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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 삶의 질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focused in evaluation of life quality
양준영,이준규,홍의표,안성환,이정범 충남대학교 의학연구소 2003 충남의대잡지 Vol.30 No.2
목적 : 척추에 발생한 전이성 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에 있어서, 술후 생존 기간과 생존 기간 내 동통, 신경학적 증상, 일상 생활 능력 등의 평가를 통한 수술적 치료의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 연구대상 및 방법 :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본원에서 전이성 종양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환자중 추시가 가능했던 13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술 후 생존 기간 및 술 전 및 술 후 추시 중의 동통 양상 및 신경학적 증상의 호전여부, 일상 생활 수행 능력을 분석하였다 . 결과 : 전례에서 술 전 동통을 호소하였으며, 1례에서만 단독 보행이 가능하였고, 1례에서는 앉는 것만 가능하였으며, 11례에서는 앉지도 못하였다. 술 후 평가에서는 전례에서 동통이 감소하였으며, 술전에 신경학적 증상이 보였던 환자 중 75%에서 신경학적 증상이 호전이 나타났으며, 대상환자 중 92%에서 자가 보행이 가능하거나, 앉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망한 환자의 술후 생존기간은 평균 11.2 개월이었다. 결론 : 수술적 치료를 받은 척추의 전이성 골종양 환자에서 술 후 신경학적 증상의 호전, 동통의 감소 및 보행 능력의 호전을 볼 수가 있었다. 따라서 척추의 전이성 종양 환자에 있어, 수술의 적응증이 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To evaluate the clinical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in metastatic spinal tumor patients. Thirteen patients of spinal metastatic tumor, treated by surgical methods, in this hospital from 1996 to 1999, were included in this study. We analysed pre and post operative pain, neurologic symptom and life quality. Preoperatively, all patients complained of pain and one case do could self walking, one case could do self sitting, and eleven patients were bed-ridden states. Postoperatively, pain was subsided in all cases. Neurologic symptom recovered in 75% of patients who had had preoperative neurologic symptoms. Postoperatively, patients walk or sit without assistance in 92% of cases. Mean postoperative span of survival was 11.2 months. Surgical treatment of spinal metastatic tumor improved the neurologic status and reduced pain. So, we conclude that if indicated, surgical treatment seems to achieve better results than conservative treatment in spinal metastatic tumor patient.
바닥재 잔골 재를 활용한 유황고형화 성형물의 압축강도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홍범의 ( Bum Ui Hong ),최창식 ( Chang Sik Choi ),윤정호 ( Jung Ho Yun ),엄민섭 ( Min Seop Eom ),전신성 ( Sin Sung Jeon ) 한국공업화학회 2012 공업화학 Vol.23 No.3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중에서 약 10∼15%를 차지하는 바닥재는 산업폐기물로서 대부분 매립 처리되거나 콘크리트의 첨가제로 일부 활용되고 있다. 바닥재 골재는 발생 특성상 기존의 모래나 자갈보다 가볍고, 흡수율이 높아 강도 등 물리적 성질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닥재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 할 수 있고 매립되는 바닥재의 활용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바닥재와 유황을 이용한 산업건설용 자재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가온형 혼합기 사용에 따른 바닥재 잔골재 입도와 유황함량을 실험 변수로 국내 4개 발전사에서 발생되는 바닥재를 이용하여 고형화 성형물을 제작한 후 압축강도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압축강도는 유황의 함량, 바닥재 입도에 동시에 영향을 받는 결과를 보였으며, 최대 약 92MPa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압축강도는 세골재와 미립분이 혼합된 1.2 mm 이하의 입도와 높은 유황함량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Differently from fly ash, the bottom ash produced from thermal power generation has been treated as an industrial waste matter, and almost reclaimed or was applied with the additive of the part concrete. Bottom ash has various problems to use with the aggregate. Bottom ash is lighter than typically the sand or the gravel and it`s physical properties (compressive strength etc.) is somewhat low because of high absorptance. In order to manufacture the ash concrete, we used a bottom ash as a main material and a pure sulfur as a binder. In this study, fundamental research methods that vary the grain-size of bottom ash and the ratio of sulfur vs ash were investiga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ash concrete such as compressive strength. Bottom ash in this research which occurs from domestic 4 place power plants, was checked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The compressive strength seems the result which simultaneously undergoes an influence in content of the sulfur and Bottom ash grain-size. We got the result of the maximum 92MPa. The compressive strength was high result for grain size below 1.2 mm and high sulfur content.
홍범의 ( Bum Ui Hong ),최창식 ( Chang Sik Choi ),최희영 ( Hee Young Choi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본 연구개발은 기존 화학공정에서 발생되는 수소(H<sub>2</sub>), 암모니아(NH<sub>3</sub>), 저메인(GeH4) 및 DCS(SiH<sub>2</sub>CL<sub>2</sub>) 등의 폭발성 가스를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회수형 건식 소각 방식을 이용한 기술로서 플라즈마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전력량, 에너지 회수, 축열 등의 방법을 통하여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플라즈마 열 회수는 배출되는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재투입하고 연소로 내부에 축열을 통한 효율증가 등의 방법으로 폭발성 가스의 처리효율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결과 상기 가스의 대부분에서 99% 이상의 처리효율을 나타내었다.
홍범의(Bum Ui Hong),김석휘(Seok Hwi Kim),박정은(Jung Eun Park),이기쁨(Gi Bbum Lee),김호(Ho Kim)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2021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1
국내 의료폐기물의 발생량은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8년 기준 약 43.9%가 급증하였는데, 이는 인구 고령화, 실버산업 발달 뿐만 아니라 특히, 2020년 1월 발생한 COVID-19 바이러스에 사태 등으로 감염성 폐기물의 발생량은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태로 인하여 사업장 폐기물 중 의료폐기물의 발생비율이 약 73%를 차지하여 국내 의료폐기물 소각장 용량한계의 약 80% 수준에 이르고 있는 실정으로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 및 처리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료폐기물의 멸균분쇄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내 기술력은 미흡하여 대부분 해외 제품을 벤치마킹한 제품을 국내 몇몇 기업에서 제작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멸균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원천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처리설비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의료폐기물의 멸균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성분을 규명하고 성분에 맞는 처리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