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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마음은 여전히 리처드 파커에게 붙들려 있다” 트라우마와 치유로서의 증언 :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 연구

        조성란(Cho, Sungran)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연구소 2020 영미연구 Vol.49 No.-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본 논문은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를 트라우마 소설로 보고 파이가 겪는 외상적 사건과 트라우마의 증상,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연구한다. 파이의 트라우마는 중층적이다. 그가 겪은 외상적 사건은 집단적 문화적 트라우마로서 이주와 고향 상실, 난파, 가족들의 죽음, 자연 요소들에 의한 신체적 트라우마, 리처드 파커라는 호랑이와 함께 태평양 바다 위 구명선 위에서 생존하기, 식인과 살인을 함으로써 인간 윤리의 경계 넘기 등이다. 파이에게 나타나는 트라우마의 증상은 우울과 강박, 그리고 반복되는 리처드 파커의 악몽이다. 리처드 파커는 파이 트라우마의 기표이다. 파이는 현재 반복되는 과거의 외상적 사건의 사후적인 영향력 아래에 있다. 트라우마 증상의 극복과 치유는 기억, 상실의 인정, 그리고 애도를 거쳐야 하며 궁극적으로 증언의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트라우마의 정면돌파를 이루어내어야 가능하다. 창조적 트라우마 서사는 생존자가 파편화된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그 기억에 형태와 의미를 부여하고 자아를 재창조할 수 있게 돕는 능동적 행위이다. 이는 파이가 트라우마의 희생자로 남아있지 않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되는 길에 다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라우마의 서사화는 역설적으로 파이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작가가 공감하되 섣불리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태도를 지양하고 공감적 불안정성을 가진 청자로 있을 때 파이는 자신의 외상 경험을 증언하면서 외상의 정면돌파에 가까이 갈 수 있다. 이야기로 끝을 잘 맺는 것은 완전한 치유는 아닐지라도 치유로 한층 접근해 가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이것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안전한 공간과 믿을 만한 듣는 자가 있기에 가능하다. 한편, 파이의 증언을 듣는 행위 자체와 그 내용을 통해서 작가는 『파이 이야기』라는 소설을 쓸 수 있게 된다. 이야기하기와 삶을 등치시키는 작가의 삶도 파이의 이야기를 만나 창조적으로 소생한다. This paper reads Life of Pi as trauma narrative. Pi experiences multiple traumatic events which include collective trauma of being uprooted from his home country; a shipwreck; deaths of parents and a brother; and survival on a small lifeboat with a 400-pound Bengal tiger for 227 days in the Pacific Ocean. His traumatic symptoms are depression, compulsion, and repetitive nightmares of the tiger Richard Parker, acting out of trauma as repetition compulsion . Richard Parker is the signifier of his trauma. Eating human flesh is especially traumatic to Pi since through the act he transgresses the ethical boundary of being human. Curing the symptoms requires recollection, recognition of loss, mourning and working through of the trauma by testimony. Pi confronts his inner self and attempts to clarify and objectify his trauma by collecting shattered memories and by telling stories. He tells two versions of the same traumatic events. The truth of the stories is not resolved. Creative trauma narrative is an on-going process of active undertaking of redefining and recreating self. The author functions as a listener of empathic unsettlement. While helping Pi, the author writes a good story, Life of Pi. The author s life gets re-vitalized by listening to Pi s story, as Pi is in the process of cure from trauma by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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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B. 화이트의 『샬롯의 거미줄』에 나타나는 기적의 의미: 수행적 언어, 자연의 일상성과 초월성으로서의 기적

        조성란 ( Sungran Cho )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2020 현대영미소설 Vol.27 No.2

        In spite of the common skepticism, including philosopher David Hume's, E. B. White places the miracle as the central event and main theme in his classic children's book, Charlotte's Web. This study explores the meaning and significance of this miracle in Charlotte's Web. The words written on the web are not the signs of the miracle from God as believed by Juckerman and townspeople. Charlotte, the spider, saves Wilbur, the spring pig, by writing series of the signifiers, ‘some pig' ‘terrific' ‘radiant' and ‘humble' on the web. She tricks people into believing the words as signs from God. The ordinary pig Wilbur becomes the pig as designated by the words. The miracle is the performative speech act of the language that gives birth to Wilbur by calling him with the words on the web. While the first meaning is the performative speech act that saves Wilbur, there are other interpretations of the miracle of the words on the web in the book. White introduces the concept of the ‘ordinary miracle' through the minister's interpretation of the ‘miracle-in-waiting' as that which can occur anytime, i.e., as the possibility of the miracle. Through Dr. Dorian's outlook that ‘the web itself' is the miracle, White expands his concept of the ordinary miracle to include transcendence in Nature. As the paper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the performative speech act, it also argues that the book Charlotte's Web itself as literary performative speech act creates its story and characters to provide the occasion to reflect upon the meanings of the miracle for the (child) readers.

      • KCI등재

        이미지와 텍스트 - 영화를 통한 영시교육

        조성란(Sungran Cho)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 2007 영미문학교육 Vol.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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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pedagogical model for teaching English poetry in conjunction with the cinema. This pedagogical method of using cinema to teach English poetry is a heuristic, student-centered approach, similar to the reader-response theory of reading, or Paolo Freiri"s" problem-posing method of teaching. By experiencing how poetry is used in the movies, students can learn and experience how poetry can be used in real life. In conjunction with the film, the poetry can become a powerful tool for English education, also.<BR>  In this paper, I categorize the films Dead Poets Society and Dangerous Minds with the theme of "self-reliance," and study Walt Whitman"s poems "Song of Myself 52," and Dylan Thomas"s poem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from the movies. I compare pedagogical methods in these movies since their social settings are different while the pursuit of "self-reliance" ethic is the same. Under the theme of "technology and human civilization," I study the film A.I.,: Artificial Intelligence along with Yeats" poem "The Stolen Child" from the movie. In the film, the poem plays an important role, revealing the theme of the movie which is to criticize the in-humanity of technology. By the same token, the movie enhances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the poem. Applying this method of using the films to teach English poetry in class-room proves it a powerful tool to teach English, English poetry, as well as culture.

      • KCI등재

        제국주의 여행 서사 비판과 교육 : 메리 루이스 프랫의 『제국의 시선』과 자메이카 킨케이드의 『작은 곳』을 중심으로

        조성란(Sungran Cho)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 2020 영미문학교육 Vol.2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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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reads Mary Louis Pratt's Imperial Eyes: Travel Writing and Transculturation and Jamaica Kincaid's A Small Place as travel writing critiques. Pratt's book explores how European imperialism and colonialism join forces with the travel writing from seventeenth to nineteenth century. Pratt asserts travel narrative in these periods provided ‘Europeans at home' with imperial perspectives. By using ideology critique and discourse analysis, Pratt revives ‘mutual gaze' between the traveler and the native. Pratt also offers the concept of ‘Contact Zone' where two different cultures, historically and geographically separated in the past, socially meet, collide and fight without making homogeneous perspectives. Her study is important because it focuses on mutual influence between the ‘center' and ‘periphery' from a postcolonial perspective. Jamaica Kincaid, an American novelist from Antigua who writes of diaspora also criticizes the imperial ideology in travel narratives in her genre-bending narrative, A Small Place. While Pratt directly counters ‘Imperial eyes' and ‘Imperial I', Kincaid reveals how imperialism and its legacy have had negative influence on Antigua's everyday lives. Regarding an imperialist as a personal tourist, an “anti-tour guide”, Kincaid/narrator guides ‘you', especially a white North American or European tourist to see what ‘you' see as well as what ‘you' do not see in Antigua. I argue that A Small Place is also an imperialist ideology critique like Pratt's book. Moreover I argue that Antigua is a Contact zone and A Small Place is a narrative in the Contact Zone. Kincaid has created different kind of tourist guide, travel writing, and ideology critique using a different rhetorical strategy and language use.

      • KCI등재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에 나타나는 상실과 기억과 애도로서의 스토리텔링

        조성란 ( Cho Sungran )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20 比較文化硏究 Vol.58 No.-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Never Let Me Go)의 배경은 복제인간을 인간 100세 수명연장을 위해 장기 적출용으로 생산하고 폐기하는 가상의 포스트휴먼 사회이다. 이시구로의 소설은 텍스트 내의 상실과 애도로서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러한 사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제목의 “나를 보내지 마”는 텍스트 전체에 걸친 여러 층위의 상실이라는 주제를 표상하는 상징적 기표이다. 동일 제목의 노래를 담은 카세트테이프의 물리적 분실은 텍스트 내에서 다루는 상실을 거울처럼 비추며 은유한다. 서사의 플롯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상실은 사랑 대상의 상실이다. 주인공 캐시 H*(Kathy H)는 친구 루스(Ruth), 연인 토미(Tommy)를 죽음으로 잃고 고향 헤일셤(Hailsham) 기숙학교를 폐교로 잃는다. 이에 더하여 텍스트를 분석해 보면 가시적 상실뿐 아니라 복제인간이기에 특수하게 겪는 무형의 상실도 다루고 있음이 드러난다. 이는 근원과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 미래 영속성에 대한 소망, 장래의 희망 등의 ‘가치이념'이라는 무형의 사랑 대상의 상실이다. 캐시는 이러한 상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헤일셤을 잃은 후 루스의 간병사가 되며, 루스를 잃은 후 토미의 간병사가 되어 죽음의 길에 이들을 보살피며 동행한다. 토미의 죽음 이후에는 그의 요청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간병사 일을 마치고 기증자가 되는 결단 또한 내린다. 또 하나 상실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그녀가 선택하는 것은 잃은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remember)이다. 데리다의 애도 이론이 피력하듯 끝나지 않는 기억은 끝나지 않는 애도이며 죽은자, 잃은 것들에 대한 책임이고 약속이다. 이러한 기억하기를 위해 캐시는 과거를 회상(recollect)하고 추억하는 스토리텔링을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그녀의 주요 회상이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서와 같이 무의지적이라는 점이다. 들뢰즈와 벤야민의 프루스트 독해가 논하듯, 무의식의 심연에서 예기치 않게 떠오르는 기억은 그 ‘차이'로 인해 존재의 진실과 더욱더 가깝다. 캐시의 경우에도 그녀의 무의지적 기억이 그녀가 대변하는 복제인간 삶의 진실에 더욱 근접한다. 애도의 회고적 스토리텔링은 잃어버린 자들의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기억 속에 살아남게 하고 화자 캐시를 ‘말하는 자'로서 능동적 주체로 자신을 구성하게 한다. 『나를 보내지 마』로 남은 이야기는 잃어버린 이들에 대한 애도이자 증언이며 다가올 자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로도 남을 것이다. 캐시의 삶의 증언은 주인공 화자 한 개인 애도의 스토리텔링 이지만 ‘집단 기억'으로서 장기 적출용 복제인간의 기억을 대변하며 그럼으로써 사적인 기억이 공적인 정치성을 가지게 된다. The setting for Never Let Me Go by Kazuo Ishiguro is imaginary 1990 London Posthuman society where clones' vital organs are to be harvested to extend human longevity up to 100 years. The novel offers a detoured critique of such society through themes of loss, memory and mourning. The text treats loss of the loved objects at two levels. Kathy H loses friend Lucy, boyfriend Tommy and childhood school Hailsham. The loss of such loved objects means loss of relationship and intimacy. The text also treats loss at an invisible level, loss of the ideal. The characters as clones with the purpose of organ donation lose confidence in their origin and identity as well as hope and dream for the future. The figure of the loss of the cassette tape functions as mis-en-abyme of such loss throughout the text. Within confounded boundary, however, Kathy H as a clone responds to such loss with certain autonomy. After loss of the Hailsham she chooses to become Ruth's carer and accompanies her through her journey toward organ harvested death. After loss of Ruth, she becomes Tommy's carer and lover to keep her deathbed promise to Ruth. More importantly, she starts storytelling reminiscing her past. Like Proust's, her storytelling involves involuntary memories, fragments of the past remembrance looming from the unconscious. Such involuntary memories are closer to the truth of life as clones. In addition, her storytelling weaves her story with her loved ones, thus offering meaning and significance to their lives, also. Her personal memory becomes political when it works as ground for collective memory of clones. As in Derrida, for Kathy H, remembering and telling the stories is an ethical act of mo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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