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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희 시의 여성주의 시각 연구

        이경희(Lee Kyong-Hee) 돈암어문학회 2008 돈암어문학 Vol.- No.21

        고정희(高靜熙, 1948~1991) 시인은 해남에서 출생하여, 1975년 박남수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시학』에 「부활 그 이후」, 「연가」 등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고정희는 등단하면서부터 타계할 때까지 15년 내외의 짧은 시작 기간 동안에 시선집과 유고시집을 포함하여 12권의 시집을 남겼을 정도로 왕성한 창작열을 보여주었고, 각각의 시편들을 통해 다양하면서도 강한 실험적 의식을 보여주어 시단의 주목을 받았다. 고정희는 사회적,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새로운 시적 형식의 가능성을 부단히 탐구했으며, 『저 무덤 위의 푸른 잔디』, 『여성해방출사표』 등에서 여성주의에 입각한 여성문제에 대한 폭넓은 탐색을 통해 여성해방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나아가 그의 시는 단지 여성주의의 범주 안에 머무르지 않고 차차 민중을 향해 뻗어 나가며 사회적 억압에 대한 더욱 넓은 성찰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에 본고는 고정희 시에 나타나는 여성주의적 특성이 드러내는 독특한 시각에 대해 관찰하고, 그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시인의 여성주의 시가 성취한 공로를 충분히 인정하면서, 동시에 그의 시적 관점에서 보여주는 문제점 또한 간과하지 않으려 한다. 고정희는 시집 『여성해방출사표』와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를 통해 역사 속에서 왜곡되게 전수돼 온 허난설헌, 신사임당, 황진이 등의 여성상을 재조명하고 있다. 우리가 현모양처의 대명사처럼 인식해 오던 신사임당이 사실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 묵묵히 내조하는 순종적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거부하는 여성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고정희의 시에서 신사임당은 여성들로 하여금 가부장제로 인해 만들어진 여성상에 복종할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또 남성들에 의해 타자화된 황진이의 모습은 가녀리고 불쌍한 남성들의 희롱 대상인 기생신세가 아니라, 오히려 남성을 희롱하는 “양반사회 체면치레 확 벗겨내는”, “시적 혁명을 꿈꾸는” 기방의 여인으로 복원된다. 또한 대다수에게 내성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의 여류작가로 기억되는 허난설헌이 자신의 처지를 “계급” 중에서도 “피압박 인민”이라고 한다. 또 “남자의 머리를 봉건제 압제자로 명중”한 여성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정희의 시각은 전통여성들이 현모양처 또는 미덕이라는 이름으로 남성들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스스로를 구속하며 살았던 여성들의 억압된 의식을 한 꺼풀 벗겨 놓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고정희는 현대에도 여성은 남성에 의해 피해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시각을 유지한다. 시인은 역사 속에서만이 아니라 아직도 가부장제의 기운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여성은 억압받는 모습으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남녀평등이니 여성 상위 시대니 하면서도 문명의 발달에 따르지 못하는 남성 이데올로기 문화는 여전히 여성을 억압받는 존재로 남겨둔다는 것을 고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런 투사적인 시각도 결국은 어머니의 포용적인 사랑으로 여성이 남성을 품고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어머니의 강물처럼 역사가 흘러가게 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다. 고정희의 시에 나타나는 모성은 여성이 완전한 인간이 되기를 희구하는 것과 같다. 남성에 의해 피해를 당하는 여성은 완전한 인간이 되지 못한다. 또 남성들의 왜곡된 시각으로 존재하는 여성도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래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아니 오히려 남성을 품는 조화로운 인간이 필요하다고 할 때 고정희는 그 이상형을 ‘어머니'에게서 찾고 있다. 그의 시에서 보여주고 있는 전통 여성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의 왜곡,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언어 표현, 정실부인에 대한 콤플렉스 등은 그의 시를 한계 짓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 다듬어지지 않은 직설의 언어, 승화되지 못한 분노, 개인의 가치관의 강요 등은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남성 이데올로기에 젖어 있던 여성의 입장에서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은유적인 의미를 내포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언어 스펙터클에 지나지 않는 성적 언어의 집중, 비속어를 담보로 한 시는 정제되고 승화된 언어를 담고 있는 시들과 비교될 수 있다. 이 두 종류의 시에서 후에까지 어느 것이 시로 남을 것이냐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남성과 여성, 정실부인과 첩(또는 기녀), 권력자와 비권력자로 대립하는 이분법적인 논리의 잣대는 또 하나의 폭력이 될 수 있다. 즉, 가부장제가 노정하는 남성의 여성에 대한 폭력성과 반대로 남성에 대한 여성의 폭력성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어머니 즉 모성으로 모든 여성주의의 갈등, 대립을 포용하자는 시각은 모성이 여성을 억압하는 기제로 작용하는 모순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참고 포용하는 것은 여성이 ‘어머니'라는 미화된 억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기설의 여성주의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여성주의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성주의의 모순에 봉착하는 것이 된다. 고정희의 여성주의 시가 갖는 이런 문제점들은 그가 80년대 여성주의 시를 선두에서 이끌었으면서도 그의 시가 지향하는 세계를 가리게 하는 걸림돌의 역할을 한다. 고정희 시에 나타난 여성주의 의미에 대해 기설의 연구들은 상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이런 문제점들을 간과하지 않을 때 고정희 시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인 안목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런 논점에도 불구하고 고정희의 시는 시문학사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특징짓는 창작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80년대는 서정시보다는 현실주의시, 실험주의시가 강하게 일어나던 시기였고, 시대 성격상 문학이 사회성과 역사성을 도외시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고정희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회성과 역사성을 조율하면서 씻김굿 형식을 빌어 여성주의 시, 민중시를 이끌어내는 실험주의적 특성도 보여주었다. 또 민중이나 교육의 문제에 집중해 있던 시선 속에서 여성의 문제를 선구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의 여성주의는 소중한 의의를 갖는다. 앞으로도 고정희의 시는 우리 시사에서 다각적으로 연구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연구를 통해 그의 시사적인 위치를 조명할 필요가 있다. Goh, Jung-Hee(1948~1991) was born in Haenam. In 1975 she made her debut in Korean literary world on the recommendation of poet Park, Nam-Su. She contributed “Resurrection, Hereafter”, “A Love Song” and others to a magazine “Modern Poetics”. Until she died from her debut, during her short period of writing for about 15 years, she wrote 12 copies of poetry actively, which included her collection of poems and posthumous manuscripts. Also she attracted attention in the world of poetry as showing various and strong experimental attitude through each poems. Goh, Jung-Hee searched for the possibility of new poetic form steadily as a social and feministic view. And she tried to find the way to carry out women's liberation through broad searching for the women's problem on feminism in “Green Grass on the Grave”, “The Expedition for Women's Liberation” and so on. Moreover her poems showed much wider self-examination on the social suppression, not being at the category of feminism but heading for the public gradually. Accordingly in this manuscript I want to observe Goh, Jung-Hee's unique view of feministic characteristic revealing in her poems and interpret the hidden meaning of them. In this process I want to admit her merit which she achieved in her feministic poems, at the same time, I would be the last to overlook the problems showing in her poetic view. She shed light on female image of Huh, Nanseolheon, Shin, Saimdang and Whang, Jini which was handed down from Korean history in Goh, Jung-Hee's poetry such as “The Expedition for Women´s Liberation”, “Green Grass on the Grave” and “Everything Disappeared Leaves a Space Behind”. Shin, Saimdang who is thought as a wise mother and good wife was reinterpreted into a woman who denies the images of a wise mother and good wife helping her husband and children silently. Shin, Saimdang in Goh, Jung-Hee's poems emphasize not obeying female image which was made by patriarchy but agonizing about identity as a woman. Also the image of Whang, Jini who is told by men is restored not a prostitute who is slender, pitiful and is made a jest of by men but rather a courtesan and artist in a gisaeng house who uncovers the noblemen's face in a noble society and is dreaming about a poetic revolution. She estimated that Huh, Nanseolheon who is remembered as a introverted and gorgeous woman writer is not only an oppressed people in social rank but also a woman who called men's head an oppressor of feudalism. In Goh, Jung-Hee's view, there is a meaning that traditional women uncovered oppressed awareness from women who lived a restraining life in the framework which men made by the name of ‘a wise mother and good wife' or ‘virtue'. Goh, Jung-Hee remains her view that women have lived as victims by men in modern society as well. The poet diagnoses woman in history and modern society where the tendency of patriarchy is still prevalent as a figure of an oppressed life. Though this society has been industrialized, equality of sexes or a female-dominated society, male ideology culture which doesn't follow the progress of civilization denounces that woman is still left as an oppressed being. However, her projective point is concluded that mother's accommodative love lets history flow like the river of mother. has a mind to hold men, opens towards the world. Motherhood in Goh, Jung-Hee's poems is like a desire of a woman to be a complete human. A woman who is victimized by a man can't be a complete human. Also a woman who exists as man's distorted view is not a complete being. Therefore when there is a need for a harmonious human holding a man like a man, Goh, Jung-Hee is looking for an ideal type in ‘mother'. The distortion of another view on traditional woman showing in her poems, indicative explicit verbal expression and complex about the lawful wife come into an important factor in setting limits to her poems. On the other hand, unrefined straight talk, anger unable to sub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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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희 시에 내포된 불순한 신성(神聖)으로서 에로티즘

        엄경희 ( Eum Kyoung-hee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2017 국제어문 Vol.0 No.74

        문정희 시에 내포된 에로티즘의 상상력은 우리가 일반적인 `사랑시`로부터 얻게 되는 감미로움이나 따듯함과는 거리가 먼 실존의 갱신과 연계된 강력한 에너지의 방출과 깊이 관련한다. 에로티즘의 충동은 사랑에 대한 일반적 관념에 의해 다듬어질 수 없는 거칠고 파괴적인 힘을 내장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에로티즘의 본질을 이루는 근본적 요소가 신성한 추(醜)와 깊이 연관된다는 것을 대부분 망각한다는 점이다. 문정희의 에로티즘적 상상력은 이와 같은 불순한 신성의 세계를 노정한다는 점에서 우리 현대시사에서 매우 독자적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 논의는 문정희 시에 드러난 에로티즘의 상상력을 여성 젠더(gender)의 문제로 환언하는 것을 유보하고 이를 인간 본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실존의 축으로 확대하여 그 의의를 밝히고자 한다. 문정희의 시세계에 등장하는 가장 중요한 퍼소나는 자신을 `죄인`으로서 선포한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이 죄인으로서 여성 화자는 시인의 에로티즘적 상상을 주도해가는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정희는 `죄의 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함으로써 에로티즘적 상상의 돌파구를 기초화한다. 이것은 태생적 부정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에너지의 방향을 에로티즘으로 선회시켜 재의 미화하는 의식의 활동성을 내포한다. 여기에는 자신을 묶어놓은 `부정성`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하고자 하는 자유 의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그의 에로티즘의 상상 단계는 아무런 장애 없이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에로티즘에는 희생제의(犧牲祭儀)적 단계가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에로티즘을 드러내는 다른 시인들의 시편에 잘 발견되지 않는 독특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문정희의 시에 드러난 에로티즘은 `끈`의 상징성으로부터 파생된 결박, 찔림, 태워짐 등의 희생적 과정을 내포한다. 이 희생적 과정은 `신의 촉감`에 이르기 위한 통과의례라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실존의 의미를 새롭게 쇄신하기 위해 에로티즘과 제의적 단계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죽음에 가까운 이러한 자기 쇄신의 과정에는 `재생`이라는 강한 생명욕구가 무의식적으로 잠재되어 있다. 희생제의적 단계를 거치면서 `다산(多産)하는 처녀`의 상징이 빈번하게 발견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문정희에게 `처녀`는 불순과 `죄의식`을 `축복`으로 바꾸며 `기적`을 낳는 신성한 재생의 몸이라 할 수 있다. 문정희의 시세계에 드러난 에로티즘은 인간 본성에 충실하고자 하는 한 존재의 실존적 에너지를 보여준다. 한국현대시에는 이와 같은 에로티즘적 상상력이 매우 빈곤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유교적 전통과 인간의 본능 충동을 억압해온 근대의 합리주의가 이중으로 작동한 결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문정희의 에로티즘적 상상력은 희소성으로서의 가치만이 아니라 근대에 억압된 인간 본성을 깊이 재고하는 성과물로서로도 큰 의의를 지닌다. Far from the sweetness or warmness in common `love poetry,` the imagination of erotism in Moon Chung-hee`s poetry is deeply related to the emission of powerful energy in connection with the renewal of existence. The drive of erotism has built in itself with wilde and destructive forces that could not be domesticated by the common idea of love. It is important that the essentially intrinsic element of erotism in deep connection with the divine ugliness has been forgotten in most cases. To the extent of its coursing the world of this impure divinity, Moon Chung-hee`s imagination of erotism seems to have a very singular value in Korean poetic history. To illuminate significances of this imagination in her poetry, this study tries thus to extend this imagination to an axis of existence for realization of human nature by keeping from translating this imagination into the problem of gender. The most important persona in Moon Chung-hee`s poetry can be a woman who declares herself a `sinner.` This female speaker as a sinner is to be a central person leading the imagination of erotism of the poet Moon Chung-hee who founds the breakthrough of imagination of erotism by emphasizing the persona`s identity as the `sinning blood.` This foundation involves not a negation against the persona`s inherent negativity but an activity of the persona`s consciousness turning her energy to erotism and re-signifying it. This activity contains the persona`s desire for saving herself from the `negativity` binding down her. But it is not the persona`s imaginary stage that develops smoothly without any obstacle. A stage of sacrificial rite as an important process in the persona`s erotism is a peculiar phenomenon that is rarely found in poems revealing erotism of other poets. The erotism in Moon Chung-hee`s poetry involves concretely sacrificial processes of being bound, being pierced and being burnt that have been derived from the symbolicity of `cord.` These form a initiation toward the touch of god. To innovate the significance of her existence, the persona combines organically erotism with the stage of sacrificial rite. An intense desire of life as `renewal` is unconsciously latent in this innovation approaching death. Hence symbols of the `fertile virgin` are frequently found in the stage of sacrificial rite. For Moon Chung-hee the `virgin` is to be a sacred body of renewal to change `guilts` into `blessings` and to generate `miracles.` The erotism in Moon Chung-hee`s poetry reveals the existential energy of a being for performing fully the human nature. Korean modern poetry seems to be very poor in this imagination of erotism. This result seems to come from a dual operation of the modern rationalism suppressing the confucian tradition and the instinctive drive of human. In this sense Moon Chung-hee`s imagination of erotism is not only to have a value of scarcity but also to be a achievement of rethinking deeply the human nature which has been suppressed in the moder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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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이화주의 미백 및 피부 주름 개선 효과

        이상진(Sang-Jin Lee), 권이영(Yi-Young Kwon), 조성원(Sung-Won Cho), 권희숙(Hee-Suk Kwon), 신우창(Woo-Chang Shin)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3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42 No.4

        본 연구에서는 한방이화주의 피부 생리기능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70% EtOH 추출물의 피부 미백, 주름 개선 및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였다. HEE은 tyrosinase 활성 억제 및 tyrosine을 기질로 melanin이 형성되는 pathway에 관여하는 주요한 인자인 TRP-1과 TRP-2를 저해하는 작용 기전을 통해 피부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 물질인 melanin 생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HEE은 피부진피 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elastin을 분해하는 효소인 elastase의 활성을 저해하였고, 피부의 keratinocyte가 생성분비하는 MMP-2와 MMP-9의 단백질 발현과 proteolytic 활성을 억제하여 노화에 따른 피부 주름 생성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세포 독성 없이 LPS에 의해 유도된 염증 반응을 50% 저해하는 HEE의 농도(IC50)는 24.9 μg/mL이며, 50 μg/mL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염증 반응 저해 효과가 70%로 높은 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HEE의 피부 미백, 주름 개선 및 항염증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기능성 화장품의 주요한 소재로 이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Extrinsic skin aging is characterized by the loss of skin tone and resilience, irregular pigmentation, and deep wrinkl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hwa Makgeolli containing oriental herbs (Glycyrrhiza uralensis Fisch., Lycium chinense MILL., Morus alba L., and Saururus chinensis Baill) on skin whitening and wrinkling in human skin cells. We prepared Makgeolli extracts (HEE) with 70% ethanol. HEE significantly inhibited in vitro mushroom tyrosinase activity and reduced the cellular and secreted melanin content of mouse melanoma melanocytes (B16F1 cells). HEE down-regulated the protein expression of tyrosinase related protein (TRP)-1/-2, a key player in melanogenesis. Treatment with HEE in human keratinoctyes (HaCaT cells) inhibited the proteolytic activities of matrix metalloproteinase (MMP)-2/-9 in a dose-dependent manner and dramatically reduced the expression of MMP-2/-9. In addition, HEE attenuated lipopolysaccharide (LPS)- induced nitric oxide production in murine macrophages (RAW264.7 cell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EE may be a great cosmeceutical ingredient for its whitening, anti-wrinkl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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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청대 劉熙載『書槪』의 서예미학사상 체계 연구

        金熙政(Kim Hee-jeong) 역사실학회 2010 역사와실학 Vol.41 No.-

        The paper has been conducted to understand Hee-jae Yu's ideas for the beauty of calligraphy in 『Seo-gae』. Hee-jae Yu(1813~1881) was a government officer, an educator and a calligrapher in the end of Ching dynasty when Western culture was introduced in earnest. 『Seo-gae』 is consisted of 246 short compositions with the history of calligraphy, reviews on works and authors, and discussions on the ideas of creativity. It also explains the system on the beauty of calligraphy very accurately. The system on the beauty of calligraphy in 『Seo-gae』 is divided by four categories which are 'Yib-sang-jin-eui' for the principle of esthetics, 'Gwan-mul · Gwan-ah' and 'Yeo-cheon-wee-do · Yeo-go-wee-do' for the principles and methods of learning, and 'Jo-ho-ja-yeon' for the principle of creativity. The ideas for the beauty of calligraphy by Hee-jae Yu that the study has understood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at Hee-jae Yu tried to explain the beauty of calligraphy through 'Yib-sang-jin-eui' was that the essence of calligraphy is creating the art of subjectivity which expresses the mind of an author. Second, Hee-jae Yu's ideas in 'Gwan-mul · Gwan-ah' have been developed from the thoughts of Ong, Chae · Gwa-jeong, Son · Hoi-gwan, Chang and Yang-bing, Lee on the relations between calligraphy and the nature. Here, the derive of "I" was emphasized even more by Hee-jae Yu. Third, it is considered that 'Jo-eoh nature' and 'Jo-ho nature' both signify the nature with artificiality which a main interest of 'I' is additionally involved. The nature with artificiality in this idea is distinguished from the original nature. Fourth, the terms, 'Yeo-cheon-wee-do' and 'Yeo-go-wee-do' emphasize each of 'Sa-beob nature' and 'newly revising the old laws'. Any works of calligraphy are created by mixing both of the ideas into a personality of an author and the spirit of the times. Hee-jae Yu underlined not only the justice which is an independent sense of creativity, but also the neutralized view of beauty that pursues 'Ui-beob-sang-seong'. Such idea of his is shown in the composition on thoughts in one's mind where the ideas for the beauty of calligraphy is generally dealt with. Since Hee-jae Yu, a government officer and an educator who placed high value on Confucianism, lived in the era which mourned for corruption of the dynasty and experienced spirits of the people at the same time, he was able to fully comprehend that calligraphy was 'the art of subjectivity' that expresses individuals' feelings, and the existence of deep-rooted neutralized thoughts in Chines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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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희 시의 "수유리" 연구 -「화육제별사(化肉祭別詞)」를 중심으로-

        박선희 ( Seon Hee Park ), 김문주 ( Mun Joo Kim ) 한민족어문학회 2014 韓民族語文學 Vol.0 No.66

        ‘수유리'는 고정희 시의 핵심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민중·여성'의 기원(起源) 공간이다. 이 논문은「화육제별사(化肉祭別詞)」를 중심으로 고정희 시를 관통하는 시 정신의 형성 배경과 의미를 고찰하였다. ‘수유리'는 고정희가 공부했던 한국신학대학의 주소지이자 1970년대 민중신학의 거점이었으며, 현실주의-기독교 영성시학이라고 할수 있는 고정희 시세계의 발원점이다. ‘수유리'는 시인의 구체적인 경험이 있었던 현실장소이면서 그녀의 정신세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상징 공간이다.「화육제별사」 는 고정희 시 정신의 핵심 거소(居所)라고 할 수 있는 ‘수유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편이다. 고정희 시의 발화점이면서, 이후 시세계의 향방을 예고하는 ‘수유리'의 구체적 의미를「화육제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수의 수난에서 당대 민중의 모습을 보며 신의 소명을 자각하고 이에 응답하는 과정이 이 작품 속에 형상화되어 있다. 시인이자 신학도로서 당대 현실과 자신의 삶을 사유하게 된 구체적 계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우리는 기독교와 현실, 신학과 문학이 조우하는 의미 있는 사례를 보게 된다. ‘수유리'는 1980년대 기독교-민중문학의 선구자로서 고정희 시의 정신적 기초를 제공한 핵심적인 현실/상징 장소이다. ‘Suyuri' is a space of origin of ‘Christianity, People and Women', the core spirits of Ko Jeong-hee`s poem. This article, focusing on “Hwayukjebyeolsa”, reviews on background and meaning of the poetic spirit of Ko Jeong-hee. ‘Suyuri' is a location of Hankuk theologycal University(now: Hanshin University), a base of Minjung theology in the 1970`s and an origin of the poetic world of Ko Jeong-hee, which is realism-Christian spiritual poetics. ‘Suyuri' is a real place with the poet`s specific experience as well as a symbolic space to have continuous influences on her spiritual world. “Hwayukjeb- yeolsa” is a poem to reveal specific contents and meaning of ‘Suyuri', where is a core location of Ko Jeong-hee`s poetic spirit. Specific meaning of ‘Suyuri', which is a starting point of Ko Jeong-hee`s poems and announces her poetic direction, can be shown in “Hwayukjebyeolsa”. The process of seeing people at that time from the passion of Jesus, awaking to vocation from God and responding to it is embodied in the poem. In this poem about description of her specific motivation to think of the reality at that time and her own life as a poet and a theologian student, we notice a meaningful case of the encounter between Christianity and reality, and theology and literature. ‘Suyuri' is a core real/symbolic space which provided spiritual foundation for poems of Ko Jeong-hee as leader of Christian people`s literature in the 19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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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소설에 나타난 모성성 연구 : 「중국인 거리」「번제」를 중심으로

        김경희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05 인문학연구 Vol.33 No.-

        These days the mother in our recognition have appreciated transcendental existence which it is impossible to violate Such a myth of maternity nearly stand on the basis of 'Maternity Theory' that a woman have a superior position in biology only if she become mother, just a woman as mother is able to own her body. Thus the belief about omnipotent mother breed the tendency blame the mother or the illusion about perfect mother. The attitude like this is ridded oneself of mother's experience and sexuality in the description as they let the mother place out the category of gender. To the authoress to overthrow the system of patriarch, Maternity denial is the valid method to reject conservative patriarch ideology and watch it with a point of critical. But such Maternity denial had no choice but to show the limitation as it found on misapprehension about maternity to accept usually in our society. In this manuscript, we will see how the myth of usual maternity upset and reconstitute in nobles of Oh Jeong Hee. Oh Jeong Hee have dealt with maternity to complex method better than one sided protection or criticism about it from her early novel. Namely the maternity expressed in nobles of Oh Jeong Hee show sense of balance to cease only one sided denial about maternity also it free oneself from established maternity ideology. In this manuscript I will focus on how the woman to deny maternity ideology find her own gender identity, to target 「An object of sacrifice」, 「The Chinese street」 of Oh Jeong Hee's nobles. In this view, this manuscript will become the work to confirm the process how the mother find her way as a woman back, but the mother don't exist as maternity. The problem with femininity and maternity is closely connected not as a separate one. 「An object of sacrifice」, 「The Chinese street」 show the understanding about daughter's own maternity to be mother. The women of two novels experience body change as the first menses and pregnancy each. But they reveal a fear and denial to the symptom of this maternity. The acquirement of maternal body is accepted the case separating from mother's culture and being subjugated to father's culture by them. The scream, wail and madness burst in the recurrence will toward the mother of Pre-Oedipus stage and it's impossibility. In this way maternity expressed in Oh Jeong Hee's nobles as well as those two nobles show very complex and profound aspect. Because Maternity, is not simple problem to woman who go through limping life process as war and falsified modernization in the system of patriarch that Confucianism exercise it's great influence. Maternity in Oh Jeong Hee's nobles should interpret to be restored from the recognition about her femininity that engage ontological discernment about origin and termination of human being to the problem of universal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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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정부의 의료복지와 연극 -한센병 소재 연극을 중심으로

        김태희 ( Kim Tae-hee ) 한국드라마학회 2018 드라마연구 Vol.0 No.56

        본고는 1960, 70년대 연극 작품을 통해 박정희 정부의 의료복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정희 정부의 의료복지에는 다양한 결이 존재한다. 초기 박정희 정부는 의료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진 의료시스템의 도입을 지향했지만 복지 정책은 점점 퇴행을 거듭했다. 정부는 예산의 부족을 종교 단체의 해외 선교 활동, 제3세계에 대한 원조 정책으로 해결하려했고 개인에게는 의료복지를 누리기 위해 근대적 주체로 재탄생 할 것을 요구하면서 복지 정책의 책임을 국민에게 부과했다. 이근삼의 <미련한 팔자대감>은 이런 맥락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천주교 교단에서는 한국의 위생 계몽을 위해 계몽극을 기획하면서 이 일을 이근삼과 극단 가교에게 의뢰했고 여기에 아시아재단이 재정을 후원하고 정부 역시 새마을 연극의 일환으로 이 작품들의 순회공연에 도움을 주었다. 이근삼이 1960년대 발표했던 계몽극은 한국인들을 비위생적이고 전근대적인 존재들로 묘사하면서 정부의 의료복지를 누리기 위해 근대화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최인훈의 <봄이 오면 산에 들에>는 이와 반대항에 위치시킬 수 있는데, 그는 한 가족의 비극을 통해 의료복지 정책 뒤에 숨은 한센인들에 대한 정부의 통제와 비인간적인 공동체를 증언하고 있다. 박정희 정부는 대통령의 가족들까지 동원해 질병퇴치의 신화를 완성하려고 하지만 애초에 의료복지를 이용한 정치적 선전에만 골몰했기 때문에 그 균열은 감출 수 없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medical welfare of the Park Chung - hee government through the plays of the 1960s and 1970s. There are various implications for Park Jung-hee's medical welfare. The early Park Chung - hee government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medical welfare and introduced the advanced medical system, but the welfare policy gradually regressed. The government tried to solve the budget shortage by the foreign missionary activity of religious organizations and the third world aid policy. Most of all the government imposed the responsibility of the welfare policy to the people by demanding rebirth as a modern subject in order to receive the medical welfare for the individual. Lee Geun-sam's "The Foolish Majesty" are the background of this context. The Catholic Church organized an enlightenment drama for the emphasis of the sanctuary in Korea, and commissioned it to Lee Geun - sam and theater Gakyo. The Asian Foundation sponsored the financing, and the government also helped to tour these works as part of the Saemaul Play. This work portray Koreans as unsanitary and pre-modern beings and demand modernization to receive the medical welfare of the government. On the other hand, Choi In-hoon's "On the mountain and field when spring comes" can be placed on the opposite side. He testified to the government's control and inhuman community of the Hansen who lurk behind medical welfare policies through the tragedy of a family. His shaky language testifies to government control and inhuman community of the Hansen people behind the welfare policy. Park Chung - hee 's government tried to complete the myth of disease eradication by using the president' s family, but the crack was not concealed because it only focused on political propaganda using medic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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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논문: "한국영화 7선": 2015년 한국영화를 말하다 : 폭력과 정체성에 대한 성찰 -<도희야>(정주리, 2014) 읽기-

        박유희 ( Yu Hee Park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2015 현대영화연구 Vol.11 No.1

        <도희야>는 영남이라는 한 여성 경찰관이 가정 폭력 속에서 살아온 도희 라는 소녀를 만나 그 아이를 보호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성 경찰이 불쌍한 소녀를 보호한다는 것은 지당한 일일 수 있으나, 두 인물이 내장하고 있는 문제가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관계와 얽히면서 갈등이 빚어진다. 영남이 가진 문제는 동성애자라는 것이다. 그녀는 경찰대학 출신의 엘리트 경감이지만,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경찰 조직에서 징계를 받고 궁벽한 어촌 마을의 파출소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도희가 지닌 문제는 그녀의 계부 박용하가 마을공동체의 이익에 직결된 외국인 노동자 브로커라는 사실이다. 마을에서 용하는 공동의 이익을 위한 필요악이기 때문에, 용하의 폭력성을 마을 사람들 뿐 아니라 경찰관들까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감아준다. 따라서 도희는 법과 자본주의 논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피해자가 된 것이다. 영남이 도희를 보호하려고 할 때, 그래서 용하를 처벌하려고 할 때, 마을공동체가 영남에게 맞서 용하를 비호하려고 하면서, 영남의 행동은 단순히 폭력에 노출된 한 아이를 경찰이 보호하는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된다. 그리고 그 문제의 핵심에는 ‘폭력'과 ‘정체성'이라는 키워드가 들어있다. 개인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일정한 정체성으로 환원적으로 판단될 때 개인은 타자화 되며 폭력이 발생한다. 그 판단 기준은 국가가 관장하는 법률일 수도 있고, 보편적 도덕률일 수도 있으며, 공동체의 관습일수도 있다. 이 영화가 제기하는 정체성에 대한 단일한 판단과 그로 인한 폭력이라는 문제는 가족공동체의 관습, 공직사회의 윤리, 그리고 자본의 논리에서 발생한다. 첫째, 전근대적인 유교 이념의 잔재에 기대어 자식에 대한부모의 폭력을 합리화하고, 여성에 대한 폄하를 정당화하면서 가족공동체의 관습에 의한 폭력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도희에 대한 폭력과 영남에 대한타자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둘째, 공직사회의 윤리에 의한 폭력은 ‘공공성'과 ‘명예'라는 명분으로 개인을 성적 취향에 따라 차별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공(公)과 사(私)를 구별해야 한다면서 공(公)에 기대어 사생활을 침해해도 된다는 이중 잣대와 공직자는 명예를 지켜한다는 위계의식이 깔려 있다. 셋째,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불의나 폭력에 눈감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불법체류 노동자와 같은 이들은 버려진 아동이나 동성애자와 마찬가지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이 영화는 엘리트이자 레즈비언인 여성 경찰과 폐쇄적인 공동체에서 무방비로 폭력에 노출된 소녀의 만남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서사화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가정폭력과 동성애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유린 문제와 연관시켜 배치함으로써 소수자에 대한 타자화와 폭력이라는 사안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마련한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그것이 성찰이나 문제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피해자와의 동행을 제안하는 실천적 인식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어린 괴물'이 되어버린 소녀에게 여성 경찰이 “나하고 갈래?”라고 하는 것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계와 연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것이 이상적인 환상이라 할지라도 그러한 열린 가능성이야말로 영화이기에 가능한 희망일 것이며, 그것을 통한 다양성의 성취야말로 영화가 지켜야 할 몫일 것이다. A Girl At My Door tells a story about a female police officer named Yeong-nam who meets a girl named Do-hee that has suffered domestic violence for many years and tries to protect the girl from violence. It may seem natural that a female police officer tries to protect a poor girl, but the issues inherent in the two characters are manifested, being entangled with the social relationships surrounding them, and accordingly cause conflicts. Yeong-nam`s issue is that she is homosexual. She was an elite inspector that graduated from the police academy, but she was submitted to a disciplinary action by the police organization for being a lesbian and dispatched to a secluded fishing village as the head of the police substation. Do-hee`s issue is that her stepfather Park Yong-ha is a broker of foreign workers that are directly connected to the profits of the village community. Yong-ha is the necessary evil of the village to secure its common good, which is why all the village people and even police officers are aware of his habitual violence against Do-hee and yet turn their eyes away from it. Do-hee is thus placed in a blind spot of law and capitalist logic as a victim. When Yeong-nam attempts to protect Do-hee and punish Yong-ha, the entire village community goes against her and protects him. Yeong-nam`s attempt does not remain at the level of police protection for a child exposed to violence but escalates into an economic and social issue. There are two key words “violence”and “identity”at the core of the issue. An individual has a variety of identities. When one is reductively judged as a certain identity, he or she is otherized and violence ensues. The judgment criteria can be the laws controlled by the nation, universal ethical codes, or community conventions. Raised by the movie, the issues of single identity judgments and resulting violence are derived from the conventions of family community, ethics of public offices, and logic of capital. First, the conventions of family community rationalize parental violence against children and justify the derogation of women on the back of the remnants of pre-modern Confucian ideology. It is in such a process that Do-hee is subjected to violence and Yeong-nam is otherized. Secondly, the ethics of public offices otherizes individual sexual orientations in the name of "publicness" and "honor." Here, they discriminate against homosexuals according to the double standard that public should be distinguished from private and the rank consciousness that people in public offices should keep their honor. Finally, the logic of capital shuts its eyes to injustice or violence for the sake of community interest, in which process illegal foreign workers are put in a blind spot of human rights just like abandoned children and homosexuals. The movie effectively makes narrative of those issues through an encounter between a lesbian female police officer and a girl in a blind spot of human rights in a closed community, thus placing the issues of domestic violence and homosexuality in connection with the violation of human rights against foreign workers and offering a perspective to look at the issues of otherization of and violence against minorities in a broad sense. Those attempts do not remain at the level of introspection or problem presentation but move forward toward a practical perception to propose companions among minorities. The girl has become a "little monster," and the female police officer says to her "Wanna come with me?" It is an accomplishment to show the possibilities of new solidarity to the old types of relationships. Even though it might be an ideal fantasy, such accomplishments of hope ethics and diversity are the shares that movies should keep a hol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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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드라마에 나타난 노인 이미지와 노년에 대한 인식 : 시트콤 < 거침없이 하이킥 >을 중심으로

        전성희 ( Sung Hee Jeon ) 한국드라마학회 2011 드라마연구 Vol.- No.35

        The point of the study was to observe the image and awareness of senior citizens due to a sharp increase in numbers of ageing population through television drama. The television drama plays an important role that has characteristic of mass media, which is providing shared experiences of public, and has people`s thoughts and images. The reason to choose a sitcom to study the senior citizens of this time period is because the sitcom usually depends on a standardized character to finish the story in short time period, usually little less and more than 30 minutes. So it has more importance of the senior citizens than other standard drama. Therefore, a sitcom named "High Kick"(Geochimeopsi Haikik) which aired from November 2006 to July 2007 was chosen to be the example of the study. The "High Kick" was popular sitcom with high viewer ratings of 20% and has story line that includes our ordinary life issues, for example,divorce, unemployment crisis and getting old. Especially characters named Soon-Jae and Moon-Hee, who represent aged man and women of this time period, were expressed as full portrayed characters. Soon-Jae is working as an oriental doctor, but he barely has that position just out of respect for his seniority. Moon-Hee is a woman who is tied up with household chores and infant care and her daughter-in-law is keep hurting Moon-Hee`s pride with her up-to-date knowledge. But Moon-Hee`s elder son is jobless and her second son is divorced. Soon-Jae, Moon-Hee and everyone else is living together, so the two old man and women had to work. And the generation of Soon-Jae and Moon-Hee believed that the idea of working for their life is valuable, and not working means becoming useless. Even though they had been humiliated by many other factors, they can`t give up their work. Traditionally, we thought it is perfectly normal for old people to step back from their work to have a recess at some point of time, old people of this time period can`t step back from their work. And in this era, the society asks for old people`s workforce. The old people can not be retired from their work. The speed of advances in civilization and technology is amazing as the world changes at a fast pace. The old people who can not get use to the new civilization and technology become outrageous because of a sense of alienation. So the new idea of outrageous old people appears in this society and we can find that it leads to social issues. 본 연구는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노인의 이미지와 노년에 대한 인식을 T.V. 드라마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T.V. 드라마는 대중매체가 갖고 있는 특성상 일반 대중들의 공유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사람들의 생각이나 이미지가 담겨있다. 이 시대 노인에 대한 연구를 위해 시트콤을 선택한 것은 시트콤이 다른 장르의 드라마에 비해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극 진행을 위해 정형화 된 인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노인의 역할과 비중이 일반 드라마에 비해 높다. 그래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방영되었던 < 거침없이 하이킥 >을 그 대상으로 삼았다. < 거침없이 하이킥 >은 시청률이 20%에 이르는 인기 시트콤으로서 이혼, 취업난, 나이듦 같은 우리의 일상이 잘 담겨있다. 특히 순재와 문희로 대표되는 이 시대 남녀 노인들의 모습을 개성적으로 그려냈다. 순재는 한의사로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같은 일을 하는 며느리에게 밀려 겨우 자리만 유지하고 있다. 문희도 육아와 가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며느리는 신지식을 내세워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런데 큰 아들은 직장이 없고 작은 아들은 이혼하고 그래서 모두 함께 살고 있어 두 노인 모두 일을 해야 한다. 게다가 이들 노인 세대는 일하는 것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알고 살아왔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이 쓸모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노인은 일정한 시기에 이르면 일에서 물러나 쉼을 갖는 것을 당연시했으나 오늘날의 노인들은 일에서 놓여날 수가 없다. 그리고 시대가 노인의 노동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은퇴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암묵적으로 은퇴를 강요하는 사회와 은퇴를 할 수 없는 상황 사이에서 일하는 노인의 딜레마가 있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문명과 기술의 발전 속도는 놀랍다. 새로운 문명과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소외감으로 인해 폭력적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새로운 개념인 폭주노인이 등장하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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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학 : 박완서(朴婉緖)의 『휘청거리는 오후』론(論) -세대론적(世代論的) 관점에서-

        신승희 ( Seung Hee Shin ) 한국국어교육학회 2013 새국어교육 Vol.0 No.95

        박완서의 휘청거리는 오후 는 세 딸의 결혼을 통해 물질 지향적 풍속과 세태를 풍자하는 사회 비판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겉으로 드러난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결과다. 필자는 작가의 부정적 세대론에 초점을 맞췄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크게 기성세대(부모)와 차세대(자식)로 나눌 수 있다. 작가 박완서는 허성 씨, 민 여사, 유 영감 등 기성 세대 3인과 동일한 세대에 속한다. 초희, 우희, 말희는 대표적인 차세대 인물들이다. 기존의 연구는 거의 세 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필자는 세 딸의 남자들도 주목했다. 김상기, 오민수, 정훈 그리고 조광욱이 그들이다. 기성세대는 대체로 1920년대 중후반에 태어나 식민지와 해방, 전쟁과 빈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들은 정서적 유대로 묶여 있다. 차세대 인물들은 이러한 비극적 상황과는 무관하다. 초희의 의타적 물질추구, 우희의 현실 타협과 순응, 말희의 이기적 사고 방식 등이 차세대에 대한 작가의 인식이다. 그리고 세 딸의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물질 지향적 속물 근성도 비판의 대상이다. 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조광욱은 주체성 상실이라는 문제가 있다. 작가는 부정적 세대론의 관점에서 차세대 인물들은 관망하고 있다. Park wan seo`s 『Whichungguerinen ohhu』(A faltering afternoon) is evaluated as social critical novel. But I pay attention to the hidden intention of novelist. That is to say, a negative controversy of generation. Broadly speaking tow generations are appeared in this novel. Thoes are the older generation and the following generation. Park wan seo belongs to the older generation: Hur sung, Madame Min and You. Cho-hee, Woo-hee, Mal-hee are representative of the following generation. The existing studies concentrate on three daughter. I pay attention to three male of three daughter too. They are Kim sang ki. Oh min soo, Jung hun and cho kwang uk. The older generation were born on the second half of 1920s and own jointly the experience of a colony, liberation, war and poverty. They are bound with the emotional relationship. The following generation are unrelated with these tragic situation. Cho-hee`s pursuit of material, Woo-hee`s adjustment and agreement, Mal-hee`s egoistic consideration. Thoes are Park wan seo`s recognition to the following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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