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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관리적 차원을 고려한 건축계획에 관한 연구

        최보은 弘益大學校 産業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고령화 사회와 맞물려 노인치매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부상되고 있는데, 국내 치매환자 수는 2000년 말 현재 65세 이상 인구의 8.3%인 약 28만 명으로 집계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020년에는 거의 3배에 가까운 약 69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노인치매에 대한 대응은 이제 중대한 사회문제이자 국가적인 현안문제로서 해결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1999년 노인보건복지 중·장기발전계획"에 의해 치매전문요양병원은 각 시, 도에 1개소 이상의 건립을 목표로 국고와 재정으로부터 50%를 출자하여 현재 10개소가 시·도립으로 건립, 운영되어있고, 2004년까지 18개소가 신축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관리적 조건에 의한 건축공간구성을 분석하여 치료나 요양에 합리적인 공간구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을 밝히고,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을 논한다. 2장에서는 노인문제의 현황 및 치매의 개념을 파악하고 치매전문요양병원의 현황을 검토하여 국내·외 시설기준과 국외사례조사를 통하여 치매전문요양병원에 대한 기초적 이론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현재 설립·운영되고 있는 국내 치매전문요양병원을 도면분석과 현장조사를 통하여 일반적 사항들을 검토하고 건축적 공간 분석을 실시하였다. 4장에서는 조사대상병원의 각 부문의 공간구성 및 상호관계, 층별 구성형태를 분석하고 병원종사자의 공간규모 및 구성의 만족도 평가를 분석 종합하여 치매환자의 가장 적절한 공간구성방안을 검토하여 이에 대한 공간구성의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한다. 5장에서는 4장의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로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공간구성에 대하여 종합고찰 한다. 이상의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치매전문요양병원의 전체 공간 구성 치매전문요양병원은 의료법의 요양병원으로 병동부문, 외래진료부문, 중앙진료부문, 공급부문, 관리부문의 5부문으로 나누어지고, 각 공간의 배치는 외부와의 관계성, 동선의 주체 및 성격, 부문간의 상호관계에 따라 이루어진다. 전체공간구성은 1층의 홀을 중심으로 관리부문과 의료서비스의 외래진료부문과 중앙 진료부문을 구성계획하고, 외래진료부문과 중앙 진료부문은 수평 연계하여 배치한다. 병동부문은 지상 2층부터, 공급부문은 지하층에 배치구성하며, 다른 부문들과는 수직 연계하여 배치한다. 중앙 진료부문의 물리치료실과 재활 치료실은 치매환자를 위한 수직이동 동선계획을 고려하여 계획한다. ① 병동부문의 공간구성계획은 공용 공간(배회복도 등)을 중심으로 간호공간과 환자공간을 연결배치하고, 간호공간은 관리공간과 근접하여 배치한다. 또한 간호공간은 치매환자들의 거동을 살피는데 편리하고 간호하기 용이하게 배치계획하고, 특히 치매전문요양병원은 치매환자의 관리적인 측면에서 간호공간을 수직·수평 이동동선 매개체인 코아(엘리베이터, 계단)근접하게 배치하여 환자들의 관리·통제에 유리하도록 계획한다. ②외래진료부문의 공간구성계획은 접근하기 쉬운 1층 홀에 근접하여 배치한다. 또한 처치실과 수평 연계하여 배치하고,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진찰대기실을 인접하여 배치하고, 중앙 진료부문과 관리부문의 원무과 등은 환자의 동선을 고려하여 수평연계 하여 공간구성을 계획한다. ③ 중앙 진료부문의 공간구성계획은 크게 홀을 중심으로 외래진료부문, 관리 부문과 수평배치하고 물리치료실과 재활치료실은 치매노인환자의 동선단축을 고려하여 특성상 병동부문과 수평 연계하여 배치하고 수직적 이동동선이 요구되어 진다. ④ 관리부문의 공간구성계획은 주 출입구와 로비에 인접하여 배치하고 또한 외래진료부문, 중앙 진료부문에 수평적으로 근접하여 배치한다. 공급부문과는 수직 연계하여 배치하고, 휴게 공간 및 탈의실 등 종사자를 위한 공간과 각 부서별 각종자료 및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고려하여 계획한다. ⑤ 공급부문의 공간구성 계획은 관리부문 등 다른 부문과는 수직 연계하여 동선계획을 하고 약제부, 급식부, 보급부, 세탁부등의 물품반입의 동선 및 경로를 고려하여 계획한다. 또한 환기, 채광 등의 위생문제를 고려하여 선 큰, 드라이에어리어를 부수적으로 배치 계획한다. 2.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공간규모 1)치매전문요양의 규모 구성비 치매전문요양병원은 병동부문:1.9%, 외래진료부문:2.9%, 중앙 진료부문:7.8%, 관리부문:5.6%, 공급부문:18%의 평균구성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병동부문은 환자공간:47.74%, 간호공간:6.41%, 공용공간:43.24%, 관리공간:2.63%로 구성되어져 있다 일반종합병원과 비교하면 병동부문이 1.63배, 외래진료부문 0.2배, 공급부문 0.46배, 관리부문 0.69배로 병동부문이 가장 많은 구성비가 보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공간계획에 있어서 최첨단의료장비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보다는 장기 요양하는 환자에게 친숙하고 가정적인 생활서비스공간으로 계획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2)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공간규모 모델 제시 선행연구, 사례조사 및 관리자의 선호도 평가를 통하여 산출한 치매전문요양병원의 선정기준 면적은 병동부문: 14.9∼19.8㎡/병상( 환자공간: 6.6∼8.3㎡/병상, 간호공간: 0.9∼1.3㎡/병상, 공용공간: 6.9∼9.4㎡/병상, 관리공간: 0.5∼0.8㎡/병상), 외래진료부문: 0.5∼l.1㎡/병상, 중앙 진료부문: 1.4∼3.2㎡/병상, 관리부문: 1.5∼l.9㎡/병상, 공급부문: 3.0∼6.2㎡/병상을 종합하면, 병원의 순수 병상당 바닥면적은 21.3∼32.2㎡에 대해 [보통이상( 50%이상)]의 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규모계획은 현 건립된 병원에 대한 평가내용이 (보통), (불만족) 응답 비율이 많게 나타났으므로 차후 치매전문요양병원 건축계획 시 시설기준 면적을 최대한 고려하여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치매노인시설의 현황과 치매전문요양병원의 전반적인 건축공간구성에 대해서 고찰한 것으로서, 차기 연구과제로는 치매전문요양병원의 공간요소 이용실태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이용 증가율을 추정하여 각 부문의 시설현황과 건축계획에 관한 세부적인 기준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With increasing the population of elderly Korea has been changed to an advanced aging society. Elderly with dementia in an advanced aging society has been a social problem. Government is planning to build more a specialized dementia hospital in every year according to elderly health programs. This thesis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a architectural plan for curing and medical treatment in specialized dementia hospital with analyzing existing facilities. The study methods are as follows. The 1st chapter, the study will address the back ground and purpose and take look at the scope and the method of the study. The 2nd chapter, this study looks at the meaning of dementia and problems of elderly, and researches the condition of the specialized hospital for dementia. And it will address the basic theories though analyzing the case of abroad and domestic facilities. The 3rd chapter, by the investigate of the plan of existing facilities and the researches this shows the spatial function and the character of spatial organization. The 4th chapter, this study will analyze the spatial organization and the relation of each part in selected hospitals, examine the most proper spatial plan according to the evaluation of spatial size and organization by employees and present basic datum on spatial organization. The 5th Chap. approach of understanding the main theme of this research is discussed to finalize the conclusion of this research. The result is : 1) The Spatial of the Health Care Facilities for the People with Dementia : The specialized dementia hospital is divided into five parts -The ward, Out Patient Department, The Diagnosis and Treatment Department, Support Department, Administration Department, each spaces is distributed in accordance to the relation to the outside, the subject of circulations and the nature and the reciprocal relation of each parts. It is organized administration dept., out patient, The Diagnosis and Treatment Department around a main hall, and out patient and The Diagnosis and Treatment Department are distributed with the horizontal connection. The ward locates from 2nd story and support dept. is planned in underground in regard to vertical connection with other parts. physics lab.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Department and Rehabitation Department should be distributed in consideration of the vertical circulation of people for dementia. 2) The Size of Specialized Hospital for Dementia : From studies, researches and the satisfaction evaluation of administrators, area/bed of the average and over satisfaction(more 50%) was calculated and very satisfaction was excluded because it is not economical. Calculated areas are : The ward: 14.9∼1 9.8㎡/bed (patient area16.6∼8.3㎡/bed, nusing area:0.9∼1.3㎡/bed, public area:6.9∼9.4㎡/bed , administration area:0.5∼0.8㎡/bed), Synthesizing out patient.:0.5∼1.1㎡/bed ,The Diagnosis and Treatment Department: 1.4∼3.2㎡/bed, administration Department:1.5∼1.9㎡/bed and Support Department:3.0∼6.2㎡/bed. The result shows that the floor area per bed is 21.3∼32.2㎡ in average and over satisfaction. Reflecting upon average and dissatisfaction in the evaluation appeared with high ratio space program should be adopted in consideration of facilities standard area. This study is to look at current situation and general organizations of specialized hospital for dementia. In next stage the space usage of it should be investigated, and estimating an increasing rate of the usage, detail standard on current situation of facilities and planning is to be studied.

      • 분극 역전 기술 기반 진단용 초음파 변환자 및 기능성 영상 구현에 관한 연구

        최보은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분극 역전 기술 기반 (Polarization Inversion Technique, PIT)의 새로운 구조의 진단용 초음파 변환자를 제안하고 기능성 영상인 조직 하모닉 영상 (Tissue Harmonic Image, THI)와 주파수 합성 영상 (Frequency Compounding Image, FCI)을 획득하였다. THI는 기본 주파수인 f0를 송신하고 매질의 비선형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고조파 주파수인 2f0를 수신하여 영상화를 하고 FCI는 동일 조사부위를 다른 주파수들을 이용하여 영상화를 한 결과들의 합으로 구현된다. 이 두 영상 기법을 구현하기 위해 광대역 혹은 다중의 주파수 대역을 가지는 변환자가 적용이 되어왔다. PIT는 다중 주파수 특성을 가지는 변환자를 제작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PIT는 두 개의 압전 소자를 서로 반대의 분극 방향으로 결합하여 하나의 압전 소자처럼 구동시키며, 두께 비율 조절을 통해 다중 주파수 특성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PIT를 적용하게 되면 각각의 주파수 대역폭이 좁고 충분한 감도를 가지지 못하며, 두 개의 압전층 중에서 역전층의 두께는 전체 두께의 30% 정도로 얇기 때문에 내구성의 문제로 변환자 제작 시 어려움이 크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다중 주파수 특성을 가지는 PIT 변환자의 한계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압전 복합체를 적용한 새로운 분극 역전 기술 기반 초음파 변환자인 PIT_CS (Polarization Inverted Transducer with Composite Structure)를 제안하였다. PIT_CS는 압전 복합체 층을 전방에, 동일한 두께의 단일형 압전층을 후방에 위치시키고, 서로 반대의 분극 방향을 가지도록 결합한 구조이다. 이때, 압전 복합체의 특징에 의해 고조파 대역 및 감도 증가의 장점을 가지면서 다중 주파수 특성을 가진 새로운 분극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본 논문의 제 1장에서는 THI와 FCI의 간략한 소개와 PIT의 적용 및 한계점, 그리고 이 한계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PIT_CS를 제안하였다. 제 2장에서는 유한요소해석 (Finite Element Analysis, FEA) 기반 시뮬레이션과 제작된 변환자 시작품의 성능평가를 통해 제안된 PIT_CS 변환자의 고조파 대역폭과 감도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제 3장에서는 제안된 PIT_CS를 적용한 진단용 변환자로 기능성 초음파 영상 획득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평면형과 집속형의 PIT_CS 변환자를 설계 및 제작을 하였고 제작된 시작품들을 통하여 일반 B-mode 영상 및 THI, FCI 획득 실험을 진행하였다. 획득된 영상들의 대조도 대 잡음비 (Contrast to Noise Ratio, CNR)와 스페클 패턴의 신호대 잡음비 (Speckle Signal to Noise Ratio, SSNR)를 계산한 결과와 이미지 분석을 통해 기존의 THI와 FCI 특성과 부합하는지를 확인하였고, 평면형과 집속형의 PIT_CS 변환자 획득 영상 비교를 통해 제안된 PIT_CS의 구조로 집속형 형태 제작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In this study, we propose an ultrasound transducer for diagnosis of a new structure of polarization inversion techniques (PIT) and obtain functional images, Tissue Harmonic Image (THI) and Frequency Compounding Image (FCI). THI is implemented by transmitting the fundamental frequency (f0), and receiving the harmonic frequency (2f0), generated by the nonlinear properties of the medium. FCI is implemented as the sum of the results of imaging the same area using different frequencies. Transducers with broad or multi-frequency bands have been applied to implement these two imaging techniques. A technique for producing transducers with multi-frequency is the Polarization Inversion Technique (PIT). The PIT combines two piezoelectric elements in opposite poling directions, driving them like one active layer, which can provide multi-frequency characteristics by adjusting the thickness ratio. However, each frequency bandwidth of the PIT transducer is narrow, and it does not have sufficient sensitivity. In addition, the thickness of the inversion layer among the two piezoelectric layers is as thin as 30% of the total thickness, making it difficult to fabricate the PIT transducer. Therefore, in this paper, to figure out the limitations of the conventional PIT transducers with multi-frequency properties, we propose a novel PIT-based ultrasound transducer, PIT_CS (Polarization Inverted Transducer with Composite Structure). PIT_CS has a structure that combines the composite type layer on the front side and the bulk type layer on the back side with opposite poling directions, where the thicknesses of the two layers are same. This proposed structure has the advantages of increased harmonic frequency band and sensitivity due to the features of the piezo-composite materials. In Chapter 1, a brief introduction of THI and FCI and the ap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PIT were described, and the PIT_CS was proposed to address these limitations. In Chapter 2, we demonstrated increased harmonic bandwidth and sensitivity of the proposed PIT_CS transducer through Finite Element Analysis (FEA) simulations and performance evaluation experiments of fabricated common PIT and PIT_CS transducers. To verify the image acquisition applicability of the proposed PIT_CS transducer in Chapter 3, we designed and fabricated PIT_CS transducers of flat type and focused type and used them to obtain B-mode images, THI, and FCI. We calculated contrast to noise ratio (CNR) and speckle signal to noise ratio (SSNR) of the acquired images and checked whether these results are correspondent to THI and FCI characteristics. We also compared images acquired with PIT_CS transducers of flat type and focused type to confirm the possibility of transducer production of focused type with PIT_CS.

      • 의사소통향상을 위한 일본어교수법 연구 : 고등학교 일본어교과서 Ⅰ을 중심으로

        최보은 中央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는 최근 언어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의사소통을 위한 접근법`의 기본이념인 의사소통능력의 기본 개념과 이론적 근거를 살펴보고 실제 교육에의 적용 가능성을 관찰해 보려 한 것이다. 의사소통 능력은 대체로 Chomsky의 언어능력을 중요한 개념으로 인정하면서 비언어적 요소라 하여 제외시켰던 사회적 규범, 문화적 배경, 감정이입등의 개념에 대한 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이론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언어교육이 최종 목표가 문장의 구조나 문법을 실제의 현장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배양된다면, 언어의 형식과 구조의 숙달에 목표를 두는 현재까지의 교수법에서 탈피하여 언어의 의미와 기능에 주안점을 둔 `의사소통을 위한 접근법`을 통한 일본어 교육으로서 전환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제 2장에서 의사소통 접근 방법에 대한 이론적 배경으로 의사소통 능력의 이론에 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 그리고 언어수행과 의사소통을 살펴보았고, 제 3장에서는 의사소통 접근 방법에 대한 전통적 학습 이론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수방법을 알아보았으며. 제 4장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통한 학습 활동 모형의 사용으로 일본어 학습자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지속시켜 주고 지나친 문법규칙의 설명과 반복학습의 권태감을 제거하여 학습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게임, 노래를 통한 학습지도를 할 때 교사는 가능한 한 친근하고 진실한 방법으로 학생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 5장에서는 학습활동 방법을 실제 수업 상황에 적용했을 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기능이 골고루 성취될 수 있었다. 그 효과를 살펴보면, 첫째 일본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환기시키고 주의를 집중시키며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가져와 학습효과의 지속성을 기할 수 있었다. 둘째 구체적인 경험을 제공해 줌으로써 학습의 다양성과 극대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었다. 셋째, 학습자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의욕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넷째, 어려운 문법에 맞는 문장을 구사하려고 하지 않고 간단하고 짧은 문장의 형태로 응답하면서 심리적 부담감이 감소되었다. 다섯째, 학생들 간의 친숙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발표 능력이 향상되었다. 즉, 학생 중심의 수업과 동기를 유발하여 일본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해 주어 언어에 대한 정확성 보다는 유창성을 성취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의사소통을 위한 교수요목은 한마디로 교사중심의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여 교사는 조력자, 협조자로서 학습자가 원할한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심리적, 환경적 요인을 조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의사소통능력을 목표로 한 교수방법을 기초로 한다면 학문적, 사회적 삶의 융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이 바라는 언어의 정확성도 분명하게 되고 의사소통의 불안감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언어교육에서 정확성을 무시할 수 는 없겠지만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회에 적격한 언어를 배우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결론적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을 위한 문제에 대한 해결은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에 달려 있다. 아직은 여건이 충분치 못하지만 교사 자신의 부단한 노력과 이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아울러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적절한 교수요목과 다양한 학습 자료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제 요인들이 갖추어질 때 더욱 충실한 의사소통 능력을 위한 일본어 교육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 AZ31B 마그네슘 합금의 플라즈마 전해 산화막 성장 거동 및 비등수 실링처리에 관한 연구

        최보은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AZ31B 마그네슘 합금을 대상으로 KOH-실리케이트 전해액에서 플라즈마 전해산화 처리시 산화막의 형성 및 성장 거동과 비등수 실링처리에 의한 내식성 향상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반응 극초기인 5초, 20초를 비롯해 1분단위로 10분까지의 형성 및 성장거동을 SEM, EDS를 통해 관찰하는 한편 PEO 처리과정의 전압 및 전류변화 거동을 조사하고 고찰하였다. 성장한 산화피막에 대해 마이크로비커스 경도 측정으로 기본적인 물성 조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내식성 향성을 위한 방안으로 비등수 실링처리를 도입하였으며, 실링처리 시간을 10분부터 5시간까지 하여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동전위 분극시험, EIS를 통해 내식성 변화를 조사하였고, XRD, XPS를 통해 산화막의 구조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산화막 형성 및 성장 거동 연구결과, 산화막은 반응 초기에 Mg2SiO4와 MgO를 주 상으로 하는 outer layer를 위주로 성장하였고, outer layer가 일정 한계 두께에 다다르면 MgO를 주 상으로 하는 inner layer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등수 실링처리에 따른 내식성 향상을 조사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실링처리 시간 조건에서 AZ31B 마그네슘 합금은 물론이고 실링처리 하지 않은 플라즈마 전해 산화막에 비해서도 현저한 내식성 향상이 가능하였다. 또한 이 경우 내식성을 위한 최적의 비등수 실링 시간은 2시간으로 나타났다. 비등수 실링에 의한 플라즈마 전해산화 마그네슘 합금의 내식성 향상은 inner layer에 다수 존재하는 내부 크랙에서 실링 처리시 MgO가 Mg(OH)2로 일부 반응하고, 크랙들을 완화시키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라즈마 전해산화 피막의 기능적 역할을 담당하는 inner layer의 형성 및 충분한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친환경적인 비등수 실링이 추가적인 내식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의사소통 유형이 자기애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 : Heinz Kohut의 자기심리학적 접근

        최보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유형이 청소년의 자기애적 성향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상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의 중학생 중 남학생 101명, 여학생 10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부모- 자녀간의 의사소통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Satir의 의사소통 가족치료 모델에 근거한 5가지 의사소통 유형 변별척도를 김득성 · 김정오 · 송정아(2000)가 49문항으로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고, 자기애를 측정하기 위해 Slyter(1989)가 Kohut(1971, 1977)의 이론적 접근에 따라 과대자기와 이상화된 부모원상이라는 자기애의 두 가지 발달노선을 모두 포괄하는 성격구성요서의 다차원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도구를 개발한 ISP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역기능적 의사소통방식(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이 자기애의 방어적 차원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알아보았다. 우선, 부모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이 방어적 과대자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²=0.222로 전체 변동의 22.2%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어머니의 비난형 의사소통 방식, 아버지의 비난형 의사소통 방식, 어머니의 회유형 의사소통 방식 순서로 방어적 과대자기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식이 회유형과 비난형일 수록, 아버지의 의사소통 방식이 비난형이지 않을수록 청소년의 방어적 과대자기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부모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이 방어적 이상화된 부모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²=0.199로 전체 변동의 19.9%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어머니의 비난형 의사소통 방식, 어머니의 회유형 의사소통 방식 순서로 방어적 이상화된 부모원상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식이 회유형과 비난형일수록 청소년의 방어적 이상화된 부모원상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식이 회유형, 비난형일수록 청소년의 자기애 방어적 차원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유형 의사소통 방식은 부정적 정서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변명을 하거나 우는 소리를 하면서 지나치게 친절하게 행동함으로써 올바른 모델상을 제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어적 차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어머니가 지나치게 공감적일 때 구조를 건설하는 내재화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연구와도 일치한다(Siegel, 1996). 또한 분노를 표현하고 남을 무시하듯 강한 자세를 취하는 비난형일수록 자기애의 방어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은 타인의 반응에 민감함과 취약성을 보이는 내현적 자기애의 영향을 미친다(한수정, 1999)의 연구결과와 비슷한 맥락으로 유추가 가능하고,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자존감이 크게 하락한다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Morf & Rhodewal, 1998). 둘째, 부모의 기능적 의사소통방식(일치형)이 자기애의 건강한 차원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알아보았다. 우선, 부모의 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일치형)이 건강한 과대자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²=0.149로 전체 변동의 14.9%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버지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만이 건강한 과대자기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버지의 의사소통 방식이 일치형일수록 청소년의 건강한 과대자기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부모의 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일치형)이 건강한 이상화된 부모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0.183으로 전체 변동의 18.3%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만이 건강한 이상화된 부모원상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식이 일치형일 수록 청소년의 건강한 이상화된 부모원상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아버지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이 청소년의 건강한 과대자기에, 어머니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이 청소년의 건강한 이상화된 부모원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이 청소년의 건강한 과대자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아버지의 무조건적 존중, 공감적 이해가 청소년이 갈등을 해결할 때 협력 및 절충전략을 사용하여 극복해 나간다는 연구(백윤미, 2005)의 결과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건강한 과대자기를 형성하게 된다면 자신의 행동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살아갈 수 있는데, 이는 아버지의 공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에 대한 올바른 자각이 이루어진 결과라 본다. 또한 어머니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이 청소년의 건강한 이상화된 부모원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아버지보다 관계형성 시간이 많은 어머니와 타자와의 융합을 추구하는 환상이 쉽게 충족될 수 있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일반 중학생의 특정 몇 개의 학교 집단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부모- 자녀 의사소통유형, 자기애적 성향 수준을 일반화하기 위하여 더 다양한 피험자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자녀 의사소통 유형이 자기애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자기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응답자가 응답한 당시의 개인적 요인이나 상황적 요인 때문에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자기 보고형 설문지 이외에 가족, 또래 등의 평가를 포함시키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애 측정도구(ISP)는 아직 청소년연령에 맞는 도구가 개발되지 않았다. 성인용 ISP를 사용함으로써 설문지를 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자기를 탐색하고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맞는 도구를 개발한다면, 자기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발달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자기애의 건강한 차원의 연구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건강한 자기애를 발달시킬 수 있는 다른 변인들의 연구가 추후에 필요하다. 건강한 자기애는 행동조절, 자존감, 포부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창의성, 유한성의 수용, 공감, 유머, 지혜의 성숙한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발달시킬 수 있는 변인을 찾는 게 중요하다. 다섯째, 자기애에 영향을 끼치는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부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오이디푸스기에 충족되지 못하고 상처받아 발달이 정지된 자기애를 건강한 자기애로 이끌어 주기 위해, 일치형 의사소통을 훈련이 실시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자기애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를 살펴본다면 다음과 같은 점이다. 국내에서 이제까지 연구된 자기애의 유형은 내현적, 외현적 자기애에 집중되어 있다. 자기애의 측정도구도 외현적 자기애를 측정하는 NPI와 내현적 자기애의 부정적인 특성을 측정하는 CNS를 사용하였다. 최근 자기애의 긍정적인 측면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다차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ISP척도를 이용하여 자기애의 건강한 차원을 알아보았다는 점이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앞선 척도들은 Kohut이 제시한 이론과는 불일치되는 점이 많았으나, ISP척도를 통하여 자기애의 방어적 차원뿐만 아니라 건강한 차원도 청소년 자아 성장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부모- 자녀간의 의사소통 유형이 청소년 자기애의 방어적 차원에는 회유형과 비난형이 유의미한 영향을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기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Kohut에 의하면, 생후 8개월에서 3세에 이르는 시기에 "과대자기"가, 오이티푸스기인 4세에서 6세에 "이상화된 부모원상"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이를 유념하여 부모의 의사소통 훈련을 임신초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예방뿐 아니라 발달시기에 결핍되고 상처받은 자기애를 건강한 자기애로 이끌기 위해 청소년을 지지해주고 공감해 줄 수 일치형 부모의사소통 훈련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자기애의 건강한 차원에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와 모의 역할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과대자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버지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이었고, 이상화된 부모원상은 어머니의 일치형 의사소통 방식에 영향을 받았다. 이 연구를 통해 부와 모에게 각기 다른 의사소통 훈련을 실시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본 연구는 이제까지 자기애의 병리적인 측면을 강조한 내현적, 외현적 자기애의 연구에서 벗어나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기애의 건강한 차원을 확인해 본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애라고 하면 자아도취를 연상하여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가능성이 높은데, 자기애의 건강한 차원을 살펴봄으로써 자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계기를 가졌다. 더 나아가 생애 초기부터 건강한 자기애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개인, 집단 상담 장면에서도 적용이 많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1.Practical Large Scale Synthesis to Introduce t-Butyl Group as a Non-Polar Moiety of D-Serine 2.Synthesis of 2-(Allylthio)pyrazine Derivatives to Confirm the Structure of Drug Metabolite

        최보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들어 펩타이드 합성이 약물 개발의 한 측면으로 등장하면서 펩타이드 라이브러리의 디자인, 합성, 분석 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펩타이드 합성의 출발물질로 사용되는 아미노산 유도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의 화학적, 입체화학적 순수성과 경제적 비용으로의 구입가능성 그리고 간편한 방법으로의 대량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ser, thr, tyr 같은 여러 가지 side chain을 갖는 아미노산의 protection은 매우 까다로울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 구입이 불가한 경우가 많고 가능하더라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펩타이드 합성에서 전통적으로 ser과 thr의 알콜기는 N-Boc protection에 기초하여 Bzl ether로 protection 되거나 N-protecting group으로 Fmoc group을 사용하여 t-bu ether로 protection된다. 또한 benzloxycarbonyl group을 N-protecting후 알콜기에 t-butylation한 뒤 환원에 의해 쉽게 제거될수 있는 p-nitrobenzyl ester로 carboxy group을 protection하는 방법도 이미 알려져 있다. 우리의 합성 과정은 이러한 알려진 반응들을 기초로 하며 특히 in situ로 제조가 용이한 t-butyl trichloroacetimidate을 t-butyl cation으로 이용하여 적정한 수율로 O-tert.butyl-benzyloxycarbonyl-D-serine을 column chromaotography없이 만들 수 있었고 합성과정중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rearrangement를 확인 할수 있었다. Organosulfur compound는 실험실적 항암실험에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왔고 천연 추출성분 외에 일련의 화합물들이 간치료제와 항암제 개발의 목적으로 합성되었다. 특히 천연물이나 의약품의(예를 들면, pyrazinamide, olyipraz) 구성성분으로 존재하는 피라진과 마늘유의 성분인 알릴설파이드는 모두 간치유와 항암 효과가 있으며 최근 이들 두가지 기능기를 모두 갖는 물질이 그 효과가 매우 탁월함이 밝혀졌다. 합성된 피라진 유도체들중 2-(Allylthio)pyrazine(2-AP)는 toxicant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이며 이 약물의 mechanism을 밝히기위해 2-AP의 대사체의 구조 확인이 요구되었고 2번 위치에 thiomethyl기 또는 allylmercaptyl기를 갖는 para & meta hydroxy pyrazine을 합성하였다. Synthetic peptides has been increasingly widely recognized as potential pharmaceutical agents. Therefore, there are growing demands for amino acid derivatives used as building blocks in peptide synthesis. Especially, the side chain protection of polyfunctional amino acids such as ser, thr, tyr is not trivial. Although these derivatives are commercially available, they are expencive and not supplied sometimes. Here we describe practical large scale synthesis of t-butyl introduced D-serine which is, for example, one of building blocks of zoladex, peptide drug. Organosulfur compounds have been found to possess protective effects against experimental carcinogenesis. A series of organosulfur compounds were synthesized with the aim of developing potential chemopreventive organosulfur compounds active against hepatotoxicity and chemical carcinogenesis. 2-(Allylthio)pyrazine(2-AP), among a series of synthesized pyrazine derivatives with allylsulfurs, was the most effective against toxicants. To study a mechanism of 2-AP, predicted metabolites of 2-AP, 2-thiomethylpyrazine were synthesized.

      • 뉴 실버세대를 위한 기능성(multi-function) 장신구 디자인 연구

        최보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잠재적으로 막강한 마켓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시대변화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안정된 경제적 여유를 지닌 뉴 실버세대는 심미적 안목 또한 갖추고 있다. 이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장신구는 특징적인 생활패턴에 따른 그들만의 기호와 욕구를 이해하고 유동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뉴 실버세대를 목표 집단으로 하여, 일반적인 장신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능성의 폭을 넓힌 다기능, 다변형이 가능한 장신구를 고안하였다. 고안한 작품들은 일차적으로 소비자의 기본적인 필요를 반영하고 이차적으로 자신의 기분, 의상, 그리고 분위기에 따라 적절하게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기능성(Multi-function) 장신구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뉴 실버세대를 위한 기능성(Multi-function) 장신구개발에 대한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소비자가 일차적으로 추구하는 편의성을 충족시키는 것에 덧붙여, 예시로 펜던트의 경우, 변형을 통해 돋보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토록 한 기능성 제품으로, 일차원적 기능에 머무는 기존의 장신구와는 달리 그 역할을 확대하였다. 둘째, 소비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적절하게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장신구의 표현 영역을 확대 하였다. 셋째,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단가를 낮추면서 수익을 높일 수 있어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연출을 할 수 있게 소재를 바꿀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향후 보완할 점으로는, 기능성 장신구를 제작하면서 연결 장치 때문에 중량감이 증가하여 여타 장신구에 비해 무게감을 더 느낄 수 있고, 제품의 두께가 높아지므로 착용했을 때 불편할 수 있는데 이를 개선하는 연구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new silver generation has a strong potential market power, enterprising spirit, and positive attitude, and they are generally economically affluent. Furthermore, they also have aesthetical view points. Thus, the jewelry made to meet their demands should reflect their peculiar life patterns and tastes and the fluidic trends of the society. This study devised some jewelry with expanded functions, which are far different from traditional jewelry with a single function, for the new silver generation. The products are designed to satisfy the customers’basic needs and also to allow them to coordinate the products to suit their mood, outfit, and ambience. That is, the products are the true examples of the multiplicity of function. The expected effects of the multi-functional jewelry for the new silver generation are as follows: First, in addition to satisfying the basic needs of the customers, the jewelry has expanded functions unlike traditional one with a single function. For example, the pendants can be used just as pendants but also as magnifying glasses with a simple transformation. Second, the jewelry can boost the customers’ desire for individualities by letting them allow to coordinate the products to suit their fluctuating moods and ambiences of the places where they are. Third, from the point of business, the jewelry are cost-effective because their cost can be reduced along with more profits in that a single item has multi-functions. Thanks to the functions, the jewelry can also increase the customers’buying inten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lighten and slenderize the products because at present they are somewhat thick due to a linking device.

      •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 및 영향요인 분석

        최보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 and women's universities in Korea and its effectiveness have had little empirical studies while there are contradictory views based on transcendental or personal experienc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and factors on female students’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in Korea. Before the analysis, the Educational Performance is defined based on the precedent literary review. It considers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 by dividing into Academic Performance and Job Performance. The former consists of GPA, Temporary Absence, Drop Out, Satisfaction of Facilities, Satisfaction of Education, Pride in Department, and Pride in University. The latter consists of Employment, Type of Position, Conformity with Major, and Work Satisfaction. The research has three questions. First, is there any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Second, is there any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ratio of female students of universities? Third, what are factors that affect on female students' educational performance? To verify these questions, it merges year 4 to year 6 (2007-2009) data of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KEEP) with other resources. Total 873 female students were under examined for statistical data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prov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There are differences in Pride in Department and Type of Position only. Second, there were relatively significant important differences in educ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according to the ratio of female students of universities. Although there were slight differences in sub-factors of educational performance, it is confirmed that there was contrast between the groups with high female rate and low female rate. Third, when factors affecting educational performance of female students were examined, there was a striking result that, although there are differences per sub-factors, learning attitude was proved to be an important factor on educational performance among personal characteristics, family characteristic and university characteristics, while job seeking activities experience and voluntary activity experience had an important factor to find employment. In conclusion, it is prov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and that there was relatively significant important differences in educ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according to the ratio of female students of universities. As previous studies pointed out, family background and university characteristics had also influenced on educational performance of female students, but the fact that learning attitude for educational performance and job seeking activities experience and voluntary activity experience for finding employment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has significant implications educationally. 고등교육의 역사 속에서 여자대학에 대한 역할기대와 사회적인 관심이 여전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대학교육성과에 있어 불리함을 이유로 여자대학으로의 진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들의 대학교육성과와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선험적이거나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엇갈린 견해들만이 있을 뿐 실증적인 자료를 근거로 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인 자료의 분석을 통해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 및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에 앞서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대학교육성과 개념을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대학교육성과는 정량적 측면과 정성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였고, 학업성과와 취업성과로 구분된다. 학업성과는 학점, 휴학경험여부, 자퇴여부, 대학시설만족도, 학교교육만족도, 학과에 대한 자부심,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다. 그리고 취업성과는 취업여부, 근무형태, 전공일치도, 업무만족도이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서술된다. 첫째,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 간의 대학교육성과 차이가 있는가? 둘째, 소속 학교의 여학생 구성 비율에 따라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가 있는가? 셋째,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 연구문제의 검증을 위하여 한국교육고용패널(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4∼6차년도(2007∼2009년) 자료를 중심으로 기타 자료와 결합하여 최종 데이터 셋을 구축하였으며, 여대생 총 873명을 대상으로 통계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 간의 대학교육성과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근무형태만 차이가 있었다. 둘째, 소속 학교의 여학생 구성 비율에 따라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는 대체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육성과의 각 하위요소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여학생비율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의 대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전체적으로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았을 때 무엇보다도 고무적인 결과는 하위요소마다 차이는 있긴 하지만 개인특성, 가정특성, 학교특성 중 학업성과에 있어서는 수업태도가, 취업여부에 있어서는 구직활동경험과 자원봉사경험이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들 간의 대학교육성과는 거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소속 학교의 여학생 구성 비율에 따라 조금 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에 있어 가정배경과 학교특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학업성과에 있어서는 수업태도가, 취업여부에 있어서는 구직활동경험과 자원봉사경험이 무엇보다도 주요한 영향요인이라는 점은 교육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차원과 대학차원에서 대학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실증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여학생에게 있어 여자대학에 다니느냐 남녀공학대학 다니느냐는 대학교육성과 있어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개인특성이 대학교육성과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학생차원에서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흥미를 갖고 충실히 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구직경험활동, 자원봉사경험, 영어교육경험 등이 취업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학생들은 학교 내외의 교육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둘째, 대학차원에서는 학생들의 수업태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수업태도가 주요 영향요인이라는 것은 대학교육의 질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동시에 대학이 갖는 교육 본연의 기능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대학은 교육의 기능과 교육의 질 제고에 대한 책무를 가져야 한다.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수법 개발, 교육환경 제공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구직활동경험, 자원봉사경험 등을 갖도록 장려하고 각종 경력개발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성과에 가정배경 또한 중요한 영향요인인 점을 감안한다면,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불리함이 없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하여 제공하는 것이 대학이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실증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대학교육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고,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에 초점을 두고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으나, 여러 가지 제한점을 갖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구축된 데이터 셋이 갖는 한계로 근무형태, 취업직종, 임금 등 취업성과가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못했고, 차이 분석을 위한 집단의 분류 수준이 제한적이며 차이의 원인까지 밝혀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여학생 구성 비율 범주 구분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추가로 필요하며, 학생들의 성과에 있어 학교의 문화나 풍토, 외부에서의 지명도 등에 관련된 부분이 설명되지 못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개선하여 더 확대된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 건축적 에너지 효율화 대안의 에너지 성능평가 및 경제성 분석에 관한 연구

        최보은 嶺南大學校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건물부문에서는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및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설계기준을 제정 및 공포하고 건물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에너지 효율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신축 및 기존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각종 정책이 활발히 시행됨에 따라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건축주, 건물 운영자,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관련자 등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유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에서 녹색건축물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나 대상화된 방법론으로 에너지 효율화 대안들을 적용, 평가,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대상화된 방법론 및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의 기초연구로써, 국내 법규 기준을 만족하고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적용, 평가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화 대안을 건축부문에 초점을 두어 구축하였다. 또한 대상건물을 설정하여 대안별 에너지 성능평가 및 경제성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

      • 법의간호사의 의견서가 아동·청소년성범죄의 기소처분 결과에 미치는 영향

        최보은 경북대학교 수사과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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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간호학적 측면에서 볼 때 본 연구 결과는 법의간호사의 의견서가 제출된 경우 기소처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결국 법의간호사의 개입이 아동·청소년성범죄의 기소처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에 의의가 있다. 아동·청소년성범죄는 물적 증거의 확보가 어렵고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성폭력법의간호사의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과 같이 의료 임상 현장에서도 법적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법의학적 교육을 받은 법의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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