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지방행정서비스의 주민만족도 측정ㆍ분석 : 경기도를 중심으로

        김종수(金宗秀) 한국정책과학학회 2007 한국정책과학학회보 Vol.11 No.1

        본 논문은 1999년도에 조사한 경기도가 제공하고 있는 민원행정, 보건의료, 상수도, 버스, 청소서비스 등 5개 분야에 대한 주민만족도에 관한 실증적 평가(강인호외, 2001)를 2006년 같은 방법으로 재조사하여 그동안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대한 노력이 주민만족도의 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가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경기도 전체를 하나의 지역으로 선정하여 2006년 10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거주민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999년 조사된 동일한 설문지로 편의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유용하게 사용된 표본 수는 1,628개 이다. 평가대상 분야는 민원행정서비스, 보건의료서비스, 상수도서비스, 시내버스서비스, 청소서비스의 5개 분야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 대상 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는 1999년도에 비해 5개 부문 모두 상승하였고, 이것의 전체 평균은 1999년 48.0점에서 2006년 57.6점으로 9.6점 상승하여 꾸준한 개선은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보통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것을 각 서비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종합만족도지수는 1999년 47.9점에서 2006년 55.2점으로 올라갔으나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보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보건소 서비스에 대한 종합만족도지수는 1999년 53.2점에서 2006년 58.8점으로 5.6점 올라갔으나 앞에서 살펴 본 민원행정 서비스보다는 약간 높은 보통의 만족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셋째, 상수도 서비스에 대한 경기도 지역주민들의 종합만족도는 1999년 48.1점에서 2006년 53.2점으로 올라갔으나 경기도 지역주민들의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보통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 버스 서비스에 대한 경기도 지역주민들의 종합만족도는 1999년 38.1점의 불만족에서 2006년 58.9점으로 무려 20.8점의 만족도가 상승하여 그동안 가장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섯째, 청소서비스에 대한 경기도 지역주민들의 종합만족도지수는 1999년 53.6점에서 2006년 61.8점으로 다른 서비스에 비해 가장 높은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일하게 만족단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그동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 자치단체들이 다소 노력을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만족단계 수준으로 주민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주민이 제공받고 있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1999년도와 2006년도를 비교함으로써 그동안 어느 정도 행정의 효율성, 효과성, 형평성 및 응답성의 성과를 이룩했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itizen satisfaction of local government services in the Gyeonggi province in 2006. This study measured satisfaction level of civil administrative service, public health center service, tap water service, bus service, and public cleaning service in Gyeonggi province. The result of investigation, total average citizen's satisfaction index of 5 section in 2006(57.6 point) showed a 9.6 point increase over 1999(48.0 poi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n this study, it appears that citizen's comprehensive satisfaction index about civil administrative service is 55.2, sensible satisfaction index is 61.4, and item satisfaction index is 49.0. 2. In this study, their comprehensive satisfaction index about public health center service is 58.8, their sensible satisfaction index about same item is 63.2, and their item satisfaction index is 54.4. 3. In this study, their comprehensive satisfaction index about tap water service is 53.2, their sensible satisfaction index about same item is 54.4, and their item satisfaction index is 52.0. 4. The Gyeonggi province citizen's comprehensive satisfaction index about bus service is 58.9, sensible satisfaction index is 59.0, and item satisfaction index is 58.8. 5. The Gyeonggi province citizen's comprehensive satisfaction index about public cleaning is 61.8, their sensible satisfaction index about same item is 65.4, and their item satisfaction index is 58.2.

      • KCI등재

        『서계연록』과 박세당의 불교인식

        김종수(金鍾秀) 한국국학진흥원 2009 국학연구 Vol.14 No.-

        박세당은 1668년에 동지사 서장관 자격으로 사행에 나섰다가, 왕환 길에서 체험하고 관찰한 내용들을 『서계연록』과 『사행록』이라는 두 종류의 저술로 마무리해 두었다. 특히 『서계연록』에는 불교와 관련된 소재들이 다수 기재되어 있다. 자연 청초의 중국 불교의 현황과 더불어, 40세 이전까지 견지했던 박세당의 불교인식의 일단을 살피기에 좋은 자료집이다. 박세당이 작성한 연록에 기록된 불교 관련 자료들을 분석해 본 결과, 대체로 불교사원 묘사가 주류를 형성한 가운데, 계율과 좌선 등의 수행법에 관한 관찰과 분석 또한 일부 언급되고 있었다. 청초의 사찰은 청조가 주관하는 준 어용 사원이 많았으나, 몇몇 사찰은 전래의 수행 가풍을 계승해 오고 있었다. 박세당은 이들 사원을 통해서 조청 양국의 수행 가풍을 비교하면서 관찰하기도 했다. 또한 박세당은 용천사의 도고한 한 고승에 대해서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특히 박세당이 기록한 와불사 관음상의 와선 형용에 대한 행간 읽기를 통해서, 박세당이 불교에 보여준 친연성과는 달리, 근본 유자로서의 자신의 사상적 정체성에는 추호의 흔들림이 없었다는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점 앞서 진행된 선행 연구들이 대부분 간과한 부분이다. 다시 말하여 박세당은 진리 인식의 한 축이라는 차원에서 불교를 부분적으로 수용했지만, 강한 원시유학 지향성이라는 자신의 사상적 입각점은 확고부동했으며, 이 점 귀국 후에 연차적으로 개척한 탈주자학적 경학론의 출발점으로 작용했다. It is mainly being discussed to correlate Park Sedang's world of thought with his recognition of Buddhism. The object of this discussion is A Collection of Seogye's Works. called Seogyejip(西溪集). In this study, material related to Buddhism in his Seogyeyeonrok(西溪燕錄) will be included in the discussion on his Buddhism. Seogyeyeonrok is the record of his travel in Peking in 1668. Park made careful observation on Qing's Buddhist temples and priests in his travels. He was greatly concerned about the structures and outward appearances of Qing's Buddhist temples, disciplines, and commandments. Moreover, he expressed his perception of time based on Sunya-Vipayan(空觀). It seemed that his perception was continued to the level of epistemology. However, the range of his perception was confined within the theory of truth, He never deviated from his ideas based on a Confucian scholar. His perception is also confirmed by the fact that he expressed his criticism of Gongburon(工夫論 : the theory of cultivating morality) for Chu Master School(朱子學) as a modification of meditation in Zen Buddhism(禪佛敎). He showed much interest in Buddhist priests of high virtue. But these understandings and concerns of Buddhism don't mean that he deviated from Confucian grounding.

      • KCI등재

        평생교육에 관한 의식 및 활성화 전략방안 연구

        김종수(金宗秀) 경인행정학회 2011 한국정책연구 Vol.11 No.3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은 교육개혁이 21세기 국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데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개혁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많은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개인의 삶의 질을 성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무역 개방, 경제적 여건의 변화, 국내의 사회․문화적 변화 역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교육의 개념적 변화를 야기한 사회적ㆍ환경적 원인과 배경은 다양하나 그 제도의 방향은 공통적으로 평생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평생교육은 학습자가 중심이 되어 교육의 시기, 장소, 프로그램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적 교육 체제를 지향하는 것으로 세계화ㆍ정보화로의 사회질서 변화와 고등교육기회 확대라는 교육문제 해결방안으로 학습의 기회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학습사회 구현을 추구하는 것이다. 평생교육이란 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으로 개인적ㆍ사회적ㆍ전문적발달을 도모하는 과정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평생학습으로 태교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생에 걸쳐 제공되는 통합된 수직적ㆍ수평적 교육을 총칭하며, 이러한 교육은 개인의 잠재능력을 발전시키고 사회발전에 참여하는 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일선 교육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은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평생교육의 방법 및 관련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장소 중 하나로써 인식되고 있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평생교육의 공급자이자 평생학습의 수요자인 교사들을 표본으로 하여 평생교육에 대한 개념정도, 초등학교 교사가 인식하는 평생교육의 필요성 및 활성화, 참여 및 제약요인 등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정도의 조사를 통해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전략방안을 강구함으로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촌지역사회의 토착적, 문화적 기반에서 출발하되, 공동체 의식을 그 내용으로 해야 한다.

      • KCI등재후보

        초등교사의 직무만족도 측정ㆍ분석

        김종수(金宗秀) 경인행정학회 2011 한국정책연구 Vol.11 No.2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교사는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고 질 높은 수준의 능력을 요구받게 되고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이 요구된다.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의 중심에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있으며, 학생들을 인간답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바람직한 교육활동은 양질의 교육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 교사의 교육활동은 교사의 능력인 개인의 특성과 조직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인데 조직의 기대와 개인의 기대가 근접할수록 개인의 만족도는 높아지게 된다. 직무만족이란 개인의 직무에 대한 적응으로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교사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을 느끼게 되면 조직 공헌에 따른 교육에 대한 성과는 높아지는 반면 불만족 요인이 많을수록 교사는 근무의욕의 상실로 인해 결국 교육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느끼고 부단한 노력을 통해 교사로서의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교직생활을 수행하여야 하는데, 내적으로는 수업 활동과 관련한 역할의 혼란과 외적으로는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존재에 대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 이러한 현상들은 교사의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 최근 교사들은 승진, 과중한 업무, 처우 개선문제, 근무환경 악화 등의 문제점으로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를 개선하고자 정부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사실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평균도시인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의 직무만족정도에 대한 실증적인 측정ㆍ분석을 통하여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바람직한 학습권을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단초가 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KCI등재

        행정조직문화의 중심 가치에 관한 연구

        김종수(金宗秀) 경인행정학회 2009 한국정책연구 Vol.9 No.1

        행정조직문화에 있어 가치는 행정에 대한 관념형태, 의식의 고양상태 또는 신념의 체계로 행정행위를 야기 시키는 근원적 인자이다. 이 논문은 15세기 조선왕조의 정치주도세력의 가치와 그에 따른 행정가치의 내용을 규명하고 가치와 행정현상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핵심적인 중심 가치를 추출하여 이를 현재 우리나라 행정의 기초철학으로 삼고자하는데 있다. 여기에서 15세기로 시대를 한정한 것은 이 시대가 조선왕조의 창업과 수성의 시대로 행정가의 가치가 굴절 없이 현실 전화되었고 왕조 전 기간에 걸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고찰결과 15세기 조선왕조의 중심 가치는 민본성, 합법성, 집권지향성과 분권지향성의 교차, 사대성과 자주성, 명분성과 실용성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이러한 조선왕조 행정조직문화 가치의 유형과 내용에 관한 연구시도를 통한 행정사에 대한 자각은 우리나라 행정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 행정정보화가 정부조직에 미치는 행정적 효과

        김종수(金宗秀) 경인행정학회 2007 한국정책연구 Vol.7 No.2

        본 논문은 정보화 사회의 진행과 더불어 불가피하게 이루어진 행정정보화가 정부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행정적 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전통적 조직보다 시너지 효과를 높여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조직행정의 대응모형과 연구 분석틀을 제시한 후, 행정정보화가 정부조직구조와 형태, 집권과 분권조직, 조직기능의 변화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제시하였으며 그로 인해 거대한 관료 중심적 정부는 전자정부, 기업가형 정부, 작은 정부, 고객지향정부, 결과 중심적 정부의 성향으로 변화되고, 이는 전통적인 행정이념과 행정수요 및 국민대기비용의 변화를 초래시켜, 궁극적으로 조직의 효율성에 따른 공익 달성을 조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구방법으로는 정보기술에 따른 행정정보화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한 선행 연구 자료와 문헌을 검토하는 문헌조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국내외 각종학술지 게재논문 및 단행본, 학위논문, 정기간행물 등이 이용되었다.

      • KCI등재후보

        지역사회개발의 이론적 모형과 한국적 적실성에 의한 농촌지역개발방안

        허훈(許燻),김종수(金宗秀) 경인행정학회 2008 한국정책연구 Vol.8 No.2

        한국 농촌지역사회가 와해의 위기를 맞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소득불균형과 더불어 피할 수 없는 세계화의 거센 파도 앞에 한국농촌지역사회를 삶의 질이 보장되는 정주 공간으로 다시 활력화 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정신적 기조와 자세가 요구 되는가를 밝혀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농촌지역개발방안을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과거 한국은 농촌지역사회개발전략으로 지역사회개발모형을 도입하여 새마을 운동을 전개한바 있으나, 현 시점에서 볼 때 지역사회의 독자성을 형성시키는데 적절치 못하게 인도되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사회개발이론과 그 모형은 퇴색한 과거의 이론과 모형으로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의미를 되새겨 과거에 대한 반성에서 장래에 대안이 색출될 수 있다고 보아 본 논문은 지역사회개발모형을 다시 구성해보고, 그것의 한국적 수정양식이었던 새마을운동의 실패원인을 규명해보는 가운데 국가균형발전정책과 낙후지역개발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현재의 농촌지역사회 개발사업 체계화 방안과 농촌 지역사회 대응자세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농촌지역사회의 개발은 농촌과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의 결집과 정부의 지원, 국민의 성원이 결합되어야 하며, 주민의 개발의지의 형성은 가능성 모형에 따라 농촌지역사회의 토착적, 문화적 기반에서 출발하되, 공동체 의식을 그 내용으로 해야 한다.

      • KCI등재

        ‘소용돌이의 장’과 지방행정조직의 대응전략

        안형기(安炯基),김종수(金宗秀) 한국정책과학학회 2007 한국정책과학학회보 Vol.11 No.3

        조직환경이 안정적이고, 동질성을 띠며 예측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조직이 기계관료제적 성향을 띠게 되겠으나, 소용돌이치는 환경(turbulent environment)속에서는 전통적 조직관으로부터 탈피하여 과감한 행정개혁을 추진하여야 한다. 환경이 비교적 정태성을 띠고 있을 때 조직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쇠퇴하거나 소멸할 위험성은 항상 존재한다. 본 연구는 지방화시대를 맞아 유난히 격변하고 있는 지방행정환경 하에서 정부조직이 적응적 대응을 하기 위한 기본 전략 및 방향 등을 소개하였다. 예로서 개방형 직위의 대폭적 확장, 성과주의 인사제도의 정착,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행정문화를 정착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공직사회 내부구성원의 창의성과 변화지향성을 고취하기 위한 행정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행정조직의 관리자 및 리더는 구성원의 행태를 긍적적 방향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조직구조는 간소화하고 경직적으로 운영되어온 관료조직을 간소하고 유연한 조직구조로 전환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지방차원에서 중앙정부 의존적 행정체제를 지양하고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극대화하고 사회주체간의 네트워크형성을 위한 행정개혁을 지속시켜나가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지방수준에서 혁신을 창출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궁극적으로 중앙정부와 상생적 관계를 정립하고 ‘지역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거시적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Modern organizations should delve into finding the way of adapting themselves to the environmental change for their survival. The environmental change is yet too fast, requiring organization's switchover in turbulent field. A number of researches have tried to formulate a decent model have tried to clear up the causal context between social organizations and their surroundings. If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s and environment is stabilized then, the legitimacy of its existence would be secured. However, if it's failed or passive, thus running into system failure, they shall be decaying. In order to avoid such a tragic end, local public organizations should drive themselves to be competitive and productive. In other words, they should behave like flexible entrepreneurial organizations as long as, while coping with internal and external change, they want to maintain their existence. An abrupt change usually is accompanied by both crisis and opportunity; therefore, they should be able to tum it into a blessing. Public organizations at local level in particular carry out self-innovation decisively so as to adapt themselves to new surroundings, they may preoccupy such positions of leading national development at macro level.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