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정량이 최량불편추정량일 조건

지은숙 한국수학교육학회 1984 수학교육 Vol.22 No.2

多項回歸의 反應表面分析에서의 適用에 關한 硏究

池恩淑 光云大學校 1983 論文集 Vol.12 No.-

One of the most important applications of polynomial regressions in several variables is in the study of response surfaces. In this paper, it is examined whether the assumption of the polynomial regression around the summit is reasonable in practice. Conditions are also given where the optimum response is attained.

A Study on the Exact Confidence Bounds for All Contrasts of Three or More Regression Lines

지은숙 광운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1 기초과학연구소논문집 Vol.30 No.-

It is desired to compare k≥3 treatments. Under the assumption of iid normal errors, it is well known that the Scheffe's method produces exact simultaneous confidence bounds for all contrasts of the treatment means. Furthermore, it is known that the Scheffe's method is conservative when one desires confidence bounds than the Scheffe's method for specific subsets of contrasts of means. In this article, multiple comparisons of the k treatments are done not in terms of their means, but rather in terms of a parametric function. The parametric function of interest is the simple linear regression model, E(Y│x). It is desired to find simultaneous confidence bounds for all contrasts of the k simple linear regression models. Although the Scheffe's method can be used to find such bounds, this is extremely conservative.

A Study on Optimum Allocation and Regression Estimators of Double Sampling

池恩淑 光云大學校 1987 論文集 Vol.16 No.-

二重抽出法의 적용에서 보조변수 ??는 ??의 회귀추정값을 정하는데 쓰여진다. 본 논문에서는 ??의 추정값을 정하고, 그것의 분산과 기대값을 구해 본 다음, 단순 추출법으로 된 회귀없는 확률표본과 비교되어 있다.

기술과 문화, 그 끝없는 밀당

지은숙 한국로봇학회 2014 로봇과 인간 Vol.11 No.3

능력주의는 여성을 임파워링하는가: 일본의 여자력(女子力) 담론을 통해 본 능력주의와 페미니즘의 역동

지은숙 한국여성연구소 2022 페미니즘 연구 Vol.22 No.1

이 글은 2000년대 이후 백래시가 본격화된 일본 사회에서 ‘여자’로서 생존을 모색한 일본 여성들의 고민과 실천을 ‘여자력(女子力)’ 담론을 중심으로 분석한 것이다. 여성에게 전통적인 성역할만을 할당해 온 강한 성별분업사회에서 여성이 노동자, 시민으로서 활동영역을 넓히려고 할 때 여성성은 감추어야 할 제약이면서 동시에 생존을 위한 협상의 자원이 된다. 여자력 담론은 종래에는 남성중심 사회에서 불리한 측면으로 간주되고 지워야할 특성으로 간주되어온 가사,돌봄, 출산, 외모 가꾸기 등의 영역을 여성이 사회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육성해야 할 ‘능력’으로 규정하고 이것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자기개발의 담론으로서 수용되었다. 이 글에서는 이처럼 여자력이 사회적으로 수용되게 된 배경을 백래시와 함께 신자유주의적 능력주의 담론의 득세라는 시대 분위기와의 관련지어 분석한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전개 되어온 여자력 담론이 지닌 한계와 보수성을 비판하는 해석 투쟁의 내용과 성과도 함께 살펴본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2000년대 이후 여자력 담론의 확산이 한편으로는 일본에서 백래시가 전개되고 구조화되는 권력의 작동이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강화되는 젠더 이분법과 악화되는 삶의 조건 속에서 생존을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여성성의 새로운 레토릭이기도 했다는 점을 동시에 드러내고자 했다.

2006 IPCC 가이드라인 축산부문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개선방안 연구

지은숙,양승학,조성백,황옥화,박규현,Ji, Eun-Sook,Yang, Seung-Hak,Cho, Sung-Back,Hwang, Ok-Hwa,Park, Kyu-Hyun 한국축산환경학회 2012 축산시설환경학회지 Vol.18 No.2

현재 우리나라 축산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은 1996년에 출판된 '1996년 IPCC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지침서 (1996 IPCC지침)'에 따라 계산하고 있으며 그 배출량 데이터는 국가 인벤토리 보고서에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지침서, '2006년 IPCC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지침서 (2006 IPCC 지침)'가 2006년에 출판되었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을 위한 새로운 지침서를 적용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축산에서 1996 IPCC 지침과 2006 IPCC 지침을 비교하였다. 또한 2000년부터 2008년 사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Tier 1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2006 IPCC 지침으로 계산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6 IPCC 지침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여 1.27~1.33배 더 많았다. 이는 배출계수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Current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from livestock agriculture in Korea was based on Revised 1996 IPCC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1996 IPCC GL) published in 1996 and emission data were published in National Inventory Report. New guideline book, 2006 IPCC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2006 IPCC GL), however, was published in 2006. Hence preparation to apply new guideline for the estimation of GHG emission would be necessary. In this study, 1996 IPCC GL and 2006 IPCC GL for livestock agriculture were compared. Estimated GHG emissions based on Tier 1 methods of 1996 IPCC GL and 2006 IPCC GL between 2000 and 2008 were also compared. Estimated GHG emissions based on 2006 IPCC GL were 1.27~1.33 times higher than those based on 1996 IPCC GL. These results were mainly caused by emission factors of each IPCC GL. More researches should be conducted to decrease uncertainties of national GHG inventories.

축산부문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 및 대응방안 연구

지은숙,박규현,Ji, Eun-Sook,Park, Kyu-Hyun 한국축산환경학회 2015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Vol.21 No.2

Climate change has directly impacted environmentally dependent first industry. The changes of amount and frequency of precipitation have caused unstable drinking water supply for grassland and feed crop, and have changed the variety of grassland and feed crop. Rising temperature has caused heat stress on livestock, which has impacted feed intake and livestock products, and also has threatened to the health of livestock by widening the range of sources of diseases. In order for livestock industry to confront climate change, new technology development for climate change adaptation and measures of greenhouse gas mitigation are essential. Agroforestry is the one of alternative measures to mitigate greenhouse gases and to adapt to climate change. Agroforestry is the way rearing livestock and cultivating plants in forest, which is suitable to Korea where mountain area is over 68%. Feedstock such as maize, soybean, rice, and grass grown by agroforestry would decrease feed cost. Agroforestry will decrease heat stress of livestock during hot weather and will be possible to pasture, which increases livestock welfare.

振動하는 時系列에 관한 硏究

池恩淑 光云大學校 1982 論文集 Vol.11 No.-

자료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여 얻어지는 통계량인 시계열 중, 진동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본 연구는 계획되었다. 주기도표와 상관도표에 의한 유의성을 계산하고 특히 자동회귀적 모형에 관하여 얻어진 자료들을 분석하므로써 주기도표법과 상관도표법에 의한 분석이 별 의의를 갖지 못함을 본 연구는 밝히고 있다.

비혼여성의 돌봄관계와 새로운 친밀성에 관한 고찰

지은숙 인문사회 21 2022 인문사회 21 Vol.13 No.6

A Study on the Care Relationship and New Intimacy ofNon-married WomenEunsook Jee Abstract: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s that share family-like emotional bonds and intimate care without sharing residential settings and livelihood. It primarily seeks to investigate through the care practice of non-married women. The major research methodology is an field study and depth interviews. This study examines the care relationships of non-married women by dividing them into (1) care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s without cohabitation, and (2) multilateral care relationships based on cohabitation. Non-married women in their sixties pursued certain bonds between individuals who can take care of each other’s terminal periods, those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showed strong aim for care communities. Care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s required an improvement in the guardian system and companion registration law. Meanwhile, for multilateral care relationships, it appears that institutional support should be prioritized in order to enable the production of care among community members. Key Words: Non-married Women, Intimate Link, Care Relationships, Care Communities, Companion Registration Law 비혼여성의 돌봄관계와 새로운 친밀성에 관한 고찰지 은 숙**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주거와 생계를 공유하지 않지만 가족과 같은 정서적 유대와 친밀한 돌봄을 나누는 관계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특히 성적 결합을 전제로 하지 않는 개인 간 혹은 다자 간의 친밀한 유대를 비혼여성의 돌봄 실천을 통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 인류학적 현장연구이며, 중심 자료는 연구자가 수집한 심층면담 사례들이다. 연구 내용: 40-60대 비혼여성 간의 돌봄관계를 (1)동거를 전제하지 않은 개인 간의 돌봄관계와 (2)공동거주를 기반으로 한 다자 간의 돌봄관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60대 비혼여성이 종말기를 책임져 줄 수 있는 확실한 개인 간의 연대를 추구한다면, 40-50대 비혼여성들은 나이 듦과 질병을 함께 견디어 나갈 돌봄공동체에 대한 지향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및 제언: 개인 간의 돌봄관계는 대리인 제도의 개선과 동반자 등록법과 같은 입법이 요구된다. 이에 비해 다자 간 돌봄관계는 서로 돌봄을 생산하고 촉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적 지원이나 제도의 보완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핵심어: 비혼여성, 친밀한 연대, 돌봄관계, 돌봄공동체, 동반자 등록법 □ 접수일: 2022년 12월 9일, 수정일: 2022년 12월 22일, 게재확정일: 2022년 12월 28일*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9S1A5A8032333). **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Researcher, Seoul National Univ., Email: jes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