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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18세기 한시에 나타난 慶州司馬所의 성격

        조해훈(Jo, Hae Hoon) 동양한문학회(구 부산한문학회) 2014 동양한문학연구 Vol.39 No.-

        18세기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중세에서 근대로 이행되던 시기였다. 경상도 동남지역의 중심문화권이었던 경주에서는 이 시기에 많은 문인들이 활동을 했다. 특히 임진란 때 소실됐던 慶州司馬所가 1741년 중건되자 이곳을 근거지로 경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사마들까지 방문해 어울림으로써 詩作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본고에서는 사마소를 출입한 사마들이 남긴 문집 속의 시문을 분석해 경주사마소의 성격을 살폈다. 첫째는 생원ㆍ진사시에 합격한 사마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自負의 공간'이었다. 둘째는 사마들이 여기에 와서 고뇌와 사유를 하는 '思惟의 공간'이었다. 셋째는 지역의 사마들뿐 아니라 타 지역의 사마들도 방문해 술을 마시며 수창을 하는 '交遊의 공간'이었던 것이다. 18Century is the time from the Middle Ages to modern times to transform. many poet In the KyeongJu worked on positive lines. Especially KyeongJuSaMaSo reconstruted in 1741. A large number of SaMa There-based mixed with the surrounding area SaMa. This thesis studied the character of KyeongJuSaMaSo thereby analyze the collection of SaMa's works. First were 'space of the pride'. Second were 'space of the thought'. Third were 'space of the friendship'.

      • KCI등재

        18세기 동남지역 文士들의 시에 나타난 盤龜臺 : 필사본 『集淸亭詩集』을 중심으로

        조해훈(Jo Hae-Hoon) 동남어문학회 2014 동남어문논집 Vol.1 No.38

        본고는 『集淸亭詩集』에 수록된 시들 가운데 18세기 영천?경주?울산 등 경상도 동남지역 문사들의 시에 한정하여 이들이 당대에 반구대라는 공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경주 최 씨 가문의 崔信基가 1713년에 현재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대곡천 반구대 맞은쪽에 集淸亭을 건립하였다. 이는 포은 정몽주가 언양 요도에 유배 왔다가 반구대에 들러 시를 읊은 이래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이곳을 찾았으나, 이들이 머물 곳이 없음을 알고 집청정을 지어 유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이곳에서 수많은 시가 지어졌고, 최신기의 9세손인 최준식이 남겨진 시들을 모아 필사본으로 위의 시집을 엮은 것이다. 이 시집에는 250여 명의 시인들이 남긴 시 406수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본고에서 분석 대상으로 삼은 18세기 동남지역 시인들의 작품으로는 14명의 시 32수가 있다. 이들의 시를 분석한 결과 반구대 주변을 ‘교유의 공간’과 ‘절경의 공간’, ‘신선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 의식과 표현에는 각각 특징들이 있었다. ‘교유의 공간’ 부문에서는 집청정에는 지역의 시인들뿐 아니라 관리들, 그리고 승려 및 유배객들까지 방문하여 수창을 하면서 교유를 하고 소통을 하였던 것 등이다. ‘신선의 공간’ 부문의 시들에서는 반구대를 선계로 인식하는 데 쓰이는 장치의 하나로 ‘桃花洞’, ‘神仙景’ 등의 詩語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등이다. ‘절경의 공간’ 부문의 시들에서는 집청정과 반구대에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마치 눈앞에 그림이 펼쳐져 臥賞할 수 있을 정도의 묘사를 하고 있는 것 등이다. 본고의 이러한 작업은 향후 ‘반구대 시문학’ 내지는 ‘반구대 시단’을 보다 구체적으로 증명하고, 그 형성과정과 영향 등을 연구하는데 기초연구로서 분명 가치를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 This study is a study about that the poems are included in the Collected Poeams at Jipcheong-jeong(『集淸亭詩集』). The East-North area poets of Youngchen?Gyeongju?Ulsan area at the 18Century considered how recognized the Bangu-dae. Choi, Shin-gi now in 1713 of Eonyang-uop Daegog-li Bangu-dae, Ulsan metropolitan built Jipcheong-jeong opposite. This is Jeong, Mong-ju the Eonyang Bangudae dropped in from exile and on, read poems Countless poets since the find here are a painter, but they know that there is no place to stay and build Jipcheong-jeong. they are staying can be revitalized. Choi, Jun-sik collected these poems in book of the Collected Poeams at Jipcheong-jeong. In this book, we can read 406 poems written by 250 more than poets. Among those that we can read 32 poems written by 14 poets of East-North area. They cognized ‘the place of taoist(神仙)’, ‘the place of magnificent view’, ‘the place of social intercourse’ toward Bangu-dae and its envi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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