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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o Drift Model Using Structure Function and Effect on Control System Performance
최형진,Choi, Hyung-Jin 대한전자공학회 1989 전자공학회논문지 Vol. No.
본 논문은 gyro의drift에 관한 일반적 등가회로를 처음에 발진기의 위상안정을 규정화 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던 structure function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서 임의의 order의 확정성, 내지 불확정성 성격의 Gyro drift가 쉽게 규정화되고 또 측정될 수 있음을 보였다. 그리고, drift의 power spectal density와 structure function과의 관계도 분명히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여 drift가 제어시스템에 끼치는 분석함이 매우 용이하게 됨을 보였다. This paper addresses modeling of the gyro drift by using the structure function approach which has been originally developed for characterization of the oscillator phase noise. It is shown that by using this approach, an arbitrary order of random and deterministic gyro drift processes can be characterized and easily measur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rift power spectral density and structure function is clarified. It is also shown that this approach simplifies analysis of the effect of drift on the control system performance.
콤팩트형 형광등(CFLs) 재활용 공정에서 파쇄방법에 따른 형광분말 회수율 평가
최형진,최용,이준,김성호,이승희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국내에서 사용되는 형광등은 유해 중금속인 수은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엔환경계획(UNEP)이 추진한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으로 수은에 대한 국가적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2014년 기준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형광등은 연간 약 1억 4천만개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를 적정 처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형광등에 포함된 수은이 대기 또는 토양으로 배출됨에 따라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체에 미치는 수은의 영향은 적은 양으로도 여향이 크며, 주로 만성중독과 급성중독으로 호흡기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인체로 흡수된 수은은 중추신경장애, 신장, 간 등에 질병을 유발한다. 수은 중독 사례로는 1950년대 미나마타에서 메틸수은이 축적된 어패류를 섭취하여 유기수은 중독현상이 발생하여 2000명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콤팩트형 형광등(CFLs)에는 수은이 약 10~30mg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EU에서는 콤팩트형 형광등(CLFs)에 포함될 수 있는 수은의 양을 비교적 적은 5mg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국내 수은에 대한 규제농도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별표 1 제2조1항)에서 용출액 0.005mg/L로 규정하고 있다. 콤팩트형 형광등(CFLs)은 유리, 형광분말, 플라스틱, 비철금속 등 다양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콤팩트형 형광등(CFLs)의 구성성분 중 형광분말의 수은함량이 높아 별도로 회수하여야 한다. 콤팩트형 형광등(CFLs) 재활용 공정에서 형광분말의 원활한 회수를 위하여 콤팩트형 형광등(CFLs)의 파쇄가 필요하다. 형광분말을 회수하는 공정에서는 파쇄된 콤팩트형 형광등의 입자크기, 입자형태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콤팩트형 형광등 (CFLs)의 파쇄방법을 충격파쇄방법과 전단파쇄방법을 이용하여 콤팩트형 형광등(CFLs)을 파쇄하고 파쇄한 시료를 Screen 선별에 의해 형광분말 회수율과 기각율, 그리고 선별효율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실험조건으로 Screen 선별장치의 회전속도는 1,800rpm으로 설정하였으며, 선별시간은 30분, 60분, 90분, 120분으로 설정하였다. 실험결과는 충격파쇄 시 Screen 선별효율은 30분에서 60.06%으로 120분에서는 96.88%으로 나타났고 전단파쇄 시 Screen 선별효율은 30분에서 91.39%으로 120분에서 99.36%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형광등 재활용 공정에서 충격파쇄보다 전단파쇄가 형광분말 회수가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최형진,이승희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협약인 교토 의정서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에 종료된다. 이후 2021년부터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신기후체제(Post-2020)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국은 201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의 내용을 담은 INDC(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제출하여야 하며, 정부는 2030년 BAU(Business As Usual) 대비 37%로 결정한 INDC를 유엔기후변화협약사무국에 제출하였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정부는 2035년까지 11%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또한, 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제도 및 RFS(Renewable Fuel Standard) 제도를 도입하여 2024년까지 발전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 이용 및 2018년까지 바이오디젤의 혼합률 3.0%를 목표로 하였다. 발전사들은 RPS제도의 공급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목재 펠릿 등과 같은 에너지 자원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2014년도 국내 목재 펠릿 연간 총 수요량은 1,737,000 ton이며 이중 95.2%에 해당하는 1,655,000 ton의 목재 펠릿이 수입되고 있다. 따라서 목재 펠릿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고형연료의 개발이 필요하며, 하수슬러지와 폐목재와 같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고형연료 제조 방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2013년 기준 국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는 연간 3,531,250m<sup>3</sup>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중 51.5%만이 재활용과 연료화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나머지 48.5%의 하수슬러지는 해양투기 금지로 인한 육상매립, 소각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육상매립에 따른 매립지 부지감소 문제와 소각에 따른 유기성 폐기물로 부터의 에너지회수에 대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하수슬러지를 활용한 에너지자원 확대가 필요하다. 하수슬러지는 탄화공정을 통해 에너지원인 탄화물로 생성되고 있으며, 낮은 저위발열량과 높은 회분으로 인하여 보조연료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 가치 향상을 위하여 폐목재와 혼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료로 사용한 하수슬러지와 폐목재는 경기도 K하수처리장과 K업체에서 채취하여 105℃에서 24시간 건조 및 파쇄를 수행하여 사용하였다. 폐목재와 하수슬러지를 일정비율로 혼합한 후 탄화공정을 통해 탄화물을 회수하였으며, 제조된 탄화물의 에너지 특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하수슬러지와 폐목재의 열적 특성을 검토하였으며, 탄화시간과 탄화 온도에 따른 탄화물의 4성분, 발열량, 연소성 지수 등의 에너지 특성을 검토하여 하수슬러지의 최적 혼합 비율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탄화물 연소시의 유해성이 없는 청정연료로서의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염소분석과 원소분석을 수행하였다.
선진국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정책에 의한 국내 관리 전략 마련
최형진,최용,이승희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Vol.35 No.8
Since the import ban of plastic waste in China has been enforced, plastic wastes were not properly collected and recycledin Korea. Hence, the management strategies for plastic waste in Korea should be improved by examining the regulationsand policy in developed countries such as United States, Japan, EU and United Kingdom. The management strategy forthe recycling cycle should be implemented to expand the labeling system of separation and discharge, reduce theconsumption of plastic products, automate the separation and sorting method in recycling facilities, and improve theeconomical efficiency of the recycling cycle. The concept of residual waste (secondary waste) in the material flow analysisshould be implemented to identify the shortage point in the plastic waste stream. Finally, the cooperation with internationalcommunities is required for a transboundary movement of plastic waste, which includes participation at the working groupof international standards to recycle plastic w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