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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들의 알코올사용장애(AUDIT-K)와 인식도

        이유진(Yu-Jin Lee),최혜선(Hye-Sun Choi),김연빈(Yeon Bin Kim),박지인(Ji-In Park),한소연(So-Heon Han),장진수(Jin-Su Jang),곽승훈(Seung-Hun Gwak),김희정(Hee-Jeong Kim),김은엽(Eun-Yeob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14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 No.-

        본 논문은 대학생들의 알코올사용장애(AUDIT-K)와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1개 지역 대학교를 대상으 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남성의 경우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결검사 결과 정상음주군은 8명 57.1%, 위험 음주군 4명 28.6%,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 1명 7.1%, 여성은 정상 음주군 25명 43.1%, 위험 음주군 9 명 15.5%,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 23명 98.3%를 나타냈다. 남성은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긴다’고 정 상음주군은 평균 1.50±0.92, 위험 음주군은 3.00±1.82,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은 4.00±0.00으로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군일수록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긴다고 응답하였다. 여성은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긴 다’고 정상음주군은 평균2.14±1.12, 위험 음주군은 2.56±1.01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은 3.13±0.96로 알 코올 의존도가 높은 군일수록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긴다고 응답하였다. 남성은 ‘술에 취해 소지품을 잃어 버린 적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정상음주군은 평균 12.5%, 위험 음주군은 33.3%, 알코올 사용장 애 추정군은 100.0%가 소지품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여성은 ‘술에 취해 소지품을 잃어 버 린 적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정상음주군은 평균 13.0%, 위험 음주군은 44.4%,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 군은 65.2%가 소지품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대학생의 시기에도 알코올 사용장애 현상이 높게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일개학교를 대상으로 대다수를 조사한 결과는 아니지만 올바른 음 주문화 정착과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이를 위하여 적극적인 절주 및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하여 홍보와 교육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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