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북부 지역에 분포하는 반려암-섬록암 복합체의 성인과 관입패턴

홍은숙 부산대학교 1996 국내석사

대학생의 교육서비스에 대한 만족이 구전과 대학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영향

홍은숙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001 국내석사

J. L. Dussek의 피아노 소나타 Op. 70에 관한 연구

홍은숙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86 국내석사

消音器의 音響減衰에 關한 硏究

홍은숙 忠南大學校 大學院 1989 국내석사

In order to investigate the acoustical attenuation effects from simple expansion chamber type muffler the following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 the spectrum analyzer which has 25 Hz analyzing frequency intervals was devised. The changing of acoustical attenuation effects were observed by varying the diameter and the length of the muffler. The diffuser was attached to the muffler in order to decrease the sound pressure levels more and then the acoustical attenuation effects were investigated. The phenomena on the sound wave surface was curvatured and visualized by the diffuser was confirmed in photographic developing of the attenuation wave.

尙州 龍興寺 三世佛掛佛圖 硏究

홍은숙 동국대학교 2015 국내석사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1684) at the Youngheung-sa Temple in Sangju is a banner painting depicting the three Buddhas Shakyamuni, Amitabha, and Bhaisajyaguru, and it is the oldest one among all extant Buddhist banner paintings and background paintings of three Buddhas.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is a banner painting in form, but it shows the icons of three Buddhas paintings that were typical in background paintings created later. As a work created in the late 17th century when the characteristics of Buddhist paintings in the late Joseon Dynasty were being settled, this work is considered important in that it provides clues to how the style of Buddhist paintings was changed through the transition from the early to late Joseon Dynasty.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is almost symmetric with respect to Shakyamuni Buddha at the center, and the screen is clearly divided into three parts on the top, middle, and bottom. The middle part depicts three Buddhas Shakyamuni, Amitabha, and Bhaisajyaguru in a similar size, and the lower part contains the Six Greatest Bodhisattvas, Eastern Dhtarstra and Southern Virudhaka while the higher part does Northern Vaisravana, Western Virupaksha, Sakra devanam Indra and Brahma-Deva, the 10 Greatest Disciples, incarnate Buddhas, Dragon King and Dragon Queen, two Vajrapanis, four Eight-fold Congregations of Guardian Deities, and six Buddhas in the Ten Directions. As to colors, red, green and yellow colors were used appropriately, and neutral colors were also applied. In the situation that few Buddhist paintings created in the early Joseon Dynasty were left in the 17th century, works created during the period show the characteristics of Koryo Buddhist paintings. In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as well, we can find the iconographic characteristics of Koryo Buddhist paintings. For example, gold-powder patterns were added on the single-color background for Jeondap of the platforms of the Three Buddhas, gold powder arabesque patterns, etc. were applied throughout the loin cloth of the Four Devas, and color patterns were used in all of Jeondap. Most of Buddhist banner paintings extant today were created in the 17th or 18th century. For a while during the 17th century, single figure paintings were popular and many of them were created, and group paintings had only left and right attendant Bodhisattvas or minimized the number of followers. In addition, the Vulture Peak Assembly was the common theme of the paintings. The icons of the three Buddhas in Buddhist banner paintings are found in three extant banner paintings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Odeok-sa Temple (Figure 3), and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Geumtap-sa Temple (Figure 2). Among them, the one at the Youngheung-sa Temple is earliest, created in the 17th century, and is most outstanding in terms of size and completion. As its icons are quite similar to those of background painting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e painting is believed to have been used as a model for the later paintings. The icons of three Buddhas paintings have been used in many of background paintings enshrined in Buddha halls since the late Joseon Dynasty to the present.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is highly meaningful in the history of Buddhist paintings because it is a banner painting in form but functioned as a model for later three Buddhas paintings of different forms. Buddhist banner paintings were created for ceremonial uses, and even today, they are occasionally used in Buddhist masses or rituals. Except when it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treasure in 2003, however,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has never been used in masses or rituals, and nor opened to the public for academic research or exhibition. Unfortunately, because there are not high-quality photographs available, it is hardly possible to study the painting techniques and colors of the work. Considering its meanings in the history of Buddhist paintings, <Three Buddhas Banner Painting> at the Youngheung-sa Temple needs to be studied more comprehensively. As its preservation condition is also good compared to other Buddhist banner paintings, such research efforts are essential for understanding Buddhist paintings in the 17th century.

Comparison of shaping ability between various hybrid instrumentation methods with ProTaper : ProTaper 를 사용한 다양한 hybrid instrumentation methods 의 근관성형 효율 비교

홍은숙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박사

현재 다양한 종류의 Ni-Ti file system이 근관 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한 종류의 기구로 복잡한 구조의 근관을 모두 치료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여러 file system의 각기 다른 장점을 같이 이용하여 임상에서 더 쉽고, 정확하게 근관 성형을 하고자 하는 시도가 hybrid instrumentation method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ProTaper^(??) S1과 3가지 종류의 파일을 각각 같이 사용하는 hybrid method의 근관성형 효율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임상경력이 5년 이상이고 Ni-Ti file system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 10명과 비경험자 10명이 ProTaper^(??) S1 (PT: Dentsply Maillefer, Ballaigues, Switzerland)과 함께 세 종류의 file system-ProFile^(??) (P군: Dentsply Maillefer, Ballaigues, Switzerland), HeroShaper^(??) (H군: micromega, Besancon, France), K-Flexofile^(??) (S군: Dentsply Maillefer, Ballaigues, Switzerland) -으로 레진 블록 근관 모형 (Endo Training Bloc Dentsply Maillefer, Ballaigues, Switzerland)을 한 방법마다 두 개씩, 모두 160개를 형성하였다. 근관성형 후, 성형 전후 이미지를 중첩 시켜 근관형태 이상을 조사하고, 치근단으로부터1, 2, 3, 4, 5 mm 위치에서 근관 총폭경의 변화량, 근관 중심축의 변위량과 중심 변위율을 산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시술 시간을 보면, ProTaper^(??) S1과 ProFile^(??)을 같이 사용한 P군과 ProTaper^(??) S1과 HeroShaper^(??) 을 같이 사용한 H군이 술자의 경험과 상관없이 시간이 적게 걸렸고, 다른 두 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2. 모든 위치에서 S군, H군, P군 순으로 삭제량이 적어 졌으며, 세 hybrid method 모두가 ProTaper^(??)만 사용한 대조군보다 삭제량이 적었다 (p < 0.05). 3. 근관 중심축의 변위량과 중심 변위율을 보면, 1 mm와 2 mm 지점에서 P군과 H군의 근관 중심 유지율이 다른 군보다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경험자에서는 P군과 H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p > 0.05) 비경험자에 있어서는 P군이 더 안정적으로 나타났다(p < 0.05).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만곡도가 큰 근관에서는 절삭력이 큰 ProTaper^(??) shaping file로 pre-enlarge를 한 후, 더 안정적이고 유연성이 좋은 다른 종류의 파일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는 hybrid method가 ProTaper^(??)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율성이 좋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보면, Ni-Ti file system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술자에 있어서는 ProFile^(??)과 HeroShaper^(??) 가, 경험이 없는 술자에게는 ProFile^(??)이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에서 교사의 민감성과 민감성 인식 및 영아의 적응행동

홍은숙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언어적?행동적 상호작용, 교사의 민감성 수준, 교사의 민감한 반응유형 및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실제 상호작용의 관련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고, 영아교사의 민감성이 보육시설에서의 영아 적응행동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에서 교사의 민감성은 어떠한가? 1-1.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에서 교사의 언어적?행동적 상호작용은 어떠한가? 1-2.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에서 교사의 민감성 수준은 어떠한가? 1-3.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에서 교사의 반응유형은 어떠한가? 1-4. 교사의 민감성 수준과 언어적?행동적 상호작용 및 반응유형의 관계는 어떠한가? 2.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상호작용에서 나타난 교사 민감성의 관계는 어떠한가? 2-1. 교사의 민감성 인식은 어떠한가? 2-2.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언어적?행동적 상호작용의 관계는 어떠한가? 2-3.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민감성 수준 및 반응유형의 관계는 어떠한가? 3. 교사의 민감성과 영아의 적응행동의 관계는 어떠한가? 3-1. 영아의 적응행동은 어떠한가? 3-2. 상호작용에서 나타난 교사의 민감성과 영아 적응행동의 관계는 어떠한가? 3-3.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영아의 적응행동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지역 영아전담 어린이집 6곳의 영아담당 교사 30명과 영아 174명이다. 연구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국공립 어린이집이고,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영아 교사 간 상호작용은 관찰하기 위한 도구는 Gerber(2003)의 교사민감성 척도, 김난실(2004), 장현주(2004)의 교사-영아의 상호작용 측정도구를 수정·보완한 김현지(2008)의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교사의 민감성 수준은 Gates(2007)가 제시한 부모반응성의 범주를 번역하여 사용한 고지민(2011)의 도구를 교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교사의 반응유형을 살펴보기 위한 도구는 박은혜(2004)가 제작한 상호작용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한 고지민(2011)의 도구를 사용 하였고, 영아교사의 민감성 인식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지는 Gerber(2003)의 교사 민감성 척도를 기초로, 김현지(2008)등이 번안 및 수정한 김미영(2010)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영아 적응행동을 살펴보기 위하여 PAG(Preschoo; Adju-stment, Questionaire)를 오종은(2001)이 번안 하고, 허정숙(2008)이 만1세, 2세 영아에게 적합하게 재수정, 보완한 김은경(2010)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영아 교사 간 상호작용은 모두 녹화 되었고, 녹화된 내용은 모두 전사되었으며 관찰 전사본을 토대로 관찰 결과를 코딩을 하였다. 그리고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영아의 적응행동에 대한 자료 수집은 질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 및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교사 간 언어적 상호작용은 전반적으로 긍정적 언어 상호작용이 부정적 언어 상호작용 보다 높게 나타났고, 교사 개인별 특성에 따라 살펴봤을 때 경력이 많은 교사가 경력이 적은 교사에 비해 긍정적인 언어 상호작용을 많이 하고 부정적 언어 사용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력별로는 2. 3년제 대학 졸업 교사보다 보육교사양성과정이, 교사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은 교사가 연령이 적은 교사에 비해 긍정적인 언어 상호작용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언어 사용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행동적 상호작용 역시 전반적으로 긍정적 행동작용의 결과가 높게 나타났고, 교사 개인별 특성에 따라 살펴봤을 때 경력이 많은 교사가 경력이 적은 교사에 비해 긍정적인 행동 상호작용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상호작용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의 민감성 인식은 전반적으로 민감하게 상호작용 하고 있다고 인식한 점수가 비민감 하게 상호작용하고 있다고 인식한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민감성 인식과 언어적 상호작용의 관계는 민감하게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할수록 금지, 지시하기의 부정적 언어는 적게 사용하고, 비민감 하게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할수록 부정적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성 인식과 행동적 상호작용의 관계는 민감하게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할수록 신체접촉하기의 긍정적 행동을 적게 하였고, 비민감 하게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할수록 영아 주시하기, 영아 행동 확장하기 등의 긍정적 행동을 적게 하는 반면, 무반응 및 단순행동하기, 멍하니 앉아 있기, 불필요한 행동하기, 이탈하기 등의 부정적 행동은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실제 민감성 수준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고, 민감성 인식과 반응유형의 상관관계는 민감하게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한 교사는 수용의 반응을 많이 하였고, 비민감한다고 인식한 교사는 비난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가 인식한 영아의 적응행동은 교사의 민감한 수준과는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고, 반응유형과 민감한 인식과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형의 교사가 담당하는 영아의 적응행동이 비민감 교사가 담당하는 영아의 적응행동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교사가 담당하는 영아의 친사회성, 긍정적 감정, 자아강도, 일과에 대한 적응의 점수가 높게 나타난 반면, 비민감 하게 반응하는 교사가 담당하는 영아들에게서 분리불안, 공격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민감성 인식과 영아의 적응행동의 상관은 비민감 하게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할수록 영아의 친사회성, 긍정적 감정, 일과에 대한 적응 점수는 낮게 나타난 반면, 분리불안, 공격성 점수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영아의 개별적인 요구와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교사의 상호작용이 궁극적으로 영아의 최적의 발달과 효과적인 학습을 도모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밝힘으로써 영아 교사 민감성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준 것이다. 또한 교사 스스로 민감하다고 인식하는 교사의 민감성 인식이 실제 상호작용이나 영아의 적응행동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사 행동의 저변에 깔려있는 교사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앞으로 영아-교사 간 상호작용의 질 향상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에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영아의 전인적 발달과 효율적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이 아동의 쓰기능력 신장에 미치는 효과

홍은숙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쓰기는 개인의 생각과 감정 및 경험으로부터 내용을 선정하고 조직하여 글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학교교육에서 중시되는 기초기능이다. 쓰기에 대한 체계적 지도가 이루어지기 위하여는 쓰기능력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수업방법이 제시될 필요가 있으며, 쓰기지도 방법은 쓰기의 심리적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될 때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쓰기능력 신장을 위한 효과적인 수업방안을 탐색하는데 궁극적 목적을 두고, 쓰기의 인지과정에 관한 이론을 근거로 소집단활동과 대집단활동을 혼합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의 쓰기능력 신장에 미치는 효과가 어떠한지, 그리고 그 효과가 글의 유형과 아동의 성적수준 및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등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이 아동의 전체 및 하위 쓰기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소집한·대집단 혼합활등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이 아동의 전체 및 하위 쓰기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글의 유형에 따라 어떠한가? 3)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이 아동의 전체 및 하위 쓰기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성적수준에 따라 어떠한가? 4)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이 아동의 전체 및 하위 쓰기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라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60명이었고, 본 연구의 처치변인은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이다. 이에 따라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 처치에 각기 1학급 30명씩 무선배치하였다. 쓰기능력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쓰기수업은 총 12차시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하루에 한 주제씩 실험기간 동안에 사용된 주제는 모두 6개였고, 처치가 끝난 다음 쓰기능력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한 통계처리는 중다공변량분석 및 이원변량분석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보다 아동의 쓰기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은 초등학교 아동의 쓰기능력 향상을 위한 더 효과적인 수업방안이 될 수 있다. 둘째,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이 아동의 쓰기능력에 미치는 효과는 생활문, 설명문, 논설문 모두에서 일반 쓰기수업보다 더 크다. 따라서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은 초등학교 아동의 생활문, 설명문, 논설문 쓰기능력의 향상을 위한 수업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셋째,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이 쓰기능력에 미치는 효과는 아동의 성적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성적수준의 아동에게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은 일반 쓰기수업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상 수준 아동들보다 중 및 하 수준 아동들에게 그 효과가 더 크며 특히 중 수준 아동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다. 따라서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은 중 및 하 수준 아동들의 쓰기능력 향상에 특히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다. 넷째,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과 일반 쓰기수업이 쓰기능력에 미치는 효과는 아동의 성별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따라서 남녀 아동 모두의 쓰기능력 향상을 위해 소집단·대집단 혼합활동에 의한 쓰기수업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Writing is a basic function important to school education, which is a process of selecting its contents from individual thoughts, emotions and experience, organizing them and then expressing them using words. A systematic writing instruction requires providing an effective method of class operation for the increased ability of writing. The method of writing instruction could be more effective when it i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psychological process of the function.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n effective method of class operation for improving the ability of writing by developing the program which combines large and small group activities based on the theory of the cognitive process of writing and determining what effects the program has on the increased writing ability of children and how the effects are different according to children's writing types,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 and gender. For the purpose, the study raised concrete issues as follows. 1) What differences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and common writing classes have in influencing on the entire ability and sub-abilities of writing by children? 2) What differences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and common writing classes have in influencing on the entire ability and sub-abilities of writing by children according to their types of writing? 3) What differences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and common writing classes have in influencing on the entire ability and sub-abilities of writing by children according to their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 4) What differences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and common writing classes have in influencing on the entire ability and sub-abilities of writing by children according to their gender? The subjects of the study included 60 fifth-grade students of primary school and the variable for treatment in the study was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A writing clas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and a common writing class were each assigned randomly with 30 of the students. For the subjects, the pre-test of writing ability was made. Those writing classes were operated 12 times totally. During the sessions, totaled all 6 themes were given for writing, one theme a day. After the classes, the post-test of writing ability was made. Obtained data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through multiple and dualistic variation analyses.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described as follows. First,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are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ability of writing by children. The former could be a more effective method of writing instruction for increased writing ability of primary school students than the latter. Second,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are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ability of writing by children in terms of all types of writing such as essay, description and argument than common writing classes. This indicates that the former could be used as a more effective method of writing instruction in enhancing the ability of primary school students to make such writing types as essay, description and argument. Third,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and common writing classes show different effects on the ability of writing by children according to their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 The former is more effective for any level of the achievement than the latter. In detail,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have more effects on children who are in low and middle levels of academic achievement than on children who are in high level, especially most on the middle level. Thus they could be more effective in improving the ability of writing by children who are in low and middle levels of the achievement. Fourth, writing classes based on the combined activity of small and large groups are effective in enhancing the ability of writing by children irrespective of their gender. Thus they could be used in increasing the writing ability of both male and female children.

外來觀光客 誘致를 위한 마케팅戰略에 關한 硏究

洪銀淑 慶熙大學校 經營大學院 1996 국내석사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성공요인에 관한 사례연구 : 취업-비취업 여성간 대비를 중심으로

홍은숙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교육에 참여한 경험과 개인적·교육적·사회적 요인들이 취업의 성공과 실패 여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질적 연구방법론을 사용하였으며, 경력단절 경험이 있으며 재취업 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여성 7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 여성은 취업교육을 경험하며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배움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었으며’, ‘사회로 나갈 수 있는 가교를 놓고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들은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자신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둘째, 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에 실패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교육경험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었다. 취업교육의 과정에 대해 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 여성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취업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상세하게 기억하는 반면, 취업에 실패한 경력단절 여성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거나 별다른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으며, 기억도 정확하지 않았다. 셋째,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성패에 영향을 끼친 요인들을 개인적 요인과 교육적 요인, 사회적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취업의 성패에 영향을 끼친 개인적 요인으로는 ‘취업에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강한 의지’와 ‘가족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지원’을 꼽을 수 있었다. 취업의 성패에 영향을 끼친 교육적 요인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좋은 강사와의 만남’, ‘취업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을 꼽을 수 있다. 좋은 강사와의 만남, 좋은 기관과의 연계가 무엇보다 취업의 성패에 영향을 끼쳤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요인으로는 ‘취업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확충’,‘구인시장의 편견’,‘경력단절 여성의 대한 인식 부족’이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experiences of women who had a career break in terms of their employment training and personal, educational and social factors on their success or failure in finding employment. Using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seven women who had a career break and participated in employment train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their employment training, women who had a career break 'regained confidence that was lost', 'restored self-esteem through learning', and 'built bridges to go out into the world'. These women were able to regain confidence in their abilities to challenge new things and obtain new hope of employment through employment training. Second, in terms of their employment training experiences,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women's employment success and women's employment failure. Women who were employed evaluated their employment training positively, and remembered the overall employment training course in detail. However, those who failed to find employment evaluated it negatively, did not find any meaning in it or remembered it in detail. Third, in terms of the impact of personal factors, educational factors and social factors on the employment success or failure of women who had a career break, it was found that personal factors such as 'strong will to succeed in employment' and 'absolute family support and help' influenced women’s employment success or failure. It was found that the educational factors such as 'meeting a good lecturer who helps them to find employment', 'educational programs that can be practically used for employment',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that have public's trust' influenced women’s employment success or failure. More importantly, meeting a good lecturer and the linkage with a good organization influenced women’s employment success or failure. Finally, it was found that social factors such as 'the enlargement of educational programs that can be practically used for employment', 'the expansion of customized jobs', 'biased screening and discrimination in the job market', and 'the lack of awareness about women who had a career break' influenced women’s employment success or fail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