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후관절 증후군에서 고주파 열응고술 후 증상의 재발 양상

조선국,김경민,장재혁,신용범,고현윤,손현주 대한재활의학회 2009 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 Vol.33 No.1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rates and mean duration of symptom recurrence after repeate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of the lumbar medial branch nerves for facet joint syndrome. Method: Medical records of 284 patients who had consecutive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for facet joint syndrome were reviewed. Responses of repeate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were compared with the initial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for mean duration of symptom recurrence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Results: Forty-one (14.4%) among the patients who ha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for facet joint syndrome were treated with additional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because of symptom recurrence. Thirty-seven patients were treated twice and four patients were treated three times. The mean duration of symptom recurrence of these patients was 7.3 months (2.3∼12.3 months). Reduction of the VAS pain scores were significantly lower after repeate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compared with initial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p<0.05). Conclusion: With well-defined diagnostic criteria for facet joint syndrome and a meticulous technique of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would be a useful treatment modality for patients with facet joint syndrome.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rates and mean duration of symptom recurrence after repeate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of the lumbar medial branch nerves for facet joint syndrome. Method: Medical records of 284 patients who had consecutive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for facet joint syndrome were reviewed. Responses of repeate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were compared with the initial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for mean duration of symptom recurrence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Results: Forty-one (14.4%) among the patients who ha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for facet joint syndrome were treated with additional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because of symptom recurrence. Thirty-seven patients were treated twice and four patients were treated three times. The mean duration of symptom recurrence of these patients was 7.3 months (2.3∼12.3 months). Reduction of the VAS pain scores were significantly lower after repeated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s compared with initial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p<0.05). Conclusion: With well-defined diagnostic criteria for facet joint syndrome and a meticulous technique of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radiofrequency thermocoagulation would be a useful treatment modality for patients with facet joint syndrome.

교량의 정밀안전진단 평가를 통한 결과 분석에 관한 연구

조선국 ( Cho Sun-koog ),최광복 ( Choi Gwang-bok ),김희덕 ( Kim Hee-duck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3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7 No.1

본 연구에서는 공용중인 교량 중에서 준공 후 정밀안전진단 평가를 실시한 ○○교에 대하여 내하력 평가를 통하여 구조적 안전성 평가 및 교량의 안정성 확보 계획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 시설물의 부재별 주요 손상 현황을 파악하고 비파괴 강도 및 철근탐사 시험을 통한 교량의 제원를 조사하였으며, 내하력 평가 및 안전성 평가를 통해 분석한 결과 본 교량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양호한 상태이며, 조사된 일부 결함은 보수를 실시하고, 중점유지 관리가 필요한 부위는 주기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실시한다면 구조물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주 북천둔치지역 우수관거 유출수 특성 및 비점오염원 자동분리기 모니터링에 관한 분석

최광복,조선국,정상우,윤영내,박기범,안승섭 한국환경과학회 2019 한국환경과학회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Vol.2019 No.11

초기 우수 비점오염원 자동분리기 처리효율 분석

최광복,조선국,정상우,윤영내,박기범,안승섭 한국환경과학회 2019 한국환경과학회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Vol.2019 No.11

척수손상 환자의 심부정맥 혈전증의 발생률

고현윤,신용범,조선국 대한재활의학회 2005 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 Vol.29 No.4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evaluate the incidence of deep vein thrombosis (DVT) in spinal cord injury (SCI). Method: We analyzed the incidence of DVT and factors that alter its risk in 263 SCI patients. The injury status of each SCI subject was categorized as either motor complete or motor incomplete and either quadriplegic or paraplegic. The cause of injury was categorized as either traumatic or nontraumatic. Duplex ultrasound was performed in the clinically DVT suspected patients. No patient had been started on anticoagulant prophylaxis prior to diagnosis of DVT. Results: Fifteen patients (5.7%) had a diagnosed DVT and one patient (0.4%) had a diagnosed pulmonary embolism.Motor complete lesion and quadriplegic status were better predictors of DVT than motor incomplete lesion and paraplegic status. Cause of injury and existence of spasticity were not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the incidence of DVT. Accuracy of clinical diagnosis was 45.4%. All cases of the diagnosed DVT was located proximal veins (iliac and femoral veins). Ten of 15 DVTs (66.6%) were detected earlier than 2 months after SCI. Conclusion: Incidence of DVT in SCI patients were 5.7%. Motor complete lesion and quadriplegic status were suggested as significant predictors of DVT in SCI patients.

속리산국립공원 갈론계곡 망개나무의 생장환경 및 분포특성 연구

김태헌,이한웅,조선국,이주형,김용훈,황보연,김창환,이남숙 국립공원연구원 2012 국립공원연구지 Vol.3 No.4

치악산국립공원 분비나무 및 속리·가야산국립공원 구상나무 소군상 자생지 조사

박홍철,이호영,이주형,이한웅,조선국 한국환경생태학회 2018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8 No.2

최근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전나무속 식물인 분비나무와 구상나무의 쇠퇴 및 고사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분비 나무의 경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군락규모의 자생지가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 자생지인 설악산 귀때기청봉, 관모능선을 중심으로 쇠퇴 및 고사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구상나무의 경우 덕유산, 지리산을 중심으로 주요 능선을 따라 군락규모의 자생지가 분포하고 있으며, 덕유산 향적봉, 지리산 반야봉, 천왕봉을 중심으로 쇠퇴 및 고사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주요 지역에 분포하는 군락규모 자생지에 대한 공간정보 및 생육실태조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군락을 이루지 못하는 소군상 혹은 산생 분포 하는 분비나무, 구상나무 자생지에 대한 서식지 정보는 한정적이다. 전나무속 식물(분비나무, 구상나무)의 대표적인 소군상 분포지로 알려진 치악산과 속리산, 가야산도 구체적인 식물분포 정보와 생육상태에 대한 조사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들 지역은 비록 작은 규모의 개체군이 분포하고 있지만, 쇠퇴해 가는 국내 전나무속 식물의 현지 내 보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보전해야 할 자생지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분비나무와 속리산 및 가야산국립공원 내 구상나무의 소군상 분포지를 파악하고, 자생지 내 각 개체의 위치정보와 수고, 흉고직경, 생육상태 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내 분비나무는 남대봉과 비로봉 일원에서 주로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대봉에서 100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수고 10m 이상의 분비나무 성목이 22개 체 확인되었다. 최대수고 15m에 달하는 수목도 4개체 확인 되었다. 또한 수고 2m 미만의 어린 분비나무도 15개체 확인 되었다. 비로봉에서는 76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수고 10m 이상의 성목은 없었으며, 2m 미만의 어린나무가 17개체 확인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 내 구상나무는 신선대에서 입석대 구간에서 주로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75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수고 10m 이상의 성목은 12개체 확인되었으며, 수고 2m 미만의 어린 구상나무는 43개체 확인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 내 구상나무는 상왕봉에서 칠불봉 구간 에서 주로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66개체가 확인 되었으며, 모두 10m 이하의 수고를 나타냈으며, 수고 2m 이하의 어린 구상나무도 4개체 확인되었다. 모든 지역에서 성목과 어린나무가 고르게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대규모로 군락을 이루는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고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통해 군락규모 자생지에 비해 소군상 자생지의 수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령을 나타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만, 분비나무와 구상나무 가 대부분 고지대의 바람이 많이 불고 척박한 지형에서 생육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수고를 통해 수령을 비교・ 추정하는 것은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별, 개체군 크기, 자생지 규모 등에 대한 객관적 비교를 위해서는 나이테 분석을 통한 정확한 수령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분비나무와 구상나무의 보전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소군상 자생지에 대한 생육실태 및 천이과정을 지속적으로 조사・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다.

천주교 XX성당 정밀안전진단 결과 분석 연구

최광복 ( Choi Gwang-bok ),이상무 ( Lee Sang-moo ),조선국 ( Jo Seon-guk ),이상학 ( Lee Sang-hak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2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6 No.1

건조물 문화재에 대하여 육안 및 장비를 활용한 조사ㆍ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근거로 구조물의 상태 및 구조안전성 검토를 통해 구조물에 내재되어 있던 기능장애나 이상 변형의 원인을 규명하며 대상 구조물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안을 수립하고, 훼손 원인 등을 공학적으로 파악하여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장기적인 안전성과 보수공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된 꽃사슴(Cervus nippon)의 GPS collar를 이용한 행동권, 서식지 이용특성 분석^1a

김규철 ( Gyu-cheol Kim ),이용학 ( Yong-hak Lee ),정대호 ( Dae-ho Jung ),김기윤 ( Ki-yoon Kim ),김용훈 ( Young-hun Kim ),한혜성 ( Hye-seong Han ),손장익 ( Jang-ick Son ),이주형 ( Ju-hyeong Lee ),이한웅 ( Han-ung Lee ),조선국 ( Seon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0 No.6

본 연구는 속리산국립공원에 재도입 방사된 꽃사슴(n=6)(외래도입종)의 생태 및 행동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하여 2012년 4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수행되었다. 분석된 꽃사슴(Cervus nippon)은 GPS Collar 발신기를 부착하여 포획된 원서식지에 재 방사하였으며, 연구기간 동안 수집된 1,385개의 위치 좌표를 이용하여 연간 행동권, 고도 등 서식지 이용특성을 분석하였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재도입된 꽃사슴의 연구결과, 전체 행동권은 MCP 95% 2.24±1.50㎢(t=3.648, p<0.05), 핵심구역인 FK 50%에서 0.46±0.31㎢(t=3.666, p<0.05)로 나타났다. 암·수 연간 행동권은 MCP 95% 수준에서 암컷 1.53㎢, 수컷은 2.94㎢로 분석되었다. 꽃사슴의 서식지 이용 중 고도 400~500m, 경사도 30°~35°, 향 S(남향)를 평균적으로 이용하였고, 도로와의 거리는 0~100m, 수계와의 거리는 0~50m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자료는 외래도입종 꽃사슴에 대한 서식지 관리 정책 및 생태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ssessed the ecologic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the sika deer from April 2012 to August 2016. To obtain basic information on the behavioral patterns of the sika deer (Cervus nippon) including their annual home range, sika deer wearing GPS tracking collars were released into 1,385 locations at a different altitude around where they had been captured in Songnisan. The released individuals were studied through home range analysis. According to our observations, annual home ranges of the sika deer (n=6) is seen to be 2.24±1.50㎢ (t=3.648, p<0.05) of MCP 95% for the entire area of home range and 0.46±0.31㎢ (t=3.666, p<0.05)㎢ of FK 50% for the home range core area respectively. The annual home ranges of the sika deers by sex were 2.94㎢ for female and 1.53㎢ for male.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habitat management and ecological study of sika deer and to contribute to the management of wild animals.