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문법에 기반한 모션그래픽디자인 학습체계 - 시간 구조와 모션 행위 요인을 중심으로 -

김현석(주저자) ( Kim¸ Hyunsuk ),김현석(교신저자) ( Kim¸ Hyunsuk ) 디자인융복합학회(구.한국인포디자인학회) 2020 디자인융복합연구 Vol.19 No.6

본 연구는 시각디자인전공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1 교육과정에 적용된 모션그래픽디자인 학습체계에 대한 연구이다. 시간 구조(Temporal Structure)와 움직임 행위요인(Motion Activities)이 반영된 시각 문법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모션그래픽디자인 학습체계의 세부적 구성내용을 설명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모션그래픽디자인 학습체계는 시각문법 학습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러한 체계 위에 요소와 요소, 요소와 공간의 관계성 요인, 요소와 시간과의 관계성 요인의 표현 효과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확장하였으며 행위 과정에서 모션그래픽에 적합하게 깁슨(1954)의 움직임 유형으로 행위요인들을 배치하였다. 이 움직임 행위 요인들은 다시 라벤과 로렌스(1974)의 움직임 변인(Weight, Space, Flow, Time)으로 조절된다. 제안된 학습체계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후 비교를 진행하였다. 이에 ‘수업내용의 적절성’은 기존학습체계(M = 3.40, SD = 0.22)보다 제안된 학습체계(M = 4.60, SD = 0.36)가 학생들에게는 모션그래픽디자인 수업의 수업내용구성으로 적절하다고 인식되었다. This study is based on the motion graphic design learning system applied to the curriculum for the second year of visual design at the university. This study explains the direction and theoretical background of the proposed education system and examines the detailed components of the motion graphic design education system based on the visual grammar reflecting the Temporal Structure and Motion Activities. After that, the educational effect of the proposed motion graphic design education system is discussed. The motion graphic design education system is composed of understanding the learning problem and producing the statement of its own through hands-on practice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lements. Reflecting the proposed learning system. In the pre-post comparison, 'fitness of class contents' suggested by the proposed learning system (M = 4.60, SD = 0.36) was higher than the existing learning system (M = 3.40, SD = 0.22). It was found that the clear presentation of performance goals and structured learning system improved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learning.

UI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브랜드 성격의 표현

김현석(주저자) ( Kim¸ Hyunsuk ),김현석(교신저자) ( Kim¸ Hyunsuk ) 디자인융복합학회(구.한국인포디자인학회) 2020 디자인융복합연구 Vol.19 No.6

최근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애플리케이션 UI에 애니메이션 적용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UI에 적용된 애니메이션에 대한 연구는, 주로 구현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로 이루어져 있다. 애니메이션의 기본 원칙으로 대표되는 ‘찌그러짐과 늘어남’, ‘사전기대’, ‘동작 후 반응’ 등은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의 성격(Personality)을 표현하는 중요한 원칙으로 적용되어져 왔지만, UI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용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이 연구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는 UI 애니메이션에 적용된 성격 표현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통해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원칙을 고찰하고, 이를 적용한 UI 애니메이션과 그렇지 않은 UI 애니메이션을 비교하였다. 결과로 UI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애니메이션(흥분: M=5.19 SD=0.45, 세련됨: M=3.95, SD=0.46, 강인함: M=4.65, SD=0.52)의 성격이 그렇지 않은 UI 애니메이션(흥분: M=3.99 SD=0.24, 세련됨: M=3.18, SD=0.29, 강인함: M=2.23, SD=0.26)에 비하여 높게 측정되어 제시된 자극물이 흥분, 세련됨, 강인함이라는 성격을 잘 드러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With the recent development of computer graphics technology, animation has been widely applied to the UI of applications. However, the researches on UI animation mainly focused on the technology to implement. The basic principles of animation such as 'Squash and stretch', 'Anticipation', and 'Follow through', have been applied as important principles expressing the character's personality in character animation. But, due to the usability issues in UI animation, it hasn't been studied muc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at relationship the personality expression applied to UI animation has with the brand image of the application. The principles of animation were reviewed to find out how to apply personalities in UI animation, and the brand images of an application were tested between the UI animations with personality and without it. As a result, the UI animation with personalities(excitement: M=5.19 SD=0.45, Sophistication: M=3.95, SD=0.46, Rouggedness: M=4.65, SD=0.52) is higher than the UI animation without personalities(excitement: M=3.99, SD=0.24, Sophistication: M=3.18, SD=0.29, Rouggedness: M=2.23, SD=0.26).

한국어 말하기 시험의 구인과 과업에 관한 연구 - 교실 평가를 중심으로

지현숙 ( Jee¸ Hyunsuk ),이혜란 ( Lee¸ Hyeran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2021 외국어교육연구 Vol.35 No.3

교실 말하기 평가는, 특정한 기간 동안 말하기 능력을 숙달하기 위하여 어떻게 교수-학습했는가와 어떠한 말하기 능력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는가가 구체적으로 담기기 때문에 중요하며, 이후의 한국어 교수-학습에 강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논의할 가치가 크다. 이 논문은 그간 외국어교육에서 이루어진 말하기 평가 연구와 대규모 말하기 시험 체계를 검토한 후 한국어 말하기 시험의 ‘구인 및 과업’을 중심으로 논쟁점을 추출하고 기술하였다. 또한, 팬데믹 시기 동안 한국어 교실의 말하기 평가는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와 한국어 교수자들은 말하기 교수-학습과 평가에 있어서 어떠한 문제 상황에 처해있는지도 조사하여 해결책을 제안하였다. 구인과 과업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수행되어온 한국어 말하기 평가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시험 개발자들은 말하기 시험의 과업 난이도를 다소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둘째, 학문 목적 학습자 대상의 시험 과업은 난이도도 조절되어야 하지만 ‘실제성’의 부면에서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 셋째,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구인 간의 위계화가 성글고 연관성이 부족하다. 이 연구의 일차적인 의의는 지금까지 다소 미진한 한국어 교실 평가 연구에 일조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한국어 교수자가 겪고 있는 팬데믹 시대의 교육 환경적 어려움과 말하기 평가 수행의 난점들을 기술하고 해결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한국어 말하기 평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의의가 있다. This thesis extracted and described controversial points focusing on the 'constructions and tasks' of the Korean speaking test after reviewing the speaking assessment research and large-scale speaking test system that have been performed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In addition, during the pandemic, we investigated how the speaking assessment of the Korean language classroom is being performed and what kind of problems Korean teachers face in speaking teaching-learning and assessment, and suggested solutions. The results of reviewing the Korean speaking assessment performed so far focusing on constructs and task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task difficulty of the speaking test is confusing by the test developer. Second, the difficulty of the test task for academic learners should be adjusted, there is also room for criticism in terms of ‘authenticity’. Third, the hierarchy among constructs for assessing speaking ability is sparse and there is a lack of correlation. The primary significance of this study can be found in its contribution to the assessment of the Korean language classroom, which has so far been rather inexperienced. In addition, it is meaningful that it contributed to improving the quality of Korean speaking assessment by describing the educational environmental difficulties experienced by Korean language teachers in the pandemic era and difficulties in performing speaking assessment and suggesting solutions.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교회론의 인간학적인 기초

천현숙 ( Cheon¸ Hyunsuk ) 한국조직신학회 2021 한국조직신학논총 Vol.64 No.-

본 논문은 코로나19 속에서 위기를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고려하면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교회론이 전제로 하고 인간학적 기초를 연구한다. 판넨베르크는 철학적 인간학에서 성서의 인간론과의 접점을 발견한다. 철학적 인간학은 인간의 독특한 행동양식을 “세계개방성”(Weltoffenheit) 또는 “탈중심성”(Exzentrizität)으로 표현했다. 철학적 인간학의 연구를 근거로 판넨베르크는 인간이 탈중심적으로 (exzentrisch) 규정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탈중심적인 규정이 헤르더가 제시하는 하나님 형상에 상응함을 보인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향하여’ 또는 ‘따라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형상의 모사(Abbild)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형상의 원형(Urbild)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으로 되어가도록 규정되어 있다. 인간학의 연구를 토대로 판넨베르크는 영을 ‘궁극과 진리의 현재’로 정의하면서 인간학의 연구에 바탕을 둔 영과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영과의 접점을 제시한다. 판넨베르크에게 교회란 성령의 종말론적 선물을 받음으로써 탄생한 영공동체이기 때문에 교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되어 있다. 판넨베르크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 사이의 엄격한 구별을 강조하지만, 교회란 역사의 종말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사회 안에서 현재에 나타내는 예기(Antizipation)라고 정의한다. 인간학 연구에 기초한 판넨베르크의 교회론은 교회가 자신을 처음부터 인류 및 역사와 관련지어 바라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교회와 사회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를 하나님의 영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정체성의 위기를 맞이한 한국교회에게 판넨베르크의 교회론은 교회가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학에 기초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사회와 관련하여 설명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 This thesis examines the anthropological foundation based on the premise of the Wolfhart Pannenberg ecclesiology, considering the reality of the Korean church faced with a crisis amid Corona 19. In philosophical anthropology, Pannenberg finds a contact with the anthropology of the Bible. Philosophical anthropology expressed the distinctive behavior of man as “Weltoffenheit” or “Exzentrizitat.” On the basis of the study of philosophical anthropology, Pannenberg argues that man is defined exzentrisch. He shows that the decentralized rule corresponds to the image of God presented by Herder. He says that man is an Abbild of God’s image, and Jesus Christ is the prototype of God’s image (Urbild) because man was created “toward” or “accordingly” to the image of God. According to this, human beings are prescribed to be in the image of God, fully expressed in Jesus Christ by the Spirit of God. Based on the study of anthropology, Pannenberg defines the spirit as “the presence of the true and the ultimate” and suggests the point of contact between the spirit based on the study of anthropology and the eschatological spirit of God. For Pannenberg, since the church is a spiritual community created by receiving the eschatological gift of the Holy Spirit, the church is essentially related to the kingdom of God. Pannenberg emphasizes the strict distinction between the church and the kingdom of God, but defines the church as an antizipation in society that represents the kingdom of God at the end of history. Pannenberg's ecclesiology, based on the study of anthropology, suggests a direction in which the church can see itself in relation to humanity and history from the beginning. In addition, it is possible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urch, society, and the kingdom of Go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pirit of God. Therefore, for the Korean church facing an identity crisis, Pannenberg's ecclesiology provides a way for the church to explain its identity in relation to society based on anthropology rather than being isolated from society.

일본의 다문화 정책에 관한 일고찰 -외국인 노동자 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오현석 ( Oh¸ Hyun-suk ) 한국일본근대학회 2021 일본근대학연구 Vol.- No.73

본고는 일본사회에서 다문화관련 정책이 어떠한 형태로 전개되었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전후 일본사회는 1980년대에 들어서 고도경제성장을 통한 버블경제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일손부족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사회는 해결책의 하나로써,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정책적으로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사회에서도 다문화 사회로의 변동이 발생된다. 본고는 이러한 일본사회를 배경으로 어떠한 정책적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검토하였다. 특히, 다문화 사회의 진행과 함께 어떠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적 변화가 있었는지를 고찰하였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사회보장제도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일본사회에서 다문화 사회로의 구조적 변동 속에서 정책적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고찰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policies in Japanese society. As is well known, postwar Japanese society entered a bubble economy through rapid economic growth in the 1980s. As a result, there was a temporary shortage of workers in Japanese society. Under these circumstances, Japanese society actively developed a policy of accepting foreign workers as one of the solutions. As a result, Japanese society is also transformed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This study examines what kind of policy changes occurred in the background of Japanese society. In particular, it focused on how the social security system for foreign workers was implemented. Through this study, we examined how policy responses were made amid structural changes from Japanese society to a multicultural society.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한 여성 습식잠수복 개발 연구

신현숙 ( Shin¸ Hyun Suk ) 한국기초조형학회 2021 기초조형학연구 Vol.22 No.5

본 연구의 목적은 잠수복 구매 행동 및 디자인 선호도, 소비자 관심도별 선호도 차이를 반영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습식잠수복 개발의 기본 정보를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대상으로 전문 설문조사 기관을 통해 예비설문조사 후 수정 보완하여 성인 여성 150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소비자 조사 내용을 토대로 여성 습식잠수복 디자인을 Photoshop CS6, Illustrator CS6, CLO 가상착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여성 습식잠수복 조사대상의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40대 여성을 타깃으로 선정 하였다. 패션관심도 ‘저’, ‘중’, ‘고’ 집단 모두 착용감과 색상, 품질 및 성능을 디자인 보다 중시하는 것으로 이에 따른 결과를 반영하여 습식잠수복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발목부위와 손목부위에 지퍼를 부착하였으며, 다리부위에 주머니를 부착하여 편리성을 고려하여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색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단색과 무채색을 사용하였다. 배색은 유사배색을 포인트로 사용하였으며 패턴에서는 자연패턴과 기하학적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하였다. 잠수복 디자인에 따라 자연과 기하학적 패턴을 양식화된 서브 모티브와 함께 적용하였으며 패턴은 포인트로 디자인 전개하였다. 이미지에서는 활동적인 이미지를 중심으로 세련되고 독특한 이미지로 디자인 전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임의로 표집된 집단을 조사한 것으로 전체 잠수복 소비자를 대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잠수복 디자인 선호도를 파악하고 관심도별 선호도 차이를 고려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향후 더 많은 집단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거나 주기적인 국내 잠수복 시장 동향 파악을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잠수복 국내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the development of wetsuits that meet the needs of various consumers by reflecting the evaluation of wetsuit purchase patterns and designs. As for the research method, 150 adult women were surveyed by revising and supplementing the preliminary questionnaire after conducting a preliminary survey of adult women with skin scuba experience. In addition, based on the contents of the consumer survey, the design of women's diving suits was presented using Photoshop CS6, Illustrator CS6, and CLO virtual clothing simulation programs. The results of the preference survey were reflected for the development of women's wetsuit design, and women in their 40s were selected as the target, as those in their 40s had the most in the age distribution of the survey subjects. All of the 'low', 'medium', and 'high' groups of fashion interest put more importance on fit, color, quality and performance than design. It was attached and applied to the design considering the convenience by attaching a pocket to the leg. As for the color, the most preferred solid color and achromatic color were used. For color matching, points and similarities were used for all subjects. In the pattern, natural and geometric patterns were applied to design. According to the design of the wetsuit, nature and geometric patterns were applied together with a stylized sub-motif, and the design was developed by applying the pattern as a point. In the image, the design was developed with a sophisticated and unique image centering on the active image. This study is a survey of randomized groups, so it is somewhat unreasonable to represent the design preferences of all submersible consumers, but it is meaningful to identify the design preferences of submersible suits through consumer surveys and present designs that can meet the needs of various consumers considering preferences. It is believed that it will be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 of more groups in the future or to identify changes in consumer sentiment and preference through periodic surveys in the domestic diving suit market.

The Wide Variety of 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 in Children: A Clinical Perspective

Hyunsuk Lim(Hyunsuk Lim),Su-Kyeong Hwang(Su-Kyeong Hwang),Yun-Jeong Lee(Yun-Jeong Lee),Soonhak Kwon(Soonhak Kwon) 대한소아신경학회 2022 대한소아신경학회지 Vol.30 No.4

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 (ADEM) is an acute demyelinating inflammatory disorder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It is characterized by encephalopathy, multifocal neurological deficits, and typic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indings of widespread demyelinating lesions, predominantly involving the white matter of the brain and spinal cord. ADEM mainly affects children and is commonly associated with preceding viral and bacterial infections, and, rarely, vaccinations. Despite substantial advances in the understanding of the association of myelin oligodendrocyte glycoprotein antibody with recurrent forms of ADEM or other demyelinating conditions, specific etiologic agents or biological markers have not been identified. Therefore, the diagnosis of ADEM is still based on clinical and radiological findings and the exclusion of other conditions mimicking ADEM. However, a prompt diagnosis and adequate treatment are crucial because diagnostic delays or inappropriate treatment may lead to unwanted neurological sequelae in some children. There is no standardized treatment protocol for ADEM, but the use of corticosteroids, intravenous immunoglobulin, and plasmapheresis has been associated with good clinical outcomes. Adequate treatment has reportedly resulted in favorable outcomes, with full or almost full recovery in most children with ADEM, although some children may develop neurological sequelae, such as cognitive impairment and motor deficit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biological clues and optimal treatment protocols to minimize the incidence of neurological sequelae.

Relationship between Cold Hardiness and Bud Development among Different Peach Cultivars underan Experimental Deacclimation Condition

Hyunsuk Shin,Sewon Oh,Keumsun Kim,Youngjae Oh,Seolah Kim,Daeil Kim 한국원예학회 2014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4 No.5

Differences in Cold Hardiness, Dehydrins, Carbohydrates, and Gene Expressions in Response to Artificial Deacclimation and Reacclimation in Prunus persica

Hyunsuk Shin(신현석),Keumsun Kim,Seok Kyu Yun,Daeil Kim 한국원예학회 2013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13 No.10

Physicochemical component analysis to determine geographical origin of Korean and Chinese Ark shell (Scapharca subcrenata)

Hyunsuk Kim,Jiyoung Shin,Junho Yang,Eunji Cha,Sunyoung Park,Seongbin Lee,Hnin Oo Hlaing,Ji-young Yang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2022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학술대회 Vol.2022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