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에 관한 이해와 해석의 문제

하승희 부산대학교 1993 국내석사

2000년 이후 한국 주요 사진전시 분석 : 디지털 사진전시 중심으로

하승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With a focus on photographs created using the digital process from 2000 to present day,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major exhibitions held in Korea. In addition, through these photographs, this study also examines authors who thoroughly search for features of digital media. Along with flows of times, the exhibition plays a role to begin cultural discussions. That is determined significant in that the exhibition reflects the society communicating with the public. Starting from around the year 2000, photographic exhibitions in Korea have been proposing solid definitions and strategies of planners that would, in return, improve the completion of the planning. At the same time, as new media is introduced, the exhibitions have started to focus on the essence of the photographs. The digital photograph introduced between 2005 and 2006 is being processed until now as focusing on representation issues that are the representation codes and the representation methods. As a result, only naturally, discussions on the reality and the illusion, and the reality and the unreality are initiated. This study aims to provide research with directions while looking into the main issues of digital photographs. Those issues are understood as, first, differences between media that the art field would recognize, and value of coexistence, second, effects of digital technology on photographic exhibitions, and third, how digital photographs are being shared in the art field. 본 논문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프로세스를 활용한 사진작품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주요 전시를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탐색하는 작가 분석도 포함한다. 전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화적 담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사회를 반영하고 대중과 상호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 사진 전시는 2000년 전후로 기획자의 분명한 개념과 전략을 제시하며 기획의 완결성을 높여옴과 동시에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사진에 대한 본질을 우려하는 양상을 나타난다. 2005, 6년대에 접어든 디지털 사진은 재현의 문제, 재현의 코드와 재현의 방법론에 주목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실재와 가상 그리고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담론이 형성된다. 본 연구에서 디지털 사진의 주요 쟁점을 개관하며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첫째 예술계에서 인식하는 매체간의 차이와 공존에서의 가치, 둘째 디지털 기술이 사진 전시에 미친 영향, 셋째 디지털 사진은 예술계에서 어떻게 통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 :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

하승희 아주대학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 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 대인관계 유능성,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를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조절하는가?,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하위요인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이다.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소재의 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임의 표집을 실시 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에서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자료 27부를 제외한 294부를 대상으로 SPSS 23.0과 SPSS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단순기울기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 대인관계 유능성,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세 변인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는 대인관계 유능성 및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부적인 상관을 나타냈고,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대인관계 유능성에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 유능성의 저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하위요인인 계획다시생각하기, 긍정적 초점변경, 긍정적 재평가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조망확대와 수용은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내현적 자기애 성향을 가진 대학생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할 때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활용을 도움으로써 교육 혹은 상담 및 치료장면에서 효과적으로 개입을 도울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고령자의 영양표시제도 관련 인식 및 교육 요구도 조사

하승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본 연구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소 관련 지식 수준과 영양표시정보 확인 정도를 조사하여 영양표시제도 관련 교육 요구도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고령자의 영양표시 교육 및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가치 있는 영양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고령자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삶의 연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프리드만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65세 이상 69세 미만, 70세 이상 74세 미만, 75세 이상 세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만성질환 여부는 모든 연령 그룹에서 고혈압이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뇌질환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식생활 관련 영양지식 총 15문항에서는 ‘장아찌처럼 절인 음식은 고혈압에 나쁜 음식이다.’의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연령그룹일수록 정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표시에 표기된 9가지 영양소 관련 영양지식 총 9문항에서는 ‘트랜스지방은 주로 식물성 지방을 가공하여 만든 인공지방이다.’를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연령그룹일수록 영양소 기능 인지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표시제도 인지 정도는 낮은 연령그룹일수록 영양표시에 대해 잘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01), 영양정보 이해 문항에서는‘총 열량은 300kcal이다.’를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연령그룹일수록 정답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표시 대상 식품 등에 제시된 22가지 식품별 영양정보 확인 정도는 모든 식품 종류에서 연령이 낮은 그룹일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정보확인 이유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을 고려하기 위하여(2.67순위)가 제일 높게 나타났다(p<0.01). 영양표시제도 관련 교육 요구도에서 교육 필요성은 75세 이상 그룹이 75세 미만 그룹보다 영양표시 교육 필요도가 낮은 것으로 응답하였고(p<0.01), 선호하는 교육형태는 모든 연령 그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대중매체(TV, 유튜브, 라디오 등)영양정보 채널 운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교육 내용은 동일 식품 간의 영양소 함량 비교 방법(2.12순위)이 제일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연령이 높은 그룹일수록 식생활 관련 영양지식 수준, 영양소 관련 영양지식 인지 정도, 영양표시제도 인지 정도, 영양표시정보 이해 정도, 식품별 영양정보 확인 정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영양표시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활성화 되어야 하고, 고령자가 알아보기 쉬운 영양표시제도가 논의되어야 한다. 또한 고령자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고령자의 연령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표시제도 교육 프로그램 채널 개발과 영양표시제도에 만성질환 별 유의해야 하는 영양소 정보를 포함시키는 방법을 통해 고령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his survey aimed to prepare basic data for extending the life expectancy and healthy life of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by checking their awareness and use of nutrition labels and evaluating their educational needs. A total of 215 individuals aged 65 to 85 years were surveyed on their recognition and use of nutrition labels and their educational needs using an online questionnair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8.0 statistical software to validate the significance of each item.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age: those aged 65 to less than 70, those aged 70 to less than 75, and those aged 75 and older. The prevalence of chronic conditions showed hypertension to be the highest among all age groups, while neurological disorders were the lowest. The total score for nutritional knowledg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younger age groups(p<0.001), and in nutritional knowledge items, except for the statement ‘Pickled foods like pickles are bad for high blood pressure.’ younger age groups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correct response rates across all other items. The awareness score of nutrient functions also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with younger age groups(p<0.001), and in items related to awareness of the functions of nutrients listed on nutrition label, younger age groups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awareness rates across all items except for the statement ‘Trans fat is an artificial fat mainly made by processing vegetable fat’. The awareness of nutrition label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younger age groups(p<0.001). The understanding score of nutrition label was higher with younger age groups(p<0.001), and in items related to understanding nutrition label, younger age groups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correct response rates across all items except for the statement ‘ The total calories are 300 kcal’. The degree of checking nutrition labels on various food items ranged significantly higher among younger age groups for all food categories, with the primary reason for checking being consideration for chronic conditions such as hypertension and diabetes(ranked highest at 2.67, p<0.01). Regarding the needs for nutrition label education, the group aged 75 and older showed a lower needs compared to those aged 75 and younger(p<0.01). The most preferred educational method among all age groups was Operation of nutrition information channels for eldery(TV, YouTube, radio, etc.). The preferred educational content was comparison method of nutrient content between the same foods(ranked highest at 2.12, p<0.001). In summary, older age groups exhibited lower levels of nutritional knowledge, awareness of nutrient functions, understanding of nutrition label, degree of checking nutrition labels by food types, and needs for nutrition label education.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activate education and promotion regarding nutrition label for the elderly, discuss easily recognizable nutrition label for them, and promote a correct understanding of health functional foods. Moreover, developing tailored nutrition label education programs considering the age-specific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and incorporating information on nutrients of significance for chronic conditions into nutrition label could support the formation of healthy dietary habits among the elderly.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 관계

하승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5 국내석사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 관계 하 승 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 ( 지도교수 강 옥 려 ) 수 있으며 이는 유아특수교사의 교육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량으로 교사효능 감과 심리적 소진을 들 수 있다.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 진은 부적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밝혀진 바 있으나 유아특수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수가 적고 특히 유아특수교사가 많이 근무하는 통합교육환경에서 유아특 수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 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 사가 근무하는 통합교육환경에서 유아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통합교 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국 국공립유치원에 근무하는 유아특수교사 101명을 대 상으로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 진의 일반적인 경향, 배경변인에 대한 교사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을 알아보기 위 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 변인 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 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사의 교사효능감은 보통 이상이며, 심리적 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과 개인적 성취감 감소는 보통 이상, 비인간화 는 보통에 가깝게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소진 하위요인 중 개인적 성취감 감소는 교사효능감과 높은 부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특수교사의 교사효능감 하위요인 중 의사결정 참여 효능감과 긍 정적 기관 환경 조성 효능감은 심리적 소진과 전반적으로 부적 상관관계로 나 타났다. 넷째, 완전 통합교육을 실행하는 유아특수교사 집단이 부분 통합교육을 실 행하는 집단보다 교사효능감이 유의하게 높고, 심리적 소진은 더 낮게 나타났 다. 연구 결과에 따라 국공립유치원 유아특수교사의 심리적 소진을 낮추고 교사 효능감을 높이기 위하여 유아특수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교육환 경을 조성하고 유아특수교사의 의사결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교육청 차 원에서 통합교육 실행을 위한 매뉴얼 및 교육과정 운영 지침을 구체화하고 국 가 차원에서 완전 통합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겠다. 주요어: 유아특수교사, 교사효능감, 심리적 소진 As the concept of inclusive education has expanded and its importance emphasized, special education at the early childhood level has increasingly focused on inclusive practices. In practice, implementing full inclusion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often faces challenges, as contents and methods vary based on the policies of local education offices or the conditions of individual institutions.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play a key role in this process. These teachers are responsible not only for developing and implementing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IEP) and managing special class curricula, but also for supporting two or more inclusive classrooms based on the distribution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In doing so, they must establish collaborative relationships with general education teachers and possess instructional strategies and curriculum operation skills that address both children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in inclusive settings. Even if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are competent, the extent to which they can demonstrate their competence may vary depending on the form of inclusion or the nature of collaboration. Two critical variables closely linked to teaching quality are teacher efficacy and psychological burnout. While previous research has identifie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eacher efficacy and psychological burnout, few studies have specifically examined this relationship among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particularly in inclusive settings where they are commonly employed.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levels of teacher efficacy and psychological burnout among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in public kindergartens and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The goal is to provide implications for enhancing teacher competence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inclusive education. To achieve thi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101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working in public kindergartens across the country.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identify general trends in teacher efficacy and burnout, as well as differences according to background variable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measured variable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eacher efficacy among public kindergarten special education teachers was above average. Among the sub-factors of psychological burnout, emotional exhaustion and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were also above average, while depersonalization was close to average. Second,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showed a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eacher efficacy. Third, among the sub-factors of teacher efficacy, efficacy in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and in fostering a positive institutional environment had an overall negative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burnout. Fourth, teachers engaged in full inclusion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teacher efficacy and lower psychological burnout compared to those practicing partial inclusion.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suggested that educational environments be structured to support the autonomy and professionalism of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Additionally, education authorities should provide detailed manuals and guidelines for inclusive education implementation, and national-level policy efforts are needed to expand full inclusion practices. Keywords :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 Teacher Efficacy, Psychological Burnout

탄수화물과 지방 급원이 다른 식이가 흰쥐의 당대사와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

하승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석사

영화이론의 감성적 지평을 위한 소고 : 영화 이미지와 음악에 관한 인지감성론

하승희 中央大學校 2001 국내석사

The nature of the filmic emotions, further, including the connection between visual image and auditory music and emotion, is one of the least-explored topic in film studies. Emotions in film are carefully packaged and massively sold in art films and blockbusters, yet their essence and significance are rarely considered and analyzed with much specificity and thoroughness. This thesis is, thus, aimed to deal with this long-overlooked topic and has explored the connection between emotion and film: more specifically between emotion and perception; emotion and image; emotion and music; finally a combination of all these dimensions. All the discussions in my thesis are principally based on a cognitive-emotive perspective. In the first sight, one might think a cognitive perspective is not an appropriate approach to filmic emotion but if once realizing the theoretical possibility of cognitivism one would be amazed by how much profound insight it can provide into emotional processes. Recent cognitive researchers are realizing the importance of emotion and the inadequacies of a Cartesian dualism between the mind and the body. And researchers are also discovering the complex interrelationship between bodily states and thought processes - cognition. It no longer seems strange to discuss emotions from a cognitive perspective. Thus this thesis also lies in the same vein, asserting that emotions and cognitions cooperate to orient us in our environment and to make certain objects more salient. Emotions help us to evaluate our world and react to it more quickly. In the cognitive perspective, emotion is not as formless, chaotic feelings but as structured states, and a combination of feelings, physiological changes, and cognition. Emotion direct both mind and body toward an object and tend to provoke action toward that object. These properties of emotion are also applied to film image and music. To achieve this project, in Chapter 2, I have overviewed the current tendencies of film theories and strived to find any alternatives borrowing Noel Carroll's term, "piecemeal theorizing" and dialectical theorizing. And I have suggested the dialectic cognitivism as an alternative to break through theorietical predicament. In Chapter 3, focusing on the definition of emotion, I have strived to understand the crucial points of various perspectives - emotivism, cognitivism, cognitive-emotivism. And I have also shed light on the tendency of early film theories including Mitry whose major concern is cinematic perception in film studies. Further, to understand the perceptual process of image and the affective qualities of it, I revisit the works of most insightful forerunners such as Israel Waynbaum's and Gilles Deleuzes' hypotheses. Especially Waynbaum's thesis, the recent discovery in the realm of psychology, shows us how much profound, creative, and convention-breaking a researchers unbiased idea can be. And Deleuzian hypothesis also gives us insight into percept - perception in becoming - and affect whose usage has to be different from that of emotion. And, in Chapter 4, I have discussed the indiscernable relation between image and emotion which is not an easy task. Firstly, I will explore what the emotion is and, after that, how the emotion is brought forth to by cinematic image and what the cognitively perceived emotion means, especially in the encompassing field of philosophy, aesthetics and emotive-cognitive psychology. Then I shall have the polemic and fundamental discussion on image. Although his typology is not easily applicable to individual film texts, Deleuze's organic and outstanding image typology, Cinema 1: the Movement-image and Cinema 2: the Time-image draws many passionate scholars' attention to the essence of image and turns them to an interdisciplinary region between philosophical inquiry and film studies in the recent discourse on cinematic image. This would be enough reason why I mention and examine his rather philosophical image theory. In Chapter 5, I have explored the relation between music - the most emotional art form - and emotion itself. Especially I have strived to explain the reason why music is conveying human emotion and "emotion" in its form, investigating aestheticians and musicologists. Then I furthered my point to the more specific relation between music and emotion, which is much more focused subject in my thesis. Music is rather adjective, expressive, and emotional art for, and thus draws many aestheticians and philosophers into its realm of study. However, there is few profitable result to explain their relation succinctly and precisely. I, therefore, rely on Roland Barthes discussion on music revitalizing and underlying the classical conception of 'Musica Practica' and other musicologist and aestheticians like Peter Kivy and Susanne Langer. In Chapter 6, bearing in mind all these understandings of emotional dimensions in film, I have applied these concepts to a specific genre - musical in which all the interplays among image, words and music are taking place. In musicals, emotional elements make the invisible visible and the unspoken spoken. Along this path of cognitive-emotive perspective on films emotional qualities, as far as I believe, we will gain not only a better understanding of what film music contributes to a musical, but also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of cinema as a whole. Since the emotional power of film music is demonstrated in any number of ways ranging from its ability to move audiences to laughter or tears to its ability to evoke specific scenes, images, and characters when heard apart from the film it accompanies. And, finally in Chapter 7, I conclude this inquiry into the relation between music and emotion by having more meticulous and thoroughly analyzing case studies, through Rogers and Hammerstein's integrated musicals, South Pacific (1958). After all, what I believe and try to achieve in this thesis is to depict how emotionally focused the film text is and that after all these strives to figure out what the emotion in film - whether fruitful or another failed project - this new emotive-cognitive perspective on film image and music will, at least, guarantee the more self-denying, dialectical theorizing and, above all, open more humanistic and emotional horizon of film theory. 우리는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바쟁적인 문제제기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데, 지난 한세기를 기꺼이 바쳤왔다. 진지하고, 통찰력있는 그리고 학문적 열정으로 충만한 수많은 영화이론가들이 이 영화적 경험과 현상의 본질적인 특성을 밝히는데 자신들 삶의 수많은 편린들을 불사라온 것이다. 그래서 한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는 영화란 예술의 모든 표현 형태들이 하나의 텍스트 속에 연속성과 통일성을 유지하며 존재할 수 있는 예술형식이며, 공간적인 ‘공간적’이라는 의미는 모든 물질을 매개로 표현되는 예술형태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예술 형태들이 집약된, 그리고 시간적인 모든 표현형식들이 서로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일종의 투쟁의 장소이자 표면효과라는 일반적인 정의에 암묵적으로 동의할 수 있었다. 이로써 영화라는 매체는 모든 표현의 차원들을 자신의 내부에서 실험하기 시작했고, 무성영화에서 토키의 시대로, 그리고 다시 색채영화의 시대로, 현실 여기에서 말하는 현실(reality)은 다층적인 현실을 의미한다. 우리 삶의 토대이며 모든 가시적인 그리고 비가시적인 현상들까지도 망라하는 현실을 의미한다. 영화사의 커다란 두 조류인 사실주의와 초현실주에서 서로 각기 다르게 유용하고 있는 현실, 즉 리얼리티의 다양한 얼굴들을 모두 다 반영해내는 거울로 영화는 우리 앞에 존재해 온 것이다. 에 존재하는 모든 차원들을 - 시간과 공간, 영상과 사운드 등 - 영화 속에 거의 완벽하게 재생해냈다. 한 세기가 바뀌어버린 지금 영화는 이제 인간의 모든 오감에,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지각의 형태에 도전한다. 이미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된 향기가 인터넷상에 선보이기 시작했고 몇몇 영화는 상영 중에 영화관람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향기들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제 영화는 현실 그 자체보다도 현실적인 이미지로 - 어쩌면 우리는 이미지라는 용어의 차원도 확대적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 경험의 역치(threshold)에 접근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에 대한 완벽한 재현의 신화는 우리를 너무도 오랫동안 시각적 영상이 재현하는 표면에 집착케 했다. 그리고 이런 집착은 사실상 기꺼운 예속이었다. 완벽한 현실 재현의 신화에 쫓기듯 달려온 영상은 초창기영화의 굵은 입자만큼이나 거칠었던 재현의 표면에서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쉬이 미끄러져 버릴 만큼 매끄러운 사유의 표면으로 전화(轉化)돼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영상에 대한 강박관념은 현실재현의 신화에 만족할 수 없어 초현실 hyper-reality의 재현까지도 꿈꾼다. 이 초현실, 즉 하이퍼리얼리티의 재현이 만들어내는 표면은 또 어떤 형태일까? 과연 이것이 가능하기나 한 것인가? 그러나 본 논문에서 시도하려는 것이 이런 질문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구하려는 것은 아니다. 본 논문에서 시도하려는 작업은 60년대 영화이론이 대학으로 유입된 이래 영화이론의 영역을 독보적으로 점령해왔던 수많은 거대 이론들 - 철학적, 기호학적, 미학적 심리학적 영역에 걸쳐있는 - 의 관심사였던 이런 주제들에서 눈을 돌려 영화에 또 하나의 표면, 감성(emotion)이라는 표면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함을 환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화의 이미지와 사운드, 특히 음악의 상호작용에 의해 증폭되고, 각인되는 섬세하고, 직관적이며, 미학적인 표면인 것이다.

리포폴리사카라이드에 의해 유도되는 연골세포의 톨라이크 수용체-4 활성화에 의한 라민 A/C 발현 변화

하승희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ABSTRACT Lipopolysaccharide induced activation of Toll-like receptor-4 in human chondrocytes modulates Lamin A/C. Seung hee Ha (Director:Prof, Jin Han) Department of Medicine,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Activation of toll-like receptor-4 (TLR-4) in articular chondrocytes has been reported to increase the catabolic compartment which leads to matrix degradation. In this study, to elucidate the underlying mechanism and consequence of activation of TLR-4 in human chondrocytes, we investigated the proteomic and genomic alterations, which occurred to response of lipopolysaccharides (LPS), induced inflammation process, time-dependently. Human chondrocytes were cultured with lipopolysaccharide during 12, 24 and 36 hour to induce activation of TLR-4. Activation of TLR-4 induced inflammatory response was confirmed with increased interleukin-1 beta (IL-1β), interleukin-6 (IL-6), tumor necrosis factor alpha (TNF-α) by Real-time PCR. Changed expression level of proteins was identified and analyzed by using 2-DE and CAF (Chemical Association Fragment) -MALDI sequencing. Parallel, DNA microarray analysis was applied to assess genomic alteration of chondrocytes in TLR-4 activation. As a result, we identified significantly altered 26 proteins. The majority of significantly modified proteins were involved in structural constituent of cytoskeleton and oxidative stress response process. Of these proteins, expression level of Lamin A/C which is the main components of the nuclear lamina was increased after 24hr and was confirmed the remarkable increase of Lamin A/C at 36hr by Western blot analysis. DNA chip microarray analysis revealed that LPS-induced TLR-4 activation in chondrocytes significantly up-regulated 5,001 genes and down-regulated 5,216 genes, respectively. Function of ‘cell death (apoptosis)’ was prevalent in the increased genes and ‘regulation of nucleobase, nucleoside, nucleotide and nucleic acid’, ‘metabolic process’ was most prevalent in the decreased genes. In our study, increased Lamin A/C may be considered a novel potential target protein for therapeutic intervention. We also expect that changes of apoptosis and transcription related genes might contribute to better understanding of mechanism of damage to chondrocytes by TLR-4 activation in arthritis process. Key Words:Chondrocyte, lipopolysaccaride, toll-like receptor-4, lamin A/C 국 문 초 록 리포폴리사카라이드에 의해 유도되는 연골세포의 톨라이크 수용체-4 활성화에 의한 라민 A/C 발현 변화 하 승 희 (지도교수:한 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학과 연골세포에서 톨라이크 수용체의 활성은 기질 분해를 유발하는 이화작용의 컴파트먼트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리포폴리사카라이드에 의해 유도되는 연골세포의 톨라이크 수용체-4 활성화에 의해 발현이 변화되는 단백질과 유전자의 자료 수집을 통해서 톨라이크 수용체-4의 활성과 관련있는 질병의 기전을 이해하고자 한다. 사람의 연골세포를 배양하여 리포폴리사카라이드로 12시간, 24시간, 36시간 동안 TLR-4의 활성을 유도한 후, 실시간(Real-time) PCR 방법을 이용해서 증가된 인터루킨-1베타(IL-1beta), 인터루킨-6(IL-6), 종양괴사인자-알파(TNF-alpha)로 TLR-4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염증반응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차원 전기영동, MALDI-TOF를 이용한 단백질 팹티드 질량 지문(Peptide Mass Fingerprinting, PMF) 동정, 웨스턴 블롯 방법을 이용하여 단백질의 발현 변화를 확인하였다. 같은 실험조건으로 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처리한 연골세포로 microarray 방법을 이용하여 유전자 분석으로 변화된 유전자를 확인하였다. 이차원 전기영동 분석결과 12, 24, 36 시간 동안 26개의 변화된 단백질이 동정되었다. 유의하게 변화된 단백질들의 대부분은 세포 골격의 구조적 구성 성분과 산화적 스트레스 반응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중 핵 라미나(lamina)의 주요 구성 성분인 라민 A/C는 24시간 이후에 발현이 증가되어 있었고, 웨스턴 블롯으로 확인한 결과 36시간에서 현저하게 증가되어 있었다. 또한 microarray 결과로 5,001개 유전자가 증가되었고, 5,216개 유전자가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증가된 유전자들은 ‘세포사(apoptosis)’의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많았고, 감소된 유전자들은 ‘regulation of nucleobase, nucleoside, nucleotide and nucleic acid’의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많았다. 본 연구에서 증가된 라민 A/C는 치료적 중재를 위한 새로운 잠재적 표적 물질의 가능성을 가진 단백질로 고려된다. 그리고 세포사멸 및 전사에 관련된 유전자군의 변화는 골관절염 진행시 TLR-4 활성에 의한 연골세포의 손상기전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Key Words:연골세포, 리포폴리사카라이드, 톨라이크 수용체-4, 라민 A/C

현실적 수학교육의 이론 및 실제에 관한 고찰

하승희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오늘날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수학을 완성된 지식체계의 결과물로 파악함으로써 학교수학이 학습자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지 못하고 학습자의 인격에 통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수학을 활동의 결과물로 완성된 지식체계로만 인식 하지 않고, 지식을 구성해가는 활동으로 보고, 학습자가 학습해야 하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지식의 결과물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구성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수학 교육의 반성에 기반으로 이미 네덜란드에서는 Freudenthal의 수학교육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현실적 수학교육' 을 구현시켜오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문제점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런 현실적 수학교육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우리나라 수학교육에 시사 하는 바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실적 수학교육을 이론적 측면에서 고찰해 보았다. 먼저 제 Ⅱ장에서는 현실적 수학교육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Freudenthal의 생각을 중심으로 그의 수학관과 수학화 활동, 그리고 수학화의 학습지도와 평가에 관하여 살펴보고 이어서 제7차 교육과정에서 바라본 Freudenthal의 수학교육사상을 논한다. 제 Ⅲ장에서는 현실적 의미와 현실적 수학교육의 핵심원리 그리고 현실적 수학교육의 수업이론과 현실적 수학교육의 학습모형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제 Ⅳ장에서는 현실적 수학교육이론이 실제로 학교수학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실적 수학교육의 특징인 문맥을 통한 수학교육학습 과정의 예를 초등학교 과정을 통해 알아보았다. 네덜란드에서 개발, 발전되고 있는 현실주적 수학교육은 우리나라 현실을 개선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론적 연구를 통해서 구체적인 학습 자료의 개발과 교육 과정 구성에 실천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연구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One of the fundamental problems that mathematics education has today is that mathematical knowledges are not assimilated in learner's personality by regarding mathematics as ready-made knowledge. It has been raised that students should construct their own mathematics through their physical, mental activities. An effort to solve the problems, this study about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which is based on Freudenthal's mathematics education thought, investigates to be done in Netherlands.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will give many help in Korean mathematics. This thesis is to analyze about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systematically and to explore the current event of Korean mathematics education. For this, first I try to analyze the theoretical aspects of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In chapter 2, I try to ascertain Freudenthal's mathematics educational philosophy which is the theoretical base of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and characterize mathematics as activity. And I also try to know how the mathematization should be studied and guided. Then I discuss Freudenthal's mathematics educational philosophy with a view to the 7th Korean mathematics curriculum. In chapter 3, I examine the principle of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and the realistic mathematics teaching principle. After this I'll show the studying model of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In chapter 4, I try to study that the major object of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is how to embody mathematization which is the essence of mathematical behaviors contextual situation of learners after didactical phenomenological analysis of school mathematics. I think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of Netherlands is to suggest that the direction to improve the mathematical education in our country and I suggest that the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must be reflected practically the concrete developments of learning material and the construction of curriculum of our country.

Empowering Leadership and Employee Creativity : the Mediating Roles of Intrinsic Motivation and Growth Need Strength = 임파워링 리더십이 직원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내재적 동기부여와 성장욕구강도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하승희 경북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직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확인하였다. 인지평가 이론 (cognitive evaluation theory)과 확장 및 축적 이론(broaden-and-build theory)을 기반으로 각각 내재적 동기부여와 성장욕구강도의 매개 역할을 확인하여,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원 창의성의 관계에 있어, 다른 두가지 매커니즘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직원 창의성이 조직의 경쟁력을 위해 전 직원의 레벨에서 필요한 것을 고려하여, 국내 다양한 업종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는 종업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그 중 회수 및 선별된 222명의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내재적 동기부여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내재적 동기부여는 창의성에도 정의 영향을 미쳐 내재적 동기부여의 매개역할이 증명되었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은 개인의 성장욕구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성장욕구가 직원 창의성에도 정의 영향을 미쳐 성장욕구강도의 매개 역할 또한 입증되었다. 창의성 연구에 있어 강력한 예측 변수로 연구되어 온 내재적 동기부여 만큼 성장욕구강도 또한 창의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본 연구는 리더십과 창의성이 관계를 강화하는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direct effects of empowering leadership on creativity and to explore two different mechanisms including indirect effects of intrinsic motivation and growth need strength (GNS) set based on cognitive evaluation theory and broaden-and-build theory respectively.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respondents working in multiple industries and various positions in line with the need for creativity in all levels within organizations. The results presented the evidence for positive empowering leadership and creativity relations and two mediating effects of motivations and GNS in the relationship. Especially, it is noteworthy that as much as intrinsic motivation, noted as a strong explanatory variable in creativity literature, GNS also plays an important role in influencing creativity. The findings in this research suggest that GNS deserves to gain attention in creativity research, and broaden the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of empowering leadership and creativity relations. These research findings are expected to lead to the future studies and expand the scope of research on leadership and crea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