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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뮬레이션 통합 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의사소통 및 팀효능감

        지은선 ( Ji Eun Sun ),박수진 ( Park Soo Jin ),손미선 ( Son Mi Seon ) 경희대학교 동서간호학연구소 201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25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self-leadership, communication and team efficacy of nursing students participating in integrated simulation training courses. Methods: Participants were 124 nursing students from the two different schools.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2018 through January of 2019 and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Self-leadership, communication and team efficac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atisfaction of major, satisfaction of simulation course and satisfaction of leadership. Also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among self-leadership, communication and team efficacy.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education programs based on simulation courses should be developed to promote self-leadership, communication and team efficacy of nursing students. A diverse simulation curriculum to improve the practical skills of nursing students needs to be developed.

      • SCOPUSKCI등재
      • KCI등재

        경력간호사의 이직위기 극복 경험: 포커스 그룹 면담을 이용하여

        지은선(Eun Sun Ji),김경진(Kyung Jin Kim),김미소(Mi So Kim),신우섭(Woo Seop Shin),이상래(Sang Rae Lee),문형주(Hyoung Ju Moon) 한국산학기술학회 202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4 No.7

        본 연구는 병원 경력간호사의 이직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확인하고 그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와 C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2곳에서 근무하는 경력 5년 이상의 간호사 15명이며, 자료 수집은 포커스 그룹 면담을 이용하여 2022년 11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3회 진행되었다. 면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경력간호사의 이직위기 극복경험은 5개의 주제모음과 13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주제모음은 ‘혼자라고 생각말기’, ‘전문직으로서의 사명감 갖기’, ‘퇴근 후 병원에서 분리되기’, ‘나를 아끼며 인생을 완성해하기’, ‘조직과 내가 함께 성장하기’였다. 경력간호사의 이직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직업적 가치에 만족하며 직무만족도를 향상시켜야하고, 조직은 긍정적인 간호환경 조성 및 간호사의 극복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This qualitative research aimed at evaluating the experiences of hospital nursing staff who have overcome job transition crises and understanding their significance and essence. The study included 15 nurses with over 5 years of experience working at two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the cities S and C.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ree focus group interviews held between November 3rd and December 20th, 2022. The results of the data analysis identified five thematic clusters and 13 subcategories represented as follows: Dont think you are alone, Have a sense of professionalism, Separate from the hospital after work, Care for me and make my life, Growing up with the organization. For nursing staff to overcome the turnover crisis, individual nurses should overcome stress, be satisfied with their professional values, and attempt to improve their job satisfaction. Also, the organization should make efforts to strengthen the ability of the nurses to overcome crises by creating a positive nursing environment.

      • KCI등재

        임상 ; 극소 저체중 출생아 추적관찰에서 가족지원에 대한 연구- 도담도담 육아교실 중심으로 -

        지은선 ( Eun Sun Ji ),변정림 ( Jung Lim Byun ),박혜원 ( Hye Won Park ),김민희 ( Min Hee Kim ) 대한주산의학회 2014 Perinatology Vol.25 No.2

        목적 : 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퇴원 후에도 후유증 및 정상아와 비교하여 차이 있는 성장과 발달 형태로 양육부담과 불안이 커질 수 있어서, 지속적인 육아상담과 정보제공, 상호교류 등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장해를 초 조기에 찾아내는 육아 접근보다는 가족지원에 무게를 두고 관련 직종이 함께 상담하며 1년간 육아교실을 운영하였다. 육아 불안해소와 성장 및 발달을 촉진하고 합병증의 재택치료 방법을 교육시키면서 경도의 장해발견과 대응, 부모의 자기 평가 회복과 모자간의 건강한 애착관계 형성, 부모의 자조 그룹 형성 등을 육아 교실 운영의 목표로 하였다. 방법 : 교정 연령 6개월 미만의 출생체중 1,500 g 미만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1년간 월 1회 모임을 가졌다. 육아지원 교실은 놀이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매회 음악치료사와 함께 노래 및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육아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생아의사와 아동전문 간호사, 육아 지도자, 임상심리사와 재활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로 이루어진 각 분야 전문가 등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험담 나누기는 가족간의 대화를 통해 육아에 관련된 고민을 말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모친들의 자조모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정 방문을 시행하여 산소투여, 경관급식, 뇌성마비 의심 등을 관찰하였으며 방임이나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 2차 방문을 하였다. 결과 : 참석한 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51명이었다. 출생 체중은 평균 1,060 g, 임신 재태기간은 평균 27주 2일이었고, 성별은 남아 18명, 여아 23명이었다. 모친 평균 연령은 33.4세였으며 적정 체중아 26명, 부당 경량아 8명, 부당 중량아 5명이었다. 출생 순서는 첫째 23명, 둘째가 13명, 셋째가 1명, 쌍생아 4쌍이었다. 가정방문은 1차 방문 33명, 2차 방문 6명이었다. 참석군에서 모친의 우울 지수가 10.47± 5.18에서 8.18±5.87로 줄었다(P=0.080). 결론 : 육아 교실에 참석한 모친의 우울지수가 줄었다. Purpose : After discharge from the hospital,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require care consultation, information, and interaction and so forth, due to sequelae, different growth and developmental pattern; which increase the burdens and the worries of patients in nurturing them. With the counseling of experts in the related fields, the authors and the Food for the Hungry have run a department of childcare for a year, emphasizing on more family support than extreme early detection of disabilities. This study reports on relieving child care anxiety, promoting growth and development, educating parents on home treatment of sequelae, finding and coping with minor disabilities. Methods : The subjects were chosen among infants under 1,500 g of birth weight and younger than a corrected age of 6 months. Meetings were held once in a month for a year. Infant care support classes were taught by experts in their fields including a music therapist (with play program), neonatologist, a children’s nurse, a child-care director, a clinical psychologist, a rehabilitation therapist, a social worker and, a nutritionist. Within the self-dependent groups, the families were able to share their concerns and experiences on child-caring. Second home visits were carried out to monitor home oxygen therapy, tube feeding, cerebral palsy signs, and to find neglect or abuse in suspected cases. Results : Fifty-one infants participated; the average weight was 1,060 g, the average gestational age was 27 weeks and 2 days. Eighteen were boys and 23 girls. The average age of the mothers was 33.4, and there were 26 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8 small for gestational age, and, 5 large for gestational age. Twenty three were first-born, 13 were second-born, 1 was third-born, and twins were 4 pairs. Home visits were done in 33 families, and secondary visits were done in 6 families. The depression score of mothers in the attendant group decreased from 10.47±5.18 to 8.18±5.87 (P=0.080). Conclusion : The depression score of mothers in the attendant group decreased after infant care support classes.

      • KCI등재
      • 기체조프로그램이 임부의 신체적 불편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지은선 ( Eun Sun Ji ),조결자 ( Kyoul Ja Cho ) 부모자녀건강학회 2007 부모자녀건강학회지 Vol.10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Qi exercise on the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 of maternity. Method: A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2005 to September, 30, 2005. A total of 33 mothers participated in 12 weeks of Qi exercise program.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Qi exercise program,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ion were measured before and 12 weeks after. The experimental tools for the study were Maternity Physical discomfort Scale and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Data were analysed using t-test, 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d ANOVA on the SPSS program. Result: After 12-week Qi exercise progra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hysical discomfort (t=3.268, p=.003) and depression(t=4.106, p=.000). Conclusion: It was verified that the Qi exercise program was effect on relieving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ion scare. And it was effective in alleviation delivery experience score. So more in-depth research is needed later on.

      • 키네시오 테이핑 요법이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

        이지아 ( Ji A Lee ),박달아 ( Dal A Park ),지은선 ( Eun Sun Ji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2

        인간은 노화로 인해 신체적 구조나 기능의 변화와 심리적, 사회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노화와 더불어 노년기 중요한 건강문제 중 하나는 만성통증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노령화사회에 진입하였고 평균수명은 오래전에 70세 이상이 되었으며 장수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수명 연장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되는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의 발전에 의한 것으로(Alford &Futrell, 1992), 이들이 장수하는 만큼 삶의 질 역시 높은 것이아니라 많은 고통과 건강문제를 가진 채 장수한다. 본 연구의 일반적 특성에서도 80세 이상의 노인이 69.6%로 나타나 평균 수명이 연장된 것이 확실하며 성별로는 여자가 100%이었다. 이 중 복용중인 약물이 1가지 이상인 노인이 전체90%이고, 이 중 혈압약, 당뇨약, 관절약 등 대표적인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인해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자가 전체63.4%로 대부분의 노인이 노화와 질병으로 인하여 만성통증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체기능저하는 노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건강문제로 그들의 독립성을 저하시키고 삶의 질을 감소시키며, 병원 입원율을 증가시키고, 보호자의 역할부담과 의료수가를 가중시킨다(Buttar, Blaum, & Fries, 2001; Samsa, Hoenig, & Branch, 2001). 특히 노인환자는 성인환자와 달리 병인에 대한 대응기전이 약하여 급속도의 신체기능 저하를 경험하거나 회복기 단계에서도 그 회복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느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매우 취약한 집단이다. Liu, Bopp, Roberson과 Sulli-van (2002)의 연구에서 660명의 노인환자 중 병원퇴원 후 회복기 1년 동안 13%가 사망하였다. 또한 노인의 90%가 이미 한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예기치 못한 감염, 낙상골절, 혈관질환 등이 신체기능회복을 더욱 어렵게 하여 지속적인 독립성 상실을 야기한다(Ministry for Health & Welfare, 2004). 따라서 노인의 만성질환과 통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는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그들의 삶의 질까지도 연결되어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중재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본 연구 결과 노인에게 있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한 원인은 퇴행성 질환에 기인한 동통으로 특히 요통이 43.8%. 관절통이 28.1%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 하였고, 아침과 정오에 가장 통증이 심하다고 한 대상자가47.8%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고 특정한 시간 없이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대상자도 17.4%이었다. 이는 Kim, Yang과 Lee (1996)의 연구에서 질환을 가진 노인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중 절반 정도가 관절염, 신경통을 호소하였다고 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더불어 동통의 대부분은 요통이었고 통증의 강도(VAS)와 축소형 국어 통증척도를 통해서 본 노인의 동통은 중간이상의 동통의 정도를 나타내었고 동통의 시간적 양상이‘항상 아프다’인 것이 대부분으로 노인질환의 특징인 만성퇴행성 관절질환으로 인한 동통이라고 보고하여 본 연구 결과와 같은 맥락이었다. 노인들의 통증은 쑤시고, 결리고, 당기는 증상이 34.8%로 가장 많았고, 저리고 시린 것이 26.1%이었다. 통증의 특성은 주관적이고 경험적이며 신체적이기도 하나 정신, 심리적 요인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통증은 개인의 인간관계 능력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통증은 자존심, 심리적 강인성, 사회적 지지 등의 심리, 사회적 요인과 영향에 의해서 통증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통증 속에서 자신의 약함과 한계성을 강하게 느낀다(Eun, 1995). 따라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노인은 일반노인에 비해 우울정도가 높으며 통증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도 높게 보고되어 통증을 가진 노인에게 심리적 우울은 흔히 나타나는 문제임을 알 수 있다(Kim et al., 1996). 또한 통증은 개인의 주관적 개념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은 계속적인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신의 통증 표현 행위와 통증에 대한 태도를 지지 받거나 거부당함으로써 표현 방법이 확고해지거나 수정이 가해질 수 있어 노인의 통증표현에 좀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노인들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65.2%이었고, 그 외는 약물이나 찜질용 파스를 개별적으로 사용하였다. 만성통증을 경험하는 대상자들은 통증 초기에는 병원치료제와 함께 민간치료나 보완대체요법을 찾았으나 병원치료제를 중단하면 곧 바로 심한 통증을 경험하고 일상생활의 심한 장애를 겪음으로서 병원약이 부작용이 많은 줄은 알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여 통증조절을 위한 선택적 대안을 찾는다(Eun, 1995). Trevor (1994)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은 만성통증과 관련된 불안이 젊은 사람보다 적으며 약간의 우울증을 보이나 젊은 사람과 별다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은 만성 통증과 관련하여 신체적 문제는 많고, 심리·사회적인 면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그룹 모두정의적 영역은 낮게, 감각영역은 높게 나타났다. 노인의 만성통증 경험을 보면 통증의 대처과정에서 지속적인 통증에 대한부정적 견해로 인한 대처능력과 대처방법이 젊은 사람들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즉, 노인은 노화의 정상단계로서 통증을 받아들이므로 노인 만성통증 환자는 신체적 해결기술을 적극적으로 잘 쓰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 중 질병관련 요인으로 통증유무, 기능손상 정도, 질병단계 및 질병기간이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으므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통증을 가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의통증지각과 통증감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 키네시오 테이핑 요법을 적용한 후 노인의 통증정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일반적인 노인들이 지각한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한 통증의 지각정도가 3.24점인 것(Kim et al., 1996)에 비해 높은 점수이나 테이핑 요법을 적용하기 전에 비하여 큰 차이로 감소되는 것을 볼 때 통증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Choi와 Paek (1998)의 연구에서 만성 요통환자에게 접착용테이핑 재활요법을 실시한 결과 일상생활 시 요부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특히 선 자세, 보행 시, 쪼그리고 앉기, 그리고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앉기에서의 통증에는 효과가 적었다. Son 등(2008)의 연구에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게 키네시오 테이핑을 실시한 결과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관절가동범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키네시오 테이핑이 통증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하였다. 테이핑 요법이 근력강화운동이나 보행운동 시에 나타나는 관절압박력을 감소시켜주면서 정상에 가까운 근수행력이 발휘되도록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며, 특히 키네시오 테이프는 환자를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되어 급·만성적인 통증을 감소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비약물 치료재료임(Son et al., 2008)을 고려할 때 본 연구 결과는 만성통증을 가진 노인의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간호중재라 생각된다.키네시오 테이핑 요법을 실시한 후 일반적 특성에 따른 통증정도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노인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한 경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만성요통환자의 접착용 테이핑 재활요법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Choi & Paek, 1998)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요부통증의 정도가 감소한다는 결과와 같은 맥락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통증이 심한 경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노인의 흡연이 만성통증이증가하는것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해준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는 건강생활을 하려고 하며, 이는 만성통증이 있는 대상자들은통증을 다스리기 위하여 식사를 몸에 좋은 것으로 바꾼다던가, 민간요법으로 효험이 있다는 음식을 먹으며, 통증에 좋지않거나 치료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는 흡연, 음주, 수면부족 등의 생활습관을 변화하려고 한다고 보고되었는데(Eun, 1995), 이와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이는 노인이 자신의 통증을 노화와 관련된 것으로 인식하여 금연을 하는 등의 생활을 바꾸는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는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키네시오 테이핑 요법을 실시한 후 통증관련 요인에 따른 통증정도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요통, 관절통, 두통, 그리고 기타의 순으로 통증이 심한 경향을, 이른 아침에 가장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가지며, 보행 시에 통증이 노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에게 있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한 원인은 퇴행성 질환에 기인한 동통으로 특히, 요통과 관절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며(Kim et al., 1996)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노인은 일상생활장애와 활동장애를 경험한다(Kim et al., 2002). 노인들에게서 노화과정과 더불어 건강 문제들이 다른 연령층보다 더 다양하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고, 노화과정에서의 통증은 노인 자신은 물론 외부에서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중재의 필요성을 지지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노인들은 일반노인에 비해 체력이 약하며, 우울과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되고 심리적 위축과 활동제한은 통증을 더욱 가중시켜 위축된 노년기를 보내게 된다. 따라서 만성통증은 노인의 질높은 건강관리를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며 적극적인 중재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의 만성통증이 노인의 일상생활에 변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만성통증을 가진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통증과 관련된 특성을 파악하여 이들이 사회에서 격리되거나 대인관계가 위축되지 않도록 간호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보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나 자조모임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Kynesio-taping therapy (KTT) on chronic joint pain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Methods: A pre-experimental design was used. KTT was employed on 23 consenting community older adults visiting a community center. KTT was applied on the painful joint for 3-4 days. Pain was evaluat-ed using the visual analogue scale. Results: Frequent locations of pain were waist (43.8%), knee (28.1%), shoulder (12.4%), and head (9.4%). Time of severe pain during the day was mid-day (47.8%), early morning (21.7%), and evening (13.0%).Pain relief management included hospital visitation (65.2%), medication (17.4%), and application of a poultice (13.0%).Pain score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KTT compared to pretest scores acquired prior to taping (p<.001). Conclusions: KTT is a cost-effective, easy-to-use, and effective form of pain relief in older adults with chronic joint pain. Clinical-practitioners can consider KTT as a complementary method of chronic pain control in older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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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병(火病)의 개념분석

        송영아,지은선,박영미,노인숙,이종률,강현숙,Song, Young-A,Ji, Eun-Sun,Park, Young-Mi,Roh, In-Sook,Lee, Jong-Yul,Kang, Hyun-Sook 경희대학교 동서간호학연구소 2003 동서간호학연구지 Vol.8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pply the basic materials for the development of objective tools to measure 'Hwa-byung' and for the development of the theories and statements associated with 'Hwa-byung' by making clear the meaning and characteristics of 'Hwa-byung' and by analyzing the concept of 'Hwa-byung'. Method: The concept analysis of Hwa-byung was proceeded according to the concept analysis process of Walker and Avant(1995). Result: The conceptual characteristics of Hwa-byung resulted from the research are like these : (1) Injustice (2) Anger (3) Rumination (4) Anxiety. Therefore, we can describe Hwa-byung as the feeling repeatedly accumulated through the heavy mental pain, injustice, and anger and it is appeared with the physical and behavioral symptoms. Conclusion: Through this concept analysis, we propose as followings ; First, there's need of the objective tools which make it possible to assess Hwa-byung through the theory development and the statement associated with Hwa-byung. Second, there's need of interdisciplinary approach in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to coordinate the characteristics of Hwa-byung by understanding the total nature of Hwa-byung and finding the variables associated with Hwa-b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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