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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읽기 문항 유형 및 주제 분석 : 한국어능력시험 초급 읽기 영역을 중심으로
조윤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국어능력시험(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은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0년 현재까지 총 18회가 실시되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김하수(1997)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한국어 학습자의 일반적인 언어사용능력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는 언어숙달도 평가이다. 따라서 학습자에게는 자신의 학습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학습 방향을 제공한다. 또한 각 한국어 교육 기관에게는 한국어 교육 교과과정과 설계에 있어서 중요한 지침이 되고 교재 편찬에 있어서 기준이 된다. 이렇듯이 한국어 평가와 교수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평가의 분석은 한국어 교육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으며 교수의 형태 및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어능력시험은 타당도 검증이나 문항 분석에 대한 연구가 영역별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해 영역에 대한 연구는 표현 영역에 대한 연구에 비하여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해 영역 중 읽기 영역의 문항을 유형에 따라 분류하여 보고 그 평가 목적과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강승혜 외(2006)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 읽기는 어휘와 구조의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의 스키마와 배경 지식을 통해서 전체적인 글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읽기에서는 학습자의 어휘와 문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스키마와 배경 지식이 필요하다. 스키마와 배경 지식은 학습자가 스스로의 학습에 의하여 습득하기도 하며 교실 내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학습자에게 주어진 글에 대한 스키마와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보다 쉽게 의미를 해석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습득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살펴보면 고우리(2004)에서 제3회에서 6회까지의 이해 영역 문항의 소재를 분석한 것 이외에는 이해 영역의 주제에 대한 연구는 미약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이해 영역 중 읽기 영역의 주제를 분석하여 보고 문항의 유형에 따라 주제를 재분류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읽기 영역 문항에 출제된 주제와 한국어 교재에 제시된 주제와의 비교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읽기 영역에 출제된 주제의 빈도 및 종류의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한국어능력시험 출제 시 주제 선택에 대한 기준이 될 것이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어 교육에서의 읽기는 어휘와 문장 구조의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의 스키마와 배경 지식을 통해 전체적인 글의 의미를 구성하는 의사소통 기술이다. 따라서 읽기 평가는 텍스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담화에 대한 이해 능력을 측정해야 한다. 특히 초급 읽기 평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나 기능을 다룬 간단한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표가 있다. 따라서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재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를 다루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초급 읽기 영역의 문항 유형을 분석해 보았으며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평가하려는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어휘 의미 파악하기, 주제 찾기, 문장 내 적절한 어휘 찾기 등 총 14가지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며 텍스트의 전체적인 내용 및 문맥을 파악하여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추론하는 형식의 문제들이 대부분을 출제되었다. 4장에서는 문항의 유형별로 어떠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지 주제의 종류들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공공생활, 개인 생활, 사회적 생활의 주제가 대부분의 문항 유형에 출제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소유물, 분실, 문화, 유학, 감정 등의 다양한 주제들 또한 다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학습자들이 기본적인 소재 및 주제뿐만 아니라 초급에서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접하도록 다양한 텍스트와 주제를 수업 시간에 제시해야 한다. 따라서 5장 결론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제공할 수 있고 주제에 대한 학습자들의 스키마와 배경지식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수업 지도 방안을 기술하였다. 먼저 읽기 전 과정에서는 학습자의 배경 지식과 선행 지식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의 선행 지식을 이용한 스키마를 작동시키고 본격적인 내용 이해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학습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소집단 활동을 한다. 소집단 활동을 통하여 서로의 스키마와 배경 지식을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읽기에서 교사는 학습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텍스트를 제공한다. 실용적인 다양한 텍스트를 접하면서 그에 따른 읽기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이러한 텍스트는 나누어 소집단별로 부분적인 내용을 파악하게 되고 다시 원 집단별로 모여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학습자 주도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읽기 후 단계에서는 학습자들이 파악한 내용을 교사가 정리해 주고 읽기 활동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른 영역과의 연계적인 활동도 추가 될 것이다.
This study obtained the following conclusions through a test of reinforcement and joint reinforcement using a steel plate in consideration of the deflection and transformation by structural behavior and damage by wood decay in the cantilever members of traditional wood structures. 1. Test of cantilever members 1) In the reinforcement test of cantilever members, yield load increased by 44~135% in the reinforcement test sample compared to the standard test sample, and, specifically, yield load, initial stiffness, and maximum load were augmented in the reinforcement test sample of a double-T form steel plate as well as of a T form steel plate. Therefore, the effect of deflection control is expected through such reinforcement. 2) The coefficient of ductility increased by 7~46% in the reinforcement test sample of a – form steel plate compared to the standard test sample, and other reinforcement test samples were discovered to have deteriorated ductility, overall. 3) Concerning stiffness, initial stiffness was found to increase by 8~40% in the reinforcement test samples of T form and double-T form steel plates. Given the fact that the initial stiffness was much higher in the reinforcement test samples than in the standard test samples, the effect of deflection control in the behavior of cantilever members in the elastic region is expected. 4)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cantilever members, when any damage is caused by the stress concentration and transformation in the upper part of a corner pillar, yield load was shown to increase more in the reinforcement test sample of which some part was replaced with new members than in the standard test sample. As above, when summarizing the test results of the cantilever members of traditional wood structures, in consideration of the preservation of original forms for their beauty and structural safety in wooden cultural heritages, cantilever members(Hip Rafter) the reinforcement with the - form steel plate, T form steel plate, and double-T form steel plate is expected to increase yield load, maximum load, and initial stiffness and to control deflection compared to the reinforcement method. Furthermore, if a member is replaced with a new one that is of appropriate thickness according to the depth of damage of the member and if it is reinforced with bolts and nails of T form and double-T form steel plates, it will show structural behavior and reinforcement effect which is similar to that of the standard test sample.
The change of problem solving ability after the peer-joint problem solving according to infants’ problem solving ability and assertiveness. Cho, Yoonhee Dept. of Child Development & Family studies The Graduate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1) to investigate how infants’ problem solving ability was changed according to infants’ problem solving ability and assertiveness (2) to find out the difference of problem solving ability change between the peer dyad compositions, (3) to clarify the process and cause of the changes of problem solving ability by analyzing peer-joint problem solving experience. In the context of these purposes, the research problems of the study below are followed. To investigate the study problems above, subjects were 208 5-year-old infants recruited from ten child-c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children were assigned to one of eight kinds of peer dyad compositions: considering infant and partner’s problem solving ability, assertiveness. Mathematical balance beam task was used to measure the target child’s problem solving ability. Chosen dyad's interaction processes were recorded by a video camera and coded using categories of dyad-interaction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frequencies, means,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Wilcoxon signed rank test, Kruskal-Wallis test, Mann-Whitney U test using the SPSS 21.0 program. The major findings were the following : First, the difference of assertiveness between infants had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fant’s assertiveness and change of problem solving ability. As infants have higher assertiveness difference between them, the impact of infant’s own assertiveness on the change of problem solving ability decreased more. Second, there were many directions of change after the peer-joint problem solving. Analyzing the change of problem solving ability in 8 groups, all types of problem solving ability states were seen, including increase, decrease and having no change. Third, the most optimal condition to improve children’s problem solving ability was to make an infant with low assertiveness interact with a partner whose problem solving activity and assertiveness were high. Fourth, when infants interact with peer who had low problem solving ability and high assertiveness, infants’ problem solving ability was reduced. This study considers infants’ assertiveness and finds out that decrease of problem solving ability can be observed repeatedly and consistently under the certain conditions. Fifth, when infants fail to form shared comprehension, there was no change in problem solving performance. When an infant insisted his own opinion competitively or there was not enough cognitive interaction between them, infants didn’t shape the shared reasoning. Sixth, infants’ change of the problem solving ability occurred sequentially. Infants accepted opponents’ opinion when the opponents consistently insist their assumption. And when infants accepted other’s view, they went through transitional period, requiring other’s help. Through these steps, they reached the stage that they could apply their own reasoning without other's help. When infants attained this stage, their problem solving ability finally changed. Seventh, the direct expression was more persuasive strategy than indirect one. By focusing on the infants’ problem solving ability and assertiveness, this study found out the conditions of increase and decrease of the problem solving abilit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careful consideration of the partner who interacts intellectually with the infant was necessary. Key words : problem solving ability, assertiveness, peer-joint problem solving, dyad composition Student number : 2013-21535 이 연구에서는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에 참여하는 유아들의 문제해결력과 주장성에 따라 문제해결력 변화량에는 차이가 있는지, 또래쌍 구성 조건에 따라 문제해결력 변화의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 유아가 경험하는 또래공동문제해결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문제해결력 변화의 과정과 원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유아의 주장성과 문제해결력 변화량 간의 관계에서 유아 간 주장성 차이는 조절효과가 있는가? [연구문제2]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주장성에 따라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전후 문제해결력에 유의한 변화가 있는가? 2-1. 문제해결력이 높은 또래와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시, 유아와 또래의 주장성에 따라 경험 전후의 문제해결력에 유의한 변화가 있는가? 2-2. 문제해결력이 낮은 또래와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시, 유아와 또래의 주장성에 따라 경험 전후의 문제해결력에 유의한 변화가 있는가? [연구문제3]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주장성에 따라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전후 문제해결력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3-1. 문제해결력이 높은 또래와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시, 유아와 또래의 주장성에 따라 경험 전후의 문제해결력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3-2. 문제해결력이 낮은 또래와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시, 유아와 또래의 주장성에 따라 경험 전후의 문제해결력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4] 또래공동문제해결 과정에서 나타난 발화를 통해 살펴본 유아의 경험은 어떠한가? 4-1. 문제해결력이 향상된 경우, 유아의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은 어떠한가? 4-2. 문제해결력이 저하된 경우, 유아의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은 어떠한가? 4-3. 문제해결력의 변화가 없을 경우, 유아의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은 어떠한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반 유아 208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8명의 유아 중 82명은 1차 실험에 포함되고, 126명은 2차 실험에 포함되었다. 2차 실험에 참여한 126명의 유아는 63쌍의 또래쌍으로 구성되었고, 각 또래쌍은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주장성에 따라 8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수평저울과제를 이용하여 개별 유아의 문제해결력을 측정하였고, 유아들의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을 관찰하였다. 공동문제해결활동은 비디오카메라로 녹화하여 전사한 후 사례 분석에 활용하였으며, 문제해결력은 채점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에서 빈도, 평균,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Pearson 상관분석, 조절회귀분석,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 Kruskal-Wallis 검정, Mann-Whitney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전사된 자료는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주장성과 문제해결력 변화량 간의 관계에서 유아 간 주장성 차이는 조절효과를 갖는다. 유아와 상대 유아의 주장성 차이가 큰 경우에는 유아 자신의 주장성이 문제해결력 변화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낮았다. 둘째, 유아의 문제해결력과 주장성에 따라 또래공동문제해결경험 전후 문제해결력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혼재되어 있다. 여덟 개의 집단에서 나타난 문제해결력의 변화 양상을 살펴본 결과, 문제해결력 향상, 문제해결력 저하, 문제해결력 변화가 없는 경우가 모두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문제해결력이 향상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은 주장성이 낮은 유아가 주장성이 높고 문제해결력이 높은 유아와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을 하는 경우이다. 넷째, 유아의 문제해결력이 저하되는 경우는 주장성이 낮은 유아가 주장성이 높고 문제해결력이 낮은 유아와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이다. 이 연구에서는 유아의 주장성을 고려함으로써 문제해결력 저하 현상이 특정 조건 하에서는 반복적이고 일관되게 관찰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다섯째, 유아의 문제해결력이 변화하지 않는 경우는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시 유아 간 공유된 이해가 형성되지 않았을 경우이다. 자신의 의견만을 경쟁적으로 주장하거나 인지적 교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시 공유된 이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섯째, 유아의 문제해결력 변화는 단계적이고 순차적으로 발생한다. 유아는 상대 유아가 자신의 추론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설득할 때 상대의 의견을 수용했다. 그리고 상대의 의견을 수용한 경우에도 상대의 도움이 필요한 과도기를 거쳐, 도움 없이도 스스로 추론을 적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게 되며, 이 때 비로소 유아의 문제해결력이 변화하게 된다. 일곱째, 주장성이 높은 유아와 낮은 유아의 전략 중, 상대 유아를 설득하기에 용이한 전략은 주장성이 높은 유아가 사용하는 직접적인 표현 전략이다. 이 연구는 문제해결력과 주장성을 포함하여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에 참여하는 유아들을 선정함으로써 문제해결력이 향상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과 문제해결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조건, 그리고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조건에 대해 밝혔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유아가 인지적으로 교류하는 대상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해볼 필요성을 제기한다. 주요어 : 문제해결능력, 주장성, 또래공동문제해결 경험, 또래쌍 구성 학번 : 2013-21535
조윤희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최근 중국에 관한 이슈는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는 명품 시장의 성장이다. 2015년 중국의 명품 시장은 146억 달러로 성장하여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둘째는 80後 세대이다. 이들은 1979년에 시작된 計劃生育 정책하에서 태어난 독생자 자녀로 향후 중국 경제 발전과 소비 시대를 이끌어 갈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셋째는 중국의 도시이다. 중국의 도시는 개발 정택에 따라 1차, 2차, 3차, 4차, 농촌으로 구분되는데, 도시별로 상이한 소비성향이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세가지 이슈를 반영하여 중국의 1차 도시와 3차 도시의 80後 세대가 명품브랜드를 통해 추구하려는 가치와 브랜드충성도에서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1차 도시의 80後는 명품브랜드를 통해 지각된 감정적 즐거움, 심미적 아름다움 등을 추구하는 쾌락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차 도시의 80後는 명품브랜드를 통해 부를 과시하는 과시적 가치와 희소성을 추구하는 독특성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된 자아 가치와 품질 가치는 1차 도시와 3차 도시 80後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도시와 관계없이 명품브랜드라는 것 자체로서 뛰어난 품질을 기대하며, 명품브랜드의 상징적 의미를 자아로 확장시키려는 욕구는 80後의 자아지향적 특징에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브랜드충성도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1차 도시가 행동적충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태도적충성도는 명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 및 소유 욕구 강화, 그리고 어릴 때 경험한 고급 브랜드로 인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국의 도시, 80後 세대, 중국 명품 시장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연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중국 80後 세대를 대상으로 명품브랜드의 가치와 브랜드충성도 차원을 규명하였으며, 이는 향후 80後의 명품 소비 행동에 관한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1차 도시와 3차 도시의 명품시장에서 주요 소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80後 세대에 접근할 때 이들의 성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갖는다. There are three issues about China. Fist is growth of Chinese luxury market. It is expected that Chinese luxury market will be the largest market in the world surpassing Japan in 2015. Second is after 80’s generation. They were born under the ‘one child’ policy from 1979 by the government. This generation will lead economic growth and consumer market. Last is city of China. China government has used different policies for different cities. It is divided into tier 1, 2, 3, 4 and rural areas. Each has different propensity to consume. Therefore, reflecting three issues, this study examine the differences in the values of luxury brand and brand loyalty between after 80’s generation in tier 1 and tier 3. The results suggest that after 80’s generation in tier 1 pursue hedonic value like emotional pleasure and beauty. On the other hand, after 80’s generation in tier 3 pursue conspicuous value and unique value. In case of extended self and quality value,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found between tier 1 and 3. It means that this generation commonly regards luxury brand might have good quality. Also, because of their self-oriented tendency, they pursue extended self value at a similar level. In case of brand loyalty, after 80’s generation in tier 1 shows higher behavioral loyalty than tier 3 because of the high income level. On the other hand, both of them show similar level of attitudinal loyalty, due to the increase in luxury brand awareness and possessiveness. This study approached Chinese city, after 80’s generation and Chinese luxury market integratively. It examined the dimensions of luxury brand value and loyalty, so it can be used for future research about luxury product consumption after 80’s generation. Also, this research has managerial implications for the luxury brand companies in China. They should reflect characteristics of after 80’s generation of each tier and make different marketing strategy.
조윤희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문학사에 있어서 해방의 의미는 작품 발표의 제약이라는 상황으로부터 자유를 되찾고 나아가 문인들은 민족문학 수립이라는 과제 아래에서 일제잔재의 정신적 극복으로 자기비판이라는 형태로 논의되어왔다. 일제시대에서 대일협력은 한마디로 단죄할 수 없는 것이다. 일본 아래에서 35년 동안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 또 가족을 부양해야 된다는 것은 당위적 의식을 가지기 이전의 절실한 현실의 문제이다. 결국 지식인의 대일협력은 산다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그렇기에 해방직후 자기비판이나 친일의 문제가 산뜻하게 해결될 수 없었던 것이다. 민족 앞에 완전히 알몸을 드러내 놓지 않은 어떤 글쓰기도 죽음보다 어두운 세월을 견디어낸 조선인들은 용납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처벌의 기준이 애매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문인들은 자기반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자신의 과오를 솔직히 고백하고 민족의 심판대에 자신을 내맡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 그것은 글로써 고해성사를 하는 것이다. 자기반성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법의 이름으로 단죄되는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차피 친일 행위는 개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다. 법의 심판보다도 훨씬 더 폭 넓고도 어려운 것이 개인 차원의 자기반성이다. 자기반성의 표현으로 자전적인 성격을 가진 소설들이 많이 발표되는데, 그 중에서도 김동인은 「망국인기」에서 조선 민족 전체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주춧돌’이 되었다는 논리와 또 다른 논리인 ‘왜종’으로써 일제 통치하에 태어난 세대들은 처음부터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이므로 이들의 행위는 친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며 자신은 물론이고 조선 민족 모두에게 무죄를 적용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김동인은 반성이라기보다는 자기옹호의 무죄를 애써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방전후」에서 이태준은 해방 전에는 ‘살고 싶다’는 생존에의 강한 욕구로 인해 일제에 타협을 하나 그는 ‘조선어 사수’라는 절대선(선을 스스로 설정하고 자신의 절대선을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동한다. ‘조선어 사수’였던 그의 절대선이 해방 후에는 ‘민족문학’으로 바뀌게 되면서 새로운 조국 건설에 대한 자신의 이념을 합리화 하고 있다. 이 소설에서 이태준은 진정한 의미로서의 자기반성이라기보다 ‘조선어 사수’와 ‘민족문학 수립’에 대한 자부심만이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민족의 죄인」의 채만식은 민족의 죄인이라는 의식으로 과거를 비판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출발점을 모색하고 있다. 대일 협력이 본심이든 아니든 죄인은 죄인이라는 논리고 자신을 죄인으로 보고 반성하고 있으며 넓게는 일제시대에 살고 있는 조선인 모두가 죄인이라는 논리를 펼친다. 또한 그는 소설의 끝부분을 통해 기성세대의 잘못으로 인해 불쌍하게 된 것은 다음 세대이므로 이들을 잘 지도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과제를 제시한다. 위의 세 문인들의 ‘해방’에 대한 인식은 일제 말의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신적 부담감이 공통적으로 보인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 부담감을 극복하기 위해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조금씩 다른 형태의 의지로 자기동일성의 회복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