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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完宰 漢陽大學校 文理科大學 史學科 1973 史學論志 Vol.1 No.1
1990년대 초두, 국운경퇴에 따라 비등하였던 교육구국열은 일종의 시대적 풍조였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한결같은 열도에 그친 것만은 아니었고 이를 사상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볼 때에 그 가운데에도 많은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단순한 애국적 열정에 그친 것도 있는 한편, 일정한 사상적 체계의 토대위에서, 사회정치체제의 전반적인 혁신을 전제로 교육의 목적 등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견해를 제시하여 그 실현을 위한 방법론까지 주장한 것도 있다. 국권회복의 길을 신교육의 보급에서 찾으려 하고 구학문의 폐단을 제정하는 것으로서 그 한 방법을 삼으려고 한 것은 그 중의 하나였으며, 해학이 구문학의 폐해를 ① 사대주의의 폐해 ② 한문습관의 폐해 ③ 문호구별의 폐해라고 지적하고 그 각각의 대안을 예거한 것이 곧 그것이다. 당시 교육을 논하는 자의 상당수가 사회의 전반적 개혁을 주장함이 없이 다만 교육의 필요성만을 강조한 것이 일반적 경향이어서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구래의 사회체제 위에 교육방법만을 새 것으로 고치려 하였던 「접목식」의 견해인데 반하여, 해학은 보다 진정한 교육입국은 정치적 사회경제적 면에서도 구례제에 대한 혁신이 병행됨으로써 기대할 수 있다고 반봉건적인 견해를 표시하였다고 하겠다. 해학의 교육관이 실사구제의 실학사상과 선명하게 연결되는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구체제의 전반적 혁신을 전제로 현시세에 부합할 수 있는 교육이론을 제시한 그의 사상이라는 점에 상도할 때,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하겠으며, 이 점은 현금 학계에서 논의되는 실학사상과 개화사상과의 연결문제의 일단면을 이룬다고도 하겠다.
이완재,이종일 한양대학교 공학기술연구소 1994 공학기술논문집 Vol.3 No.1
Ni-(14~32)%Al alloys were sintered at 550~650℃ for 1hr in N2 gas or in vacuum. After sintering some specimen were annealed at 1100℃ for 1hr in order to obtain a uniform composition. The densification behaviour, microstructural features and alloying of Ni-Al sintered compacts were investigated by changing aluminum content, sintering temperature and atmosphere. It was found that Ni3Al and NiAl intermetallic compounds were easily fabricated by P/M method at 600℃ using the Ni and Al elemental powders. The density of specimens was higher in vacuum atmosphere than in N2 gas and increased with the aluminum content. Spotty and acicular microstructures appeared in Ni-14, 16%Al alloys. The grains formed were usually large in Ni-23. 32%Al alloys. The Ni3Al and NiAl phases were detected by X.R.D. in Ni-Al alloys. The hardness of Ni-23%Al alloy sintered at 600℃ showed maximum, being about 420kgㆍf/m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