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실천을 위한 심리행동적 중재전략

김병준(Kim Byoung-Jun),이범기(Lee Bum Kee)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2006 스포츠과학논문집 Vol.18 No.-

본 연구는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운동실천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운동실천을 시작하도록 하며 운동실천을 지속시킬 것인가에 대한 중재전략에 대해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운동중재(intervention)는 건강과 관련된 지식, 태도, 기준, 및 행동을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식시켜 운동을 시작케 하거나 운동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목적을 가지고 건강관리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에 의해 실행되는 건강증진활동을 의미한다(Gauvin, Levesque, & Richard, 2001). 김병준(2006)은 운동실천 중재전략을 이론에 근거한 중재전략, 행동수정 전략, 인지행동전략, 내적동기 전략 등으로 구분하였다. 이론에 근거한 중재전략은 혜택인식, 방해요인 극복, 자기효능감 향상으로 운동실천을 하도록 동기유발을 일으킨다. 행동수정전략은 의사결정단서를 제공하고 출석상황을 게시하며 보상제공, 피도백 제공을 통해 운동실천을 하도록 유도한다. 인지전략으로는 목표를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의사결정 균형표를 비교하며 운동일지 작성, 운동계약시 회원이 참여하도록 하여 책임감을 갖도록 하여 운동실천을 하도록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내적동기 전략으로 운동을 할 때에 즐거움을 체험하도록 하며 몰입상태에 임하도록 지도하여 운동실천 동기유발을 하도록 한다.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인식하면서도 쉽게 운동실천을 시작하지 못하고 시작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포기하고 중단하는 사람들을 다시 운동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러한 운동 실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다시금 운동실천을 하도록 동기유발을 하고 실천하도록 의지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운동실천을 위한 중재전략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Intervention Strategies for increasing and keeping physical activity. The Intervention is growing of physical fitness with starting and maintenance physical activity by promotion of health expert team. Kim, byoung-Jun(2006) classed 4 theories intervention strategy. The theory authority of intervention strategy bring about motive for practicing physical activity with benefit recognition, interruption factor overcoming and self-efficacy growing. The behavior adjustment strategy induct into practice physical activity with decisional balance, attendance notice, offering of reward and offering of feedback. The knowledge strategy induct into practice physical activity with offering of detail target, comparing with decisional balance, completing sheet of physical activity and participation agreement of physical activity. Finally, internal motive strategy induct into practice physical activity with enjoyment experience. The intervention strategy for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is starting and maintenance physical activity who used not to practice physical activity and stop practice physical activity.

시합회상법을 이용한 국가대표 사격선수의 심리문제 진단과 심리훈련 설계

김병준 ( Byoung Jun Kim ),장덕선 ( Duk Sun Chang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04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15 No.2

팀 교육과 개인 상담의 복합심리기술훈련 효과

김병준 ( Byoung Jun Kim ),천성민 ( Sungmin Cheon ),박지훈 ( Jihoon Park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20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31 No.4

목적: 본 연구는 국내 여자프로배구단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팀 교육과 개인별 호소문제 해결을 위한 개인 상담을 병행하여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대상은 A 여자프로배구단 선수(n=17)였으며, 복합심리기술훈련(팀교육, 개인상담)은 시즌 전 단계(2019년 8월∼9월)와 시즌 중 단계(2020년 1월∼2월)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복합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즌 전 기초선단계 및 중재와 철회, 그리고 시즌 중 중재로 이루어진 ABAB 단일사례설계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재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승패와 라운드 승률을 분석하였고, 수행프로파일검사를 활용하였으며, 개방형 설문과 인터뷰자료, 언론보도 등의 자료를 사용하여 양적연구를 통해 확인된 결과들을 보충하였다. 결과: 복합심리기술훈련을 통해 선수 개인별 심리요인(현재집중, 감정/생각조절, 긴장조절 등), 체력요인(순발력, 점프력, 코어 등), 포지션별 기술요인(세터, 라이트, 레프트, 센터, 리베로)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팀 경기력 측면에서도 KOVO 컵대회 준우승과 정규시즌 4위라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결론: 팀 교육과 개인 상담의 복합심리기술훈련은 선수의 개인별 심리기술, 기술자신감, 체력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고, 시즌 전과 시즌 중의 2차에 걸친 복합심리기술훈련 중재는 팀 경기력(승률)을 직접적으로 향상시켰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a mixed approach to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PST) integrating a) team lecture and b) individual consulting for a women’s professional volleyball team. Methods: A team of female professional volleyball team (n=17) participated in the mixed PST for two stages during a season. They participated in the pre-season stage (August to September, 2019) and in-season stage (January to February, 2020). The mixed approaches consisted of 60 to 90 minutes of team lectures and 120 to 150 minutes of individual consulting sessions at intervals of two to three weeks. An ABAB single case design was adopted. In order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integrated PST, team performance and performance profile data (skills efficacy, physical fitness, and psychological skills) were analyzed. Quantitative data collected using open-ended questions, interviews, and media reports. Results: The mixed PST had positive effects on most of skills in a player’s 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psychological skills. Team performance significantly improved immediately after and during the mixed PST. They ranked second place in KOVO Cup and fourth in the regular season. Conclusion: A mixed PST based on team lecture and individual consulting led to positive impacts on both team performance and individual psychological skills. The improvements were observed during the pre-season and in-season stages.

스포츠 수행전략검사 2(TOPS 2) 한국판의 신뢰도와 타당도

김병준 ( Byoung Jun Kim ),최마리 ( Ma-ree Choi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7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8 No.2

목적: 본 연구에서는 TOPS의 개선 버전인 스포츠 수행전략 2(TOPS 2)의 문화적으로 적합한 번역 문항을 개발하고, TOPS 2 한국판의 타당도과 신뢰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법: TOPS 2는 시합 환경에서 9개의 심리 전략(혼잣말, 감정조절, 자동적 수행, 목표설정, 심상, 활성화, 긴장풀기, 부정적 생각, 주의산만)을 평가하도록 구성되었다. 이 척도에는 주의산만이 새로운 하위요인으로 추가되었다. 스포츠 심리학과 이중 언어 전문가들이 총 9요인 36개의 시합상황 문항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해 원본 문항과 비교했다. 또한 총 50명의 대학 운동선수들이 번역된 문항의 의미와 명확성을 검토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국판 TOPS 2의 구조타당성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후속분석으로 내적동기(IMI)와 스포츠 불안(SAS)과의 상관분석과 주전여부에 따른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는 28개 문항의 8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본 TOPS 2의 자동적 수행과 활성화 요인의 일부 문항이 단일 요인으로 합쳐져 예비 한국판 TOPS 2는 8개 요인이 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한국판 TOPS 2의 8요인 구조를 지지했다. 또한 추가적인 분석으로 이 버전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였다. 신뢰도 분석 또한 안정성과 내적 일관성에 대한 적절한 증거를 보여 주었다. 결론: TOPS 2의 한국어 버전은 이전 TOPS 버전보다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심리 기술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구이다. Purpose: The aims of the study were to (a) develop culturally adapted translated itmes of the Test of Performance Strategies 2, an improvement of TOPS, and (b) provide evidence of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TOPS 2. Methods: The TOPS 2 was designed to assess 9 psychological strategies in a competition setting (self-talk, emotional control, automaticity, goal setting, imagery, activation, relaxation, negative thinking, distractibility). The measure included a newly added subscale of distractibility. A total of 36 competition items were independently translated by two bilingual experts in sport psychology and English language into Korean and compared with the original items. A total of 50 university athletes examined meaning and clarity of the translated items and provided feedback. Results: The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es supported 8 factor structures of 28 items. Contrary to the factor structure of the original TOPS 2, some items from automaticity and activation subscales merged into a single factor, leading to 8 factors in a preliminary Korean version.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supported the 8 factor structure of the Korean version. Additional results provided evidence of the version. Reliability analyses also showed adequate evidence for the stability and internal consistency. Conclusion: The Korean version of the TOPS 2 appears to be a valid and reliable measure of psychological skills as well as an improvement over the previous TOPS.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의 측정

김병준 ( Byoung Jun Kim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03 체육과학연구 Vol.14 No.4

운동선수의 자기관리는 언론과 스포츠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가 많이 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선수의 자기관리가 우리의 스포츠 환경에서만 발견되는 개념이며, 이론적 틀과 측정 도구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토착적 개념이라 할 수 있는 운동선수의 자기관리행동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척도개발과 타당화를 위해 제안된 절차에 따라 운동선수의 자기관리행동을 대표하는 세부항목을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의 증거를 제시하였다. 선수의 자기관리는 정신력 관리, 훈련 관리, 몸 관리, 대인관계 관리, 고유행동 관리, 생활 관리의 6개 영역으로 구분되었다. 이중 정신력 관리, 훈련 관리, 몸 관리는 우수 선수일수록 더 철저하게 지키고 있었다. 또 선수들은 정신력과 대인관계 관리를 중시하는 반면, 훈련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행동은 소홀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력과 통제의 2개 차원에 6개의 자기관리 영역을 배치하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모형을 제시하고 그 의미를 논의하였다. Self-management practices in athletes are one of the most frequent topics in media. However, scientific approaches to athletes` self-management practices have been hampered by lack of theoretical frameworks and dearth of psychometrically sound measures. This paper presents results of an intial attempt to develop a measure to assess athletes` self-management practices in Korean sport setting. A sample of 304 athletes responded to a new measure of athletes` self-management practices.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es point to six relatively distinct facets of self-management. They included mental readiness, training management, physical condition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personal routine, and daily living management. Some of the self-management categories (e. g., mental readiness, training management, and physical conditioning) were closely related to levels of athletes` performance. A conceptual model of self-management practices evidencing the roles of self-management practices across two dimensions (i. e., performance and control) was provided.

중고생의 인터넷 사용과 체력·학업 성취의 관계

김병준(Byoung Jun Kim),김윤희(Yoon Hee Kim) 한국스포츠교육학회 2004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 Vol.11 No.1

중고생의 인터넷 사용과 체력, 학업 성취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의 남여 중고생71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 실태, 체력 점수, 학업 성취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학생들은 주당 평균 11.5시간 정도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주로 인터넷 게임, 웹검색, 이메일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다. 남학생의 경우 68.2%가 인터넷 게임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반면 여학생들은 이메일, 인터넷 게임, 웹검색 등으로 사용목적이 다양했다.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시간과 인터넷 사용과 체력 점수간에는 관련성이 적었다. 인터넷 사용 시간과 학업성취 사이에는 부정적인 관계가 있었는데,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성적 평균과 반석차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체력과 학업 성취 관계에서 체력 총점이 높아질수록 성적 평균이 상승하는 관계가 발견되었지만 강도는 낮은 편이었다.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하위권 학생에 비해 체력 점수가 더 좋았지만 성적이 놓은 학생들의 여가운동 참가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결국, 인터넷 사용은 청소년의 체력과 여가운동 참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 A total of 719 male and female students in 5 middle and 2 high schools responded to a questionnaire designed to assess their leisure-time internet use. School physical fitness scores and school academic achievement data were also collected. On average, the students used internet about 12 hours per week. Females and middle school students spent more time using internet compared to their counterparts. Students who use internet mainly for surfing tended to score 10% higher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compared to those who use internet for game and chatting.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internet use and academic achievement. No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internet use and physical fitness scores. High academic achievers tended to score higher on school physical fitness test, but were less likely to participate in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y. Taken together, the findings suggest that internet use would have no appreciable influence on the physical fitness and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y of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비만 환자의 한의복합치료 후 비만 개선 효과: 후향적 연구

김병준(Byung Jun Kim),이은정(Eun Jung Lee),김용진(Young Jin Kim),구원회(Won Hae Ku),이원구(Won Gu Lee),김기병(Ki Byoung Kim),오민석(Min Seok Oh) 한방비만학회 2022 한방비만학회지 Vol.22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effect of improving obesity after 4 week complex Korean medicine treatment in obese patients by retrospectively analyzing. Methods: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was conducted on 44 patients who received obesity treatment at 23 Korean medicine clinics in Daejeon city. We analyzed weight, body mass index (BMI), body fat percentage, body fat mass, muscle mass, hip and waist circumference, EuroQol-5D (EQ-5D), Korean version of obesity-related quality of life scale (KOQOL), and satisfaction surveys at 4 and 8 weeks after treatment. Results: The weight, BMI change after 4 weeks and 8 weeks was decreased significantly.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t mass, muscle mass,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Life quality scale EQ-5D and KOQOL showed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evaluation of overall satisfaction, safety, help level, recommendation intention, and revisit intention, more than 89% answered positively that they were satisfied. There were no serious side effects. Conclusions: It was significant effect on weight loss and obesity improvement after complex Korean medicine. And quality of life evaluation and satisfaction survey also show positive results.

스포츠에서 집중력 향상을 위한 심리행동적 기법

김병준(Byoung-Jun Kim),김세영(Se-Young Kim)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2009 스포츠과학논문집 Vol.21 No.-

본 연구는 스포츠에서 집중의 개념을 알아보고, 집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집중과 경기력의 관계, 그리고 집중을 위한 심리적 기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집중은 어떤 자극에 대한 주의의 고찰 또는 선택된 자극에 대해 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정의되며, 스포츠에서 집중은 폭(광의 · 협의)과 방향(내적 · 외적)의 두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집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각성, 몰입, 성격, 자신감 등이 나타났다. 종목특성이나 개인차에 따라 수행에 적정한 각성 수준이 달라지는데 적정 수준의 각성 상태에서 집중과 재집중이 잘 이루어지며, 이는 곧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궁이나 사격과 같은 폐쇄 종목에서는 주의집중 능력이 경기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집중을 위한 심리적 기법은 크게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으로 나뉘었는데, 외부요인의 세부 항목은 드레스 리허설, 모의시합경험(시뮬레이션), 멘탈 리허설(이미지 트레이닝), 내부요인의 세부항목은 인지재구성, 집중단서. TIC-TOC, 수행프로토콜 개발로 분류되었다. 각 기법의 활용방법은 종목이나 개인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This paper reviewed major conceptual frameworks for understanding concentration in sport, relationships of concentration with performance, and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techniques for enhancing concentration and performance. Concentration can be defined as both width (narrow and wide) and direction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such as arousal, flow, personality traits, and confidence have been found to relate with concentration in sport and exercise psychology. Optimal concentration, which can vary depending on sports type and individual differences, lead to peak performance. Specifically, sports that require closed skills tend to heavily depend on concentration skills. Techniques for enhancing concentration are categorized into controlling factors related to internal distraction and external stimulus. Techniques effective in controlling internal factors include cognitive restructuring, concentration cues, TlC-TOC, performance protocols. Several techniques are recommended for controlling external distraction.

스포츠 동기요인으로서의 재미 : 개념 및 관련연구

김병준(Byoung Jun Kim),성창훈(Chang Hoon Seong) 한국스포츠교육학회 1996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 Vol.3 No.2

스포츠,운동심리학 : 골프 수행 프로파일링 기법의 신뢰도와 타당도

김병준 ( Byoung Jun Kim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5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6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provide preliminary evidence for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 new golf performance profiling technique. The technique was designed to assess both ideal need states required for successful performance in competition and present performance states of an athlete. Methods: Two groups of golfers responded to the golf performance profile comprised of important elements of golf skills, physical fitness and psychological skills. An additional group of golfers participated in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PST) sessions. Scores on need state, current stat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PST sessions. The number of weeks until the golfers who attained their optimal zone on their performance elements actually showed their personal best performance was monitored. Results: The results from test and retest (1 week and 4 week distance) showed temporal stability across different performance elements. Golfers who participated in PST demonstrated improved scores on the majority of the elements, which could be an evidence of validity. Those reached optimal zones in the performance profile achieved their personal best performance within an average of 17 weeks. This golf performance profiling technique would be a useful tool for motivating athletes’ preparation toward competition and predicting their successful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