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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기격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조은 동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졸업예정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기격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졸업예정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격려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아래와 같다. 연구문제 1 졸업예정 대학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졸업예정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취업 스트레스 및 자기격려 간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졸업예정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기격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4 졸업예정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취업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기격려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P광역시와 C시에 소재한 국립대학교와 사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 이상의 남학생 290명, 여학생 339명 등 총 629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 척도, 취업 스트레스 척도, 자기격려 척도를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 분석과 신뢰도 분석, 요인 분석, t 검증, F 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 분석, 단계적 방식(step wise)의 중다회귀 분석, 그리고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 분석이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졸업예정 대학생의 성별, 지역, 취업희망분야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학교구분, 전공계열, 성적, 가정형편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취업 스트레스의 하위변인인 성격 스트레스와 가족환경 스트레스, 학교환경 스트레스 그리고 취업불안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 및 자기격려는 심리적 안녕감과 유의미한 관계를 지닌다. 셋째, 자기격려, 그리고 취업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인 취업불안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순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친다. 반면, 취업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인 성격 스트레스, 학교환경 스트레스, 가족환경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취업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인 취업불안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격려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취업 스트레스 가운데 심리적 증상인 취업불안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격려의 조절효과를 증명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자기격려가 졸업예정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취업불안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이나 상담에서 이들의 자기격려수준을 향상시킬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자본관리제도가 신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 한국 중심 실증 분석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과도한 국가 간 자본 유출입이 신흥국의 경제적 불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다. 본 논문에서는 자본자유화 지수를 이용하여, 자본 자유화가 신용 및 거시 경제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자본관리제도가 가지는 금융안정지표로서의 의미를 확인한다. 동시에 자본자유화 지수에 따른 신용의 변화를 확인해 두 변수의 관계에 관해 확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벡터자기회귀모형(Vector Auto Regressive Model)을 사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1990년부터 2013년까지의 분기별 자료를 통해 전 기간에 대한 분석과 외환위기(1997년-1998년) 이후의 기간에 대한 분석을 각각 시행하였다. 또한, 자본자유화 지수를 유입과 유출 관련 지수로 나누어 각 지수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본 유입에 대한 자유화가 시행되었을 때 신용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본 유출에 대한 자유화가 진행되었을 때는 신용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외환위기 이후의 기간에 대한 분석에서도 같은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은 4분기 이내의 짧은 기간에 대해서만 유의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인 자본 관리제도의 영향을 확인할 수는 있었지만, 장기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을 확인하였다.
한국어 학습자의 내러티브 텍스트 분석 : 내용 전개 구조 및 시제와 상을 중심으로
조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학습자가 쓴 내러티브 텍스트의 내용 전개 구조를 거시적 차원에서 분석하고, 미시적으로 내러티브 텍스트에서 시제와 상이 실현되는 양상을 살피는 데 있다. 한국어교육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내러티브라는 서술 유형에서 가장 중요한 속성 중 하나인 시간성을 나타내주는 문법 항목이 시제와 상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형태소나 문장 차원의 문법을 벗어나 전체 텍스트와 거시구조 안에서 살피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이론의 검토를 통해 보편적인 내러티브 텍스트의 내용 전개 구조 모형을 설정한 후 그 모형을 기준으로 한국어 학습자들이 산출한 텍스트의 구조를 분석하였고, 이렇게 분석한 구조를 바탕으로 시제와 상이 텍스트 차원에서 실현되는 양상을 살폈다. 본고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Ⅰ장에서는 본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밝힌 뒤 연구 문제를 설정하고, 이어서 연구 문제에 따라 내러티브 텍스트 구조에 관한 선행 연구들과 내러티브 텍스트 내에서의 시제와 상 실현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고찰했다. Ⅱ장에서는 내러티브의 구조와 관련된 이론들을 살피고 실제로 내러티브의 거시구조를 분석한 연구들의 예를 모아 그 공통점을 바탕으로 내용 전개 구조 분석을 위한 구체적인 분석 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시제와 상에 대한 그간의 학문적 성과들을 살핀 뒤 한국어 학습자들의 내러티브 텍스트라는 특수성에 맞는 분석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Ⅲ장에서는 텍스트 수집을 위한 실험 절차와 방법을 설명하고 텍스트 주제 선정 근거와 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연구 도구로 사용된 내러티브 구조 분석 틀과 시제·상 분석 틀과 함께 분석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 예외 조항 등을 기술했다. Ⅳ장에서는 그 결과를 분석하고 기술하였는데, 양적 분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체 텍스트의 맥락 안에서 시제와 상이 실현되는 양상을 질적으로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한국어 학습자들의 내러티브 텍스트 내용 전개 구조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었으며, 보편적인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텍스트에 따라 나타날 수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개요와 종결의 존재 여부와 위치가 자유롭다는 특성이 있는 평가 부분의 출현 위치가 달라졌을 뿐이다. 예외적인 텍스트도 있었지만, 그 역시 서술하는 내용과 관점에 따라 인정 가능한 정도의 차이였다. 이어서 이렇게 내용의 전개에 따라 분석한 텍스트의 구조별로 시제와 상의 실현에 차이가 있는지, 또 그 양상은 어떠한지를 분석한 결과, 과거의 일을 기술하는 것이라는 내러티브 자체의 특성 탓에 전반적으로 과거시제가 많이 쓰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각 구조마다 고유한 특징도 분명히 있었다. 특히 사건 서술 부분을 담화구조가설에 따라 전경과 배경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전경의 대부분이 단순과거시제임에 반해, 배경에서는 단순과거시제의 비중이 작아지고 전경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제와 상의 형태들이 출현하고 있었다. 평가와 종결에서도 다른 구조와는 다른 시제와 상 실현의 특징들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내러티브 텍스트의 내용 구조와 내러티브의 특성상 중요한 문법 항목인 시제·상을 연계하여 분석했다는 점, 그리고 기존 연구들에서 시제와 상을 분석할 때 대부분 EFL의 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었다는 점을 극복하고 국어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분석 틀을 설정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내러티브 구조라고 여겨지는 기준을 설정함에서 한국인들이 더 선호하는 내러티브 구조가 있는지, 문화적 특수성으로 인해 다르게 나타나는 서사 관습은 없는지 등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학습자 텍스트와 직접 비교할만한 모어 화자의 텍스트가 수집되어 함께 분석되었다면 내러티브 구조뿐만 아니라 시제와 상에서도 보다 설득력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a macroscopic analysis on content development structure of narrative text produced by KFL learners and microscopically analyze the complexion where tense and aspect are realized in narrative text. This is an attempt for an analysis in overall text and macro-structure level beyond the level of grammar such as morpheme or sentence, focusing on the fact that tense and aspect are the grammar items that represent temporality,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perties in narrative which is a form of description frequently used not just in KFL field but also in daily life. For this, first, this paper establishes a model for content development of universal narrative text through review on theory, analyzes the structure of text produced by KFL based on this model and finally, on the basis of analyzed structure, observes the complexion in which tense and aspect are realized at text level . The organization of this paper is as follows. In the first chapter, it illuminates the necessity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sets research questions, then by following these, considers preceding researches on narrative text structure and realization of tense and aspect within narrative text. The second chapter observes theories related to the structure of narrative, and provides a concrete analytic frame for analyzing content development structure built on common features from cases of studies which analyzed the macro-structure of narrative. Moreover, after examining academic achievements so far, it attempts to establish an analytic standard suitable for distinctiveness of KFL learners’ narrative text. Chapter Ⅲ explains experimental procedures and method for collecting text, gives details of grounds and process of choosing text subject, and describes an analytic frame for narrative structure and tense·aspect used as a study tool and concrete guidelines, exceptions etc. which is necessary for analysis. Chapter Ⅳ analyzes and describes the result, not only relying on quantitative analysis, but also doing qualitative analysis on complexion where tense and aspect are realized in context of overall text. As a result, KFL learners’ content development structure of narrative text can be largely 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not digressing too far from universal structure. Only the presence of ‘abstract’ and ‘coda’ of which existence depends on text and the position of ‘evaluation’ which can be located anywhere are changed. There is exceptional text, but it is the level of difference that can be accepted according to the contents and perspectives. After analyzing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realization of tense and aspect or not according to each of structures analyzed by content development, and also after analyzing what this complexion is like, this paper confirms that the past tense is generally used due to the property of narrative itself which describes the past. However, each structure has their own properties. Especially, as a result of classifying description on case into foreground and background according to Discourse Hypothesis, most of foreground is simple past tense, while in the background the use of simple past tense decrease, and various tense and aspect that could not be seen in foreground appear. Also characteristics of tense and aspect which are different from other structures are found. This study has its significance in two ways. First, it analyzes the content structure of narrative text and tense·aspect, grammar items which are important due to characteristics of narrative by linking them. Moreover, it overcomes existing standards of EFL that most of the researchers utilized to analyze tense and aspect, and attempts to establish an analytic frame based on academic achievements of Korean linguistics. However, it still has limits because it lacks the consideration on whether there are certain narrative structures that Koreans prefer or narrative convention that varies due to cultural distinctiveness. More persuasive conclusion can be obtained not only in narrative structure but also in tense and aspect study if the text of native speaker directly comparable to that of KFL learner is collected to be analyzed together.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 활용이 초등학생의 영어 어휘력과 흥미도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질적 연구
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의 활용이 초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어휘력과 흥미도에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에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 활용이 초등학생의 흥미도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 활용이 초등학생의 어휘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 본 연구에 참여한 영어 학습자는 경기 소재 U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명이었다. 이 6명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동화 수업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동화 수업을 비교하기 위해 통제 상황에서는 동화 수업을, 실험 상황에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동화 수업을 4주간 각각 4차시, 총 8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EBS 영어교육방송 Fun Reading의 동화 4권과 프로그램에 있는 멀티미디어를 사용하였으며, 이 4권의 동화책에서 목표 어휘를 선정한 후 수업을 진행하였다. 어휘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매 차시별 수업 후 즉각 어휘 평가와 모든 실험이 종료 후 지연 어휘 평가를 실시하였다. 학습자의 흥미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수업 종료 후 인터뷰와 설문 조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 활용이 초등학생의 흥미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인터뷰와 설문 조사 분석 결과, 학습자들은 동화 수업보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동화 수업을 진행하였을 때 대부분의 학습자들의 흥미도가 높아졌으며 어휘 학습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반면에, 자신감 부분에서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 활용이 초등학생의 어휘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즉각 어휘 평가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두 수업에 대한 즉각 어휘 평가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동화 수업이(M=7.17)이 동화 수업(M=6.67)보다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연 어휘 평가 분석 결과 15점 만점 기준으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동화 수업에서 배운 어휘(M=6.33)가 동화 수업에서 배운 어휘(M=5.67)보다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냈으며 이는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였을 때 학습자들의 어휘 결과가 조금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 결과, 동화 수업에서 멀티미디어의 활용은 학습자의 어휘력 향상과 흥미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극복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본 연구는 단 기간 동안 특정지역의 소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에 이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시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멀티미디어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앞서 기술된 본 연구의 제한점을 통해 후속 연구가 수행된다면 멀티미디어 활용 동화 수업의 효과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act of multimedia usage on the vocabulary and interests of elementary school English learners in English storytelling classes.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current study sets up two research questions. First, how does the multimedia usage affect the interes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English storytelling classes? Second, how does the multimedia usage affect the vocabulary compet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a English storytelling class? Total 6 students, 5th and 6th graders from U Elementary school in Gyeonggi Province as participated for this study. In order to compare English storytelling classes and English storytelling class that utilizes multimedia, 6 students were in English storytelling class in under control situation, and in experimental situation they had English storytelling class with multimedia for eight times in four weeks. Four EBSe Fun Reading's children's book and multimedia in the program were used. The class was conducted after selecting the target vocabulary in four English story books. Comparisons of vocabulary were investigated through immediate test and after the experiment by long term test. To find out the level of interest among the students, after the classes surveys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the first research question, surveys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find out how usage of multimedia affects students' interest in the classes. After analyzing the surveys and interviews, when using the multimedia the students responded that it was more interesting and it is more effective when learning vocabulary very positively. Research shows that the use of multimedia in classes shows that it can have improvements on the student’s vocabulary competence and interest. For the second research question, to find out the affect of students vocabulary competence through the usage of multimedia in English storytelling class, was by analyzing the immediate test evaluation sheet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class that was using multimedia(M=7.17) scored higher on average than English storytelling classes(M=6.67).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long term test results, the class that used multimedia shows that vocabulary(M=6.33) was higher on average than English storytelling class(M=5.67). This shows that students have higher vocabulary test results when using multimedia in English storytelling classes. However, this study requires further study to overcome the following limitations. First, this study was conducted on a small number of students in a specific region for a short period of time, so there is a limit to generalizing and apply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Second, the multimedia used in this study is limited in its use. Therefore, there are limitations using various multimedia. Thus, if further research is processed through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the effects of multimedia in English storytelling classes will have much more developments.
사찰벽화는 부처가 상주하는 이상세계인 불국토를 현실세계에 구현하는 불전장엄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사찰 전각의 내외를 다채롭게 장엄하는 벽화에는 불보살, 나한, 신중, 천인(天人), 서수(瑞獸) 등 여러 도상이 표현되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전란으로 인해 많은 사찰이 소실되면서 조선후기는 사찰의 재건불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는데, 이 시기에 새롭게 조성된 다양한 벽화들 중 호랑이가 등장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 조선후기에 제작된 호랑이 벽화는 전통사찰 11개소에서 총 16점이 전해지고 있다. 이를 주제별로 분석하여 호랑이 벽화의 시기별 전개양상과 내포하고 있는 상징성을 고찰하였다. 호랑이 벽화는 주제에 따라 호도(虎圖)와 작호도(鵲虎圖)로 구분할 수 있으며 호도는 10점, 작호도는 6점이 확인된다. 시기적으로는 1기(17세기 후반~18세기)와 2기(19세기~20세기 초)로 나눌 수 있다. 1기는 호도 4점이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이들은 모두 창방이나 내목도리와 같은 불전 내부의 부재에 그려져 비교적 작은 화면에 표현된다. 그리고 배경 없이 호랑이 도상만 단독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날개와 같은 비현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사례도 확인된다. 2기는 호도를 비롯하여 작호도가 사찰벽화의 주제로 다수 조성되기 시작한다. 기존의 내부 부재에 그려졌던 호랑이 벽화가 19세기 후반부터 외부 벽면에 표현되는데, 화면의 크기 또한 2m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배경으로 소나무와 바위 등의 첨경물이 등장하였으며 출산호(出山虎) 도상으로 그려진 사례가 확인된다. 특히 19세기 후반부터 적호(赤虎)라는 새로운 호랑이 도상이 등장하였으며 주로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이와 같은 호랑이 벽화의 전개양상은 모두 그들이 지닌 상징성과 연관이 있다. 첫째, 이른 시기에 조성된 호랑이 벽화는 불전 내부에서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서수로 사자, 용과 같은 위계와 상징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사자 벽화와 불단을 사이에 두고 대칭되어 배치되거나, 날개를 함께 묘사하여 영물(靈物)로서 비현실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또한 사신(四神) 중 하나인 백호로 표현되어 청룡과 함께 등장하는 사례가 확인되는데, 이는 불법과 함께 내세의 수호를 상징하고 있다. 둘째, 호랑이는 길상벽사(吉祥辟邪)적인 도상으로서 사찰 전각에 장엄되었다. 먼저 길상을 상징하는 서수로서 사슴, 학 등의 십장생(十長生)이나 다른 상서로운 동식물들과 함께 그려진 사례가 확인된다. 그리고 벽사적인 상징성을 가지기도 하는데, 주로 전각의 출입구 인근에 배치되어 문배(門排)의 기능을 행하거나 삼재부(三災符)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조선후기에 창궐한 전염병으로 인해 당시 고양이 그림이나 부적이 다수 제작되었으며, 이것이 사찰벽화에 흡수되어 적호로 나타난 것으로 짐작된다. 마지막으로 길상과 벽사를 모두 행한 경우도 확인된다. 액막이의 목적으로 그려진 호랑이 벽화를 길상적인 도상을 그린 벽화들과 함께 배치하거나, 화면에 기복(祈福)을 상징하는 까치를 함께 그려 작호도로 표현하였으며 19세기에 유행한 민화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난다.
소년원 학생의 체육활동이 자기통제와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
조은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이 연구는 소년원 학생의 체육활동이 자기통제와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구명함으로써 체육활동의 가치 및 역할을 재조명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더 나아가 비행예방 및 체육활동 프로그램의 역할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소년원학생을 편의표집을 하여 C소년원과 J소년원 송치 명령(8, 9, 10 처분)을 받은 만 20세 이하 남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한 도구로는 Gottfredson Hirschi(1990)이 개발하고, 조유정(2004), 김면중(2007) 등이 사용한 자기통제 설문지를 선택하였으며, 사회적응 설문지는 이동준(2007), 전미향(1997), 곽호근 (2007)이 사용한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한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년원 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변인에 따라서 자기통제 및 사회적응의 차이가 있었다. 자기통제는 응답자의 나이, 학력에서 자기통제의 하위변인인 (규범능력, 침착성, 충동성)에서 유의한 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응은 응답자의 나이에서 사회적응 하위변인인 (책임감)에서 유의한 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년원 학생들의 체육활동 정도(기간, 빈도, 강도)에 따른 자기통제 및 사회적응의 차이가 있었다. 자기통제의 운동 기간, 운동 빈도, 운동 강도에서는 자기통제 하위변인인(충동성, 침착성, 집중력)에서 유의한 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응의 운동 기간, 운동 빈도, 운동 강도에서는 사회적응 하위변인인(사회적응대인관계, 충동성)에서 유의한 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년원 학생의 자기통제가 사회적응에 서로의 변인들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기통제의 하위변인인 (규범능력, 집중력, 충동성)이 사회적응 하위변인인(사회적응 대인관계, 적응성, 책임감, 충동성)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났으며, 자기통제 하위변인인 (집중력)이 사회적응 하위변인인 (책임감)의 상관관계를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소년원 학생의 체육활동은 자기통제와 사회적응의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소년원학생의 특성에 맞춰 기간, 빈도, 강도에 따라 체육수업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소년원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보다 장기간, 규칙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소년원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기통제를 할 수 있고, 퇴소 후 사회적응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비행예방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The Study aims to give a spotlight to value and role of physical exercises by studying effects of physical exercises of students in juvenile reformatory on their self-control and social adjustment and further to suggest roles of delinquency prevention and physical exercise programs. In order to achieve these goals, the research conducted on male students under 20 who were sent to C and J reformatories(8, 9, 10 measures) collecting them in random. For instrument to collect data, questionnaire for self-control, which was developed by Gottfredson Hirschi(1990) and used by Cho Yu Chung(2004) and Kim Myun Joong(2007), was chosen. while questionnaire for social adjustment, which was used by Lee Dong Joon(2007), Cheon Mi Hyang(1997) and Gwak Ho Geun(2007),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and then used for this research. The results from analysis through these research method and procedure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variable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students juvenile in reformatory, there are differences in self-control and social adjustment. Self-control shows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b-variables of self-control, (normative capability, self-possession and impulse) for the respondents' age and education level while social adjustment has significant difference in its sub-variables (responsibility) for the respondents' age. Second, there are differences in self-control and social adjustment according to degrees(period, frequency and intensity) of physical exercises of students in juvenile reformatory. For period, frequency and intensity of physical exercises of self-control,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its sub-variables (impulse, self-possession and attention). And for period, frequency and intensity of physical exercises of social adjustmen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ts sub-variables (social adjustment relationship and impulse). Third, self-control of students in juvenile reformatory shows correlation with variables of social adjustment. Sub-variables of self-control, (normative capability, attention and impulse) show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sub-variables of social adjustment, (social adjustment relationship, adjustment, responsibility and impulse). Except for correlation between (attention) of self-control sub-variables and (responsibility) of social adjustment sub-variables, every element shows significant correlations. In summary of the results of the study, physical exercises of students in juvenile reformatory have positive influences in their self-control and social adjustment. Therefore, physical education according to period, frequency and intensity in view of their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With these efforts, their physical exercises should be done in more-long-term basis and regularity. And its ultimate goals are to make them self-control through physical exercises and to prepare prevention of delinquency with their effective social adjustment after leaving reformatory.
Object : There is a debate about the etiologies of isolated acute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 (cSA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ajor underlying etiologies that may be responsible for nontraumatic cSAH by analyzing combined radiologic findings. Methods and Materials : From August 2005 to February 2014, total 16 cases of nontraumatic cortical SAH along the convexity were identified at our hospital. The analysis of the patients' medical history, clinical presentations, neuroradiological findings was retrospectively done. All patients had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 as a part of their initial evaluation. 10 of 16 patients had 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DSA) after their admission. Results : About the combined pathologies which were suspected as a cause of cSAH, 12 patients were shown the acute or subacute infarctions at the ipsilateral hemisphere of cSAH on the diffusion-weighted images (DWI). And the other 4 were not shown infarctions on the DWI, but 2 among the 4 patients had stenosis of intracranial artery. 1 another patient showed cerebral amyloid angiopathy (CCA), and the other 1 patient did not have any combined radiologic findings. Comparing with the cSAH group and non-cSAH group, the frequency of the ischemic strok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SAH group. (p<0.001) In cSAH group, 14 out of 16 patients had ischemic stroke, but non-cSAH group showed 21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among total 80 patients. Conclusion : Ischemic stroke, such as cerebral infarction or stenosis of the intracranial cerebral artery would be regarded as a major etiology of the cSAH. Isolated acute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의 병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본 연구는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 환자의 뇌 자기공명 영상에서 동반된 영상소견들을 분석하여 주요 병인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5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로 총 16명의 환자가 내원하였으며, 이 환자들에 대하여 환자의 의학적 병력 청취, 임상적 특징 분석, 신경영상의학적 소견 분석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내원 직후에 뇌 자기공명 영상 및 뇌 자기 공명 혈관 조영술을 시행받았으며, 16명의 환자 중 10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대퇴동맥을 통하여 온목동맥과 척추동맥의 디지털 감산 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16명 중 12명의 환자에서,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와 동일 뇌 반구에 확산 강조 영상 소견 상 급성 또는 아급성 뇌경색으로 생각되는 고신호강도 부위가 관찰되었다. 그외 4명의 환자에서는 확산 강조 영상에서 뇌경색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볼 수 없었으나 4명 중 2명에서는 두개내 동맥의 협착 소견이 관찰되었고, 1명은 뇌 아밀로이드 혈관병증으로 생각되는 자기 공명 영상 소견이 동반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의 환자에서는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를 제외한 다른 영상의학적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 환자군과, 이들과 성별 및 연령을 짝짓기하여 선택한 대조군간에 허혈성 뇌졸중의 빈도를 통계적으로 비교하였다. 환자군에서는 16명 중 14명이 허혈성 뇌졸중 소견을 보이고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80명 중 21명에서 허혈성 뇌졸중의 소견을 보여 환자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01) 결론적으로, 허혈성 뇌졸중, 특히 뇌경색이나 두개내 동맥 협착이 isolated acute nontraumatic cortical subarachnoid hemorrhage의 주요 병인 중 하나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명박 정부의 '학부모 교육과정기준'에 대한 비판적 내용 분석
정부에서는 2009년 학부모 정책 전담팀을 만들고 종합적인 학부모 정책을 최초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2012년 12월에는 그 동안의 학부모 교육에 관한 총합본과 같은 <학부모 교육과정기준>(이하 <기준>이라 칭함)이 등장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준>에 담긴 ‘기대하는 학부모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학부모 정책이 등장하게 된 이명박 정부시기 전후 맥락과 관련 문서들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를 다루는 새로운 지식과 틀의 등장, 학부모의 행동과 자세를 규율하는 새로운 방식 등을 보았다. <기준>이 제시한 학부모상을 분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학부모 교육에 있어서 <기준>이 한국 학부모 정책 및 교육에 있어서 최상위 문서로써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인간상에는 교육과정이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과 더불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부모 교육과정기준이 말하는 바람직한 학부모상은 어떠한 논리 구조를 가지는가? 둘째, 바람직한 학부모상은 이명박 정부 내의 학부모 정책 자료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연구 방법으로 비판적 내용 분석을 취하였다. 주요 분석 대상은 <기준>과 <2009 학부모정책 추진방향>, 2008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의 교육과학기술부 보도 자료이다. <기준>에서 말하는 ‘기대하는 학부모상’과 관련된 용어나 개념이 무엇이고, 분석 대상인 다른 문서들에서 이 용어와 개념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주로 살펴보았다. 또 정부가 학부모 정책 관련 문서와 보도 자료들을 통해 말하는 바람직한 학부모상의 이론적 근거들이 어떤 논의들과 연관되는지 함께 보았다.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학부모상이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지, 그렇게 기술되게 된 맥락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기준>에서 제시한 7가지의 바람직한 학부모상은 각각의 기능과 역할이 있었다. (1 심신이 건강한, 2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후덕한, 3 평생학습을 통한 지혜로운, 4 자녀 양육에 책임을 다하는, 5 자녀의 대입성공을 넘어 인생행복을 지원하는, 6 내 아이를 넘어 우리 아이를 생각하는, 7 공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학부모.) 1, 2상은 도덕적 선언으로써 학부모가 마땅히 지녀야 할 자세와 도리를 명시했다. 3, 4, 7상은 학부모가 도달해야 할 지향점으로 나아가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5, 6상은 학부모의 궁극적 목표로써 제시되었다. 또 <기준> 내부에서 7가지 학부모상끼리의 불균형 구조를 발견할 수 있었다. 1, 2, 5, 6의 학부모상에 비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3, 4, 7의 학부모상이 <기준> 전문에 고루 많이 드러났다. <기준>이 보다 중점을 두고 있는 학부모 정책의 방향은, 학부모의 심신 치유 강조, 학부모의 학습 상황 형성, 학부모의 책임 실천, 학부모의 공교육에의 기여인 것을 확인하였다. <기준>을 둘러싼 학부모 정책 자료를 대상으로 <기준>의 외부적 타당성과 논리 구조를 검토한 결과에서도 바람직한 학부모상의 편중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09 학부모정책 추진방향>을 분석한 결과, 정부는 학부모 정책을 통해 학부모에게 자녀 양육 책임과 더불어 교육 참여의 책임을 지워 공교육에 참여하고 기여하도록 하려 했다. 또 해당 교육과정과 공교육에의 협조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회유 방법과도 연관된다. 학부모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확대된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의 교육과학기술부 보도 자료들에서는 교육 계몽, 공교육 협조, 공동체 배려 등의 주제들이 반복적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과 학부모의 학교 참여 요구와 관련한 내용이 보도 자료에서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는 <기준>에 나타난 학부모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해 봄으로써 국가 주도 학부모 교육 정책의 방향성과 의도에 대해 고찰했다는 의미가 있다. 또 학부모 교육 관련 논의와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평생교육 분야에서 학부모 교육의 위상을 검토하였다는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