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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좌수영과 왜관을 활용한 부산의 해양문화 관광루트 개발방안

        이근우(Lee, Keen-Woo),채영희(Che, Young-Hee),오창호(Oh, Chang-Ho),신명호(Shin, Myung-Ho)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20 해항도시문화교섭학 Vol.0 No.22

        부산은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관문이었다. 그래서 부산의 역사는 한 · 일간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있었던 전쟁과 평화의 역사는 그대로 부산의 역사이기도 하다. 한 · 일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던 평화의 기억과 흔적들뿐만 아니라 전쟁의 기억과 흔적들은 부산을 중심으로 존재한다. 예컨대 해안가 봉수대, 수군진보, 경상좌수영, 왜관, 동래읍성, 왜성, 통신사 등이 그것이다. 이런 기억과 흔적들이 부산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흔적은 경상좌수영과 왜관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부산 고유의 해양문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경상좌수영과 왜관처럼 부산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기반 한 관광루트 개발이 필요하다. 부산의 해양문화 자원을 대표하는 경상좌수영과 왜관은 활용도와 파급효과가 가장 높은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이 같은 경상좌수영과 왜관을 관광루트라는 측면에서 연구, 개발하여 효율적으로 연결한다면 자연적 해양관광자원과의 융합 가능성과 효용성, 해양관광산업으로의 활용성, 그 외 드라마, 소설, 영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로서의 파급효과 등에서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부산지역의 해양문화를 대표하는 경상좌수영과 왜관을 관광루트라는 측면에서 검토하고 당일, 1박2일, 2박이상의 일정별로 관광루트를 개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당일 관광루트는 부산역을 기점으로 하여 차이나타운(왜관 설문터)-봉래초등학교(초량객사 및 성신당)-연향대청 터-용두산 공원-자성대(부산진 왜성의 자성)-동래읍성-수영성의 원문 안(수영사적공원)-황령산 봉수-해운대로 이어지는 루트를 문화적, 관광적 차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광루트로 보았다. 다음으로 1박2일 관광루트는 부산역을 기점으로 하여 1일차에는 차이나타운(왜관 설문터)-봉래초등학교(초량객사 및 성신당)-연향대청터-용두산공원-증산체육공원(부산진왜성)-자성대(부산진 왜성의 자성)-영가대(통신사 전송지)-동래읍성(1박)으로 이어지는 루트가 문화적, 관광적 차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광루트로 제시되었고, 2일차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수영강변 갈맷길-좌수영 선창-수영성의 원문 밖(팔도시장)-수영성의 원문 안(수영사적공원)-수영성 둘레-황령산봉수-해운대로 이어지는 루트가 문화적, 관광적 차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광루트로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2박 이상의 관광루트는 부산역을 기점으로 하여 1일차에는 차이나타운(왜관 설문터)-봉래초등학교(초량객사 및 성신당)-용두산공원-증산체육공원(부산진왜성)-자성대(부산진 왜성의 자성)-영가대(통신사 전송지)-동래읍성(1박)으로 이어지는 루트가 문화적, 관광적 차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광루트로 제시되었고, 2일차에는 광안리해수욕장-수영강변 갈맷길-좌수영 선창-수영성의 원문 밖(팔도시장)-수영성의 원문 안(수영사적공원)-수영성 둘레-황령산봉수(2박)로 이어지는 루트가 문화적, 관광적 차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광루트로 제시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해운대-기장 죽성리 왜성-울산 서생포 왜성-감포진(경주)-포이포진(장기)-칠포진(흥해)-오포진(영해)-축산포진(영해)로 이어지는 루트가 문화적, 관광적 차원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광루트로 제시되었다. From ancient, Busan has been a gateway which has connected Korean peninsula and Japanese islands. therefore the history of Busan represents the relation between Korea and Japan. the history of peace and war between Korea and Japan is also the history of Busan. not only the memory and evidence of peace which were achieved in the long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but also the memory and evidence of were which were achieved in the long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mainly exits in Busan area. for example, beacon fire station, marine force station, Kyunsang-jwasuyoung station, Waegwan, Dong-rae town wall are the evidence. these kinds of memory and evidence have fashioned the unique history and culture of Busan area. and those evidence have been fashioned mainly in Kyunsang-jwasuyoung station and Waegwan. therefore in order to develop the unique marine culture sightseeing goods of Busan, we should develop the unique marine culture sightseeing route like Kyunsang-jwasuyoung station and Waegwan. Kyunsang-jwasuyoung station represent marine security. waegwan represent marine peace. In late Joseon period, Kyunsang-jwasuyoung station was a headquarters of Gyung-sang province’s marine defence. the seven marine force ports, which were Dadaepo, Seapyungpo, Doomopo, Gaeunpo, Busanpo, Poipo, Seasangpo, were under the control of Kyunsang-jwasuyoung station. also Japanese delegation in Waegwan committed diplomatic activity with Donr-nae magistrate. so Kyunsang-jwasuyoung station, Waegwan and Donr-nae castle could be connected in the concept of Busan’s marine culture. we can classify Busan’s marine culture such as Kyunsang-jwasuyoung station, Waegwan and Donr-nae castle into the sightseeing route. finally, we offered three sightseeing routes which were the very day sightseeing route, two days sightseeing route and two nights and three days sightseeing 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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