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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차순도 (검색결과 12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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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도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97 계명의대학술지 Vol.16 No.1
자궁 경부암에서의 pap smear와 같이 다수인을 상대로 쉽게 외래에서 자궁내막을 채취하는 이상적인 방법이 아직까지는 고안되지 않았고 충분한 민감도 및 특이도를 가진 혈액검사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에 대한 집단검사는 실용적이 아니다. 그러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고위험도 부인들에 대한 선별검진은 가치가 있다. 고위험군 환자, 즉 ① 폐경기후의 출혈, 자궁내막 증식증 또는 폴립 ② 40세 이후의 과다한 자궁출혈 EH는 불규칙한 자궁출혈 ③ 체형이 큰 여성(비만 또는 키가 큰 여성 ④ 유방암 또는 난소암의 기왕력 ⑤ 장기간 unopposed estrogen에 자극을 받은 경우 ⑥ 폐경이 52세 이후에 된 여성 ⑦ 무배란성 주기를 가지고 있는 폐경전의 여성(다낭성 난소질환등) ⑧ 자궁농양을 가진 폐경기 환자 ⑨ 자궁경부 세포진에서 자궁내막 세포를 보이는 무증상의 폐경기 여성 등은 1년에 2-4회의 외래검진을 요하며 적절한 자궁내막검사를 반드시 해야하고 가급적 난포호르몬 요법을 중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심한 폐경기 증후군 환자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unopposed estrogen 치료를 피하고 주기적으로 저용량의 estrogen, estrogen-progestin 또는 estrogen-androgen 혹은 progestin 주사로 대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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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도,김강현,조상민 대한산부인과학회 199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2 No.4
자궁경부의 원발성 악성 흑색종은 대단히 희귀하며, 다양한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예후는 좋지 않다. 저자등은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자궁경부의 병변을 광학 현미경과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통하여 악성 흑색종을 진단하였다. 단순 전자궁적출술 및 양측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하고 이후 보조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정기적인 추적관찰중 치료후 약 4개월 뒤 사망하였다.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Primary malignant melanoma of the uterine cervix is an extremely rare manifestation and the prognosis remains poor in spite of the variety of therapeutic measures. Primary malignant melanoma of the cervix was diagnosed in a patient with vaginal bleeding. A cervical lesion was biopsied, and diagnosis was established by light microscopy and staining procedures.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simple hysterectomy and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 and with adjuvant radiotherapy. A report of our case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are herewith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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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도,이두룡,김택훈,김종인,송진화,이현주 대한산부인과학회 1994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7 No.5
1988년 1월 1일부터 1992년 12월 31일까지 만 5년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에서 자궁외임신으로 입원하여 수술한 환자 796례를 임상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궁외임신의 분만수에 대한 빈도는 1:25이었다. 2. 호발연령은 30-34세가 34.5%, 25-29세가 29.9%를 차지하였다. 3. 분만횟수는 미산부가 31.5%, 인공유산횟수는 1회가 27.3%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다. 또한 인공유산의 경험이 없는 환자도 24.3%의 빈도를 보였다. 4. 기왕력은 인공유산의 경험이 75.7%, 복강경불임술이 10.6%였다. 5. 내원당시의 혈색소치는 7mg%미만이 1.7%였고, 10 mg%이상이 72.5%였다. 6. 임상증상의 발현시기는 최종월경일로부터 7-8주가 35.8%로 가장 많았다. 7. 주요증상으로는 하복부 동통이 84.5%, 질출혈이 15.4%, 저혈량성 쇽이 0.1%에서 나타났다. 8. 진단방법은 소변검사 양성율은 86.0%였고, 다글라스와천자 양성율은 81.7%였다. 9. 발생부위는 난관이 97.5%로 가장 많았고, 난소가 1.6%, 자궁경관이 0.3%였다. 10. 자궁외임신의 형태에 따라 파열형이 37.9%였고, 사산형이 58.7%, 비파열형이 3.4%였다. 11. 수술방법은 환측 난관절제술이 76.0%로 가장 많이 시행되었고, 환측 부속기 절제술이 4.5%였으며, 2.0%로서 전자궁절제술을 시행했다. 12. 합병증에 의한 사망은 전례에서 없었다. A survey was doe of 796 patients with were admitted and treated at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School of Medicine, Keimyung University between January 1, 1988 and December 31, 1992.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incidence of ectopic pregnancy was one in twenty-five deliveries(796/20134). 2. The most frequent age group was in 30-34 years of age, comparing 34.5%, 25-34 years of 64.4%. 3. Nullipara was 31.5%, and the cases who experienced artificial abortion was 75.7%. 4. According to past history of illness, artificial abortion was 75.7%, laparoscopic tubal sterilization was 10.6% of total. 5. The laboratory studies in most cases were not significant. Hemoglobin value over 10.0mg% was 72.6%, and below 7.0mg% was 1.7%. 6. The most frequent interval between last menstrual period and the onset of symptom was 7-8 weeks in 35.8%. 7. On symptomatological analysis, lower abdominal pain was encountered in 84.5%, vaginal spotting or bleeding in 15.4%, shock in 0.1%. 8. Urine hCG test was positive in 86.0% & culdocentesis was positive in 81.7%. 9. Ectopic pregnancy was implanted on the fallopian tube in 97.5%, on the ovary in 1.6%, on the cervix in 0.3%. 10. Types of ectopic pregnancies were ruptured (37.9%), abortive (58.7%), intact (3.4%). 11. Most commonly used surgical procedure was salpingectomy (76.0%). 12. There was no fatal cases in 796 ectopic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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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a 자궁경부암 세포주에서 Sodium Butyrate와 Rapamycin의 성장억제 효과
차순도,전용준,조치흠,권상훈,신소진 대한부인종양학회 2007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Vol.18 No.3
Objective: To evaluate whether mTOR inhibition by rapamycin can enhance the inhibitory effect of sodium butyrate, a histone deacetylase (HDAC) inhibitor on human cervical cancer cell line HeLa. Methods: HeLa cell line were treated with sodium butyrate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rapamycin. Cell viability was analyzed by MTS assay and FACS was performed to ascertain the effects of sodium butyrate and combinations of sodium butyrate with rapamycin. Expression of cell cycle related proteins were evaluated by Western blot analysis. Results: As proven previously rapamycin, it was effective in reducing the cell growth of cervical cancer cell line HeLa. Rapamycin and sodium butyrate induced growth inhibition in a dose dependent manner, with 100nM/L rapamycin and 10 mM/L sodium butyrate blocked 78% cell growth. FACS analysis data substantiated the competence of rapamycin in inducing G1 arrest of mammalian cells, and this ability was greatly enhanced by the combination of sodium butyrate and rapamycin. The percentage of sub G1 fraction of cells was remarkably increased by the combination of sodium butyrate and rapamycin. Sodium butyrate in combination with rapamycin showed the increased expression of CDK inhibitors p21, p27, and dephosphorylation of Rb whereas the expression levels of cyclin A, cyclin D1 and cyclin B1 were reduced. Conclusions: The findings implicate that rapamycin could enhance the anti-cancer effect of sodium butyrate. Further in depth studies and in vitro studies would throw more light on the growth inhibitory mechanism and its potential use as therapeutic drugs of butyric acid and rapamycin. 목적: 자궁경부암 세포주에 sodium butyrate와 rapamycin을 처리 한 후 증식억제 효과 및 세포자멸사 유도를 확 인하고 이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자궁경부암 세포주를 일차배양한 후 sodium butyrate와 rapamycin을 농도별로 처리하고 세포생존수 로 증식억제효과를 관찰하고 세포주기분석을 통하여 세포자멸사와의 관계를 조사하였으며 Western blot analysis 방법으로 세포주기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측정하였다. 결과: 자궁경부암 세포주에 sodium butyrate를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24시간 후의 세포증식 억제효과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10 mM에서 58%까지의 억제를 보였으며, rapamycin의 경우는 100 nM에서도 23%의 억제 만 보였으나 동시에 투여하여서는 상승작용으로 78%의 증식이 억제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유의성 보였 다. 이러한 증식억제 효과는 FACS 분석을 통하여 세포자멸사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였으며, 기전을 알아보기 위 해 세포주기 관련 유전자 발현도를 측정한 결과 p27, p21, 및 p53은 sodium butyrate와 rapamycin의 동시투여에 서 농도에 비례하여 발현도가 증가하였으며, cyclin E, A, B1은 농도에 비례하여 발현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Caspase pathway를 조사한 결과 caspase 3의 활성과, PARP 단백의 분절은 동시 투여시 증가를 보였다. 결론: 이상으로 sodium butyrate와 rapamycin에 의한 상승작용으로 자궁경부암 세포의 증식억제가 일어나며 그 기전은 p27, p21, p53의 발현 증가와 PARP 분절 및 caspase 3의 활성으로 보아 종국에는 caspase pathway를 거 쳐 세포자멸사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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