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吉昇欽, 金光雄, 安秉萬 共著『韓國選擧論』에 대한 논평
趙重斌 한국사회과학 연구협의회 1988 社會科學論評 Vol.- No.6
한국선거에 대한 연구가 단행본으로 출간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 분야의 연구가 초기단계에 있음으로 올바른 초석을 놓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작을 평가하고 비평하는 데는 여러가지 길이 있겠으나 본 비평에서는 이론적 · 방법적 측면에서 있을 수 있는 문제들을 지적하였다.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더 필요하며, 저자들 사이의 분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컸다. 이론적 틀의 결여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가능한 데이타의 종합이라는 인상을 받을 때도 있었다. 세세하게는 설문항, 개념의 조작화 및 타당성의 문제 등에 대하여 언급하였는데 이 분야에 있어서는 시행착오와 끊임없는 비판만이 그 발전을 기약해 준다. 이 분야 연구자들의 면밀한 토의가 진행되어야 되리라고 본다. 통시적인 비교를 위하여 자료의 연속성을 추구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문제점이 다소 있는 설문항도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고쳐져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우리 정치 문화에 맞는 설문의 개발도 시급한 문제이다. 기타 자료 제시의 방법, 통제변수의 사용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한국선거론」은 어려운 한 발작을 내디뎠다. 본 비평이 또 한발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16대 대선 유권자 투표행태 분석 : 세대구분과 투표후보, 결정과정을 중심으로
조중빈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3 社會科學硏究 Vol.16 No.-
본 연구는 한국 선거사에서 지역주의에 뒤이어 16대 대통령선거에 나타난 세대간 투표행태의 차이가 또 하나의 사회적 균열의 등장을 의미하는지를 탐색했다. 질적, 양적 자료의 분석결과 世間에서 말하는 정도의 분절적 세대현상(예컨대 한 시대에 5-6세대 공존)이 있지는 않으며, 다만 80년대 말, 90년대에 성년을 맞이하며 정치의식을 형성한 "탈냉전세대"가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세대현상을 분석하며 "세대" 이슈의 동원적 측면이 간과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