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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최은희(Eunheui Choi) (검색결과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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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Eunheui Choi) 지속가능과학회 2013 지속가능연구 Vol.4 No.3
활발한 우주개발과 함께 우주쓰레기가 대량 양산되고 있다. 우주쓰레기는 작은 파편도 그 속도가 빨라 인공위성이나 우주비행사와 부딪힐 경우 파괴력이 크다. 우주쓰레기는 인간의 우주 활동에 큰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대기권으로 진입할 경우 지구에서의 인명 피해나 방사능 오염 등 2차 피해도 심각하다. 심각해지는 우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협약이 체결되고 우주쓰레기 감축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정되며, 우주쓰레기 제거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지구가 오염되었듯이 이제는 우주개발로 우주는 물론 지구의 환경까지 오염되고 있다. 우주개발은 학문적, 군사적, 통신 목적 등을 위해 현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우주 개발은 지구를 지속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우주개발도 지속가능성에 입각하여 이루어져야 함을 고찰하였다. Active development of outer space brought about numerous space debris. Space debris, even small ones, have enormous destructive power while colliding with artificial satellites or astronauts as they rotate with ultra-high speed. In addition that space debris are an obstacle to the human activity of space development, they do serious harm to human beings and the environment of the globe. To resolve this space debris issue, diverse efforts are being made such as making international treaties, making guidelines for space debris mitigation, or developing technology for their removal. As the globe has been contaminated by the development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now it has been contaminated by the space development. Development of space is essential for scientific, military, or commercial purposes. Development of space is also important not only to present generation but also future generation. to present generations and even to future generations. However, development of outer space with no consideration of space environment will make the globe unsustainable. Therefore, this study concludes that outer space has to be developed based on the philosophy of 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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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Eunheui Choi),이혜주(Hyejoo Lee) 지속가능과학회 2014 지속가능연구 Vol.5 No.1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북한 주민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통일 한국을 향한 첫걸음이다. 패션은 한 나라의 사회 문화상을 알아보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 북한의 젊은이와 부유층을 중심으로 북한 장마당을 통해 한류 패션이 확산되고 있다. 북한 사람들에게 패션이란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투쟁이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열정이며, 변화와 개방을 희망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의미한다. 통일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체제 통일에 앞선 문화 통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류 문화 패션을 통한 북한 사회의 개방과 남북한 문화의 이질감 극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paper purposes to show a possibility of cultural assimil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through fashion. Fashion is an important factor to get hold of a country"s socio-culture. Understanding of North Korean fashion is a first step toward unification. Recently South Korean fashion style has been spread to North Korean. To North Korean, fashion means a struggle to be free, a passion to show one"s character, and a hope for change and openness. To accomplish a sustainable society, cultural unification should go ahead of politic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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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Eunheui Choi)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2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2 No.11
다매체다채널 시대에 방송사들이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주요 스포츠 이벤트의 독점중계권을 확보하면서 국민들이 무료로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시청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감이 나타났다. 주요 이벤트에 대한 국민의 시청권을 보장해주는 보편적 시청권이 서구 유럽을 중심으로 법제화 되었고 우리나라도 2007년 방송법 개정 시 입법화 되었다. 그러나 현행 보편적 시청권은 SBS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및 남아공월드컵 독점중계 사건을 통해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보편적 시청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실효성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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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벤트 독점중계에 따른 보편적 시청권 문제점과 개선책
최은희(Eunheui Choi)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2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6 No.4
인기 스포츠 이벤트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도입된 보편적 시청권은 SBS의 올림픽 및 월드컵 독점중계 사건을 통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노출하였다. 첫째, 가시청 가구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둘째,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 기준이 모호하다. 셋째,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실효성이 낮다. 이에 보편적 시청권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개정되어야 한다. 첫째,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스포츠 이벤트는 국민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보편적 시청권의 정의 규정을 개정한다. 둘째, A급 리스트 행사는 지상파 3사에 생방송권이 제공되도록 규정한다. 셋째, 중계방송권의 공동계약 권고 규정은 삭제한다. 넷째, 보편적 시청권이 보장되는 경우 중계방송권자에게 방송권 재판매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섯째, 순차편성은 동 시간대에 여러 주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하나의 방송 채널만으로 모든 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없는 경우에만 강제하도록 한다. This study analyses the shortcomings of current universal access right and suggests its alternatives. The shortcomings of current universal access right are as follows. First, the standard of enabled households is not clear. Second, fair and reasonable market prices are ambiguous. Third, the roles of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re not effective. Therefore, universal access right should be amended by considering following conditions. First, the definition clause of universal access right should be amended as to enable people to watch major sporting events free on air. Second, level A listed events must be relayed live by three major terrestial broadcasting companies. Third, the clause of recommendation of joint contract should be abolished. Fourth, a duty to provide broadcasting right should not be imposed to right holders when they meet all the conditions of universal access right. Fifth, orderly programming should be recommended only when multiple sporting games of interest cannot be relayed by one channel as they are played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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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Hyejoo Lee),최은희(Eunheui Choi) 지속가능과학회 2013 지속가능연구 Vol.4 No.3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사회문화 창출을 위한 감성문화융합을 통한 창조성의 접근으로 크게 기술을 통한 융합, 삶의 공간속에서의 융합, 인문?예술을 통한 문화융합,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융합 등으로 분류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 기술융합에서는 디지로그라는 말로 대변되듯이 웰빙, 의료, 의류, 식품 등 제반 분야에서 기술과 감성문화가 융합되고 있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삶의 공간 속에서의 융합에서는 다차원적인 감성을 제공하는 창조도시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을 인지하였다. 인문예술을 통한 문화융합에서는 한류3.0과같이 문화가 경제성장에도 기여하며, 사회혁신 요소로서 통합적 디자인으로 진화하며, 명품으로의 업사이클(upcycle) 전략 및 엔터테인먼트 융합 요소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요 요소로 도출되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융합에서는 대내 구성원을 커넥션으로 연계하여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공유를 위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로 변화하고 있으며, 환경융합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지향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문화감성융합이 창조경제 기반인 창조성 발현에 기여하는 주요 요소임을 도출해 내었다.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established a development of a “creative economy” as a new model for Korea in the pursuit of sustainable development. However, systematic methods for the new society have not been proposed satisfactorily so far. With this in mind, this paper presents concrete strategies for achieving this goal, based on the analysis of "creative economy" related news reports since the launch of the new Administration. This research proves that convergence of emotion and culture in the whole area of our society is critical to a creative economy. Convergence of culture into high technology, derivation of emotional value through culture, creation of humane life space, and economic growth through brand communication are essential to added value economy and society. In conclusion, the creative economy of Korea can be achieved by converging and circulating culture holis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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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Hyejoo Lee),최은희(Eunheui Choi),이범준(Bumjune Lee) 지속가능과학회 2013 지속가능연구 Vol.4 No.1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전지구촌적 노력으로, 물질적 성장중심주의에서 환경, 사회 및 경제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중심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문화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지만 발전과 문화에 대한 체계적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이데 본 연구는 기존 문화연구의 검토를 통해 지속가능 발전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체계화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문화가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환경, 경제, 사회 등 제 부분 간의 선순환을 돕고 각 부문들이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게 하는 윤활유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presents a theoretic approach to a relationship between sustainable development and culture through reviewing advanced cultural studies. It is proved that socio-culture plays an important rol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by lubricating or connecting environmental, social, and economical pillars. Therefore, culture should become an infrastructure of sustainabl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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