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天命 詩 硏究 /崔美貞

최미정 忠南大學校 1993 국내박사

중개 거래특성이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최미정 영산대학교 부동산대학원 2024 국내석사

This study used as analysis data the articles for which apartment pre-sale contracts were concluded from January 2018 to July 2023 throug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s actual transaction price disclosure system. We would like to find out what factors affect the transaction price of pre-sale apartments, unlike the pre-sale price of apartment pre-sale rights, targeting 25 districts in the entire Seoul metropolitan area. In addition, through transaction type data, we aim to empirically present the factors that influence brokerage transaction characteristics on the transaction price of apartment pre-sale rights through direct transactions, brokerage transactions (brokerage transaction type), and information on the brokerage area of brokerage.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 brokerage transaction type (direct transaction, brokerage transaction), brokerage area (same autonomous district, other autonomous district), contract year, exclusive area, transaction floor, adjacent road width, total number of households, number of parking spaces per household, number of highest floors, br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by setting the variables of use area, subway station distance, elementary school distance, park distance, supermarket distance, department store distance, and autonomous distric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were brokerage transaction type, brokerage area, exclusive area, adjacent road width, total number of households, number of parking units per household, number of highest floors, brand, use area, subway station distance, elementary school distance, supermarket distance, department store distance, and autonomous district, appeared to be the contract year.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transaction floor and the park was found to b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type of brokerage transaction, which is a key variable, the transaction amount per unit area was higher as the direct transaction was higher, and the transaction amount per unit area was lower in the brokerage area in the same area than in other areas. This analysis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re was a lack of data on the actual transaction price of apartments in Seoul because no pre-sale rights were traded due to strong real estate regulations. In addition, in the case of direct transactions, the transaction type data has been disclosed only for transactions since November 2021, so it seems that sufficient data has not been based on it. Therefore, in the future, when real estate regulations are relaxed, the economy improves, and pre-sale rights transactions become active, follow-up research will be needed by accumulating more transaction type information data. 중개 거래특성이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최미정 영산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부동산전공 지도교수 송선주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하여 2018년 1월부터 2023년 7월 까지 아파트 분양권 계약이 체결된 물건들을 분석 데이터로 사용하였고, 서울특별시 전 권역인 25개 구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권이 분양가격과는 달리, 분양된 아파트 분양 권의 거래가격이 어떤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거래유형 데이터를 통해 직거래와 중개거래(중개거래유형), 중개거래의 중개지역 정보를 통해 중개 거래특성이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 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다중회귀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단위면적당 거래금액을 종속변수로 하였다. 독립 변수로는 중개거래유형(직거래, 중개거래), 중개지역(동일자치구, 타 자치구), 계약년 도, 전용면적, 거래 층, 접면도로폭, 총 세대수, 세대당 주차대수, 최고층수, 브랜드, 용도지역, 지하철역거리, 초등학교거리, 공원거리, 마트거리, 백화점거리, 자치구 변 수를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중개거래유형, 중개지역, 전용면적, 접면도로 폭, 총 세대수, 세대당 주차대수, 최고층수, 브랜드, 용도지역, 지하철역거리, 초등학 교거리, 마트거리, 백화점거리, 자치구, 계약년도로 나타났다. 그리고 거래 층과 공원 거리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변수인 중개거래유형에서 직거래가 단위면적당 거래금액이 더 높게 나왔고, 중개지역은 타 지역중개보다 동일지역중개가 더 낮게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서울시 아파트 분양권이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하여 분양권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가 부족하였다. 또 한, 직거래인 경우는 거래유형 데이터가 2021년 11월 이후 거래분에 대해서만 공개되 어서 충분한 자료가 바탕이 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향후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경기가 좋아지고 분양권 거래가 활발할 때, 거래유형 정보데이터를 더 많이 축적하 여 향후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移動과 뒤섞기에 관한 연구

최미정 숭실대학교 1997 국내박사

정부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책소통 모형 탐색과 효과성에 관한 연구 : 정부부처 유튜브, 블로그, 트위터의 시민참여와 반응을 중심으로

최미정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2022 국내박사

이 연구는 정부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책소통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논리 모형과 SMCR 모형을 적용하여 요인 간의 관계를 파악했다. 정책소통은 정책홍보, 정책PR, 정책마케팅 등의 개념을 검토하여 “정부가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과 생각‧감정을 교환하는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호혜적 관계를 형성하여 소기의 정책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으로 정의했다. 연구대상은 정부부처 소통 예산의 85.5%를 차지하는 18개 부(剖)와 정부 공식채널인 ‘대한민국 정부’, ‘정부24’와 청와대를 포함한 21개 기관의 소셜미디어이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게시된 유튜브, 블로그, 트위터의 글 46,528개와 댓글 688,447개의 총 734,975개를 수집했고, 관련 법령, 예산, 인력과 만족도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했다.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구분하여, 정형 데이터는 통계분석을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과 다중 다변량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정책소통의 요인 간 관계를 확인했다. 다음으로 비정형 데이터는 키워드 분석, 토픽모델링과 감정분석을 실시하여, 정부부처의 메시지와 국민의 반응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모형을 사용했다. 첫째, 정책의 효과 평가에 널리 활용되는 프로그램 논리 모형(상황-투입-과정-산출-결과)을 적용하여 정책소통 요인들의 영향관계를 확인했다. 특히, 블랙박스로 처리되어 온 정책소통의 과정에 주목했다. 정책소통의 과정은 ‘조사-기획-소통-평가-피드백’의 전체적 절차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 연구의 정책소통 과정은 정책소통의 실행을 의미하며 메시지, 소통 채널, 소통주기 등의 요소를 다루었다. 정책소통의 과정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두 번째로 PR학의 고전적 모형인 SMCR(발신자-메시지-채널-수신자)모형을 적용해 과정을 설명했다. 분석 결과, 다음의 세 가지를 발견했다. 첫째, 정책소통의 상황요인, 투입요인, 과정요인, 산출요인과 결과요인은 순차적‧위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다각적인 상호영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정책소통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황, 투입과 과정이고, 산출은 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투입과 관련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소통의 법제화 수준이 높고, 예산이 많을수록 정책소통의 결과가 긍정적이었으며, 정책소통의 과정은 각기 다른 차별적 효과를 가졌다. 둘째, 정책소통의 과정은 발신자(Sender)인 정부가 동일한 메시지(Message)를 다양한 채널(Channel)을 통해 전달하고 있지만, 수신자(Receiver)인 국민은 동일한 메시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채널에 따라 다른 반응(Feedback)을 나타냈다. 정부의 주요 메시지는 공지‧소식, 정책, 이벤트, 일상과 코로나의 다섯 가지로 다채널 동일 메시지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유튜브의 국민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고 정책과 이슈에 대한 전문적‧구체적 의견의 비중이 컸고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이 나타났다. 이와 달리 블로그는 의례적 인사, 재개발‧재건축 등의 특정 단일 이슈, 코로나에 대한 의견과 정부에 대한 반대 입장이 나타났다. 트위터는 상대적으로 부정적 감정이 나타났고 정부에 대한 지지와 반대가 대립했고, 정책과 이슈에 대한 주관적‧감정적 의견이 나타났다. 셋째, 국민의 참여와 감정을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편향(bias)이 나타났다. 특정 대상에게 강한 지지를 보내는 팬덤(fandom) 현상과 호감이 느껴지는 대상의 정보만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긍정적 편향이다. 연구의 발견을 바탕으로 효과적 정책소통을 위한 네 가지 접근을 제언했다. 첫 번째는 제도적 접근으로, 소통의 법제화, 예산과 전문성 있는 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과정적 접근으로 기대하는 정책소통의 효과에 따른 차별적 소통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정책소통의 과정은 정책소통의 결과에 상충적 효과를 가지기 때문이다. 일례로 소통의 빈도가 잦으면 정책수용성이 높아지지만, 양방향 소통은 줄어드는 상충관계가 있다. 따라서 정책소통의 목적에 따라 소통의 과정을 달리해야 한다. 세 번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책소통은 국민의 호감을 얻는 정서적 접근이 중요하다. 자신의 신념과 불일치하거나 호감이 없더라도 메시지를 수신할 수밖에 없었던 전통적 매스미디어와 달리, 소셜미디어는 메시지 수신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발신자에 대한 호감이 없거나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메시지를 수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들이 정부의 메시지 수신을 거부하지 않도록 국민의 호감을 얻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마지막은 해석적 접근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책소통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담론을 해석할 때 소셜미디어의 편향을 고려한 주의 깊은 해석이 요구된다. 소셜미디어의 국민 반응은 약 80%가 긍정적이며 정부에 대한 지지적 태도가 강하게 나타난다. 이를 전 국민의 의견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약 80%의 긍정적 편향이 있음을 감안하여 해석의 기준점을 달리하고, 부정적 의견이 소수일지라도 가중치를 달리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government how to effectively communicate with citizens via social media as a communication tool. Government communication is defined as “A process by which government achieves policy goals by forming reciprocal relationships with citizens through exchanging opinions and affect in a two-way manner”. Data was collected from three social media channels(YouTube, blogs, and Twitter) of governmental organizations, the Blue House, 18 Korean ministries and 2 official channels('Korea Government' and 'Government 24') from January to December 2021. Two theoretical frames were examined, the program logic model and SMCR model. Program logic model is constructed Context-Input-Process-Output-Outcome factors, which is widely used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policies.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the government communication process that has been treated as a black box. To explain the process specifically, this study used SMCR model which is popular traditional model in PR explained by Sender-Message-Channel-Receiver. To explore the models, two analysis methods were used.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on structured data, and big data analysis was performed on unstructured data. Specifically, hierarchical regression and multiple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public communication factors. The next step was to analyze keywords, topic modeling and sentiment analysis to explore government’s messages and citizens’ respons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government communication factors did not have a sequential or hierarchical effect on outcomes, but rather had a interactional and multifaceted effect. Outcomes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context and process factors, and outcomes was not directly affected by outputs. Legal institutions and budgets had positive effect on outcomes, and processes had different effects on outcomes. The government communication process was that government(sender) delivered consistent messages through different channels. Citizens(receiver) responded differently depend on the channel despite of the same message. YouTube showed overall support for the policy and positive emotions, blogs showed discussions on single issues such as reconstruction of residential area and humidifier disaster, and Twitter exhibited relatively negative tendencies. For instance, Twitter has shown a lot of interest in issues relevant to many people, such as the Corona virus outbreak. The other finding was two biases of citizens’ reaction: fandom phenomenon, positive bia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posed four effective government communication approaches. First, an institutional approach, it is necessary to make law and institution for public communication, and to expand the budget and professional manpower. Second, a procedural approach,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differentiated communication strategy according to the expected effect of public communication. The public communication processes had trade-off effects on the results. For example, the frequency of communication increased policy acceptance, but decreased two-way communication and negative emotions increased. Therefore, the communication process should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purpose of government communication. Third, an emotional approach, it is a urgent task to get citizens’ interest. Citizens could choose to receive message from whom in social media. People tended not to allow messages to be received by sources they didn't like. Therefore, the government should try to win favors of citizens to be allowed to receive governmental message. Fourth, an interpretive approach, it needs to interpret the citizens’ responses in social media delicately. About 80% of the people were positive and had a supportive attitude toward the government. These results should not be interpreted broadly as opinions representing the people of the country. Policy makers and practitioners need to consider to change the anchors of interpretation and listen to the small negative opinions considering fandom effect and positive bias in social media.

하이드로殘渣를 含有한 製鐵슬러지의 再活用 方案 調査

최미정 숭실대학교 1998 국내석사

Betaine 생성반응에서 Triphenylphosphine의 치환기 효과

최미정 동아대학교 1997 국내석사

Mitsunobu 반응 중 1,1'-(azodicarbonyl)dipiperidine과 m-위치와 p-위치에 치환기를 갖는 triphenylphosphine과의 반응으로부터 중간체의 확인과 반응 메카니즘을 알아보았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1'-(Azodi-carbonyl)dipiperidine과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의 반응 몰 비를 각각 1:1, 1:2, 1:5로 변화 시켰을 때 EPR스펙트럼은 농도 변화에 관계없이 각각 3462G, 3487G 및 3494G에서 나타났다. 1,1'-(Azodi-carbonyl)dipiperidine과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이 반응할 때 치환 triphenylphosphine의 인 원자에 있는 비워 있는 궤도함수에 있는 두개의 전자중 한개가 ADP의 질소 원자로 이동하여 양이온 라디칼, Ph_(3)p^(+·)가 생성되는 동시에 1,1'-(azodicarbonyl)dipiperidine의 아조기에 한개의 전자가 첨가된 후 생성된 음이온 라디칼, -N·-N--이 생성되었다. 1,1'-(Azodicarbonyl)dipiperidine과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의 반응몰 비가 1:1, → 1:2 → 1:5로 증가할수록 EPR의 스펙트럼의 피이크 크기가 작아졌다. 이것은 1,1'-(Azodicarbonyl)dipiperidine에 반응하는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의 양이 당량비 이상일 때 양이온 라디칼의 생성이 방해되어 중성의 Ph_(3)P가 음이온 라디칼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1,1'-(Azodicarbonyl)dipiperidine과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과의 반응을 반응속도론적으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p-substituted triphenylphophine의 치환기가 전자받게기에서 전자주게기로 갈수록 속도상수가 증가하였다. 전이상태에서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의 반응중심원자인 인(P)원자가 친핵체로 작용하여 1,1'-(azodicarbonyl)dipiperidine의 반응중심원자인 질소원자에 전자를 공급한 후 1,1'-(azodicarbonyl)dipiperidine의 아조기는 일시적으로 음(-)하전이 증가된 전이상태를 나타내었다. The reaction intermediates are investigated for the reactions of 1, 1'-(azodicarbonyl)dipiperidine with m-, and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 and their reaction mechanisms are also studied using kinetic method. The EPR spectra show at 3462G, 3487G and 3494G invariably at any concentration even though the reaction molar ratio of 1, l'-(azodicarbonyl) dipiperidine and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 is changed to 1:1, 1:2 and 1:5. The cation radical, Ph_(3)P^(+·) and the anion radical, -N-N- are produced during the reaction of 1, 1'-(azodicarbonyl)dipiperidine and p- 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 occurs. The cation radical is formed through the process which one electron among two electrons in the vacant orbital of phosphorus moves to the nitrogen atom of ADP. The anion radical is formed that after one electron is added to the azo radical of 1, l'-(azodicarbonyl)dipiperidine. The intensity of the EPR spectra becomes smaller increasing with the molar ratio of 1,1'-(azodicarbonyl)dipiperidine and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 1:1 → 1:2 → 1:5. This phenomenon is caused by that the process of the cation radical forming is interfered and then the forming reaction of the anion radical is retarded concurrently. The reaction rate constants reveal higher from moving the electron withdrawing group to electron donating group of the substituents of p-substituted triphenylphosphine in the reaction of 1,I'-(azodicarbonyl)dipiperidine with triphenylphosphine. The transition state is in accord with which the structure of electron density is developed at the nitrogen atom of azo group, while the positive charge is developed at the phosphorous atom of triphenylphosphine.

특수학급 담당교사의 ICT 활용 현황과 과제

최미정 대구대학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학교급별 및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 유무에 따른 특수학급 담당 교사의 ICT 활용의 실태, 인식,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시 초․중등 특수학급 담당교사 128명(초등 65명, 중등 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교사는 수업 시간에 주로 활용하는 ICT 자료로는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교육용 웹사이트 중에 초․중등 모두 손오공을 가장 많이 활용하나, 2순위에서 초등 교사는 아이스크림을, 중등교사는 에듀넷을 선택하여 집단 간 차이를 보인다. 정보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교사는 자격증이 없는 교사보다 더 자주 ICT 활용 수업을 하였다. ICT 활용을 가장 많이 하는 교과로 초등교사는 국어, 중등 교사는 진로직업 교육이다. ICT 활용 실시 방법으로 초등 교사는 IEP와 관계된 수업자료의 활용을 선호하나 중등 교사는 쉽게 수정, 가공하여 활용하는 수업을 선호하였다. 둘째, ICT 관련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교사는 ICT의 중요성과 활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 교장들은 ICT의 중요성과 교육에서의 지원을 강조하였다. 대부분의 교사는 ICT 활용성에서 중간단계 정도의 점수를 부여하였다. ICT를 활용한 수업을 하는 이유는 동기유발과 주의집중의 지속이었다. 셋째, 초․중등 특수학급 담당 교사의 ICT 활용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학생 측면에서의 ICT 활용의 문제점으로는 초등 교사는 ‘학생의 ICT 활용 능력 부족’과 ‘학생의 ICT 활용 능력의 개인차’였다. 중등 교사는 ‘학생의 ICT 활용 능력의 개인차’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개인의 교육적 욕구에 맞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ICT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활용함으로써 개인의 교육적 욕구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교사 교육, 교수 자료와 전략 개발 및 사례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초․중등 특수학급 담당 교사의 ICT 활용에 대한 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 ICT 활용을 위한 제도적 지원으로는 연수 강화 및 자료 제공이 요구되었으며 학습자료의 개발이 요구되었다. 자료의 형태로는 문제해결형이 가장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연령과 교육중점이 다른 중등 교육의 ICT 활용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중등에 특화된 인터넷 자료의 개발이 요구되며, 교사측면에서는 ICT 활용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을 위한 지원과 교사 교육의 강화가 요구된다. 또한 개인간의 능력차와 개인내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를 고려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중등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자료의 개발과 지원이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urrent state of ICT use, teachers’ perceptions, problems, and improvement measurements for special education teachers.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28 special education teachers by mail working at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in Daegu. It consisted of items including domains of current state of utilizing ICT, teachers’ perception about using ICT, problems, and improvement measure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ost teachers prefer using web based teaching materials. The most frequently used site is Son-o-gong. Concerning secondary used site, elementary school teachers choose the IceCream site while middle school teachers usually use Edunet. Teachers who have certificates more frequently use ICT in class than teachers without certificates. Elementary school teachers prefer teaching Korean while secondary school teachers prefer teaching vocational skills. About their methods, elementary school teachers prefer IEP-connected teaching material, and secondary school teacher prefer materials, which can be easily modified. Second, most teachers recognize the importance and need of making use of ICT regardless of having ICT connected certification. Also most school principal even stress the importance and support ICT use in education. The teachers rated the usability of ICT teaching materials in the middle range. The main reason to use ICT material is motivation and increased attention. Third, regarding the limitations of using ICT, elementary school teachers feel that the problems are the students’ lack of utilizing ability and the difference in utilizing abilities between students. Secondary school teachers are only concerned with the difference in utilizing abilities between students. There is a lack of hardware and software which can meet personal needs. Also, an ICT utilizing curriculum which can meet individuals’ needs is necessary. More teacher training, teaching materials, developing of strategy, and case studies are needed. Fourth, to utilize ICT, teachers need to take more training about making teaching materials. The most in-need software is one that can help with problem-solving. Basis on this conclusion, the suggestions were as follow. Regarding the difference of social age, experience, interests, and educational goals, development of more teaching materials which can satisfy secondary school students’ needs is necessary. More training programs should be provided for teachers who are not accustomed to ICT materials. Software should be developed which helps reflect interpersonal ability. Systemic support is needed, in the form of software which considers personal ability difference. Finally, the most important issue is providing teaching material that is specifically geared towards secondary student traits.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최미정 영남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 경험에 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최근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 자해⋅자살, 학교폭력 사안의 저연령화로 인하여 초등학교에도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업무 수행의 기준을 제시해 줄 관련 법령의 체계 미정립, 제도적 장치의 미비, 타 교과 및 비교수 교과 교사에 비해 짧은 전문상담교사의 역사 등으로 학교 상담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경우 일반적인 초등 교과교사와는 다르게 중등교원 양성 과정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였기에 업무와 상담에 대한 이중 부담으로 인한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에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가 어떠한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살펴봄으로써 그 과정에서 경험의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세 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Connelly와 Clandinin(2000)의 내러티브 탐구 방법을 활용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주된 자료 수집 방법은 3회의 심층 면담이었으나 내러티브 탐구의 특성에 따라 자료의 분석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자료수집을 병행하였다. 회기별 면담 이후에는 추가 질문을 작성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전화 통화, SNS, 메일로 보완하여 자료의 포화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녹음된 심층 면담을 전사한 자료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였다. 이때 연구 주제를 사고의 중심에 두고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성과 사회성, 장소를 이야기의 흐름에 포함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에 관한 경험은 연구 참여자들이 전문상담교사가 되기 전의 삶의 경험과 분절적이지 않았으며 연속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었다. 세 명의 연구 참여자들은 서로 상이한 가정 환경과 사회적 배경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청소년 시절부터 사람에 관한 관심과 남을 돕는 것에 저절로 마음이 움직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고 이것은 연구 참여자들을 전문상담교사의 길로 가게 만들었다. 그러나 전문상담교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초등학교라는 동질집단 문화 속에서 중등교원 양성 과정을 통해 전문상담교사가 된 연구 참여자들은 소외감과 상담 및 업무로 인해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였고 이는 연구 참여자별로 성장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책임감, 인내, 열정, 인정에 대한 욕구에 따라 다른 스트레스 및 대처 양상을 보였다. 다음으로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 경험의 의미는 2가지 의미 주제로 도출되었다. 첫째,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경험의 의미는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회의: 이상과 현실의 부조화 속 경험하는 욕구의 좌절’로 드러났다. 상담교사로서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상담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과 다르게 전문상담교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학교 상담과 전문상담교사 제도의 현실을 경험하며 이상과 현실의 부조화를 느꼈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인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은 초등 교과 교사와는 다른 중등교원 양성 과정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이질집단으로 관계성의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중등 임용을 보고 갑작스럽게 초등에 발령되는 과정에서 연구 참여자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서 자율성이 침해당하였고, 중등 상담과는 다른 초등학교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채 초등학교 상담에 투입되어서 상담에 대한 유능성이 침해당하였다. 둘째,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대처 경험의 의미는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의 존재 이유 찾기: 되어가는 존재’로 의미 주제가 도출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학교 구성원들의 상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였지만, 자신의 강점과 인생의 긍정적 요소에 집중하여 직무스트레스를 대처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과거 자신의 삶의 과정에서 형성된 이타성, 책임감, 인내, 열정, 인정의 욕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환경에 자신을 유연하게 적응시키는 회복탄력성의 행동 패턴을 보였다. 그리고 학교 구성원들과 협력을 꾀하며 외부 전문기관에 학생을 연계하거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왔다. 이와 같은 대처의 원동력은 전문상담교사가 되려고 했던 동기, 남을 돕고자 하는 소명 의식이었다. 본 연구는 중등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배치된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가 경험한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로 나타난 경험의 의미를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탐색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탐색한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 경험에 관한 생생한 서술은 초등학교 상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에게 살아 있는 모델링의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상담 및 전문상담교사 제도에 대해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in-depth the job stress and coping experiences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Recently, due to the low age of student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problems, self-harm and suicide, and school violence, professional counselors have begun to be deployed in elementary schools. However, due to the unestablished system of related laws that will provide standards for work performance, the lack of institutional arrangements, and the history of professional counselors who are shorter than other and non-subject teachers, various difficulties are encountered in the school counseling field.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unlike general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y obtained a certificate through a secondary teacher training course, so there is a psychological difficulty due to the double burden of work and counseling. Accordingly, by examining what kind of job stress the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working in elementary school experienced and how they responded, we tried to reveal the meaning of their experiences in the proces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purpose, three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ith job stress and coping experience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in the study, and a qualitative study was conducted using Connelly and Clannin (2000)'s narrative inquiry method. The main data collection method of the study was three in-depth interviews, but data collection was also carried out during the data analysi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narrative inquiry. After each session's interview, additional questions were written, and the deficiencies were supplemented by phone calls, SNS, and e-mail to confirm the saturation of the data. For data analysis, the overall flow was grasped by repeatedly reading the transcribed data from the recorded in-depth interview. At this time, the research topic was put at the center of the thinking, and the past, present, and future temporality, sociality, and place were included in the flow of the story, and through this, the stories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developed.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xperience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as not segmented from the life experiences before the study participants became professional counselors and was continuously influenced by them. The three study participants had different family backgrounds and social backgrounds. However, since adolescence, they had a common point that their minds naturally moved toward caring for people and helping others, which led the study participants to take the path of professional counselors. However, in the homogeneous group culture of elementary schools that lack awareness of the role and function of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the study participants who became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through the secondary school teacher training course experienced job stress due to feelings of alienation, counseling, and work, which showed different stress and coping patterns according to their needs for responsibility, patience, passion, and recognition, which were considered important in the process of growth. Next, the meaning of the job stress and coping experience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as derived into two meaning themes. First, the meaning of the job stress experience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as revealed as ‘a skepticism about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a frustration of the desire experienced in the disharmony between ideal and reality’. Unlike the ideal that students as counselors will be able to consult closely, I experienced a disharmony between ideal and reality by experiencing the reality of school counseling and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system that lacked awareness of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ere a heterogeneous group that obtained qualifications through a secondary school teacher training course different from that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they suffered from relationship difficulties. In particular, autonomy was violated because the opinions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not reflected at all in the process of suddenly being assigned to elementary school after seeing secondary school appointments, and the competence for counseling was violated by being put into elementary school counseling without sufficient professional competence for elementary school counseling different from secondary counseling. Second,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 of coping with job stress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as derived as ‘finding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becoming’. Participants in the study experienced job stress in situations and unexpected situations where school members lacked understanding of counseling, but responded to job stress by focusing on their strengths and positive factors in life. Participants in the study showed a resilience behavior pattern that flexibly adapted themselves to the elementary school environment based on positive attitudes toward altruism, responsibility, patience, passion, and the desire for recognition formed in the process of their lives in the past. In addition, by seeking cooperation with school members, students were linked to external specialized institutions, or competency was strengthened through training to enhance professionalism, helping students adjust to school life and emotional stability. The motivation to become a professional counselor and a sense of vocation to help others were the driving force of such respons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the first attempt to explore the meaning of job stress and coping experienced by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ho have been deployed relatively recently compared to secondary schools through narrative inquiry. In addition, the vivid description of the job stress and coping experiences explored i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nhances the understanding of the elementary school counseling site, can function as a living modeling for professional counselors in elementary school who are experiencing various difficulties at school, and provides implications for the elementary school counseling and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system. Key words : professional counselor in elementary school, job stress, experience in coping with job stress, narrative inquiry

폴리큐브 전개도 만들기의 일반화 과정에 대한 탐구

최미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4 국내석사

폴리큐브 전개도 만들기의 일반화 과정에 대한 탐구 최 미 정 수학영재교육전공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전개도 만들기는 3차원 입체도형이 2차원 평면도형으로 표현되는 수학적 으로 의미 있는 주제이다. 특히 정육면체의 전개도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서 입체도형을 다루면서 배우게 되는 친근한 소재이다. 정규교육과정이 아 닌 영재 학생들이라면 불규칙한 입체도형의 전개도를 탐구해 볼 필요가 있 으며 영재가 아닌 학생들도 입체도형 전개도 만들기에 관한 다양한 방법의 학습 경험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정육면체와 폴리큐브의 전개도를 만들기 위해 폴리오미노 를 사용하였다. 정육면체의 전개도는 펜토미노 이하 폴리오미노의 결합으로 만들 수 있으며 정육면체를 단위 큐브로 하는 폴리큐브의 전개도 역시 폴리 오미노의 결합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에 따라 폴리오미노 를 사용하여 정육면체와 폴리큐브의 전개도를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고 전개 도를 만드는 과정의 일반화를 고찰하였다. 탐구된 일반화 과정은 정육면체의 모서리를 잘라서 정사각형이 2개 붙은 조각, 3개 붙은 조각, 4개 붙은 조각으로 분리한 후 꼭짓점을 표시하고, 분 리된 조각의 접힌 모서리를 펼치거나 자르는 평면화를 거쳐 폴리오미노 간 의 공통 변을 붙이는 과정으로 일반화하였으며 이 일반화 과정으로 정육면 체의 전개도 11개를 모두 완성하였다. 이러한 일반화 과정은 정육면체를 단 위 큐브로 하는 폴리큐브로 확장 적용되었으며 폴리큐브 전개도 만들기에서 탐구된 일반화 과정은 폴리큐브의 모서리를 잘라 단위 큐브로 분리한 후 꼭 짓점을 표시하고, 분리된 단위 큐브의 접힌 모서리를 펼치거나 자르는 평면 화를 거친 후, 폴리오미노 간의 붙일 수 있는 변을 붙이는 과정으로 일반화 하였으며 이 일반화 과정으로 단위 큐브가 4개 이하인 폴리큐브의 전개도를 만들었다. 폴리오미노를 사용한 정육면체의 전개도 만들기의 일반화 과정과 폴리큐 브의 전개도 만들기의 일반화 과정 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통 변을 붙인 다는 개념이 붙일 수 있는 변을 붙인다는 개념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위 큐브가 두 개인 디큐브의 전개도를 만들기 위해서 각 단위 큐브 를 분리할 때, 분리된 지점의 모서리들이 분리된 단위 큐브가 평면화된 폴 리오미노 간의 공통 변이 되며 그 지점의 변들 간은 변의 이동이 있더라도 여전히 공통 변의 개념이 적용되는 붙일 수 있는 변이 되는 것이다. 붙일 수 있는 변을 붙여서 전개도를 만드는 경우는 공통 변을 붙이는 경우보다 많아서 완성되는 전개도의 개수도 훨씬 많고 전개도의 형태가 다양하다. 본 연구는 3차원을 2차원화 하는 수학적 개념이 실질적으로 형상화하는 과정을 사고실험(思考實驗)의 방법으로 탐구하고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행된 탐구 과정을 통해 입체도형과 전개도를 가르치는 교사와 배우는 학 생들이 수학적 개념이 이론적인 내용에서 머무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탐구 하고 실행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형상화되는 수학적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주제어: 전개도, 폴리오미노, 정육면체, 소마큐브, 폴리큐브, 수학적 경험

인간번역과 AI번역의 문화소 번역 연구

최미정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박사

This study analyzes and compares the translation strategies used by human translators and AI translators for cultural elements in drama subtitle translation. The purpose is to examine how these two translation methods handle and convey cultural contexts. Through this analysis, the study aims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strengths, and weaknesses of each translation approach, and propose effective translation methods for cultural element subtitles along with their educational applications. For comparative analysis, two research questions have been chosen as topics: the first is to examine the aspects and differences in the translation strategies commonly used in cultural translation by human translators and AI translation; the second is to investigate the translation transaction costs related to the differences in cultural translation strategies between human translation and AI translation. To this end, the researcher selected the subtitles of the Korean drama “Goblin” (also known as “Guardian: The Lonely and Great God”) available on Netflix as the subject of analysis. A total of 2,066 cultural subtitles were extracted and classified into six categories: ecological culture, material culture, institutional culture, customary culture, conceptual culture, and linguistic culture. For the classified cultural subtitles, translation data for human translation (Korean to Chinese) and AI translation were generated. These were analyzed based on macro criteria,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preservation, substitution, and omission. Further, seven translation strategies were examined: preservation, synonymous substitution, specific substitution, generalization substitution, cultural substitution, situational substitution, and omission. The analysis identified the differenc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ranslation strategies employed by the two translation methods, compared human translation and AI translation, and analyzed the transaction costs associated with these translation strategi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cultural translation strategies was observed between human translation and AI translation. First, when examining the frequency of strategies by category, both human translation and AI translation showed that the ‘preservation’ strategy appeared most frequently in ecological culture. Secondly, in human translation, the ‘generalization substitution’ strategy was used more, while AI translation showed a higher frequency of the ‘synonymous substitution’ strategy. In material culture, ‘generalization substitution’ was most frequently used in human translation, while ‘synonymous substitution’ appeared most often in AI translation. In institutional culture, ‘specific substitution’ was most commonly used in human translation, whereas ‘preservation’ was the predominant strategy in AI translation. In customary culture, ‘specific substitution’ was again most frequently used in human translation, while AI translation predominantly used the ‘synonymous substitution’ strategy. In linguistic culture, which constitutes the largest portion among the cultural categories, human translation also favored ‘specific substitution’, while AI translation leaned towards ‘synonymous substitu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can be analyzed that human translation predominantly employed ‘specific substitution’ and ‘generalization substitution,’ while AI translation mainly utilized ‘synonymous substitution’ and ‘preservation’ strategies. Secondly, the transaction costs in human translation and AI translation varied depending on each strategy. Human translation employs strategies that explain meaning through creative translation, specific substitution, and cultural substitution. In contrast, AI translation relies on preservation or synonymous substitu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ransaction costs, human translation involves higher costs for information collection, transmission, and processing due to the effort put into searching, considering, and modifying the information of cultural elements intended for delivery, but it reduces the understanding transaction costs for the reader. On the other hand, while AI translation has the advantage of quickly producing translation results through the use of large-scale data, it shows a tendency to use preservation and synonymous substitution, which simply replace words with direct translations or similar terms. This indicates that the transaction costs for information collection, transmission, and processing are low, but the understanding transaction costs for the reader are high, as they must interpret the results in their own way.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reveals the specific differences in cultural element translation results between human translation and AI translation through translation strategies. When observing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humans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video subtitles and the overall content, applying their understanding; they sometimes make arbitrary judgments in the translation process. The advantage of AI translation is its ability to extract a large amount of data in a very short time through extensive data training, especially in subtitles where cultural differences are not present. Compared to traditional human translation, using machines can reduce translation transaction costs for simple dialogue subtitles that do not carry significant meaning. Additionally, AI translation offers features such as informational efficiency across various languages, quick processing, and easy accessibility from anywhere with internet access, making it cost-effective. Each approach has its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and adopting a balanced approach based on the situation is ideal. The use of various translation strategies can help enhance individual translators’ skills and serve as a valuable resource in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