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아들과 미국 영아들의 애착 분포와 행동특성 비교

진미경(Mi Kyoung Jin),유미숙(Mee Sook Yoo) 한국아동학회 2005 아동학회지 Vol.26 No.6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아동에 애착 표상과 아동이 인식한 양육행동에 대한 연구

진미경 ( Mi Kyoung Ji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08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1 No.3

성인의 원부모와의 애착 표상과 낭만적 애착 및 아동기 양육 경험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진미경 ( Mi Kyoung Ji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09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2 No.1

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원부모와의 애착 표상과 성인기 낭만적 애착과의 관련성과, 아동기 양육경험과 부모에 대한 애착 표상의 관련성, 아동기 양육 경험과 성인기 낭만적 애착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대인관계 향상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교 2, 3학년 학생들 24명과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 8명이 참여하였다. 부모와의 애착 표상을 평가하기 위해 성인애착면접(Adult Attachment Interview)이 이루어졌고, 낭만적 애착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Bartholomew와 Horowitz의 관계유형 질문지(Relationship Questionnaire)가, 아동기 양육 경험을 평가하기 위해 PBI(The Parental Bonding Instrument)가 사용되어졌다. 자료 분석은 교차분석과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25명(78%)이 부모에 대한 애착 표상과 낭만적 애착 관계의 일치를 보였다. 아동기 경험한 양육경험이 부모에 대한 애착 표상과 성인기 낭만적 애착 관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three kinds of relations; one is between attachment representation to parents in childhood and romantic attachment in adulthood, another is between caregiving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attachment representation to parents, and the other is between caregiving experiences in childhood and romantic attachment in adulthood. To that end, the subjects of this study include 24 college students in the sophomore and junior years who participated in an interpersonal relationship-improving program and eight mothers who participated in a parent-child relationship-improving program. The adult attachment interview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ttachment representation to parents, the Relationship Questionnaire of Bartholomew and Horowitz was used to estimate the romantic attachment, and the PBI (The Parental Bonding Instrument) was used to assess the caregiving behaviors experienced in childhood. The crosstab and independent t-test were also performed in data analysis. In result, it was found that 25 people (78%) of those subjects showed the consistency between parent attachment representation and romantic attachment.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caregiving behaviors experienced in childhood has a relation with the parent attachment representation and the romantic attachment in adulthood.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진미경 ( Mi Kyoung Jin ),조유진 ( You Jin Cho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1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4 No.4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불안 및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대상 표집은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서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를 이승종(1996)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불안을 측정하기 위하여 BAI(Beck Anxiety Inventory)를 Kwon(1992)이 번안한 한국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척도를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연구문제 분석을 위해 단순 및 중다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체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본 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그들의 불안 및 우울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하위 영역별로 영향력을 살펴보았을 때, 죄책감 및 지각된 미워함이 불안을 유의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죄책감 및 향수병이 우울을 유의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of chinese students on anxiety and depression among chinese students in Korea. The subjects are composed of 69 chinese students who are in an university of Chung Cheong area. The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 was used to measure acculturative stress. The anxiety was evaluated through Beck Anxiety Inventory and the depression was measured through CES-D. As a statistical program, SAS was employ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Using SAS program, descriptive analysis and simple regress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to study the research questions.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Both hostility and guilty feeling have an influence on anxiety. Feelings of guilt and homesickness have influence on depression.

성인의 애착 관계 재구조화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 연구: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미경 ( Mi Kyoung Ji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0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3 No.3

본 연구에서는 애착 관계의 재구조화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은 애착이론 관점에서 내담자의 부적절하고 경직된 내적 작동 모델을 재평가하고 그 근원을 탐색하여, 내담자의 내적 작동 모델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구성되었다. 집단 프로그램은 상담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 중 집단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8명씩으로 구성된 2개 집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 여학생들이었다.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씩 총 8회기에 걸쳐 8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각 회기의 소요 시간은 90분이었다.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에 참여하기 전과 후 원부모와의 애착 표상 유형 평가를 위해 성인애착면접이 실시되었고, 낭만적 성인 애착 유형 평가를 위해 관계유형 질문지를, 아동기 양육 경험에 대한 인식 평가를 위해 부모유대 설문지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원부모와 형성한 애착 표상 유형에 있어서는 변화가 없었고, 낭만적 성인 애착 유형과 아동기 양육자와의 경험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변화가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group program which aimed at restructure to the attachment relationship and to examine its effect. Based on the attachment theory, the program was designed: (1) to reevaluate the client`s inappropriate and rigid internal working model, (2) to explore the origins of the model, and (3) to change the model positively. Two groups of 8 college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after they took a counseling class. Over the 8 week period, the students took part in the program for 90 minutes a day once a week.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 adult attachment interview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ttachment representation towards the parents of participants. The Relationship Questionnaire of Bartholomew and Horowitz was used to estimate the romantic attachment, and the PBI(The Parental Bonding Instrument) was used to assess the caregiving behaviors which participants experienced in childhood. The crosstab and paired t-test were performed in data analysis. This study revealed no significant effects of this program on the attachment representation towards the parents during childhood. On the other hand, the romantic adult attachment classifications and perceptions about the caregiving behavior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is program.

전생애적 관점에서 가까운 사회적 관계에 관한 연구

진미경 ( Mi Kyoung Jin ),조유진 ( You Jin Cho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2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5 No.3

본 연구는 전생애적 관점에서 유아기부터 대학생의 성인기까지 가까운 사회적 관계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아 및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 429명을 대상으로 정서관계그림검사(The Picture Affective Relationship Test)를 실시하여, 성별과 연령집단에 따라 가까운 사회적 관계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성별과 연령에 따라 가까운 사회적 관계 유형의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남자 집단에서는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대상이 동성친구, 다음으로 높은 응답을 보인 대상이 어머니로 나타났으며, 여자 집단에서는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대상이 어머니, 다음으로 높은 응답을 보인 대상이 동성친구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유아 연령 집단에서는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대상이 어머니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연령 집단에서는 다른 연령 집단에 비해 형제·자매에 대한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고, 중·고등학생 연령집단에서는 동성친구에 대한 응답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 연령 집단에서는 다른 연령 집단에 비해 이성친구에 대한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In order to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close social relationships, the differences in close social relationships in accordance with gender and age were studied: The subjects consisted of preschoolers and elementary/ middle/high/college students (n=429). Their close social relationships were evaluated through The Picture Affective Relationship Test (PART). Our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were clear differences in the types of close social relationships in accordance with gender and age. Specifically, the percentages of friends appeared highest in the male group and mothers were followed by the percentages of friends. Meanwhile, the percentages of mothers were highest in the female group and friends were followed by the percentages of mothers. Next, the percentages of mothers were highest in preschoolers. The percentages of sibling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relatively higher than those of other age groups. The percentages of friends were highest in middle/high school students. The percentages of romantic partners were relatively higher in the college students than those of other age groups.

아동의 문제 행동에 따른 어머니-아동 상호작용 행동 및 가족지각에 대한 연구

진미경 ( Mi Kyoung Jin ),정운선 ( Un Sun Chung ),정성훈 ( Sung Hoon Jeong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1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4 No.1

본 연구는 어머니-아동 상호작용 행동과 아동의 가족에 대한 인식이 아동의 문제행동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K대학병원 소아정신과를 내원한 6-9세 연령의 48명의 아동과 어머니들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정서적 가용성 척도(Emotional Availability Scale)를 통해 어머니-아동 상호작용 행동이 평가되었고, Fury의 가족화 척도를 통해 아동의 가족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였으며, 아동인성검사(K-PIC)를 통해 아동의 문제행동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아동의 자아탄력, 우울, 비행문제 상하 집단에 따라 어머니-아동 상호작용에 있어 차이가 있었다. 또한 아동의 불안, 우울, 비행, 과잉행동, 가족관계 문제, 사회관계 문제 상하 집단에 따라 아동의 가족에 대한 인식에 있어 차이가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1) in mother-child interactions in accordance with child behavior problems, and (2) in child`s perception about family in accordance with child behavior problems. In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forty eight children whose age spans between 6 and 9 and their mothers who visited K university hospital. Mother-child interactions were observed through the emotional availability scale (EAS) while family drawings were evaluated through Fury`s family drawing scale. Mothers completed 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K-PIC) to check children`s behavioral problems. The results showed that mother-child interactions differed from the high and low scores they attained in each scale of child behavior problem: ego resilience, depression, delinquency respectively. Also, children`s perceptions about family were different from the high and low scores they attained in each scale of child behavior problem, anxiety, depression, delinquency, hyperactivity, family, and social problem, respectively.

아동기의 가까운 사회적관계의 발달

진미경 ( Mi Kyoung Jin ),조유진 ( You Jin Cho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4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7 No.2

본 연구는 아동기동안 가까운 사회적 관계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녀 학령기 이전 아동들과 학령기 아동들 218명을 대상으로 정서관계그림검사(The Picture Affective Relationship Test)를 실시하여, 심리적 기능들의 영역별로 성별과 연령집단에 따라 어떠한 양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문제 검증을 위해서는 교차분석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정서적 지지와 행동에 대한 확신 받기 영역에서 남·여아 모두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대상이 어머니로 나타났으나, 응답비율에서는 여아는 어머니를, 남아는 아버지를 보다 더 가까운 사회적 관계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격려와 도움받기 영역에서 학령기 이전 아동 집단에서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 순으로 가족을 가장 가까운 사회적 관계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령기 아동 집단에서는 동성친구와 선생님이 보다 가까운 사회적 관계 대상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아동기 가까운 사회적 관계 발달을 살펴보았을 때, 성별과 연령에 따라 가까운 사회적 관계 유형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resent study sought to examine how close social relationships (hereafter CSR) are developed at the ages of both preschooler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instrument used was The Picture Affective Relationship Test(PART), and this was used to assess participants`(n=218) CSR. The questions as to whether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areas of psychological function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was examined. Cross tabulation analysis was administered to solve this research question. This study primarily found that in regards to the area of Receiving emotional support and Receiving reassurance for behavior, both gender groups answered that mother was the most socially close person to them. More specifically, among the respondents who answered that mothers were socially close, the percentages of girls were higher than boys. On the other hand, among the respondents who answered that fathers were socially close, the percentages of boys were higher than girls. Secondly, with regard to the area of Receiving encouragement and help, preschoolers answered that the three family members such as mothers, fathers and siblings were socially close in order, respectively. Meanwhile, elementary schoolers responded that friends and teachers were socially closer than family members. In conclusion, the examination by means of the CSR demonstrated that the types of CSR differed in terms of both gender and age.

영아의 애착 유형과 어머니의 애착 표상 유형에 대한 연구

진미경(Mi Kyoung Jin) 한국아동학회 2006 아동학회지 Vol.27 No.6

어머니 애착 표상 및 양육 행동과 영아 애착 유형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진미경 ( Mi Kyoung Ji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08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1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