘알코올’ alcool로 번역되듯) 보다 의미적으로 확장된 근사치의 용어들에 의해 환언되어 버린다. 문화어들을 번역하기 위해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방법들, 즉 바른웰 K. Barnwell의 세 가지 방법들(1. 설명적 방법 2. 차용적 방법 3. 등가역 방법) 가운데에서, 두 번째 차용 emprunt 방법의 중요성이 다시 부상된다. 등가역 방법은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자주 다소간 단순 축소하는 경향이 있고 한국문화의 문맥을 잘 살리지 못하며, 설명적 방법은 반대로 한국적 정신에 보다 가깝지만, 장황하고 묘사적인 우언 문장들로 무거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독자를 위해서 ‘소주 soju’ 혹은 ‘김치 kimchi’ 라는 역어가 더 낫다고 생각하며 차용의 방법에 상대적으로 만족한다. 이 번역 방법이 엄격하면서도 이해가 어렵지 않은 간결한 주석을 동반한다는 조건 하에서 말이다. 이 방법은 게다가 본국의 문화적 정체성에 충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가, 한국 자모의 불어 전사transcription 체계의 일원화가 실현되면 독자로 하여금 보다 더 한국의 일상 속에 녹아있는 문화어들 xénismes과 빨리 친숙해져서 다른 독서를 할 때도 도움을 받게 되는 이점이 있을 것이다. 결국, 번역자들은 “일종의 관례”를 만들어서 “한국문화 만에 특수하게 있는 용어들의 전사나 번역에서의 불안정성”을 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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