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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HCCI 수소기관에서 운전영역확장을 위한 EGR 효과 분석

        이건식,김진구,변창희,이종태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2015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논문집 Vol.26 No.6

        HCCI (Homogeneous Charge Compression Ignition) hydrogen engine has relatively narrower operation range caused by knock occurrence due to the rapid pressure rising by using higher compression ratio. In this study, EGR as one of the countermeasure methods is considered to extend operation range of HCCI hydrogen engine. Also, the effects of hydrogen EGR are compared with the effects of EGR using hydrocarbon fuel. Hydrocarbon EGR is carried out by adding carbon dioxide to exhaust gas of HCCI hydrogen engine. As the results, EGR has positive effects on a HCCI hydrogen engine in reducing rate of pressure rise as same as the other engines used hydrocarbon fuels. However, the effects of hydrogen EGR are better than those of hydrocarbon EGR in decreasing minimum compression ratio and rate of pressure rise. When applying EGR to HCCI hydrogen engine by 20% rate, the rate of pressure rise decreases by 58% and it results in about 48% increase of the operation range in terms of supply energy.

      • 『經國大典註解』의 系統과 國語 語彙에 대하여

        이건식 檀國大學校 國語國文學科 2013 國文學論集 Vol.22 No.-

        이 글은『經國大典註解』의 前集이 『經國大典』條文의 법리적 해석에 관련된 주해로 주로 구성되었음을 확인하였고, 『經國大典註解』의 後集이 『경국대전』조문의 자구 해석에 관련된 주해로 주로 구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 글은 『經國大典註解』의 後集을 대상으로 조선 시대 이전부터 사용되어 온 국어 어휘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經國大典』에 출현한 丘史에서 丘는 驅의 생획자이다. 둘째, 한국 고유한자 巭, 襨, 艍, 咊 등에 관련된 정보를 발굴하였다. 셋째, 몽고어 차용어 水剌[슈라], 薛里[섭니], 甫老[보로], 看多介[간다개] 등 에 관련된 정보를 발굴하였고, 甫老[보로], 看多介[간다개] 등이 몽고어 차용어 인 근거를 새로이 제시하였다. 넷째, 여진어 時羅孫[시라손]에 관련된 정보를 발굴하였다. 다섯째, 차용어일 가능성이 있는 都目介에 관련된 정보를 발굴하였다.

      • KCI등재

        1920년대 ‘소 부리는 말’에 대한 방언 자료집 "朝鮮ニ於ケル畜牛使役用語(조선에 있어서의 축우 사역 용어)"에 대하여

        이건식 한국방언학회 2015 방언학 Vol.0 No.22

        This paper newly discovers 『Chousenniokeruchikuushishiekiyougo』 a 1920’s dialect source book in terms for cattle and labor, introduces the contents of 『Chousenniokeruchikuushishiekiyougo』, and examines linguistic characters of terms for cattle and labor. Regarding notable characters of 『Chousenniokeruchikuushishiekiyougo』’s contents, this paper deals with the following six: 1. the goal of compilation was to sort terms for cattle and labor throughout 13 provinces of Korean peninsular; 2. a Japanese, Yoshida Yushiro, was presumed to have been the author; 3. while data were collected by city·county base, the data were provided provincially; 4. terms for cattle and labor were investigated in 78 categories, and total of 801 word forms were recorded; 5. terms for cattle can be divided into directives and titles, and terms for labor can be sorted into directives, cautions, titles, scolding words, petting words, and so on; 6. compared to the terms for cattle and labor in 『Pyojungugeodaesajeon』, those recorded in 『Chousenniokeruchikuushishiekiyougo』 were abundant. This paper apprehends that the terms for cattle and labor recorded in 『 Chousenniokeruchikuushishiekiyougo』 had linguistic characters like the followings: 1. For terms for cattle and labor, imitative words and general words were used; 2. terms for cattle and labor had directivity toward 1 word; 3. terms for cattle and labor had the character of repetition; 4. terms for cattle and labor exaggerated and expanded their meanings; 5. terms for cattle and labor had various systems of meaning for ‘left-hand side’ and ‘right-hand side’; 6. among terms for cattle and labor were some nouns indicating danger; 7. among terms for cattle and labor were various scolding words; and 8. some odd dialect forms were discovered. 이 논문에서는 1920년대 ‘소 부리는 말’에 대한 방언자료집 『朝鮮に於ける畜 牛使役用語』를 새로이 발굴하여, 『朝鮮に於ける畜牛使役用語』에 수록된 내용을소개하고, ‘소 부리는 말’이 가지는 언어적 특징을 고찰하였다. 『朝鮮に於ける畜牛使役用語』가 보여 주는 내용 상의 특징에 대해 다음 사항을언급하였다. 1. 편찬 목적은 전국 13도의 ‘소 부리는 말’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2. 일본인 吉田雄次郞이 편찬자였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3. 전국 시ㆍ군 단위로자료 조사를 하였을 것이나 자료 제시는 도를 기준으로 제시하였다. 4. ‘소 부리는 말’의 조사 항목이 78개이며 모두 801개의 어형이 수록되었음을 확인하였다. 5. ‘소 부리는 말’은 지시어와 호칭어로 구분될 수 있으며 ‘소 부리는 말’은 ‘지시어, 경계어, 호칭어, 꾸짖는 말, 애무어’ 등으로 구분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6.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소 부리는 말’과 대조하여 『朝鮮に於ける畜牛使 役用語』에 다양한 ‘소 부리는 말’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朝鮮に於ける畜牛使役用語』에 수록된 ‘소 부리는 말’이 다음과 같은 언어적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1. ‘소 부리는 말’로 의성어와 일반 어휘가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2. ‘소 부리는 말’이 1단어의 특징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3. ‘소 부리는 말’이 반복적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4. ‘소 부리는 말’이 의미를 과잉으로 확장해서 사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확인하였다. 5. ‘소 부리는 말’에서 ‘왼쪽’과 ‘오른쪽’를 구분하는 의미 체계가다양함을 확인하였다. 6. ‘소 부리는 말’에서 위험을 경고하는 명사를 확인하였다. 7. ‘소 부리는 말’에서 소를 ‘꾸짖는 말’이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8. 기타 특이한 방언형을 발굴하였다.

      • KCI등재

        한국 고유한자 字形 構成 方法 연구 二題 – 기존 연구의 비판적 검토와 形聲으로 만들어진 한국 고유한자의 몇 가지 사례 –

        이건식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2012 東洋學 Vol.52 No.-

        이 글은 중국 자서나 운서에 수록되지 않았다는 점만으로 한국 고유한자로 규정하는 것은 오류의 가능성이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한국 고유한자가 함유한 자형 형성의 고유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자형 형성의 고유성을 밝히게 되면, 한국 고유한자에 투영된 우리말 어형을 복원할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제2장에서는 한국 고유한자의 자형 구성 방법에 대한 기존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파악하였다. 첫째, 한국 고유한자 椺를 우리말 ‘봏’ 또는 ‘보’를 차자 표기한 保에 意符 ‘木’을 추가하여 구성된 글자로 파악하였다. 둘째, 종래 榌의 의미를 ‘사다리’로 파악한 것은 오류임을 밝히고, 이를 ‘자귓밥’으로 풀이해야 바른 것임을 언급하였다. 셋째, 이영훈(1980)과 남풍현(1989)을 활용하여 한국 고유한자 矣가 ‘統首’의의미를 가지게 된 과정을 기술하였다. 제3장에서는 형성에 의해 구성된 한국 고유한자의 새로운 사례를 확인하였다. 기존의 논의를 활용하여 한국 고유한자 ‘䙍, , 襨’ 등이 형성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였으며, 한국 고유한자 稤가 형성에 의해 구성된 것임을 새로이 밝혔다. 稤는 ‘정부, 곡식, 창고’ 등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기원적인 의미는 ‘곡식’임을 밝혔다. 그리고 禾倉과 같은 결합 경험에서 후행한 倉[창고]에 영향을 받아 禾에 京[창고]의 意符가 첨가되어 만들어진 글자, 즉 형성자임을 밝혔다.

      • KCI등재

        中國 古代 標點 符號의 類型과 韓國 古代와 中世의 標點 符號에 대하여

        이건식 구결학회 2013 구결연구 Vol.31 No.-

        이 글은 한국 고대와 중세의 표점 부호가 가지는 특징을 이해하기 위하여 중국 고대 표점 부호의 유형을 ‘교정 부호, 문장 부호, 대치 부호’ 등의 3종으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한국 고대와 중세 削除의 교정 부호로 ‘●, ○, ⋮, ⦙, 卜, ⧵’ 등이 출현하였음을 확인하였다. ‘●, ○, ⋮, ⦙, 卜’ 등은 중국 고대 표점 부호에도 존재하였으나 ‘⧵’은 한국의 고대와 중세의 표점 부호에만 존재하는 교정 부호임을 확인하였다. 삽입의 교정 부호에는 ‘▫/∘/ㆍ’ 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 삽입의 교정부호는 중국 고대 표점 부호에는 그 존재가 보고된 바 없으나 존재했었을 가능성을 제안했다. 전도의 교정 부호에 3종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전도될 글자 사이에 ‘√’를사용하는 방법, 전도될 해당 첫 글자 우측에 [’]를 표시하고 마지막 글자 우측에[‘]를 표시하는 방법, 전도될 해당 첫 번째 글자 우측에 ‘下’를 표시하고, 두 번째글자 우측에 ‘上’을 표시하는 방법’ 등이다. ‘√’는 중국 고대 표점 부호에서도 존재하나, [‘ ’]과 [下 上]의 방법은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의미를 변별하는 문장 부호로 ‘◦’가 사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즉 ‘◦’의 문장부호가 國名, 年號, 干支, 地名, 人名 등을 구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복된 글자를 대치하는 부호로 ‘〻, , ㆍ, 又, ’ 등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〻, , ㆍ’ 등은 중국 고대 표점 부호에도 존재하나 ‘又, ’ 등은 한국고대 표점 부호에만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月城垓字 149號 木簡의 ‘白|’에서 ‘|’를 문자를 생략하여 대신하는 대치 부호로 파악할 가능성을 제안했다. 중국 고대 중복 표점 부호가 가지는 逆讀 기능을 언급하고 이를 고려 시대 석독 구결의 逆讀點과 유사한 것임을 언급하였다.

      • KCI등재

        『華嚴經傳記』 德圓傳과의 내용 비교를 통한 「新羅華嚴經寫經造成記」 語彙의 해독 재고

        이건식 구결학회 2012 구결연구 Vol.29 No.-

        이 글은 『華嚴經傳記』의 「德圓傳」과 「新羅華嚴經寫經造成記」에 기술된 寫經 儀式에 대한 기술 내용이 매우 유사한 사실에 주목하여 「新羅華嚴經寫經造成記」에 출현한 어휘 형태소 일부에 대하여 새로운 해독안을 제시하거나 보충적인 논거를 제시하였다. 齊食, 褌水衣臂衣冠天冠, 三反 등에 대해서는 새로운 해독안을 하였다. ‘齊食弥’는 ‘齊[齋] 머그며’로 해독되며 齊[齋]는 음식물이 아니라 五種食(法喜食, 禪悅食, 念食, 願食, 解脫食)같은 정신 자세일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褌水衣臂衣冠天冠는 앞에 나온 新淨衣의 구성품을 표현한 것으로 파악하여 ‘褌[바지]은 水衣, (저고리는) 소매 있는 옷[臂衣], 冠[모자]은 天冠’ 정도로 해독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三反’은 ‘세 번 도로 하여’ 정도로 해독될 수있음을 제안하였다. 作作處, 除余, 右念 등에 대해서는 기존 해독안에 대한 보충적인 논거를 제시하였다. 복수의 작업장을 지칭하는 ‘作作處’의 논거를 「德圓傳」에 기술된 여러 작업장에서 찾을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除余의 余가 한어 餘와 통용되는 논거 자료를 보충적으로 추가하였다. 右念은 종래의 연구에서 ‘오른쪽으로 염불하면서’ 정도로 해독되어 왔는데, ‘오른쪽으로’의 역사ㆍ문화적 의미를 「德圓傳」에 기술된 ‘夾路’에서 찾을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 KCI등재

        고려 시대 차자 표기 漕運浦口名 未音浦/鹵水浦 해독

        이건식 한국지명학회 2015 지명학 Vol.23 No.-

        This paper interprets a freight port name Mieumpo recorded in Goryeosa (The History of Goryeo Dynasty) “Shikhwaji Jounjo(食貨志 漕運條)” and Rosupo, another name of the port. Rosupo was the port’s new name after 992(Goryeo, Seongjong11), and Mieumpo was its previous name. Prior to Korean-linguistic interpretation of Mieumpo, this paper provides related materials and verifies that Mieumpo could be identified with ‘Naemieum’ and ‘Wemieum’, village located in Suseok-dong, Namyangju-si. This study newly excavates another name of Mieumpo, and applies it to interpreting the original pronunciation of Mieumpo. Considering that the Hangeul(Korean) note of Mieumpo from 16th century throughout 18th century was ‘muim(무임)’, this paper presumes that 禿音 in 15th century was a Chinese-character note for ‘*meuieum(*믜음).’ In other words, this paper presumes that ‘meuieum(믜음[禿音])’ of 15th centurty, in vernacular forms, had transformed through the process of ‘*믜음>*뮈음(round vowelization)>*무읨(single vowelization and double vowelization)>무임(single vowelization)’, and in 18th century it became ‘무임’. And, it is verified that that in the standard dialect was transmitted to the current village names ‘wemieum(외미음)’ and ‘naemieum(내미음)’ through the process of ‘믜음>미음.’ Also, applying the reading of 未 and 音 used in Hyangga, this paper presumes that Mieumpo(未音浦), a phonetic note with Chinese characters in Goryeo dynasty period, was a note for ‘meuieumgae(*믜음개).’ 이 글은 『고려사』 食貨志 漕運 조에 제시된 조운 포구명인 未音浦와 그 이표기인 鹵水浦를 해독하였다. 鹵水浦는 992년(고려 성종 11) 개정 명칭이고, 未音浦는 이전의 명칭이다. 未音浦에 대한 국어학적 해독에 앞서 관련 자료를 충실하게 제시하여 未音浦가 오늘날 남양주시 수석동에 소재한 ‘내미음’과 ‘외미음’이란 마을을 지칭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다. 未音浦와 관련된 이표기 지명을 새로이 발굴하여 未音浦의 표기음을 해독하는 데에 활용하였다. 16세기부터 18세기에 존재했던 未音浦의 한글 표기 ‘무임’을 중요하게 활용하여 15세기에 존재했던 禿音이 ‘*믜음’ 정도를 표기한 것임을 추정하였다. 즉 15세기의 ‘믜음[禿音]’이 방언형에서 ‘*믜음>*뮈음(원순모음화)>*무읨(단모음화 및 이중모음화>무임(단모음화)’ 정도의 과정을 거쳐 ‘18세기’에 ‘무임’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리고 표준어에서는 ‘믜음>미음’의 과정을 거쳐 현대의 지명 ‘외미음, 내미음’으로 전승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향가에 사용된 未와 音의 독법을 활용하여 고려 시대 차자 표기 未音浦가 ‘*믜음개’ 정도를 표기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鹵水浦와 未音浦의 표기에서 水와 未는 ‘물’을 뜻하는 ‘믜’ 정도를 표기한 것으로 파악하였으나 鹵와 音의 관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못하였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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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均如 鄕歌 請佛住世歌의 내용 이해와 어학적 解讀

        이건식 구결학회 2015 구결연구 Vol.34 No.-

        This research aimed at conducting an in-depty analysis of literature data related to content understanding of Yeonyi(均如) Hyangga(鄕歌) Cheongbuljusega(請佛住世歌), based on this, newly interpreting difficult phrases[難解句] of Cheongbuljusega(請佛住世歌). This research achieved three results in the aspect of content understanding of Cheongbuljusega(請佛住世歌). First, this research minutely investigated the corresponding relation between Cheongbuljusega(請佛住世歌) and Cheongbuljusesong(請佛住世頌), which is a poem interpreted in Korean by utilizing key-words. Second, this research has variously comprehended the meaning of myeong(鳴) in the 3rd phrase Sueolbobimyeong(手乙寶非鳴(良)) of Cheongbuljusega, however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at Bobi(寶非) expressed the meaning of habjang(合掌), and myeong(鳴) means the meaning of ‘wol-[泣]’ by utilizing the related materials, e.g. 40 books of 『Hwaeomgyung』, 『Munsusa yibalwolgyeong(文殊師利發願經)』, 『Bohyun bosalhengwonchan(普賢菩薩行願讚)』, 『Hwaeomgyung』 in Sanskrit version(本), 『Bulseolgwan bulsammehaegyeong(佛說觀佛三昧海經)』, etc. Third, by utilizing the content of ‘How could a sun be collected and created even there's no moon?’ in 48th volume of 『Daejidoron(大智度論)』, this research opened a possibility of expressing the meaning of ‘nothing’ in eoman(于萬) of the 3rd phrase Hyoyu joeomanyami(曉留朝于萬夜未) of Cheongbuljusega. This research suggested different interpretation from the existing research on the point which had been known as difficult phrase[難解句] meanwhile in the linguistic aspect. First, this research comprehended jindong(盡動) of jindongsaeunae(盡動賜隱乃) of the 2nd phrase as stem compound of ‘daamwi(다뮈-)’, however it interpreted that the two stems of this ‘daamwi(다뮈-)’ do not concoct the semantic relation of ‘cause-result’, but have the semantic relation of ‘purpose-result’. That is, this research comprehended the meaning of 'daamwui(다뮈-)’ as the meaning of ‘daadorok mwui(다도록 뮈-)’. Second, this research interpreted eoman(于萬) of the 5th phrase as ‘wooman(우)<woom(움-)(stem(어간),nothing(無))+an(-)(verbal noun suffix)’, which means ‘nothing’, and suggested linguistic basis to establish ‘woom(움-)’, allomorph of the late medieval language ‘eob(없-)’. That is,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at sumi(藪未) of woojeokga was interpreted as ‘sume’, which wrote allomorph ‘sum’, which is related to the late medievel language ‘sup’. Third, this research comprehended stem mark in the 6th phrase Jiryangseosiyi(知良閪尸也) as Jiryangseo(知良閪), verified that this stem mark is the composition of ‘V1+-eo+V2’ in the degree of ‘arayirh(아라잃-)’, also, stated that the two verbs which participated in the composition of ‘arayirh(아라잃-)’ could be interpreted as the semantic relation of ‘purpose-result’. This way, this research comprehended the meaning of ‘arayirh(아라잃-)’ as the meaning of ‘aneun de-e yirh-(아는 데에 잃-(heemiha(희미하-))’. 이 글은 均如 鄕歌 請佛住世歌의 내용 이해에 관련된 문헌 자료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請佛住世歌의 難解句를 새로이 해독하였다. 이 글은 請佛住世歌의 내용 이해 측면에서 세 가지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핵심어를 활용하여 請佛住世歌와 이를 한역한 시 請佛住世頌의 대응 관계를 정밀하게 밝혔다. 둘째, 청불주세가의 제3구 手乙寶非鳴良에서 鳴의 의미를 기존의 연구에서 다양하게 파악하여 왔는데, 40권본 『화엄경』, 『文殊師利發願經』, 『普賢菩薩行願讚』, 산스크리트本 『화엄경』, 『佛說觀佛三昧海經』 등의 관련 자료를 활용하여 寶非[부븨]는 合掌의 의미를 표현한 것이고, 鳴은 ‘울-[泣]’의 의미임을 밝혔다. 셋째, 『大智度論』 권48에 나오는 ‘달도 없으니 어떻게 모여 해가 되겠는가?’의 내용을 활용하여 청불주세가의 제3구 曉留朝于萬夜未에서 于萬이 ‘없다’의 의미를 표현했을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이 글은 어학적 측면에서 그 동안 難解句로 알려진 것에 대해 기존 연구와 다른 해독을 제시하였다. 첫째 제2구의 盡動賜隱乃의 盡動을 ‘다뮈-’의 어간 복합어로 파악하되, 이 ‘다뮈-’의 두 어간이 ‘원인–결과’의 의미 관계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목적–결과’의 의미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즉 ‘다뮈-’의 의미를 ‘다도록 뮈-’의 의미로 파악하였다. 둘째, 제 5구의 于萬을 ‘없다’를 의미하는 ‘우<움-(어간, 無)+-(동명사 어미)’으로 해독하고, 후기 중세 국어 ‘없-’의 이형태 ‘움-’을 설정하기 위한 어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즉 우적가의 藪未는 ‘수메’로 해독되고 이것이 후기 중세 국어 ‘숲’과 관계되는 이형태 ‘숨’을 표기한 것임을 밝혔다. 셋째, 제6구 知良閪尸也에서 어간 표기를 知良閪으로 파악하고, 이 어간 표기가 ‘아라잃-’ 정도의 ‘V1+-어+V2’의 구성인 점을 밝혔으며, ‘아라잃-’의 구성에 참여한 두 동사가 ‘목적–결과’의 의미 관계로 해석될 수 있음을 말하였다. 즉 ‘아라잃-’의 의미를 ‘아는 데에 잃-(희미하-)’의 의미로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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