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부전 환자에 있어서 1회 이 신경전도에 미치는 영향

최신영,김남호,박해일,원대식 대한신경과학회 1983 대한신경과학회지 Vol.1 No.1

당뇨인의 소화 장애

최신영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1998 당뇨 Vol.108 No.-

중유 싱글 버너 수관식 보일러에서의 합성가스 혼합연소 특성 연구

최신영,양동진,방병열,양원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2010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논문집 Vol.21 No.5

This study is aimed to investigate changes of combustion characteristics and heat efficiency when syngas from gasification process using low-rank fuel such as waste and/or biomass is applied partially to an industrial boiler. An experimental study on syngas co-combustion was performed in a 0.7 MW (1 ton steam/hr) water tube boiler using heavy oil as a main fuel. Three kinds of syngas were used as an alternative fuel: mixture gas of pure carbon monoxide and hydrogen, syngas of low calorific value generated from an air-blown gasification process, and syngas of high calorific value produced from an oxygen-blown gasification process. Effects of co-combustion ratio (0~20%) for each syngas on flue gas composition were investigated through syngas injection through the nozzles installed in the side wall of the boiler and measuring O2, CO2, CO and NOx concentrations in the flue gas. When syngas co-combustion was applied, injected syngas was observed to be burned completely and NOx concentration was decreased because nitrogen-containing-heavy oil was partially replaced by the syngas. However, heat efficiency of the boiler was observed to be decreased due to inert compounds in the syngas and the more significant decrease was found when syngas of lower calorific value was used. However, the decrease of the efficiency was under 10% of the heat replacement by syngas.

상급종합병원으로 내원한 근시굴절부등약시 환아의 임상 특징

최신영,정승아 대한안과학회 2019 대한안과학회지 Vol.60 No.1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features of unilateral amblyopia with myopic anisometropia at a tertiary center.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102 children wearing spectacles due to myopic anisometropia with an interocular difference in spherical equivalent (SE) ≥ 1.00 diopters (D) with a follow-up ≥ 1 year were reviewed.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mild or severe groups according to an interocular SE difference ≥ 3.00D. The frequency of amblyopia (interocular difference ≥ two lines of visual acuity [VA]) and response to patching, the magnitude of anisometropia, and the frequency of combined ocular or systemic disorders except refractive error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The VA and refractive errors were measured four months and one year after spectacle correction and at the last follow-up. Results: In all, 61 patients with mild myopic anisometropia and 41 patients with severe myopic anisometropia started to wear spectacles at a mean age of 5.2 years old and were followed-up during a mean period of 34.6 months. The frequency of amblyopia decreased more prominently in the mild group: 82.0% in the mild group vs. 92.7% in the severe group four months after spectacle correction and 45.9% in the mild group vs. 87.8% in the severe group at the last follow-up. At baseline, the mild group had anisometropia of 1.42 ± 0.66D, while the severe group had anisometropia of 5.47 ± 2.09D. The magnitude of anisometropia tended to increase by 0.42D but not significantly: +0.78D in the mild group and -0.02D in the severe group. More than half of the patients had combined disorders: 57.4% in the mild group and 53.7% in the severe group. Conclusions: Severe myopic anisometropic amblyopia at a tertiary center showed little improvement and the magnitude of anisometropia did not change. 목적: 상급종합병원으로 내원한 한 눈 근시굴절부등약시에서 굴절부등정도에 따른 임상 양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두 눈 구면렌즈대응치 차이가 1.00디옵터(D) 이상인 근시굴절부등으로 처음 안경을 착용한 환아 중 1년 이상 관찰한 1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부등이 3.00D 이상인 군과 미만인 군으로 나누어, 약시 빈도와 가림치료 결과, 굴절부등 변화, 굴절이상을 제외한 안과질환이나 전신질환 빈도를 조사하였다. 안경 착용 후 4개월, 1년, 최종관찰시기에 측정한 시력과 굴절검사 결과로 분석하였으며 두 눈의 시력 차이가 1줄 이내일 때 약시치료 성공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경도굴절부등군 61명, 고도굴절부등군 41명은 평균 5.2세에 안경을 착용하였고, 평균 34.6개월 관찰하였다. 4개월 뒤 경도굴절부등군 82.0%, 고도굴절부등군 92.7%가 한 눈 약시였으나, 최종관찰시기에 경도굴절부등군 45.9%, 고도굴절부등군 87.8%가 한 눈 약시로 경도굴절부등군의 치료 결과가 의미 있게 좋았다(p<0.001). 굴절부등 정도는 경도굴절부등군은 1.42 ± 0.66D, 고도굴절부등군은 5.47 ± 2.09D였고, 관찰 기간동안 경도굴절부등군은 0.78D 굴절부등이 증가하고, 고도굴절부등군은 0.02D 감소하여 평균적으로 0.42D 굴절부등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는 아니었다(p=0.437). 경도굴절부등군 57.4%, 고도굴절부등군 53.7%에서 동반질환이 있었다. 결론: 상급종합병원으로 내원한 고도굴절부등인 근시 약시는 제한적인 약시 호전을 보였고, 굴절부등 정도는 변하지 않았다.

벤포드 법칙을 이용한 중국 상장기업 보고이익수치의 신뢰성 평가

최신영,김동욱 한국회계정보학회 2016 재무와회계정보저널 Vol.16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certain whether there are any difference in reliability of earnings of firms between the SSE(Shanghai Stock Exchange) and SZSE(Shenzhen Stock Exchange) in China by utilizing Benford’s distribution. Benford’s Law, based on the occurrence of first digits following a logarithmic scale, is used to apply to accounting data for identifying reliability in accounting. It is found that the number set of the SZSE firms reporting profits do not confirm to the first digit Benford’s Law distribution while those of the SSE firms follow the Benford’s Law distribution. In addition, the distribution of first digits of the SSE firms reporting losses narrowly follow the Benford’s Law distribution while that of first digits of the SZSE firms does not match the Benford’s Law distribution. The distribution of second digits of both the SSE and SZSE firms reporting profits follow the Benford’s Law distribution. But, the distribution of second digits of the SZSE firms reporting losses narrowly follow the Benford’s law distribution. Overall, It means that SZSE firms tend to more actively manipulate earnings to avoid losses than SSE firms. 본 연구는 중국 상해와 심천 상장기업의 보고이익 수치의 신뢰성 여부를 벤포드 법칙을 이용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벤포드 법칙은 자연 발생적인 데이터에서 첫 번째 자리 숫자 ‘1’이 가장빈도수가 많게 나타나고, 숫자가 커질수록 빈도수가 작아진다는 것이다. 벤포드 법칙은 재무회계 수치의 신뢰성 1차적 탐지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연구결과, 상해 상장기업들의 당기순이익 첫째 자릿수는 벤포드 분포와 거의 비슷했지만, 심천 상장기업들은 벤포드 분포를 따르지 않았다. 또한 상해 상장기업들의 당기순손실 첫째 자릿수는 허용수준의 벤포드 분포를 따르고 심천증권거래소의 기업들은 벤포드 분포를 따르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와 심천 상장기업들의 당기순이익 둘째자리수는 거의 벤포드 분포를 따르고 있으나 당기순손실 둘째자리수는 한계선상의 아주 약한 벤포드 분포를 따르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심천 상장기업이 상해 상장기업들 보다 벤포드 분포에 더 일치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심천 상장기업들이 상해 상장기업보다 인위적인 이익조정을 하였을 가능성이 더많다고 할 수 있다. 즉, 심천 상장기업들의 보고이익 수치의 신뢰성이 상해 상장기업들보다 낮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문화예술관광 분야 융합, 미술 전시가 경험가치와 여가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중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영,김철원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22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40 No.4

본 연구는 문화예술관광 분야 미술 전시가 관람객의 경험가치와 여가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다학문적 실용성이라는 관점에서 규명하였다. 특히, 문화예술관광과 융합이 가능한 미술 전시를 관람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미술 전시의 속성이 경험가치와 여가만족도에 미치는 융합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관광분야와 문화예술 분야의 선행연구에서 도출한 미술 전시의 4개 속성(정보성, 상호작용성, 매력성, 다양성)과 경험가치(일탈적 경험, 심미적 경험)를 측정변수로 조사하였다. 빈도 분석,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단순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미술 전시의 속성은 경험가치와 여가 만족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술 전시의 매력성은 경험가치와 여가만족에 상당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관광과 예술이 융합하는 매개적 역할을 하는 미술 전시의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Photo-Responsive Transistors based on a Dual Acceptor-containing Low Bandgap Polymer

최신영,김봉수,조정호,김민제,노수희 한국고분자학회 2017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42 No.1

성상(ICON)연구 : 僞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타의 미 개념을 중심으로

최신영 한국미학예술학회 1998 美學·藝術學硏究 Vol.8 No.-

동남,남아,오세아니아편 : 생활문화와 행동 양식: 힌두교의 주요 삼신(三神)/태국인의 가치관과 행동양식/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음식

최신영,이은구,원순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2002 국제지역정보 Vol.6 No.5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초등학교 집단상담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최신영,안이환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2013 초등상담연구 Vol.1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11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던 집단상담 연구논문 100편에 대하여 효과크기를 메타분석하여 초등학교 자아존중감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경향성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평균 효과크기를 밝히고, 프로그램의 종속변인(상담자 변인, 내담자 변인, 운영 변인, 기법과 형태 변인)별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함으로써 현장의 상담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한 자료처리는 표준화된 평균차에 의한 효과크기(ES)로 메타분석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초등학생 대상의 자아존중감 향상 집단상담 논문은 2005년에 20편으로 가장 많았고, 상담자 변인으로 초등상담 전공이 51편, 상담자가 여자인 경우 84편, 학급 담임이 아닌 상담자가 82편으로 가장 많았다. 내담자 변인으로 5-6학년 대상이 64편, 혼성집단이 97편, 집단구성원의 수는 11-20명이 47편, 무선표집 연구가 48편으로 가장 많았다. 프로그램의 운영변인으로 보면, 총 시행횟수는 8-10회가 63편, 주당 시행횟수는 2회기가 64편, 한 회기당 시행시간은 40분-60분 미만이 63편으로 가장 많았다. 프로그램의 기법과 형태별 변인으로 살펴보면 인지행동중심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39편, 프로그램의 형태는 모두 구조화된 형태였으므로 자료처리에서 제외되었다. 둘째,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1.03으로 프로그램 실시 후 34.85%의 개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종속변인별 평균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내담자 변인에서 내담자의 수, 프로그램의 운영 변인인 주당 회기수와 회기당 시간의 길이에서 유의미한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초등학생 대상의 자아존중감 집단상담은 20명 이하의 구성원의 수, 주당 2회, 매 회기당 60-90분 정도의 시간을 가질 때 가장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초등학생 대상의 자아존중감 향상 집단상담은 프로그램의 운영변인이 상담효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