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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주지현 (검색결과 13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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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현,최정현,이동건,백지연,고윤호,이혜정,김세희,신호진,박윤희,박지영,김유진,신완식,김춘추 대한감염학회 2001 감염 Vol.33 No.4
Background : Pneumocytitis cainii pneumonia (PCP) can occur in immunocompromised hosts especially such as AIDS or cancer patients. Although recent research had focused on PCP in AIDS patients, few studies have described the clinical presentations of PCP in recipients of stem cell transplantation (SCT). We evaluated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PCP in SCT patients admitted at St. Mary's hospital, Seoul, Korea. Methods : The medical records of 17 PCP patients undergoing SCT between Feb. 1998 and Feb. 2000 were reviewed. The diagnosis of PCP was confirmed through the demonstration of Pneumocytitis cainii via either cytology of brochoalveolar lavage (BAL) or histological technique of lung biopsy. CMV disease and CMV infection were confirmed by BAL culture and antigenemia respectively . Results : Seventeen patients were all recipients of allogeneic SCT and 7 of 17 patients were performed non-sibling SCT. Patients presented with symptoms including brief period (4 ∼23 days) of fever (76%), dyspnea (70%), cough (64%), and signs such as rare(58.8%), Sixteen patients (94%) had been receiving immunosuppressive agent such as cyclosporine A (64%) or Fk506 (35%) without PCP prophylaxis. Eleven patients (64%) were treated with corticosteroid with mean dose of 16 mg/day prednisolone and mean duration of 4.6 months after post-SCT period. Twelve patients were co-infected with CMV. Another co-infected miCroorganisms were Pseudomonas aeruginosa, Mycobacterium tuberculosis, herpes simplex virus, parainfluenza virus, Average duration of treatment with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TMP/SMX) was 21 ±9 days. Four patients died, and three of them were related with PCP. Conclusion : PCP developed frequently in patients who were taking immunosuppressive drug due to graft versus host disease or were not taking TMP/SMX prophylaxis. High risk patients showing fever, cough, or dyspnea should be considered to take early bronchoscopic intervention for detection of PCP. When treat for PCP, it also be considered to the possibility of coinfection such as CMV. (Korean J Infect Dis 33:273∼27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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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로당코디네이터 사업평가를 통해 살펴 본 시니어의 사회공헌 활동
주지현 한국노년교육학회 2017 한국노년교육학회 학술대회 발표집 Vol.2017 No.1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노년기진입이 시작된 지금, 시니어2)의 인생이모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사회적 요구에 힘입어 각 지자체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니어에 다양한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3)(이하 센터)를 설치, 시니어의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운영하였다(2012. 11~2015. 12). 특히 센터는 시니어의 사회참여 핵심과제로 ‘시니어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경로당코디네이터 사업을 2013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3년간 시범운영하였다. 인생 이모작의 시기를 맞이한 시니어들은 사회적 지위 및 역할을 유지하고, 지역공동체에 대한 기여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 며, 여가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과업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이들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가능케 하는 활동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충족케 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당위가 성립하게 된다. 사회참여 활동은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주요한 요인(Rowe & Kahn, 1997)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청·장년기를 관통하며 쌓아온 다양한 사회경험과 역량을 가진 시니어들이 사회공헌 영역에 환원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로 불리는 이들 세대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영역에의 참여는 우리 사회 전체에 걸쳐 팽배해 있는 노인과 노화에 한 편견(ageism)을 바로잡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실시한 경로당코디네이터 사업의 3년 간 실적에 대한 양적·질적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이 사업이 시니어에 적합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 경로당코디네이터사업이 이들 세대에게 일 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향후 고령사회에서 시니어들이 어떠한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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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pelvic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for high-risk prostate cancer: a preliminary report
주지현,김연주,김영석,최은경,김종훈,이상욱,송시열,윤상민,김수산,박진홍,정유리,안한종,김종수,이재련,안승도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13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31 No.4
Purpose: To assess the clinical efficacy and toxicity of whole pelvic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WP-IMRT) for high-risk prostate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high-risk prostate cancer treated between 2008 and 2013 were reviewed. The study included patients who had undergone WP-IMRT with image guidance using electronic portal imaging devices and/or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The endorectal balloon was used in 93% of patients. Patients received either 46 Gy to the whole pelvis plus a boost of up to 76 Gy to the prostate in 2 Gy daily fractions, or 44 Gy to the whole pelvis plus a boost of up to 72.6 Gy to the prostate in 2.2 Gy fractions. Results: The study cohort included 70 patients, of whom 55 (78%) had a Gleason score of 8 to 10 and 50 (71%) had a prostate-specific antigen level > 20 ng/mL. The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was combined in 62 patients. The biochemical failure-free survival rate was 86.7% at 2 years. Acute any grade gastrointestinal (GI) and genitourinary (GU) toxicity rates were 47% and 73%, respectively. The actuarial rate of late grade 2 or worse toxicity at 2 years was 12.9% for GI, and 5.7% for GU with no late grade 4 toxicity. Conclusion: WP-IMRT was well tolerated with no severe acute or late toxicities, resulting in at least similar biochemical control to that of the historic control group with a small field. The long-term efficacy and toxicity will be assessed in the future, and a prospective randomized trial is needed to verify these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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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의 애착 및 이성과의 관계에서 집착과 데이트 폭력 간의 관계
주지현,서경현 한국청소년학회 2015 청소년학연구 Vol.22 No.5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al attachment, clingingness in dating relationship, and inflicting or receiving dating violence, and analyze the accountability of parental attachment and clingingness in dating relationships for inflicting/receiving dating violence. The participants were 308 students in universities located at Seoul or suburbs, whose ages ranged from 18 to 27. Results indicated that feeling alienated from parents was positively related to clingingness in heterosexual relationships, while trust in parents was negatively related to fear of rejection from boy/girl friend or doubting boy/girl friend. Trust in parents was negatively related with inflicting dating violence, whereas feeling alienated from parents was positively related with. And feeling alienated from parents was also positively related with receiving dating violence. Fear of rejection from boy/girl friend or doubting him or her were also positively related with receiving dating violenc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doubting boy/girl friend, trust in parents, fear of rejection from boy/girl friend, feeling alienated from parents accounted for approximately 9.8% of the variance in inflicting dating violence. And, It was found that feeling alienated from parents and fear of rejection from boy/girl friend were predictors for receiving dating violence. 본 연구는 부모와의 애착, 이성관계에서의 집착과 데이트 폭력 가해 및 피해 간의 관계를 탐색하고, 데이트 폭력 가해와 피해에 대한 부모애착과 이성관계 집착의 설명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8명이고, 그들의 연령은 만 18세에서 27세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연구 결과, 부모로부터 느끼는 소외감은 이성관계 집착과 정적 상관이 있었던 반면에 부모에 대한 신뢰는 이성친구로부터 거부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이성친구에 대한 의심과 부적 상관이 있었다. 부모에 대한 신뢰는 데이트 폭력 가해와 부적 상관을 보인 반면에 부모로부터 느끼는 소외감은 데이트 폭력 가해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부모로부터 느끼는 소외감은 데이트 폭력 피해와도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성친구로부터의 거부 두려움과 이성친구에 대한 의심은 데이트 폭력 피해와도 정적 상관을 보였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이성친구에 대한 의심, 부모에 대한 신뢰, 이성친구로부터 거부 두려움, 그리고 부모로부터 소외감이 데이트 폭력 가해가 데이트 폭력 가해의 변량을 9.8%가량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로부터 소외감과 이성친구로부터 거부 두려움만이 데이트 폭력 피해를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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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건강정보 공개 가능성 유형 분석 -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
주지현,이관용,김갑성 사단법인 스마트도시건축학회 2020 사단법인 스마트도시건축학회 논문집 Vol.1 No.1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때 개인의 건강관련 데이터를 수집함에 있어, 개인이 본인의 건강관련 정보 공개여부 및 보상에 의한 공개, 공개 이용의 주체 및 이유에 대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개인의 인식을 살펴보고자 설문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은 20세 이상 성인 75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전체 응답자 75명 중 64%(48명)이 남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30.8세였다. 응답자의 78.7%(59명)은 비흡연자였고, 채식과 육식을 골고루 먹는 비중이 64%(48명)으로 높았다. 응답자들 중 81.3% (61명)가 스마트시티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는 다르게, 개인의 인식위주로 살펴보았고, 일정금액의 보상을 받게 된다면 개인건강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았다. 10가지 건강검진 항목을 각 항목별로 객관식과 주관식을 두면서 응답자의 의견을 받았고, 분석을 통해 처음에는 공개하지 않겠다던 응답자도, 보상을 받게 된다면 다시 공개할 수 있다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항목별로 평균 금액을 산정해, 순서대로 정렬 해보면, <그림 2>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신건강 63,765원으로 평균금액이 가장 높았고, 체성분 41,342원, 소변 35,190원 혈액 34,149원, 폐기능 33,295원, 흉부방사선 32,865원 구강 31,874원 문진관련 24,864원, 시력 21,167원, 혈압 18,354원 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인의 건강정보를 공개할 때, 데이터 수집 및 이용의 주체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정부 50.7%(38명)를 선택했고, 그다음이 병원 44%(33명) 이었다. ‘건강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응답한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정보가 다른 집단에 의해 악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34.7%(26명) 이었고, ‘건강 정보를 공개하겠다’라고 응답한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돌려받을 혜택을 기대하기 떄문’ 52%(39명) 이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개인의 건강관련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흡연혹은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의 유무에 따라 건강정보 공개에 유의성이 있을 것이라 가설하고 교차분석을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유의미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Data collection is indispensable in smart cities. This study is about personal perception of personal health information disclosure in order to create a smart city that has not been done much in Korea. In the collecting health-related data while establishing a smart city, we wanted to check the disclosure status of individual health-related information, subject and reason for the disclosure and disclosure by public compensation. Especially, we focused on whether people could disclose personal health information if they could receive a certain amount of compensation. People received the 10 health-checkup items including multiple and subjective questions for each item. We could find some respondents checked that they could disclosure their personal health information with a certain amount of compensation, even though didn't want to disclosure at the first time. Also, by listing the average amounts, we could find that disclosure of mental health is the most sensitive information for respondent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government and public institutions must not only lay the foundation for sharing health information, but also provide health care policies and systems which are safe and efficient for the people through understanding the privacy awareness of personal health information in the smart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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