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노후자금충분도에 따른 소비자집단별 은퇴준비 재무교육프로그램 개발

주소현 가정과삶의질학회 2012 가정과삶의질학회 학술발표대회 자료집 Vol.2012 No.11

제 6 차 교육과정에 의한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의 비유 분석

주소현,김희백 韓國生物敎育學會 2000 생물교육 Vol.28 No.4

The analogies in the Biology textbooks of high school were analyzed to find out what kinds of analogies were used. Total number of analogies was 376 in the Biology textbooks, and 130 kinds of analogies were included. More than 70% of analogies were structural types, and functional analogies and functional/structural ones were less than 20%. Most of analogies were represented with only verbal descriptions, and 5.6% of analogies with pictural and verbal descriptions. More than 80% of biology analogies were concrete type analogs for the concrete targets, and only 16.3% of analogies were used to explain the formal target concepts. Most analogies were described with the simple match between analog and target. It is suggested that analogies which have enriched descriptions with about biological functions and explain abstract target concepts with well-structured pictures, should be developed and introduced in the textbooks to help student' understanding of biology concepts.

금융거래에서 핀테크 수용에 관한 연령대별 비교 및 관련변수의 탐색

주소현,고은희,유명수 한국소비문화학회 2018 소비문화연구 Vol.21 No.2

Joo, So-Hyun*․Koh, Eun-Hee**․Yoo, Myung Soo*** Abstract This study explored and examined the factors related to technological innovation acceptance in financial transaction. Especially, this study tried to compare age differences in technological innovation acceptance in financial transaction(i.e., FinTech). To explore the related factors and examine age differences, an online survey with 1,037 consumers in age 20 to 69 in Seoul and 6 metropolitan cities in Korea was conducted in January 2018. An extended version of Technological Acceptance Model was utilized as an analytical framework.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age differences in FinTech acceptance and usage; people in their 20s and 30s were more likely to accept and use FinTech compared to people in their 40s, 50s, and 60s.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for willingness to use FinTech were attitudes toward FinTech, perceived usefulness of FinTech, and personal innovation levels. The attitudes toward FinTech was the immediate direct factor that can explain the willingness to use FinTech as the Theory of Acceptance Model postulates. Those who perceive the usefulness of FinTech at higher levels tended to show more willingness to use FinTech. In addition, people who showed higher levels of personal innovation exhibited more willingness to use FinTech. The age differences in FinTech usage and acceptance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in providing future financial services from the industry. Moreover, it is necessary to consider financial inclusion and exclusion in utilizing technological innovation in financial transaction. 본 연구에서는 최근 활발하게 발전되고 있는 금융기술에 대한 활용현황을 연령대별로 비교하고 금융기술을 이용한 핀테크의 사용의도 및 사용행동과 관련된 요인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최근의 금융서비스는 대면서비스에서 비대면서비스로 확대되고 있으며 금융서비스의 혜택이 모바일을 이용한 서비스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금융서비스의 혜택이 특정 소비자에게만 집중되는 금융소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연령대에 따라 금융기술에 대한 수용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면 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발생가능한 문제점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2018년 1월에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0세~69세 응답자 1,037명을 대상으로 핀테크 활용정도와 사용의도를 기술수용모델의 관련변수와 함께 온라인 조사하였다. 성별, 연령별 할당모집을 통하여 각 연령대의 핀테크 수용 및 핀테크 수용과 관련된 변수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령대에 따른 핀테크 활용정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스마트폰 사용 유무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0대와 30대의 경우는 50대 및 60대와 비교할 때 핀테크의 활용정도가 높았다. 또한, 연령대에 따라서 핀테크에 대한 태도 및 사용의도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20대 및 30대와 비교할 때 40, 50, 60대는 핀테크에 대한 태도 및 사용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핀테크의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가장 직접적인 변수는 핀테크에 대한 태도이지만 그 이외 중요한 요소로 핀테크에 대한 인지된 유용성과 개인의 혁신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금융기술의 혁신에 의한 서비스 제공에서 금융소비자의 배경에 따라 금융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제공 및 금융혜택의 수혜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생활의 변화와 대응

주소현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21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21 No.6

연금화 의사결정과 엥커링(Anchoring)

주소현 한국소비자학회 2013 한국소비자학회 학술대회 Vol.2013 No.5

세대별 개인재무관리 관련 태도 및 행동 분석 : N, X, 베이비부머, 전쟁세대를 중심으로

주소현,김정현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2011 소비자정책교육연구 Vol.7 No.3

본 연구는 한국의 다양한 세대의 가계재무관리행태를 비교하고자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의 「2007 투자자조사」를 이용하여 전체응답자(N=3,500)를 N세대(1975~1987년생), X세대(1964~1974년생), 베이비부머세대(1955~ 1963년생), 전쟁세대(1942~1954년생)로 구분하여 펀드투자지식, 돈에 대한 태도, 재무관리행동점수, 위험수용성향, 투자의사결정기간, 펀드투자여부, 투자관련 선호 등을 살펴보았다. 분산분석과 다양한 회귀분석결과 각 세대는 가계재무관리행태에서 다양한 특징을 나타내어 세대 고유의 특징을 보여주었다. N세대의 경우 돈에 대한 태도가 다른 세대와 비교할 때 긍정적이었으며 펀드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았다. 위험추구형인 경우가 많았으며 투자의사결정기간은 장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X세대의 경우는 돈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펀드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는 N세대와 유사하지만 N세대보다는 위험에 대하여 보수적이고 재무관리행동점수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베이비부머세대는 돈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는 N세대나 X세대보다는 전쟁세대와 가까운 편으로 긍정적인 태도 점수가 높지는 않았으나 전쟁세대보다는 위험추구적인 경향을 보였다. 전쟁세대는 재무관리지식과 행동 점수가 낮았으며 위험에 대하여 상당히 보수적인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개인재무관리 측면에서 세대의 특징을 대별하여 살펴본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에서 후속연구에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탐색적인 자료제공을 통해 각 세대를 기술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의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관적 노후생활비 예측에 대한 세대별 비교 연구

주소현,고은희,유명수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2019 소비자정책교육연구 Vol.15 No.3

The population aging is one of the biggest issues in Korea. Social and economic support for elderly will be burden for the future generations and thus the generational conflicts with elderly payment could be deepen in the future. The needs for personal preparation for retirement is getting more important and to engage in retirement planning one of the first steps is the calculation of retirement living expenses. This research tried to compare the anticipated retirement living expenses among different generations in Korea. The anticipated retirement living expenses were gathered with two different questions: minimum retirement living expenses and adequate retirement living expenses. The two anticipated retirement living expenses were compared based on the respondent’s generational membership as well as demographic background, household financial characteristics such as asset levels, and personal situational factors. From a survey with individuals of age 18 and over in Korea, conducted in 2017, this research analyzed 767 cases with valid answers to anticipated retirement living expenses.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anticipated adequate retirement living expenses were about KRW750,000 higher than the anticipated minimum retirement living expenses. The background characteristics, asset levels, and personal situational factors such as worrying about retirement income sources and satisfaction with retirement savings had different influences on the anticipation of retirement living expenses based on respondents’ generation.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generations ar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expected retirement living expenses when controlling for other factors. The results from this research provide practical information in retirement planning for individuals.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하여 은퇴 이후의 기간이 길어지고 은퇴생활을 보내는 노령인구가 많아짐에 따라서 공적연금과 기업연금이 노후생활비의 재원으로 충당되는 비중이 점차로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 노후 소득의 재원 마련이 매우 중요한 이슈인데 노후 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은퇴설계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노후의 생활비에 대한 예측이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 주관적으로 예측하는 노후생활비를 최소생활비와 적정생활비로 나누어서 살펴보고 개인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이를 세대에 따라 비교하였는데 사회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가 예측하는 노후생활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노후생활비 예측에 따른 개인의 실제 노후저축상태를 살펴보기 위하여 개인연금보유현황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1:1 개별 면접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N=1,017) 중에서 노후생활비 예측에 응답한 76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M세대와 N세대)의 경우 현재 가장 나이가 많은 전쟁세대와 비교할 때 예측하는 최소 노후생활비와 적정 노후생활비의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후생활비 예측치는 적정 노후생활비가 최소 노후생활비와 비교할 때 약 75만원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노후생활비에 대한 예측치는 각 세대의 배경변수와 가계자산 및 부채 규모, 은퇴이후 소득조달에 대하여 걱정하는지, 은퇴를 위한 저축수준에 만족하는지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예측하는 최소 노후생활비와 적정 노후생활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회귀분석 결과 세대에 따른 차이는 다른 변수를 통제한 경우에도 발생하여 젊은 세대(M세대)는 이전 세대(X세대, 전쟁세대)와 비교할 때 예측하는 노후생활비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제시하는 개인의 재무적변수, 개인 특성, 및 배경변수에 따른 다양한 예측 노후생활비 수준은 개인재무설계의 현장에서 소비자와 재무설계 전문가들에게 활용되어 은퇴설계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회사의 경쟁력

주소현 한국금융소비자학회 2015 정책심포지엄 Vol.2015 No.2

발달장애예술인의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사회적협동조합이 대안이 될 수 있는가?: 공연예술분야 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중심으로

주소현,김석향,최유미,박수민,간기현 한국협동조합학회 2023 韓國協同組合硏究 Vol.41 No.2

As awareness of disabled people being employed has increased, and domestic policies and systems for the disabled have been continuously improved; neverthless, the employment rate of the disabled remains low. In particular, the disabled face diverse problems, such as staying in short-term contract jobs, and struggling through the employment barrier. This study explores the possibility of Social Cooperatives being an alternative to employment for the disabled by exploring the ‘Social Cooperative Dream with Ensemble’, which is an excellent case. As a result of the study, personal aspects attributed to the characteristics of disabled were found as factors for the unstable employment of artis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factors that could improve the employment environment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cooperatives were suggested as solutions. Therefore, it was proposed to expand employment policie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disability and to start a social economy organization suitable for the talents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장애인 고용에의 필요성과 인식이 증가하면서 국내 장애인 고용 정책 및 제도 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장애인 고용률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은 취업 관문을 힘겹게 통과할지라도 단기계약직에 머무르거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등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발달장애예술인 고용 우수사례인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을 탐색함으로써장애인의 재능과 안정적 일자리의 연관성과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을 분석하고, 나아가 사회적협동조합이 발달장애인 고용의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발달장애예술인의 불안정 고용 요인으로 발달장애 특성에 기인한 개인적 요인, 제도 및 환경의문제로 발생한 사회적 요인 등이 나타났으며, 그 해결방안으로 사회적협동조합 특성에 기반한 고용환경 개선 가능 요인들이 제시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라,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고용 정책의 확대와발달장애인 재능에 부합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시도, 지속적인 직업능력 개발 등을 제언하였다.

현대패션에 나타난 주황색 이미지(제2보)

주소현,이경희 한국의류학회 2002 한국의류학회지 Vol.26 No.9,10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larify orange image in the modern fashion. 30 kinds of costume sample being visual power in orange have been selected from photographs in fashion magazines and divided into the tones : mist(Vp, Lgr, L), bright(P, B), vivid(S, V, Dp). The study was measured by using 27 semantic differential bi-polar scales. The subjects were 50 female students majoring in clothing and textile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SPSS package.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 administ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MDS, Cluster Analysis, ANOVA, Sheff test and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research were as follows. 1. Evaluaion dimension of orange was classified as Feminine-Mannish, Lively-Mist.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visual evaluation of tones. 3. The image effect on Preference, Buying needs, Pleasant and Riches was consist of complicated sens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