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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李載明 (검색결과 47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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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空軍士官學校 1987 論文集 Vol.24 No.-
본지에 발표된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대기권 내에서 비행하는 극, 초음속기는 추력각도를 사용시 선회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특히 초고고도 비행시에는 추력각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이 증명되었다. 특히 스페이스 셔틀 타입의 인공위성이 대기권 내에서 기동하여 궤도 평면을 수정시도 추력각도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며 최적궤도 평면 경사각, Argument of Latitude, Longitude of ascending node 등의 궤도수정 Optimal Solution을 구할 때 Nonlinear Programming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해석적인 방법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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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듐 산화환원 흐름전지를 위한 음이온교환막의 관능기에 따른 특성 연구
이재명,이미순,남기석,전재덕,윤영기,최영우 한국막학회 2017 멤브레인 Vol.27 No.5
바나듐 산화환원 흐름 전지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이온교환막은 일반적으로 양이온교환막을 사용하고 있으나 co-ion인 바나듐 이온의 투과에 의한 장기적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바나듐 투과도 및 장 기 운전 안정성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세 가지 다른 관능기를 보유한 음이온교환막을 제조하였다. 기저막으로는 다공성 폴 리에틸렌 필름에 benzyl chloride (VBC)과 divinylbenzene (DVB)을 충진 및 가교 중합하여 제조한 후, 세 가지 다른 아민 관 능기를 각각 도입하였다. 제조된 음이온교환막들에 대해 바나듐 이온 투과 정도 및 장기 운전 안정성을 관찰한 결과 triethylamine을 관능기로 적용한 음이온교환막에서 높은 에너지효율을 유지하면서도 가장 장기적 운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Commonly cation exchange membranes have been used for vanadium redox flow batteries. However, a severe vanadium ion cross-over causes low energy efficiency. Thus in this study, we prepared 3 different anion exchange membranes to investigate the effect on the membrane properties such as vanadium ion cross-over and long term stability. The base membranes were prepared by an electrolyte pore filling technique using vinyl benzyl chloride (VBC), divinylbenzene (DVB) within a porous polyethylene (PE) substrate. Then 3 different functional amines were introduced into the base membranes, respectively. These resulting membranes were evaluated by physico-chemical properties such as ion exchange capacity, dimensional stability, vanadium ion cross-over and membrane area resistance. Conclusively, TEA-functionalized membrane showed longest term stability than other membranes although all the membranes are similar to coulombic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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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 주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 역사(驛舍)의 구조 및 기능별 차별적 영향 분석을 중심으로
이재명,김진유 韓國住宅學會 2014 주택연구 Vol.22 No.2
본 연구는 지하철역이 인근지역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보았다. 지하철역이 인근지역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 위하여 헤도닉 가격 모델을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지상역은 지하역보다 인근지역 주택가격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 영향의 범위는 역으로부터 최대 200m까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이외에도 복합기능역은 지상역보다는 지하역에서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상역보다는 지하역이 상업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지 상 연면적이 크기 때문에 유발하는 유동인구 및 시설이용 차량도 증가하여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 밖에도 통합회귀분석을 통해 역사의 구조 및 기능이 인근 주택가격에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지하역 보다는 지상역 인근 주택 가격이 더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복합기능역이단순기능역보다는 인근 주택 가격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하철역이 교통 네트워크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는 하지만 인근 지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지하철역의 구조와 기능을 결정할 때에는 인근 주거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여 부의 외부효과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negative impact of a subway station on a neighborhood. A series of hedonic price models are employed to estimate the price effect of the stations. Th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on-ground stations have a greater negative impact on apartment price than underground stations. In addition, we found that the maximum distance of the negative effect is about 200 meters from the stations. Multi-functional on-ground stations have the strongest effect on neighborhood because they can make more noise and congestion than the other types of stations: single-function underground, single-function on-ground, and multi-function underground. From the combined data regression, we found that subway structure and function are very significant factors in neighborhood house price. For example, the apartment price near on-ground stations is lower than underground ones. Multi-function stations have a negative price effect on neighborhood compared to single-function stations. The results imply that subway stations can be a negative factor of a neighborhood even when it improves accessibility to a subway network. Therefore,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a new station should be decided after sufficient study of the negative impact on neighboring residential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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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비교공법학회 2019 공법학연구 Vol.20 No.1
Our Constitution aims at realizing the dignity of human beings as ultimate purpose. To realize these goals, the academic freedom and the autonomy of university must be guaranteed. A university member composed of the president, professor, assistant, student, and staff and academic achievement and university development should be accomplished through a commitment to a given role. On this side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rom a review of the issues surrounding national university decision-making: First of all, the role of the president as the administration have decision-making power is very important. The method of president election should be left to the autonomous choice of the university. In addition, when electing the method of direct elect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self-government norms that do not undermine constitutional value. Next, the faculty have at least a decisive influence in a newly formed university council. And it is important that the university governance need to be built, including outside personnel. In addition, the members of the university council must have to participate in a responsible posture. The faculty council, which is the core subject of academic freedom and autonomy of the university, should be able to exercise its own decision-making power. Nevertheless, this important faculty council treated as non-statutory instruments should be corrected. And revision of the school regulations, which are mostly related to the education and the matters concerning the education shall be the authority of the faculty council, except for the development plan of the university. I think it would be reasonable to relocate the authority of the faculty council with the university council. Finally, in the distribution of authority between the president and the university council and the faculty council, university members should make autonomous choices. But this problem also has the goal of “democratization of the university” and “secur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university”. In conclusion, in order to realize academic freedom and autonomy of university, the government should keep the principle of the cultural state -“Support, but not interference”-, and the university should be responsible for autonomous choice. 우리 헌법은 인간의 존엄성 실현을 궁극적은 목적으로 하고, 문화국화와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자치가 보장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리고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자치는 학문공동체를 이루는 대학구성원들에 이루어져야 함이 당연하다. 대학의 총장과 교수, 조교, 학생, 직원으로 이루어진 대학구성원은 주어진 역할에 대한 소임을 통하여 학문적 성과와 대학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금까지 국립대학의 의사결정을 둘러싼 문제들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먼저 독임제 행정관청으로서 총장이 가지는 권한 역할이 막중하며, 이러한 총장 선출의 방식은 대학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겨야 한다. 현재로서는 간접선거보다는 직접선거의 방식이 더욱 정당성과 합리성을 갖춘 방식으로 생각되나, 앞으로 대학의 선택에 따라서 숙의과정을 거쳐 선임하는 방식도 검토되어야 한다. 아울러서 직접선거의 방식을 선택할 경우에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자치규범을 정립하여 시행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대학평의원회는 적어도 교수가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하며, 대학발전에 조력을 할 수 있는 외부인사를 포함한 대학 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서 대학평의원회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은 대학현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책임 있는 자세로 참여할 것이 요구된다.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자치의 핵심적 주체인 교수회는 학문연구와 교육의 영역에서 독자적인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중요한 교수회가 대학평의원회와 학생회와는 법제화되지 않은 학칙상의 기구로 취급되고 있음은 시정되어야 한다. 또한 대학평의원회에 부여된 학칙의 제․개정에 대한 권한은 교수회의 권한과 충돌하고 있어 대학평의원회와 교수회 간의 권한 배분이 역할에 따라 재검토되어야 한다. 학문연구와 교육에 관한 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칙의 제․개정에 대한 사항과 기타 학문연구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은 교수회의 권한으로 하고 이를 제외한 대학의 발전계획이나 행․재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은 대학평의원회의 권한으로 배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총장의 권한과 대학평의원회 및 교수회 간의 권한에 대한 배분에서 총장의 권한을 낮추고 대학평의원회와 교수회의 권한을 높이는 방안으로 두 기구를 의결기구화 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 문제도 ‘대학의 민주화’와 ‘대학의 경쟁력 확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대학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자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는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문화국가원리의 대원칙을 지켜야 하고, 대학은 ‘자율적인 선택에 따른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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