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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on financial markets under ambiguity and asymmetric information
권준엽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2015 국내박사
The thesis investigates the effects of ambiguity on asset market equilibrium under asymmetric information. To do this, we adopt the model of Grossman and Stiglitz (1980), in which informed traders have information about the true value of a risky asset while uninformed traders have information only about the distribution of the true value. The thesis consists of three essays. In the first and the second essay, we consider ambiguity about the mean of the true value and ambiguity about the variance of the true value is assumed in the third essay. The first essay analyzes asset market equilibrium under two-tiered asymmetric information where informed traders and uninformed traders with and without ambiguity coexist. It is found that if the degree ambiguity or the proportion of ambiguous traders increases, market depth decreases while price volatility increases. On the other hand, liquidity risk increases in the degree of ambiguity, whereas it increases in the proportion of ambiguous traders only when the degree of ambiguity is sufficiently high. In the second essay, we examine how risk aversion and ambiguity interactively affect price volatility and generate excess volatility when all the uninformed traders face ambiguity. Risk aversion plays a dominant role in affecting price volatility and generating excess volatility compared to ambiguity. In particular, if the degree of risk aversion is sufficiently low, ambiguous traders care little about ambiguity of their information and excess volatility does not occur even when the degree of ambiguity is extremely high or almost all traders have ambiguous information. The third essay deals with endogenous information acquisition. All the traders initially face ambiguous information and they decide whether to acquire the information about the true value at some costs. If the cost of information lies in some range, the multiplicity of equilibria occurs due to ambiguity. There are two kinds of equilibria: equilibria with strategic substitutability and with strategic complementarity. The latter is unstable since when a trader purchases information, the other traders have incentives to be informed.
New strategies and business models of the U.S. city and private museums
양효정 韓國外國語大學校 國際地域大學院 2009 국내석사
이 논문은 미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공공 및 사립 미술관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미술관 운영과 전략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미술관에 대한 공공 지원 부분을 집중 조명하여, 공공 미술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과연 예술적 및 경제적으로 긍정적인지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미술관 재정이 구성되고 운영되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주제를 논의하기에 앞서, 먼저 미술관에 대한 기초 개념 및 관념에 대하여 정리를 하였고, 시대에 따른 미술관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유럽에서 기원한 미술관은 초기 상류층의 개인 소장품 수집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일반 국민들에 대한 계몽의 수단으로써 그 역할이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미국이 미술관 및 미술계의 흐름을 주도하게 되면서 미술관의 역할과 범주가 점점 확대되기 시작했다. 그 규모와 역할이 커지기 시작함에 따라 미술관은 운영 비용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특히, 시장은 질 나쁜 예술을 생산한다는 관념에서부터 공공 미술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한편으로 정당화되어 왔으며, 이러한 의식은 오늘날까지도 전반적으로 짙게 깔려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문화 경제학자들은 미술관을 경제학적 시각으로 분석 연구하면서 미술관 운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오고 있다. 그것은 시장이 일명 ‘고급 예술’의 발전을 저해하고, 평가절하되는 ‘상업 예술’만을 생산한다는 것이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문화 경제학자 브루노 S. 프레이는 시장은 오히려 수준 높은 문화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예술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시장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시장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하며 시장만이 또는 그 반대로 정부만이 유일한 해답이라는 섣부른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다양한 의사결정 매커니즘이 가진 장점과 약점을 비교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합리적인 새로운 미술관 운영 방식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서 미국과 한국의 미술관을 각각 비교분석 하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은 시립 미술관으로써 정부의 지원을 상당부분 받고 있다. 반면, 뉴욕 현대미술관과 사비나 미술관은 사립미술관으로써 대부분 미술관 자체의 수입으로 운영하고 있다. 비교 분석의 순서는 먼저 각 미술관의 특징을 살펴본 후, 경영 및 운영 방식을 비교하고, 재정적으로 수입 구조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미국과 한국은 미술관의 역사 및 규모, 정책 등 여러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평가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차이를 감안하면서 상대적인 평가는 가능할 것이다. 정부 지원에 대한 의존도는 서울시립미술관이 가장 크며, 전체 수입 중 90 퍼센트 이상이 정부 지원금으로 이루어 진다. 그 다음으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사비나 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순이다. 정부에 대한 재정 의존도가 낮을수록, 즉 시장의 역할이 클수록 미술관은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운영 방식을 보여준다. 미국의 두 미술관을 비교해 보았을 때, 뉴욕현대미술관은 소장품 매매에 적극적이며 그로 인해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할 뿐 아니라 세계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기존에 소장품 매매는 비영리 기관으로서의 미술관 목적에 위배된다는 명분 하에 대부분의 미술관은 실행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또한, 사립 미술관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재원 확보를 위해서 입장료, 멤버쉽, 프로그램 및 이벤트, 쇼핑몰, 출판, 식당, 작품 전시 대여 등 다양한 수입원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또한 미술관 자체 수입 증대를 위하여 이러한 다양한 수입원을 개발 및 활성화시키고자 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시립 미술관은 거의 절대적으로 정부 지원에 의지하면서, 상대적으로 다양한 재원 확보에는 소극적이다. 전시 또한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 수입한 블록버스터 전시가 주류를 이루는 현상을 통해서 정부 지원이 수준 높은 예술을 생산하는가에 의문을 더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사비나 미술관은 그 규모가 서울시립미술관에 비해 작고, 재정 적자에서 자유롭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운영 방식에 있어서 뉴욕현대미술관과 닮아 있다. 규모에 비해 많은 전문 인력을 둠으로써 독창적인 전시를 만들어 내며 관객을 끌어 모은다. 미국의 미술관에 비하여 다양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시마다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주최하고, 멤버쉽 프로그램 또한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교 분석이 제시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것은 모든 미술관들이 민영화되어야 한다는 법적인 소유권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적인 정부 지원보다는 오히려 공공미술관의 책임자들이 재량 껏 사용할 수 있는 자원 및 실현 가능한 수단을 채택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와 독립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미술관으로써 가능한 경영 전략으로는 구체적으로 입장료 인상 및 가격 차별화, 미술관 숍과 같은 다양한 어메니티 개선, 예술 작품 교류 및 매매의 활성화 등이 있을 것이다. 또한 정부는 제도적으로 예술 상품의 시장성을 높여주고, 면세 정책과 같은 간접 지원으로 개인 및 기업의 자발적인 미술관 후원을 활성화 하며, 미술관 실적에 따른 조건부 직접 지원을 해야 한다.
김승해 韓國外國語大學校 國際地域大學院 2009 국내석사
이 논문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이민자들의 특성 및 경제적 위치를 분석함으로써 이민 100주년을 넘어선 한국 이민자들에 대해5개의 요인 분석을 통해 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논문은 보다 객관적이 분석을 위해 같은 동북아시아 지역인 중국과 일본 이민자들을 비교하고자 한다. 이 비교·분석을 통해 미국 사회 속의 한국 이민자 사회로의 올바른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구체적인 비교요인은 인구적 특성, 영어구사능력, 교육수준, 직업, 그리고 평균소득이며, 이는 U.S. Census의 객관적이고 통일화된 자료를 근거로 하였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이민자 수는 일본 이민자 수보다 많고 중국 이민자 수보다 적다.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이민자 집단은 2백 40만 명 정도로 아시아 그룹 중 가장 큰 집단이다. 일본 이민자 그룹은 1970년대에는 아시아 그룹 중 가장 큰 그룹이었지만 지금은 동북아시아 이민 그룹 중 가장 작은 그룹이 되었는데 이는, 1970년대 이후 한국과 중국 등 다른 이민자 집단의 꾸준한 인구 유입에 반해 일본 이민자 수는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미국의 일본 이민자 대부분이 한국과 중국 이민자에 비해 미국에 오래 거주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민자 집단의 이민 역사의 길이는 그들이 이민 온 나라의 사회와 문화에 적응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중국과 일본의 미국으로의 이민 역사는 한국의 미국으로의 이민 역사보다 더 빨랐고, 각각 약 50년 정도가 더 길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현재 중국과 일본 이민자들은 한국 이민자들 보다 미국 사회와 그 문화에 잘 동화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U.S. Census에 의하면 미국의 일본 이민자 집단의 과반수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 자이고 외국출생의 비율은 한국 이민자의 경우보다 훨씬 낮았다. 이렇게 통계자료들이 나타내듯이, 이러한 일본 이민자 집단의 특성은 새로운 사회 적응에 있어 문제점 중 하나인 언어문제를 없애주어서 미국에 정착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된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일본 이민자들 73 퍼센트가 영어를 아주 잘 한다고 집계된 반면 한국 이민자들의 과반수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고 집계되었다. 교육수준을 살펴보면, 아시아 이민자 집단들은 미국전체 평균교육수준보다 높았으며 한·중·일 이민자들의 교육수준은 비슷했지만, 그 중에서도 일본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한국, 중국 이민자 순이었다. 각 집단이 차지하고 있는 직업의 경우엔, 일본과 중국의 이민자들은 그들의 높은 교육수준에 맞게 상당수가 관리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한국 이민자들의 경우엔 이 두 이민자 집단보다 10 퍼센트 이상이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비록 한국 이민자들 상당수가 이민 전에 전문직에 종사했다 할지라도, 그들의 이민 전 받은 교육과 기술이 미국에서 직업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저임금으로 긴 시간을 일해야 하는 등의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직업 환경으로 이어지는데, 한국 이민자들의 비교적 낮은 소득수준이 이를 잘 대변한다. 각 이민집단의 소득수준은 각 집단의 경제적 위치와 달성 등을 나타내어 이민자들의 정착상태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Census 자료에 따르면, 한국 이민자 집단의 가족소득은 중국과 일본 이민자들에 비해 만 달러 이상이 낮고 미국 평균소득에도 못 미친다고 나타났다. 이민자들의 교육 정도나 전문성 등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치는 직업에 종사할 수 밖에 없다는 이민자들에게 주어지는 특성 때문에 이민자들 많은 수가 식당이나 편의점, 세탁업 등의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한국 이민자 사회에서는 이 비율이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소규모 자영업은 인건비 절약 등을 위해 가족 전체가 참여하며 장시간 일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사회에 꾸준히 정착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한국 이민자 집단과 중국·일본 이민자 집단의 평균소득 차는 결코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미국에 한국 이민자들의 유입이 줄어들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민사회의 이민 2세대, 3세대 비율이 커지면서 이 격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