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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와 현상』에 나타난 데리다의 후설 현상학 독해

        홍경실(Hong Koung-Sil) 한국현상학회 2006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1 No.-

        이 논문은 『목소리와 현상』에 나타난 후설 현상학에 대한 데리다의 독해를 다루고 있다. 데리다는 이 저서를 통해 후설 사상에 대한 비판적인 읽기를 감행하면서 자신의 해체론의 개요를 밝히고 있다. 그는 1967년에 동시에 발간되는『글쓰기와 차이』, 『그라마톨로지』, 『목소리와 현상』 가운데 자신의 가장 철학적인 건축물을 『목소리와 현상』이라고 밝힌다. 그는 이 저서에서 자신의 해체론 탄생이 후설의 현상학에 대한 철저한 독해를 통하여 가능했다는 사실을 여실히 구명하고 있다. 특히 데리다는 후설의 기호이론에 대한 읽기를 통하여 말하기와 글쓰기 사이의 이원론적인 관계를 전도시키면서 자신의 문자학(la Grammatologte)을 창시한다. 그는 또한 현전과 현상학적인 목소리에 대한 독해를 통하여 차연과 보충대리의 논리를 창안한다. 우리는 이 논문을 통하여 데리다의 해체론이 현상학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에 놓여있는가 하는 중요한 철학적 사실을 유감없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 KCI등재

        베르그손으로부터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으로

        홍경실(Koung-Sil Hong) 한국현상학회 2005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6 No.-

        본고는 베르그손으로부터 메를로-퐁티로 이어지는 현대 프랑스철학사의 한 단면을 우리의 몸에 대한 양자의 이해를 중심으로 고찰한다. 베르그손의 경우 『물질과 기억』을 중심으로, 메를로-퐁티의 경우에는 『지각의 현상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전기사상을 통하여 양자의 이해를 비교적으로 고찰한다. 베르그손의 경우 우리의 몸이 원리상 마음이나 정신과 분리 가능한 육체(Ie corps)로서 이해된다면, 메를로-퐁티의 경우 그것은 마음과 분리될 수 없는 신체-주체 (Ie corps-sujet), 현상적 주체, 고유한 신체로서 이해된다. 메를로-퐁티는 베르그손이 현상적 신체 이해를 선취하면서도 다른 한편 객관적 신체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판한다. 순수 회상의 형이상학적 존재론을 상정하는 베르그손의 육체 이해는 현재의 절단면일 수 있지만 메를로-퐁티의 경우 신체는 시간지평에 의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전(全)시간적인 의미(Ie sens)로서 이해된다. 그래서 전자가 기억에 의해 지각 경험이 가능하다고 주장 하는 반면에 후자는 신체의 지각에 의해 기억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베르그손으로부터 이원론의 문제 의식을 계승하는 메를로-퐁티가 후설 현상학을 경유하여 다시 베르그손처럼 형이상학적인 존재론으로 선회하게 되는 과정은 주목할 만한 프랑스철학사적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베르그손적이기보다는 탈현상학적이고 탈형이상학적인 구조주의를 예고하게 되는 것이 메를로-퐁티의 미완(未完)의 후기 사상인 살(la chair)의 존재론이다. This paper inquires into a phase of Contemporary French Philosophy, being continued from Bergson to Merleau-Ponty. It focuses on their understanding of our body. In case of Bergson, by 『Matter and Memory』, in case of Merleau-Ponty, by 『Phenomenology of Perception』, it studies comparatively these two philosophers. Bergson understands our body as being separated from mind in principle. But, Merleau-Ponty understands our body as can not being separated from our mind. He names it body-subject. Merleau-Ponty criticizes Bergson as having understanding of objective body, in spite of his preoccupied phenomenological understanding of body. Bergson understands our body as a section of present, supposing metaphysical ontology of pure memory. According to Merleau-Ponty, our body can be understood as atemporal meaning, encompassing pass, present and future by way of a temporal horizon. The former asserts that our perceptual experience can be possible by means of memory. But the latter asserts that our memory can be possible through bodily perception. It is one of the remarkable events in the history of French Philosophy that Merleau-Ponty, succeeding to a critical mind of Bergsonian dualism, turns round metaphysical ontology like Bergson via the phenomenology of Husserl. But, Merleau-Ponty's unfinished thoughts of his later period, the ontology of flesh(la chair), notices the structuralism that is not Bergsonian, but escaping from metaphysics and phenomenology.

      • KCI우수등재

        베르그손과 메를로-퐁티의 우리의 몸에 대한 이해 비교

        홍경실(Koung-Sil Hong) 한국철학회 2008 철학 Vol.0 No.95

        데카르트의 이원론에 의하면 우리의 몸은 정신이나 마음과는 전혀 별개의 실체인 육체로서 이해된다. 데카르트의 실체이원론에 의거하여 우리의 몸이 육체로서 이해되는 반면에, 베르그손과 메를로-퐁티의 경우 육체는 관계론적인 존재 이해의 산물로서 몸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베르그손의 몸 이해는 데카르트의 이원론을 넘어서고자 분투하면서도 지속의 존재론을 견지하기 때문에 그러한 존재론 적인 이원론의 구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의 몸에 대한 그의 이해에는 육체로 불릴 수 있는 객관적인 몸과 현상적인 몸이라는 두 가지 이해가 공존한다. 이와는 달리 탈현대철학과의 친화성을 보이는 메를로-퐁티 철학의 경우 베르그손과는 달리 구조주의의 선구자적인 모습으로서 우리의 몸이 등장하게 된다. 메를로-퐁티는 우리의 몸이 보는 동시에 보여 지고 만지는 동시에 만져 지면서 그렇게 안인 동시에 바깥이고 정신인 동시에 물질이라고 주장한다. 만일 그의 주장처럼 우리의 몸이 온갖 이원론적인 대립 구도의 양 극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살의 존재라고 한다면 이때 베르그손이 그토록 갈망했던 이 두 극단 사이의 만남과 결합의 꿈은 깨지게 된다. 베르그손의 지속의 존재론이 데카르트의 실체이원론을 극복 하고자 분투하면서 현대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점은 높이 평가될 수 있지만, 이원론에 대한 성공적인 극복은 이원론의 논의 자체를 무효화시킨 메를로-퐁티에 이르러서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메를로-퐁티의 철학은 자신의 철학이 결코 데카르트처럼 인간에서(ab homine) 시작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듯이, 구조주의계열의 철학이 보여주는 인간주의(I'humanisme)의 거부와 폐기라는 종착지의 입구에서 아쉬운 항해를 마친다.

      • KCI등재

        기획논문: 정신과 육체의 유형학-통일성과 다양성을 중심으로 : 베르그송의 직관철학과 심-신 문제

        홍경실 ( Koung Sil Hong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0 인문학연구 Vol.0 No.17

        본고는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의 이원론에 의해 평행선과도 같이 분리되고 만 인식 주관과 객관과의 관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베르그송이 『물질과 기억』이라는 그의 주저를 통하여 어떻게 해명하고자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베르그송은 물질성과 정신성이 우리의 몸이라는 사실적이고도 구체적인 현상을 통하여 서로 어떻게 관계하는가를 추적하면서 이런 물음에 대하여 나름대로 답변을 한다. 이 저서의 부제는 그래서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관한 시론(essai)이다. 이 저서는 일견 이해하기 어려운 지속과 직관의 철학을 가능한 구체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이해시키고자 분투하는 베르그송철학의 정수(精髓)로서 평가받고 있다. 베르그송의 직관이 물질과 정신 사이를 왕래하면서 목격하게 되는 것은 구체적인 지각 현상에 있어서의 양자의 결합인 동시에 그러한 결합이 매번 새로워지는 거듭나기이다. 기억이 배어드는 지각을 정신이 스며드는 육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생동적인 현장 과정을 포착하는 것이 다름 아닌 베르그송의 직관인 것이다. This paper aims at revealing Bergsonian resolution by his main work, Matter and Memory. Through the book, Bergson tries to resolve the Mind-Body problem that Cartesian Dualism separates epistemological subject from object like parallel lines. Bergson answers this problem in his own way on pursuing its relations, materiality and spirituality according to our concrete body. So, its subtitle is Essay on the relations of Mind with Body. This book is evaluated as the essence of Bergsonian philosophy, that of duration and intuition, which appears difficult at a glance. On coming and going between matter and mind, Bergsonian intuition witnesses their union and renewal everytime in concrete perceptual phenomenon. The perception impregnated with memory can be named as the body imbued with mind. It is the very Bergsonian intuition that captures its vivid scene of progress.

      • KCI우수등재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실체관에 대한 베르그손의 비판과 극복

        홍경실(Koung-Sil Hong) 한국철학회 2004 철학 Vol.80 No.-

        서양 근대철학의 합리주의 전통은 코기토(le Cogito)에 의하여 모든 인식의 확실성을 정초짓고자 하는 르네 데카르트의 토대주의(土臺主義)로부터 발원한다. 토대주의의 그 존재론적인 기반에는 이원론적인 실체관이 위치한다. 이는 사유적인 실체와 연장적인 실체라는, 존재론적으로 상이한 두 가지 실체를 인정한다. 이런 실체관에 의해 몸과 마음의 그 절대적인 상이성을 주장하는 데카르트는 그러나 마지막 역저(力著)인 『정념론』을 통해 철학적 곤경(困境)에 처하게 된다. 그의 철학이 중요시했던 현실 세계에서는 몸과 마음이 결코 그 존재론적인 상이성을 주장할 수 없으리만치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어있기 때문이다. 베르그손의 경향성의 이원론은 이런 데카르트주의에 대한 비판과 극복으로서 등장한다. 그의 경향성의 이원론은 지속과 생명에 관한 형이상학적인 이해에 의거하는 일원론적인 이원론이다. 삶의 그 구체적인 지각경험에 의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자연스럽게 그 결합이 입증된다. 데카르트의 주장처럼 굳이 송과선(laglande pineale)이라는 뇌 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은 지각의 장을 통해 서로 결합한다. 물론 이 경우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은 데카르트의 경우에서처럼 그 본성상의 차이성이 견지(堅持)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원리적이고도 이론적인 입장에서일 뿐이다. 지속이 전개되는 삶을 통해 이 양자는 끊임없이 관계론적인 경향성으로서 드러날 뿐이다. 베르그손의 경향성의 이원론을 통하여 우리는 탈근대철학의 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KCI등재

        데카르트와 멘느 드 비랑의 우리의 몸에 대한 이해 비교

        홍경실(Koung-Sil Hong) 한국현상학회 2007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2 No.-

        비랑의 반데카르트주의의 문제의식은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그 인식론적 지반으로부터 세계라는 존재론적 지반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이행의 근거가 추상적이고 모호해서 우리의 몸이 처한 구체적인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데카르트의 기계론적인 생리학은 동물과 인간의 몸을 기계로 봄으로써 생물학적 탐구를 물리학에 종속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반발하면서 등장하는 생기론자들은 다양한 관찰에 토대를 둔 고유한 영역을 개척하면서 독자적인 생물학의 영역을 모색한다. 비랑은 생기론을 수용하면서도 이 이론이 수동적인 몸의 현상에만 타당할 뿐 능동적인 몸의 현상에는 적용되기 어렵다고 보고 까바니스와 드 트라시의 영향 아래 의지적 노력의 철학이라는 자신의 인간학을 창시한다. 비랑의 철학은 생리학과 심리학의 결합 또는 형이상학과 생리학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것으로서, 그는 우리의 몸을 움직이는 구체적인 의지 행위로부터 자아의 확실성을 모색하는 내성심리학의 원조이자 프랑스 심리학의 선구자가 된다. 우리의 몸은 그 의지적 습관으로 인해 데카르트적인 존재론을 인간학적으로 폐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의 몸이 의지할 때 세계의 존재성은 현상학적인 실존과도 같이 의지하는 자아와 더불어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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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코철학의 전기와 후기에 있어서 우리의 몸에 대한 이해 비교

        홍경실 ( Koung Sil Hong )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2009 철학연구 Vol.0 No.38

        본고는 푸코의 철학을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각각의 시기에 푸코가 우리의 몸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고찰한다. 전기철학에서는 기존의 근대 주체철학에서의 그릇된 주체 이해에 대한 비판을 통하여 탈주체화와 주체의 희박화에 관한 논의가 두드러진다. 이때 우리의 몸은 주체와 권력 간의 상관관계 속에서 단지 권력의 작용점으로서만 집중적으로 조명된다. 즉, 푸코는 역사적 자료들을 동원하는 고고학과 계보학을 방법론으로 탈주체론을 주장하면서 우리의 몸이 어떻게 권력에 연루되어왔는지를 고증한다. 권력에 연루되어진 주체는 결코 선험적 토대일 수 없으며 그것은 우리의 몸을 통하여 그 역사적인 상대성을 드러내게 된다. 그러나 후기철학에서 우리의 몸은 성을 중심으로 진정한 주체화 과정이 모색되는 거점이자 저항의 시발점으로서 부각된다. 그래서 우리의 몸은 전기철학에서처럼. 역사적이고 고증학적으로 고찰되지 않고, 윤리적이고 미학적인 새로운 존재론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조명되기에 이른다. 그래서 우리는 푸코의 철학이 그 전기를 통하여 서구 근대의 주체철학을 폐기시키면서도 후기에 이르러서는 역설적으로 삶과 실천에 연루되는 참된 주체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주체화의 대장정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인터넷의 상용화로 인하여 말초 자극적인 감각과 관능적인 자극이 몸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유리(遊離)된 사이버세계를 난무하고 있는 오늘날, 푸코가 간파한 주체화의 과정과 성의 장치(dispositif de sexualite)가 우리의 몸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이제 몸에 터를 잡는 실천적인 성문화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다. Cette etude traite le probleme que de quelle facon Michel Foucault comprend notre corps, en divisant sa philosophie en la premiere et la derniere. Chez la premiere philosophie, il est remarquable de desubjectiviser et la rarete du sujet, selon la discussion sur les comprehensions mauvaises de la philosophie moderne sur sujet. En ce moment, notre corps est laisse a eclairer dans les correlations entre le sujet et le pouvoir principalement, en tant que le point d`appui de pouvoir seulement. C`est-a-dire, Foucault fait des recherches sur les manieres que notre corps est implique dans le pouvoir. Par le methode de l`archeologie et la genealogie, il pretend la theorie de desubjectiviser qui mobiliser les historico-documents. Mais chez la derniere philosophie, notre corps est remarquable comme le point de depart a resistance et le point d`appui, qui est cherche a des etapes vrais de desubjectiviser en centre de sexualite. Alors notre corps est envisage en la dimension qu`on cherche l`ontologie nouvelle, ethique et esthetique, non comme chez la premiere philosophie qui cherche notre corps historiquement et methodologiquement. Alors, on peut estimer la philosophie de Foucault comme l`odyssee qui cherche a la subjectivitevraie. De nos jours, on doit se soucier de la culture sexuelle, pratique fondamentalement, qui fait notre corps comme le point d`appui autant que l`etape et le dispositif de sexualite sont en relations etroites avec notre corps.

      • KCI등재

        논문 : 시간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키에르케고어의 실존의 삼 단계설

        홍경실 ( Koung Sil Hong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1 인문학연구 Vol.0 No.20

        시간이란 인간이 자기 자신을 의식함으로써 자신의 주체성을 파악하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실존주의 사상가인 키에르케고어는 실존의 삼 단계설을 통하여 사람이 어떻게 신 앞에서 기독교인으로 실존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풀어간다. 그 첫 번째 단계인 미적 실존에서 시간은 무반성적이고 무비판적인 단절, 이른바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속성으로부터 절연된 시간의 원자로서 이해되는데 이는 마침내 아이러니를 낳게 되는 시간성으로서 드러난다. 두 번째 단계인 윤리적실존에서 시간은 반성적이고 윤리적인 지속성으로서 이해된다. 그러나 보편적인 윤리의 주체로서 부족한 유한한 인간은 후모르를 통해 종교적 실존으로 향한다. 세 번째 단계인 종교적 실존은 종교성A와 종교성B로 분류된다. 여기서 전자는두 번째 단계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성격을 지니는 반면에 후자인 종교성B를 통하여 시간은 그 역설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즉, 시간성과 영원성의 만남, 시간성 안으로 들어온 영원성이라는 카이로스(Kairos)의 순간 이해가 등장한다. 이 개념은 실존의 삼 단계설을 완성하는 것으로서 키에르케고어 기독교 사상의 핵심적인 시간 이해에 해당한다. It can be said that time is the mirrow of grasping man`s self subjectivity by being conscious of himself. Kierkegaard, a Christian existentialism thinker, solves the problem that how man exists as a Christian before God through the theory of Three Existential Stages. On its first stage, aesthetic existential stage, time is understood as meaning of unreflective and uncritical discontinuity. So to speak, ita a atom of time disconnected with time duration, past, present and future. Its character of time finally comes to light as producing irony. On its second stage, moral existential stage, time is understood as a reflective and moral duration. But man, who is want of universal moral subject because of his original limitedness, turns his face toward religious existential stage. Its third stage, religious existential stage is divided into two parts. One is religiousnessA, the other is religiousnessB. The former`s character is basically same as the second existential stage. By way of religiousnesB, time reveals its paradoxical appearance. Kairos, that`s to say, the rendezvous between time and eternity, the insertion of kronos into the aeon. Its the Kierkegaardian understanding of instant. This concept completes the theory of Three Existential Stages, and corresponds to a comprehension of Kierkegaardian Christian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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